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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도쿄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NHK에서 마련한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는 자리에 나온
수 많은 무소속 후보들, 그런데 진귀한 장면들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정견 발표회장,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정책을 발표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런데 이번 달 7일 치러지는 도쿄 도지사 선거를 앞두고도
역시나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신기한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도쿄 전역에 설치된 선거 포스터 게시판은 약 1만 4천곳,
하지만 우리나라 선거벽보에서는 볼 수 없는
보기 드문 장면들이 보이는데요.
포스터 48칸 중 절반에 해당되는 24칸이
한 사람의 포스터로 도배되어 있었으며
자신의 반려견 사진으로 포스터를 도배하기도 하고
게시판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도배한 후보자도 있었으며
한 여성 후보자는 후보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지난 6월 27일 자정 무렵
일본 NHK방송에서 도쿄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정견발표회에서 터졌는데요.
이날 ‘귀여운 나의 정견 방송을 봐 주세요’ 라는
기괴한 당명의 대표로 있는 ‘우치노 아이리’ 후보는
정책 발표 중 아무도 예상 못한 돌발행동을 하게 됩니다.
일본을 다 따라갔다고 믿었는데 우리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정치를 몰라도, 후보자가 어떤 정책을 내놓는지 몰라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일본 국민들,
그들의 무관심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건 아닐까요?
#선거운동 #정견발표 #도쿄도지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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