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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이렇게 잘 나가자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런 한국문화를 경계하며
사사건건 우리와 대립 및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중국의 대중문화가 전세계에서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인접국 한국의 소프트파워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중국내에서는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자며
젊은층들 사이에서 중국의 전통 복인 한푸(汉服)를 입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고,
특히 해외에서 중국의 전통복을 본 외국인들이
중국의 문화를 칭찬한다는 영상들이 지금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지 외국인들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해외에서 중국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중국 전통복을 입고 밖을 나가면
꼭 “한국인이냐”고 묻는 이들과 “자신이 한국인으로 오해받았다”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이 한숨을 쉬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그들이 겪은 생생한 굴욕스토리를 모아봤습니다.
#중국이미지 #한중문화충돌 #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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