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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6.25전쟁, 즉 그들이 말하는 ‘항미원조(抗美援朝)’전쟁은
제국주의 패권국가인 미국에 맞서
자국의 후세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펼친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지금도 각종 영화의 주요소재로 쓰이며
열심히 6.25전쟁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처럼 좋은 소재가 있을까요?
중국매체들은 이 영화를 본 이들이
감동에 젖어 우는 모습을 수시로 보여주며 선전했고
중뽕에 젖은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쏟으며
중화의 위대함에 감동하고 맙니다.
이런 영화들의 성공에는 독특한 홍보방식도 한몫 했는데요.
영화는 홍보기간 내내
6.25전쟁에 참여했던 실존 인물들을 영화관에 초대해
그들이 영화를 보는 장면을 내보내는가 하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실제 6.25전쟁에 참전했던 실존인물들을 끊임없이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애국심을 주입하고
그들의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불러오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물론 이 역시 마케팅의 일환이지만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은
중국당국의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입니다.
#중국영화 #한국전쟁 #중국영화마케팅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참전용사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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