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알리 파워 인버터 발열 테스트

중국산 알리 파워 인버터에 대해 부하를 인가하고 발열량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user-nl9eq5ve4t]

20v가 드롭 되는것은 인버터입력전원이 11.2v 라 떨어질수밖에 , 최소한dc전원이 100A,12V이상 지속적으로 나와야 태스터가되지 않을까요, 실험상에는 방전직전이네요,

[@pluto-mm5vs]

알리 물건이 확실히 뻥표기가 있어서 테스트가 중요하네요... 근데 어떤 인버터인가...

[@TheSflanker2]

리튬이온 4S로 배터리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인버터를 사용하려면 12V DC 컨버터를 또 써야 하나요? 입력 전압이 좀 폭 넓은 인버터는 없을까요?

[@LUDVIKPOWER]

인버터는 대개 배터리 입력을 가정하여 입력 전압 범위를 두고 있습니다. 사양서에서 확인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

[@TheSflanker2]

@@LUDVIKPOWER 입력 전압에 따라 출력도 변하나요? 12v 220이 나온다면 13v 에 230 이케 증가하나요?

[@LUDVIKPOWER]

@@TheSflanker2 모든 인버터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입력 전압에 따라 출력 전압이 제대로 유지 안되거나 변하는 인버터가 있습니다.

[@user-cz9ft4ng3m]

반도 못쓰는 건가요 ㅎㅎ

[@user-jl9qr4ht4q]

직류 전류도 200 V 넘고 고전압 상태이면 + 극 ㅡ극 중 1개의 전선만 손으로 잡아도 감전되나요?

[@jsg2015st]

전기절연장갑을 끼고 만지면 감전 안됩니다. 맨손으로 만지면 감전 가능성 상당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절연장갑 착용시 인체는 전압과는 격리되어 있으므로 인체자체의 전압극성은 무극이라 보면 되므로 안전한 것으로, 다른 극성으로 전류가 흐를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맨손으로 만지면 인체 자체가 + 또는 ㅡ 중에 어떤 극성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그 해당되는 극성에 대한 전기적 단면적이 증가하게 되고, 그러면 대응되는 반대 극성이 공기중으로 강한 반응을 띄게 될 것이고, 그러한 상태에서 공기중으로 전압이 반대 극성과 반응하게되면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고, 그 전류가 미세하더라도 인체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공기가 습하면 더 많은 전류가 쉽게 흐르게 되겠죠. 그러면 인체가 맛이가서 황천길 가는 것입니다. 신발을 신고, 바닥이 절연체로 이루어진 장판이더라도 맨손으로 전기를 만지면 인체는 이미 극성을 띄게 되어서 위험한 것이라 보시면됩니다. 반면에 절연장갑을 끼고 살아있는 전선을 만져도 안전한 이유는 인체자체가 전기적 극성을 가지지 못하므로 안전한 것입니다. 집안에 있는 콘센트와 인체 사이에 존재하는 공기는 전기절연장갑과 동일한 차원의 보호장벽을 제공하므로 우리는 안전하게 방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공기가 아주 습하다면 조심해야하는데, 그 예로 지하실의 습한 공기가 그러하겠습니다.

[@eupa_premium]

직류든 교류든(물론 ac전압은 Vrms 임으로 Vpeak감안시 훨씬높음) 가정에서 쓰는 220v정도는 대지 및 주변과 절연이 되어 있다면 핫이건 중성이건 만져도 감전안되요. 쉽게말해 220정도는 전기 안내리고 만져요. 물론 전기를 잘 아니까 어떻게 하면 감전된다. 그걸 알뿐... 원칙은 아니죠. 전압이 더 높아지면 바닥과 완전한 절연상태라 해도 인체는 생각보다 넓은 면적을 가지니... 공기가 가지는 유전율 때문이라도 위험해져요 (사람몸이 참새만하다면 수kv이상으로 가도 괜찮겠죠)

[@YongYeon.3300]

투명한 아크릴로 열린 윗 부분을 덮고 테스트 해보면은 내부온도가 약간은 낮아 지지 싶습니다. 입력전압 16.8v는 캐패시터 내압 때문에 안될런지요?

[@jsg2015st]

정격출력 1,000W 인버터로 판매되었지만, 동영상 실험을 참고하면 정격출력 500W 인버터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따져보면 동영상에 나오는 저 알리에서 구매한 인버터는 글로벌 원탑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가성비를 가졌다고 추정됩니다. 정격출력 500W 인버터의 가성비에서 말이죠. 아마 제 추측으로는 저 인버터 4~5개를 구입해서 약 2,000W로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국산 동급의 2,000W 인버터보다 저렴한 가격에 4~5개를 구입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정확한 구입가격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제 추정일 뿐입니다. 어쨌든 저도 알리를 이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살펴보면, 전기전자통신쪽 DIY 덕후들이 알리를 외면할 수 있는 환경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분석한 바로는 관세, 부가세, 인증비용(한국내 판매자가 아니라 중국측 제조사에서 kc인증을 획득할 경우), 기타 비용을 모두 고려해도 전기전자통신쪽에서 중국산 제품을 상대로 국산제품이 가성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자료는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산이 중국산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기술에서 보다 상승한 획기적 기술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알리쪽 전기전자통신쪽 인기품목들을 상대로 한국산 품목들에서 그런 획기적 기술이 나올 일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 인버터의 출력파형은 정현사인파로 나오는데, 이런 인버터중에는 구형파출력(광고홍보에서는 정현파라고 뻥카치는 경우가 많음)이 나오는 것도 많음을 참고하면 전압출력파형에 있어서 꽤 양호한 제품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tae-hoonkim1292]

가격적인 측면만 강조하시는데, 보니까 400W에서도 전압 20V이상이 줄고 몇초만에 주요부품들 온도가 100도가까이 오르는걸 보면, 여름철 차 내부의 온도등을 감안한다면 300W이하로 써도 굉장히 불안해 보입니다. 특히나 중국산 Mosfet류들은 열도 많고, 고장율도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에, 4~5개 구입해서 고장나면 그냥 바꿔써도 손해라고 봅니다. 저라면, 제대로 된걸로 제값주고 사거나 제대로된 중고를 알아볼것 같아요. 물론 본인이 중국인이거나, 그냥 물건 팔면 끝이라는 수입오파상이라면 가격적인 측면이 가장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user-uz8bu2pj3h]

저도 알리는 많이 이용하는데 고전력을 다루는 물건은 구입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KC인증 못믿을거라곤 하지만 그래도 인증달고있으면 아주 뻥스팩으로 적어놓진 않았겠죠... 뻥궁같은 사태도 있지만 그래도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워까지 알리에서 구입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amja2yagi]

단순 계산은 나빠요...

[@minjae92]

fcc는 믿을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