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득 아나운서 기일에 엠사 아나운서들 좀 다녀가고 그랬으면 좋겠네... 한준호 전 아나운서 말고는 잠든 곳 가는 사람이 없으...
@user-rt5bl5bf2p4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인데 저분들의 해설을 조금이나마 듣고 자랐다라는게 참 뿌듯하다
@user-yh3wy4mg2z2 жыл бұрын
유수호캐스터님 목소리 그대로네요.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정확한 전달력 최고입니다.
@user-wl9hi2rs6f7 ай бұрын
구수하지만 임팩트 있죠. 프로야구, 프로배구에 특화된 유수호 캐스터.
@user-ek6qq7ry8y3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선생님 참 아직도 목소리가 살아계시네요. 임주완 캐스터 님도 건강하십시오
@user-uv9zr6fn2s5 жыл бұрын
레전드~목소리 다들리고 넘 잼났어요 추억^^
@houoswalt3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님 야구도 야구지만, 배구 중계하시던 게 정말 기억이 남습니다. 신진식 백 어택! 후인정 후위 공격! 성공입니다!
@user-hv1dq2dm5e2 жыл бұрын
유수호, 허주 아나운서와 오관영 해설위원의 KBS 배구 중계는 일품이었죠. 삼성화재가 들어오기 전까지 배구 슈퍼리그가 참 재밌었는데
@julielee3075Ай бұрын
@@user-hv1dq2dm5e마낙길 하종화 때 이두분이 중계하는걸 너무 좋아했었어요! ❤
@heo16775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맙고 반가운 유수호 캐스터 건강하세요 고교야구시절부터 해태전성기 즐거웠어요
@friday101575 жыл бұрын
아 목소리가 그대로시군요ㅋ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es1ms4pu7i5 жыл бұрын
진짜 잘했어요. 앞으로 스승의날 특별방송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qt4bi8ue7c Жыл бұрын
잡담만 하는 야구캐스터들을 보다가 유수호씨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jaeyonglee98772 жыл бұрын
유수호님 야구도 잘하시지만 배구 중계는 진짜 원탑이셨는데 그립네요
@deokyi40302 ай бұрын
덕분에 올드팬 감성에 젖어보네요. 엠스플 감사합니다
@Dosirak-Car2 жыл бұрын
진짜 송인득 캐스터님 목소리 또랑또랑 잘 들려서 중계 듣는 맛이 났는데..정말 많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healthy_and_lucky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주말마다 야구해설 목소리가 듣기좋았던 추억이 ㅠㅠ 세월이 너무빠르네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sapzaru14 жыл бұрын
몇 년전에 임주완, 고창근 원로 캐스터도 했는데 유수호 원로 캐스터도 반갑습니다. 그 외에 송재익, 손석기, 양진수, 최창섭 등 다른 원로캐스터도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원로님들 초청 자주해주세요. 이것도 재미있어요.
@PraiseMySpirit3 жыл бұрын
송재익 캐스터님은 K리그2에서 중계하시더라고요~!!
@user-zr6tv8qw1v4 жыл бұрын
사실 유수호 캐스터는 KBS 아나운서시다 보니까 故 하일성 해설위원하고 호흡을 맞추셨지, MBC의 허구연 해설위원하고는 호흡을 맞춰본 적이 별로 없으신데.. 두 분 모두 90년대를 풍미했던 명 캐스터/해설위원이시다 보니 처음 치고는 은근히 잘 어울리시네요^^ 참고로 허구연 위원님은 임주완, 고창근, 故 송인득 캐스터하고는 호흡을 많이 맞추셨습니다.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아나운서는 종목 불문하고 다 잘하셨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user-wl9hi2rs6f Жыл бұрын
@@koleanan1001 특히 야구, 배구에 특화함.
@Jiangshenglong5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수호 임주완 캐스터 이 두분은 지금도 내가 존경하는 어른들입니다 그나저나 브금이 김호령 응원가네요 참 반가운 노래
@aabbccddee0004 жыл бұрын
수호옹 말씀처럼 좀 새 이닝 들어가면 몇회 몇대 몇입니다 이런건 읊어주고 가야지 젊은 캐스터들이 배워야됨 ㄹㅇ
@hodoo.1504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무리 tv 방송 이라해도 아나운서의 기본은 정보를 언어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전달이 무시된다면 왜 굳이 케스터 아나운서가 필요할까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을 탓하며 아나운서란 직업이 살아질거라고 걱정하기전에 정말 기본을 잘 지키고 있는지 반성해야합니다. 요즘 야구중계를 보다보면 스코어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나 저와 같은 시각장애인들은 언어를 통해 접하는 정보들이 절대적이죠. 방송은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젊은 케스터들이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했으면 합니다.
@홍성안사는홍성남자5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께서는 현역 복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아직 살아있으시네요 ㅎ
@koreanvincemcmahon2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는 kbs 스포츠의 목소리셨죠 2년전이지만 아직도 정정하시네요!!
@user-ee8hp5ho1k5 ай бұрын
KBS 배구 중계 그 자체였던 유수호 캐스터, 90년대 MBC 야구 중계의 중심 송인득 캐스터. 오랜만에 울컥했습니다.
@cz_line9051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유수호 캐스터님하면 배구가 떠오릅니다 건강하세요!
@bby29589 ай бұрын
뭐랄까 유수호 캐스터는 야구보다는 배구 이미지가 더 강한듯. 나카가이치~ 아직도 귓전에 맴도네
@deleat11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목소리. 라디오 야구중계 목소리로 거의..... 그때는 엄청났어요.
@user-rh7kx2jy9q8 күн бұрын
목소리 좋으신분!!
@hodoo.15043 жыл бұрын
기본이란 단어에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올림픽이 열리고 있어 중계방송을 자주 보게 되는데 경기 상황에 대한 전달보다 흥미를 유발하기위한 내용들이 주를 이룰때가 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지난주에 모방송사에서 여자 농구를 중계하는데 경기 중간부터 끝까지 스코어를 한번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자막으로는 나왔겠지만 저는 시각장애인이라 볼 수 없었고 결국 뉴스 기사를 찾아보고나서야 최종 스코어를 알 수 있었네요. 제가 시각장애인이어서가 아니라 방송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누가 시청자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본이 중요한거겠죠. 중계방송중 스코어를 얘기해줘야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일텐데 그 기본이 실천되지 않는게 많이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savagerand39212 жыл бұрын
이장우 유수호 캐스터 그목소리 너무그립습니다..
@sul_yeon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고교야구 전성기, 특히 라디오 중계 케스터 하면 바로 이분들이죠, 유수호, 김재영, 원창호, 전우벽, 等 追憶의 목소리 정말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dksrns114 жыл бұрын
유수호님은 배구죠ㅎㅎ
@user-bv2xr5io2r3 жыл бұрын
낮고 걸쭉한 목소리로 뽑아내는 백어택 임도헌느
@koleanan10013 жыл бұрын
그분은 종목 불문하고 다 잘하십니다.
@user-ck8bo8lp2b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 명대사 "써드런너 홈~인!" 이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ㅎㅎ
@user-rk5jx8fm2b3 жыл бұрын
송인득 아나운서 스포츠하이라이트할때 내가 엽서보내가지구 vcr받았었는데ㅠㅠ 소니꺼ㅠㅠ 언제 고인이 되셨나ㅠㅠ 넘 그립습니당
@user-mx3yx5xp9l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안 변해서 신기하네요.
@jmurm27222 жыл бұрын
송인득.유수호.이세진.전우벽.이규항.이장우.김용 캐스터....하일성.김소식.이호헌 해설가분들...너무 그리워요 ㅠㅠ 고인이 되신분들은 어쩔수 없고...가끔씩은 방송 나오셔서 올드팬들의 갈증을 좀 풀어주세요~~~
@LeeLee-yy3lv4 жыл бұрын
최근까지 풋살 중계도 하셨는데
@jaygolfu320218 күн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님 어린이회원일때 82년 원년 오비 회원 그기억
@user-zk7zv5jv4s Жыл бұрын
하일성씨가 살아계셨더라면...
@user-wj1sn5du5l2 жыл бұрын
ㅠㅠ
@sskwon3802 Жыл бұрын
중계방송에 레전드이신데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user-pk9pc8tg7r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나온 뭔지 알 수 있을까요?
@user-jm3ig1lk8r18 күн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arcadekorea2 жыл бұрын
고교야구 중계는 거의 이분이 하셨음
@userh537g04 жыл бұрын
그때 중계목소리가 그립읍니다
@koleanan1001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스포츠중계는 유수호와 임주완 아나운서가 쌍벽이었지요.
@user-ti7zw6eu1q2 жыл бұрын
70년대말 80년대초,중반무렵 고교야구는 그야말로 황금기 당시 동양방송의 박종세,하일성콤비는 내게는 행복이었지.. 그시대 같이 지나왔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이지.. 특히, 박종세아나운서의 중계는 전설이었지... 그후에 유수호님이 등장하였고...
@joesimon22414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아나운서는 지금 해도 좋겠네요
@warnnie2 жыл бұрын
왠지 2~3년 내에 엠스플에서 표영준 캐스터도 스승의날에 모실 듯.
@function18802 жыл бұрын
KBS상징이었지
@dlckdghks004 жыл бұрын
예전 씨름 KBS이규항아나운서, 야구 MBC양진수 참 좋아했는데..
@enemyunseen86862 жыл бұрын
캐스터도 명인이 있는거같아 정말
@user-nz9kf9iu4b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훌륭하신 레전드캐스터분들이 많이 거쳐가셨지만 누가 뭐래도 저는 MBC 고 김용캐스터님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특유의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프로원년1982년 3월27일 개막전 MBC VS 삼성과의 경기에서 이종도선수의 끝내기 만루홈런, 9월 14일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한ᆞ일전에서 한대화선수의 역전3점홈런, 1984년 한국시리즈 롯데 우승할때 최동원투수의 맹활약, 유두열선수의 역전3점홈런 샤우팅 외치실때 전율을 느끼곤 했었죠
@leglock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쯤은 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greglee22103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 : 숏 오바 안~탑니다~ 서드란나 호~민 세칸란나 호~민
@lwayne55945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임주완 살아있는 스포츠 캐스터의 양대산맥
@user-rk9qh5ke5m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하일성 위원과 듀오시죠~~ kbs 전속이셨죠..
@user-eo6ip2ew9p4 жыл бұрын
이분이 90년대중후반에 자아 쳤습니다! 우측! 이런식으로 중계하던 그분 맞나요?
@user-vb1zf2vn7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oshualoveu24 жыл бұрын
배구 대통령!!!
@joojoy5293 жыл бұрын
유수호 캐스터는 약간 무미건조한듯하면서 긴박하게 하시는 재미가 있었지. 내가 초등학교때쯤 사라지셔서 그를 많이 못들은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