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석 봤는데 저 모든게 여주의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남주를 밀어내는데 남주는 여주의 현실이 힘들어도 옆에서 늘 사랑만 주겠다고 하는 거 세탁씬이나 지하철씬 모두가 여주의 현실에 남주가 들어간거라는 거에요 이거 멋지게 해석하신 분들 있는데 전 그거에 한표에요 여주가 어떤 고난을 겪어도 곁에서 똑같이 겪겠다는 거 손잡는 것도 여주를 기다리고 있는 거요 ㅠㅠ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너무 순수한 해석이네요 ㅎㅎ 영어가사가 넘 야하던데 세탁소,7개의 침대시트,정국은 위에 한소희는 아래에 위치한 기차씬,넘치는물,주7회,마지막손잡고 천둥 ㅎㅎ 미국감독이라 성적코드가 장난아니네요
@user-goo9oo Жыл бұрын
@@heroturbo76 님은 그냥 직관적인 해석이죠 해석은 다양하게~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user-goo9oo explicit 버젼에 더 확실하게 작가의 의도가 나옵니다 그거 아니라도 도입부터 허리에 키스로 끝 외국에선 다 좋아하던데 성에대한 엄숙주의좀 버리시구요 성이 얼마나 아름다운건데 그거 아니면 우리모두 세상에 없어요 혹시 미성년이시라면 실례일수 있지만 2차성징 이후라면 뭐 다 아시지 않나? 가뜩이나 연애들을 안하는 마당에 주7회가 아니라 일7회도 부족하죠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user-goo9oo 성에대한 노래에 성에대해 말하는데 갑자기라뇨? ㅎㅎ 창작자의 의도가 성이라는 이유로 외면하시니 그 엄숙주의를 비판하는 겁니다
@북이-t8i Жыл бұрын
첫 뮤비 시작은 고급 레스토랑, 그담은 허름한 빨래방 여주는 뮤비 내내 레스토랑이 무너지고 세탁소가 물에 잠기고 가는곳마다 먹구름과 비바람이 몰아치고 물에 휩쓸려나가도 다들 허둥지둥하는데 유일하게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임 =그 상황에 익숙하단 소리 엑스트라들은 매번 패닉 상태임 남주는 그때마다 행복하게 웃으며 구애만 하고 있음 그러나 남주도 이 상황이 익숙한건 아닌게 차에 치일뻔하고 물에 잠기고 병원에 실려가고 쓰러지고 심지어 바람에 휩쓸려 날라가기까지 함 여주 입장서는 본인과 함께 해봤자 불행해지는데 왜 그걸 모르냐고 그런데 남주는 그 불행속에 발을 들이고 최고의 시련(죽을뻔)을 겪고도 여주가 와줬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해함 오히려 즐기기까지 하니 결국 마지막에 못이기겠다는듯 웃고 나서 빗속에서 받아줌 뮤비 내내 남주는 사랑을 갈구하지만 여주의 세계로 초대해줄때까지 기 다림 자기 세계로 억지로 끌고오지 않음 로코 클리셰라면 남주가 여주를 구원하고 날씨가 개이고 해가 났겠지만 이 둘은 여주가 내민 손을 잡고 마지막에 폭풍우 속(=여주의 삶)으로 함께 걸어 들어감 그리고 노래가사도 모든 짐을 짊어진 너 키스로 널 위로해 / 네게 나를 줄게 네게 무조건 헌신할게 앤드류와트 정국이랑 솔로앨범도 계속해줘....
@수안-m9c Жыл бұрын
가사는 매운데 노래는 좋다 사실 이런 노래를 더 좋아했었을수도
@arles03556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 더 좋네여 Seven❤
@Shinheeyong Жыл бұрын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요일과 시간, 분, 초에 대한 영어수업을 할때 노래“만”틀어주면 될 교육적인 곡이기도 하죠 ㅎㅎ
@HAzana27 Жыл бұрын
many ARMYs are going crazy because of JK 😂
@Shinheeyong Жыл бұрын
가사만 들으면 완전한 사랑노래인데, 뮤비를 보면 엄청난 갈등을 겪는것처럼 느껴지는 이중적인곡처럼 느껴졌습니다
@Kalis_393 Жыл бұрын
Latto wasn’t “too aggressive” theirs also a explicit version and her verse makes a lot more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