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imf로 망하고 아파트 팔고 빚 잔치 후 반지하로 이사..수 많은 일들을 격었는데..가장 힘든게 배우자의 술주정..밤샘난동...버티다가 그만 살아야 겠다고 작정하고..나한테 계속 버티고 살아야 하는 메세지 를 달라고 무작정 밤을 새다가..깜박 잠이듬..아이들 소란에 깨보니..지하 방에 참새 한마리가 들어 와서 날아다님..방충망 으로 막힌 집이였는데...보일러 연통을 통해서 들어온듯..굿사인으로 해석 하고 그냥 열심히 살아왔음..아이 둘 대학 졸업시키고..소소하게 편안한 노후를 앞두고 있음.가족 모두 짲어짐 없이 잘 살아냈음..😅
@류시면-z6p16 күн бұрын
인간만을 위한현재의 도시문명때문에 인간은 병들고 결국 죽임을 당한다, 자연파괴 현장 속에서 인간은 무한경쟁 속에서 불안한 삶을 오늘도 살고있다. 결국 자연을 살려야 인간도 살고 만물도 질서를 유지한다.
@자유롭게훨훨16 күн бұрын
회사에서 큰 갈등을 겪고 소외되어 있을때 답답해서 삼실 옥상에 올라가는 버릇이 생겼었는데 그날도 괴로와서 비오는날 옥상엘 올라갔죠. 근데 저 맞으편에서 비둘기 한마리가 저한테 날아오는거에요. 설마 했는데 제 우산에 앉더라고요. 한손으로 우산을 잡고 있어서 비둘기 몸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청했고 비둘기는 날아갔지만 그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고 말았답니다. 한번은 답답해서 옥상에 올라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순간 황조롱이가 같은자리에서 체공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 장면을 처음 봤고 한 지점에서 새가 날개짓으로 멈추어 떠 있는게 체공인줄도 몰랐는데 머릿속에서 체공 이란 단어가 떠올랐죠. 첨엔 독수리인줄 알았는데 그런 비행을 하는게 황조롱이인걸 나중에 알았죠. 이 외에도.... 이 모든게 신께서 저를 위로하고 함께한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이고 버텼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쓰고보니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oum777719 күн бұрын
너무 소름돋아요 저 어제 까마귀 4마리 위로 나란히 줄지어서 서쪽으로 날아갔거든요 사진도 찍어놨어요 근데 이 동영상이 뜨네요
@fx078914 күн бұрын
최근에 까마귀가 고양이를 공격하려는것을 보고 깜놀 ㅠ 시골이라 유난히 까마귀들이 많아요 까마귀들이 한참을 울고난후 뒷집 할머니 돌아가심 다른새들은 다 이쁜데 유독 까마귀만은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