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의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해... 나만의 확신의 가득찬 생각과 이 사람은 왜 이럴까? 에 대한 고민과 결과의 도출.. 16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평생을 논리적인 고민만 하고 살아온 나머지 이미 승제쌤이 하셨던 말씀을 오래전에 깨우쳤다는걸 보면 사람은 자기만의 철학이 필요한게 맞는듯.
빌게이츠랑 스티브잡스처럼 자기 그릇을 자기가 깨우치고 대학은 자신을 못담는다라는걸 깨달은 케이스같은데요 ㅋㅋ
@Atra_834 жыл бұрын
@양산고양이 저런 사람들은 잘 삼
@mine072554 жыл бұрын
@@Kim-Buri 남한테 휘둘리는 사람들은 난 역시 안되는건가 하면서 포기했겠죠? 제 생각은 그래요ㅎㅎ
@EYounge4 жыл бұрын
원래 안휘둘리고 뚝심있는 사람이었다고? 핑계대지마 해보고나 말해
@asdasdasdasd61344 жыл бұрын
@@EYounge 누가 뭐라함?
@crolans6290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저렇게 극적으로 성적이 오를려면 생각보다 많은것이 바껴야됩니다.. 완전 다른 삶일 정도로
@Hear_the_Wind_Sing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개념 두 달 팔 때 재수할 때 1년보다 고통스러웠다고 하는 것만 봐도...
@greenddackji4 жыл бұрын
바뀌어
@tlqkf88264 жыл бұрын
@@greenddackji 내 말 대신해 줌 ㄱㅅ
@kurab14214 жыл бұрын
....
@user-yz3dz1pq5w4 жыл бұрын
바뀌어가 맞긴 하지만 구어적으로 바껴 라고 많이들 쓰는데 그걸 지적 ㅋㅋ
@23년도수능치는자퇴생4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 결과가 오면 동기부여한 좋은 사람 내가 망하면 나쁜세끼
@sddf18504 жыл бұрын
씹 ㅇㅈ
@안녕-j3u3d4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한 나쁜세끼
@현스기-m2f4 жыл бұрын
희망고문만준 개객기
@raye_5554 жыл бұрын
동기 부여한 나쁜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kdals4257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최설-l3j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저런 말 듣고 저렇게 노력하는게 진짜 힘든거라는 걸 세삼 깨닫네요 ...
@YHWHYHWH2 жыл бұрын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제발.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그분의 이름을 믿어야하며, 여러분의 삶과 구주의 유일한 주님으로서 메시아 예수를 마음에 받아 들여야합니다.
@HaramChoi-l4z4 жыл бұрын
항상 과외학생들에게도 해주는 말입니다 배운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문제도 잘 풀 수 있는건데 아무리 강조를 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고요
@제3의눈차크라4 жыл бұрын
저는 항상 수학쌤에게 들었던 말이 배운 개념에서 왜?라는 질문을 계속던져보라고 하더군요
@김민재-c8n6q4 жыл бұрын
@@제3의눈차크라 좋은 선생님께 배우시네요 왜?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지식을 본인 것으로 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tresure6951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이 가요 저 또한 고1때 수학점수가 1학기에 6권 7권을 문제집 풀어도 점수가 미치도록 안올라서 반애들이 저를 보며 항상 '재는 우리반에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하면서 성적은 안나온다고' 실제로 쉬는시간에 들었던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고2때 사귀었던 친구가 수학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 설명을 해달라 했는데 설명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다시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최대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했더니 제가 그 개념에 대하여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했다는게 느껴진거에요... 그 다음날에 친구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 뒤로 쭉 제가 옆에서 설명해줬더니 확실히 머리속에 정리도 되는거에요. 2학년 수1 바로 전교권 석차가 나와서 당당히 1등급이 나왔습니다.
@제3의눈차크라4 жыл бұрын
@@tresure6951 더불어 모르는문제 있으면 절대로 답지 보지말고 계속 그문제를 밥먹을때나 화장실갈때 심어 꿈에서까지 생각하면서 풀어보더라고 하군요~
@user-te9ep6ts3d4 жыл бұрын
개념을 완벽하게 설명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 증명을 하라는 건가요?
@Lucky-xn9vj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는 고2때 카이스트 간다고 했는데 주위에서 아무도 안믿어주고 미친놈이라 했음. 근데 진짜 못감 ㅇㅇ 삼수까지 실패하고 지금 노가다 하는중
@리파-e9x4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
@ljh38254 жыл бұрын
존나 내용이 왜이래 잔인하노ㅋㅋ
@김어진-f6i4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 ㄹㅇ 이게 진짜 엔딩이지
@달누4 жыл бұрын
역시 기출변형이 ㅈㄴ 웃겨 ㅋㅋㅋ
@대한민국만세-w7b4 жыл бұрын
잔인하네 ㅋㅋㅋㅋㅋㅋ
@othankq41064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장지질라고 힘숨기고 있었던거 아니냐 저정도면
@zaqplm-hf5hj4 жыл бұрын
담임쌤의 큰그림 ㄷㄷ
@QLD..4 жыл бұрын
애가 좋은 대학가려면 증오나 목표가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시험한거죠 한계를 끌어올리도록
@Ultrapenis69744 жыл бұрын
@@제목깎는노인 ㅋㅋㅋㅋㅋ 본인은 원하는 대학 못 갔으니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
@Lee_Tae_young4 жыл бұрын
@@제목깎는노인 님 담탱이 말하는듯
@이예림-r9l4 жыл бұрын
@@제목깎는노인 충분히 중의성이 있는 말이긴 했어욤
@hisi59764 жыл бұрын
@@이예림-r9l 대댓단분이 난독인게 아니라면 중의적으로 볼수가 없죠. 지금 고등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원하는대학 못갔다는 대상이 고등학생이면 말이 안되니까요.
@teav8144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열심히 했는데 비록 입시 결과는 뜻대로 되진 않았거든요? 근데 그렇게 열심히 했던 기억은 몸에 남아서 깨달은게 하나 있어요. 산에 오를때도 전에는 정상에 올라야지만 산에 오른거라고 생각해서 정상이 보이는 순간 힘이 탁 풀렸는데 이제는 정상이 아니라 정상까지 악착같이 해내는 그 과정이 정상에 도착하는거 이상으로 가치있다는거에요.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그 진짜 희열감, 그것만 있다면 실패든 성공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kawaiiayumu044 жыл бұрын
변태네염.. 컴공과가세요
@본격사생4 жыл бұрын
캬
@심재형-t4k4 жыл бұрын
함께 올라갑시다! 화이팅
@lifeoftheparty60544 жыл бұрын
그 무엇보다 좋은 말이네요
@memory._.4 жыл бұрын
@@kawaiiayumu04 ㄹㄱㄴ
@우레소리4 жыл бұрын
말투가 부산 사람이 아니라 사극에서 일본인역이 한국말 할때 말투잖아 ㅋㅋㅋ
@user-mq3qg7hd4z4 жыл бұрын
g h s 시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줜나웃ㄱㅣ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0LDMANG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쌤 사투리 너무 못하는데 그게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gz3cz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욬ㅋㅋㅋㅋ부산사람인데 소름돋았어요 응...?저게 사투리라구...?
@이수민-m8d3 жыл бұрын
@@노래l스타그램 모리 타카시
@user-korean-no13 жыл бұрын
쌍도 언어
@danielalaycock9789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 2학년 때 나를 찍어 놓고 괴롭히던 영어 선생님. 선생님 미워서 공부 안 하다가 중3때부터 영어 독학. 영문과 가고 지금은 100% 영어만 쓰며 사는 중(가끔 이렇게 댓글 달 때 빼곤 한국말 쓸 일이 없음). 몇 년 전 그 선생님 찾아서 연락함. 기억해줘 고맙다는 선생님한테 나 찍어 놓고 괴롭혔던 것 웃으면서 얘기 해줬음. 교실 문 열자마자 내 이름 부르면서 읽기 시키고 한 시간 내내 서서 수업 듣게 했던 것. 스승의 은혜가 눈물겨워 연락한게 아니라 그렇게 무시하고 괴롭히던 사람이 어떻게 컸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수석입학 후 재수하겠다고 한 썰까지는 동기부여고, 듣는사람들도 다 예상될법한 내용이라 다들 웃는데, 그다음에 자퇴하고 하고싶은거 한다고 영국갔다는 얘기는 예상되지않는 진짜 인생얘기라 갑자기 정적흐르는게 좀 띵하네요 ㅋ 이분 썰 영상이나 이런걸 보면 스토리텔링에 능하셔서 참 듣기 재밌어요
@Noneofurbusiness-or6is2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주변에 연대랑 고대에서 자퇴하고 영국 간 애들 너무 많음
@user-rh3dv5rn9t2 жыл бұрын
@@Noneofurbusiness-or6is 이유가 뭐에요? 왜 하필 영국이징
@Noneofurbusiness-or6is2 жыл бұрын
@@user-rh3dv5rn9t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려면 영국이 미국에 비해 성적 그 자체만 보기 때문에 (리더쉽이나 외부 활동을 덜 봄)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걸려요. 연고대 상경 애들이 특히 현타가 쎄게 오는지 보통 1학년때 연고전 즐기고 LSE, ICL, UCL, Warwick, St Andrews 이 라인으로 입학 후 영국이나 홍콩 싱가폴로 많이 빠집니다.
@gret809011 ай бұрын
@@Noneofurbusiness-or6is연고대생 개부럽다
@CXXD3011 ай бұрын
@@Noneofurbusiness-or6is근데궁금한데 다른나라로 가서 무슨일을 하나요??
@deidara_senpai4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3 담임을 정말 잘 만났다고 볼 수 있겠다.
@z_zma3 жыл бұрын
샘 저 12년도 고3때 선생님 수학 강의 들었었는데 지금도 듣고 있네요. 저는 지금 선생님 5년차고 아직도 선생님이 롤모델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은 강의예요.
@rayfpdl2 жыл бұрын
나름 이해 위주로 공부했다고 자부했는데도 대학 와서 수학 과외 하니까 보자마자 설명 못하는 개념이 많더라.. 수학 뿐만이 아니라 어떤 공부든 설명할 수 있게 공부하는게 진짜 좋은거 같음
@genjimonogatari23 жыл бұрын
특정한 감정으로 동기부여가 돼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 감정이 절대로 오래가는 법이 없어서 결국 용두사미가 되던데 그 분은 그 증오심과 복수심을 계속해서 불태울 수 있었던게 대단하다
@채하영-j7z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 여름방학에 엄청 어려운 시험을 봤는데 잘하는애들이 평균 90점인데 혼자45점맞고 포기할까하다가 너무 화가나서 미친듯이 했는데 마지막 11월 모의고사에서 결국 1등급 찍었었어요...여러분 진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누구든지 해낼수있어요 자신을 믿고 미친듯이 해보세요 결과는 노력을 저버리지 않을거에요 +여러분,, 제가 지금 얘기하는건 "노력하면 할 수 있고 끝까지 가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에요 중점은 여기라는거! 한번 뚫으면 그다음은 그리 어렵지않아요 다들 조금만 더힘내요 !! 못할거라고 자책말아요 아직 발휘하지 못 한것 뿐이니까요 혹시 아나요 역전승이 본인 특기일지
제가 수능 본게 2013년이니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나 싶을 정도로 옛날인데,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저는 고3 3월 모의고사까지도 수학을 10-20점 정도 받는 수포자였습니다. 저도 당시 담임선생님에게 굉장히 모욕적인 말을 듣고 덕분에 정신을 차렸어요. 그리고 수학 인강을 당시에 유명하다는 일타 강사들 수업를 결제해서 수학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기초가 아예 없으니 당연히 수업을 들을 수가 없었죠. 그 때 만난게 정승제 선생님이었어요. 당시에 이비에스에서도 강의를 하셨는데 우연히 수업을 듣게 되었고 정말 수포자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시는걸 보고 그 이후로 정승제 선생님 수업을 다 들었었죠. 저는 완전 수포자였기 때문에 진짜 처음부터 해야해서 수능 일주일 전까지도 개념 진도를 나갔어요. 그래도 점점 진도를 나가면서 수능 다가올수록 모의고사 성적이 높아졌고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들도 되게 놀랐었습니다. 진짜 운이좋게도 2013 수능 문과 수학이 되게 물수능이었어서 92점을 받았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3년동안 첫 수학 1등급을 수능에서 받은거죠. 그리고 사연처럼 저도 자신감을 얻고 1년 재수를 해서 나머지 공부를 해 원하던 학교에 올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승제 선생님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었는데 잊고 산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죄송하네요.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김숙희-q1c1i2 жыл бұрын
부모입장에서보면 승제샘같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참 능력있는분이네요.
@Magnolia-2 жыл бұрын
글쓴분도 대단하셔요👍🏻
@Sjsjsjsjs99 Жыл бұрын
겸손까지 ㄷㄷ
@영화김-c9n9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담담히 얘기하지만 얼마나 힘들고 지루한 자신과의 싸움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수능에서 점수를 올렸을지 가늠도 안되네요ㅠㅠ 저희 아들이 예비고3인데 이제 좀 공부감과 의지를.가지고 열심히.하네요 아이가 이 과정에서 글쓴분처럼 중요한 가치를 깨닫길 바래봅니다❤
@oceank91543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으심 ㅋㅋㅋㅋㅋ 학생도 아닌데 완전 몰입했네요 ㅋㅋㅋ 스스로 동기부여 할 줄 아는 것도 큰 재능인거 같네요
@user-vj9vu5yg8c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그래서 그 담임 손 어케됐냐고 ㅋㅋ
@O3O._.3 жыл бұрын
분필가루 다으시면 손이 갈라지셔서 골무까신 거에요
@몰봐-r9t3 жыл бұрын
@@O3O._. 장지진다는 담임이요
@clarte23 жыл бұрын
@@O3O._. 정승제 쌤이 담임이겠냐고..
@임나연-z9g3 жыл бұрын
@@O3O._. 다으>닿으, 까신>끼신
@박성진-h5q3 жыл бұрын
@@O3O._. ㅋㅋㅋㅋㅋㅋㅋ잼민
@BangdengE Жыл бұрын
다들 오해하고 있는게 있어요 다 저 말을 듣고 저렇게 행동했으면 저런 사람들이 저런세상에 살고 있지 못했을거에요 모두가 만점받는 세상이 행복할거 같지만 사실은 사람마다 각자의 길을 알아서 찾아 떠나는 세계가 더 행복하다는거 인생은 정답이 하나 밖에 없는 1way가 아니라 길이 다수 존재하는 multy way 세상이니까
@crk94314 жыл бұрын
왜 본인 채널보다 팬 채널이 구독자가 더 많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OFAIMaster773 жыл бұрын
5등급에서 고대간 학생 vs 5수 해서 고대간 학생 전설이다.....
@나만봐-l1z3 жыл бұрын
설마 미미미눜ㅋㅋㅋㅋㅋㅋㅋ
@eolppa3 жыл бұрын
미3누..그는 전설
@LDYKR2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느쪽이든 그 의지력은 칭송할만함
@사람-t5q6h2 ай бұрын
미미미누 탐구 한등급만높았어도 현역으로 고대갈수있었음
@JB-cc7yl4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다닐때 한국이 너무 답답하다고 느껴져서 유학이 너무 가고싶다고 아버지한테 얘기했더니 반에서 3등안에 들면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죽도록 공부하고 그 3개월만에 전교 100등넘게 오르고 진짜 2등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처음으로 코피도 터져보고...ㅋ 저도 너무 갑자기 많이 올라서 이게 되는구나 싶어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공부방법중 제일 효과적이었던건 과목당 기출시험지 학교별로 출판사별로 20번 정도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저절로 문제 유형도 익혀져서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효율/효과적이었던것같네요!! 어린나이지만 무엇이든 미친듯이 노력을 끝까지 해보면 보상이(성적향상뿐만 아니라 나도 하면 할수있다라는걸 배운 뜻깊은경험) 어떤 형식으로는 돌아오는구나라고 배웠어요! 어쩌다 유학은 고등학교때 가게되었고 예전 그 미친듯이 했던 경험 때문인지 대학교 들어가서 미국 로컬 애들보다 10배는 더 해야 살아남는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든 취업준비든 제가 정말 열정적으로 살더군요 다시 하라면 못할것같지만...ㅋ 저희학교는 다시 입시를 치는 것처럼 전공에 지원했어야하는데 제가 원하는 전공이 유학생은 5퍼의 비율로 들어가기가 정말어려워서 학교카운슬러도 포기하라고 했었어요. 역시나 두번 떨어지고 대학교를 1년 더다녀야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제 자신에 대한 불신이 생기더군요.. 그러다 마지막 시도에 전공에 합격해서 결국 들어가고 합격 레터를 보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ㅋㅋㅋ저보고는 받아들이고 한국취직을 준비해라 하던 선배도 있었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서도 유학생이다보니 대부분의 회사는 인턴쉽도 유학생자체를 받지 않았고, 아마 원서 100번은 떨어진듯 하네요ㅋㅋ미국 대기업에서 연봉 1억의 잡오퍼를 받는게 닿지 않는 꿈과도 같았는데 포기하지않고 계속 달리니 그게 또 꾸역꾸역 해보니 이루어지더라구요 신기ㅎㅎ... 수험생 여러분 노력한다면 반전은 없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노력했다는 그 경험자체가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으로 돌아오실거이요~~!! 수능 보시는 분들 다들화이팅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고독한나무야4 жыл бұрын
이새기 대단하네
@조커-s8u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글쓴거 개대단하네....
@0.original56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미-y2n4 жыл бұрын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다 이게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는 말입니다
@김찬호-e2y4 жыл бұрын
전공은 뭐들으셨어요?
@hismindsetonlyknowshowtowin4 жыл бұрын
장 지지러 간 후기 궁금하네
@youngkim93813 жыл бұрын
14학번인데 .. 고등학교입학해서 대학교가고싶다고 처음 수학에 발을들였는데 1차함수도 모르던 그 때 중학교과정 수학부터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수있게끔 도와준 .. 그 당시 EBS에서 초급개념 잘 설명해주셨는데 아직도 그 때를 잊지못합니다. 덕분에 수포자였던 저는 통계를 전공하고 이제 졸업을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승제쌤 ~~ 라스나오신거 재밌게잘봤어요. 하는일 모두잘되시길!
@pseudopseudohypoparathyroidis0 Жыл бұрын
굿굿
@sturdyyyyyyyy10 ай бұрын
님도 하는 일 다 잘되시길!!화이팅
@kim-serena2 жыл бұрын
2:30 완벽하게 설명할 줄 알아야.. 3:30 열공하느라 거의 안 잠 6:08 고통은 아무것도 아님
@추멘4 жыл бұрын
담임쌤:"잘했다... 하니까 되지...?"
@별마을4 жыл бұрын
그래...그러면 된거야
@김-h4e4u4 жыл бұрын
잠시나마 사랑했다......
@enfp93223 жыл бұрын
으 담임쌤 역겹네
@성이름-l3h1q3 жыл бұрын
악역은....익숙하니까....
@이우림-t2e3 жыл бұрын
@@성이름-l3h1q zzzㅋㅋㅋㅋ 조커냐
@신주한-r3v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나라면 '역시 내가 뭐 그 정도지 '하고 단념할 거 같은데. 이제 수능도 2년 남았는데 나도 저렇게 공부해보고 싶다. 아니 저렇게 해봐야지 존경합니다.
@eeee-p6r3 жыл бұрын
??: "그러니깐 내가.. 누군가를 깐다는게 그사람에겐 고려대를 가는 동기가 될 수도 있잖아요.."
@ye_vistavie4 жыл бұрын
이분 그분이다 승제쌤 TCC에 나오신 여성분이시다 고대붙고 나중에 해외가셨다구
@현미녹차-f4o3 жыл бұрын
증오심과 분노는 그 어떤 자극보다 강함.. 아무리 자극글이나 주변 성공사례를 봐도 주변에서 비웃으며 "니가?ㅋ" 하는건 이겨버릴 수 없음
@gomoothong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실패하면 그 허무함은?
@11ns563 жыл бұрын
@@gomoothong 그 뒷감당이야 자기 몫이고. 여기서 얘기하는 건 그저 자극에 있어서는 증오심이 최고란거지.
@김김김-y3u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해서 담임이랑 처음으로 상담했을때 공부 좀만 더 해서 명지대 가자는 말 듣고 정신차리고 뼈빠지게 공부해서 연대 붙었어요 진짜 눈 딱 감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봐요 된다니까요
@sbre982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어느정도 머리가 되는 사람이 가능한 일 같음..
@user-neogum1ma3 жыл бұрын
@ᄋᄋ 저도 중3인데 학기가 반 정도 갔거든요... 저도 됄까요...?
@Geometry3643 жыл бұрын
@@랄라-p7d 중3이면 과감하게 의대나 서카 노리세요 ㅋㅋㅋ 저도 진짜 님 나이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ㅋㅋ
@jhhhin05023 жыл бұрын
@@user-neogum1ma 그정도 나이면 하버드 뚫음 ㅋㅋ
@lljjhhh2 жыл бұрын
@@랄라-p7d 중3 ㅇㅈㄹ ㅋㅋ
@supleehum76563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심히 하지마세요... 옳은 전략을 수립하고, 옳은 방향으로 힘을 쓰세요... 공부든 일이든 아무리 개같이 열심히 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다 허사에요...
@참또3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그냥 무작정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잘... 노력해야 됨
@성이름-q2y7c Жыл бұрын
ㄹㅇ 공부법 모르면 진짜 힘들더라.. 공부법 모르기 전엔 존나 해도 4등급따리였는데 알고난 후에는 1등급 맞음 ㅎㅎ
@대한민국만세-w7b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쁜, 깎아내리는 말보단 희망? 좋은 말이 더 동기부여가 되던데 여기저기서 오지게 깎아내리는 말 듣고 6개월 동안의 생각 끝에 공부 내려놓을려 했건만 진짜 동기부여 되는 좋은 말 한번 듣고 다시 하는 중...살면서 어른한테 거의 처음으로 들어보는 희망적인 말이였음
@wherearetheavocados89494 жыл бұрын
오지게 깎이다가 보듬어져서 극적인 동기부여가 된거아닐까?
@oioo_x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맨날 듣다가 깎아내리는 말 한 번 듣는 게 더 효과좋을 듯
@Typi_ca1_9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수능은 운빨이 맞다. 내 주위에 진짜 무조건 설대의대 연대의대 프리패스일거같은 친구들도 고대의대간다. (고대의대 절대 무시하는거 아니지만 설대 연대랑은 점수 차이가 꽤 나서..) 근데 운빨이 많이 받기는 하지만 그 운빨을 믿고 나도 지금부터하면 수능 존나 잘 볼수도 있잖아? 하면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모의고사 잘보든 못보든 그냥 자기할거하면 진짜 탑10은 갈수있어ㅓㅓㅓ
@mmdnw1lla2998hjk2 жыл бұрын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라는거 참 어려운거죠ㅎㅎㅎㅎㅎ 지난날 돌이켜보면 알고 있었지만 한계를 나혼자 정해두고 '더 못하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결국 서울상위권 학교까지는 못갔어요. 근데, 공대 진학후 공부하면서 이해가 안가도 어떻게든누군가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아둥바둥 공부했던 그때, 설명을 다 못해도 피똥싸게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며 좋은학점 받았을때 그제서야 '아 별거 없이 그냥 죽어라 하다보면, 내가 이해가 안가도 설멸해보려고 노력하다보면 이해가 되는구나' 느꼈고 고등학교때 이렇게 했었어야했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물론,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도 이 마음가짐을 알기전일거고 절대 수능 더 잘보기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다만, 그 마음가짐으로 노력했던 그 경험이 지금 살아가면서 엄청난 밑바탕이 되더라구요.
@glchd4 жыл бұрын
아니 유튜브에 정승제 치면 정승제사생팬이 승제쌤 공식 채널보다 먼저 뜨넼ㅋㅋㅋ
@user_HS4 жыл бұрын
여기가 공식임
@김밥-p1q4 жыл бұрын
사생팬님 넘 귀여우시네 해달라면 다 해주심ㅋㅋㅋㅋㅋㅋ
@벤킴-u3k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임 나 수학내신 3밖에 안뜬다고 친구들이 꼽주길래 빡쳐서 저새끼들 꺾는다는 집념으로 겁나했음. 3학년 1 2 학기 내신 둘다 탑먹음
@bbyac-w12s94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저새끼문에 내 자존감 떨어졌네마네 하면서 우울해있었을텐데 대단하네..
@heize2610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저 소리 때문에 증오를 느낀다 한들 그걸 결과로 만든게 새삼 대단한분이네.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 쌤말이 맞았어 하고 포기할텐데
@betty_X3 жыл бұрын
난 사실 정승제한테 수학을 배운게 아니라 인생을 배웠다
@oneplusone__4 жыл бұрын
헐 사생팬님 승제쌤유툽이랑 천명도 차이 안나요 이대로 역전 가즈아
@마마마-q9m4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
@eunganiy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신발언-f9i3 жыл бұрын
@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ni9132 жыл бұрын
고1때 국어 5등급 받았는데 지금 고3 국어 1등급 받았어요 ..!! 진짜 열심히 하고 누가 옆에서 니가 할 수 있냐는 듯이 쳐다보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보여주고말겠어 라는 생각으로 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 .. 다들 화이팅!!
@favdeeds3 жыл бұрын
왜 학생 땐 선생님들 얘기가 잘 안 들렸을까 수능과 거리가 멀어진 상황에서 보니 참 그 때의 저한테 아쉬워요 ㅠ
@귀여미-x4u7 ай бұрын
전 50대인데.. 저도 승재쌤에게 수학 배우는 고딩이고 싶네요. 쌤강의라면 저도 꿈을 꾸웠을텐데.. 화이팅 입니다.. 멋진 강의 쭉쭉
@jhlee45304 жыл бұрын
될놈될 인데 내가 될놈인지 안될놈인지는 해봐야 안다!!!
@반-q4b2 жыл бұрын
저거 담임한테 감사해야혀 나도 중1 때 공부 개못했었고 평균 한 4-50점대 나왔을 때 우리 담임이자 국어쌤이 우리 엄마한테 나 공부 못하는 학생이라고 말한거 전해듣고는 ‘그래? 다음엔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줄게’하고 마음먹고 공부했는데 중2 때 우리 담임이 2학년 선생님으로 같이 올라오셔서 보여준다하고 맘먹고 있다가 반에서 3등 정도로 올라가고 그 쌤 과목은 올 서술형이였는데 100점 따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그렇게 열심히한 느낌은 안들지만 그때는 나름 그 말 듣고 공부를 시작했고 성적이 오를 수 있었음 사랑해요 그때 담임쌤 복수심은 가지고 살았지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식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애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이세요..
@짝퉁사이다4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 담임선생이여도 5등급짜리가 고려도 수교과 갈거라고 하면 못간다에 전재산 걸 수 있을듯..
@베이-j4o3 жыл бұрын
응.
@안녕-p8j3k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걸 대놓고 학생앞에서 얘기하니 문젠거같음 ㅠ ... 목표는 높게 잡을수 있지 뭐 굳이 그걸 비꼬면서 얘기했어야하나싶고
@션-d2t3 жыл бұрын
근데 담임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하는게 맞기는함....수능이 마약같은거라서 못끊고 계속 N수하는사람들 나오는거잖슴... 비웃는듯한 어투로 하지말고 걍 단호하게 너 못간다. 이케하는게 더나았을듯
@rnfbfb3 жыл бұрын
@@안녕-p8j3k 아니 근데 솔직히 현실적인 조언도 필요함 그 사람을 모르는 입장에서 한사람말만 듣고 그사람이 어떤의도로 했는지 말하는거도 웃기는거 근데 현실적인 조언은 6모치고 해도 되긴함
@긍정적인생각-o8m3 жыл бұрын
@SW J 한다면 하는 사람들 ㄹㅇ 개멋있음..
@한대호-h8v Жыл бұрын
전문대나가라던 고등학교 선생 나 ~중앙대갔다 니가 날 만든거야
@김영권-t1c3 жыл бұрын
3년 전 고1 때 같은 반 친구중에 대인관계도 좋고 머리도 좋은데 공부는 안하고 노는 친구가 있었어요. 수업시간에 자고 쌤들한테도 좀 개기고 해서 무시하는 쌤들도 많았죠. 근데 얘가 어느 날 20점 맞던 한문을 수업 안듣고 독학해서 100점을 맞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왜냐고 물어보니 자길 무시하는 한문쌤이 싫다고 '너 따위 수업 안듣고도 100점 맞을 수 있으니 나한테 뭐라 하지마라' 라는 걸 보여주고 싶대요. 저는 뭐 그렇구나 하고 넘겼죠. 근데 한문 수업시간엔 퍼질러 자고 쉬는 시간에는 한문공부를 하대요? 그러더니 진짜 한문 100점을 맞더라구요. 한문 시험이 쉽지도 않았을 뿐더러 상위권 학생들도 1문제는 틀렸던 시험에서요. 학생이 선생을 무시하고 선생이 학생을 무시하는 게 올바른 일은 아닌데 확실히 자존심을 건든 것에서 오는 동기가 가장 확실한 것 같아요.
@lljjhh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무리 한문 시험이 어려워도 한문 하나만 파면 100점 쉽긴함 ㅋㅋ
@yamadatoyota45893 жыл бұрын
그분 위너스클럽에 나온 이지현 그분같은데 담임쌤이 안써준다고 했다고만해서 이런이야기가 있는줄은 몰랐네 그분 내신은 전교권이라고했음 그래서 고려대간다고 쓴거
@이름-s7y4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완벽히 설명할 수 있을만큼, 완벽하게 안다는게 뭘까.. 날 객관적으로 보는 게 제일 어려운 듯
@김영찬-z7i3 жыл бұрын
그게 메타인지죠.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아는 능력.
@p데불라이트4 жыл бұрын
1:06 사투리 연기 ㅋㅋㅋㅋㅋ
@hyeon_archive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는 아니지만 고1때 모의고사 수리영역 7등급 받았었는데 그 후 어머니께 수학만이라도 학원 좀 보내달라고 졸라서 결국 조금씩 성적 끌어올리다 수능 때 2등급 받은 기억이 있어요. 수학이 제일 어렵다 생각했었는데 좋은 선생을 만나고 나서 수학이 국영수 중 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mirrorh0ck5403 жыл бұрын
난 해외 살고 초중고 부터 살아왔는데 아는 형이 IB 만점받고 하버드 장학금 받고 가는거 보고 와 나도 MIT나 그런급은 가야 하지 않겠나 하고 하고 공부해서 지금은 영국 에딘버그 다니는데
@user-bq4vq8ki3b4 жыл бұрын
듣고 움직이는 사람이 제일 대단
@손건-r9h4 жыл бұрын
전부 혼자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applepie15244 жыл бұрын
??:넌 거기 못 가 ㅋㅋ 현실반응: 그치? 껄껄껄
@실험맨3 жыл бұрын
무시당할때 보통 돌아가는데 오히려 폭주하는사람이 있음
@하늘-y6d6c3 жыл бұрын
나 고1 2학기 배드민턴 하던애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운동 그만두고 교실에 수업 들으러왔음. 그 친구는 고1 2학기 전교 400명 중에 380등~390등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고2 지나서 고3때 다시 같은반 걸렸는데 3월모의고사 평균 3~4등급 나왔음. 그리고 수능때까지 성적 또 올려서 부산대갔음. 5등급 받던사람이 1등급으로 성적 올리는것도 대단하지만 한국전쟁이 몇년도인지도 모르고 1~10까지 영어로 적지도 못하던 친구가 부산대간걸 직접 봐서 진짜 멋있어 보였음. 그리고 그친구가 한말 운동하다 공부해서 그런가 앉아서 책만 보는게 어렵지 않았다. ㄷㄷ...
@김계탕-b9n4 жыл бұрын
나도 고3때 매일 야자 도망가서 담임이 대학가면 손에 장지진다 했는데 운좋게 영원히 못갈 대학에 갔다ㅋㅋㅋ
@hongseungw4 жыл бұрын
이분 대학 폐교된 고구려대학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도랄팤이4 жыл бұрын
@@hongseungw 헐 와 고구려대학교 폐교됐어요? 정시 9등급들도 다 갈 수 있는 유일한 대학이였는데ㅠㅠ
@그라가스-c1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폐교되서 영원히 못가누ㅋㅋ
@슾-j4e4 жыл бұрын
"구" 작게말하기대회ㅋㅋㅋㅋ
@CWN-qg3bp4 жыл бұрын
댓글 개웃기넼ㅋ
@fkdks0127 Жыл бұрын
EBS에서 한 10년?전쯤에 들었었는데 삼각함수 기가막히게 가르치셨던 기억이있네요 자기 별명이 정삼각이라고 하셨던것같은데 ㅋㅋㅋㅋ 엄청난 스타강사가 되셨군요
@이금찬-r3h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단골 멘트네 ㅋㅋㅋㅋㅋㅋ 니가 그 학교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민제-n5x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면 지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d1g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졌나요?
@willbestrong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고 수능때 점수 확 띄었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9모까지 5등급이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었습니다
@user-gogossing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거 진짜인가요..? 동기부여되네욥 ㅜㅠㅠㅠㅠㅠ
@willbestrong2 жыл бұрын
@@user-gogossing 네 찐입니다 16년도 수능 쳤습니다~
@user-gogossing2 жыл бұрын
@@willbestrong 헐 너무멋지세여… 혹시 개념 어디서부터 잡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willbestrong2 жыл бұрын
@@user-gogossing 날짜로 치면 3월부터 하고 있었고 개념 공부는 개때잡꺼랑 그당시 수능에 고등수능을 위한 중학교 개념? 이런거 ebs에 정승제 선생님이 올려노셔서 그거 11개인가 10개인가 그거 보고 밖에 안했습니다
@user-gogossing2 жыл бұрын
@@willbestrong 감사합니다! 수학이 항상 5떠서 자괴감 들었는데 개념부족이었네요 남은기간 열심히해보겠습니다!
나도 9평 43323 맞고 너무 재수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100일동안 밥만 먹고 공부했다. 친구가 놀러가자고 해도 씹고 죽어라 공부만 했다. 너무너무 서러웠지만 눈물 나는거 꾹 참고 공부만 했다. 그랬더니 수능에서는 점수가 12113으로 뛰더라... 100일을 허송세월로 보냈다면 내 인생이 얼마나 끔찍했을지 감이 안온다. 이번 수능을 계기로 나는 독기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달았고, 나는 생각보다 잠재력이 큰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다. 현역으로 중경외시는 뚫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사랑을했다잘했다-i7s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원하시던 대학 합격 하셨길 바랍니다
@qwea46752 жыл бұрын
9평 컨디션 ㅈ망해서 대충쳤거나 개구라거나
@vicen72932 жыл бұрын
@@qwea4675 이 사람은 공부를 안했거나 질투를 하거나
@삼만구천팔백원2 жыл бұрын
@@vicen7293 근데 솔찌키 9월에서 저 점수 맞고 수능에서 저렇게 맞았으면 원래부터 공부 잘하다가 9월 때 삐끗했을 가능성 큼
@박준영-e8m8p2 жыл бұрын
문돌이는 제발..좀..
@bambujung37983 жыл бұрын
그쵸. 수학은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marylee12233 жыл бұрын
일단 하면 되긴됩니다. 중요한건 계속 밑밥으로 꾸준히 해왔던 기본(?)이 된 사람은 좀 나을거고 그런거 없이 안하다가 하려면 더 힘들겠죠. 그 힘든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여튼 하면 결과는 얻더라구요. 살아보니..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가 포기하냐 난 포기 안한다 이런 생각하실텐데 ㅋㅋ 포기라는게 끝까지 가는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대부분 포기하는거구요. 포기안하고 하다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은 때가 오지만 그 고비 넘기고 포기 안하고 하시면 반드시 결과 얻을 수 있을거에요.
@하나의눈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 게 뭔가 엄청난 동기가 있으면 죽도록 열심히 하게 됨. 실제로 고2 때까지 놀던 애가 하위 2퍼센트, 연세대 정치외교과 간다고 했을 때 아무도 안 믿었지만 갔었음 지인 얘기. 공고였나. 정시로 갔을듯 서울대생 공부 동기=열등감
@안녕-d6e7m4 жыл бұрын
공부의 동기가 열등감인가요?
@하나의눈4 жыл бұрын
@@안녕-d6e7m 네
@치킨너겟-m4t4 жыл бұрын
열등감으로 잘 풀려야 서울대지 대부분은 정신병 걸릴걸 어릴때부터 믿어주는 부모님 안정적인 환경 돈 있는 애들은 중경외시 그냥 가더라
@tlejxo4 жыл бұрын
@@Evergreen224 열등감은 정신병걸리기 딱좋은 감정임
@김어진-f6i4 жыл бұрын
@@tlejxo 모든 인간은 열등감을 가지고있다 열등감은 인간을 발전시키기위한 좋은 감정이다 어디선가 본 국어지문
@firstdrx14353 жыл бұрын
정승재 선생님 정말 좋은 말 많이 해주시고 나도 어렸을 땐 백퍼 공감했지만 대학교 졸업한 기준으로 사실 공부는 재능이 절대적인 부분이 맞음 수능 100점 맞는거 누구한테는 기본 실력으로 가능한 정도고 누구는 하루 수학만 10시간씩 때려도 못하는 점수임 대부분의 학생 대략 80퍼센트의 학생은 수학적인 흥미와 수학적인 개념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주는 사람과 본인의 노력이 있다면 수능 100점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누구는 그런 개념 즉 사고의 능력과 흥미를 이미가지고 태어남 애초에 대학들어가는게 상대평가인데 모두가 다 할수있다는건 희망고문임 하지만 수학이 얼마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완벽한 학문인지 동의하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걸 느끼고 고통스럽지 않게 공부했으면 함 기왕 한번사는거 어짜피 공부하기로 했으면 그와중에 즐겁게 해야지 우리나라 교육에 가장 부족한 부분이 그부분이라서 문제지
@써니-m3h6h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첨에 짜증나고 며칠 지나면서 그런가보다~~고대 못가겠네 하며 수긍했을텐데 악착같이 해서 해냈다는걸 보면 대단하다
@sbre9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 강의는 지루하지가 않네 존잼
@yoreyore6124 жыл бұрын
지분 증오심 30% 깨달음 70%
@yoreyore6128 ай бұрын
그걸 굳이 구분하고있냐..
@야옹아짖어봐-q8i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처럼 설명해라 ㄹㅇ 팩트인게 모든 수학선생님들이 다 이 말함
@언제나고마워요-t8x2 жыл бұрын
ㄹㅇ임ㅋㅋㅋㅋ
@아귀깜돌3 жыл бұрын
지방일반고인데 고2때 국영수만 본 시험에서 50명중 반에서 38등, 전교 400등 정도, 3학년때부터 정신차려서 첫 시험부터 전교 10등안에 들었고 결국 의대감.. 수능 초창기 였기에 가능했고 지금은 불가능한 일..
@임서연-y3h4 жыл бұрын
저분 손은 왜 좀비로 변하는 것처럼 저렇죠..?
@이정현-s6e4 жыл бұрын
골무 낀거에욬ㅋㅋㅋ
@임서연-y3h4 жыл бұрын
골무요..?
@심연아-w4k4 жыл бұрын
@@임서연-y3h 손에 분필 묻으실까봐 끼신 것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hanPark1334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분필 잡기엔 손가락이 너무 센싀틔브해서 골무 낀대여.
@lalala.newyork Жыл бұрын
고대 수학과 자퇴하고 영국가신 그분 이 영상 통해서 연락왔음 좋겠네요! 진짜 개머시써여!!!! 👍👍👍👍👍
@셜록-z1b3 жыл бұрын
내가...이과였는데...점수가 5등급이어서, 진짜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수학을 정승제처럼 개념으로 설명을 완벽히 하는 것이다.. 너무... 힘들고, 좌절 했기에.. 재수 하고 수학을 죄다 불태워 버렸지... 다시는 공부는 안 하리라 다짐 했는데... 정승제 생선(?)님을 만났더라면...어땠을까...생각해 본다.
@잠시만요-e2e3 жыл бұрын
ㄹㅇ 수험생 또는 지금 초,중,고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적성에 안맞으면 적성에 맞는걸 찾아서 하세요. 진짜 현실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말중 하나인 공부 제대로 안하면 남 밑 바닥이나 깔아주는거 이상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시면 정비든 디자인이든 다 해보세요. 자기가 좋아하는게 잘하는건 아니다 라는게 느껴지실 때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잘하지 않는 다고 평생 못한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너 공부 왜 해? ...그러게요.. 너 자동차를 왜 좋아해? 좋아하는거 하는거 끝까지 해볼려구요. 답 나왔죠? 10대 때 죽어라 공부했는데 대학은 성적에 맞춰서 들어가게 됩니다. 운좋게 내가 좋아하는 과에 진학했어요. 그런데 적성이 안맞아서 그만하고 싶어요..그래서 다른 과로 옮기고 싶어요.. 다른과도 운좋게 옮겼는데 다 나보다 빨리 배워서 잘하는 사람 밖에 없을겁니다. 또한 그 과 역시 원래 좋아하던 사람들이 성적은 다 가져갈거고 당신은 밑바닥을 또 깔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 대학 진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하고 싶은거 관심있는거 지금 바로 교과서 찢어버리고 시작하세요.
@뿌엉흥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게 반에서 27/30등 하던 내가 담임쌤이 딱 한번 애들앞에서 놀린게 너무 부끄럽고 빡쳐서 그 다음 중간,기말때 3등 5등까지 올림. 근데 학년 오르고 다시 나태해져서 망함ㅋㅋ
@이름-d7c3 жыл бұрын
수험생중 이거보고 나도 역전할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겠지.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는 대학못감. 걍 편하게 공부하다가 일반적인 대학가는게 정신적으로도 좋겠지..기대만 높게 하는것보단
@아아-i2b3z3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지다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다
@거북이-w9z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은 머리가 좋은 거다... 나도 저렇게 공부 했는데 이해가 안가서 5년간 수학만 공부하고 결국 포기했다
@jojok82873 жыл бұрын
퍽이나 딱봐도 이상한 방법으로 해서 우물이 아닌 지 무덤이나 열심히 판거겠지 ㅋㅋㅋ 안쓰럽 ㅠ
@맛살무늬토기-o3u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담임은 손에 왜 아무것도 안지졌나요 ㅋㅋ
@user-co6rd9rt1h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담임을 조지고 샆었으면
@백서연-e9d4 жыл бұрын
담임한테 장 지지라거 했는지 궁금하다 ㅜㅋㅋㅋ
@후앙-e8y3 жыл бұрын
N수해도 성적 안오르면 그게 자기 길이 아닌거지 우리나라에선 스티븐잡스가 되라는 말이 많은데 애초에 스티븐잡스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간 케이스이고 만약 스티븐잡스가 살아있다면 자기처럼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찾으라고 할거같음.
@포리곰3 жыл бұрын
후.. 나도 저런 수학적 이해력을 갖추고 싶다
@윤상현-m4i Жыл бұрын
표면적으로는 증오심과 복수였지만 내면에는 개념을 알아갈때마다 경탄과 즐거움이 넘쳤을거다. 그 내면의 감정이 진짜 동력이었겠지.. 인생 살아보니까 절대 외부의 자극으로는 나를 바꿀 수 없었다. 나를 바꿀 수 있는건 어느 노래 가사처럼 거울 속에 나 자신뿐이었음
@진우-p3u4 жыл бұрын
내친구중에 공부잟하고 노력하는 애 있는데 걔는 과학고 갈래다가 담임쌤이 가지말라고 억압해서 결국 못감..ㅋㅋ 가지말라고 한 이유가 넌 거기가서 딴애들한테 말릴거니까 안되 라 더 충격적임
@와이코-h9z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원래 안변함 변해도 그런 사람은 백명중에 한명 꼴로 존나 드뭄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잘했던 탄탄대로 인 애들이 잘갈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