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추억의 병아리 비밀을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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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르

정브르

Күн бұрын

1. 문방구 병아리는 어떤 종류일까 ?
2. 아주머니에게 암컷 수컷 달라고 하면 진짜로 줬을까?
3. 왜 학교앞에 와서 파는걸까?
4. 병에 걸린거를 파는거 아닐까?
간단하지만 궁금했던건데 이제서야 물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ㅎㅎ~~
요즈음도 학교 앞에서 병아리 판매를 하시나요!?

Пікірлер: 654
@ecofarm89
@ecofarm89 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농장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3월정도면 병아리부화가 시작되어 따뜻한 봄에 다시 놀러 와주세요!!
@digdak
@digdak 2 жыл бұрын
닭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다양한줄 처음 알았네요ㅎㅎㅎㅎ
@lovel3070
@lovel3070 2 жыл бұрын
닭이 꽃보다아름답네요!!!
@팜팜팜팜팜팜
@팜팜팜팜팜팜 2 жыл бұрын
참새 종란 분양 계획은 없으신가요
@ThePilotJ
@ThePilotJ 2 жыл бұрын
각 나라별 관상닭이라고 하는 것들도 그 나라에서는 육계가 따로 있나요? 봄 되면 아이들과 방문이.가능할까요?
@곰돌잇
@곰돌잇 Жыл бұрын
😄😄😄😄😄😄😄😄
@냠늄-r2w
@냠늄-r2w 2 жыл бұрын
저희 나나도 500원에 저에게 팔려온 아가였는데... 수탉이 되어서 아침 6시가 되면 울었어요..ㅎ 아주 오래전이라 지금처럼 층간소음에 민감하지도 않고 너그러운 편이라서 아침마다 우는 저희 나나에게 아침인사 하시고 가시는 이웃분들이나 가끔 배추 사시면 몇 장 저희 나나 주려고 오시는 분도 계셨어요..ㅎ 너무 그립다.. 예전이..
@정찬호-j5w
@정찬호-j5w 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 민감하지 않은 때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사화,공론화가 안됐을 뿐
@user-rs8ou2sl6v
@user-rs8ou2sl6v 2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킹정..
@yongseungjoo6152
@yongseungjoo6152 2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 어머니께서 주위에 미리 얘기하고 호감도작 잘 해뒀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당시 어머님들은 윗집 아랫집 애들 키우나보다 하면서 넘어갔죠
@임희재-e5s
@임희재-e5s 2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ㅇㅈ ㅋㅋㅋㅋㅋ 그냥 참고 사는거지 ㅋㅋㅋ
@CLASIC-1004
@CLASIC-1004 2 жыл бұрын
나나는 배춧잎 몇장 받았지만 배춧잎을 준 이웃분은 시루떡 반말 받았을듯 😂 😂
@FirenzeBati
@FirenzeBati 2 жыл бұрын
수컷 병아리들은 원래 판별하고나면 바로 분쇄기로 들어가서 너겟되는 녀석들이죠.. 이런아이들이 운좋게 분양기회를 받고 학교앞에서 아이들에게 판매가 되는건데... 한마리라도 병아리 데려오셔서 기르신분들은 병아리의 삶에 큰 덕을 지으신거죠. 복받으실거예요.^^
@user-qe6oj4ck5u
@user-qe6oj4ck5u 2 жыл бұрын
딱 이 글을 쓰려고 댓글창을 켰는데 이미 있네요ㅎㅎ
@YK-gj9wy
@YK-gj9wy 2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고 감당 안 되서 외갓집에 갖다드리고 잡아먹혔지만 그래도 오래 살게 해줬었구나
@엄마나뭐먹지
@엄마나뭐먹지 2 жыл бұрын
발효시켜 퇴비로 사용되거나 매장합니다 사람이 먹는 너겟 안됩니다 가스로 먼저 안락사 하거나 그런 비용을 안쓰려고 산채로 분쇄합니다 빨리 좋은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2 жыл бұрын
하아 아직도 너겟 루머 믿는 사람 있네. 패티;; 동물 내장 뼈 같이 못쓰는 부위로 만든다는 초중딩때나 듣던 유치한 악성루머..
@전도사-j6x
@전도사-j6x 2 жыл бұрын
@@엄마나뭐먹지너겟만들어먹는다는 직설이아니라 너겟처럼 곤죽된단 비유가 아닐까여
@세비-s7h
@세비-s7h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못사게 하려고 했던 말이 저 병아리들 자체가 품종이 얼마 못사는 병아리들이기 때문에 살생각 말라고 했어가지고 진짜인줄 알았는데 영상보니까 결론은 건강한 애들이었다는거……. 좋은 정보 얻어가요 ㅎㄹㅎ
@조광래-w1i
@조광래-w1i 2 жыл бұрын
병아리에게는 거인 손인 애들이 자꾸 만져서 빨리 죽었지
@dogdogpuppy
@dogdogpuppy Жыл бұрын
수요없으면 공급도 없다고 저렇게 팔리는 병아리가 좋진않을거 같긴해도 힘없이 갈려 죽어가는 숫병아리 생각하면 차라리 나은건가 ㅠㅠ
@곤듀님-h9e
@곤듀님-h9e 2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말하시는거 하며 마음씨가 참 곱고 좋으신분같다,, 브르님과 에코팜 사장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채널이름보예노지-g3s
@채널이름보예노지-g3s 2 жыл бұрын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jung_brre
@jung_brre 2 жыл бұрын
닭 종류 진짜 많아서 신기방기하죠..?반려닭으로 억대 연봉을...!!!에코팜 사장님 최고 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는데 그건 자세히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 1.꾸벅꾸벅 조는 병아리는 아픈게 아니라 자는것... (귀찮게 하니 잠깨고 또자고 또깨고 해서...ㄱ.래보이는것..!) 2. 상태 안좋은 병걸린 병아리 분양한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건강한 병아리들이라고 합니다.
@ecofarm89
@ecofarm89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였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sack45youre54
@sack45youre54 2 жыл бұрын
닭종류 가 이렇게 많을줄 은 상상도 못했다
@콩콩콩-q9q
@콩콩콩-q9q 2 жыл бұрын
닭은 한종류만있는거아닌가?? 신기하당
@콩콩콩-q9q
@콩콩콩-q9q 2 жыл бұрын
닭들이 귀엽고 이쁘당! 나두키우고싶당
@안당-i4i
@안당-i4i 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사실이라는건 아마도 수평아리로 태어날시 맞이하게 될 운명에 관한것이겠지요~
@오써니-u4s
@오써니-u4s Жыл бұрын
학교앞 문방구 병아리가 금방죽는이유는 병아리는 온도에 민감한데 집이따뜻하거나 집안에서 같이 키우면 살아남을 확률이올라가죠 따뜻한 백열등켜주고 먹이만 잘주면 거의 100% 성체가될수있습니다
@MSONICY
@MSONICY 2 жыл бұрын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들이 다 건강한 병아리들이었다는게 가장 의외였음 요즘은 학교 앞에서 이런거 안 팔지 않나 싶은데
@smaII_head
@smaII_head Жыл бұрын
원래 분쇄기에 죽을 애들을 그래도 복불복이지만 사람손에서 존엄하게 죽을 수 있었던 애들.. 병아리 사와서 죽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파충류용 스팟램프 하나면 안죽는데 너무 옛날이고 어릴때라 그걸 모름
@JESUSJOO513
@JESUSJOO513 2 жыл бұрын
02:14 폴란드 탉 02:33 네덜란드&독일 탉 02:50 프랑스 03:07 브라마 04:10 브라마 수컷&암컷 04:55 은수남, 금수남 05:50 와이언도트 09:14 애기 병아리
@noeunnchan
@noeunnchan 2 жыл бұрын
폴리시중 버프 폴리시라는 닭도있는데 걔가 생긴건 웃김
@SS-pb1fo
@SS-pb1fo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리해주신거 왜 웃음나죠 저는 ㅋㅋㅋ 응~~하면서 듣고넘겼는데🤣🤣
@GG_0325
@GG_0325 2 жыл бұрын
병아리때 암컷 수컷을 구분해서 수컷은 자루에 넣고 죽입니다. 암컷들은 알 낳는 용으로 키우고요. 그렇게 죽일 수컷 병아리들을 받아서 문방구 앞에서 파는겁니다. 저는 이걸 알았을 때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알고 있던걸 적은거라 틀릴 수 도있고 요즘에는 안그럴 수 도 있어요.
@shinejun7165
@shinejun7165 2 жыл бұрын
역시 정브르 님은 천재야
@shinejun7165
@shinejun7165 2 жыл бұрын
난정브르 팬
@purfumery1852
@purfumery1852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수컷병아리는 분쇄기에 바로 들어갑니다ㅠㅠ영상보고 너무 먹먹해지던...
@최성부-t9f
@최성부-t9f 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할머니한테 병아리 사서 키운 적이 있네요 제가 눈대중으로 그냥 골랐는데 어찌나 같이 다니던지 어릴 때부터 쭉 같이 붙어 자고 붙어 다니고 싸우지 않아서 암수인지 수컷끼리 친한건지 궁금해서 암수인지 구별도 해보고 한마리는 암컷 같은데..수컷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기대반에 쭉 키우다가 제사 때문에 마지막까진 키우지 못하고 분양 보냈는데.. 아 지금도 한편으로 병아리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크네요 교대직이라 챙겨줄 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하니 좀 낮네요~ 잘 봤습니다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신 거 대단하신 게 병아리 사면 금방 죽어요.. 그게 따뜻한 데서 키워야 하는데 안 그래서일 수도 있지만 빨리 죽어서 많는 아이들을 울렸죠 저는 안 샀어요 어릴 적에 병아리보다 문방구에서 ‘소라게’ 아시나요 그거도 많이 팔았는데 사서 키우고 그랬죠~ 그런데 지금 와서 궁금한데 문방구에서 팔던 소라게는 어디서 오는 거였을까요 정브르님께서 다루신 영상이 있나요? 없으면 소라게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잼민이_넘버원
@잼민이_넘버원 2 жыл бұрын
병아리 파는거 진짜 어릴때 가족이랑 외출하다가 진짜 가끔씩 보이던데.. 갠적으로 어릴때 문방구나 펫샵에서 가끔씩 비닐 안에 금붕어있는게 엄청 희귀하던 거였음.. 병아리는 울동네에나 근처 동네에서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음
@잼민이_넘버원
@잼민이_넘버원 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님 답글이 제일 레전드임
@user-rk5zi4sb3k
@user-rk5zi4sb3k 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silverpinecow
@silverpinecow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세 마리 길렀는데 셋 다 수컷이었고 승질머리가 정말 개떡이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게 해주신 부모님이 진짜 대단했던거 같아요. 저였으면 절대 키우라고 못할 듯
@히로로-i7s
@히로로-i7s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가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로 닭되고 그 닭이 알낳아서 그 알이 닭이되고되고를 반복해서 지금 21살인데 아직도 가끔 계란 한판씩 보내줘요….너무 감당 안되서 시골에서 키우는중이래요!
@zzisong298
@zzisong298 2 жыл бұрын
항상 병아리를 사오면 다음날에 사라져있었음... 그래서 대체 문도 안여는데 어디로 도망갔냐고 맨날 울다가 니가 아픈앨 데려와서 죽은거라고 혼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가 시골 이모네 보내서 됒이처럼 먹다가자연사했다고 함... 아무튼 건강한 친구들이였어서 다행이네요
@user-rk5zi4sb3k
@user-rk5zi4sb3k 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knw2405
@knw2405 Жыл бұрын
제가 1990년도인가 초등학생때 200원에 병아리를 사서 키웠습니다. 사람들이 몇일가면 죽는다고 다들 그러셨는데 저희는 얘가 닭이 될떄까지 키웠습니다. 다행히 할머니 댁에 마당이 있어서 다크고 나서는 거기서 지냈습니다. 나중에 1년정도 되었을때쯤 죽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닭죽고나서 엄청 울었던 기억나네요 . 그때 날아라 병아리 노래들으면 상당히 공감했었던 기억이나네요
@lightningfist777
@lightningfist777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4마리를 키웠는데 4마리다 암컷이였어요 두달키우고 학교다녀온사이 그날 삼계탕이 나왔는데 알고봤더니 키운닭이여서 엄청울면서 맛있게먹었던 기억이ㅋㅋ
@macdori
@macdor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계란 좀 생산하고 잡으시지. 너무 일찍..
@지솔하
@지솔하 2 жыл бұрын
닭대가리라고 멍청하다고들 하는데 막상키워보니까 신기할정도로 똑띠해서 놀랬었네요 특히 주인을 알아보더라구요 진짜 아침새벽에 울기도하고ㅋㅋㅋ다만 냄새는 진짜 ㅜㅜ부지런하게 청소해줘야되용..
@hyun66024
@hyun66024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병아리 사서 키우면 항상 죽었는데 할머니께만 맡기면 닭까지 크더라구요 ㅎ 신기했던게 노란 병아리가 성인닭이 되어서도 노란색 닭이 되었던 추억이네요 ㅎ
@박호준-u1c
@박호준-u1c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못먹어서, 영양 실조, 감기 이렇게 3가지가 가장 큰 이유죠.
@incorepilates1762
@incorepilates176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넘 예뻐서 안고 잤는데 아침에 내 엉덩이 아래서 납작하게 죽어있던 병아리 🐤 울면서 등교했던 🙈
@용용이-o7c
@용용이-o7c 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상자에 놓고 팔던 병아리를 키워본 적이 있었는데, 쌀가게에서 좁쌀을 사다가 모이로 주며 키웠었죠. 운 좋게 어린 닭이 됐을 때까지 키워봤는데, 어린 마음에는 계속 키워보고 싶었지만, 어른들의 설득으로 잡게 되었어요. 그런데 닭 뱃속에 노른자가 있었다고...
@HaneolJo
@HaneolJo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파나 모르겠네요. 병아리 첨 데려오면 무조건 재우라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요. 지금은 안계신데.. ㅠ 여하간 할머니 덕분에 데려오는 족족 닭이 돼서 나갔어요. 닭이 돼서도 집에 있던 적은 없고, 더러는 사육장에, 더러는 동네 어른들.. ㅎㅎ 여하간, 수평아리 처분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도적인 것 같아서, 사정이 된다면 집에 데려다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클라라-x2p
@클라라-x2p 2 жыл бұрын
내 시절엔 문방구에서 200원..ㅜㅜ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새끼오리(병아리 목소리에 노란색에 검정줄무늬), 염색(보라 빨강 초록등등)된 병아리도팔앗음..추억이다ㅜㅜ 울집 방한칸에 4식구에 거북이 오리 병아리 햄스터 키웠는데 새록새록하네
@낫놓고죽음자도모른다
@낫놓고죽음자도모른다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가 집에 병아리있다고 보러 놀러오라해가지고 보러갔는데 잘놀다가 1시간쯤지났나 갑자기 병아리 나는거본적있냐 이러길래 보여준다하더니 걔네집 층이 16층이였나 창문밖에다가 기억상 5마리 한꺼번에 던져버림...다큰 성인이 됐는데도 ㄹㅇ 아직도 충격먹은게 안잊혀짐
@치닝이디핑이
@치닝이디핑이 2 жыл бұрын
학원쌤인데..아이들 병아리 사서 벽에 던지고 밟고 그러면서 놀아요 생명을 아이들 용돈으로 쉽게 살수있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
@soong-hwaneom145
@soong-hwaneom145 Жыл бұрын
전 진천에 사는데 에콤팜 4번가봤는데 방송에나와서 넘 신기해요 별로 흔지않은 진천 와주셔서 감자합니다
@jaehyeonju2642
@jaehyeonju2642 Жыл бұрын
분쇄되서 사라지는 애들보다 저래 팔리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zero7435
@zero7435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앞에서 병아리팔아서 그때 엄마랑 아빠랑 없었는데 할머니,할아버지항있어서 샀는데 고양이한테 잡아먹혔다는데 지금다시산거같은데 잘살아있어요:)
@바댕델
@바댕델 2 жыл бұрын
초5때 데려온 우리집 삐돌이가 저렇게 온거였군요 좋은 사실을 알고갑니다!
@권오영-z2c
@권오영-z2c 2 жыл бұрын
문방구병아리들은 수컷들이고 감별되면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병아리들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어요 체격,성장성,병등 이유로 암컷은 알을 낳아야 하니까 폐기가 안되는거겠죠
@신나라-y5d
@신나라-y5d 2 жыл бұрын
기준이 않되는 병아리 들은 아니고 숫병아리 들은 거의 다 페기됩니 다 암병아리들은 알낳 기에 사육장으로 가고 요 숫닭이 필요해도 대략 암닭8~10마리에 한마리정도 필요하고 숫닭이 많아지면 암닭 은 등의털이 빠지고 너무 잦은 교미로 스 트레스 받기 때문에 숫닭은 적정 마릿수 외엔 처분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문방구 병아리가 생긴겁니다 그런 병아리를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고 들었네요 폐기처분 병아리기 때문에 주사 등 처리를 않해서 거의 죽게되지만 집에서도 예방약을 먹이면 오래 살수도 있겠지요
@이정민-s8o
@이정민-s8o Жыл бұрын
대다수의 병아리들이 몇일을 못넘기고 폐사하는 경우는 온도문제때문. 33도 이상인가 유지해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병아리들이 5~6마리 이상이면 서로 뭉쳐서 체온을 유지해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한두마리로는 여름 밤에도 체온저하로 죽는것.
@macdori
@macdori 2 жыл бұрын
마당 넓은 주택에서는 정말 키우기 쉬움. 그냥 모이만 주면 알아서 쑥쑥... 아참. 중닭 되기 전에는 동네 고양이에게 물려가지 않게 주의는 해야함.
@억울함이징징윙윙
@억울함이징징윙윙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 적엔 병아리 키우고 싶었는데 다 무지개다리 건너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병아리들은 다 체온 조절을 해야 할 열원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죄책감이 들었네요. 걔들에겐 그냥 다 추워서 얼어죽은 거니...
@erp4046
@erp4046 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은 털에 무뉘가 그려지고 털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조화로움을 갖게 되는지 신기...
@IT_DEMONET
@IT_DEMONET Жыл бұрын
어? 그럼 무, 문방구 병아리는 좋은거네요. 외국처럼 살처분 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분양되어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
@최정옥-q9i
@최정옥-q9i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ㅎㅎ 브르님 수고가 많아요~^^
@박병규-k4s
@박병규-k4s 9 ай бұрын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저도 키워보고 싶어요ㅠㅠ❤❤
@lIlIlIlI-fq4xk
@lIlIlIlI-fq4xk Жыл бұрын
문방구 앞 병아리 500원에 한 마리 구매해서 집안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일주일이면 죽는다는 주변인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어린나이였지만 제 상체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거대한 닭으로 까지 키워냈던 기억이 있네요.
@snowman672
@snowman672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키운 병아리는 돼지 고기를 그렇게 좋아 했었어요. 여러번 사봤지만 생각보다 생존률이 높았어요. 한번 고양이 한테 공격 당해서 떠난 녀석도 있기는 해요.
@saeon_farm
@saeon_farm 2 жыл бұрын
축산 전공자면서 양계업 전문인 제가 추가 보충 설명해드리면 전문지식으로 알려드리면 산란계 품종은 다양한데요! 하이라인 브라운 , 로만브라운 , 이사브라운 , 보반스 브라운 갈색계열에 알을 많이 낳는 닭입니다! 앞에 하이나 로만 이사 이런건 종계회사 이름이고요! 브라운은 말그대로 갈색 닭을 의미함! 연간 산란수 최소 280개~300개 이상! 그리고 흰색 산란계 품종은 백색레그혼 , 하이라인w-36 , 보만스 화이트 , 데칼브 화이트 흰색알을 낳는 산란계닭 특히!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들이 전부다 노랑색인 이유는 반성유전의 법칙 염색체 조작으로 인해서 노랑색은 숫컷으로 갈색은 암닭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닭이라서 색깔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가끔 중성인 병아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은 엄청 낮아요... 특히 닭을 만드는 종계 회사에서 유전자 및 닭 품종을 유지하고 기술 보완 및 종자권 보호를 위해서 기술 때문에 노랑색 병아리는 숫탉 병아리 , 갈색 병아리는 암닭 병아리로 부화 됩니다! 대표적인 생산 모식도는 순종(p.L) , 종계 (P.S) 실용계( c.c) 이런식으로 또 나뉩니다.. 일반인이 마트에서 구입하는 계란이나 유정란은 실용계 c.c 가 낳은 계란인데요.. 이걸 부화기 또는 부화를 하면 형질변환이 생겨서 숫탉은 노랑색이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 얼룩 점박이등.. 암병아리는 갈색만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색으로도 나오고 잡종이 됩니다... 혈통 고정이 안되게 되는거라서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나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등 부화를 하면 기존 닭이 가지고 있는 좋은 능력은 떨어지기에 부화를 추천 안함! 아무튼.. 닭에 대해서 다 쓰려면 논문 쓸 정도로.. 양이 많기에 이정도만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살아있네-r7v
@살아있네-r7v 2 жыл бұрын
과거 암수 구분할때 일몀 똥꼬쪽을 보고 구분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구분 않합니다 계량되어서 색깔로 구분해요 그래서 컨베어를 타고 지나가면 털색깔보고 노란색만 건져냅니다 그럼 숫놈이거든요 그래서 학교앞에 파는 병아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병아리 입니다
@이복음-r4q
@이복음-r4q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집에 닭키우고 있어서 같이 놔두니까 동화되서 닭 되었었죠ㅎ
@seontus
@seontus 2 жыл бұрын
숲튽훈 선생님 집 내부공개는 처음이네요! 유익했습니다
@yjk7625
@yjk7625 Жыл бұрын
저 대표님이 중간에 생략하신 내용이 있는데 감별사들이 감별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돈 때문임 , 암컷이 아니면 사실상 상품 가치가 없기 때문에 수컷으로 태아난 병아리는 살처분 하는게 통상적임 , 그 살처분의 방식이라는게 살아있는 채로 분쇄기에 넣고 분쇄하는 것 즉 , 학교 앞 문방구 병아리들은 잠시나마 생을 연장해 분쇄기로 가는 운명을 피한 것인데 만약 팔리지 않는 병아리들은 그럼 어떻게 할까 ?? 결국 팔리지 않는 것 또한 다시 분쇄기로 갈 수 밖에 없음 왜? 사료는 돈이니까 그 분쇄기를 통해 갈려져 나온 것은 동물성 사료로서 다시 다른 동물들을 사료로 만들어짐 그나마 양심이 있는 곳은 분쇄기로 갈기전에 뇌사를 시켜서 분쇄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규모가 크고 양심 있는 곳일 경우고 아닌 경우에는 그냥 감별하자마자 통에 넣어서 병아리들끼리 압사 시키는 곳도 상당수
@pertwhands7083
@pertwhands7083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 얘기지만, 혹시 한 쌍 60만원인 닭이 후라이드치킨 되면 가격이 얼마 될까요? 한마리 50만원? 맛은? 상상만 해요.
@TV-qg1nj
@TV-qg1nj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생물 동물들은 다 귀여운거 같애요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 Жыл бұрын
문방구 병아리들은 자기 형제나 친구들에 비하면 운이 좋은 애들일 겁니다. 원래라면 갈려나가서 죽으니... 그러고 어린이들한테 팔려서 수탉으로 크면 천운이 따른거
@inging22
@inging22 2 жыл бұрын
은수남 금수남은 진짜 이쁘다... 제일 예쁜데 제일 비싸지는 않네
@보고싶어-x5q
@보고싶어-x5q 2 жыл бұрын
문방구나 학교앞에서 파는 아이들은 비실비실하니 잘죽고 그래서 약한 아이들 싸게사다 파나 했는데 그럼 잘죽거나 약해보이는 이유가 뭘까요?어미의 부재나 보호자가 잘몰라서일까요?
@타고남
@타고남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닭들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항상 영상보면서 견문을 넒히게 됩니다
@카드미납체리
@카드미납체리 2 жыл бұрын
견문색 ㄷㄷ
@nati_532
@nati_532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jereintchimber97
@jereintchimber97 Жыл бұрын
어미닭이 있는데 따로 분양실을 두는 이유가 뭔가요?
@당근너구리
@당근너구리 Жыл бұрын
뜬금 없이 궁금한 것 하나 있는데요. 개체 번식 유지 하려면 몇 마리가 있어야 할까요? 유전병 안걸리고 계속 키워 나갈려고 하려면...???
@박기범-v3y
@박기범-v3y 2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장다르크-y4g
@장다르크-y4g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검정병아리 6마리를 사서....다 클때까지 모이값 상당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쉽게 죽었던 경험에 여러마리를 샀던게 큰 실수였습니다 ㅜㅠ
@jonhykim3768
@jonhykim3768 2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기 정말 힘든데 닭까지 키운 정브르 클라스 ㄷㄷ...
@홍기-i7r
@홍기-i7r 2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아리랑 오리 닭까지 키위봤어욬
@reddit94
@reddit94 2 жыл бұрын
나도 문방구 병아리 벼슬나올때까지 키워봄
@김학현-m6g
@김학현-m6g 2 жыл бұрын
저의 외할머니도 병아리를 키우셧는데 정브르님처럼 닭될때까지 키우셨습니다 그병아리 지금도 생각나네요
@개포대장
@개포대장 Жыл бұрын
1:37 사장님 너무 훈나이시다❤❤
@TeeMov-_-v
@TeeMov-_-v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박재웅이라는 친구가 염색병아리 2마리를 닭으로 키운거보고 신기했어요 닭이날개모퉁이랑 얼굴듬성듬성 염색이 남아있어서 더웃겼어요ㅋㅋㅋㅋ
@김희수-v7q
@김희수-v7q 2 жыл бұрын
참새도 분양하시나여?
@user-uj3up9cp9w
@user-uj3up9cp9w Жыл бұрын
수병아리는 보통 길러지지않고 부화 하고 선별과정에서 죽게되죠...
@호주아따맘마
@호주아따맘마 2 жыл бұрын
매년 3월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샀는데 제일 오래 산거는 1년. 엄마가 손님왔을때 잡아서 찜닭으로 만들었지
@se.k3429
@se.k3429 2 жыл бұрын
08인데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몇번 학교 앞에서 팔았어요 2마리 사서 키우는데 안죽고 잘 크더라고요 직접 새우 갈아서 사료도 만들어 주고 박스 접어서 집도 만들어줬었는데... 소음 민원 때문에 할머니 집으로 보내긴 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2metan
@2metan 2 жыл бұрын
학교앞 병아리가 일찍 죽는 이유는 원래 건강한 애들인데 온도조절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다들 저체온증으로 죽는 거였다는 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죠. 병아리 파는 아저씨들은 왜 그런 중요한 걸 알려주지 않았을까
@-memoge
@-memoge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거지만 또하나의 원인이 항생제 투입을 안해줘서 거의 죽어요 예전에 병아리 사오면 엄니가 마이신이 흔할때라 그거 하나따서 조금씩 강제로 먹이더라고요 그래야 안죽는다고 하시더군요 tv영상에서 보니 산란닭이될 병아리 암놈들은 엉덩이에 주사 한방씩 다 맞더군요 그게 항생제
@됴날드
@됴날드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생겼는데 닭마다 알 맛이 다른가요?
@장군의아빠
@장군의아빠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알았던 곳이고 여러 매스컴 통해서도 보았습니다~저도 직장이 진천이라 꼭 시간내서 방문 하고 싶네요~~진천에서 에코팜 납품 차량들도 자주 봐요^^
@hjh2196
@hjh2196 Жыл бұрын
다들 귀한 소중한 생명인데 , 폐기 된다는게 사실상 다 죽는거죠. 암컷으로 태어나 살아갈수 있다쳐도 어지간하면 좁은 케이지에서 알뽑히는 기계 신세 이러나 저러나 지옥이 따로없죠
@swdduri
@swdduri 2 жыл бұрын
와 난 관상용 닭이 있는줄도 몰랐네 먹을줄만 알았지.. 금수닭 엄청 멋지네요
@보고하는자
@보고하는자 2 жыл бұрын
정브르 맨날봐도 재밌어요
@낚시가자-n8v
@낚시가자-n8v 2 жыл бұрын
관상닭 농장은 조류독감에서 자유로운지 궁금합니다ㅡㅡ
@우승완-i1n
@우승완-i1n Жыл бұрын
산란계 암평아리는 키워서 달걀 생산용으로 쓰이는군요. 산란계면 애초에 산란형질에 맞게 육종되어 수컷은 육용종으로도 쓰기에도 부적합하니 그냥 학교 앞에서 팔리는 운명이네요..
@all_of_-bm9is
@all_of_-bm9is 2 жыл бұрын
어느 공장에서 감별사가 수컷 병아리들은 기계에 던저서 갈아버리는거 보고 충격받은적있었음.
@하늘-d6k
@하늘-d6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닭까지 키웠었는데 택배받는사이 닭이 가출해가지고 지금 까지 소식이 없어요 ㅠ 삐약아 잘 지내?
@범순덕
@범순덕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이마(정수리 쪽?)에 찐노른자 색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성별과 상관이 없는 품종의 차이였을까요? 궁금하네요.
@블랙랩깐돌
@블랙랩깐돌 2 жыл бұрын
감별후 개농장 사료용으로 무료로 지급되죠 그것을 학교앞에서 판매하죠 키우고나면 장닭이 많은 이유 대부분 흰색이죠
@dodam_q
@dodam_q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앙❤
@journey5211
@journey5211 Жыл бұрын
은수,금수남이 우리나라 시골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닭이네요 치킨인가??😅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2 жыл бұрын
"수놈은 맛이 없거든. 또 알도 못 낳고. 아무 쓸모가 없어. 데이빗! 그러니까 우리는 꼭 쓸모가 있어야 돼. 알겠지? ‘쓸모있는 수컷이 되자!’
@ice9907057
@ice9907057 2 жыл бұрын
초등시절 생존율 10%미만의 병아리들 마이신만 먹이면 생존율 70-80%까지 올라가는 기적이....... 항생제의 위대함
@디펜스리스-z5b
@디펜스리스-z5b 2 жыл бұрын
정브르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트맨
@고트맨 2 жыл бұрын
데려와서 멋모르고 아파트 베란다 같은곳에서 키워서 많이 죽었었죠. 때문에 병든 병아리 판매한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ㅎㅎ 그때 따뜻한 열전구 하나만 틀어줬어도 생존률이 많이 올라갔을거예요.
@신정철-x4p
@신정철-x4p Жыл бұрын
정말 웃긴건 병아리는 500원인데 모이가 1000원으로 두배 가격이였던ㅋㅋㅋㅋ 그리고 닭까지 키워보니 흰 수탉이였어요.. 암탉은 알 낳으니깐 수컷 병아리만 골라서 학교 앞에서 파는거라고 옛날에 들었었네요.
@고죠봤죠죠
@고죠봤죠죠 Жыл бұрын
그거 어케키웠???진짜 잘키우네
@yranowa6113
@yranowa6113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병아리 닭까지 키운적 있었는데.. 시골 외갓집 차타고 가는데 멀미도 하더라구요 그 뒤는 말잇못ㅜㅜ..
@앙괭이
@앙괭이 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 방문했었는데... 아직도 대단하시네요.
@stom1004
@stom1004 Жыл бұрын
벌레를 먹여야 건강하게 잘크는데.. 새끼를 데려다가 모이를 주면 잘 먹지도 않고, 다 죽음. 병아리 괜히 사서 다 죽어서 눈물 짰던 기억
@babasell0412
@babasell0412 Жыл бұрын
어떤 초인가요? (키우고 싶어서ㅎ)
@유예진-y2h
@유예진-y2h 2 жыл бұрын
우와..저는 문방구에서 병아리 말고 300원에 햄스터 많이 데려가서 대가족 만들었었는데…친구들 놀러와서 밥 엄청많이주고..
@yong-binkim3534
@yong-binkim3534 2 жыл бұрын
보통 문방구서 사오는 병아리가 죽는 이유는 온도가 낮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아리 부화시켜서 닭까지 키워본 결과 따뜻하게만 해줘도 건강하게 자랄껄요. 생각보다 부화 후에도 온도를 높게 줘야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죽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tachy173
@tachy173 2 жыл бұрын
네 깃털 나오기 전까지 온열 전구같은거 켜줘야하죠 그냥 박스에 넣어놓고 얼어죽은걸 병걸려 죽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Im_not_acorn
@Im_not_acorn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병아리들만 보면 마음아픈게 내가 아주 어렸을때 코흘리개 초딩시절 3학년쯤 되는 형들이 병아리 고문하면서 놀고 하수구에 빠뜨리고 하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리고 다음날에 가보니까 그 병아리가 하수구에서 죽어있는거 보고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막 났을때가 생각난다 그래서 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만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keebolee1547
@keebolee154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병아리 6마리를 샀었다. 그당시 수컷은 대가리에 갈색 염색을 하고 암컷은 안했는데 수컷은 500원 암컷은 1000원을 받았었다 6마리 모두 닭이 되었고 우리 집엔 수탉만 6마리가 있었는데..할머니한테 사기 당했다. 닭은 다 잡아먹었다. 병아리를 닭으로 기르는 치트키는 약국에서 파는 마이신이었다. 200원주고 산 마이신 캡슐을 까서 사료에 섞어 먹이면 거이 90프로는 산다고 보면 된다.
@kimokgum
@kimokgum 2 жыл бұрын
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이네요~^^
@kuhyeokjeong2026
@kuhyeokjeong2026 2 жыл бұрын
맛있잖아
@flytonyc
@flytonyc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한번 다른 애들처럼 나도 한번 키워볼까하고 데려왔다가 며칠도 안되서 베란다에서 눈을 못뜨길래 놀이터 화단에 묻어줬었던 에드워드 잘있니 그땐 죽음의 무게를 잘 몰랐었는데 이제서야 미안하고 슬퍼진다
@andreapark6709
@andreapark6709 2 жыл бұрын
에코팜에서 유정란 몇번구매해서 부화기에서 부화해 봤는데 70~80% 부화율로 믿을 만한 업체 입니다. 다들 한번 부화해보세요. 태어날 때 모습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안준현-g4n
@안준현-g4n 2 жыл бұрын
학교앞병아리 성체되니깐 털색이 전부 백색이였는데 무슨 종이었을까요? ㅎㅎ
@inproduction512
@inproduction512 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우람한 닭들을 보니 "치킨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가득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nateriver7702
@nateriver7702 Жыл бұрын
3월1일 개학식때마다 학교 교문앞에서 팔던거 기억나네요. 건강하지 못한 애들로만 가져다 팔더라구요. 거의 1~2주 안으로 다 죽었어요.
@냠냠이-d8j
@냠냠이-d8j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재미있어요. 밀웜컨텐츠 더 올려주세요.
@LegendsNeverDieLeneda
@LegendsNeverDieLeneda Жыл бұрын
0:55 제 이름이 진천인데 갑자기 충북 진천이래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지수희는 엄마 이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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