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방구 병아리는 어떤 종류일까 ? 2. 아주머니에게 암컷 수컷 달라고 하면 진짜로 줬을까? 3. 왜 학교앞에 와서 파는걸까? 4. 병에 걸린거를 파는거 아닐까? 간단하지만 궁금했던건데 이제서야 물어보고 알게 되었어요 ㅎㅎ~~ 요즈음도 학교 앞에서 병아리 판매를 하시나요!?
Пікірлер: 654
@ecofarm89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농장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3월정도면 병아리부화가 시작되어 따뜻한 봄에 다시 놀러 와주세요!!
@digdak2 жыл бұрын
닭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다양한줄 처음 알았네요ㅎㅎㅎㅎ
@lovel30702 жыл бұрын
닭이 꽃보다아름답네요!!!
@팜팜팜팜팜팜2 жыл бұрын
참새 종란 분양 계획은 없으신가요
@ThePilotJ2 жыл бұрын
각 나라별 관상닭이라고 하는 것들도 그 나라에서는 육계가 따로 있나요? 봄 되면 아이들과 방문이.가능할까요?
@곰돌잇 Жыл бұрын
😄😄😄😄😄😄😄😄
@냠늄-r2w2 жыл бұрын
저희 나나도 500원에 저에게 팔려온 아가였는데... 수탉이 되어서 아침 6시가 되면 울었어요..ㅎ 아주 오래전이라 지금처럼 층간소음에 민감하지도 않고 너그러운 편이라서 아침마다 우는 저희 나나에게 아침인사 하시고 가시는 이웃분들이나 가끔 배추 사시면 몇 장 저희 나나 주려고 오시는 분도 계셨어요..ㅎ 너무 그립다.. 예전이..
@정찬호-j5w2 жыл бұрын
층간소음이 민감하지 않은 때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사화,공론화가 안됐을 뿐
@user-rs8ou2sl6v2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킹정..
@yongseungjoo61522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 어머니께서 주위에 미리 얘기하고 호감도작 잘 해뒀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당시 어머님들은 윗집 아랫집 애들 키우나보다 하면서 넘어갔죠
@임희재-e5s2 жыл бұрын
@@정찬호-j5w ㅇㅈ ㅋㅋㅋㅋㅋ 그냥 참고 사는거지 ㅋㅋㅋ
@CLASIC-10042 жыл бұрын
나나는 배춧잎 몇장 받았지만 배춧잎을 준 이웃분은 시루떡 반말 받았을듯 😂 😂
@FirenzeBati2 жыл бұрын
수컷 병아리들은 원래 판별하고나면 바로 분쇄기로 들어가서 너겟되는 녀석들이죠.. 이런아이들이 운좋게 분양기회를 받고 학교앞에서 아이들에게 판매가 되는건데... 한마리라도 병아리 데려오셔서 기르신분들은 병아리의 삶에 큰 덕을 지으신거죠. 복받으실거예요.^^
@user-qe6oj4ck5u2 жыл бұрын
딱 이 글을 쓰려고 댓글창을 켰는데 이미 있네요ㅎㅎ
@YK-gj9wy2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고 감당 안 되서 외갓집에 갖다드리고 잡아먹혔지만 그래도 오래 살게 해줬었구나
@엄마나뭐먹지2 жыл бұрын
발효시켜 퇴비로 사용되거나 매장합니다 사람이 먹는 너겟 안됩니다 가스로 먼저 안락사 하거나 그런 비용을 안쓰려고 산채로 분쇄합니다 빨리 좋은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mingdiprincess2 жыл бұрын
하아 아직도 너겟 루머 믿는 사람 있네. 패티;; 동물 내장 뼈 같이 못쓰는 부위로 만든다는 초중딩때나 듣던 유치한 악성루머..
@전도사-j6x2 жыл бұрын
@@엄마나뭐먹지너겟만들어먹는다는 직설이아니라 너겟처럼 곤죽된단 비유가 아닐까여
@세비-s7h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못사게 하려고 했던 말이 저 병아리들 자체가 품종이 얼마 못사는 병아리들이기 때문에 살생각 말라고 했어가지고 진짜인줄 알았는데 영상보니까 결론은 건강한 애들이었다는거……. 좋은 정보 얻어가요 ㅎㄹㅎ
닭 종류 진짜 많아서 신기방기하죠..?반려닭으로 억대 연봉을...!!!에코팜 사장님 최고 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는데 그건 자세히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 ! 1.꾸벅꾸벅 조는 병아리는 아픈게 아니라 자는것... (귀찮게 하니 잠깨고 또자고 또깨고 해서...ㄱ.래보이는것..!) 2. 상태 안좋은 병걸린 병아리 분양한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건강한 병아리들이라고 합니다.
@ecofarm89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였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sack45youre542 жыл бұрын
닭종류 가 이렇게 많을줄 은 상상도 못했다
@콩콩콩-q9q2 жыл бұрын
닭은 한종류만있는거아닌가?? 신기하당
@콩콩콩-q9q2 жыл бұрын
닭들이 귀엽고 이쁘당! 나두키우고싶당
@안당-i4i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사실이라는건 아마도 수평아리로 태어날시 맞이하게 될 운명에 관한것이겠지요~
@오써니-u4s Жыл бұрын
학교앞 문방구 병아리가 금방죽는이유는 병아리는 온도에 민감한데 집이따뜻하거나 집안에서 같이 키우면 살아남을 확률이올라가죠 따뜻한 백열등켜주고 먹이만 잘주면 거의 100% 성체가될수있습니다
@MSONICY2 жыл бұрын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들이 다 건강한 병아리들이었다는게 가장 의외였음 요즘은 학교 앞에서 이런거 안 팔지 않나 싶은데
@smaII_head Жыл бұрын
원래 분쇄기에 죽을 애들을 그래도 복불복이지만 사람손에서 존엄하게 죽을 수 있었던 애들.. 병아리 사와서 죽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고 파충류용 스팟램프 하나면 안죽는데 너무 옛날이고 어릴때라 그걸 모름
병아리때 암컷 수컷을 구분해서 수컷은 자루에 넣고 죽입니다. 암컷들은 알 낳는 용으로 키우고요. 그렇게 죽일 수컷 병아리들을 받아서 문방구 앞에서 파는겁니다. 저는 이걸 알았을 때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알고 있던걸 적은거라 틀릴 수 도있고 요즘에는 안그럴 수 도 있어요.
@shinejun71652 жыл бұрын
역시 정브르 님은 천재야
@shinejun71652 жыл бұрын
난정브르 팬
@purfumery18522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수컷병아리는 분쇄기에 바로 들어갑니다ㅠㅠ영상보고 너무 먹먹해지던...
@최성부-t9f2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할머니한테 병아리 사서 키운 적이 있네요 제가 눈대중으로 그냥 골랐는데 어찌나 같이 다니던지 어릴 때부터 쭉 같이 붙어 자고 붙어 다니고 싸우지 않아서 암수인지 수컷끼리 친한건지 궁금해서 암수인지 구별도 해보고 한마리는 암컷 같은데..수컷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기대반에 쭉 키우다가 제사 때문에 마지막까진 키우지 못하고 분양 보냈는데.. 아 지금도 한편으로 병아리 키우고 싶다는 열망이 크네요 교대직이라 챙겨줄 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하니 좀 낮네요~ 잘 봤습니다
@mirsonkang3518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신 거 대단하신 게 병아리 사면 금방 죽어요.. 그게 따뜻한 데서 키워야 하는데 안 그래서일 수도 있지만 빨리 죽어서 많는 아이들을 울렸죠 저는 안 샀어요 어릴 적에 병아리보다 문방구에서 ‘소라게’ 아시나요 그거도 많이 팔았는데 사서 키우고 그랬죠~ 그런데 지금 와서 궁금한데 문방구에서 팔던 소라게는 어디서 오는 거였을까요 정브르님께서 다루신 영상이 있나요? 없으면 소라게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잼민이_넘버원2 жыл бұрын
병아리 파는거 진짜 어릴때 가족이랑 외출하다가 진짜 가끔씩 보이던데.. 갠적으로 어릴때 문방구나 펫샵에서 가끔씩 비닐 안에 금붕어있는게 엄청 희귀하던 거였음.. 병아리는 울동네에나 근처 동네에서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였음
@잼민이_넘버원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님 답글이 제일 레전드임
@user-rk5zi4sb3k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silverpinecow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세 마리 길렀는데 셋 다 수컷이었고 승질머리가 정말 개떡이었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게 해주신 부모님이 진짜 대단했던거 같아요. 저였으면 절대 키우라고 못할 듯
@히로로-i7s Жыл бұрын
저는 친구가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로 닭되고 그 닭이 알낳아서 그 알이 닭이되고되고를 반복해서 지금 21살인데 아직도 가끔 계란 한판씩 보내줘요….너무 감당 안되서 시골에서 키우는중이래요!
@zzisong2982 жыл бұрын
항상 병아리를 사오면 다음날에 사라져있었음... 그래서 대체 문도 안여는데 어디로 도망갔냐고 맨날 울다가 니가 아픈앨 데려와서 죽은거라고 혼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가 시골 이모네 보내서 됒이처럼 먹다가자연사했다고 함... 아무튼 건강한 친구들이였어서 다행이네요
@user-rk5zi4sb3k2 жыл бұрын
@◀지망생 뒷계정🧡24 니엄마
@knw2405 Жыл бұрын
제가 1990년도인가 초등학생때 200원에 병아리를 사서 키웠습니다. 사람들이 몇일가면 죽는다고 다들 그러셨는데 저희는 얘가 닭이 될떄까지 키웠습니다. 다행히 할머니 댁에 마당이 있어서 다크고 나서는 거기서 지냈습니다. 나중에 1년정도 되었을때쯤 죽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닭죽고나서 엄청 울었던 기억나네요 . 그때 날아라 병아리 노래들으면 상당히 공감했었던 기억이나네요
닭대가리라고 멍청하다고들 하는데 막상키워보니까 신기할정도로 똑띠해서 놀랬었네요 특히 주인을 알아보더라구요 진짜 아침새벽에 울기도하고ㅋㅋㅋ다만 냄새는 진짜 ㅜㅜ부지런하게 청소해줘야되용..
@hyun66024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 병아리 사서 키우면 항상 죽었는데 할머니께만 맡기면 닭까지 크더라구요 ㅎ 신기했던게 노란 병아리가 성인닭이 되어서도 노란색 닭이 되었던 추억이네요 ㅎ
@박호준-u1c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못먹어서, 영양 실조, 감기 이렇게 3가지가 가장 큰 이유죠.
@incorepilates176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넘 예뻐서 안고 잤는데 아침에 내 엉덩이 아래서 납작하게 죽어있던 병아리 🐤 울면서 등교했던 🙈
@용용이-o7c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상자에 놓고 팔던 병아리를 키워본 적이 있었는데, 쌀가게에서 좁쌀을 사다가 모이로 주며 키웠었죠. 운 좋게 어린 닭이 됐을 때까지 키워봤는데, 어린 마음에는 계속 키워보고 싶었지만, 어른들의 설득으로 잡게 되었어요. 그런데 닭 뱃속에 노른자가 있었다고...
@HaneolJo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파나 모르겠네요. 병아리 첨 데려오면 무조건 재우라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요. 지금은 안계신데.. ㅠ 여하간 할머니 덕분에 데려오는 족족 닭이 돼서 나갔어요. 닭이 돼서도 집에 있던 적은 없고, 더러는 사육장에, 더러는 동네 어른들.. ㅎㅎ 여하간, 수평아리 처분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도적인 것 같아서, 사정이 된다면 집에 데려다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문방구병아리들은 수컷들이고 감별되면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병아리들이 대부분이라고 들었어요 체격,성장성,병등 이유로 암컷은 알을 낳아야 하니까 폐기가 안되는거겠죠
@신나라-y5d2 жыл бұрын
기준이 않되는 병아리 들은 아니고 숫병아리 들은 거의 다 페기됩니 다 암병아리들은 알낳 기에 사육장으로 가고 요 숫닭이 필요해도 대략 암닭8~10마리에 한마리정도 필요하고 숫닭이 많아지면 암닭 은 등의털이 빠지고 너무 잦은 교미로 스 트레스 받기 때문에 숫닭은 적정 마릿수 외엔 처분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문방구 병아리가 생긴겁니다 그런 병아리를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고 들었네요 폐기처분 병아리기 때문에 주사 등 처리를 않해서 거의 죽게되지만 집에서도 예방약을 먹이면 오래 살수도 있겠지요
@이정민-s8o Жыл бұрын
대다수의 병아리들이 몇일을 못넘기고 폐사하는 경우는 온도문제때문. 33도 이상인가 유지해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병아리들이 5~6마리 이상이면 서로 뭉쳐서 체온을 유지해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한두마리로는 여름 밤에도 체온저하로 죽는것.
@macdori2 жыл бұрын
마당 넓은 주택에서는 정말 키우기 쉬움. 그냥 모이만 주면 알아서 쑥쑥... 아참. 중닭 되기 전에는 동네 고양이에게 물려가지 않게 주의는 해야함.
@억울함이징징윙윙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 적엔 병아리 키우고 싶었는데 다 무지개다리 건너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병아리들은 다 체온 조절을 해야 할 열원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죄책감이 들었네요. 걔들에겐 그냥 다 추워서 얼어죽은 거니...
@erp4046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은 털에 무뉘가 그려지고 털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조화로움을 갖게 되는지 신기...
@IT_DEMONET Жыл бұрын
어? 그럼 무, 문방구 병아리는 좋은거네요. 외국처럼 살처분 하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분양되어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
@최정옥-q9i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ㅎㅎ 브르님 수고가 많아요~^^
@박병규-k4s9 ай бұрын
병아리 너무 귀여워요… 저도 키워보고 싶어요ㅠㅠ❤❤
@lIlIlIlI-fq4xk Жыл бұрын
문방구 앞 병아리 500원에 한 마리 구매해서 집안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일주일이면 죽는다는 주변인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어린나이였지만 제 상체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거대한 닭으로 까지 키워냈던 기억이 있네요.
@snowman672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키운 병아리는 돼지 고기를 그렇게 좋아 했었어요. 여러번 사봤지만 생각보다 생존률이 높았어요. 한번 고양이 한테 공격 당해서 떠난 녀석도 있기는 해요.
@saeon_farm2 жыл бұрын
축산 전공자면서 양계업 전문인 제가 추가 보충 설명해드리면 전문지식으로 알려드리면 산란계 품종은 다양한데요! 하이라인 브라운 , 로만브라운 , 이사브라운 , 보반스 브라운 갈색계열에 알을 많이 낳는 닭입니다! 앞에 하이나 로만 이사 이런건 종계회사 이름이고요! 브라운은 말그대로 갈색 닭을 의미함! 연간 산란수 최소 280개~300개 이상! 그리고 흰색 산란계 품종은 백색레그혼 , 하이라인w-36 , 보만스 화이트 , 데칼브 화이트 흰색알을 낳는 산란계닭 특히!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들이 전부다 노랑색인 이유는 반성유전의 법칙 염색체 조작으로 인해서 노랑색은 숫컷으로 갈색은 암닭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닭이라서 색깔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가끔 중성인 병아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은 엄청 낮아요... 특히 닭을 만드는 종계 회사에서 유전자 및 닭 품종을 유지하고 기술 보완 및 종자권 보호를 위해서 기술 때문에 노랑색 병아리는 숫탉 병아리 , 갈색 병아리는 암닭 병아리로 부화 됩니다! 대표적인 생산 모식도는 순종(p.L) , 종계 (P.S) 실용계( c.c) 이런식으로 또 나뉩니다.. 일반인이 마트에서 구입하는 계란이나 유정란은 실용계 c.c 가 낳은 계란인데요.. 이걸 부화기 또는 부화를 하면 형질변환이 생겨서 숫탉은 노랑색이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 얼룩 점박이등.. 암병아리는 갈색만 나오는게 아니라 노랑색으로도 나오고 잡종이 됩니다... 혈통 고정이 안되게 되는거라서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나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등 부화를 하면 기존 닭이 가지고 있는 좋은 능력은 떨어지기에 부화를 추천 안함! 아무튼.. 닭에 대해서 다 쓰려면 논문 쓸 정도로.. 양이 많기에 이정도만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살아있네-r7v2 жыл бұрын
과거 암수 구분할때 일몀 똥꼬쪽을 보고 구분했지만 요즘은 그렇게 구분 않합니다 계량되어서 색깔로 구분해요 그래서 컨베어를 타고 지나가면 털색깔보고 노란색만 건져냅니다 그럼 숫놈이거든요 그래서 학교앞에 파는 병아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병아리 입니다
@이복음-r4q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집에 닭키우고 있어서 같이 놔두니까 동화되서 닭 되었었죠ㅎ
@seontus2 жыл бұрын
숲튽훈 선생님 집 내부공개는 처음이네요! 유익했습니다
@yjk7625 Жыл бұрын
저 대표님이 중간에 생략하신 내용이 있는데 감별사들이 감별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돈 때문임 , 암컷이 아니면 사실상 상품 가치가 없기 때문에 수컷으로 태아난 병아리는 살처분 하는게 통상적임 , 그 살처분의 방식이라는게 살아있는 채로 분쇄기에 넣고 분쇄하는 것 즉 , 학교 앞 문방구 병아리들은 잠시나마 생을 연장해 분쇄기로 가는 운명을 피한 것인데 만약 팔리지 않는 병아리들은 그럼 어떻게 할까 ?? 결국 팔리지 않는 것 또한 다시 분쇄기로 갈 수 밖에 없음 왜? 사료는 돈이니까 그 분쇄기를 통해 갈려져 나온 것은 동물성 사료로서 다시 다른 동물들을 사료로 만들어짐 그나마 양심이 있는 곳은 분쇄기로 갈기전에 뇌사를 시켜서 분쇄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규모가 크고 양심 있는 곳일 경우고 아닌 경우에는 그냥 감별하자마자 통에 넣어서 병아리들끼리 압사 시키는 곳도 상당수
@pertwhands70832 жыл бұрын
죄송한 얘기지만, 혹시 한 쌍 60만원인 닭이 후라이드치킨 되면 가격이 얼마 될까요? 한마리 50만원? 맛은? 상상만 해요.
@TV-qg1nj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생물 동물들은 다 귀여운거 같애요
@user-rv5zp7cr3o Жыл бұрын
문방구 병아리들은 자기 형제나 친구들에 비하면 운이 좋은 애들일 겁니다. 원래라면 갈려나가서 죽으니... 그러고 어린이들한테 팔려서 수탉으로 크면 천운이 따른거
@inging222 жыл бұрын
은수남 금수남은 진짜 이쁘다... 제일 예쁜데 제일 비싸지는 않네
@보고싶어-x5q2 жыл бұрын
문방구나 학교앞에서 파는 아이들은 비실비실하니 잘죽고 그래서 약한 아이들 싸게사다 파나 했는데 그럼 잘죽거나 약해보이는 이유가 뭘까요?어미의 부재나 보호자가 잘몰라서일까요?
@타고남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닭들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항상 영상보면서 견문을 넒히게 됩니다
@카드미납체리2 жыл бұрын
견문색 ㄷㄷ
@nati_532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jereintchimber97 Жыл бұрын
어미닭이 있는데 따로 분양실을 두는 이유가 뭔가요?
@당근너구리 Жыл бұрын
뜬금 없이 궁금한 것 하나 있는데요. 개체 번식 유지 하려면 몇 마리가 있어야 할까요? 유전병 안걸리고 계속 키워 나갈려고 하려면...???
@박기범-v3y2 жыл бұрын
브르님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장다르크-y4g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검정병아리 6마리를 사서....다 클때까지 모이값 상당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쉽게 죽었던 경험에 여러마리를 샀던게 큰 실수였습니다 ㅜㅠ
@jonhykim37682 жыл бұрын
닭까지 키우기 정말 힘든데 닭까지 키운 정브르 클라스 ㄷㄷ...
@홍기-i7r2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아리랑 오리 닭까지 키위봤어욬
@reddit942 жыл бұрын
나도 문방구 병아리 벼슬나올때까지 키워봄
@김학현-m6g2 жыл бұрын
저의 외할머니도 병아리를 키우셧는데 정브르님처럼 닭될때까지 키우셨습니다 그병아리 지금도 생각나네요
매년 3월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샀는데 제일 오래 산거는 1년. 엄마가 손님왔을때 잡아서 찜닭으로 만들었지
@se.k34292 жыл бұрын
08인데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몇번 학교 앞에서 팔았어요 2마리 사서 키우는데 안죽고 잘 크더라고요 직접 새우 갈아서 사료도 만들어 주고 박스 접어서 집도 만들어줬었는데... 소음 민원 때문에 할머니 집으로 보내긴 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2metan2 жыл бұрын
학교앞 병아리가 일찍 죽는 이유는 원래 건강한 애들인데 온도조절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다들 저체온증으로 죽는 거였다는 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죠. 병아리 파는 아저씨들은 왜 그런 중요한 걸 알려주지 않았을까
@-memoge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거지만 또하나의 원인이 항생제 투입을 안해줘서 거의 죽어요 예전에 병아리 사오면 엄니가 마이신이 흔할때라 그거 하나따서 조금씩 강제로 먹이더라고요 그래야 안죽는다고 하시더군요 tv영상에서 보니 산란닭이될 병아리 암놈들은 엉덩이에 주사 한방씩 다 맞더군요 그게 항생제
@됴날드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생겼는데 닭마다 알 맛이 다른가요?
@장군의아빠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알았던 곳이고 여러 매스컴 통해서도 보았습니다~저도 직장이 진천이라 꼭 시간내서 방문 하고 싶네요~~진천에서 에코팜 납품 차량들도 자주 봐요^^
@hjh2196 Жыл бұрын
다들 귀한 소중한 생명인데 , 폐기 된다는게 사실상 다 죽는거죠. 암컷으로 태어나 살아갈수 있다쳐도 어지간하면 좁은 케이지에서 알뽑히는 기계 신세 이러나 저러나 지옥이 따로없죠
@swdduri2 жыл бұрын
와 난 관상용 닭이 있는줄도 몰랐네 먹을줄만 알았지.. 금수닭 엄청 멋지네요
@보고하는자2 жыл бұрын
정브르 맨날봐도 재밌어요
@낚시가자-n8v2 жыл бұрын
관상닭 농장은 조류독감에서 자유로운지 궁금합니다ㅡㅡ
@우승완-i1n Жыл бұрын
산란계 암평아리는 키워서 달걀 생산용으로 쓰이는군요. 산란계면 애초에 산란형질에 맞게 육종되어 수컷은 육용종으로도 쓰기에도 부적합하니 그냥 학교 앞에서 팔리는 운명이네요..
@all_of_-bm9is2 жыл бұрын
어느 공장에서 감별사가 수컷 병아리들은 기계에 던저서 갈아버리는거 보고 충격받은적있었음.
@하늘-d6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닭까지 키웠었는데 택배받는사이 닭이 가출해가지고 지금 까지 소식이 없어요 ㅠ 삐약아 잘 지내?
@범순덕2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이마(정수리 쪽?)에 찐노른자 색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성별과 상관이 없는 품종의 차이였을까요? 궁금하네요.
@블랙랩깐돌2 жыл бұрын
감별후 개농장 사료용으로 무료로 지급되죠 그것을 학교앞에서 판매하죠 키우고나면 장닭이 많은 이유 대부분 흰색이죠
@dodam_q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앙❤
@journey5211 Жыл бұрын
은수,금수남이 우리나라 시골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닭이네요 치킨인가??😅
@mingdiprincess2 жыл бұрын
"수놈은 맛이 없거든. 또 알도 못 낳고. 아무 쓸모가 없어. 데이빗! 그러니까 우리는 꼭 쓸모가 있어야 돼. 알겠지? ‘쓸모있는 수컷이 되자!’
데려와서 멋모르고 아파트 베란다 같은곳에서 키워서 많이 죽었었죠. 때문에 병든 병아리 판매한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ㅎㅎ 그때 따뜻한 열전구 하나만 틀어줬어도 생존률이 많이 올라갔을거예요.
@신정철-x4p Жыл бұрын
정말 웃긴건 병아리는 500원인데 모이가 1000원으로 두배 가격이였던ㅋㅋㅋㅋ 그리고 닭까지 키워보니 흰 수탉이였어요.. 암탉은 알 낳으니깐 수컷 병아리만 골라서 학교 앞에서 파는거라고 옛날에 들었었네요.
@고죠봤죠죠 Жыл бұрын
그거 어케키웠???진짜 잘키우네
@yranowa6113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병아리 닭까지 키운적 있었는데.. 시골 외갓집 차타고 가는데 멀미도 하더라구요 그 뒤는 말잇못ㅜㅜ..
@앙괭이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 방문했었는데... 아직도 대단하시네요.
@stom1004 Жыл бұрын
벌레를 먹여야 건강하게 잘크는데.. 새끼를 데려다가 모이를 주면 잘 먹지도 않고, 다 죽음. 병아리 괜히 사서 다 죽어서 눈물 짰던 기억
@babasell0412 Жыл бұрын
어떤 초인가요? (키우고 싶어서ㅎ)
@유예진-y2h2 жыл бұрын
우와..저는 문방구에서 병아리 말고 300원에 햄스터 많이 데려가서 대가족 만들었었는데…친구들 놀러와서 밥 엄청많이주고..
@yong-binkim35342 жыл бұрын
보통 문방구서 사오는 병아리가 죽는 이유는 온도가 낮아서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아리 부화시켜서 닭까지 키워본 결과 따뜻하게만 해줘도 건강하게 자랄껄요. 생각보다 부화 후에도 온도를 높게 줘야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죽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tachy1732 жыл бұрын
네 깃털 나오기 전까지 온열 전구같은거 켜줘야하죠 그냥 박스에 넣어놓고 얼어죽은걸 병걸려 죽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Im_not_acorn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병아리들만 보면 마음아픈게 내가 아주 어렸을때 코흘리개 초딩시절 3학년쯤 되는 형들이 병아리 고문하면서 놀고 하수구에 빠뜨리고 하는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그리고 다음날에 가보니까 그 병아리가 하수구에서 죽어있는거 보고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막 났을때가 생각난다 그래서 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만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keebolee1547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병아리 6마리를 샀었다. 그당시 수컷은 대가리에 갈색 염색을 하고 암컷은 안했는데 수컷은 500원 암컷은 1000원을 받았었다 6마리 모두 닭이 되었고 우리 집엔 수탉만 6마리가 있었는데..할머니한테 사기 당했다. 닭은 다 잡아먹었다. 병아리를 닭으로 기르는 치트키는 약국에서 파는 마이신이었다. 200원주고 산 마이신 캡슐을 까서 사료에 섞어 먹이면 거이 90프로는 산다고 보면 된다.
@kimokgum2 жыл бұрын
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이네요~^^
@kuhyeokjeong20262 жыл бұрын
맛있잖아
@flytonyc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한번 다른 애들처럼 나도 한번 키워볼까하고 데려왔다가 며칠도 안되서 베란다에서 눈을 못뜨길래 놀이터 화단에 묻어줬었던 에드워드 잘있니 그땐 죽음의 무게를 잘 몰랐었는데 이제서야 미안하고 슬퍼진다
@andreapark67092 жыл бұрын
에코팜에서 유정란 몇번구매해서 부화기에서 부화해 봤는데 70~80% 부화율로 믿을 만한 업체 입니다. 다들 한번 부화해보세요. 태어날 때 모습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안준현-g4n2 жыл бұрын
학교앞병아리 성체되니깐 털색이 전부 백색이였는데 무슨 종이었을까요? ㅎㅎ
@inproduction512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우람한 닭들을 보니 "치킨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가득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nateriver7702 Жыл бұрын
3월1일 개학식때마다 학교 교문앞에서 팔던거 기억나네요. 건강하지 못한 애들로만 가져다 팔더라구요. 거의 1~2주 안으로 다 죽었어요.
@냠냠이-d8j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재미있어요. 밀웜컨텐츠 더 올려주세요.
@LegendsNeverDieLeneda Жыл бұрын
0:55 제 이름이 진천인데 갑자기 충북 진천이래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지수희는 엄마 이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