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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들로 인해 50이 된 지금까지도 제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그분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지만, 가슴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아 상당히 괴롭습니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원망하고 미워하는 저를 볼 때마다 제 자신이 싫고 죄책감도 듭니다. 부모님의 어떤 모습이 싫다고 하면서 그 모습을 제가 꼭 닮아있는 것도 싫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가식적, 형식적이지 않고 진짜 내면에서 그분들을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굉장히 해결될 부분이 많고 제 인생의 문제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법강의] 2859강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1/3)
강의 일자 : 2014년 6월 21일 [용산] / 정법시대 : 02-227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