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반인 입장에서 길에서 보이는 소매 과일가게는 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봤지만, 가락시장 같은 중도매인이 망할 수도 있다는건 생각조차 못 했습니다. 사장이 나쁜맘 먹고 나르지 않는 이상으느 안 망할거라 생각했는데...이야기 듣고 나니 충분히 망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과쪽과는 전혀 관계 없는대도 신기해서 영상들 자꾸 보게 됩니다. ^^
@이헌-u9xАй бұрын
지방도매시장에서 일하는 팬입니다! 미수금없이 원활한 현금유통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kkt81mir1Ай бұрын
저도 가락동에서 시작했는대 ..조합사무실에서 중도매인 세무법무도 관리해보고 타시장 중도매인도 해보고 하여 이번영상 공감이 많이가네요..저도 많이 당했거든요. 지금은 지방소도시에서 과일경매사 합니다. 이력이 기구하지만 사업쉽지 않아요..월급쟁이로 어래살람니다😂
@홍덕범-n5c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중도매인 입장을 잘 대변해주시는 동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도연-z9d7nАй бұрын
과일장사 3년차 입니다. 감 나올시기면, 과일장사 하시는 분들은 점점 매출이 줄어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밀키트,공구상품들을 판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깝더군요. 저희 매장은 오히려 요즘이 더 주문도 많고 판매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내년되면, 과일장사는 점점 더 힘들어진다고 예상합니다. 1인가구가 현재 40% 가까이 근접했다고 합니다. 과일장사 하시는 분들도 이젠 판매방식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유투브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야채청과장사하는사람입니다 진짜있는그대로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영상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는분들이 더더욱많아져야된다고생각합니다
@hochelson586418 күн бұрын
정말 말 잘하내요.... 대본 만든 것도 아닌데...ㅎㅎㅎ 최고 입니다.
@미소-m1e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소짓는 날되세요
@박재우-l4y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중도매 하는중입니다. 우리나라 인식이 중도매인은 돈잘번다. 대형 카르텔이 있어서 값으로 장난친다. 이런 분들이 많은게 안타까웠는대 중도매인 현실을 대변해주시니 속시원합니다. 영상도 많이 올려주시고 사업도 번창하세요.
@hjj537017 күн бұрын
농사짓는거보다는 낫긴하지 ㅋㅋ 망할수도 있는거랑 맨날 적자인거랑 같음???ㅋㅋ
@이천국의열쇠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yanggun1004Ай бұрын
구리는 바로 입금해야한다고 그러던데... 그래도 가락동은 몇일 여유가 있군요. 예전에 일하던 사장님 가락동에 미수가 많아서 중도매인이 물건 안주거나 쓰레기 주는 바람에 맨날 싸운기억이 있음. 미수 많으면 소문나서 다른 중도매인 거래도 어려움. 미수때문에 보증보험대리점 가서 보증보험 한도 올렸던 기억이...
@꼬부기-l4qАй бұрын
거래처를 줄이더라도 결제일 늦어지면 쳐내는게 장기적으로 돈버는 길인것 같습니다.
@starbling9836Ай бұрын
기회가 되면 설리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ray-c4nАй бұрын
경매로 받아오는덷ㅎ 납품하는 곳에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하기도 하나보군요
@송림-y2lАй бұрын
과일파는 사람입니다. 화이팅 합시당
@매일경제티브이Ай бұрын
가을 복숭아 너무 맛있어요~~가격만 저렴하면 계속 먹고 싶습니다
@TV-nv6fbАй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2833624 күн бұрын
음악이 웅장하네요
@문상조-q1kАй бұрын
과장님 !화이팅
@fruitdealer227Ай бұрын
감사해용 ㅎㅎ
@heesukim1082Ай бұрын
설아 설리 설봉숭아 동일한 품종이예요 품종 등록된 정식명칭은 설아이고요 . 단단 여부는 언제 딴건지 여부의 차이입니다. 색의차이도 봉지 차이이고요 벗기고 안벗기고 차이예요 영상잘보고있어서 정보도 공유합니다
@아르-l3cАй бұрын
업장 주소 점 알고싶네요. 조만간 가서 보고 사게요.
@user-ks7po8sp8iАй бұрын
홍설도 구매하고 싶은데 어덯게 구매 할수 있을까요?
@꿈-c5iАй бұрын
배 농사하는 농사꾼입니다. 이번 도매에 경매 낙찰가가 낮아서 많이 못 벌었습니다. 마트, 과일가게, 중도매가게 판매 가격보면 제 경매가격보다 5배 비싸게 팔더라구요. 전 이젠 내년 배 수확때까지 생활비가 없어서 투잡하러 나갑니다. 가족ㅡ 4명.(제나이42살)
@uwuehe3uАй бұрын
왜경매를내요본인이팔아야지
@꿈-c5iАй бұрын
@@uwuehe3u수확하고 과일 운반하고 봉지 제거하고 꼭찌제거 포장하고 끝나면 바로 수확하고 퇴근해야 내일 작업이 가능해서 싸이클이 계속 돌면 직접 팔수있는 시간 없어요. 2명이 작업하죠.
@g-ge529727 күн бұрын
@@uwuehe3u 전문농사라는게 하루에 열댓상자 이렇게 수확하는게 아니고요, 생산량이 많습니다. 근데 그렇게 소매 소비량이 일정하지 않아 가늠하기 어렵고 그거 맞춰 소매한다고 달아놓고 수확시기 놓치면 과일이 아작납니다. 공산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상인들도 판매하는 시간과 인건비로 매출을 올리듯이 판매에는 인력과 인프라가 필요한데 농사를 직접 지어보시면 일의 강도가 생각보다 강하고 시간이 부족하기에 본인이 농사일 하면서 판매를 병행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럼 별도로 사람을 써야하는데 그게 다 인건비라서 소매로 더 얹어서 받아도 결국 공판장에 출하하는 가격보다 더 이윤을 남기기도 힘듭니다. 도매보다 더 이윤을 남기려고 사람과 시간을 들여 더 비싸게 판다해도 시중가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잘 팔리지도 않고요. 과일이란게 생물이라 택배 판매가 그렇게 만만치 않고 직거래를 하자면 소비자와 지역이 한정되기 때문에 판매량이 생산량을 못따라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직접 사도 아주 싸게 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차피 비슷할 돈이라면 시간들이지 않고 공판장에 출하하고 다음 수확물을 수확하는 구조인데.. 요즘 기후 문제로 같은 면적대비 생산량이 몇년전과 비교해 확 줄었고 품질도 안좋고 병해충 내성이 빠르게 증가해 약도 안듣습니다. 수량이 준다는건 농가의 소득도 나락간다는걸 의미합니다. 5년사이만해도 격차가 심하니 앞으로는 노동력과 기술이 더 투입되도 품질과 생산량 더 줄거 같네요. 근데 농가에선 앞서 설명했듯이 현장 상황 자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폭락한 시장에 출하를 하는 상황이고요. 중도매인들이 리스크를 안고 일을 하듯이 농가도 사실 답 없는 상태입니다.
@@uwuehe3u 무개념으로 글쓰시네 장사는 아무나함? 농사는 아무나함? 농사짓고 직접 팔라고? 농사는 쉬움? 이익추구 하려면 최소 몇천, 몇만평을 관리해서 농사지어야 할텐데 그 와중에 판매까지 직접 하기가 쉬워보임? 직접팔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 직거래, 마트 납품등 판로를 열려면 열수는 있지 직접 인터넷이나 발품 팔아서 그거까지 하면서 농사까지 직접 하려면 혼자서 힘들지 사람 고용한다 쳐 . 인건비는? 지금 본인 농사짓기도 바쁘며 살기도 힘들고 인건비도 많이 올라 인부 값이 라도 아껴보려고 쉬지도 못하고 밭일 하는 사람들이 셀수없이 많아 그리고 촌구석에서 농사짓기에 인부,사람 구하기도 힘들어 차라리 농사 접는 분들도 많아지는데 그리고 직접 팔아라? 우리나라 자영업자 얼마나 많음? 근데 다 성공함? 사람들이 제일 만만하게 보는것이 퇴직하고 할꺼없음 장사나 하거나 농사나 짓자고하는데 그러고 하는사람중 90프로는 힘들어서 돈이 안되서, 빚만 늘어서 그만두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이다 남일 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쇼 나도 영업직 이라 농업과는 거리가 멀지만 부모님이 과수원 하기에 다 알지는 못해도 옆에서 본 입장에서도 힘들어 보인다
@이범용-h2cАй бұрын
어.. 나.. 여신, 은행대출 관련 등등 해서 영상 내용 95% 똑같은 말을 유튜브인가 댓글에선가 봤는데 뭐지.. 올라온시간은 4시간전 ㄷㄷ
@이동춘-s9zАй бұрын
농민들은 잘키운과일또는채소를. 화주(대리인)한테 물건을 밭대기로 주는것뿐 모든 물건은 날씨에따라 물건양에따라 시세가 마니변동되는겁니다.화주들은 절때 손해를보고 물건주지않습니다.
@주동환-q8nАй бұрын
산지수집상도 손해가 가죠 절대라는게 없습니다
@자연인-b1xАй бұрын
@@주동환-q8n그럼 직접농사 지어서 파세요
@주동환-q8nАй бұрын
@@자연인-b1x 네
@hjj537017 күн бұрын
@@자연인-b1x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돕는거임
@정한천-v8xАй бұрын
다음에 경매 중매 소매 다뤄주면 좋을것같아요. 왜 소비자한테 농민의 경매가의 2~ 3배로 판매되는지
@ray-c4nАй бұрын
무슨 장사를 해도 기본이 3배 치기입니다.. 음식도 원가율 30%정도구요
@uj1720Ай бұрын
예시로 들어드리면 농민이 내는 대파 2kg 1단 4,000원라면 중매인이 납품을 4,500~5,000 정도 합니다 . 마트는 5천원에 대파를 받아서 8,000~10,000 정도 팔지요 . 그러면 4천원짜리 대파가 8,000~10,000이 되는 겁니다 . 언뜻보면 경매가의 2배~2.5배라 엄청 고마진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고마진이 아니죠 . 아마 사장님이 장사하셔도 8천원 정도는 파실껍니다 . 대파 8천원짜리 한단 팔면서 천원 이천원 남는 장사하면 월세나 인건비를 감당 못해요 . 어마어마하게 많이 팔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대부분 그러기가 어렵죠
@user-fhds0ffh7u0oogr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기본 최소 3배띠기 해야합니다.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쿠팡에서 파는 온갖 잡화들....거의 95프로 이상 중국에서 가져오는데, 최소 3배띄기 혹은 그 이상 붙여서 파는겁니다. 세금 내고, 월세내고, 직원 월급에, 4대 보험, 식대. 잡비 등등등 하면 실제로 3배로 버는게 아니라, 여기서 이제 10~30내외로 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업 안 해본 직장인들이나, 아줌마들은 단순히 몇 배 띄기를 하냐고 핏대 올리는데.......그럼 니가 해봐.....이 소리 밖에 안 나옵니다. 쿠팡에서 파는 2~3만원짜리 크록스 짝퉁 샌들이 중국에서 원가 2~3천원입니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농민이 블락 가능하단소리는 거짓말과 같습니다, 어느 정신나간농민이 이미경매난 농산물 다시 집으로 받아올 수 있나요??? 3대째 사과농사 하고있지만 그런 경우는 제 주위에서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블락을 놓을수 있는 위치에 농민은 없다 보시면 됩니다, 신선야채과일 본인이 되 가져와 팔수있는 농민이 있기는 합니까???
@TV-ge8gwАй бұрын
유통구조를 줄여야합니다
@재현김-g6mАй бұрын
산지가서 사면 농사꾼들 소매가보다 약간낮게 부릅니다 아니면 밭ㄸㅐ기를하면 싸게 가져올수있죠
@이규열-u7qАй бұрын
중도매인들횡포 대단합니다15000낙찰받아30000소매합니다 결과는 짜고치는 고스돕 농민욕나옵니다
@공수레-n5zАй бұрын
1번의 경우 / 결국 수급을 적극적으로 하지않았고, 불량거래처 라는것을 미리 알수 없으니 이후 사기당한 부분을 드러눕든 사기 고소를 하던 받아내셔야하는거 같고 2번의 경우 / 납품단가는 잘될때도 있고 박스에 싸게 들어갈때도 있으니 그걸 감안하시고 납품단가를 써내서 들어가는 것인만큼 안좋을때만 부각시키시는 것 같고 애시당초 안좋을때에 대한 감안과 대책은 마련해두시고 시작하셔야겠죠 안일하게 해서 망한경우는 글쎄요 ?? 본인이나 단가를 잘못 계약한 분 책임이겠죠 쌀때는 많이 벌어놨을거 아닙니까? 3번의 경우 / 경매 입찰의 경우는 저 가격에 사도 내가 경쟁력있게 팔 수 있겠다 라는 판단으로 하는게 입찰인데 입찰을 남들보다 더 했다고 자기가 손해를 봤다는 마인드가 글러먹은거 같습니다. 그럴거면 경매를 왜합니까? 입찰자들 최저가 10개 모아서 평균내시지 ??? 사회적으로 1번의 경우에 대한 가해자는 지탄받고 망해야할 사항인것 같습니다만, 나머지 전부 다 자신의 여유자금이 벌릴때만 생각하고 그렇지 못할때를 감안하여 여유자금과 대책을 어느정도 만들어 놓지 않은 상황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되네요 애시당초 감당 가능한 만큼을 해야하는데 그보다 더 큰거래로 욕심부린 후폭풍이죠 감당하셔야할것을 감당하지 못한것일뿐입니다
@여우리-y7pАй бұрын
해당업종 관계자는 아니지만 글에 날이 너무 서있으시네요. 1. 업계가 미수 30일을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으면 이게 관습적으로 시스템으로 작용합니다. 빨리 땡기고싶다고 땡기가 힘들어요. 다들 현금이없어서 미수장사 하고 있기때문에.. 나중에 받아내면 된다고 하시지만 업체가 망했는데 그거 받을 수도 없을걸요. 현금 쌓아두고 문제생길때 대처가 가능할만큼만 장사해야지 라고 하실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울겁니다. 2. 단가가 좋을때 많이 벌어논다고 하시는데 특별한 일이 없을때 경매가가 8천원이면 한 만원으로 납품하지 2만원씩 납품할수가 없어요. 받는쪽도 다 알아보고 계약하는데 그렇게 계약 자체가 안되죠. 문제는 지금같이 갑작스레 문제가 터질때 예상가능한 손해는 어떻게 버텨도 경매가가 x3씩 가버리면 어떤업체든 못버팁니다.. 3. 업체잘못인데 뭐 업체잘못 아니라고 하는 영상 아니잖아요. 천원 별거 아니다 싶겠지만 수백박스 구매하는 중도매인 입장에선 눈에 안보이게 천천히 침몰한다는 이야깁니다.
@leonardodicaprio4461Ай бұрын
@@여우리-y7p결론적으로 업체를 키우면서 거래처 유지를 위해 미수가 깔려도 계속 지급하고, 단가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호텔 등 납품하려고 한 이유도 있을거 같습니다. 주변에 2번 사항처럼 위험이 부담되는 경우가 많아서 납품가를 유지 안하고 변동으로 계약하는 경우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계약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g-ge529727 күн бұрын
@@여우리-y7p 과일 본격 출하전에 계약을 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예요. 보통 계약할때 작년의 흐름이나 시세를 보고 예상 단가를 정해 계약을 하는데 한해 농사라는게 그렇게 공산품처럼 일정량 찍어내는게 아니라서 계약이 3만인데 경매가가 4만원이면 계약을 이행해야 하기에 손해를 보고도 납품해야하는거고 물량 터져서 예상보다 단가가 낮아 1만5천원이면 마진이 납품단가의 절반이 되서 농사지은 농가보다 돈 더 버는거죠. 시세 따라 납품하는건 변동계약을 했거나 소매 상인들한테야 그렇게 시세에 맞춰 퍼센티지가 가능하지 고정 계약이면 그렇게 안되어서 시세 비싼해는 중도매인들 손해보는거죠. 영상에선 비싸게 납품 들어가서 손해 본 이야기는 하시는데 물량 터져 단가 쌀때 높은 계약금으로 납품해서 돈 번 이야기는 안하시잖아요. 계약도 경험과 작년 상황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이 하는건데 계약을 따기 위해 남들보다 더 써내서 계약한건 본인 실수고 그 책임도 본인에게 있는겁니다. 당연히 그해 농산물 풍작 유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운도 작용하고요. 그리고 천원 더 비싸게 산다는건 본인이 사고 싶어서 본인이 머리 굴려 입찰했기 때문에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것 맞고요, 평소 2만원 짜리를 그날 그 물건을 살만한 사람이 없어서 1만5천에 사는것도 재수고 운이고요. 누구 탓할건 아니죠. 반대로 농가입장에선 2만짤을 2만5천에 팔면 재수가 좋은거고 2만짤을 1만5천에 팔면 억울한 사람되는거고요. 공판장은 원래 그렇게 굴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