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씨 방송에 나오신 용기 대단합니다 그 용기가 있음 좋아질 겁니다 제가 댓글쓰는거 싫어하는데 응원하고 싶어 몇자 적어요 예쁜아가씨 화이팅!!
@l9금-풀버젼-야뎡U-e6c20 күн бұрын
아버님이 강박이 심하시고 폭력적 강압적이셨고 육체적 정신적 폭력도 하셨다고 하는데 살면서 아버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신적이? 있으실까요 이글을 아버님이 보신다면 따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심적인 문제는 고통이 들어왔는데 그 고통을 해소하지 못할때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무의식이 자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저 따님의 문제의 시작은 아버님이 시작이었던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자식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따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행동이 따님의 응어리진 부분이 풀어질수 있는 방법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따님이~ 이겨내려고 저렇게 노력중인데 부모가 되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사과를 하지 못할 이유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사연자님!!! 치료받고 증세도 나아졌다니 앞으로 뭐든지 할수있어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혼돈의시대-t7v28 күн бұрын
그간 고생했어요. 이제부터 느슨하게 사세요. 그래도 되요. 세상은.
@양씨-k2e26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 조언은 늘 감동입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으랏차차-n5b6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이 진짜 영리한듯.... 혜안이 엄청남.
@Gygryy64728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강박증세가 심했는데 지금은 나아졌어요 강박증세 심할때는 정신이 나가는것 같아요 사람들과 대화도 할수없을 정도로 심해요
@bigbrother720128 күн бұрын
아버님이 강박이 심하시고, 폭력적, 강압적이셨고 육체적, 정신적 폭력도 하셨다고 하는데 살면서 아버님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신적이 있으실까요? 이글을 아버님이 보신다면 따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심적인 문제는 고통이 들어왔는데 그 고통을 해소하지 못할때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무의식이 자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저 따님의 문제의 시작은 아버님이 시작이었던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자식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따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행동이 따님의 응어리진 부분이 풀어질수 있는 방법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따님이 이겨내려고 저렇게 노력중인데 부모가 되서 자신의 과오에 대한 사과를 하지 못할 이유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하늘로노퓌15 күн бұрын
확인강박 호전되는방법 무조건 한시간1시간이상빨리 걷고 신선한야채많이 드시고 (고기류 밀가루 인스턴트 줄이세요 특히 라면 믹스커피는 적이였어요)
@정행복-x3p28 күн бұрын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고밝아보여요 힘네세요 화이팅 ~ 서장훈씨도 멋저요
@테드찬28 күн бұрын
진짜 장훈이형 존경스럽다
@lemonandlimeyy21 күн бұрын
서장훈님 조언 진짜 좋네요
@웃으러가자28 күн бұрын
정말 힘들었겠네요 ㅠㅠ
@김규민-z5s24 күн бұрын
멋진 조언. 서장훈씨.
@강바다-e2d28 күн бұрын
아직 겨우 30대초반인데 지금부터 이루면됩니다 20년 계획세워 목표설정하면 되요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세우세요! 강박은 목표를 지니고있을때 큰 장점이 됩니다! 시장훈님 처럼 장점으로 만들면 됩니다. 결혼은 선택입니다.
@mujudah8828 күн бұрын
저도 강박 증세가 있어서 하루에 두 번씩 샤워 했어요. 바깥이 오염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강아지 산책만 다녀와도 샤워 했고, 입고 나간 옷을 깨끗하게 하느라 시간을 많이 쏟았는데 약 먹고 치료 받으니까 좋아졌어요. 처음에 병원 문턱을 밟는 게 힘든데 치료 받으면 불안 증세가 나아지면서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직면할 수 있게 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연자분께서 치료 받아서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xavierdolan202427 күн бұрын
지금 생각하니 제 강박증은 아직 끝난 게 아니군요 ( 손닦는 강박 심했음 ) 집이 소름끼치게 깨끗한 건 아니지만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떨어진 건 못 보겠고 무엇보다 아파트 분리수거만 잠깐 하고 들어와도 옷은 바로 세탁바구니에 던져 놓고 샤워를 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user-HarpSeal14 күн бұрын
무슨 약 먹으면 호전됨?
@안효덕-o3z24 күн бұрын
서장훈씨 조언 동감합니다
@소현주-b1i27 күн бұрын
보면 상처많은사람이 강박이생기더라구요 방어차원에서 ㅜㅜ 근데아버지도 그랬어서 유전도좀영향이 있으신것도같고ㅜㅜ
@crystalight8227 күн бұрын
아빠얘기부터 전부 저랑 똑같아요 나이도 제 또래이신데 우리 힘내봐요!!
@jhchoi877128 күн бұрын
"깨끗한건 옳다" 라는 관념에 사로잡힌듯.. 진실은.. 너무 청결하면 결핵에 잘걸립니다.. 너무 깨끗한 환경은 면역력을 키워주지 못한다고 하죠..
@고영희-v27 күн бұрын
강박증은 진실이랑은 상관 없음
@Aannyong2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 거야ㅋㅋㅋ 진실이나 사실이나ㅋㅋㅋ 영희님 재밌는 사람이네
@Aannyong24 күн бұрын
근데 영상 보고 나니까 최재형님 여기 달 댓글은 아니거 같소 이걸 몰라서 강박에 걸리겠냐구요,,
@뚜레쥬르사장28 күн бұрын
우와...서장훈... 처음으로 멋져보였습니다.
@You1465128 күн бұрын
OCD 각방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이죠 전문가 꼭 찾아가세요 본인의 의지론 절때 못해요
@Iiiiiiiiiiiiii-t9n28 күн бұрын
이유없이 저런일 안일어나지 부모부터 문제였네
@유리S이27 күн бұрын
저도 확인 강박이 있네요 ㅠ 부모님의 대처가 너무 아쉽습니다...
@kkcha855526 күн бұрын
남의 딸은 이런 얘기 보면 딱한데, 난 우리딸 힘든걸 잘 이해는 하고 있을까 싶네요. 꼭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regeditious28 күн бұрын
멀쩡하게 이쁘게 생기셔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꼭 이겨내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밥김-z3v28 күн бұрын
어휴 또 외모 외모 지겹지도 않냐
@제니-e9k28 күн бұрын
나도 한 때 강박증에 시달린 적 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그건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주변에 그런 사소한 환경들이라 그랬던 것 같음. 내가 큰 돈을 좌지우지 할 때는 그런 사소한 환경의 컨트롤이 크게 의미가 없음. 그니깐 본인이 집중 해야 할 대상이 없기에 그런 것에 더 집중하는 게 아닌가 생각😅😅
@적중-b9f28 күн бұрын
강박 진짜 힘듦 ㅠㅠ
@hyun032219 күн бұрын
와저도 똑같앗는데 ㅠㅠㅠ 중학생때부터 문 부셔질 정도로 당기고 뭔가 맞물려잇잇어야한다는 강박증때문에 책각도안흐뜨러지게 계속 모서리로 밀고잇고 ㅠㅠㅠ
@소피아말소28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어릴때 특정인들을 피하고싶어 병원에서 조현병 진단을 받을 정도로 본인을 숨겨왔다니 . 가족 조차 방법을 몰라 정신과에 입원 시킬정도로. 고생 많았군요. 한번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괜찮아를 의식적으로 되뇌시길.
@Quwwggqvgg151428 күн бұрын
서장훈이랑 쌍쌍이네
@민다혜-n6l25 күн бұрын
응원하고 싶어서 일부러 검색해서 댓글남겨요. 정말 스스로 바뀌고 싶어 나온게 느껴졌고 나이도 젊은데 그간 얼마나 고생했을지 마음 아팠어요. 서장훈씨 말씀처럼 생각을 바꿔서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가길 바라봅니다. 화이팅!
@Leejeeyoung3428 күн бұрын
나아져서 다행이고 앞으로 취미나 운동같은걸해봐요
@tweety087822 күн бұрын
전 다른건 괜찮은데 손이랑 음식에 결벽증이 좀 심해요 항상 외출시 휴대용물비누 실리콘수세미( 손씻을때 문질러 씻으면 깨끗) 휴대용 비닐장갑 갖고 다님 비누 없는 화장실도 있고 화장실 나가면서 손도 안씻고 나가거나 특히 큰 볼일 보고도 그냥 나가는 사람들 ㅠ.ㅠ 그래서 항상 손씻고 비닐장갑 착용 후 나와서 버림 (자연분해 비닐 나와서 정말 좋음) 암튼 손은 엄청 자주 꼼꼼하게 씻어서 그런지 감기 안걸림 몇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함 코로나 심할때도 면역억제제까지 먹고 있었는데도 코로나 한번도 안걸림 백신도 한번도 안맞았고 손씻기 덕분인 거 같음 이건 에피소드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버스타고 서서 가는데 앞 의자에 앉아있던 여사님 콧속을 열심히 청소하시더니 그 내용물들을 버스 의자 손잡이에 쓰~윽 ㅠ.ㅠ 그 모습 본 후 한동안 손잡이 공포증 걸려서 정말 정말 힘들었던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상황이 공포스러우면서도 읏겼던 ㅋㅋㅋ
@밥묵자-y4l24 күн бұрын
이세상에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모든이들이 힘든거 다이겨내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srwgsh616828 күн бұрын
내가정상적인생활을하려고노력해야되지않을까? 그걸 계속 강박이라고만 생각하고 난 이렇다 라고 박아두면 발전할수없지... 변하려고노력해야지
@쿠쿠-v6g28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병이 왜있겠어요..ㅎㅎ 마음의 병(정신건강의학)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인정하기가 쉽진 않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고영희-v27 күн бұрын
웃기고 앉아있네 ㅋ 이상 정신의학적 상식 1도 없는 인간의 같잖은 훈계
@물하마-w5m28 күн бұрын
피곤하겠다 ㅠㅠ
@mickypark603928 күн бұрын
본인도 컨드롤 안되는듯 ㅜㅜ
@여시어28 күн бұрын
저런 사람 곁에 있으면 정말 짜증나게 만든다.. 자기도 힘들겠지만 주변인도 힘들다..
@sh.lee1228 күн бұрын
본인도 힘든데 왜 그렇게 말을 하나..
@정성운-d7o28 күн бұрын
강박 대상에 대해 관대한 맘을 가져보세요
@고영희-v2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moon1232127 күн бұрын
돈 없는 사람한테 부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하는 멍멍이같은 조언이네 ㅋㅋ
@이동준-w9h28 күн бұрын
나도 장애인데 누가응원안해주나 치
@박설아-j3f28 күн бұрын
힘찬 응원합니다^^
@딸기양-i2m24 күн бұрын
송지은+박위 둘다 닮은 느낌❤
@Yumin-pd2ez28 күн бұрын
지금...보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띱띱빵빵26 күн бұрын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대한국민만세25 күн бұрын
하여간 부모가 문제다. 부모가 문제야. 도움은 못줄망정 애를 더 망치고 있네. 에휴. 어디서 위로를 받고 안정을 찾을까.
@quieteye28 күн бұрын
부모라는 사람들이 너무 잘못함 . 치료랍시고 트라우마를 만들어놨네.. 이런경우가 모르는게 죄악이 되는 거...
@모니-c1r7 күн бұрын
정신에 문제가 있네요 정신과 약 드시고 맘에 드는 사람 만나면 그냥 나아 집니다
@몽둥이찜질-t8s24 күн бұрын
치료를 받으셔야지 왜저길 나가지?그세월동안 주변 사람들 조언했을텐데****
@slee860121 күн бұрын
때론 경험자의 조언이 크게 와닿을 때가 있죠. 특히나 마음의 병은 공감받을 때 많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푸른-g3v2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엄청난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화면이 받는 얼굴이신거 같고 매력이 있으신 느낌이라 배우쪽으로 연기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주 배우 느낌도 나네요. 그쪽일도 힘든점이 많으니 그냥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세요~
@Hoithoya28 күн бұрын
이분 마음 진짜 공감됨 저는 고3~20대 초반에 시각장애인 판정받고 가정 환경적으로도 힘들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다보니 우울증을 너무 심하게 겪었어요 20대 중후반까지 집안에 화장실도 없고 엄마랑 둘이 누우면 끝나는 지하단칸방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오래 했었어요 사회생활도 안하고 먹고자고 먹고자고..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것도 서른이 넘어서야 겨우 다니게 됐는데 적응하는거 조차 힘들었어요 일도 쉽고 사람들도 착했는데 사무실 안에 있는거 자체가 고통이었거든요 정적이 숨막혀서 어쩔땐 빈 강의실에 잠시 숨어있기도 하고 화장실에 숨어있을때도 있을정도였어요 대기업이었는데 제일 적은 연차가 10년 많게는 20년25년 일하신분들을 보는데 느끼는바도 많고 자괴감도 많이 들었어요 내가 멈춰있는 동안 평범한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생각과 달라진건 없지만 적어도 옛날처럼 무기력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진 않단거에요 일도 해보려고 하고 운동도 다니고 내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보려는 노력을 해가고 있어요 출연자분도 마찬가지로 그 단계를 천천히 밟아나가시는것 같구요 사람마다 꽃피우는 시기가 빠른사람도 있고 느린사람도 있더라구요 난 느린사람이라 이제서야 내딛기 시작한거다 생각하면서 본인을 잘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30대면 인생 이제 시작이에요 늦지 않았어요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아이원-r5g28 күн бұрын
사연자분 댓글님 무한반복 응원합니다.😂
@가나다라마-n9k28 күн бұрын
유튜버 하셈. 강박녀의 일상 뭐 이런거 하면서. 여러분들은 강박 없는거 고맙게 생각하셔야 해요 하면 조회수 떡상임.
@blakisu411928 күн бұрын
여윽시 사타구니에 ㅂㅈ달려있으면 인생 따윈 쉽지ㅋ
@jh363828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부터 강박 심한데 치료가 안되면 조현병이 됩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abmu404128 күн бұрын
근데 나도 밖에 나갔다 오면 무조건 샤워해야 하고 병균이나 더러운 것 묻어 왔을 거 같고 호텔은 더러워서 잘 못자고 개인 이불 베게 커버 가져가고 외식할 때 수저 닦아서 먹고 외부 물 안마시고 강아지 쉬할 때마다 발 닦아주고 등등 하는데 한번도 강박이라 여긴 적 없는데....
@12345wo3528 күн бұрын
초중학교는퇴학없음 고등학교만 퇴학임
@애니캣-c6v28 күн бұрын
초 중도 홈스쿨링 가능해요
@12345wo3526 күн бұрын
@@애니캣-c6v 그건 자퇴하는거임 초중은 의무교육이어서 쫓아내는개념의 퇴학없음
@hyunsookim609623 күн бұрын
차은우가 안씻고 옥동자가 잘씻어도 차은우가 깨끗하게 보인다면 그냥 차별입니다. 강박이 아니라 차별과 편견입니다. 자신이 잘못된 사람이라고 인정해야만 고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거지 알바라도 한달 해보세요. 하루에 수십수백명이 먹다 남긴 오물을 치우다 보면 모든 강박증상이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