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어린 아들을 한명도 아니고 3명이나 잃 었으니 어렵게 얻어 형들처럼 요절하지 않고 무사히 큰 양녕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했지. 이방원은 양녕이 세자 자리 내놓으려 했을 때 큰 분노와 슬픔에 울었고 폐세자 시킬 때는 체 통 내려놓고 대성통곡을 했고 원경왕후는 아예 유배보낼 때도 가까운 곳에 보내달라고 했다고 함
@고대경-b6d3 жыл бұрын
. 이방원과 민씨 부부 내외는 아들을 잃은 슬픔에 신덕왕후 강씨와 세자 이방석은 궁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극과 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