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가 있어 수정합니다 9:11 4천만 파운드 > 40파운드 (현재 한화 6천5백에서 2억) 대략 기사 갑옷 한벌의 비용이라고 하네요
@이상훈-i4g4o6 күн бұрын
백작을 기준으로 두면 이해하기 쉽습니다.부족장은 백작(얼이라는 말 자체가 부족장이라 뜻임),근처의 여러부족을 통합하여 대세력을 일 군것이 공작(왕),변경의 커다란 대부족장으로 군사와 외교권을 가진것이 변경백,영토가 확장되어서 변경이 본토 또는 내륙이 되면서 막강한 군사력과 외교력이 로비력으로 바뀌고 확장된 영지를 소유한게 후작,백작의 총관으로 지역의 일부를 대리하다 세습으로 물려받은게 자작,부족장 밑에서 세력이 크고 토지를 소유한 유지가 남작.보통 작위는 봉토에 예속된것으로 공작령,후작령,백작령이 다 따로 있고 전쟁이든 상속이든 그 땅을 물려받으면 땅의 작위를 받는거임.세력이 커도 백작령이 후작령이 않되고 후작령땅을 빼앗든지 결혼해서 상속을 받든해야 승작됨.백국,후국,공국은 섬기던 국가가 멸망하여 독립영지가 되어 영지가 국가가 된거로 땅의 작위에 따라 백,후,공국이 된것임.귀천상혼은 원래 평민과 결혼 못하게 아니라 통치계급가문과 피통치계급과 결혼을 못하게 하는것으로 가문의 뿌리가 부족장으로 독립된 통치계급이냐가 중요함.종속된 백작은 귀천상혼이고 독립된 백국은 귀천상혼이 아님.후대로 가면서 유명무실해짐.
@BigBunnyCooking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공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는 "Duke"만 있는 것이 아니라 "Prince"도 있습니다. 공작을 의미하는 "Prince"는 principality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좋은 예가 영국의 왕세자를 의미하는 Prince of Wales 에서 "Prince"는 공작을 의미합니다. (웨일스 공작) 즉, "Prince"에는 (1) 왕의 아들을 의미하는 왕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2) 공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프로이센의 유명한 재상이였던 비스마르크도 은퇴후 "Prince" 작위를 받았죠. 여기서의 "Prince"는 비스마르크 왕자가 아닌, 비스마르크 공작을 의미합니다. 현재 영국왕인 찰스 3세의 전부인인 고 다이에나의 타이틀도 "Princess" 인데, 이는 왕의 딸을의미하는 "공주"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공작부인" 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모나코으 통치군주는 Prince Albert II로 모나코는 공작이 다스리는 나라이어서 알베르 2세는 공작이라고 불리어야 합니다. 영상에서는 알베르 왕자라고 말했는데, 이는 공작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에 "Prince"라는 것도 있음을 간과하고 녹음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da_history9 күн бұрын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외국 자료를 참고하다보니 번역상 틀리는 부분이 종종 있네요 그래도 댓글로 지적해주시는 분들덕에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정상균-i6y8 күн бұрын
@@da_history 그냥 오등작으로 변역하는거 자체가 완전 틀린겁니다 애초에 작위라는게 왕도 작위에 해당하고 조선시대의 왕자에 해당하는 군, 대군이나 대원군 친왕 군왕 같은것들도 다 왕족의 작위고 신하의 경우 조선엔 오등작으론 거진 백작위만 있엇기도하고 애초에 작위는 매우 다양한대 이게 오류가 많음에도 오등작으로만 변역하게 된 이유가 일제가 오등작을 사용했엇고 그때 번역이 많이 됐기때문인데 변경백이니 그런거 많이 보이는대 '변경백'이라는 작위는 존재한적도 없는 작위입니다 변역을 하면서 억지로 백작위에 끼어마추면서 만들어진 단어지
@바셰론콘스탄틴8 күн бұрын
@@정상균-i6y mark변경+graf백작 적당한 번역어 아닌가요?
@정상균-i6y8 күн бұрын
@@바셰론콘스탄틴 그러니까 그게 억지로 끼워마춘 거라는거임 굳이 오등작으로 번역할거면 그런 애매한 작위들은 후작위로 번역하는게 제일 알맞음 후작위라는게 참 애매한 작위라서 특이점에 있는 작위기도하고 후가 본래 왕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던 단어인데 너도나도 후라고 칭하다보니 그보다 상위 개념으로 왕을 칭하게 되다가 너도나도 왕을 칭하게 되다보니 더 상위개념인 황제가 생긴거임 그래서 후=왕 이라는개념도 있고 황제의 개념이 만들어진뒤 제후의 개념이 만들어져서 작위들이 ~후로 끝나는게 많아짐 다 후작위인데 이게 굳이 높고낮음을 따지면 정 1품부터 남작위 아래로도 후작위가 있어서 그냥 폭넓게 사용된 작위임 범용성이 뛰어남 지방 군벌같은 경우도 스스로 후로 칭한경우가 아마 제일 많을거임 굳이 Markgraf라는 작위들이 하던 일이나 위치나 정치적 군사적 입지들을 생각해보면 후작위에 잇던 사람들이 가장 많을거임
@바셰론콘스탄틴8 күн бұрын
@@정상균-i6y 후작은 furst 있지 않음?
@kingsorient8 күн бұрын
플랑드르는 백국입니다. 공작에 준하긴 했지만, 툴루즈와 같이 백작입니다. 공작의 연원은 보통 로마의 두체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근원으로 치면 왕보다 더 권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는 백작은 얼, 그러니깐 북부의 노르드(바이킹)영향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노르만의 영향이나 영토가 좁은 것이랑은 관계 없습니다. 영국의 공작들이 왕에게 의지했다는 것도 의문입니다. 랭커스터 공작, 요크 공작 등은 권력투쟁을 하긴 했지만 그 시기에 프랑스와 같은 왕국내 공작들도 친왕들 그러니깐 왕족들에게 뿌리는거 생각하면 비슷했습니다. 더군다나 영국의 11세기~13세기 까지만 해도 영국의 공작중에 아키텐만 하더라도 아예 왕을 상대로 내전을 일으키는 등 영국의 영토 보다는 정치적 특수성과 관련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정치적 특수성은 13세기 이후에나 영국프랑스 할 거 없이 중앙집권화 이후에 형성된 것이기에 영국만의 특수성이라 하기 어렵습니다.
@강승규-o5q9 күн бұрын
변경백이 뭐하는거냐고 이해하는게 어렵다면 이성계를 생각하시면 됨 ㅋㅋ 사실상 동북면을 영지로 가지고 고려에 쳐들어오는 외적들을 무찔렀던
@사자779 күн бұрын
이야 정말 적절한 비유다!!
@user-oi3tx6lp8q8 күн бұрын
변경백이 일반 백작보다 상위였다더군요
@harvestmark39728 күн бұрын
@@user-oi3tx6lp8q당연하죠 후작이니
@baboobus117 күн бұрын
북부대공?
@오감자-p2d7 күн бұрын
자작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한 백작보다는 훨씬 상위클래스고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를 지키고있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볼수있네요. 사실상 나라 내에서도 제일 강력한 병사들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라고도..왜냐면 국경 지역은 항상 긴장상태고 국지전이 수도없이 일어나는 곳이니까 바로 이성계가 거느리고있던 동북면 병사들은 여말 선초 최강의 군사들이었음.
@최병택-k9i3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 작위영상 잘보았습니다.
@cube68086 күн бұрын
공국의 군주 칭호는 왕자라기 보다는 대공의 칭호가 어울립니다. Prince는 왕자 뿐만아니라 대공의 칭호도 있습니다. 이는 공,자,후,백,남 이른바 오등작의 호칭이 중국 상주시대 호칭인 제후들의 호칭에 빗대어 붙이다보니 동서양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1234ncwrd10 күн бұрын
와 항상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도돌이표-q8b7 күн бұрын
viscount는 비스카운트로 발음하는 게 아니고 바이카운트로 발음합니다
@salm20003 күн бұрын
후작 Marquis / Princeps 백작 Count / Earl 자작 Viscount 프랑스어권에서, 후작을 뜻하는 마퀴스는 군사령관, 프린셉스는 귀족회의 최고위자를 뜻합니다. 물론 프린셉스가 군사령관을 뜻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최고위'라는 뜻이니까. 프린셉스에서 영어권에서 '공작'을 뜻하는 Prince와 '첫째'를 뜻하는 First가 갈라져 나옵니다. 독일어권에서는 Fürst/Prinz 둘 다 프린셉스에 유래한 말인데, 둘 다 군사령관으로서의 프린셉스를 가리킵니다.
@qnfrhfbsakxmrqjq8 күн бұрын
공후백은 실제로 영지를 가진 대제후들을 말합니다 대부분 공작이나 백작이 거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봉건제에서 왕이 봉토를 하면 봉작을 한 귀족은 신하로서 의무를 해야 하는데 일부 세금이나 공물을 바치거나 왕이 전쟁시에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군사적으로 봉사를 해야하죠 이런식으로 계속 분할하다보니 왕권자체가 점점 약해지고 왕령지가 줄어들게 되다보니 귀족들의 권력이 강해지는 부작용을 낳게 됐죠 그리하여 왕은 그냥 귀족들의 우두머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길어졌죠 그리고 자작과 남작은 딱히 영토가 있다기보단 대영주들의 가신으로 다른 가신들을 관리하는 총관이나 영주의 특정지역을 대리 관리하는 직책이었습니다 중세는 식량이 중요했기 때문에 동식물을 생산하는 농지는 양주가 관리하고 의류점이나 대장간 같은걸 운영하는 도시들은 믿을 수 있는 가신들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작위들이 생겨났죠 대부분 단승작위이고 귀족이라기보단 관리에 가까운 직책이었습니다 이게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유럽의 중심지인 프랑스나 신성로마제국 같은 프랑크 제국에서 갈라져 나온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성향이 강했죠
@분꽃나무Күн бұрын
공작 0:50 1:40 2:02 프랑스 2:17 영국 3:12 4:10 후작 4:32 국경수비대 .
@콩사탕이싫어요-w5f9 күн бұрын
역사 채널 화이팅입니다
@vampire-x8w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aaa-7579 күн бұрын
왕 - 초기에는 여러 재후들 중에서, 재후들이 선출...그후 세습.... 공작 - 원례는 왕이 임명 하는게 아님, 왕족과 비등, 그 이상도 있음...그후 왕의 혈족에게만 주는 작위가 됨...정복왕 윌리엄은 원례 프랑스 노르망디 공작... 영국으로 가신들과 같이 가서 왕이 됨...유럽과 영국의 귀족 계급은 다름....영국은 땅이 좁고 폐쇄적 따라서 영국의 공작은 왕에게 많이 의지함... 반면, 대륙의 공작은 스스로 세력이 막강함.... 후작 - 백작과 모호할수 있음...백작이 후작의 역할을 하는 경우 많음....변경백 이라고 변경확장을 통해 세력 확장 가능.... 프로센 후작이 결국 제국을 만듦...왕이 충성스런 신하에게 후작 하사... 백작 - 후작 보다 낮음...대영주의 성격, 왕과 군신관계...수천명의 병력 동원 가능....현재 영국 192명의 백작이 있음.... 자작 - 백작의 신하...백작의 대리인....백작의 차남이나 그 아들들이 임명됨... 남작 - 귀족 작위의 마지막 계급.....토지를 소유한 영주....평민 출신이 기사로 승진하였다가....남작으로 승진.... 기사 - 기마병, 주군에게 충성 다짐....
@IIllIIIllllllIlil7 күн бұрын
원례 ->원래
@사요코토비7 күн бұрын
진짜 10분짜리 의미없는 영상을 힘겹게도 요약했네 공부를 저렇게 했으면 서울대는 그냥갔을텐데 쯧
@김영-j1w7 күн бұрын
@@사요코토비 성격 정말 베베 꼬이셨네.
@ddadan_57 күн бұрын
후작은 번역의 오류에서 나온 작위입니다 변경백입니다 공작 그리고 백작 대귀족 변경을 지키는 백작에게 주어진 변경백을 일본에서 오등작으로 나누며 생긴 오류 백작이지만 그 힘이 일반 백작과는 다른 힘을 가진 백작인거죠 변경백으로 불러야 합니다. 자작남작은 백작이 부리기 위해생긴 작위로 시작 지역에 따라 유럽국 사정에 따라 역할의 차이와 힘의 차이도 다양하지만 후작이란 지위는 결국 변경백의 번역 오류
@sectrum-x8n7 күн бұрын
@@사요코토비 뭐가 그리 못마땅하니? 사는게 힘든가 보구나. 쯧
@Jefferson-tl2oo8 күн бұрын
기사와 남작 사이에 준남작 이라고 단승귀족직도 있엇는데 주로 행정직에 내려졌다고 합니다. 물론 남작과 달리 영토는 없었습니다.
@jacobkim949410 күн бұрын
복잡하다 복잡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성범-l2s8 күн бұрын
마작도 있어요❤❤
@정상균-i6y9 күн бұрын
유럽 작위를 동양의 오등작으로 표현하는거 부터가 번역상 아주 많은 오류가 잇습니다
@shawnmontana69057 күн бұрын
유럽 작위 뿐인가요..미국에는 수많은 경찰이 있고 호칭도 다르지만 우리는 그냥 싸잡아서 경찰로 번역함. deputy도 보안관 대리인데 보안관이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많고.
@정상균-i6y7 күн бұрын
@@shawnmontana6905 그래서 많은 오해와 잘못된 해석을 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obe33275 күн бұрын
쓰고 싶은 댓글이었는데 있네요
@이원대-l7m6 күн бұрын
일본 로봇만화에서 '아수라남작'과 '브로켄 백작'이 나오고, '그랜다이저'에서는 외계인 주인공의 이름이 '듀크 프리드'라고 합니다. 즉 '프리드성의 왕자'라는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만화 '배르사이유 장미'라는 작품에서도 다양한 인물이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다양한 직위를 가진 인물이 나왔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andy87613 күн бұрын
듀크 프리드에서 듀크가 이름이 아니었군요~, 마징거z에서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아수라 백작이라 했던것 같은데요, 일본 원판은 모르겠지만
@이원대-l7m3 күн бұрын
@andy8761 저도 그 당시 마징가 z 볼땐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수라 백작이 아니라, 남작이 일본 원판에서는 맞다고 합니다.마징가 관련 유튜브 채널 다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랜다이저도 포함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알파alpha23 сағат бұрын
영국 윌리엄1세 이야기 보면서 공국이 뭐고 백국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앗는데 이 영상 보니 비로소 알겟네요.
@꽃불꽃불8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이긴 한데, 유럽이 복잡한 만큼 지역벼로 체계가 다릅니다. 프랑코 왕국에서 기원하는 프랑스와 독일권은 서로 유사하고, 영국 등은 상당히 다르고.. 공작 Duke 는 로마시대 지역사령관을 뜻하는 DUX에서 나왔고, 임명직인 DUX를 게르만이 로마를 지배하면서 세습제로 빠뀌어서 DUKE가 되고(영상에서 왕 이전에 Duke가 있었다는 내용과 동일), 백작 Count/Conte는 프랑코 왕국 초기 왕의 친위대를 변경백으로 임명한 것에서 유래하고, 자작 Viscount는 백작이 세금징수나 다른 임무를 맡기기 위해서 일종의 임시직 비슷한 직위로 출발함. 이후 지역적 국가적 시간적 변화가 생기면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갑니다. 지배세력이 약한 곳에서는 산적 비슷한 사랍이 그냥 무력으로 일정 지역을 차지하고 스스로 작위를 주장하기도하고(특히 중남부 이탈리아), 하급귀족이 반란을 성공한 후 왕으로 추대되기도하고(예: 크리아테리아), 주교가 지역세력과 결탁하고 환속하여 제후가 되기도하고(프로이센), 정말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또 공후백자남의 순으로 귀족의 서열이 정확히 나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는 힘의 차이로 서열이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작위체계는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후 공후백자남으로 서열을 정한 것으로 사실상 유럽의 작위와는 많이 다릅니다.
@bangdoll45004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알고있는 공후백자남의 5등작은 중국 유교경전에서 기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의 작위와 정확히 매치가 안되죠.
@sck27357 күн бұрын
자작의 영어상 발음은 비스카운트가 아니고 바이카은투입니다. s가 국음입니다..
@johnpreston76987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사소하지만 viscount는 바이카운트 입니다. 많이들 착각하는 부분
@mansquid86628 күн бұрын
중국 주나라때 만든 작위 명칭을 유럽 작위를 번역 하면서 그대로 가져다썼으니
@SuperPassek7 күн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Viscount 는 "바이카운트"라고 읽습니다.
@akiikaru6 күн бұрын
Duke의 기원은 로마시절 로마시민이 아닌 소위 게르만이라 불리우는 이민족 집단의 집단장에게 주어지는 칭호. 간단히 말해 동고트족, 서고트족, 반달족 등등 사실상 국가규모의 부족들을 이끄는 최고부족장에게 주어진 칭호여서...
@andy87613 күн бұрын
그들에게도 주었지만 이미 로마제국 후기(기존 군단 체계가 변경되면서)에는 지역 군사령관은 Dux (Duce, Duke의 어원 ;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도 두체 란 칭호를 사용했죠~), comes(count의 어원) 등의 직위로 불렸습니다. 그러다 게르만 부족들을 달래기 위해 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카이사르 시대인 공화정 때에는 '로마인의 친구'라는 칭호를 주었죠
@강경구-g3r3 күн бұрын
공후백자남 이건 동양의 개념임
@통뾰롱8 күн бұрын
장미전쟁에서 요크랑 랭카스터 양측에 줄 선 귀족가문 한번 다뤄주세요
@호빵마녀7 күн бұрын
마이크 잡음이 좀 있는거 같아요 ! 음이 좀 들쑥 날쑥해요! 내용 넘 재미있게 잘 봣어요
@부글부글차주전자-f5r7 күн бұрын
공 후 백 자 남 아닌가요?? 후작이 백작보다 높은걸로 기억 하는데요
@ddadan_57 күн бұрын
높다기보다 후작이라는 작위는 번역 오류예요 그냥 변경백입니디 라틴어로 변경백을 Marchio 불렀고 프랑스나 영어에서는 Marquis ‘Marquis’는 흔히들 후작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서 한자문화권의 오등작에 맞추며 변경백을 후작으로 만든 것입니다 물론, 변경을 지키는 백작이 변경백이고 힘이나 챡임이 워낙에 크다보니 일반 중앙의 백작보다는 그 권리나 힘이 크다고는 해요 결국 변경지키는 백작인거죠
@나까무라-d1j7 күн бұрын
초기 후작은 변경백도 있지만 군사력이 강한 자자급들이 후작을 참칭? 하는경우도 있어 백작보다 낮은 취급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kangaroojack42779 күн бұрын
서양 작위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일단 프린스부터 알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어린왕자 오역이죠ㅋ
@옼케발8 күн бұрын
아.. 그럼 어린 공작임? ㄷㄷㄷ
@Amennotep7 күн бұрын
@@옼케발어린 군주
@minzeg95213 күн бұрын
@@옼케발 어린 저하
@user_historia_magistra_vitae9 күн бұрын
작위 원조는 중국 周五爵주오작에서 따온 개념으로 들었는디ㅋㅋ 공작.후작.백작.자작.남작 순서 외울 적에 반대순서로 남자배구공(남자백후공)으로 외워서 지금도 순서 안 헷갈림ㅋ
@dowpark43476 күн бұрын
공작 후작 백작 남작 자작등.. 이런 한자어는 어디서 유래한건가요? 아래 댓글을 보니 본토 오리지널은 Prince와 Duke를 다른 단어로 구분하는데, 공작이란 이름으로 두개를 함부로 뭉쳐버린게 짝퉁스럽기도 하구요. 혹시 일본어가 지금 번역어로 위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salut37195 күн бұрын
주나라 봉건제에서 나온겁니다. 제후할 때 후가 후작이고 진나라 제나라 노나라 ... 등의 큰 제후국 대부분이 후작입니다. 은나라의 후예인 송나라는 특별히 공작으로 높여줍니다. 백작은 더 작은 소국의 군주이고 자작은 더 작은 읍장이나 유력 가문들을 의미. Prince와 Duke등 유럽의 작위를 동양의 공후백자남에 맞추다 보니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아리-g3v5 күн бұрын
@@salut3719 이분말이 맞긴함 아시아권 국가들은 일본빼고는 대부분 중앙 집권으로 넘어가다보니 유럽중세처럼 귀족이 직접 다스리는 방식은 아니었다보니 동양에서 그런 개념 사용하기가 어려움
@경찬안-i4c4 күн бұрын
근세 일본에서, 명치 유신때, 번주들의 영지를 중앙정부에서 몰수 하면서 영토면적에 따라서 , 작위+ 연봉을 주면서 , 공작 후작은 천황의 근친들에게, 백작-자작 - 남작은 번주들에게 주었습니다. 위에 중국어쩌고는 짱깨 헛소리. 일본은 영국을 그대로 모방해서 5 작위를 한것임 . 조선 망한후 조선의 왕족 들에겐 후작- 백작을 이완용 송병준등 에겐 자작 남작을 줌.
@CLUB79824 күн бұрын
나는 그것보다 공후백자남 그 한국명칭을 어떻게 만든건가가 더 궁금하던데
@경찬안-i4c2 күн бұрын
일본이 명치유신때 이또오 정부에서 만든 명칭임. 한국에서 만든 명칭이 아님 .
@CLUB79822 күн бұрын
@경찬안-i4c 아 그렇군요 죄다 일본산이었네요
@frisebichon151920 сағат бұрын
prince와 duke는 다른 작위임.. 한국에서는 그냥 prince를 왕자라고 해석하나 영국에서의 위치를 보면 prince는 대공이나 대군이 맞는 말임..
@sykim_06282 күн бұрын
자막 글씨 폰트가 너무 작네요..내용은 좋은데
@da_historyКүн бұрын
다음엔 좀더 키워볼께요
@시대흐름-k3i3 күн бұрын
3:57 여기가 어딥니까
@da_history2 күн бұрын
프랑스 노르망디에있는 몽생미셸이라는 곳입니다
@OTL_LOL5 күн бұрын
영국 윌리엄은 정복왕이 아니고 학살왕 혹은 인간백정 윌리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대상-p7h8 күн бұрын
주나라계급
@파크냐아수투아루7 күн бұрын
공후백자남 용어는 중국에서 나온거 아녀?
@pkim59576 күн бұрын
여러 작위가 있지만, 소설이나 영화에서 온갖 나쁜 짓 하는 귀족은 말단 남작이라는 것.
@jinohkim16684 күн бұрын
공 후 백 자 남
@사자779 күн бұрын
공작은 계승권이 없는 왕자들이 독립할때 내리는 직위가 되부분이고 공작 으로 올리신 그림은 존처질 말버러 공작입니다 처칠수상의 선조입니다..왕족이 아닌데 공작작위를 받은 흔치 않은 케이스로 전쟁영웅이나 자기왕을 배신한 조조같은 인물입니다
@rage32088 күн бұрын
되부분...
@박준호-h8n9gКүн бұрын
윤치호도 남작이였음.ㅋ
@prussia928 күн бұрын
북부대공 김정은
@TV-tg9hc4 күн бұрын
간단하게 만드셈
@육영균6 күн бұрын
우리거나 우선 배웁시다 상대등이나 문하시중, 당사관 당하관 이조좌랑 😊
@minzeg95213 күн бұрын
영상보며 의문점이 대체 왜 주나라 5등작이 서양사 귀족제 설명하는데 나오는 겁니까 😂😂 옛날 일본 메이지시기 잘못 정리한 대표적인 예가 동서양 귀족제를 억지로 껴맞춘 것😊😊 뭔 말하려는진 알겠으나 철저하게 오류, 단 전혀 모르는 사람 가벼운 입문용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만 상기 내용은 이후라도 꼭 아시길. 그리고 변경백은 변경은 국경의 옛 말 고로 국경땅을 받은 백작
@minzeg952118 сағат бұрын
아 이 말 꼭 첨언하고 싶네용 왠래 역덕쪽은 워낙 고인물들이 많아서 뭔 영상을 올리던 귀신같이 오류 찾아내서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왠래 이런 시장이니 참고는 하고 지나치게 신경써서 영상 못만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막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일만 안하면 괜찮음요
@ABC-kx5gy7 күн бұрын
공작 백작 .....이라는 단어는 일본이 만들었어요. 일본도 귀족 명칭을 따라했었죠
@장카카6 күн бұрын
뭔소립니까 중국에서 주나라 봉건시절때 나온거에요;
@도그-d1e6 күн бұрын
일본이 만들다니.. 중국 고대시대부터 존재했고 우리나라도 고려시대때 귀족은 오등작 왕족은 삼등작해서 시행했고 조선시대에 제후국에 맞춰 군작으로 바꾼겁니다 원간섭기에도 군작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