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신분을 위장한 한 남자의 인생 대역전 스토리 [영화리뷰/결말포함]

어벤저스의 비젼과 다크나이트의 조커의 멋진 하이파이브
★영화 기사 윌리엄 (2001년)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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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결말포함 #리뷰마스터

[@_James_kim]

솔직히 귀족 여주인공보다 대장장이 케이트가 더 이뻤던 영화입니다 ㅎㅎ

[@review.master]

대장장이! 시녀 그리고 조슬린.. 3명의 외모관련해서 의견들이 분분했죠! 👍

[@길동-w1b]

대장동 게이트로 보이는데 어쩌죠 ;;

[@김용호-i6l]

@@길동-w1b 어허 그러다가 재명레이더에 걸림니다 .

[@슈동삼촌]

여주 시녀가 더이쁨 ㅋㅋ

[@clement4999]

@@길동-w1b 그러다 인생 사퇴당합니다

[@과카몰리-n3x]

조커의 신분을 위조해주는 비젼..

[@review.master]

ㅋㅋㅋㅋㅋ 댓글 센스~~~~😉👍

[@하쿠-n9m]

@@review.master ㅋㅋㅇㅈ

[@신-w2p]

저 여자한테 결국 차이고 결국 조커가 된거임? 조커도 불쌍하구나! 사랑의 배신의 아픔을 격고 흑화되었구만!

[@냥-n3s]

ㅋㅋㅋ

[@equalist.k79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성후-v5x]

저 사람이 조커였었다니... 히스레저님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뵜을지도 몰랐을텐데.. 참 아쉽네요..ㅠㅠ

[@review.master]

안타깝습니다! 🙏 RIP...

[@NLHolic]

진정한 기사도를 보여준 중세시대극을 빙자한 스포츠성장물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 성장물!!!! 👍👍

[@junekim27]

첨에 시대극인줄 알고 진지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빵빵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 14세기라기엔 넘나 깨어있는 인물들 보며 속시원하게 웃고갑니당!! :) 조슬린 넘 예뽀요 >

[@review.master]

저도 이런 시대극이면 매일마다 보면서 즐길수 있을듯 해요. 감동과 재미 웃음을 다가진 좋은 영화인듯!! 쭌님 항상 응원 감사드립니당~~~🥰

[@junekim27]

@@review.master ❤🧡💛💚💙💜

[@krnosang]

@@review.master ,

[@박투리스]

님도예쁨

[@야채토마토]

영화로 보면 시인이 제일 웃김 여기 영상에서는 많이 안나옴

[@파이-p2l]

어릴때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다시 봐도 즐겁네요

[@KZO-ql1fd]

와...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본거 같네요

[@review.master]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unnykim5002]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review.master]

꿀잼에 명작이죠!! 😊❤️👍

[@김민성-r6k5n]

6:50 검투에서 우승해서 받은 상임

[@review.master]

아끼워요 ㅠㅠㅠ 댕강 잘라버리네요 👍

[@knormalize6928]

혹시 어퍼컷하고 목소리가 비슷한데 ...는~? 이분 아니신가요? 근데 확실히 딕션은 좋아요. 그냥 궁금해서요 목소리가 비슷해서 어퍼컷쪽 같은 채널인지해서

[@S급팩트폭격기]

비전형님 열연하셨네

[@review.master]

연기력 너무 좋았어요!! 👍❤️

[@hyunwoo_yi]

이 영화가 벌써 21년 전!

[@review.master]

새월 너무 빠르네요 ㅠㅠ 21년 ㄷㄷ

[@abxmeo]

나이키 갑옷

[@롤본계챌린저]

신분은 가짜지만 실력은 진짜... 마치 저를 두고 하는 말인듯 하네요... 신분은 시부럴놈의 하류층이지만 진짜 실력은 상류층

[@superppak]

엔딩 크레딧에서 지렷습니다 조커형님 ㅠㅠㅠㅠ

[@review.master]

👍

[@Daengdaengei_]

이거어릴때 밤에 티비에서해주던 기억이 ㅋㅋㅋ

[@review.master]

재미와 감동을 챙겨주는 멋진 영화죠~~😀❤

[@유투브채널각기]

히스레저를 알게 만들어준 영화. 제발 위에서는 스스로를 인정하시고, 편안하게 사시기를

[@Best-zp5cy]

무엇보다 영화 협찬에 공들인회사가 나이키라는걸 너무 잘알았다는 중세에 쌍나이키라니 ㅋ

[@review.master]

ㅋㅋㅋㅋㅋ 중세 시대 쌍 나이키!!! 역시 스포츠웨어.. 마상경기 갑옷도 나이킨가요? ❤👍

[@블랙말랑카아우]

17:43 ...ㅔ?

[@review.master]

대단한 연기력이죠! 카멜레온 처럼 변하며 맡은 역을 소화했던 히스레져였죠!

[@끄륵치가]

역시 로버트 바라테온ㄷㄷ

[@강정훈-c7u]

처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어디서 자주 들어서 알기는 하는데 딱 저부분만 알고있음

[@review.master]

저 배경음악은 Queen 의 We will rock you 입니다! 😁

[@강정훈-c7u]

@@review.master 감사합니다

[@상흔-r4e]

"포기해야 할 때 포기하지 않고 싸운자여 그대는 기사가 맞다"

[@review.master]

멋진 말이네요!!!👍👍👏👏👏

[@민민민-t7h]

ㄹㅇ 참된왕자 ㄷㄷㄷ

[@bb732]

히스레저를 좋아하게된 영화였어요 ㅠ 무거운 주제를 스포츠와 오락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던...시청 내내 웃고 재미있게 봤지만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는 가슴속에 여운이 남아서 몇번을 본 영화였습니다 :)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리뷰 마스터 경 !!!!

[@review.master]

BB님 언제나 힘이나는 댓글!! 또 깔끔한 리뷰 정리 ㅎㅎㅎ 항상 저희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날씨 너~~~~~무 덥죠! 힘내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길~😉

[@박태우-j9m]

그거만큼 좋은 레저스포츠는 없지

[@박영오-u3x]

@@review.master ,,,

[@chamisuli]

나도 이영화보고나서 히스레저 입문햇는데..

[@review.master]

히스레져.. 🙏 RIP...

[@dontstopaccel]

윌리엄아버지가 처음에 엑터경한테 윌리엄 보낼때 윌리엄이 전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 하니까 발길닿는대로 가려무나 하고 놓아주는 장면이랑 아들이 커서 기사되고 싶다니까 비웃는 사람들한테 우리 아들은 기사가 될꺼요! 하고 밀어주는 아부지 모습이 그렇게 와닿더라..

[@review.master]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죠! 👍

[@방개]

제프리 땡큐베리머치할떄 엄청 익숙해서 누군가했더니 비전이네 ㅋㅋㅋㅋㅋ 3:03

[@review.master]

넵넵 ㅋㅋㅋㅋㅋ 비젼입니다!! 연기 넘 멋지죠!! 🤗❤

[@littleboy5093]

기사의 시종은 신분이 낮은 평민이 아니라, 기사보다 낮은 귀족임. 다시말해 시종과 기사의 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니라 사제관계라는 것. 시종제도는 지금의 사관학교 역활을 함.

[@review.master]

아하.... 그렇군요!!! 시종과 기사의 관계는 사제관계!!! 👍👍

[@vikamikhail]

ㅇㅇ 보통 시종은 자기 친구의 아들(귀족) 이런 사람들에게 맡겼죠 지금으로 치면 비서 역할이니까

[@네버엔딩-l1v]

애초에 신분이 낮은 하급기사나 명성과 실력이 별로인 경우라면 평민을 데리고 다닐 수 있나요? 궁금해서 질문드림.

[@Cecilgreen8695]

@@네버엔딩-l1v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그들을 고용할 경제력이 있어야겠지만요~

[@heekim5188]

@@네버엔딩-l1v 법적으로 정해진건 없었음.. 노예 제도가있을땐 노예를 시종으로 데리고 다니기도하고.. 평민이나 귀족이 시종이 되기도하고.. 그건 그 기사의 경제력이나 사회 관습에 따라 달라지고.. 기사 맘대로 맘에드는 사람 데리고 다녔다 보는것이 맞을듯.

[@idealistK]

다들 히스레저를 못 알아봤을정도로 1. 젊기도 하고 2. 조커 이미지가 워낙 강렬하고.. 하지만 반대로 나는 이 영화로 히스레저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조커로 나타났을때의 그 놀라움이 안 잊혀집니다

[@review.master]

👍👍

[@gattosazio5778]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뭔가 코믹스러우면서도 장난같지만 진지하고 시대극같지만 전혀 시대극이라 볼수 없는 연출과 장치들 ㅎㅎ 무엇보다 히스 레져가 너무 매력적이었던 영화. +여주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이뒤로 잘 못봄. +어벤져스 비젼역의 폴 베타니는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매력있었다고 봄. 말빨로 조지는 캐릭터가 넘 잘어울림.

[@review.master]

아 진짜 감동과 재미를 다 챙길수 있는 영화죠!! 폴 베타니 매력.... 쩔었죠 여기서~~❤❤

[@gameshirou]

어릴때 토요명화 같은데서 본 기억이 있는 영화. 그때 정말 재밌게 봤었지.. 기사들의 1:1 승부라는 점과 알기 쉬운 경기방식 불우한 환경에서 기사까지 올라가는 극적인 요소. 그냥 남자의 심장을 강타 했다. 마지막 윌리엄을 외치며 냅다 꽂아버리는 일격은 소름이 돋기 까지. 지금에서야 보면 다소 유치해보일순 있고, 흔한 소재 같아 보이기 까지 하지만 그 당시엔 정말 엄청나게 재밌었음. 이제와서 주인공인 히스레저인걸 알고 또 한번 소름... 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신났던 장면은 경기 시작전 흥을 돋구는 씬이 있는데 그때 깔리는 음악이 Queen의 We Will Rock You. 정말 박수소리와 흥겨운 음악은 최고였음!

[@review.master]

크... 영화 젤 첫장면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we will rock you에 맞춰 흥겹게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죠!!! 완전 멋짐!! 👏🙂

[@경지진]

당시 중세 기사제도를 잘표현해서 호평을 받았죠 15년은 된 영화같은데도 월리엄이 아버지에게 "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던 장면이 잊혀지지않네요 참고로 왕세자역은 hbo 명작 로마 에서 안토니역 분 ㅋ

[@review.master]

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 장면 찡하죠!!! 😭👍

[@김병현-t3n]

윌리엄 친구는 왕겜 바라테온 왕임 ㅋㅋㅋ

[@서달봉-t2l]

20년 전 외국 땅에 도착했을 때 티비를 틀어도 알아들 수 없어서 무료하던 때 책장한켠에서 발견한 비디오테잎에 적혀 있었던 나이츠테일 자막도 없이 히스레저가 누군지도 모르고 마상경기는 생소하기 그지 없었지만 짧은 영어실력으로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렇게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은 꼭 틀어두고 봤었으니 최소 백번이상은 본 영화라 해야겠다 백번 넘게 봐도 제프리 초서의 능구렁이 같은 대사들 '포티에잇 포티나인 앤 피퓌티 땡큐 베리머치 젠틀맨'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중앙분리대를 잡고 걸으며 관중들에게 구라치는 모습 등 그렇게 많이 봤어도 볼 때마다 웃겼었지

[@유유-h3u]

여주보다 대장장이 여자가 더 이쁘네

[@review.master]

개인적으로 인정!! ㅎㅎㅎ 👍

[@yoona3959]

영화 보는중에나마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어 좋았네요 내용도 재밌고요 히스레저 짱!

[@review.master]

너무 힘나는 좋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박조이-d2t]

고딩때 동창들이랑 봤었는데 진짜 의견이 분분했죠...대장장이,시녀,조슬린 ㅋㅋ3명 다 예뻐서...어렸을땐 시녀였는데 나이 먹으니 대장장이네요 히스레저 정말 기억 될 영화죠...위아더챔피언!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 3명... 보는 사람들에 따라 의견이 정말 분분한 부분이죠!! 🤗

[@wjddngk]

기사윌리엄이라는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좀 필요합니다. 중세유럽은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이었으며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민중은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영화의 후반에 이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왜 편집을 이렇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버지와 재회씬에서의 대사는 15세기 르네상스가 되기 직전의 유럽인들이 운명이라는걸 어떻게 받아 들였으며 윌리엄이라는 인물이 그것을 벗어났는지에 대한 아주 중요한 대사입니다. 엔딩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러진 악역 아르마를 보며 새로운 세상에 온 기분이 어떠냐고 묻죠. 태자 에드워드 역시 창술 시합하나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처지인데 그것을 받아준 윌리엄에게 묘한 감정을 느꼇을 겁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로 기사서훈을 하게 되는 겁니다. 기사의 맹세라는 의식으로 (knight of oath) 윌리엄은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시대를 바꾼 것입니다. 왜 하필이면 르네상스가 시작되기 직전인 14세기인 것이 그 이유입니다.

[@user-uz7ms9dh5d]

리뷰마스터님이 리뷰한 영상을 보면, 이상하게도 그 영화를 풀영상으로 첨부터 끝까지 보고싶어져요ㅋㅋㅋㅋㅋ 그만큼 그 영화의 매력을 잘 뽑아서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리뷰마스터님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와....추가로 마지막에 히스레저!!!!! 영상 보는 내내 눈치채지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review.master]

ㅇㅇ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리뷰를 드리는게 목적인데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하고 또 본편까지 봐주시니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

[@송선경-c4k]

구리구리양동근 닮아 좋아했던 히스레저 그를 첨 봤던 작품! 폴 베타니도 좋아하는데 ㅎ 암튼 이 영화서 그려진 '토너먼트'경기를 다니는 기사의 모습이 의외로 역사적 사실이라네요. 소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용^^

[@review.master]

양동근 닮은 히스레져!!! ㅋㅋㅋㅋㅋ 폴베타니 너무 멋지죠!!! 저도 완전 팬입니다. 감사해용 자주 놀러오세요~😄

[@유승민-t7g]

갑옷에 나이키 스우시 뭐냐 ㅋㅋ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

[@williamkim7723]

이 영화 진짜 내 인생영화임. 히스 레저라는 배우의 존재를 알게 됐던 최고의 명작.......

[@review.master]

감동과 재미를 담고있는 멋진 영화죠!!👍

[@whachun]

죽기전까지도 자기연기에 자신감이 없던 비운의 연기천재..

[@review.master]

그런데 이제 보면 너무 멋진 연기였었죠~~❤

[@진경지-n7n]

흥행은 조금 아쉽지만 당시 중세 기사 신분제와 토너먼트전 등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극찬을 받은 영화죠.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하고요- 주인공 윌리엄이 눈이 먼 아버지를 수십 년 만의 만난 장면에서 아버지가 "윌리엄은..제 아들은 .길을 찾았나요?" 그러자 "네...당신의 아들이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냥 눈물이 주르륵 몸이 불편한 당신 보다도 아들의 성공에 더 감사해 하는 부성애가 그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왕자 역은- hbo 명품 드라마 로마 에서 안토니우스를 연기하신 분이네요. 이 분도 진짜 연기 잘하는데..ㅠㅠ

[@review.master]

👍👍❤️❤️

[@godgorr]

아버지 연기 레전드 ㅠㅠ 아들놈 잘됐다는 소식에 갑자기 흐느끼는건 진짜 아빠라해도 믿을 것 같음..

[@초밥-n5f]

크..사랑을 증명하라는 공주보다 갑옷도 만들어주고 츤츤했던 대장장이 누나가 더 좋았던 추억속 명작 다시봐도 재밌네

[@review.master]

다시봐도 재밌고 감동이죠!! 명작입니다😁

[@피아노-c2t]

대장장이

[@review.master]

👍😆

[@12edcorea54]

저도 어릴 때 독감걸려서 학교 못나가고 동네 비디오방에서 이거 빌려와서 골골 앓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독감 걸린걸 감사하게 생각했었음

[@review.master]

감사함 독감!!! 👍😚 좋은 영화죠!!!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대배우가 될 보석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 영화는 해피엔딩어서 좋다..

[@스타레인하우스]

히스레저의 연기를 이제 볼수 없는게 슬프네요 . 명복을 빕니다.

[@review.master]

RIP...🙏 명복을 빕니다

[@honshin23]

여주가 좀 별론데... 갑옷 만들어준 대장장이랑 만나는게 더 낫을듯...

[@LUMINOX.]

아니 뭐 이런 사람이 있어! 저두 같은 생각 입니다...쿨럭!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장이분 인기가 좋으시네요!!!!🙂

[@3-Things]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아직까지 기억나는 수작

[@review.master]

오래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

[@hyooon9504]

개인적으로는 기사 윌리엄보다 에드워드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누구든 올라가는 것은 능력과 motivation으로 가능하지만, 스스로자신을 낮추거나, 상대를 인정하거나, 포기를 인정하는 것은 타고 난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review.master]

영화를 또 다른 각도에서 보는 이런 의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당👍

[@꿀벌-n6j]

14:39 토마토 달걀 던지다 기사 임명되니까 환호 하는거 왜캐 웃기지 ㅋㅋㅋ

[@review.master]

갑자기 ㅋㅋ 우디르급 태세전환!! 😁

[@yoona3959]

저런 명배우를 잃은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review.master]

RIP 히스레져.... 🙏

[@SteelUroko]

ㄹㅇ...

[@review.master]

🙏RIP

[@주현-n4k]

훗날 조커로 각성하게 됩니다. 너무 각성한 거 아녀??

[@review.master]

😅😅 그러게요 완전 다른 세상의 연기를 보여줬죠

[@hunize]

“기사가 있었지, 훌륭한 자였지. 말에 올라타는 첫 순간부터 그는 정중함, 진실과 명예, 자유와 공손함을 사랑했다네.” 만담꾼으로 나오는 실존인물 제프리 초서가 집필한, 영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의 역작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진짜 살짝 익살스러움도 섞인 중세배경 로망 넘치는 기사물입니다. 너무 재미있던 내 어릴 적 인생 영화 .. A Knight’s Tale 이라는 원제가 너무나 잘 어울려요. 😊🙏🏻🔥🔥

[@review.master]

Hunize님! 댓글을 읽는것이 행복하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시고 자주 놀러오세요~😁

[@jangsanbeom]

머야 전체보기전까진 조커의 대사를 이용한건줄알았네

[@CrushEvleDay]

진짜 멋있는 영화 엄청 재밌는 영화 대박 영화.......이거 화질 좋게 해서 지금 나와도 천만영화 가능

[@review.master]

영화가 재밌으면서도 감동적이고 드라마도 있고.. 참 좋네요!! 또 개봉한대도 보고싶네요!!🧒

[@이동진-y9v]

어떤 평론가가 그랬는데 사극인척하는 스포츠 영화라고 물론 토너먼트가 저시대 스포츠겠지만.ㅋㅋㅋ 한편으로 적당히 괜찮게 완성된 영화. 그리고 윌리엄도 멋지지만 흑태자도 참 멋졌음!

[@review.master]

혹시 이동진 님이 그 평론가 분은 아니시죠?? 😅😅😅 흑태자 진짜 멋지죠!!! 좋은 영화입니다

[@이동진-y9v]

@@review.master 동명이인이용.

[@review.master]

👍넵넵!! 감사합니당

[@m880912]

왕도적인 스토리에 몰입감 좋은영화. 이영화 재미없다는 분들 거의 못본거 같음.. 번외이야기로는 히로인인 조슬린보다 시녀로 나온 크리스티아나나 대장장이 케이트가 훨씬더 사람들 눈길을 잡던..특히 케이트역 하신분이 뭐랄까 엄청 한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의 외모라서 .. 다들 그래서 영화서 조슬린이 귀족여인답게 까탈스럽게 구는게 심해서 윌리엄이랑 케이트가 이루어지는지는줄 알고 보다가 케이트가 사실 남편이 죽은 미망인이라는 고백할때 "아 아니네" 하고 깨버린

[@review.master]

맞아요! 엄청 긴데도 빠르게 시간순삭 해주는 영화! 조슬린 크리스티아나 케이트의 3명의 미인 매력대결도 화자가 되었져!!👍

[@daegal892]

흑태자에드워드로 나온 저배우 어릴때 보는데 너무 멋있엇징 롬에서도 멋잇었고 크

[@fulljam1197]

타격감이 훌륭하다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시원시원한 마상전투가 정말 좋았어요!

[@review.master]

!! 맞아요!! 마상전투 타격감! 무슨말인지 저도 알것 같아요!! 🐎 ❤

[@시인-t4j]

폴 베타니를 이 영화에서 처음 보는 바람에 어느 배역을 맡아도 그 알몸의 첫 등장이 너무 강렬해 그것만 떠오르게됨... 아이언맨 자비스 목소리가 폴 베타니라고 해서 집중이 안될정도로 강렬한 등장이었음

[@review.master]

너무 강렬하고!! 진짜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 폴 베타니!!!! 멋집니다!!❤

[@라메르-z5d]

시대배경이 중세라 옛날영화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ㅋ

[@yoonaeyoon]

이런 영화가 좋다. 통쾌하고 로맨틱하고 역사적 사실과 각색이 절묘하게 어울린 보기 드문 수작.

[@emblem_molding]

나이키의 첫 제품은 갑옷. ㅋ

[@zhaoyunzulong]

2008년에 사망한 히스레저.... 정말 꿈 같아요. 저런 멋진 배우님을 다시 볼 기회가 없다니...

[@review.master]

😭 너무 아쉽습니다.. RIP... 🙏

[@네버엔딩-l1v]

그래도 영화사에 남을 만한 캐릭터가 되었으니...

[@8사단수색대대]

믿고 보는 리뷰 마스타님의 채널ㅋㅋㅋ은근히 빵터지면서 재미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review.master]

오예~~ 8사단님 오셨구요!! 행복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제가 항상 감사하죠!!!😉

[@낯선-d7b]

7사단 정비대대 화이팅 ㅋㅋ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 7사단 정비대대님고 화이팅!!!! 👍

[@taebobobong]

진짜 기사 될 때 뽕차네

[@Pppkppkppk]

오프닝 위윌락유 편집인 줄 알았는데 진짜 삽입된거였네ㅋㅋㅋㅋㅋㅋㅋ

[@review.master]

오오오!!! 찾아보셨군요!! 넵 맞습니다. 위윌락유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감각적인 시작이죠!👍😍

[@ssaazcfe8422nnnaaaalfcvfc7]

이 영화 주인공이 히스레저인건 알았는데 여러번 본 영환데도 비전 아저씨도 나오는건 이번에 첨 앎ㅋㅋ

[@review.master]

비젼이 히스레져의 신분을 상승시켜준 영화죠!! 👍🤣

[@harryanderson8045]

저도 처음에는 몰랐어요...근데, 어후~!!! 이 영화에서 첫 등장이..ㅎㄷㄷㄷ

[@존버왕까꿍이]

중세 시대 낭만이 가득한 명작 히스 레저 뿐만 아니라 폴 베타니 포함 빌런 여주 조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다.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OST 연출 연기 의상 낭만 있는 스토리 평점 5점 만점에 4.8점 주고 싶다.

[@라팝]

다시봐도 명작이긴 하네 ㅋㅋㅋㅋ 어릴때 보고 감동받아서 몇번을 다시 봤던거 같은데

[@review.master]

👍👏👏👏

[@이혁-r5s]

여주보다 시녀가 더 이쁘고 시녀보다 대장장이가 더 이쁜 이상한 영화네 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대장장이한테 청혼했다

[@review.master]

ㅎㅎㅎㅎ 😆☺️

[@sd6sjs]

다크나이트 이전에 기사 윌리엄으로 처음 알게 된 배우 히스 레저... 이 청년 배우가 조커와 동일인이라는걸 뒤늦게 알았을때 멍했던 기억이 나네

[@review.master]

대단한 연기의 넓이죠!! 깜짝 놀랄 변화를 보여준 히스레져 👍

[@김첨지-w2c]

약 20년전에 중딩때 머리털나고 영화관 처음간것이 계룡대 군부대인데.. 거기서 관람료 500원주고 본 이영화였는데 지금다시봐도 너무재밌네요

[@review.master]

👍👏👏

[@하루-l7w3r]

나이키 후원작이군 ㅋㅋㅋ

[@review.master]

ㅋㅋㅋㅋㅋ중세시대 때 부터 PPL을 해왔던 앞서가는 나이키 ㅋㅋㅋ 🙂🙏

[@r3t34rkrl3kl]

조슬린 캐릭터처럼 여자는 남자가 자기를 올려쳐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불합리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여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우를 받거나 그걸 원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은 자기가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도 그걸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변했다는 얘기도 퍼졌던 것입니다. 사실은 결혼전부터 일방적으로 한쪽이 한쪽에게 맞춰주는 관계가 잘못된 것이었는데도 말이죠. 결국 현 시대 문제 중 하나인 감사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이죠. 상대가 내게 맞춰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거예요. 저 영화에서도 조슬린에게서 진정한 여성성과 사랑이 드러났다면 오히려 자기를 위해 지라고 하기보다는 한 남자의 승부를 존중해줬겠죠.

[@Hulee_man]

나이키의 시초인가

[@review.master]

ㅎㅎㅎ 그런것 같더라구요

[@모카-q6k]

왕자가 ㄹㅇ 대인배

[@review.master]

인정인정!! 쿨한 멋진 왕자!! ❤👍

[@rounder404]

포기해야할때 포기하지 않고 싸운 자여 그대는 기사가 맞다. 크~

[@lpundergroux]

이 영화 간편하게 다시보고 싶어도 제대로 정리된 영상이 없었는데, 리뷰마스터라면 믿고 보지 ㅋㅋ

[@Tko_Seven]

키작은 중학생이 미국으로 더 큰 꿈을 꿈꾸며 이민가서 이 영화를 보며 희열을 느꼇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참 세월 빠르네.

[@review.master]

추억소환을 해주는 멋진 영화군요!!! 감사합니다! 😎

[@jasperpark2055]

혜원이 오늘 왤케 귀여움? 미쳤음! 미쳤냐? 등장하는 기사!

[@Solarjar]

제프리 비전이죠?

[@valarmorghulis2884]

조커랑 비전도 나오네 ㅋㅋ

[@review.master]

ㅋㅋㅋㅋㅋ 그렇죠!! 센스 굿굿 👍❤

[@트와이스사랑해]

7:07 유럽에서 나이키 탄생

[@review.master]

나이키의 시작이 유럽이었군요!!! 것도 쌍 나이키... 😱 ㅎㅎㅎㅎ

[@염세주의자-s4r]

1:53 왼쪽의 거지가 나중에 왕겜의 로버트왕이 되다니.

[@Divolo]

중간중간에 윌리엄눈빛에서 조커를 봄

[@review.master]

그리운 히스레져.. RIP... 😢

[@user-vn6hj1mm9s]

난 개인적으로 대장장이 케이트가 조슬린보다 더 예쁜 것 같은데 조슬린 말고 케이트랑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review.master]

케이트 조슬린... 쉽지 않은 투표!!! 👍

[@배상민-z9o]

이영화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기주누]

3:44 대장장이가 너무 예뻐서 영화가 집중이 안되는데

[@review.master]

대장장이와 여주의 미모대결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죠!!! 😆👍

[@jang5205]

여기가 영화맛집이였네 , 감칠만 난다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봐서 구독 꾹 누르고 가요 ^^

[@review.master]

앗!!!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aaaa-bb5qe]

5:06 중세시대 기사 창이 저렇게 무식한 이유는 밀어 떨어뜨리기 위해서 입니다. 중세 철갑옷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말에 오르기도 쉽지 않고 넘어지면 일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기동성도 떨어지죠. 기병의 장점은 기동력인데 중장기병은 그걸 살리지 못합니다. 몽고군을 보면 비단옷을 입었는데 몸에 박힌 화살을 빼내기 위함이고 기동력도 죽지 않죠.

[@aaaa-bb5qe]

저 무식한 창으로 밀어 넘어뜨리면 기사 딱갈이 보병이 달려가 모가지를 합니다.

[@bamboospear7393]

중장기병의 장점은 충격력을 이용한 보병진형 돌파입니다. 화약이 15세기 유럽에 전래되었음에도 왜 머스킷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충격기병이 도태되지 않고 남아있었을까요

[@aaaa-bb5qe]

@@bamboospear7393 동의합니다. 중장기병을 이용한 돌파는 고구려의 역사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개마무사가 철갑옷을 입고 화살을 뚫고 돌진하고 보병이 뒤를 따랐죠. 차이점은 고구려의 철갑옷은 철조각을 여러겹으로 이어붙인 갑옷이었다는거죠. 활동성이나 기동성에 있어 우수했지만 유럽의 중장기병 보다는 충격력이 떨어지죠.

[@niddhog8181]

태어나서부터 평생 말타고 사는 기마민족과 당시 유럽의 중장기병 비교는 전혀 맞지 않음... 정주민족에게 말타는 훈련을 하고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기사는 고급병종이고 그에 걸맞는 비용이 드는거고. 잃으면 쉽게 양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님.

[@niddhog8181]

말타면서 활 쏘는 기예는 기마민족 출신이나 가능한 거고. 정주민족이 쓰는 기병은 기동성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충격을 가하기 위한 돌파가 필요한거고. 기마민족은 그런걸 고려할 필요가 없는데 이들은 말그대로 기병이 주력이고 여분의 말까지 갖고 다니니 기동성에 올인한데다 궁술까지 겸비한 감당 못할 군대임. 중국이 수천년동안 기마민족에게 시달린 이유고.

[@한중호-k4t]

20년도 훨씬 지났지만, 당시에 재미있었슴. 스포츠 만화 처럼, 주인공이 성장하는..

[@yoonmin83]

갑옷은 나이키

[@review.master]

갑옷 필요하신분은 나이키 구매하세요 ㅎㅎㅎ 👍

[@프레스턴가비]

시대 배경을 생각해보면 영화속이지만 진정한 [개천에 난 용]이죠.

[@최우영-x7f]

마창경기하면 1559년 프랑스 앙리2세가 자신의 장녀 엘리사베트와 스페인 펠리페2세와의 결혼식에서 평소 직접 즐긴 마창경기에서 몽고메리 장군의 창에 눈이 찔려 죽죠. 노스트라다무스는 앙리2세가 비명횡사한다고 예언했었죠. 몽고메리는 잘못이 없다고 인정받지만 그대로 스코틀랜드로 돌아가고 그의 후손이 2차대전 영국 육군 몽고메리 원수죠. 앙리2세 부인이 이탈리아 카트린느 드 메디시스인데 귀천상혼으로 뒷말이 많았죠. 앙리2세 차녀가 이자벨 아자니가 찍은 영화 '마고'의 주인공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로 부르봉왕조 창업주 앙리4세와 결혼하나 앙리4세가 즉위한 1598년 이듬해인 1599년 이혼당하죠. 앙리4세는 전 장모의 친척 마리 드 메디시스와 결혼해 루이13세를 얻죠. 영어 윌리엄 / 독일어 빌헬름 - 보호자라는 뜻이죠. 천사의 원은 Halo로라고 하죠.

[@review.master]

오!!! 전문가의 냄새가... 좋은 정버 감사드립니다!! 👍

[@IlllIllllllIIlllllIIlIlIIII]

여주인공보다 하녀가 더 이쁘고 하녀보다 대장장이가 더 이쁘네 ㅋㅋㅋㅋ 왜 반대냐

[@review.ma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에 개취를 확실히 나누는 3분의 배우

[@GREEEEN7200]

뻔하디 뻔한 왕도적인 이야기지만 이게 또 참 맛있게 비볐단 말이지 ㅋㅋㅋ

[@review.master]

맛있게 비볐다... ㅋㅋㅋ 표현 찢었네요~~👏👏

[@0fh374]

우왕 저 나이땐 로맨스나 만화만 보느라..... 영화는 안 봤었는데...... 이젠 저런 내용도 눈에 들어오네요.. 요샌 정치물이 제일 재밌음..... 원래도 사극은 좋아했지만. 로맨스보다 치정 애증, 원수..... 전쟁 이런 게 더 재밌다니........

[@review.master]

재밌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TheSla2006]

이거 진짜 재밌음.. 10번도 더 넘게 본영화 ㅠ

[@review.master]

재미와 감동, 여운도 있는! 명작이죠!!👍

[@review.master]

인정!!!!👍❤

[@gmd317]

다시봐도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낮부터 괜히 울컥하네

[@손동수-q7g]

저 영화 개봉했을때 그당시에 불법으로 보는게 제일 빨리볼수 있는 방법이라 중학생때 어떻게는 빨리보려고 나전에서 불법으로 CD를 사서 봤는데 처음 나왔던 퀸노래하고 중간중간 중세시대와 잘어울리는 음악이 정말 좋았죠 히스레저 최고의 연기는 아니지만 히스레저를 처음 알게해줬던 영화였던거 같아요

[@review.master]

시작의 퀸 노래와 함께 흥겨운 부분은 아직도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있네요!! 👍😊

[@rumipong]

너무 일찍가서 참 아쉬운 배우 히스레저... 더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