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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을 하기로 마음먹은 여친
그런데 보증금이 없다..?
심지어 남친에게 보증금을 빌려달라..?
적은 금액도 아닌 3천만원이라는 큰돈에
거절하고 싶어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이상한 논리로 자기말이 다 맞다며 우기는 여친..
카톡컨텐츠 사연은 생방에서 즉석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신청하시는분들은 업로드에 동의하시는분들만 신청주세요
나중에 못지워여!!!!
*준우 인스타= / woojun_l
(진행된 카톡아디랑 비번은 보관 안하고
방송끝나고 채팅방 나가드립니다!
상대방 이름은 하기전에 제가 살짝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