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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mealch2 ай бұрын
가장 무서운 단골멘트 : "뭔가 치료를 해야할 것 같애."
@gguong2 ай бұрын
엏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네요
@카프리코2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치료 방법을 보고 "아니야, 이건 아닌것 같아"도 포함...
@Mellivoracapensis-k6z2 ай бұрын
:머리를 까죠
@이승훈-m5d3e2 ай бұрын
:피 좀 빼봐
@Kim_Young_Seo2 ай бұрын
치료방법 혹은 발병 원인을 제시했을 때 주류 의료학계: "아닌데? 아닌거 같은데?" 도 포함...
@Dadada-vf3fe2 ай бұрын
ptsd정말 상상초월로 고치기 힘듭니다…무의식의 자동반사라,,,,
@mirrorspring51122 ай бұрын
저는 완전히 고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약화시키는 것이 한계죠
@초딩키티2 ай бұрын
@@mirrorspring51122:17
@heyshawty69462 ай бұрын
다리를 자르면 재생이 안되듯이 심하게 ptsd 온 경우는 완전히 고칠 수 없다고 생각드네요
@1123541282 ай бұрын
마음챙김 ㅅㄱ
@l9세이상만오소-b8n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는 볼 때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컨텐츠라 재밌고 좋음ㅋㅋ
@this_fairy2 ай бұрын
오진승 선생님, 정신과 전문이셔서 자신의 전공분야라 입이 근질근질하셨을텐데 도입부분에서 역사는 이낙준 선생님 분야라고 바로 경청하는 모습에서 배우고 갑니다
@hjjung640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완전 근질근질할 거 같은데... 저였으면 하 이건 제 전문이죠 ㅋ 이러면서 설명충이 되...
@Unriped-apple_scent5 күн бұрын
@@hjjung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달이요2 ай бұрын
PTSD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으로써 "몸은 기억한다" 라는 책 추천합니다. 자신의 병이 어떤지 알아야 이겨내기가 그나마 아주 조금이라도 쉬워지죠 아주 조금 나아지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특히 PTSD 같은 것들은요. 그리고 꼭 항우울제든 뭐든 같이 복용하시고 마음챙김 같은 훈련법으로 마음 건강, 마음 위생도 꼭 챙기시길. 어려운 길이지만, 꾸준히 걷다보면 의미있는 길이 됩니다.
@mirrorspring51122 ай бұрын
지식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치료는 "내가 아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과감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면 빠르게 낫더라고요(심지어 경험상 몸도 그렇더군요)
@l9미만절대금지-o5w2 ай бұрын
이낙준 쌤 말투 너무 내 스타일이다
@수진-t9y7hАй бұрын
저도 읽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아동학대나 성폭행 트라우마 피해자 분들이 읽으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더해서 주디스 허먼의 트라우마도 좋은 책입니다.
@건전한닉네임2 ай бұрын
이런 사례가 많은데 아직도 알레르기마냥 많이 해서 극복해라! 하면서 가혹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인식의 개선이 중요해요
@mirrorspring51122 ай бұрын
실제로 탈감작이라고 약하게 자극을 줘서 극복하기도 하는데...자극을 그런 식으로 주면 안 되죠 PTSD도 엄연히 질병입니다
@zipsabottle58612 ай бұрын
진짜요. 무식한 사람들은 무섭다 하면 극복하라고 더 집어넣죠..
@user-xcyczc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한테 말 그대로 돌려주면 됩니다. '묻지마 칼부림에 당한 피해자들은 칼이 무서우니 무섭지 않을 때까지 자해라도 하라는거냐?' 라던가 '총기난사 사건에 휘말린 사람한테 무섭지 않을때까지 총에 맞으라는 얘기냐?' 라던가. 무식하고 상상력이 부족하니 직빵으로 머리에 쑤셔박아서 이해하게 만들어야함.
@wasist-j7q2 ай бұрын
전 초등학생 때 성폭행을 당했어요. 제 ptsd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도 남자들이 불편하고 괜히 착한 사람들도 의심하고 스킨쉽은 여자가 해도 무섭고 꺼림칙해요. 사회생활도 잘 못하고 힘들어요ㅜㅜ 과각성 때문에 너무 깜짝깜짝 놀라서 옆에 있는 사람 지치게 만들고 저도 힘들고 지치고 너무 불안해지고 예민해져서 문제 같은 게 생길 것 같은지 예측하고 늘 안전하지 못하단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 횡단보도를 건널 땐 사람들을 스캔하고 누가 범죄자 같은지 이상한 눈빛을 가졌는데 열심히 봐요. 제가 절 피곤하게 만들죠. 또 강박 때문에 결벽증이 생겨서 손을 하루에 몇십번은 닦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러는 제가 피곤해요. 별 것 아닌 일에도 다시 불안해지고 우울증도 왔어요. 어릴 땐 밤에 자다 일어나 몽유병처럼 돌아다녔고 스트레스 받을땐 자다 비명도 지른다고 해요. 이번에 교통사고 당하고는 끙끙 앓며 잤다고 해요. 잠들려면 3시간 정도 자려고 노력해야 자요. 한 시간에 한 번씩 깨고 일하다 누가 소리질러서 너무 무서웠는지 공황발작도 오고 또 가족의 직장에서는 나르시시스트 가족 때문에 힘들었는지 조울증 약까지 먹는데 무력하게 견디지 못하고 온실 속 화초마냥 모두 ptsd 때문인 것 같아요 ㅜㅜ 남자친구를 사귀면 진짜 사랑인지 뭔지 모르고 의처증 같이 있는 사람들 만나기도 했고 사랑받을 수 있을까 생각에 늘 제가 헤어지자 하고 포기해요. 남자친구도 늘 무섭고 너무 힘들어요. 정말 사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것 같고 가족 포함 아무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을 것 같고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저처럼 ptsd 있는 분 있을 것 같아 제가 용기내 끄적여봤어요.
@aliceayres31112 ай бұрын
우울증 치료 잘 받으시고요 회복이 잘 되지 않으면 병원 옮겨서 진료보시고 약 잘 드시고 상담치료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젊은 연령대의 비기독교인 여자에게 받으시길.. PTSD는 회복 가능합니다
@user-uq6sb9zh6q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Igdrasil-2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은 진짜 사람 잘 만나야 되는데....
@3412-x8d2 ай бұрын
@@Igdrasil-근데 나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너무 잘 알아본다는게 문제임. 제발 주변에 좋음 분들만 존재하길
@i-wanna-go-home2 ай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잘 치료받고 일상을 살기 바랍니다
@Bob_00292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PTSD가 생존자를 죽을때까지 괴롭히죠. 영화에서나 봤지만 참 무서운 병인것 같습니다.
@팬치-t3sАй бұрын
@풀버전-야뎡-y3l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minseon-ah21212 ай бұрын
이낙준 선생님 의학의 역사시간 넘나 재밌어요 ㅋㅋㅋㅋ 🩵🩵🩵 쾌차하세요
@꼬므토끼2 ай бұрын
참 가슴아프다 결국 피해자들이 두려움에 떠는병..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oporypark74982 ай бұрын
전쟁터에 나가서 서로 죽고 죽이고 있으면 총을 안 맞아도 죽을 거 같긴 해. 특히 구질구질한 참호에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24시간 소음에 시달리다 보면 정신적으로 정상인 인간이 있다는 게 오히려 더 이상 할 정도. 전쟁은 인간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극도로 피폐하게 만든다.
@산갈취Ай бұрын
그리고 늙은 정치인들이 다 일으킴.
@euoe63942 ай бұрын
전쟁으로 인해 환자가 늘어서 정말 슬픈 병이에요ㅠㅠ
@한대웅-h6q2 ай бұрын
들으면서 내 성격이 바뀐게 일종의 ptsd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생때 집단폭행당한 이후로 1년정도는 칼들고 다니고 누가 말만걸어도 깜짝 놀라고, 수업시간에 집중못하고 학교끝나고 집에가서 먹기만하고, 사람말 잘 못 알아듣게 되고, 누가 나한테 폭력을 휘두르면 몸이 경직되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비는 행동을 하는데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진짜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davidcopperfield76822 ай бұрын
아픈 상처가 있으시군요 저런 나쁜 자식들.. 지금은 나이가 몇살이실까요?
@나는나-d1q2 ай бұрын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길..
@유투브계정용2 ай бұрын
고발하세요 미친놈들이네요
@doramini0116Ай бұрын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힘드셨을지 ㅠㅠ 감히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한마디도 조심스러워집니다ㅠㅠ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래두 주어진 인생 잘 살아보려구 지속적으로 꾸준한 멘탈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의학의 도움도 받구여! 부디 내일 행복한 하루가 글쓴님에게 선물처럼 다가왔으면 좋겠슴다!!👍
@보리봉봉-q1k2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자살하시고 심한 PTSF를 20년 넘게 앓았어요 뉴스나 드라마에 "자살" 단어만 나오면 식은땀이 가슴 두근거리고. 자살충동이 왔어요 주인공이 자살하면 심하게 감정동요 하며 울구요 친구가 밤늦게 연락 안되면 잘못된 선택 한거 아닌지 극단적인 생각부터 들어 집착하고 연인을 만나면 끝부터 생각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관계가 수월하지 않았고 친구들 사이에선 성격파탄자로 결국 혼자.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더더 사람만나고 (그러고 집와서 울고 자살기도 하고ㅎㅎ) 반복하길 20년. 저를 믿어준 친구 둘. 저를 사랑해준 남자 만나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 기억들이 슬프게 하지만 포기만 안한다면 행복해 질 수 있네요 더 건강해져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비단아트채널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조성은-p7bАй бұрын
대견하고 대단하십니다 어려우셨을 텐데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고록고록-r6h17 күн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랍니다. 봉봉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bonny_bonnybonny2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는 지난편 잊을때쯤 다시봐도 재밌어용
@godung_night2 ай бұрын
저는 정신질환 쪽 관심갖고 연구하는 사람이고 감금에 관련된 PTSD를 갖고 있습니다..원래 전공은 다른 거긴 한데 몇 년이 지나도 문 잠기는 소리를 끔찍히 싫어하고 조금만 힘들어도 갇힌 날의 꿈을 반복해서 꾸는 저를, 그리고 다양한 일로 PTSD를 겪는 사람들을 마주하기 위해서 전공 틀었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연구에 대한 열의가 더 높아졌어요:)
@quodlibet1702 ай бұрын
이청준 작가의 소문의 벽이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user-HarpSeal2 ай бұрын
화장실에 가둬버리고 싶네
@godung_night2 ай бұрын
@@quodlibet170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끔찍했던 그날로 계속 돌아가지 않고 현재를 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cogito99702 ай бұрын
실전을 경험하는 병사들에게 있어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도 크지만, 내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는 공포도 그에 못지 않게 크다고 하네요. 18세기 전열보병 시절에는 총을 쏠 때 아예 고개를 뒤로 돌려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총의 성능이 안좋아서 타겟의 20m까지 전진하는게 교리였거든요. 그 정도면 서로 얼굴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인데 내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어떤 사람이 쓰러져 죽어버린다면 그건 죽을 때까지 잊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싱뽀뽀8 күн бұрын
경남의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힙니다 이 채널 덕분에 의학의 발전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대의 의학적 관념부터 현대의 혁신적인 치료법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우리의 건강과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어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anstjsdlr2 ай бұрын
전쟁의 심리학이란 책을 보면 사람이 전쟁터에서 충격을 받는 요인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은 상대방을 죽여야 한다는 거부감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은 가장 작은 요인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읽으면서 전쟁은 지옥이라는 게 가장 실감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KkkkkkahooooooooollooooooАй бұрын
아... 이 댓글 읽으니까 지금 이 시간도 진행중인 가자지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생각나서 갑자기 가슴이 턱 막히네요...
@프학-m6r19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서연-q8i2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 요새 정주행 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창현박-x4x2 ай бұрын
정치적인걸 떠나 참전용사분들 생각이 바로 나네요.. 나라를 지켰지만 대우 못받은거 생각하면 참 꼭 이슈가 되고 정치적인게 걸려야 대우하는 나라가 너무 한심하다 진짜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평생을 괴로워하시다 가셨을텐데 슬프다
@김펭헹2 ай бұрын
오…. 집안일하면서 감사히듣겠슴다
@Leeseong-ho_11th2 ай бұрын
의학의역사=우창윤쌤 리액션맛집 오늘도 역시 존맛😋
@afad86622 ай бұрын
군대 재입대 꿈도 사실은 PTSD라더군요
@joyvlog92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정말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_Guleum2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는 볼 때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컨텐츠라 재밌고 좋음ㅋㅋ
@귤님달님2 ай бұрын
ptsd란 무엇인가 가르치는 유튜브 채널은 많지만 이렇게 역사에 근거에 설명듣는게 개인적으로 훨씬 와닿고요 내가 겪는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겪은 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니 더 위안되고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10-x8y2 ай бұрын
요즘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고 힘어서 진승쌤 찾아가고 싶을정도 였는데 의학의 역사 시리즈는 항상 신기하고 재밌네요…🙃 쬐끔 괜찮아진거 같기도…
@비단아트채널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다 좋아질거에요!
@Bamboo-i4tjsjxiw2 ай бұрын
람보시리즈 기관총 들고 다 때려잡는 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람보 1의 실제 스토리나 창작 의도 보고 놀랐어요...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의 ptsd를 드러내는 작품이 시작이었다니...
@idkimmabannedАй бұрын
람보 시리즈는 모든 작품에 총들고 때려잡는 그 이면에 항상 미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숨겨놨죠
@성이름-v5d3p2 ай бұрын
이번 의학의 역사는 정신건강의 역사도 섞여있으면서 현대에도 겪는 사람이 많은 질병이라 관심있게 봤어요 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쌤들❤
@aj492302 ай бұрын
학교다닐때 따돌림 당했던 사람도 ptsd가 심하게 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어요
@조백상-y4w2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linaj83212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busemachine1945Ай бұрын
들으면서도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러우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있을 걸 생각하면..
@naneunnaegajeongmaljoa2 ай бұрын
오늘 저녁 먹으면서 봐야지~
@KSF_Foundation2 ай бұрын
이낙준 쌤 말투 너무 내 스타일이다 😂
@밍크베이지11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용
@이잉-l5k2 ай бұрын
아토피의 역사도 해주세요ㅜ
@주니윤-c7bАй бұрын
이낙준 선생님 오늘 우연히 뵀는데 인사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눈이 불편하시다고하셔서 맘찢ㅠㅠ 쉬엄쉬엄 일하시길!!
@타키야코2 ай бұрын
이런걸 보면 내가 지금 밟고 있는 땅의 무게를 여실히 느낍니다
@짹짹-b5p2 ай бұрын
진승쌤 신난 거 넘 귀엽다
@남가언-m9q2 ай бұрын
제가 최근에 발목을 다쳐서 깁스 중인데 갑자기 재활 치료의 역사가 궁금해지네요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Xfrex2 ай бұрын
오직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
@Koreanraichu2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물 알러지, 복숭아 알러지같은 게 있었을텐데 그때는 과연 알러지가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 궁금합니다.
@sorcparkАй бұрын
복숭아 같은경우 약 없으면 증상이 가라앉을때까지 있지않다면 바로 죽지않을까
@KoreanraichuАй бұрын
@@sorcpark 귀신이 무서워한다고 해서 제사상에도 안 올리는 과일이 복숭아인데, 그걸 알러지가 있어서 먹고 증상이 발현됐을때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뭐라고 했을지, 치료는 어떻게 시도했을지 궁금해서요.
@decabird17382 ай бұрын
전장에서는 명예가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등을 지키며 싸웠는데 전역하니까 아무것도 없어요
@jjk4891Ай бұрын
전쟁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워지는 날이 오기를 ㅠㅠ 정말... 전쟁은 너무 끔찍해요.
@김애경-o3qАй бұрын
저 유튜브를 들으면서 잠이드는데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네요. 이거만 엮어서 하나의 영상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
@petery63002 ай бұрын
영상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안좋아질까봐 무서워서 영상 멈추고 댓글만 남깁니다..ㅎㅎ -PTSD 환자- 이런게 피티에스디…ㅎㄷㄷ
@mightyYeoАй бұрын
람보를 보면 근육빵빵 실베스타스텔론이 어린아이처럼 울죠...
@펄아젤리아민트2 ай бұрын
오!!! 당신을 기다려왔다오!!!
@Leeseong-ho_11th2 ай бұрын
우창윤선생님 점점 더 잘생겨지시는거같아욤ㅋㅋ
@dalyeaji2 ай бұрын
영상 올라온거 보고 호다닥 뛰어옴!!❤
@nic-mologazi2 ай бұрын
무인기 조종사는 아마 더 높을게, 무인기에 달린 캠 화질이 너무 좋아서 적을 폭격하면 적이 폭격당해 죽는것까지 다 고화질로 보인다고 합니다....
@skglepslghso2 ай бұрын
창윤샘은 왜 점점더 잘생겨지시죠? 배우같아 ㅎㅎ
@llkghy2 ай бұрын
현대의 전쟁은 단 한번도 목숨을 바치는 이에게 승패가 나뉜적이 없다. 뒤에서 병정놀이하는 무리들에게만 승패가 있고 죄없는 젊은 사람들은 삶과 죽음만 있을뿐
@랑하-j9o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이낙준 샘님 나온거 보고 바로 달려옴요 깜놀요 걱정했는데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세분 모두 의사샘님이시니 120살까지 젤먼저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user-cs1ol3le6w2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어릴때 “판도라”라는 원자력 관련 영화를 보고 1년 동안 악몽 꾸고 진짜 그런 사고가 날까봐 무섭고 토하는거 보면 사람이 죽는거 같아서 울고 그랬었는데 이것도 ptsd일 수도 있었겠디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영화 같은걸 보기만 했는데도 ptsd가 올 수 있나요..??
@user-gs5vx2zi9u2 ай бұрын
인체발화현상 해주세요
@bbockHY2 ай бұрын
아직도 전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마지막 마무리가 참 씁쓸하네요😢
@사랑히-h9p2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crazyman-sm7wr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더운날 방독면쓰고 보호복입고 Att훈련했었는데 진짜 숨못쉬어서 힘들었는데 전역후에 학교 다니는데 히터튼 버스나 지하철 등 차가운공기는 아예 없고 더운 공기만 있는 공간에서 숨쉴때 진짜 죽을거 같은 증상도 ptsd인가요? 군대가기전에는 그런적이 아예 없었습니다...
@jubuchef1348Ай бұрын
그냥 나약해진거다... 아쎄이.... 기열!!
@박은혜-g3dАй бұрын
PTSD가 있다는건 나약해졌다는게 아니죠 뭐든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병원에 가보심이 어떨까요? 군대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qkrnfl3000Ай бұрын
군대너만가냐 ㅎㅎㅎ오바 ㄴㄴ 군대 남자라면 대부분가 억울한거에요 억울병ㅎㅎㅎ
@조성은-p7bАй бұрын
두 번째 댓글 다신 분 빼고 진짜 무례하고 무시하신 듯. 그런 기분을 느끼신다면 결과적으로 질병이 아니어도 일단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Bamboo-i4tjsjxiwАй бұрын
일단 몸이 힘들면 상담받아보는게 좋습니다몇몇 댓글들 지 일 아니라고 막던지네
@하늘타리-t1g2 ай бұрын
PTSD는 의식은 멀쩡하나 무의식적인 과잉교감신경으로 반자동으로 행동을 하게 되는 거라 인지치료 및 약물치료 병행해야 나아질 것 같아요. 원인을 본인 스스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꼈고 이게 못추스르는 분노든 슬픔이든 감정노트에 객관적사실 그리고 내가 느꼈던 감정 끄적여 보세요. 이걸 생각날때마다 똑같이 해보세요. 어느정도 갑정이 추스려지면 그 다음은 이 감정을 끊어내는 연습을 해야 해요. 이 감정(분노든 슬픔이든)을 이건 이미 일어났던 과거이다. 내잘못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안 일어나도록 어떤 행동을 해야 겠다. 그리고 내가 이 과거를 끊어내지 못하면 지금도 미래도 이 과거에서 못 벗어난다. 과거와 지금은 상황도 다르고 그때와 나는 다르다ㅡ 이런 사고를 계속 되뇌이셔야지. 난 과거에 이랬기때문에 앞으로도 뭘 못할것이다. 이런 생각 가지시면 계속 그 과거에서 허우적거리면서 현재를 미래를 낭비하시게 될거에요. 부디 조금이라도 편안한 오늘 과 내일을 만드시기를 바랄게요~
@현이천사-k2x2 ай бұрын
병을 병으로 안보고 꾀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또...그런걸 악용해서 꾀병 부리는 사람들때문에 진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는것도 문제고 ㅠㅠ 풀수 없는 난제인가??
@수직미익2 ай бұрын
난제가 아니고, 이런 시각 자체가 병을 병으로 보지 않는 것의 연장선상임. 사람이 학문이나 제도인 이상 부당이득을 보는 사람은 일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굳이 부당이득을 보는 사람을 강조하면서 피해보는 사람을 만드는 의도가 순수할 리가
@김상우-s9q2 ай бұрын
군대라는 조직이 원래 그렇습니다 그런 조직특성상 사람을 무기로 밖에 보지 않아요.
@c10_ee2 ай бұрын
낙준쌤 안경 예쁜데 어디 브랜드인지 알 수 았을까요?
@토르엄마Ай бұрын
진승쌤 설명 재밌어요 ㅎㅎㅎㅎㅎ
@BRJoe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대부분 전투로 인한 ptsd 격는 사람을 못봤겟지만 제2연평해전에서 손에 기관포를 맞고도 전투를 벌여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권기형씨와 친하는데 꽤 오랜시간 고통을 격었음. 지금은 직장도 다니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2명있어서 벌쩡해보이지만. 과거 사회에서 알아주지도 않고 모 정치정당이 정권잡았을때 의도적무시하던 시절 취직도안될때 우울함에 상태가 나빠졌었음. 천안함 사건때 모 대기업회장이 이런 경우의 제대군인을 취직시켜라해서 손가락 3개를 잘 못움직임에도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감. 이후 정신없이 살다보니 상태가 개선됨. 육군훈련단 (해군이니) 전투대회에 일부러 데리고가서 폭음탄 총소리 등 모의전투상황에 들어가도 멀쩡함 다음주에 또 모의전투에 같이 감
@하빵-r3x2 ай бұрын
잘볼게요
@강한마음-e3w2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지금은 평범한삶을 살고있지만 초.중.고 를 운동선수로 생활을했습니다. 그때에는 맞기도많이 맞고 선배들한테도 맞고 , 빨래에청소에 지금커서.생각해보니 거의학대수준의 생활을6년정도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때 부상으로 운동운 그만두면서 집에서도 나와홀로서기를 했는데요, 이제는다 지난일이고 안정된삶을 살고있지만 몸이 힘들거나 때로는 즐거운하루를보내고 피곤함이 있을때도 꼭 꿈에 운동하던시절로 돌아갑니다. 어떨때는 지금의모습으로 어떨때는 어릴때모습으로.. . 이것도 PTSD일까요? 전문상담을 받게되면 약물치료도 함께받아야되나요?
@emko242 ай бұрын
이 채널에서 페이트 최강 금쪽이 길가메쉬를 볼 줄이야 ㅋㅋㅋ 페이트 시리즈 보면 몇몇 캐릭터들이 PTSD 있을법한 묘사가 있더라구요
@윤하이-l5h2 ай бұрын
전남자친구의 폭행으로 ptsd에 걸렸는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어깨를 잡을때도 깜짝 놀라서 소리질렀습니다.. 상대가 그러지 않을껀 알지만 몸이 반응하는.. ptsd 생각보다 고통스럽습니다
@queserasera1aАй бұрын
장난으로 ptsd 올 것 같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스페어아기 관련해서도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Puckychucky-t9f2 ай бұрын
우창윤선생님 갈수록 현빈이 돼가는데...ㄷㄷ
@hyunsookim60962 ай бұрын
의학의 역사 기다리다 PTSD 올것 같아요 🫠
@열국지팩트체크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라팝Ай бұрын
7:00 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ㅜㅜ 13:00 전쟁에 참전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ㅜㅜ
@갱나갱-j8iАй бұрын
닥프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약 4년 전쯤 가족들과 여행을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가드레일을 박은 사고가 있었습니다(앞범퍼..? 아무튼 앞에가 다 부셔져서 폐차시킬정도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크게 난 사고였는데 상처 하나 없고 등이 좀 아파 일주일정도 물리치료를 받은 게 다였어요 근데 그 이후로 차를 타는 건 안무서운데 속도가 100이상으로 빠르게 달리는 순간부터는 몸이 긴장이 됐습니다 지금은 그 때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긴장이 조금 됩니다 이것도 PTSD라고 할 수 있나요? 엄마랑오빠는 안그러는데 뒷자리에 탔던 저만 그러네요.. 제가 아직 운전을 안해봐서 그런건가싶기도합니다 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stern1212 ай бұрын
근데 의사들도 PTSD에 잘 빠질거 같아요. 해부도 해야 하고 잘리고 부러진 끔찍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되니. 119구급대와 외과의 사들은 이런걸 격지 않나요?
@youjinoh6994Ай бұрын
개인 병원에서 치질 수술 받았던 엄마 떄문에 PTSD왔어요. 지금은 건강히 잘 게시지만 그 날은 정말.. 이성과 감성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을 받았지요. 그나마 아무 일면식 없던 분들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이성의 끈은 붙잡을 수 있었어요. 눈물에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일 터진 그날은 잠은 못 잤고, 눈만 감으면 그 다급한 의사가 엄마를 부르고 간호사에게 엠부 갖고와라고 하는 목소리. 그러다 다급하게 119까지 부르고.. 구급대원분께 엄마 좀 살려달라고 하고 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서 밤새 TV만 보다가 겨우 2시간을 잤을까요? 다음날 까지도 계속 그 상황이 생각나더라구요. 엄마가 화장실만 가면 따라 갔어요. 그리고 그 병원에 다시 재수술 날짜 잡았는데 수술 당일 날, 저는 도저히 못 갈것 같아서 아버지께서 보호자로 가셨는데 그 시간이 또 초조하더라구요. 불안해서 그냥 집안 왔다갔다하고. 몇 달 동안은 그 병원이 있는 동네에 안 갔습니다. 수술 후 관리 때문에 보호자로 같이 동행했지만 불안초조해지더군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그 일이 확 생각이 났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다가 생각이 나면 나는데로 흘려보내야 하는 것을 알게되어서 그 생각나면 그냥 나오게 두고나서 지금 날짜랑 현재 시간, 내가 지금 앉아있는지 서 있는지에대해 생각을 해요.(발의 느낌) 너무 심하면 뒷 목과 두피가 긴장을 해서 부드러운 인형 만지면서 인형에 집중하기도 해요. 그러고나서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할아버지의 병세가 점점 심해져서 마음의 준비는 했습니다. ) 맞이하고 나서 동네에 비슷한 차림새(지팡이, 모자, 조끼)를 하시고 계시거나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만 보면 조금 괴로웠어요. 생전에 다리가 불편하셔서 장애 판정 받으시고 지팡이 집고 다니셨는데 모자는 꼭 쓰셨어요. 겹쳐보이기도 했으니까요. 할아버지께서 많이 예뻐해 주셨어요. 힝 ㅠㅠㅠ 이럴 때 정신건강의학과 다니지는 않았어요. 제 스스로 방법을 찾아서 나름 좋은 방향으로 실천하고 있어요. 지금이야 그냥 할아버지 생각나네. 이 때 이랬지 하죠. 저의 트라우마에대해 부모님은 별다른 감정은 없으셨는지 00일때 00감정이었어라고 말하면 그냥 있으셔서.. 좀 그래요. 표현하는 건데.. 표현하는것을 모를 수도 있는데, 내 자식이 힘들었다는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셨던건지, 나는 너랑 감정이 달라서 그런 건지. 청소년 우울증으로 상담 받았던것 생각하면 마음이 여리다는 것 알고 계셨을 텐데.. 센터에 데려다 주기도 했음. PTSD 몇 번 겪고,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나는 불안한 감정을 더 잘 느끼는 사람이구나.(불안이가 감정 조절 센터의 조종사,슬픔이, 까칠이,버럭이는 옆에 있고, 기쁨이는 아주 가끔씩 와주는)를 알게 되었어요. 이런 PTSD를 제대로 치료? 안 하면 불안이 더 심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한솔이-s9u15 күн бұрын
비싸다고 할수도 있지만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한번 가보시면 많이 도움이될거같네요~
@shedmtSIGH2 ай бұрын
영상틀자마자 나오는 말이 너무 무서운데요..
@GangOrDie2 ай бұрын
진짜 매우 재밌어
@heyshawty6946Ай бұрын
유산에 대한 역사도 볼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자연유산되면 어떻게 했는지 유산인건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네요
@cheezzee2 ай бұрын
혹시 우창윤 선생님 어디가 안좋으신건가요.. 안색이 안좋아보이셔서ㅠㅠ..
@어서오고-l9q2 ай бұрын
전쟁은 정말 없어지면 좋겠다… 불가능할거같지만…
@실프리아2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의학의 역사도 정말 재밌고 제일 좋아하는 장르?지만 오랜만에 밸런스 게임 또 했으면 좋겠어요, 60년 짜리 대결 또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뭐 예를 들면 음식 먹으면 장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 가기 vs 화장실 가서 앉으면 설사만 하기 이딴거? ㅋㅋㅋ 이낙준 선생님이 좋아하는 항문으로 생각해봤어요 ㅎㅎ
@unknownlife4309Ай бұрын
다른 영상에서는 안그랬는데 이 영상에서는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안흥팥찐빵-c8t2 ай бұрын
PTSD라는 정신질환은 아직도 완치라고 보기에는 힘든 질환이겠군요...
@yobepyh2 ай бұрын
12:50 너 친구 죽은데 다시 갈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on_hada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구-o3x2 ай бұрын
PTSD대표적인 영화가 람보1편이죠.....
@bluetn42 ай бұрын
ptsd 치료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세요
@쌀목-v1tАй бұрын
이런 이야기 들으면 늦게 태어난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sunshinemr88102 ай бұрын
의사도 사람인데 정신과의사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Castett2 ай бұрын
17:31 ㅋㅋㅋ MDMA 가 마약으로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마약으로 쓰는 약알디자인을 가져오면 어떻해요
@zipsabottle58612 ай бұрын
저도 순간 저 색깔은.... 이 생각했는데 역시 ㅁㅇ이군요 ㅋㅋㅋㅋㅋ
@idkimmabannedАй бұрын
현재 시점 PTSD를 치료하리라고 기대되는 약물은 전부 환각성 마약이긴 해요 MDMA LSD 실로시빈 등등
@gomy3692 ай бұрын
미군의 변경된 교리 이야기는 사형집행 이야기를 떠올리게도 하네요. ptsd를 줄이기 위해 집행 교도관 여럿이 진짜 스위치와 가짜 스위치를 섞어 동시에 누르게 한다던가요. 인간이 인간을 죽인다는게, 심지어 죽음이 깔리고 널린 전쟁터에서조차도 큰 충격을 준다는 걸 알겠네요. 집단생활을 하도록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동족살해에서 더 큰 충격을 받는 걸까요... 그럼에도 사회에서 약자를 살해하거나 지독하게 착취하거나 전쟁포로를 잔혹하게 다루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그건 상대를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인가 싶고...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을 수 있는 감수성을 지닌 인간을 사회에 섞어두어도 괜찮은가 싶네요. 시민 입장에서는 적어도 사건 이후로는 평생 격리했으면 싶은데 말이죠...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노베이스엔수생2 ай бұрын
아 낙준이형도 페이트 아시는구나!!
@seryupark79602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무인기 조종사의 ptsd 얘기를 들으니.. 예전에 읽었던 켄 리우 단편소설 중에 비슷한 얘기가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니제-k8z2 ай бұрын
우창윤 선생님 이번 영상 왤케 피곤해보이시지….
@user-fv5hg5oc5jАй бұрын
PTSD랑 트라우마의 차이가 뭔가요?
@SUN-xl2uiАй бұрын
인터넷 검색해보니 트라우마는 원인이고 ptsd는 질환이래요 '트라우마=원인, 사건' 때문에 'ptsd=증상'이 발현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