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디어에서 일타강사의 인터뷰나 일타강사를 드러내는 드라마, 예능이 많아진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일타강사분들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일각에서는 우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들도 볼 수 있는데요. 소위 일타강사라고 불리는 선생님들의 능력과 노력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일타강사'라는 단어를 경계하고 학습적인 독립을 이뤄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 저희가 쓴 책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교보문고 : url.kr/hqt5m4 예스24 : url.kr/xbgn56 알라딘 : url.kr/wtbxjh 카카오톡: url.kr/c84wm3 * 하버드 원장의 교육법이 궁금하시면 네이버에 "정영어학원" 검색. * 온라인수업은 다음 링크에서 예약 클릭 naver.me/xL1WiBK8
@앨러리퀸2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결국 공부는 '학'보다도 '습'이 중요하니까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같은 수업을 듣더라도 '습'에 따라 성취도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맛있으면0칼로리-k3h2 ай бұрын
영어교육 전공하고 현직에 있습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예리한 지적이세요. 구독박고 갑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김카라-h2y2 ай бұрын
학생도 학부모님도 모두 이 말씀을 깊이 새겨야 되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성록-y1b2 ай бұрын
와!! 학습적인 독립이 목적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양심적이고 진실된 말씀이세요. 대부분 사교육업체에서는 이 학생이 우리학원을 계속 다니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말이죠. 그러기위해서 단계를 더 많이 나누고, 레벨테스트로 기죽이고 등등.. 좋은 채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의존성을 늘리는 교육이 많기에 참 아쉽습니다
@성록-y1b2 ай бұрын
@@대치동내부고발자 네 맞아요!! 사교육선생님 덕분에 성적이 올랐고 그래서 그 선생님 수업을 계속 들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만들고, 선생님이 스타가 되는 요즘 분위기가 불편하던 참이었는데.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LaCodileClimbingАй бұрын
저도 애들 가르칠때 하산을 목적으로 하는데 하산을 못하네요 😭
@pfrealmath2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곳에 현직으로 있는 수학강사입니다. 수학으로 대치해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말씀주신 것들 중에서 같이 공유하면 좋을 내용을 저도 남깁니다. 1. 수학 역시 질의를 파악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의 생김새(소위 유형)를 보고 대답하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현역 학생들이 정시에서 성적을 내기 어렵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수학 또한 특정 강사의 수업만을 들으면서 정시를 준비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은 모두 컨텐츠라 보고 자신이 소화할 수 있을만큼 접하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2. '문제풀이 해법강의'는 수학도 마찬가지로 결과론적인 해석입니다. 다른쪽으로 비유를 해보자면, 애널리스트분들이 어떤 회사의 주가 변화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즉, 과거는 설명해주지만, 미래에 대한 대비는 다릅니다. 시험이라는 것이 왜 존재하는가? 이 문제가 나한테 어떤 것에 대한 학습을 체크하는가? 이 문제를 통해 나에게 고민해보라는 것이 무엇인가? 이 세 가지 정도를 항상 고민해야 실제 시험에서 '대처'가 됩니다. 학생이기에 과거에 대한 분석은 당연히 하되, 내가 이 상황이 됐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같이하면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3. 학교 선생님들 중에서 굉장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전과목으로 넓히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치동 뿐 아니라, 여럿 학교의 시험 문제 또한 많이 체크하는 편인데, 어떤 문제들은 요즘에 과하게 소비되는 n제 문제들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실제로 실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 부분을 더욱 더 신경쓰면 좋습니다. 내신 시험은 학교 선생님이 내는 것인데, 이 것을 외부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효율이 좋을 것이란 착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깊이있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pfrealmath2 ай бұрын
@@대치동내부고발자 아유 별 말씀을요. 제가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있습니다.
@metalstar5360Ай бұрын
네 옳은 말씀 입니다. 초,중등때부터 혼자읽고 이해하며(작은양) 스스로 공부력을 키운 아이들은 결국 학습의 천하무적이됩니다.인강,학원 의지하는 학생들은 결국 고등때 필패합니다.
@꼼꼼희야2 ай бұрын
너무 팩트!!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닷
@daisypark31802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너무 좋아해서 아이 초등때부터 응원하며 보고있는데요. 그 아이가 벌써 중1이네요.😅 저희는 집이 거리가있어 못보내서 마음으로만 늘 응원했는데 아이 사촌동생이 대치동 살아서 적극 추천했어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g1avec162 ай бұрын
와... 전 지방에서 영어학원하고있어요.어쩜 제생각과똑같나요 ㅜㅜ 영어는 수업듣는게중요한게아니라 직접 한번이라도 해석해보고 영작해보는게 중요한건데 학부모들은 학원에 몇시간 잡아놓는지를 보는분들이 많아요 답답합니다
@백장이놀이터2 ай бұрын
그리고 숙제 많이 내달라는 학부모도 넘 많아요ㅜㅜ 완성도가 높아보이는 눈속임 숙제 위주로..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착각이죠.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드립니다!
@동동동-m5x2 ай бұрын
지방인데 정말 도움많이 받고 힘도나네요
@유림영어822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영어강사 합니다. 부모님들 노가다 영어 진짜 좋아합니다^^ 3시간 보내놓음 immersion영어학습 한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만 다~~ 아이들 앉아서 딴생각합니다 😅 단어시험 수백 수천 친다. 와~~ 이러면서 가고 omg
@키르아-k5qАй бұрын
약간 느낌적인 내용이라 살짝 깊이 있는 내용이긴한데 와.... 이거 완전 팩폭인데.. ㅋㅋㅋㅋ 지금은 학부모가된 나이에서 개인적인 바람은 공부하는 기본방법만 설명해주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방향만 잡아주는 선생을 찾았으면함 예를들어 메가 국어 김동욱인가? 그 손주은 따라하시는분.. 그강사분 글읽는 방법 설명 잘하시는거 같더만요
@뚱실엄마Ай бұрын
대학가려면 수학을 잘하라..직장잡으려면 영어를 잘하라..ㅎ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고난이도 활용수학..! 수학선행하느라 정신없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는 현실이네요. 대학변별력은 수학에서 결정난대요.
@대치동내부고발자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수학은 참 어렵네요. 과하게 느껴집니댜
@LaCodileClimbingАй бұрын
진짜 학습은 코칭이 제일중요한듯😊
@대치동내부고발자Ай бұрын
코칭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gangraelee96952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는 아이들이 자기가 알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는 하는 내용이나 지식들은 사실 인지만 할 뿐 각인되지 않아서 실제로 그 내용을 설명할 수 없으므로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있다고 할 수는 없음. 전교 1등짜리한테 설명해보라고 하면 설명이 불명확하고 대충 아는 정도만 더듬어서 설명함. 그리고 현 교육체제안에서는 수준별로 수업이 불가능함. 상위권은 만점 요령만 배우려고 하고 중위권은 상위권 점수만 욕심부리고 하위권은 애시당초 공부에 관심이 없으니 지식을 이해시키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냥 시험점수만 잘 나오게 하는 교육이 잘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이미지로 변질됨. 요래저래 총체적 난국임. 이런 상황에서 저 분들이 하는 말이 정확함. 일타애들은 그냥 순진한 애들을 가스라이팅시켜서 자기 수업만이 최고라면서 돈버는데만 환장한 강사들일뿐임.
@서인자-t8g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현서-s9g2 ай бұрын
수능영어( 엄한문장^^ 해석 도사만들기) 가 가장 필요한 시기는 1970 ~ 80년대 미국책 번역해서 국가기초. 산업기초 만 들어야 했으니까요. 듣기.말하기의 기반으로써의 리딩 중요성 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굳이 저런 엄한 문제 로 계속해야 할까요 ? 시효가 지났죠.
@백장이놀이터2 ай бұрын
분명히 강조하고 반복하고 바로 질문해도 뭘 물어보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70-80프로입니다ㅜㅜ 3-4명 아이들과 함께 한시간 내내 질문답변하는 수업인데도 그래요. 분명 아이컨텍하고 끄덕이는데 질문이 뭐였는지 다시 물어보거나, 어느 문장을 하는 중인지 그제서야 찾고 있어요ㅜㅜ 가만히 앉아서 듣는 수업은 진짜 학부모의 상상 그 이상으로 아무것도 안 듣습니다.. 제발 학원가지 마라고 뜯어말립니다. 한 페이지라도 혼자 정확히 읽고 이해하고 내용을 파악하는게 기본이자 실력이 되는거죠. 들어서 아는 느낌을 안다고 착각하도록 만드는 악순환.. 잔기술이 아닌 실력을 쌓아가도록 아이들 도와주는 선생님 두분 존경합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을 분명히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 화이팅 하지요!!!
@임미영-k3k2 ай бұрын
마케팅의 힘...공감합니다.요즘 모 일타강사가 그런 느낌..
@hhcho14922 ай бұрын
ㅈㅅㅈ 맞나요?
@해성-g3s2 ай бұрын
@@hhcho14921타 호소인
@김태현-y1n5zАй бұрын
ㅎㅇㅈ?@@hhcho1492
@gingnangboyzfanclubАй бұрын
@@hhcho1492현우진 아님?
@iracham8029Ай бұрын
구독합니다
@sejoonlim77982 ай бұрын
사실….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현강으로 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
@따르라따라오라2 ай бұрын
다 갈필요는 없죠. 다만 동기부여나 경쟁심을 위해 가끔 갈 필요는 있어요.
@user-878782 ай бұрын
분위기
@정현서-s9g2 ай бұрын
답찾기 전문가들 이므로 적어도 단기 성적향상에 도움됩니다. 그런데 그냥 강사 수업 잘하는 것 = 자기실력이라 고 착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걱정 입니다.
@유림영어822 ай бұрын
타임 매니지먼트 때문이죵
@Yang-s2p2 ай бұрын
질문 즉답즉답해주는 메리트 빼곤 딱히 없음😊
@user-justdoit792 ай бұрын
높이뛰기 잘보고 있습니다
@UnlimitedultrapowermanАй бұрын
저는 대치에 사는데 제 친구들은 다부분 영어를 일주일에 2번씩 감 유지용으로 브릿지만 풀고 아예 공부를 안하더라고요
@jaekyulee3757Ай бұрын
80년~90년대에도 단과반에 일타강사들 있었죠. 그럼 한반에 적게는 300명 많으면 700명씩 가득찼죠. 수업수준에 맞든 안맞든 시즌끝날때까지 전타임 마감이었죠. 아마 그때 강남 최상위권들은 개인과외 받았을겁니다. 위에 계신분들이 과외금지 시켜놓고 지들자식들은 몰래 과외시켰겠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hjsw601912 күн бұрын
ㅎㅎ 돈있으면 개인과외 받았지요 사촌이 월 400만 과외 받는다고 자랑하던 고모.. 당시 대기업 임금이 월60만 하던 시절이니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대충 월 3천만원짜리 과외죠 그케 했는데도 얘는 3류 ㅇㅇ여대 들어가고 저는 과외한번 못받고 방학때 단과학원 몇번 듣고 모든걸 혼자 공부했고 서울소재ㅇㅇ의대 들어갔습니다 나도 학부형이 되어 유튜브에 뜨는 공부법을 가끔 보는데 공부는 혼자 하는것이지요 특히 수학은 혼자서 답을 내보지않으면 강의 백시간을 들어도 소용이 없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본인도 그렇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에 또 모르고. 학원에 돈을 가져다 바치는...상황이 되어버리고 마케팅에 또 속고.
@피자왕-z8l2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GiYe지예2 ай бұрын
얼굴만 반반한 문과 컨설턴트들이 활개치는게문제 ㅋㅋㅋ
@eundongsong2 ай бұрын
진실은 늘 소수에게만 열려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 솔직히 지명도 높은 인터넷 수능 일타강사들 대부분 영어실력도 까보면 그닥.....ㅎㅎㅎ
@김경주-o1t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이가 영재고 입시에서 3차 불합이 되었습니다 4년동안 수과학만 하던아이라서 영어 국어 가 많이 부족할거같습니다 많은아이들이 다니는 일타강사수업을 보내면서 앉아있어라 할수도 없고 부분부분 구멍이 많을텐데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러다가 다 놓아버리는건 아닌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cardiovescular2 ай бұрын
끝까지 볼 책(문제집이든 이론서든 뭐든) 한 권 부터 먼저 하나 잡아서 일단 한 바퀴를 돌리면 이성이 있는 아이인 이상 알아서 깨우침.
@대치동내부고발자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목표가 무엇인지 알면 더 구체적 답변이 가능하겠지만 일단 답변을 달겠습니다~ 과학과 수학에 대한 영어로 된 글을 읽는 식으로 영어를 익힌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oj555ojАй бұрын
왜 저의 알고리듬에 이 영상이 떳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대인재에서 고 1,2 수능영어 가르치고 있는 영어강사입니다.. ^^ 이번 여름 방학때 한반에 130명 넘는 반이 있었으니 일타인지는 몰라도 대규모 수업을 하는 강사이기는 해서 한말씀 올립니다. 일면 동의하는 부분도 있으나 오해의 소지도 있는것 같아서 한 말씀 올리면.. 수능 영어를 가르치시면 잘 아시겠지만 지금의 수능 영어는 스킬로 풀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스킬적인 부분은 5% 정도 차지하고 수업의 95% 이상은 언어로서의 영어와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에 할당합니다. 물론 요즘은 경제나 철학, 진화 심리학, 과학 같은 부분과 관련한 배경지식에 대한 설명이 수능이라는 시험의 스킬보다 더 중요하구요. 그리고 고 1,2 수능 반이 일년에 여름방학 한달, 겨울 방학 두달해서 기껏해야 일년에 3개월 남짓 일주일에 한번 공부하는 시스템이라서 등급을 올리기에 공부량 자체가 극단적으로 부족합니다. 고2가 되어서 정시로 올인하는 경우에도 일년에 수능영어를 5~6개월 주 1회 3시간 공부하는 시스템이에요. 수학을 영어보다10배는 많이 하는 시스템 입니다. 만약 다른 과목은 잘 되어 있는데 영어만 부족하다면 영어 대규모 수업 하나와 팀수업 하나해서 두개를 다니겠지만.. 영어가 잘 되어 있고 다른 과목이 부족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영어는 중학교때까지 잘 갖추어진 실력을 유지 또는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 대규모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수업의 수능 이라는 시험의 전체 그림을 보기 때문에 어디가 충분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살펴 볼 수 있는 계기도 되며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긴장을 유지하며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에도 적잖은 도움이 됩니다. 물론 하위권에게는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으나 6등급 받다가도 자존심때문에 수능에서 1등급 받는 학생들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폄하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또 괜한 오지라퍼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소규모 학원들도 화이팅입니다..
@bikeya01Ай бұрын
1타강사는 보통 인기가 많다는 거는 3-5등급 애들용 수업이라는 뜻임. 대치동 똑똑한애들은 당연히 최상위권 타겟 강의를 듣지
@some1_like_meАй бұрын
문법수업 잘하면 실력 좋은 줄 앎. 학생도, 선생 본인도.
@kimk764Ай бұрын
돈 때문에 애들 영어에 도움도 안 되는 쓸데없는 거 그만 좀 가르쳤으면 좋겠다. ‘동기부여’가 되도록 사회에 나가서 쓸 수 있는 리버스 쉘 보안이 왜 중요한지 클라이언트에게 영어로 설명하고 연결재무제표에서 왜 non controlling interest가 liability에서 equity로 옮겨갔는지 영어로 재무팀장한테 설명하고 양자역학에서 파동입자 이중성을 주변 학생들이랑 영어로 토의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맨날 사지선다만 가르치고 있으니 애들이 동기부여가 될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