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오타로 눈살 찌푸리게 한 점 먼저 죄송합니다. 자막 인턴 자르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우리 CP님... 평소 한글을 무척 사랑하는 분인데 역시 일과 사랑을 분리하는 솔선수범을 여기서도 보여 주시네요. 저희도 부끄럽습니다. 대신 내년까지 놀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두 번 세 번 크로스체크해서 맞춤법 청정 구역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오늘도 기본적인 실수에 퀄리티가 유독 더 떨어져 보이는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 '고스타 버스타'를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엔 더 배꼽 잡는 이야기로 똥줄 타는 현실을 깡그리 잊게 하는 마법을 부리겠습니다. 별님들, 새해엔 온갖 행운이 득달처럼 달려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군대에 가서 여친과 헤어진 젊은이의 사연을 그냥 웃을 수 있는가 그 슬픔을 탱크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해학으로 승화시킨 게 정말 대단한 노래다 탱크 대신 총이라고 했으면 심의도 안되겠지만 노래 앞부분에서 마냥 웃다가 누구 하나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는 현실성이 생기면서 웃음의 농도가 흐려졌겠지 처음에 이 노래 들었을때 정말 눈물 흘리면서 죽도록 웃었다
@50passionatemom3 жыл бұрын
JYP박진영 님 정말 멋지네요 훌륭합니다!? 김태우님 카피추님 브라보!!! 행복한 영상 잘 봤습니다 JYP님 찐팬으로 전환 ㅎㅎ
@허귀희-m1z3 жыл бұрын
소홀히 듣지않고 약속지켜 만나주신것도 멋진 미담으로 가슴 따뜻하네요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가수의길을 걷는 카피추님도 응원하겠습니다 최고의 가수 태우님을 알아본 JYP 존경스럽네요 두 분 사제간의 우정도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벌교꼬막3 жыл бұрын
박진영 진짜.......대부분 그냥 인사치레로 기다리세요 라고 하고 거기서 가도 아무도 욕할사람도 없는데...정신없이 스케줄하면 순간 까먹을수도 있을 일인데 그걸 기억하고 간거자체가진짜 대단하다...
@Escarpey3 ай бұрын
예전 박진영 SM에서 까이던 스토리 들어보면 무명가수의 서러움을 아는 사람임. 이수만이 박진영 보고 노래는 좋은데.....이러면서 노래만 팔라고 했었다고...그리고 울먹이면서 싫다고 했다고....;;;;
@안안-k2u2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생각나네. 토니는 빌런을 만들었는데 ㅋ
@K미코-i2y3 жыл бұрын
카피츄~~~억수로 응원하는 1인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방송관계자 분들 많이 불러주세요!!
@꿀순이-f5x3 жыл бұрын
피카추님노래대박~항상나오니면웃음주셔서감사드려요~감정이어마무시 박진영님도하팅
@퀄아클스포날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카피츄 효영아 명곡이지 진짜....ㅋㅋㅋㅋ
@junhak23 жыл бұрын
추대엽씨 대단한 분인데 세상 대단한 사람들은 대부분 대단한 연줄이 없다.. 덜 대단해도 대단한 줄만 잡으면 누구나 금방 대단해진다. 카피츄 같은 인재들이 대단한 연줄 없이 대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미디어 시장이 열린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junhak23 жыл бұрын
@편한 만남 맺어드림니다 프사보세요 어려우나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정-y9r4m3 жыл бұрын
박진영님 실수절대안하신분 완벽주이자이신분 염격하시구 존경스럽구요 모든면에성실 작실 인격이 대단하신분 노래 춤 다 기가막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