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미누스는 시작 부터 대놓고 범상치 않은 놈 이라는 식으로 팍팍 띄워 줬고 설정상 으로도 티라노의 거체 랩터의 지능과 민첩성 그 외의 각종 다양한 생물들의 강점만 박박 긁어 모아 만든 혼종 이라는 컨셉이 있어서 티라노가 밀리는게 충분히 납득이 되었음 뭣 보다 타라노를 인도미누스 랑 유일하게 맞짱 가능한 최종병기 라는 식으로 띄워 주는 등 대우 부터가 달랐고 근데 스피노는 이렇다 할 개성도 어필도 하나도 없고 걍 3편부터 나온 대형 육식 공룡 이게 다인데 시작 부터 쥐라기 시리즈 최고 존엄 인기 공룡 티라노를 일회용 전투력 측정기 용도로 발라 버리니 스피노란 놈이 뭔데 티라노를 발라? 이런 반응들이 튀어 나오는거 그렇다 해서 스피노가 티라노의 빈 자릴 대신 하고도 남을 만큼 쥐라기 공원 3 에서 매력적인 빌런(?) 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줬느냐? 그것도 아니고
렉시가 월드에서 인도미누스랑 붙기 전에 스피노 뼈다귀 박살내버렸지. 근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던 것이야ㅋㅋㅋ
@khyhy794 жыл бұрын
티렉스의 트라우마 극복
@user-D.Breeze_cm4 жыл бұрын
티렉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kmsg8164 жыл бұрын
개씨발새끼 내가 진짜 보면서 그렇지! 하면서 통쾌해했음
@김성희-u9y3 жыл бұрын
통쾌! 유쾌! 상쾌! 와 복수 시원하게 성공!
@뱅뱅-c7k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동족티라노를죽인복수(?)인듯
@rudejrgus4 жыл бұрын
티라노사우르스, 랩터, 브라키오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얘네 넷은 진짜 함부로 건드리면 안됨.... 애들이 엄청나게 화낸다고... '쟤 아니야~~~ 아니야~~~' 이런다고...
@yoplait_protein4 жыл бұрын
다규아빠 ㄹㅇ사실상 시리즈 진주인공 들인데
@릿카-t2u4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피노가 더 멋있는뎅
@김준표-e2g4 жыл бұрын
@@릿카-t2u 둘다멌있음
@jjaggestdo87134 жыл бұрын
@@릿카-t2u입지가 적었어서 그럼.
@병신-p3b4 жыл бұрын
르스 불ㅡㅡ편
@선동당하는학생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망작이라도 해도 난 그걸 울 어무이가 영화를 다 외울정도로 비디오 방에서 빌려봤다 ㅋㅋㅋ
@mattcarpenter5334 жыл бұрын
나도 쥬라기공원2편부터 영화관에서 본 아재인데 쥬라기공원 3편도 재밌던데 ㅋㅋ많이 봤음
@선동당하는학생4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아재요...
@mattcarpenter5334 жыл бұрын
쥬라기공원 1편을 비디오로 많이봣는데 그 화면 알지 물에 잠긴거같은 화질+동네 비디오방 비디오의 지직거림 그거로 인해서 브라키오랑 공룡 몇마리는 모습이 안보여서 상상만 했는데 진짜 한참뒤에 OCN인가에서 한번 해줘서 보고 저렇게 생겼구나...했는데ㅋㅋㅋ
@랄랄라라-j5o4 жыл бұрын
와 비디오ㅆㅇㅈㅋㅋㅋㅋ
@임학순-f4f4 жыл бұрын
선동당하는 학생님 저도 어릴때 이 영화 초록 도서관에서 주구장창 빌려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mphy3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개연성을 따진다는 것은 현실과 영화 사이의 개연성이 아니라 영화 내에서 사건과 사건 사이의 개연성이다
@용가리-j4x6 ай бұрын
그걸 바로 핍진성이라고 하죠
@TRex-jw3oj4 жыл бұрын
1, 2편에서 주인공격 생물로 활약하여 공룡의 상징으로 등극한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렸으니 진짜 어이 없을 만도.. 진짜 3편 처음 보는 내내 티라노사우루스 생각나더라.
@armatus61364 жыл бұрын
일단 스피노는 티라노랑 구조부터 상대가 안되요 티라노는 철저히 육상용인데 스피노는 하마같은 반수생타입입니다. 그러면 피노는 최소한 하마처럼 살이 방탄수준으로 두꺼워야 하는데 스피노는 그런것도 없고... 더구나 최근 이녀석 악력측정결과가 티라노의 뼈에 금이가게 할만큼의 악력도 안된단게 드러나서 실재 저렇게 붙으면 스피노가 이겨도 이가 다나가서 굶어죽어요
@qchulq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스피노는 티렉스처럼 육상에서 사냥을 위해 진화한 것이 아니여서(물론 사냥도 가능하긴 했지만)그리고 어차피 둘이 붙어도 둘다 손해고 동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일이 거의 없어서 당연하지만 둘이 붙으면 싸움을 피할 것입니다.(그래도 만약에 둘이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싸운다면 신체 능력이 우수한 티렉스가 이기겠군요.물론 그렇다고 해서 스피노가 약한 공룡은 절대 아님)
@후헤헹-s2j11 ай бұрын
영화자나 몇백만년전 살았던 애를 데려온게 아니라 유전자를 조작해서 다른 동물의 유전자를 섞어서 원하는 모습으로 만든거니까
@혁재권-x6s8 ай бұрын
@@후헤헹-s2j모기로 만드는거아님?
@Green_kama7 ай бұрын
@@혁재권-x6s모기로 만든건 맞긴 하죠? 모기 덕분에 복원을 한거니까?
@밍-q5x4 ай бұрын
좆기가 공룡피부 존나 열심히 뚤어서 피 쳐 빨아먹은거 다시 뽑아서 공룡으로 만듬
@핫사우루스4 жыл бұрын
쥬라기 3편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 인류의 사리사욕을 위해 자연을 지배할수 없다라는 주제가 미약한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쥬라기 월드엔 그런게 잘 나와서 쥬라기 시리즈가 제대로 부활 했구나 하고 좋았어요
@데헷-l1p4 жыл бұрын
아.....어쩐지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리 못 만들리가 없더라.감독이 다르니 당연하지......
@워킬W4 жыл бұрын
ㅇㅈ
@sexysunwoo4 жыл бұрын
@@워킬W 찐이다..ㄷㄷ
@고봉민-r6d4 жыл бұрын
@@sexysunwoo 뭐가
@user-min064 жыл бұрын
@@sexysunwoo ㅋ
@sexysunwoo4 жыл бұрын
걍
@효니효니-e1m4 жыл бұрын
스피노가 최악인 이유는 티렉스를 쓰러뜨린 점도 있지만 스피노만의 특징이 없었던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의 인도미누스 렉스는 티렉스 급 덩치에 벨로시렙터 같은 지능을 가진데다가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마지막 렉시와의 대결, 모사사우르스의 복선해결 등으로 정말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주었 습니다. 반면 스피노는 그냥 티렉스가 같은 역할을 했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특징이 없었죠
@fockerthejjarbomba65704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일하게 하나 개성이 있다면 뱃속에 전화기를 임신했다 정도?
@삐빅-k4j4 жыл бұрын
스피노 특유의 수영능력을 보여주는 신에서 스피노의 돛이 상어를 연상케해 긴장감을 주는 특징이 들어나는데 영화 안보고 졸았음?
@효니효니-e1m4 жыл бұрын
@@삐빅-k4j 물론 그런 능력은 멋있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굳이 그 역할을 스피노가 맡을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피노가 나오는 대신 티렉스가 나왔어도 상관이없죠. 인도미누스 렉스는 유전자 변형이라는 설정으로 티라노 플러스 랩터라는 설정이라서 끝판완격 느낌에 쥬라기 월드만의 유전자 변형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스피노는 딱히 상징성도 없고 그냥 티렉스 대신이라는 느낌이 강했죠.
사실상 티렉스의 주식이 트리케라톱스나 에드몬토사우루스같은 다른 공룡이었고 스피노사우루스가 어류를 섭취하고 살았단 것에서 답은 나왔죠. 시대와 서식지가 달라도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렉스를 일방적으로 이기는건 굉장히 힘겨운 싸움일겁니다. 이건 스피노사우루스 팬들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팩트란거죠
@아니내소중한땅콩이2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치면 육포만 먹는사람 치악력vs회만 먹는사람 치악력인가
@밍-q5x4 ай бұрын
그러면 당연히 육포 뜯는애가 어류 뜯죠 아니 심지어 어류 생각보다 존나 부드러움
@解優台3 жыл бұрын
1, 2편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3편은 완전 새로 창작한 것의 한계죠. 사실 2편도 영화 만들기 위해서 원작자에게 급하게 소설 써달라고 한 것이라서, 2편의 개연성도 좀 말이 있었구요.
@rose-xz1ck2 жыл бұрын
쥬라기공원3를 보고나서 너무 짧은 상영시간에 좀 놀라면서 살망하긴했어요,,,내용도 1이나 2에 비해 부실하기도 했구요,,,,;;
@lollollollol-vd8us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티렉스와 스피노가 싸우면 스피노는 등쪽에있는 돛을 물리거나 뼈가 부서지기만 해도 즉사입니다 왜냐면 척추뼈의 일부가 사실상 몸밖으로 나와있기때문이죠
@폭발은_예술이다4 жыл бұрын
스피노로 바뀐 이유가 영화의 고증을 맡은 존 호너라는 고생물학자가 처음으로 티라노가 시체청소부였다고 주장한 사람임 ㅋ 게다가 후에 학계에서 다들 이젠 아니라고 하는데도 마지막까지 발악하고 자기가 맞다고 주장했었습니다
@Abouttime-o6u4 жыл бұрын
제가 DM으로 신청한 쥬라기공원3와 스피노사우루스 이야기이네요, 감사합니다💜
@buckwheat_jelly4 жыл бұрын
좋은 힌트~
@Kkkjj1213 жыл бұрын
DM이뭐임?
@루삥뽕-x6u3 жыл бұрын
@@Kkkjj121 인스타 다이렉트 메시지
@harrylee97363 жыл бұрын
@@peterweyland8344 놀랍게도 2021년 6월 11일에 개봉하기로 했던 쥬라기 월드 3: 도미니언은 2022년 6월으로 연기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기다렸는데 겁나화나네요.
@nikusefriend3 ай бұрын
그냥 영원히 미뤄졌으면 좋았을텐데..기붕아 ㅠㅜㅜ
@삼다수-t3t4 жыл бұрын
메밀묵도리님의 말씀 다 받고요, 하나의 이유를 추가하자면, 인간의 욕심vs 실제 현실 이야기의 부재도 포함되었다고 봅니다. 1편에서는 공룡을 부활시키고 큰 테마파크를 운영하겠다는 존 해몬드의 야심 vs 현실이 2편에서는 육지에서 테마파크를 운영하겠다는 야심 vs 현실이 쥬라기월드 1편에서는 다시 테마파크를 운영하며 거기에 유전자 변형 및 합성으로 인한 기술력의 발달로 이제는 진짜 괜찮을 거라는 인간의 오만심 vs 현실이 쥬라기월드2에서는 그래도 미련을 못버린 인간들 vs 현실이 계속 부딪히고 있지만 쥬라기공원 3편은 이야기의 스케일이 한 가족에 국한됩니다. 공룡들에 맞서는 이유가 가족을 구해서 섬을 나가고자 하는 것이 다죠. 거의 그냥 외전격 이야기..
@세계에서젤낮은목소리3 жыл бұрын
보통 한두번도 아니고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첫번째랑 두번째는 적응을 하고 워밍업의 단계죠... 즉 3,4번째 부터는 사람들이 적응이 돼서 변화 시도를 한다는 겁니다... 그 변화가 거의 실패로 이루어져서, 3번째가 1,2에 비해 망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처음의 설정을 잊어버리거나 바꾸려는 시도, 그런것들 때문에 오히려 혼동이 생기기도 하고... 터미네이터 시리즈도 3,4가 1,2에 비해서는 망하였고,... 에일리언도 3,4가 1,2에 비해서는 망했고... 물론 예외로 영화는 아닌 게임이지만 메탈슬러그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4번째 시리즈인 메탈3가 최고 명작으로 일컬어 지기는 하지만요 ㅎㅎ
@coffeeforhealing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3편은 영화 잘나가면 찍는 드라마시리즈같음.
@서용원-h1t4 жыл бұрын
내가 쥬라기공원시리즈 보면서 유일하게 졸았던 영화다...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보다 지루한건 정말 손에 꼽는다
@아리사tv-roshidere4 жыл бұрын
ㅇㅈ
@jeongah1128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ㅂㅅ이라 그러지 졸린영화는 아녔는데 의외네. 킬링타임용으론 ㅆㅅㅌㅊ라 봤는디
@shurike373 жыл бұрын
티라노가 진짜 강하든 말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징성이라는 거지... 레슬링으로 비유하자면 환갑 넘은 언더테이커 옹이나 스톤클드 옹이 신인급 레슬러를 이기기란 힘들지만... 그 상징성이란 거는 어마어마한 거임..즉 티라노와 렙터는 쥬라기공원 시리즈의 상징이라는 거
@헐크-e8f6 ай бұрын
왜 내 동생은 티렉스죽는 장면보고 왜 환호한거죠?
@mirachoi7898 Жыл бұрын
아 주공3의 제일 큰 문제는 갑자기 스피노가 티라노를 재끼고 나오는게 재일 문제인걸로 추측해요. 스피노를 출연시키지 않으면 주공3도 대박 날탠데
@스피노사우루스-y6c4 жыл бұрын
티라노의 허무한 죽음,그랜트를 제외한 일부 사람들의 짜증나는 짓과 트롤링 남발,공룡 디자인(특히 브라키오사우루스),삭제 장면(쥬3피노가 쥬3렉스를 싸다구 때리는 장면과 프테라노돈vs벨로시랩터),쥬공 1,2편에 비해 터무니없는 적은 영화 시간,스토리 개판 등..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다는게 참.. 결론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프테라노돈과 집단적으로 움직이고 의사소통을 하는 벨로시랩터 그리고 쥬3피노의 미친 스펙만 기억난다.
@user-fy3mn2ue2l4 жыл бұрын
영상나오기도전에 다 적어놨네ㅋㅋㅋ
@buckwheat_jelly4 жыл бұрын
오ㅎ
@조저쓰4 жыл бұрын
케라토가 똥냄새를맡고 도망가다니...
@짭삐라4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강가에서 스피노가 주인공 일행들 공격하는데, 그랜트박사가 랩터 뼈 모형 꺼내서 그걸 불어서 랩터 무리들 불러들여서 그 랩터들이랑 스피노사우루스가 한판 붙게되고 랩터 무리들이 협동공격으로 달려들어 스피노사우루스가 랩터들한테 죽는다는 설정도 있었다고 함. 그러나 영화 제작하면서 폐기된 설정 ㅋ
@tyj70234 жыл бұрын
그냥 티라노 가족 나와서 스피노를 바르고 바리오나왔으면.
@miracleminju4 жыл бұрын
개연성도 없고 cg만 살아남은 영화 터미네이터팬들이 3편볼때 느낌일듯
@greentea6913 жыл бұрын
4번째 실패 요인의 경우는 1,2편에서 고증오류를 외쳐대던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생긴 참사인지라 제작진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3편에서의 등장이 있었기에 이후 쥬라기월드에서 익룡들이 등장할 수 있었고...몇 가지 의의는 있었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개연성만 어떻게 했어도 괜찮았을텐데..;;
@starroadgamoraaaa2 жыл бұрын
익룡은 1,2에서 이미 등장해요
@mattcarpenter5332 жыл бұрын
@@starroadgamoraaaa 1편에 어디서나옴대체?
@Jsjsisjns-j8b2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마지막 헬기 장면에서 나오지 않나
@mattcarpenter5332 жыл бұрын
@@Jsjsisjns-j8b 그거 펠리컨임 새ㅋㅋㅋ
@mattcarpenter5332 жыл бұрын
@@Jsjsisjns-j8b 2편에서 처음나옴
@hksexhaust13 жыл бұрын
오 완전 공감이네요...쥬라기 시리즈 진짜 좋아하는데 3탄은 진짜 보다가 욕나와가주구...특히 상영시간이 너무 짧아서 90분 진짜 ㅎㅎㅎ그럼에도 불구하고 쥬라기공원 3탄이 단독영화였다면 나쁘지 않지만 쥬라기 시리즈에 먹칠한건 사실이죠...본아이덴티티 시리즈에서 본 레거시를 봤을 떄 느낌이랄까...
@Ung2dang4 жыл бұрын
3편의 티라노가 죽는 과정이 라오어2의 조엘이 죽는것 만큼이나 허무했다.....
@A4_paper3 жыл бұрын
그건좀...
@지누-n7j2 жыл бұрын
6살때도 한창 공룡에 빠져 있을때도 어째서 강가에서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공룡이 티라노 목을 저렇게 한번에 꺾지 ㅇㅅㅇ... 했던 기억이 있음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6:04 이건 근데 그나마 타당성이 아얘 없다고만 볼 순 없는게, 에릭은 그랜트박사가 쓴 모든 공룡관련 서적(?)을 다 읽었다고 나옴. 그래서 다른부분은 몰라도 공룡에 대해서는 멀둔보다 월등히 잘 알고 있어서 생존할 수 있었다고 볼 수도 있긴할듯? 영화 본 사람은 알겠지만 멀둔은 지나치게 자신의 사냥실력을 신봉해서 지피지기를 하지못한 채 사냥 나갔다가 죽었기에...
@gunner-w7b4 жыл бұрын
하지만,실제로 저렇게 된다면 막상 아무것도 못할거같음.멀둔도 공룡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었지만,그렇게 랩터들이 함정을 파노면 아무도 몰랐을거임.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gunner-w7b 그쵸. 근데 또 한 가지 차이를 두자면 멀둔은 랩터랑 싸우려 들었고, 에릭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최대한 피해다녔죠.
@user-hoppipolla2 жыл бұрын
공감
@35살아저씨4 жыл бұрын
그냥 원작을 넘는 속작은 없다. 1편도 모자라서 2편까지 빅히트를 쳤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3편은 그 이하라는건 당연한 수순..
@junghyeonpark18794 жыл бұрын
반지의제왕은 편 올라갈수록 명작이 되었는데..
@35살아저씨4 жыл бұрын
@@junghyeonpark1879 원작이..그건 가면 갈수록 종족간 갈등이나 전쟁 규모도 커지는 장편 SF 환타지 소설이라,,
@35살아저씨4 жыл бұрын
@@junghyeonpark1879 그거랑 비교하기엔 영화 성격자체가 안맞는데
@good_morning15284 жыл бұрын
뭐 장르가 완전 다르긴 하지만 대부가 3편까지도 성공했죠
@zinu_mon4 жыл бұрын
@@junghyeonpark1879 이 이야기 나올거 같았는데 반지의 제왕은 반지원정대 두개의탑 왕의귀환까지 하나의 이야기임 ㅋㅋㅋ 그니까 절정과 결말로만 이루어진 왕의 귀환이 더 재밌죠 ㅋㅋ
@꿈캐릭4 жыл бұрын
저도 짧은 런닝타임과 티라노가 스피노에게 죽은게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티라노랑 싸우다가 스피노가 도망갔다는 식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그리고 벨로시 렙터들에게 둘러 쌓였을때 알을 건내주고 살아남는 장면은 이건 뭔가 싶더군요.. 스피노가 강철 울타리를 한방에 부숴놓고 사람들이 막은 문에 부딛쳤을때 못 부수는건 둘째치고 충돌할때 충격량이 미미한거 볼때 저도 피씩하고 어이 없게 웃었던게 기억납니다. 최소한 사람들이 다 튕겨져 나가고 문이 찌그러지는등의 충격량이 전해졌어야 했는데.. 벨로시 렙터가 발차기해도 그거보단 강할거 같더군요. 스피노의 파워가 너무 왔다리갔다리... 그리고 꼬마애가 장기간 살아 남은 것은 솔직히 그 당시에는 크게 생각하지 못했었네요. ㅎㅎ. 아무튼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도 그 전 편들에 비해 확실히 재미 없었다 생각하면서 영화관에서 나왔던게 생각납니다.
@시저-x4s4 жыл бұрын
트랜스포머랑 비슷한것도 있는듯 처음엔 사람들이 와 저게 된다고?했다가 2편에선 와했다가 3편에선 기대치가 떨어진데다가 내용까지 떨어지니...
@overmind19984 жыл бұрын
근데 3편보다 망작인 4편과5편이 더 흥행한게 신기한일
@익명-r2n9h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이유가 진짜 공감됨 사실상 쥬공 진주인공인 렉스를 스피노가 1분도 안돼 제압 해버리니 너무 허무에서 렉스가 후반에 다시 일어나서 스피노를 이길거라 생각하면서 봤지만 영화가 끝나니 허망함만 나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건 스피노의 너무나 과장된 스펙과 렉스의 허무한 죽음밖에 기억안남
@ENTERPRISE-h7i Жыл бұрын
'렉시'는 전설이다.............
@jsk82864 жыл бұрын
맞아 강철 울타리를 부순녀석이 어디 나무움막같은 집을 냄새만 맡다가 간게 가장 어이없었지ㅋㅋㅋㅋ
@펭권-p6x4 жыл бұрын
made in 와칸다 기술력 입니다
@Go-Myam-Me4 жыл бұрын
그거 너무 뛰어서 힘들어서 그런거임
@tory-jv8yl2 жыл бұрын
It had gone
@별바다로즈2 жыл бұрын
거의 폭군 공룡이고 지상에서 최고로 강했던 티라노 사우루스가 스피노사우루스한테 져서 죽기까지 하는건 너무 사실과 다르고 있을수가 없죠
@hyunhooooo151 Жыл бұрын
스피노 티라노 목이랑 강철 울타리는 부수는데 나무랑 오래된 문은 못 부순다는게 함정
@Madrid_hola2 жыл бұрын
스피노사우루스는 사실상 티라노의 목을 꺽는건 힘듭니다 왜냐 요즘 복원도는 뒷다리가 매우 작고 거의 사족보행급이고 무게차이도 거의 2t차이 나기에 스피노가 이기기 힘듭니다
@JforAll002 жыл бұрын
1편 2편 모두 스케일이 엄청났고 로케도 다양했는데 3편은 갑자기 뭔가 답답해졌음. 로케 한두개로 돌려막기 하는거 같았고 갬성을 자극하는 무언가도 없었음. 공룡이 그저 장애물/ 맹목적인 빌런으로만 나와서 공룡을 1차원적으로 써버린 느낌.
@s4m_12234 жыл бұрын
듣기로 3편이 촬영 현장 부터 엉망이였던걸로 알죠. 감독 본인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고 배우 샘 닐도 최종 각본을 촬영 첫날에서야 받았다죠. 즉 쪽대본으로 찍어서 그렇게 된 거라고 볼 수 있죠.
@park39734 жыл бұрын
1, 2, 4, 5는 각 작품마다 평가는 달라도 "자연의 경의와 권능에 도전하는 위험한 장난에는 결과가 뒤따른다"라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 의식이 어떻게라도 나타나는데 3은 지금 생각해보면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홀리 뻐킹쒯! 잇츠 어 다이노소어!" 하는 모 쥬라기공원 테마곡 패러디 노래급이었네요. 너무 지나가는 할리우드 서바이벌 오락영화급...
@lukejay01114 жыл бұрын
티라노가 스피노에게 "니 맘대로 한번 해봐"했는데 망함
@buckwheat_jelly4 жыл бұрын
쥬라기 월드로 티라노 컴백
@v이너프미네랄스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스피노를 1편부터 메인으로 등장시켰다면ㅋㅋ
@병신개-q5q4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딱히 별로인듯 스피노는 그냥 찐따공룡으로 등장해야지 어울릴것 같음
@로냥이-d6q4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쥬공 1편 시점에서 스피노는 화석 발굴조차 안된 없는 공룡이었음
@Go-Myam-Me4 жыл бұрын
@@병신개-q5q 사실 티라노가 스피노를 잡으면서 또 초반에 등장하면 머싯을뜻
@아리스토텔레비전스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쥬라기 공원은 1과 2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2편은 특히 그 손에 남을 쥐게 만드는 차량 추락씬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3편은 어렸을때 kbs에서 더빙으로 한걸 봤던 기억에 남네요
@데헷-l1p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유가 궁금해서 댓글을 달지만 잊혀지겠지.......
@buckwheat_jelly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ㅎ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쥬라기공원3 재밌게보긴 했는데(어릴땐데 1,2편보다 3를 젤 먼저 보게됨),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가 브라키오 나오는 장면이랑(영상에도 있는), 둥지에서 익룡이 걸어나오는 장면...ㄷㄷ 브라키오 생긴게 저런건 아쉬울순 있는데, 원래 어땠던지 몰랐던 나로선 그저 그 크기를 웅장하게 잘 표현해준 그 장면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멋있었음 ㅋㅋㅋ 그리고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위성전화 벨소리와, 그랜트박사랑 전화하다가 티비에 정신팔려서 엄마한테 전화 바꿔주는거 깜빡한 꼬마애도 인상적ㅋㅋㅋㅋㅋㅋㅋㅋ
@d.s.t37054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쥬라기 공원3 보고 티렉스가 죽어서 울었습니다
@양승진-u4j4 жыл бұрын
@기영이 목이 꺽이니 살수있을리가 없죠
@Memo-f7n4 жыл бұрын
쥬라기 시리즈라 그냥 즐기긴 했는데 진짜 중간 중간 개연성 떨어지는 부분들이 어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가장 큰 틀인 아들 찾아 3만리에서 그 아들이 살아 있다는게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도구도 하나도 없고(공중에서 달랑 몸만 떨어졌음) 성인도 아닌 무슨 생존 전문가도 아니고 애초 아들 찾아 간다는 스토리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네요
@펭권-p6x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티라노사우루스 오줌으로만 8주생존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저 3를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이 저를 포함한 20명이 관람을….. 거기에 OST도 늘어진 것처럼 들리더군요!!
@atelkipa564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다가 티라노 나오자마자 설렜었는데 바로 스피노한테 리타이어 되는거 보고 바로 영화 꺼버림 쥬라기 공원 팬들이 괜히 티라노한테 렉시라고 별명 붙이는게 아니다 이말씀
@thouser-uw8uh4 жыл бұрын
공룡 외적인 모습은 상관없는데 진짜 티라노 죽인게 레게노였음
@1uuys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티라노 좋아했는데 쓰리에서 공룡 처음 나오자마자 티라노가 죽은게 충격이 컸음 난 마음속으로 티라노가 짱이고 스피노보다 쌔다고 생각하고있던때라 혼란이 왔었지..
@khyhy79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실페작인듯
@Assei694 жыл бұрын
랩터 외형의 차이는 1, 2에 등장한 개체는 누블라렌시스, 3편에 등장한 개체는 소르나엔시스라는 설정때문입니다
@구독눌러요-스톱모션4 жыл бұрын
진짜 쥬라기월드3는 쥬라기월드 영화중에선 제일 못나온거같아요.티렉스가 거의 주인공인데 마지막도 아니고 중간쯤에 너무 허무하게 스피노한테 죽은거같네요.
@chfhddl31674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피노가 공룡1위여서 그 장면이 1등임
@나는야밍규4 жыл бұрын
쥬라기 공원아닌가요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쥐라씩팔ㅋㅡ
@헐크-e8f6 ай бұрын
이후에 티렉스 동네북 됨
@이경찬-r8n4 жыл бұрын
익룡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죠. 개인적으로 3편은 랩터의 변환으로 인해 소장하고 있지만, 익룡은 IQ가 높았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 끝까지 따라가지 않았는지도 그렇고.. 조수를 사냥해서 강에 피가 붉게물들었는데도 약간의 상처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도 해석의 영상도 없고.. 실망이 많긴하죠.
@수달이090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런 단점은 있어도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죠
@TheMan-gn2sl3 жыл бұрын
1,2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원작 소설에 기반하고 있고 특히 쥬라기 공원 소설 원작은 총 2권 중 1권의 절반 가까이를 공룡의 복제 과정을 설명하는 데 할애할 정도로 부활한 공룡들에 대한 개연성을 부여하는데 집중하고 있죠. 반면 3편은 원작없이 독자적으로 영화화됐는데 지나치게 오락성에만 집중해서 전편과의 연결고리를 너무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공룡에 대한 고증도 제대로 반영했다고 보기 어려운 게 반수생 동물에 가까운 스피노사우루스가 내내 육지를 빠른 속도로 걸어다니는 것 등 맞지 않는 내용이 너무 많죠. 하여튼 시리즈 전체를 이어나가는 작품으로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장현-z2f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진짜 멍청한게 쥬라기공원의 주인공은 거기 주연배우들이 아닌 티라노인데 멍청하게도 티라노를 초반에 죽이는 희대의 ㅂㅅ짓을 해버림
@비스크세라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3편에 개연성이 월드 시리즈 까지 영항이 간걸 생각하면 만악의 근원인가 하는 생각도 되네요
@juni00792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되는 부분 조존스턴의 인간 로켓티어는 너무 좋아하지만...
@highlord-alarak4 жыл бұрын
근데 여기서 나온 티라노 얘가 쥬라기2에서 나온 그 새끼 티라노가 자란 애라는 말도 있던데 그게 사실이면 아직 전투경험 부족으로 인한 패배로도 참작이 가능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함. 내 사랑하는 티라노를 듣보잡 포식자한테 골로 보내버리다니.. 감독새끼 나쁜자식. 다르게 보면 전투경험 부족한 상태에서도 숙련자 공룡상대로 힘에서 절대 안 꿇리고 초반우위 점하면서 몰아붙인다는 게 가능하다는 뜻 역시 티라노
@k66286874 жыл бұрын
그거 욕 오지게 먹으니 나중에 땜빵한 설정임 사실 티라노가 아성체 여서 약해서 진거다 근데 그것 때문에 더 욕 먹었음
@OneLove-ii6lz4 жыл бұрын
티라노를 그렇게 죽이면 안됐어. 조커나 다스베이더가 새로운 시리즈의 빌런에게 한방에 죽는 느낌.... 프리더가 트랭크스에게 1초만에 죽었을때 이런 기분이었따
@렉시더티렉스4 жыл бұрын
어우....만일 다스베이더가 카일로 렌에게 가볍게 썰려버렸다고 상상해보면....개극혐...;;;;
@khyhy794 жыл бұрын
조 존스톤 감독진짜 티렉스를 어떠게 저럴수잇지
@dfgc35323 жыл бұрын
@@khyhy79 스피노가 죽어도 스피노팬들이 욕먹어서 쥬공3망함
@사람-j3p2 ай бұрын
@@dfgc3532스피노가 죽었는데 스피노팬들이 욕을먹는다? ㅋㅋ
@FinaldayOfOctober4 жыл бұрын
친구와 함께 3편 봤을 당시 티라노의 어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허무하리만치 어이없는 티라노의 죽음을 제작비 탓으로 돌리고 수긍(?)을 했더랬습니다. 영화 시작인데 너무 많은 세세하고 긴 장면을 넣으면 안되서 그랬다구요. 그리고... 티라노는 애들만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어른도 좋아합니다.😤
@superheromovienut2 жыл бұрын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잘 자아냈고 스피노사우루스도 나름대로 괴수의 느낌을 잘 뿜어내긴 했지만 정작 강함이나 흉포한 면모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죠. 이미 지난 일에 가정을 해봐야 아무 소용없지만 티라노를 죽일 정도로 막강한 공룡을 원했다면 차라리 이때 기가노토를 내보냈어야 했습니다.
@seokyi85774 жыл бұрын
3 진주인공은 스피노가 아니라 익룡인걸로 기억
@wallyee9654 жыл бұрын
랩터 아님?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wallyee965 랩터맞음
@lordtachanka82914 жыл бұрын
그거 말고 스피노에게 쫓기다 움막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존나 큰 새장이여서 이후 익룡들에게 공격 받는 장면이 나오는걸 말하는듯
@insooceo3 жыл бұрын
중간보스가 프테라고 최종보스가 스피노
@이채민-v6i4 жыл бұрын
쥬라기공원1,2:자 티라노 어때 멋지지? 쥬라기공원3:ㅎㅎ이제 그만봐
@메렁-q9g3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렉스가 죽는게 아니라 렉스가 도망갔다가 후반부에 스피노가 그랜트박사 일행을 위협하다 렉스가 와서 죽였으면 좋았을듯
@honolulucookie82724 жыл бұрын
공룡 좋아하는 사람은 3편이 오히려 좋았을 수도 있음.. 공룡의 진화에 관한 최근 연구들이 담겨있었거든요
@yaong-l5n3 жыл бұрын
반만 담아서 더 빡침. 랩터 깃털을 넣을거면 넣던가 젖꼭지털도 아니고 그게 뭐임. 스피노 사우루스가 이기는 것도 자문 공룡학자가 낡아빠진 티라노 스캐빈저설 밀어서 그럼.
@김범재-m4o3 жыл бұрын
티라노 스캐빈저설이 맞다고 해도 스피노가 이기는 건 말이 안됨. 렉스에게 먼저 목이 물렸는데 그 자체로 이미 숨통이 끊어졌어야 함.
@insooceo3 жыл бұрын
존 호너 나쁜놈
@nanokim6766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 마치.... (아니다...)
@김사랑-m6j4 жыл бұрын
프사가.. 마치.... (아니다...)
@좋클죽클4 жыл бұрын
이분... 이쯤되면 이분이 유튜브 알고리즘이다
@dongwon33724 жыл бұрын
하 쥬라기공원 내 최애 시리즈...3는 지못미. 스피노사우르스 나왔을때 어렸을때 첨보고 왠 걸어다니는 오리가 티라노를 이기지? 하고 이해를 못했지,,,
참고로 3에서 죽은 티렉스는 우리가 아는 1,2의 렉시가 아니고, 그녀의 자식들입니다. 렉시는 시리즈2 이후로, 다시 월드에서 늙은상태로 재등장하죠
@헐크-e8f6 ай бұрын
ㄴㄴ 시리즈2는 수컷 버크와 암컷 도우임
@brandonheet2 жыл бұрын
스피노빠를 만든 망작
@O.R.T3 жыл бұрын
난 근데 오히려 저때 스피노사우루스한테 반했음. 그래서 아직까지도 난 티라노보다 스피노사우루스를 더 좋아함
@sangmipark22584 жыл бұрын
저 티라노가 렉시가 아니어서 너무 다행임^^ 쥬라기월드3에서 렉시가 스피노 복수 했으면 좋겠닼ㅋㅋㅌㅌㅋㅋ
@sosws14 жыл бұрын
그 스피노 이미 죽어서 쥬라기월드에 뼈로 등장합니다.
@이유한-q8r4 жыл бұрын
@@sosws1 언제 죽음?
@Go-Myam-Me4 жыл бұрын
@@이유한-q8r쥬월 1에 나오니 그 사이쯤?
@정규씨3 ай бұрын
영화에 공룡섬이니 뭐니 해도 쥬라기공원3 자체가 개연성이 떨어지는 이유 1.힘없는 어린아이가 8주동안이나 살아남았다는거 무시무시한 괴물같은 공룡들. 그리고 홀로 외로움. 끝없는 어둠의 밤 그리고 배고픔을 이겨내고 공황장애도 없이 통통한 상태로 멀쩡히 살아남은게 말이 안됨. 운좋게 어디 풀숲에 떨어져서 5~6시간 숨어있었다면 모를까. 최루탄은 어디서 난겨. 2. 벨로시랩터가 알을 훔쳐간 주인공들을 감싸고 강강수월래 하는 후반 장면. 주인공들이 알을 돌려주니 한입 한입 물고가더니 사라짐. 무슨 동네 치와와도 아니고 정글에서 뛰어노는 치타보다 무서운 육식공룡인데 사람을 보고 먹지도 않고 말이 됨..?;; 3.거대한 똥들 속에서 핸드폰을 찾기 위해 손넣고 뒤적뒤적 하다가 찾는데 무슨 공룡이 나타나서 멀뚱멀뚱 보더니 그냥 가는 장면 이건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그런 공룡 표현하려면 CG 를 써야되는데 돈이 아까운 장면이다 굳이 공룡출연은 왜 하나 걍 똥속에 손넣고 핸드폰 찾는거나 나오지.. 4.주인공과 아이가 만나는 장면에서 무슨 핸드폰소리를 저멀리 듣고 막 뛰어가는게 말이됨?? 여긴 무시무시한 정글에 육식공룡도 나오고 뱀도 나오는 곳인데 멍청하게 저렇게 노가리나 까면서 소리 크게 내고 , 여기저기 소리 내고 무슨 동네 산책하는 댕댕이 마냥 행동해도 되나..?? 5.끝으로 시조새 안개씬은 볼만했다 그리고 무슨 연구소같은곳에서 랩터1마리에 쫒기는 장면 이 2장면은 꽤 괜찮았다. 근데 명색이 그런 무시무시한 공룡섬이 관리도 안되고 공룡의 지식도 없는 초보들이 조그만한 비행기 빌려서 거기 들어간다는게 너무 억지다 쥬라기공원3가 성공하려면 걍 내 생각에는 1,2편은 육지용으로 이미 다 보여줫고 해양을 노렸으면 어떨까 싶었다 2편 잃어버린세계가 숨겨둔 B 구역이였다면 사실 C구역도 있었다면서 어느정도 진행된 해양 쥬라기공원이 있다고 투어 뭐 어쩌구 얘기하면서 진행해도 괜찮을듯 하다 수중 공포. 진흙 같은 어둠속에서 깊은 물속에서 공룡들을 만나고 탈출하고 산소 호흡기로 호흡하면서 공황장애를 표현했으면 좀더 무섭고 결국 육지나 해양도시나 ㅅㅂ 쥬라기공원은 이제 ㅅㅂ 꺼내지도 말자 하면서 자연을 사랑하자! 이러고 끝냈음 더 좋았을것같다. 괜히 또 육지 나오고 어설프게 스피노 사우르스가 이겻네 졋네 하면서 러닝 타임 얘기할빠엔 아예 색다른걸 보여줬어야한다
@폭발은_예술이다4 жыл бұрын
20년도 더 된 쥬라기공원 골수팬으로서 쥬라기공원 영상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
@mnm9139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3편은 1편의 요소를 너무 많이 버렸어요. 쥬라기 공원이 아닌 그냥 괴수영화를 만들어버렸고 그래서 1편을 오마주한 쥬라기 월드는 성공한 거죠.
@나는야밍규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스피노가 인도미처럼 처음에 쌔게 나왔다가 마지막에 티라노한테 지는 장면으로 나왔어도 괜찮았을텐뎅
@Culer9154 жыл бұрын
이럼 재밌었을듯
@Go-Myam-Me4 жыл бұрын
인도미는 모사한테 짐ㅋㅋㅋㅋ 1초만에
@옆집김씨-t9j3 жыл бұрын
사실 제일 짜증났던건 저 부부의 대책없는 계회에다가 전문가라면서 데려와놓고 말도안듣고 계속 소리치다가 공룡불러들이고 하지말란건 다하고...그게너무 답답했엉ᆢㄷ
쥬라기 시리즈중 유일하게 졸았던 영화... 어렸을때 비디오 보다가 지루했던거 기억난다....
@나는야밍규4 жыл бұрын
도미니언에서는 티라노 스피노 리매치 했으면 좋겠당...
@1031송우진4 жыл бұрын
쥬라기공원3 이후로 스피노는 멸종했다는 설정이라던데 마지막작으로 나오는 영화에서는 다시 등장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공룡 복원도 같은게 많이 풀린 설정? 이라고 함
@insooceo3 жыл бұрын
스피노 대신 기가노토가 나온다고 합니다.
@진기한-n8p3 жыл бұрын
3도 cg좋고 볼거리도 많아서 그당시 재밌게 봤고 지금봐도 재밌긴한데 팬들 원성이 엄청나서 제작진이 죽은티렉스는 사실 어린 티렉스라고 둘러댔음ㅋㅋ 오죽하면 쥬라기월드에서 스피노 뼈를 박살내는장면까지 나왔을까ㅋㅋ
@Ultimasaurus19932 жыл бұрын
도미니언 보스가 기가노토가 아니고 돌아온 스피노라면 렉시가 3편의굴욕도 완벽히 만회할수 있을것같은데
@무한귤레2 жыл бұрын
5:36 이건 진짜 너무 깼음... 두꺼운 울타리도 깨부셨는데 저 판떼기 작은집 하나를 가만둔다고???
@YourSavierIsHere2 ай бұрын
차라리 부수는게 아니고 위로 타고 올라왔다면...
@남경호-c4e4 жыл бұрын
저격수가 총으로 쐈는데도 안죽은 스피노....ㄷㄷ비행기가 박았는데 상처없는 스피노...
@Go-Myam-Me4 жыл бұрын
그거 사람이 차가 180으로 달릴때 박혀도 사는거임
@chi13914 жыл бұрын
1,티라노가 주인공이 아니라서 2,랩터가 갑자기 착해짐 솔직히 스피노가 첨에 티라노를 이겨서 티라노 쫓아내고 사람들 습격하고 할때도 티라노 계속 안나오다가 마지막 물속 전투할때 좀더 위급한 상황 연출 후 마지막 티라노가 나와서 부상당한 스피노 모가지 꺽었으면 박수나왔음 그리고 대체 왜 알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나저나 저 벨소리 아직도 기억나네 띠디 디디디 띠디 띠디
@Koreacarcenter_cat4 жыл бұрын
스피노 모가지 꺾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엄뒤tv4 жыл бұрын
5:45여기서 제가 스토리좀 바꿔볼게요 한번 만들어서 철로된 울타리 문 부셨지만 팔 다침 그리고 나무문 부술려고 머리를 아래로 내리다가 목 디스크나서 포기함
@qchulq4 жыл бұрын
그 암걸리는 티라노vs스피노를 만들어낸 영화.....이것 때문에 스피노가 욕을 많이 먹었죠.실제 스피노는 저렇게 괴물같은 공룡이 아닌데....
@skinnyjean254 жыл бұрын
스피노는 게다가 앞발이 마주보고있어서 목을 저리 잡을수없는구조였다고하죠 가는 주둥이도 티렉스 목 꺽을 힘을 낼수도 없고
@병신-p3b4 жыл бұрын
@@skinnyjean25 게다가 숏다리라 잡을수도 없다죠..
@브레스쓰는이블조4 жыл бұрын
3편은 공룡들의 입지?가 너무 이상했음 스피노는 티라노를 꺾었으면 그에 맞는 포스나 무언가를 보여줘야하는데 허구한날 삐삐소리들려서 다놓치고 랩터는 전작의 민첩한 살상이란 컨셉에서 벗어나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게 간단하면 그렇다 하겠는데 무슨 애들이 말하는것처럼 의사소통을 하고 그정도로 지능이 뛰어난애들이 알 돌려주고 피리소리내니까 멈칫하면서 뭐지 우리동료인가 이러고 프테라노돈은 너무 안맞았음 프테라노돈의 컨셉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공격하고 멀리 뒷배경에만 있었는데 갑자기 얘가 랩터의 자리를 꿰차면서 싸우니까 너무 이질감이 들었음 스피노의 박력을 올려주고 프테라를 랩터의 자리에 랩터를 프테라의 자리에 넣었으면 충분히 볼만 했을듯
@메타몽-g6l2 жыл бұрын
티라노 싸우르스 잡은게 크지
@crimsonchaos2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기-p3s4 жыл бұрын
브라키오 디자인 욕 엄척 먹었는데
@buckwheat_jelly4 жыл бұрын
빨간맛
@애바4 жыл бұрын
궁금해 허니
@mattcarpenter5334 жыл бұрын
뭘 또 엄청 먹어ㅋㅋ저당시 어른들은 관심도없었다 나같은 고딩 대학생형들도 그냥 그러려니하고봤음
@mattcarpenter533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때 고등학생이었고 저 영화가 2001년인가 2000년인가 그때 개봉했을거임
@user-bd6qt6vw7l4 жыл бұрын
아에 다른 공룡 이라면 이해...
@sdfgggdsgsdg4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대단하면 후속작 감독들이랑 시나리오작가들이 하는 흔한 실수죠. . .내껀 달라 ~내껀 더멋져 하면서 기존에껄 망치거나 비틀어버리죠. . .가장최근에 이문제점이 심각하게나온게 스타워즈 시리즈죠. . .
난 3편도 재밌게봤는뎅.. 다만 진짜 아쉬운 부분이많음. 프테라노돈에 비중을 좀 더 주고 메인이벤트로 티라노vs스피노로 가져갔으면 더 재미있을듯
@kmsg8164 жыл бұрын
ㅡㅡ 진짜 난 3편 아직도 못 잊음. 내가 5살때부터 쥬라기공원 1보고 티렉스를 숭배하는 샤머니즘 신도됐었거든? 나한테 내가 동경하는 마음속 히어로는 티렉스였던거임. 맨날 티렉스 흉내내고 공룡게임있다하면 무조건 티라노 고르고 그 다음이 티라노 닮은 사촌뻘 애들이었음. 인터넷도 없던 시절 그 나이에 이해도 안되는 공룡 과학잡지보면서 티라노 정보 공부했고.. 그러다 초4때인가 쥬라기공원 3 나왔지. 옛날만큼 티라노에 울고웃고하는 동심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티렉스는 나한테 킹왕짱이였음. 근데 등이나 굽고 못생긴 오리주둥아리에 등에 돛이나 달고있는 스피노사우르스가 티렉스 물어죽이는거보고 뭐라고해야되지 개찐따마냥 씁쓸한 웃음이나 지으면서 영화 내내 아무것도 머릿속에 안 들어오고 불쾌함만 남았음. 분명 고생물학자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의 설정일테니 티라노가 스피노한테 질리가 없다는걸 반박하고 싶었지만 반박할수없고 내가 지구 생물 역사상 최강이라고 믿었던 영웅이 진거에 대해 마음속에 무언가 금이 간거처럼 상처로 남았음. 사실 그때부터였던거같음 공룡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끊기게된 계기가. 내 마음속 가장 강하다는 영웅이 쓰러진것에 대한것을 다시 기억하고싶진않았던건지..그냥 영화일뿐인데, 실제로 티라노랑 스피노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 알수있는것도 아닌데도...당시 나이엔 감독이 바뀐지도 몰랐지 스필버그인줄알았음. 그냥 1,2편 만든 스필버그가 그런거라니깐..그 권위에 내가 쥬라기공원 감독 = 실제 팩트라는 식으로 수긍해버린거지. 지금 들어서 보니까 분명 내 또래에 나와 같은 애들이 많았을텐데 얼마나 많은 전세계의 아이들이 저 3편과 감독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 실제로도 세계적으로도 이게 논쟁이였다고하고 3편 감독도 비난에 못 이겨서 '티렉스가 어린 개체였음;; ' 이라고 변명까지하면서 3편이 망한 이유중 하나로 꼽히는거보면 지금와선 어느정도 위안이됨. 그리고 그게 쥬라기월드에서 그대로 반영이 됐지. 1편의 티라노 개체인 렉시가 그대로 주인공으로 복귀했고, 유전자 떡칠 뮤턴트에겐 밀렸지만 랩터와 함께 쓰러뜨리며 전작 주인공 우대도 챙겼고. 덤으로 씨발새끼 스피노사우르스 전시된 뼈까지 박살내는 능지처참으로 나같은 사람들의 오랜 원한을 깨끗하게 씻어줬음. 난 그래서 쥬라기월드 되게 좋아해.
@yy9849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구구절절 공감가고 존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쥬라기월드 되게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ry-jv8yl2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바한듯.... 솔직히 스피노가 티라노 죽인건 시리즈 역사상 최악이지만 그렇다고 스피노가 지는 설정이었어도 말도 안될뿐더러 그렇다고 아예 티라노가 복귀 안한건 아님. 솔직히 쥬공3에 나온 티라노도 생긴거 좀 빻음ㅋㅋㅋㅋㅋ게다가 쥬공3에 나온 티라노는 1,2에도 안나온 녀석임. 그냥 스피노가 등장 함으로써, 티라노정도는 껌인거임. 그래서 티라노가 아니고, 스피노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거지 그렇다고 스피노를 비난할게 아님.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는데, 1에서 나온 티라노는 짙은 갈색이지만, 3에 나온 티라노는 약간 초록빛? 악어색깔임. 종류만 티라노지, 그 쥬공에 나왔던 애가 아니라고 억까좀 작작쓰
@kmsg8162 жыл бұрын
@@tory-jv8yl 나랑 상관도없는 이야기 쓰면서 왜 화냈냐 이러고있네. 그쪽이 말하는거처럼 당시에 내가 심지어 1편 티라노랑 3편 티라노랑 동일 개체라고까지 생각하고 봤었던거라면 물론 당연히 더 상처받았겠죠. 근데 말했듯 난 티라노라는 종 자체가 진게 화났던거지 1편 렉시가 졌다고 생각해서 화났던게 아닙니다. 1편에서 시간이 꽤 지났으니까 당연히 티렉스가 여러마리 불어났을거라고 당시에도 그렇게 받아들였었고 특별히 3편에 죽은 티라노가 1편의 렉시일거라고까진 생각한적없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이 '1편 티라노랑 3편 티라노랑 개체가 다른데 왜 억까하면서 화내냐?' 라고 따지는건 나랑 상관도 없는 이야기고 애초에 그쪽이 말하는 전제조차도 당시 20년전 개초딩시절인데 티라노를 색깔로 구분못하냐? 라고 당연하게 따질만한것도 아니고요. 내가 1편 티라노 = 3편 티라노라고 동일시여겼어도 그걸 그 나이때 색깔로 어떻게 구분해..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tory-jv8yl2 жыл бұрын
@@kmsg816 화냈다고 한적없고요. 저는 무조건 스피노를 까는게 좀 그렇다는 거죠. 도미니언만 봐도 그 큰 기가노토가 왜 진작 티라노를 안죽였냐고요... 설정의 의한것이지만, 3같은 경우에 우거진 숲에 해변가에,강이 배경인데 어쩔수 없이 스피노를 넣었겠죠. 시비 거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렇지만 스피노를 까는것도 그렇고, 갑자기 스피노 욕하는게 공룡 매니아로써 이해가 살짝 안되서요... 차라리 그때, 강가 주변에 바리오닉스나, 악어? 혹은 그냥 일행들 공격하는걸로 나왔어도 나쁘진않겠어요...(?)
@kmsg8162 жыл бұрын
@@tory-jv8yl ㅎ..억까 작작쓰라는 표현이 함부로 쓸수있는 표현이였던가요? 이미 싸우자는 표현인데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놓고선 기분나빠할줄 몰랐다는 반응은 또 뭡니까? 평소 밖에서도 그렇게 대화하고사세요? ㅋㅋㅋㅋ 뭐 막말 고의로 다해놓고 상대반응재보다 아니다싶으면 농담이였다는둥 그런식으로 빠져나갈려고하는 화법쓰시는 부류이신가본데 뭐 그건 관심없고. 죄송한데 쥬라기공원3편 불쾌해하던 관객들한테는 티라노가 스피노를 실제로 이길수있니없니 고증여부가 중요했던게 아닙니다 (물론 누가이기니하던 논쟁도 중요한 문제였던건 맞는데 이것조차도 몇년전인가 스피노가 네발로 기어다니는 공룡인걸로 드러나서 이미 끝난 논쟁으로 아는데) 그건 2차적인 문제이고, 당시의 여론은 영화안에서의 티라노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라는거겠죠? 스피노를 주인공으로 교체하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었고 전작 주인공인 티라노를 쓰러뜨려서 새로운 빌런을 더 강하게 보이게하려는 이유인것도 아는데, 전작 심볼을 죽이고 새로운 캐릭터 데뷔시키겠다는 시도는 어느 이야기에서던지 환영받는 방식은 아닌게 당연하겠죠? 괜히 라오어2가 욕먹습니까? 그게 아무리 공룡이라고해도요. 티라노는 구체적으로 특정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쥬라기공원이라는 영화 브랜드의 오랜 심볼이니까요. 방식과 취급이 문제였다는거지 스피노가 메인빌런이 되고안되고가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그쪽이 스피노 왜 욕하냐 어쩌냐 저는 관심없고 20년전 초딩때 당시 감상은 그랬다는건데 그게 아니면 뭐 20년전의 개초딩이였던 저한테 왜 그런 생각을 했었던거냐고 따지기라도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초딩이었잖아요? 좋아하는 캐릭터 죽으면 화날수도있죠. 뭘 그걸 진지하게 따지고자빠지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