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곡을 처음으로 불러주신 유채훈 님이나 아름다운 손길로 피아노를 연주해 주신 문재원 님, 모두 우리 시대의 귀한 아티스트들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rq6lq3it6t2 жыл бұрын
그냥 미쳤다~
@hl91162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곡도 예쁜 곡이네요 거기에 유채훈님의 섬세한 음성과 감정표현이 더욱 빛이 나는것 같아요
@travelk4601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저물어 고요한데 기어이 잠재우지 못한 이 가슴으로 새벽 내도록 그대만을 묵상하오 닭이 우는 소리에 기쁨이 차올라 오늘은 길에 핀 수국을 꺽어 가겠소 제 아무리 홀로 푸른꽃이어도 엊저녁 그대 음성만 못하니 그래서 나 오직 할 일은 그대를 사랑하오 새벽 내도록 그대만을 묵상하오 닭이 우는 소리에 기쁨이 차올라 오늘은 길에 핀 수국을 꺽어 가겠소 제 아무리 홀로 푸른꽃이어도 엊저녁 그대 음성만 못하니 그래서 나 오직 할 일은 그대를 사랑하오 우리를 추억하오
@user-mu2zp5vv1b2 жыл бұрын
극세사 표현력에 넘어 갑니다 전달력이 이렇게나 훌륭할수가...
@hyojoojeon18292 жыл бұрын
채훈님이 불러 더 몽글몽글한 곡.곡도 부르는 사람도 아름답다.
@izbellove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가사에... 음악에 몰입하게 만드는 가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 채훈님의 연주는 언제나 놀랍네요. 마치 수행자의 그것과 같이 .. 듣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 또 맑게 정화해줍니다.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며~ 선물 같은 연주 감사합니다~
@먼지-g7k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눈물 핑그르르
@redrose45352 жыл бұрын
유채훈님 덕분에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깨닫고 듣게 되었습니다.
@Legend-ox6co2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의 그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초연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멋지게 연주해주신 유채훈님과 문재원님. 가사 한마디 한마디 집중해서 듣게 되는 채훈님의 표현력에 다시 한번 감동 받습니다.
@HeEEQvQpQGmczJcHwQ2 жыл бұрын
9월에 들어도 참 좋네여 :)
@오이당근-t5k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았어서 10월 가곡콘에서 꼭 다시 듣고싶어요
@데이지-e4r6 ай бұрын
너무좋네요❤❤❤❤
@무미-i9i2 жыл бұрын
유 채훈님의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주해주는 유월의 노래 처음 듣느데 깊은 울림으로 와 닿습니다 앞으로 계속 아름다운 가곡 많이 들려 주시고 10월 15일 가곡에서 특별나게 보고 싶습니다
@현정오-t2j2 жыл бұрын
펜텀싱어에 나와서 여러번의 사기를 당해 울먹이던 모습이 선하네요 그때부터 대단한 분이란걸 알고 있어죠 일몬도를 열과성을 다해서 부르던 모습 선합니다
@최영문-j3r2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명곡입니다
@Purple-wq7vu10 ай бұрын
채훈님이 초연 하면서 어려운 곡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