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노래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미연시 하면서 스탭롤에 나오는 곡이기도 하고, 이 노래 자체가 게임의 챕터를 표현한 노래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 그런 노래였습니다.특히 나글파르의 배는 '특정 챕터에서의' 여주인공과 세상의 마지막을 함께했을 때 나오는 곡이라서 더욱 더 심금이 울리는 그런 곡으로 기억합니다.여기서 다른 분들 보기도 편하게 번역도 해주시니까, 정말로 고맙지 않을 수가 없네요..감사합니다.다음 곡은 '잠자는 꽃은 봄을 기다린다'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Critias00385 жыл бұрын
곡 올리는 거야 뭐 할 수 있지만, 일단 게임 클리어 후 업로드가 원칙이어서 얼마나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노하나도 요청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거 원 플레이해야할 게 하나가 늘었군요.
@이현우임5 жыл бұрын
헉.. 그건 이거와 다르게 뭔가 정신이 헤롱헤롱 거리는 느낌 받으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Critias00385 жыл бұрын
허허 그래도 설마 스바히비 2,3장만 하겠습니까...
@이현우임5 жыл бұрын
크크 그건 또 그러네요. 진짜 2, 3장에서 사건 뭐가 뭔지도 모르고 1장 끝났을 때는 참.. 게다가 프롤로그라던가, 에필로그라던가도 둥실둥실한 느낌으로 진행돼서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Umechan-uw2jn6 ай бұрын
갑시다! 소라에!!
@씹뜨억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개인적으로 베스트
@지크프리트-f7q2 жыл бұрын
키미카.... 진짜 이 게임 플레이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유키 다음으로 좋아했던 캐릭터. 성우(호쿠토 미나미), 개성과 매력 그 어느 거 하나 모자람 없었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특히 3장 자쿠로 해피엔딩 루트에서 자쿠로의 용기에 각성해서 양아치들 엿먹이고(토모사네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자쿠로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손에 넣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한편으론 어디까지나 if 루트이기에 저 둘이 실제론 끝내 행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고, 3장 엔딩을 먼저 보고 이 엔딩을 보니 안타까움이 배로 다가왔던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