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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니임미다.
며칠 전 카더가든님의 노래가 발매되었는데
가볍게 듣기 좋은 사랑 노래라 해놓고 전 울컥했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선선한 저녁은 노래 듣기에도, 부르기에도 참 좋네요
뭘 좋아하니? 별스럽지도
않았던 질문에 시작을 했네
시간은 우릴 가끔 속이곤 해서
빚을 지게도 건조하게도 만들어 버리지만 하지만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어둡지 않은 건 네 오랜 숨결이
나를 안아주기에 앞으로 더
걸어갈 수 있는 것
어떤 밤 어떤 계절에도
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기차에서
두 손 꼭 붙잡던 나를 그리고 널
아무도 몰랐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