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밴드에서 다섯손가락을 다시 만난 후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영원히 응원합니다!!!
@홍9302 жыл бұрын
기교없는 순수함이 느껴졋던 분들.. 학창시절 다섯손가락의 음악을 들으며 너무 행복햇고 50대가되어 우연히 보고 듣게되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쮸크박스3 жыл бұрын
이두헌님 음악에 대한 신념과 사랑이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섯손가락 지켜주셔서.
@bumsoojoo2772 Жыл бұрын
이별을 느낄 때 너무 좋네요. 슬품 귀호강입니다.
@나무-k6f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합니다!!!
@su-m5 Жыл бұрын
해체 된다는 소식에 세상 무너지게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저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해준 시간에 너무 뭉클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hmoon62 Жыл бұрын
잊혀버릴뻔 했던 그룹과 음악이었는데 불꽃밴드를 통해서 응원하고 있어요 ~~ 👋
@설레임-y2j Жыл бұрын
왜캐 부럽죠, 이분들. 행복할 것 같아요. 다서분이 연주하며 노래할때. 넘 보기 좋아요. 새록새록 추억도 돋고 순수한 목소리 임형순, 잊혀지지 않는 독보적 음색의 이두헌님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층에서 본 거리 이두헌님 목소리 가끔 그리웠거든요. 행복해지네요.
@kka74442 жыл бұрын
임형순님 여전히 너무 멋지시네요^^ 백만불 미소 최고에요~
@윤정옥-k1c3 жыл бұрын
너를보낸다~~ 2011년에 만들진 노래라니~~ 믿기지 않네요^^ 숨겨진 명곡이네요^^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백투더뮤직~~ 엄청난 프로그램이네요^^ 감사합니다.
@youkyungkim3816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고등학교/대학시절 진짜 좋아했던 국민밴드였는데... 모두 열심히 음악활동하고 계셨네요. 모든곡이 다 좋지만, 이층에서 본거리를 작사하시게 된 스토리 듣고 노래를 들으니 정말 찡하네요. 와 2011년에 발표하신 "보낸다" 너무 좋아요. !!!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
@vitbora3 жыл бұрын
이층에서 본거리 .... 자꾸 듣게되는 명곡이네요 강추입니다
@서보크3 жыл бұрын
임형순씨 목소리 참 특이하고 좋았죠 ㅡ감성깡패 ? 벌써 긴 세월이 흘러 다섯손가락 보니 허무도하고 인생도 느껴지는 좋은 시간ㆍㆍㆍ
@Mangrian-1233 жыл бұрын
신구 다섯손가락 멤버분들 음악적 기교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연주하시네요 역시 다들 대한민국 최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우리 임형순님은 김성호님처럼 기성가수분들과 다르게 팬들이 기억하는 추억속의 모습 그대로 나쁜 기교 없이 노래를 불러주시는게 아직도 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김영숙-t8g5e3 жыл бұрын
늘 그리운 이두헌 님, 김성호 님을 뵐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오르며 감동적입니다. 다섯 손가락 모든 앨범과 임형순 님 1집은 소장하고 있지요 다섯 손가락, 동물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특히 이두헌, 김창기 님의 음악은 무엇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 보석이지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vitbora3 жыл бұрын
백뮤는 과거로 돌아가 오래전 명곡들을 다시 찾아 듣게끔 하는 매력이 있는 멋진 방송입니다. 다섯손가락 베스트를 찾아서 듣고 .. 리더 임형순님의 이별을 느낄때까지 백뮤에서 첨 듣고 반한 ..이곡을 잠시 찾아삼만리..다시 이방송보고 다섯손가락 탈퇴후 보컬이셨던 임형순님의 곡임을 다시 인지하고 다시 찾아듣고온 ㅎㅎ 87년발표곡 이네요 와 좋은곡은 역시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반하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새벽기차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곡들을 찾아 들어보니 완전 좋은 곡들의 향연이네요 이층에서 본 거리도 어쩜 새로운 락음악을 접한 느낌 ..숨은 명곡 이후 한동안은 찾아 들어볼거 같아요 .... 멋진 뮤지션들을 더 자세히 알게 해준 백뮤 제작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guitar11diary3 жыл бұрын
임형순씨의 충격적 탈퇴 이야기는 사실 그때 당시로서는 굉장히 안좋은 분위기였을텐데, 이제 저렇게 서로 웃으며 얘기하는건 모든 멤버들이 먹은 나이만큼 성숙한 사람들이라 가능한 듯하네요.
@래빗런7 ай бұрын
요즘 다섯손가락 노래 찾아 듣고 있습니다. 임형순님의 새벽기차 들으면 뭔가 아련한 느낌에 가슴이 저릿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시절에 대한 그리움, 아쉬움!! 좀 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iracham8029 Жыл бұрын
보낸다 곡 참 좋네요 다들 만족하고 행복한 표정 분위기 다 어우러져서 곡이 더 따듯하게들리네요 응원합니다
@청포도-y7s3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편 2부 어제 방송을 못봐서 이제야 봅니다 항상 좋은 방송 볼수있는 백투더뮤직 최고입니다 소찬휘님 신유님 응원합니다 ♡
@심태홍-o1d3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팬입니다.이태윤님 장혁님까지 함께하는 다섯손가락 너무너무 기대합니다^^
@999.bears.3 жыл бұрын
85년, 새벽에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던 다섯손가락의 노래에 잠 못 들었던 날들을 기억하는 팬입니다. 86년 소극장 콘서트에서 불렀던 숱한 노래에 함께 속해 있던 '이층에서 본 거리'와 '전자오락실에서'... 해체 후 이두헌 님이 3집, 4집으로 지켜주셔서 고마웠어요. 당시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층에서 본 거리' 곡의 가사는 콘서트 때와 음반 버전이 많이 달랐죠. 이번 방송에서 예전 공연 때 날것 그대로의 가사로 노래를 들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런데 원래 곡은 방송하고 또 다르게 곡 시작 전에 늘 프롤로그가 있었죠. 중수필처럼 묵직했던 멘트를 내레이션처럼 읊었던 것 기억합니다. 그 가사까지 포함한 음반은 꿈 꿀 수 없다는 것을 어린 시절에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아예 '이층에서 본 거리'를 못 들을 줄은 몰랐기에 당시 해체 소식은 팬의 입장에서 대단히 두렵고 무서운, 슬픈 소식이었어요. 그래서 저 같은 팬에겐 해체 후, 이두헌 님의 다섯손가락 3, 4집은 그저 '의리'였고, '사랑'으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21세기 다섯손가락 응원합니다~ 이두헌, 임형순, 최태완 그리고 이태윤, 장혁. 오랜 우정만큼 맴버 모두 실력도 프로패셔널 하시기에 그저 자랑스럽습니다. 다섯손가락, 그리운 그 이름 덕분에 행복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이순희-t8z3i3 жыл бұрын
신유님 소찬휘님 두분 유트브에서 화요일 마다 만날수 있어 너무나 좋아요. 신유님 건강 잘 챙기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푸른하늘흰구름-b6h2 жыл бұрын
풍선이란 노래를 좋아하고 다섯손가락의 곡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 뵙는건 처음이네요 30년도넘어서요... 이두헌 선생님 목소리 참 좋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hyoungkyunkim4870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선생님이 노래를 시켜서 이두헌 다섯손가락 3집 -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를 불렀다가 너무 분위기가 조용해져서 노래를 마치지 못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더 잘 불러보고 싶다.
'이층에서 본 거리'는 곡도 좋지만, 전달하는 가사 때문에 좋아했었던 듯 합니다... 새벽기차에서 비롯된 밴드의 곡이 원맨 밴드로 된 3집에선 곡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었어요...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좀 떨어져 있는 대학교에서 데모를 했는지 바람을 타고 날아든 최루가스에 수업 도중 재채기에 콧물나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 시기가 위에서 말한 '이층에서 본 거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시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 분들은 옛곡을 당시 기분이 나게 그 때의 창법으로 불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보통은 나이가 들면 이상하게 편곡하거나 어떤 가수는 옛날 불렀던게 창피하다고 세련되게 부르려 하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워 안 보게 되던데, 이 분들은 그런게 아닌 순수하게 당시 창법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앨리스-s7z2 жыл бұрын
29:19 외로운 들꽃이 이태윤님 작품이였네요💟👍
@탁페페3 жыл бұрын
최태완님 꿀잼
@자유롭게-q1p3 жыл бұрын
대상받고 리드보컬의 탈퇴는 너무 심했다. 아마 이두헌위주로 가는게 싫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섯손가락 1집 2집은 명반인데 나와서 부른 솔로곡들은 80년대 흔한 뽕삘나는 트로트같은 발라드네. 사실 리드보컬때문이 아니라 이두헌이 만든 새벽열차같은 노래가 좋아서 뜬건데 그걸 몰랐던 것 같음 좀더 같이했으면 시너지가 좋았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해체된 그룹이 이렇게 다시 또 합쳐서 하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hux0473 жыл бұрын
3집 진짜 좋은데... 전곡이 다 좋아요... 그런데 드러머 장혁님은 빛과소금의 장기호님과 굉장히 많이 닮으셨는데 혹시 형제지간이신가요?
@user-bn9zf4nr7y3 жыл бұрын
이태윤의 잔망함 ㅋㅋㅋ
@ernieball203 жыл бұрын
이두헌씨가 버클리 유학갔다 와서 멋진 곡 많이 썼지요.. 최태완씨는 조용필 밴드로 가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