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엔 좀 뒤쳐지는 경향이 있죠. 외관도 좀 투박한 감이 있고요. 이래저래 젊은 세대에 어필하긴 힘든거 같아요~
@정찬욱-r8r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로도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합니다
@박사로또-s2p3 жыл бұрын
저도 북한산이나 국내산은 무조건 캠프라인을 주력으로 신고등산합니다 최고입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분들이 캠프라인을 주력으로 사용하시죠~ 저도 당분간 애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iru_jobs2 жыл бұрын
오늘 제가 대전 은행동에 있는 캠프라인 등산화 애니스톰 시그마 구입 했습니다 선택폭은 무조건 괜찮은걸로 구매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의 말씀 손님이 비싼거 팔아 주면 솔직히 좋긴 하지만 히페리온 마나슬루 같은 신발은 10시간 이상 산을 타지 않는 다면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에 3번4번 등산 하는 사람이기에 시그마로 구입
@saesontv Жыл бұрын
신형 오메가 시리즈 경량화 시키면서 정말 최고입니다..
@olivia.p6313 жыл бұрын
호불호 갈리는 모델 같아요 넘모 무겁; 그럼에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매력 포인트 있겠죠~ 구구절절 끄덕끄덕하며 시청중ㅋ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속 이용하시는 거 보면 매력이 있는 제품 같아요~ 저도 이제 겨울이 지나 가벼운 모델 위주로 신고 있어요~ ㅎㅎ
@방랑자-d6t Жыл бұрын
사실 무게는 좀 나갑니다.. 한데 그만큼 튼튼하죠.. 저도 이거 하나로 거의 다 신습니다. 동네 뒷산, 해발 1천m 정도, 또는 지리산, 설악산등등. 그냥 막 신기 무난하죠. 성능도 좋고. ㅎ 한국산에서는 이거 말고 다른거 신을 필요가 없네요. ㅎ
@갓이녁2 жыл бұрын
택배일할때 신었던신발.... 정말 좋아요
@우공이산-v3y3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블랙스톰이 평균적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종로 5가 캠프라인 매장(ㅎㄷㅁㅇㅌ)에 가서 제것과 집사람 것 딸아이 것 카드로 샀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적게는 한 켤레당 2-3만원 많게는 3-4만원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친해지면 할인 폭이 더 커집니다 ㅎㅎ 제가 어느 순간부터 오래 걸으면(20km를 넘기 시작하면) 발이 민감해져서( 앞쪽 발바닥에 불이 나요 ㅜㅜ) 등산화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제가 현재 주로 사용중인 등산화 이름들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네요. 1. 레드페이스 콘트라트랙 미드 - 신발 끈을 다이얼식으로 조절해서 샀는데 아웃솔이 금방 닳아요 ㅠㅠ. 서울 근교 가벼운 등산하기는 무난. 다만 다이얼식은 등산화로는 앞으로 사지 않을 거임. 산행증에 조금씩 풀려 불편함. 2. 한바그 알래스카 장거리용. 목이 가장 높아 선택 낙엽길이나 잔돌길 눈길에는 극강입니다. 땅을 뭉게면서 가는 느낌. 방수성 보온성 내구성도 극강. 다만 암릉에서는 안정감이 떨어지고 미끄러운 편. 많이 무거운 편. 3. 캠프라인 릿지화 블럭 암릉 산행을 할 때 신어요. 접지력 정말 좋습니다. 내구성은 그닥 ... 4. 아디다스 고어텍스 등산화(미드컷인데 이름은 모름) 4-5년 정말 잘 신고 있습니다. 내구성, 아웃솔, 접지력 모두 만족... 우연히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 다시 사고 싶은데 이제 이 제품은 단종된 듯 ㅠㅠ 5. 잠빌란 예른 이건 등산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 생활을 위해 산 등산화. 전체적 총평은 내구성 보온성 방수성 둥등에서 한바그와 비슷. 6. 캠프라인 히페리온 위의 모든 장단점을 혼합해 놓은 듯 함. 어느 산을 가든, 얼마 간의 거리를 걷든 무난함. 캠프라인이 국민등산화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제 집사람과 딸 이이도 캠프라인 블랙스톰 신는데 이전에 신던 것 들에 비해 만족감이 많이 높습니다. 저는 등산화 최소 미드컷 이상 구입, 스패츠 사계절 착용, 스틱 사용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뱀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그 놈을 만나는데 기분이 쏴 합니가. 만약을 대비한 안전을 위해서 등산화 목 높은 거 추천합니다. 등산화 무게는 트레일 러닝이 아니라면 걷다보면 의식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구독자들에게 등산화 구입시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정성이 가득담긴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게 생각하던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아디다스에서 나온 테렉스 모델들이 꽤 만족도가 높던데 비슷한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sejongking89942 жыл бұрын
아주 친절하시고 도움이 많이 되는 댓글입니다 칭찬 드립니다 ㅎㅎ
@조정민-k3r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유찬-m3r3 жыл бұрын
저의 첫 등산화. 무거워서 경등상화 구매해서 등산하고있습니다. 영상보시고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짧은 거리엔 좀 투머치 같기도 해요~ ㅎㅎ
@Raonharu_BN3 жыл бұрын
중거리 등산화로 이녀석 선택 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성주최-r8o10 ай бұрын
등산화 사이즈에 대해서 여쭈어도될가용 실측사이즈에서 정사이즈+5mm사이즈해도 될런지요..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는 정사이즈+10mm 더 크게 사라고 하는데 사이즈가 없네요
@조진용-c9v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kim55243 жыл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김기융-u7t2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애니스톰 너무 좋아요^^
@겨울산-n5m3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은 무거운게 제일 큰 단점..접지력은 갑오브갑.우리산은 거의 암릉이니까..특히 겨울산 가보면 좋은거 알죠
@사랑구미3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 정보합니다
@사랑구미3 жыл бұрын
답변에 감사합니다❄🌲🌲☕☕❄❄
@김혜영-w6f5y Жыл бұрын
지리산둘레길 10박 일정으로 하루 30km 내외로 하여 종주 할 예정인데요 이 제품 추천이 될까요??
@MountainJSun Жыл бұрын
제가 둘레길을 많이 가보지 않았고 개인차가 커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보스테너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onetop10043 жыл бұрын
져도 다른건몰라도 신발은 진짜 중요한듯해요ᆢ저렴한가격부터 조금씩올려보고있는데 차이가 나는게 확실합니다ᆢ정말 피부로느껴지더라고요ᆢ구매하는데있어 잘참조하겠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등산화인데 그걸 언급하는걸 까먹었네요. ㅎㅎ 댓글 감사해요~
@SentenceWorker3 жыл бұрын
제가 신고 있는 신발이라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캠프라인의 접지력이 지금의 인기 비결이 아닌가 싶네요~ 제 주변에도 캠프라인만 신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godiamond96193 жыл бұрын
울아들 첫등산화보다가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관심있어서 계속 이영상 저영상보다가 머리가 갑자기 짧아(?)지셔서 다른분인 줄 알고 몇번을 확인했네요~^^;;;;;; 머리 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ㅎㅎ 지난 겨울 머리가 얼어 붙을까 삭발 했었는데 올해는 안 할거 같네요~ ㅎㅎ
@김지영-h7e4p3 жыл бұрын
저도 최애하는 등산화죠 ㅋㄹ만 3종 보유~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ㅎㅎ 캠프라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canadianrockybau18763 жыл бұрын
와.... 신발 하나가지고 20분을 끌고 가는 능력에 감탄 !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앗 너무 긴가요? ㅎㅎ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송선정-d7o3 жыл бұрын
저는 보통은 서울 근교 산에 다니기때문에,,,(검단산 관악산 청계산) 가볍고 콤팩트한 캠프라인 산티아고 모델이 딱인거 같아요 근데 캠프라인매장 사장님의 강력한 권유(스톰 시리즈를 사라고...)로 결국 산티아고와 애니스톰을 둘다 구매했네요 이제 설악산도 자주 다녀야할것 같아요 무게는 재보니까 245 여성화 산티아고는 499그램 애니스톰은 630그램이네요 산티아고가 가벼워서 좋은데 밑창 두께감이 얇아서,,,바위 많은 산이나 긴 산행에는 발바닥 아플거 같아요 두 개 사오면서~ㅜㅜ 제가 참 귀가 얇아서리 장비만 쌓이는 케이스인듯 ㅜㅜ~~^^
@OZmountain3 жыл бұрын
낼 등산화 사러 갈라고 캠프라인 검색하니 이 영상이 1번으로 뜹니다 ㅋㅋㅋ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름 유튜브의 가호를 받고 있는걸까요? ㅎㅎ
@dmgwak49183 жыл бұрын
저도 쓰고있는 등산화인데 호카에 비해서 발목부분이 좀 헐렁하지않으신지요...? 나머지는 너무 만족스러운데 발목으로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서 좀 난감하긴합니다 ㅠㅠ 묶는게 잘못되었나싶기도하구요..
@DeepBlue_IceMan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짧은? 발목 스패츠(정식명칭은 Gaiter라고 합니다) 있습니다 그거 등산화 위에 차시면 흙, 돌, 먼지 막아줍니다^^
@택시기사-v2s3 жыл бұрын
저도 블랙스톰을 여러 해 신었는데 지난 가을에 한 단계 윗급으로 랜더를 구입했더니 무게도 가벼워 졌고 블랙스톰의 윗목이 벌어지는 단점이 해결 돼서 만족 합니다 지금은 파인더라는 모델로 바뀌어서 좀 더 개선됐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약간 비쌉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돌들어가는건 거의 숏스패츠로 해결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먼저 저보다도 고수분들이 설명해 주셨네요 ㅎㅎ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땡칠이-k9d3 жыл бұрын
등린이인 제가 국민 등산화라고 해서 추천받아서 현재 신고있는데 발목이 약하고 약간 평발에 가까운 제 발에는 너무 안맞더라구요. ㅜㅜ 호카 카하 gtx도 보유중이시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구매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eepBlue_IceMan3 жыл бұрын
발목 보호와 하중쿠션을 감안하면 카하 괜찮습니다. 가격의 압박과 비례한 내구성의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주구장창? 그거 한 켤레만 신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땡칠이-k9d3 жыл бұрын
@@DeepBlue_IceMan 말씀 감사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진 제품은 카하는 아니고 스피드고트4 모델이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kyongkim64273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반모지가 있어서 딱딱한 등산화가 좀 불편해요 사이즈를 키워도 불편감이 있고요 부드러운 종류 신으면 안될라나요 ㅠ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어디 있나요? 자기 발에 편한게 최고입니다. ㅎㅎ
@ikyongkim64273 жыл бұрын
@@MountainJSun 근데 주위에서는 뭐 발목을 잡아줘야 한다 어쩐다 하면서 자꾸 딱딱한 것만 권해서리..감사합니다
@아수라발발타-k8r3 жыл бұрын
@@ikyongkim6427 미드컷이라고 해서 발목을 잡아주는지 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물질 안들어 오고 눈비에 대한 방수, 그리고 겨울철엔 보온효과. 이정도가 실감이 되구요. 발목의 보호는 아웃솔이 딱딱 할수록 좋은거 같아요. 호카같은 제품들은 돌을 잘못밟으면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웃솔이 딱딱하면 훨씬 덜합니다. 물론 무겁고, 길들이기전까 발도 까이고ㅎㅎ 불편한점도 많구요. 이런 신발이 최고다! 이런 말 하시는분들은 그냥 흘러듣고 넘기시고 필요한 정보만 가져가시면됩니다. 자기 족형, 산행시간, 산행스타일 등등에 따라 자기한테 편한 신발을 찾으시면 됩니다^^!
@ikyongkim64273 жыл бұрын
@@아수라발발타-k8r 감사합니다!!최고!
@이황-l8b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이썬님 중등산화를 제가 처음 신는데요 너무 끈을 꽉 매서 그런가 고리 부분에 눌려서 복숭아뼈 살짝 워로 찰과상 및 물집이 잡혀서 많이 아프네요 따로 신발 끈 매는 방법이 있나요?
@MountainJSun2 жыл бұрын
발등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조금 발등 쪽을 꽉 조이기보다는 발목과 발등의 경계부분을 타이트하게 해서 발이 앞으로 안 쏠리게 하는 방식으로 해보세요. 그래도 안 될 수도 있지만요 ㅠ.ㅠ
@이황-l8b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strada8210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블랙스톰을 구입해서 길들이기하러 비봉능선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머렐 인터셉트 트레킹화를 주로 신었습니다. 블랙스톰은 그립력이 좋고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다만 발에 땀이 빨리 차고 안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쉴때마다 등산화를 벗고 땀을 말려주기를 했습니다. 중등산화의 단점? 인가도 생각해 보았는데, 땀많이 찰때...자주 벗어서 말려주거나 양말을 교체하는 방법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제가 발바닥에는 땀이 많이 없어서 팁드리기가 어려운데요~ 보통 양말을 중시 하시는 분들이 발에 땀이 많은 분들 같더라고요~ 투습이 잘되는 등산화를 찾는 동시에 양말에 투자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울 양말이나 단터프이 평이 좋은 거 같고요~ 코스트코 울양말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strada82102 жыл бұрын
@@MountainJSun 벌써 한 겨울이네요.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블랙스톰이 제 기능을 하네요. 착용할수록 잘길들여지고 잘 맞고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추천해주신 울양말들 다 좋은것같아요. 요즘 국산 울양말도 잘 나와서 비교적 저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식이-e4u2 жыл бұрын
가장 일반적인 리뷰가 아닌가 싶네요. 블랙스톰의 장점은 막강한 접지력, 한국인 족형에 대한 높은 이해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능, 국내 당일산행은 다 소화가능. 단점은 비싼 가격, 무게. 객관적으로 별로인 디자인, 15km 이상 산행시 발이 쓸려서 발바닥이 아플 수 있음. 보통 15km 정도면 해발 1,400~1,500미터 정도 감안하면 200~300미터 더 높아도 하산시 발 좀 아픈 거 감안하면 국내 모든 산 다 커버 됨. 저도 14KM? 정도 걸으니 발바닥에서 슬슬 소식이 오기는 하더라구요. 한 2~3KM 더 걸으면 발바닥 많이 아프겠다. 뭐 그런 느낌? 마케팅 비용도 거의 안 쓰고 근 15년 가까이 판매량으로 최상위권 해 먹는 게 괜히 그런 건 아니긴 하죠.
@happy2x Жыл бұрын
블랙스톰 시그마를 몇년째 신고 있는 사람임... 장점이라면, 덜미끄러움. 방수 잘됨, 발 편안함... 단점이라면, 무거움, 15키로 이상 장거리시 발바닥 불남, 가격이 하이앤드급으로 비싸짐. 총평, 가격이 하이앤드급으로 올라간 만큼 무게, 디자인 등을 개선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차츰 잃어갈것임. 사족, 현재 비브람창을 사용한 가벼운 타 브랜드를 신규 구입함.주변인들도 비슷한 사정.
@김종순-z2w3 жыл бұрын
얼마인가요 가격이 문제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가격 비싸면 NO. 안사지요. 아마츄어 1일 산행 접지력 관계無.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가격은 영상에도 나오지만 인터넷 정가 24만원입니다.
@정수환-y1c3 жыл бұрын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용으로 캠프라인 미드컷 팀버와 외산 메가그립창을 여러컬러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가그립은 슬랩에서 찰라의 시간적 텀을 두고 접지내지는 제동이 되고 메가그립은 즉각 그런 느낌이 듭니다. 해석하자면 메가그립은 쿠션이 있어서 그 부분이 눌려진다는 의미 일 것 같습니다 이 차이가 장거리산행시 발바닥의 피로도와 마모도의 차이가 나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술적으로 비브람 매가그립창이 기술적으로 한 수 위라는 개인적 생각읗 갖습니다. 애니스톰 블랙스톰이야 중등화라고 주장을 하니 그렇다치더라도 미드컷 팀버를 십만원대 후반에 구입했으니 과연 그 값어치가 있는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족형의 잇점이 있더라도 착화감과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의 퀄러티가 아직은 외산유수제품과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40년 산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느낀 개인적 소견 일 뿐입니다 ^^ 너무 좋은 방송 감사히 잘 보고있답니다.
@정수환-y1c3 жыл бұрын
위에 글 중 릿지엣지를 친다는게 메가그립으로 된게 두어개 있네요 죄송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저도 두 아웃솔 모두 사용해보면 메가그립은 쩍쩍 달라붙은 느낌이고 릿지엣지는 턱턱 걸리는 느낌이랄가? 좀 소감이 비슷한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ikyongkim64273 жыл бұрын
일번이닷!!저의 등산 멘토 제이선님!!!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1등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kokomundo3 жыл бұрын
신발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왜그리 무겁고 프레임이 큰건지... 아웅 힘들어요~~ 정보는 잘 듣고 갑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전통적인 등산화는 다 무겁더라고요~ 호카 모델이 가벼운데 내구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최근 창갈이 테스트하고 있는거 같은니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kokomundo3 жыл бұрын
@@MountainJSun 감사합니다~~^^
@장실딱3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스톰시리즈는 맑은날 암릉산행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젖은상태에서 바위 밟으면 정말 잘 미끄러집니다 겨울 남덕유산 눈산행에 블랙스톰 신고 갔다가 넘어져서 계단에서 구른이후에는 젖은날 눈온날에는 절대 신지 않습니다 캠프라인 매장에서도 비온날과 추운날에는 신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캠프라인은 맑은날 암릉산행용입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젖으면 접지력이 확 떨어진다는 평이 꽤 있더라고요~ 그 외에는 정말 안정적으로 사용하는거 같아요~
@장실딱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맑은날에는 바닥이 정말 쫀쫀하다 느껴질 정도로 매우 높은 접지력을 보이기 때문에 우중산행 눈산행 등이 아닌 가볍게 산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입문용으로 주로 추천되는 모델입니다. 요즘이 딱 캠프라인 신기 좋은때라고 봅니다
@김똨방3 жыл бұрын
전 애니스톰 쓰고 있는데 ... 비오는 날 암릉에서 많이 미끄러지더라구요;; 근데 비오는 날 암릉에서 안미끄러지는 등산화가 있나용???
@호호-q8n3 жыл бұрын
어제 종로가서 구매했는데 마침 딱 올라왔네요ㅎ 등린이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등산할거라 이걸 샀어요. 무겁긴하지만 무난하게 잘 신을 것 같아요. 덕분에 장점, 단점을 더 잘 알게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등산에 필요한 괜찮은 장비들 리뷰 부탁드려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꾸준히 등산하실거라고 하면 참 좋은 선택입니다. 등린이 졸업할 날도 멀지 않았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등산하는강태공3 жыл бұрын
등산화 270mm신으신다고 하셨는데 등산화 5mm큰거 신어야 되는거 맞나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네 보통 5mm 업하고요 저도 운동화는 보통 265 신어요~
@최재호-p4z3 жыл бұрын
3만원 자리 로 잘 쓰고있는데 비싼거 함 신어보고 싶네요
@ewnam-ct1jn3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등산화를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스톰 시리즈는 좀 무겁다고 하고 산티아고가 좀 가볍다고 해서 산티아고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접지력이 좋을까요? 유튜브에 어떤 분이 얘기하는거 보면 접지력이 좋다고는 하는데 가벼우면 내구성이 떨어질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잠발란은 너무 비싸서 못 사겠구요. 뭘로 사는게 좋을까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캠프라인은 대부분 릿지엣지 창을 사용하고 있어서 접지력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산티아고도 그렇고요. 저도 사실 많은 제품을 써본 건 아니어서 추천 드리기가 어렵긴하네요 ㅠ.ㅠ 장거리를 안하시는 편이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이세영-p8g3 жыл бұрын
지금 등산화 사러 가는데 산티아고랑 스톰 고민중인데 산티아고 사야겠네요 무거운거 싫음 땀차고 ㅠㅠ 구입후 :가서 산티아고, 아이콘, 에니스톰 신어보고 할인 많이 해줘서 산티아고랑 가격이 별 차이 없길래 에니스톰 샀어요 인터넷보다 많이 깎아 주셔서 산티아고랑 비슷하니 스톰이 무거워도 사야겠다 생각이 ㅠㅠ 스톰이 할인율이 훨 좋더라구요 나중에 여름에 더우면 아이콘 사서 신을 예정 안이 메쉬라 괜찮을 듯. 다만 40kg대 여리여리 한 여성분은 무거울지도 전 헬스장 주 5회이상 허벅지 운동 이너타이 130kg 스쿼드 40kg 3세트이상 기타등등 매일하는 사람이라 여자라도 무게를 못 느끼는 듯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체력이 좋으시다면 무게를 못 느낄 가능성이 높죠. 저도 아마 비슷한 상황이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거 같네요. ㅎㅎ
@wonsikyoon4494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발목이 잘 접지됩니다. 높으면 확실히 접지했을때 보호가 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것처럼 발목 높은 걸 선호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더라고요~
@DeepBlue_IceMan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솨~ 다양한 구독자분들 위해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씀 하셨는데요🤣 사실 제일 중요하면서도 즉각 체감할수 있는 것이 바로 등산화이기 때문에 더더욱 추천이 어렵긴 하죠^^ 거기다가 개인의 취향과 예산까지도 고려한다면 더욱 까다롭죠😅 개인적으론 등산화는 봄부터 초가을용 가볍고 목 짧은거, 중장거리용 미들급 이렇게 2~3켤레는 돌려가며 신다보니 산행거리와 계절을 감안한 자신만의 구색이 갖춰지더라고요^^ 그리고 등산화는 브랜드 상관없이 창은 비브람 메가그립(지우개라고 혹평을 하지만 개인적으론 동의X)을 우선합니다 물론 창갈이도 비브람으로 합니다(한 80,000원 정도)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등산화가 가장 중요한데 그 이야기를 언급하는걸 잊어먹었네요~ 저도 이젠 한 두어 켤레 가지고 복장이나 스타일에 따라 맞춰서 골라신게 되네요~ ㅎㅎ
@KangShinMin3 жыл бұрын
3만원 부근의 저렴한 등산화, 트레일화만 신고 있는데... 이런것도 함 신어보고 싶네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크게 불편한게 없으면 저렴하고 예쁜게 장땡입니다. ㅎㅎ 저도 장비를 많이 사는 편은 아니라 등산시작하고 3만원짜리 트레킹화로 한 1년은 다닌거 같네요~ ㅎㅎ
@ongseong-min8304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등산을 제대로 해보고자하는 분께 입문용으로는 딱이죠. 사실 비싸다고 볼수도 없는게, 비슷한 스펙에 다른 회사꺼는 훨씬 비싸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저도 타브랜드 제품대비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중등산화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편이죠~
@jewang77043 жыл бұрын
진짜 막신기 편하고 튼튼한 모델인듯 합니다. 그런데 무게가ㅠㅠ 결국 무게에대한 부담때문에 컬럼비아 패시트로갈아탔네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중등산화들이 튼튼한 만큼 무거운거 같아요~ 상황에 맞게 두어개 돌려 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jewang77043 жыл бұрын
@@MountainJSun 네. 그게 정답인듯 합니다. ^^
@LoseYourself-j1w3 жыл бұрын
가격운요?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나오지만 최신모델 정가 24만원 정도네요~
@트리플초이2 жыл бұрын
제타의 경우 뒷축에 문제가 있어 권고하지 않습니다.
@MountainJSun2 жыл бұрын
그런 문제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백경고2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스톰의 가장 큰 단점은 신발이 벌어져서 뱐바지나 레깅스 입으면 흙이 엄청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이죠. 그외엔 최고이죠.
흔히들 캠프라인을 국민등산화라고 하는데 전 그다지.... 저에겐 트렉스타 코브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합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다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요. 트렉스타 코브라도 꽤 많은 분들이 신으시는거 같더라고요~
@성현식-x9q3 жыл бұрын
닐사니 고만까라 1번만해라.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ㅎㅎ 보는 분들도 불편하실 거 같아 대부분은 삭제 했습니다.
@하울-k6f2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의 최대단점....너무 무거워요....이게 정말 미치게합니다....
@차박카보 Жыл бұрын
밑창갈이 해야하는데 무게 때문에 포기했지요.
@김현수-t3w Жыл бұрын
무겁게 보이네요.
@신순용-k1x3 жыл бұрын
진짜 무거운게 가장 단점.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무거운게 살짝 아쉽죠~ 그래도 충분히 좋은 거 같아요~
@DeathNote_Lawliet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걸 빼먹으신것 같아요 저는 다음모델 오메가 사서 신고 있는데 치명적인 한가지 단점이 갑갑하단게 아닐지 싶네요 가장큰 장점은 발이 편하다는거고 말씀하신것처럼 조금 크게 사고 발이 붓는사람도 정사이즈 사도 될만큼 신발이 편하고 한국인의 족형에 맞게 나와서 너무 편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표면에 무슨 처리를 하신건지 아니면 가죽에 칠이 너무 두꺼운건지 어떤게 문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발에 땀이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한데 너무 갑갑하더라구요 레니게이드는 상대적으로 그에 비하면 너무 쾌적한데 대비가 됬습니다 레니게이드도 23년형 메가그립버젼 신고 있는데 발볼이 좀 넓게 나온거라고 하는것 같은데도 한국인의 발볼에는 너무 칼발스타일로 나온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쓸데없이 1센티는 더 큰걸로 사야 되는데 반면에 블랙스톰은 발에 너무 잘맞아서 편하고 좋은데도 너무 갑갑해서 등산할때마다 신발을 벗고 어디 물에 발을 담그고 싶을 정도로 갑갑하다는... 그래서 캠프라인 메인모델인 블랙스톰말고 좀 가볍고 편안한 트레킹화 수준의 다른모델을 한번 신어보려고 합니다. 편안한데 갑갑하지 않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서요. 발에 혹시라도 땀이 좀 나시는 분들은 스톰시리즈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게는 크게 등산화로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제화신고 히말라야 오르는 분들 신발은 그보다도 훨씬 무거운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훨씬 비싼데 무게도 어마어마하게 무거운데도 잘 신고 다니시더라구요. ㅎㅎ 발목보호는 되는게 맞습니다. 발목위로 올라온 등산화가 발목이 혹시라도 평탄하지 않은 돌멩이나 바위 잘못 밟았을때 발목돌아가는걸 막아주는건 맞아요. 한번도 발목 안돌아가보셔서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제가 한번 등산할때 발목이 돌아가서 고생한적이 있어서 압니다. 완전 도움은 됩니다. 그런다고 아예 안삐는건 아니겠지만 훨씬 낳긴 할겁니다. 가격은 솔직히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고급가죽재질이라 비싼건 아닙니다. 같은 누벅가죽의 등산화 다른 브랜드는 훨씬 비싼게 맞습니다. 그리고 창갈이가 아직도 5만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7만원이라고 해도 훨씬 싼게 맞을 겁니다. 다른데는 안되는것도 많고 되더라도 밑창가는 가격이 새거가격이랑 비슷하게 받는데도 많습니다. 기본 10만원 이상일 겁니다. ㅎㄷㄷ 그러니까 한번사서 평생신을만큼 좋은 최고급가죽 누벅가죽으로 밑창도 싸게 갈아서 계속 쓸수 있다는건 정말 싸고 좋은거죠 반면에 왜 발이 갑갑하다는건 말씀안하셨는지 의문입니다. 참 아이러니 한게 신발이 두껍고 갑갑해서 겨울에 신어야 될텐데 겨울에 신으면 눈이나 얼음에 취약해서 미끄러지기 쉽고 그렇다고 더운여름에 신기엔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신고나가면 너무 바위에 접지력이 좋아서 최고의 등산화이지만 너무 두껍고 갑갑한 재질이고.... 4계절용이라고 하지만 4계절 모두 신기에 애매하다는거.. ㅋ
@김동오-o1g2 жыл бұрын
캠프라인 등산화는 무겁고 발가락이 아파서 걸을수가 업어요 경헝담
@우왕따나베3 жыл бұрын
너무 무거움, 탱크 신고 다니는거 같음 겨울 설산만 신고 다님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저도 겨울용으로 구매하긴 했는데 눈길에 미끄럽다는 평이 꽤 많더라고요~
@만당-b1y2 жыл бұрын
창갈이는 비추합니다 두 번 갈았는데 비틀린 채로 창갈이를 해 놓았고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바닥창이 걸레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