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뿌루 해수욕장 가는 샛길에 뱀 많이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하셨었는데 ㅎㅎㅎ;;;; 아...진짜 다시 가고 싶다.ㅠㅠ
@mooyook2 Жыл бұрын
처음의 해변은 밀물이 들어와도 모래 사장 끝까지는 안 들어와서 위험하지가 않지만, 캠핑장으로 지정한 해변은 골안의 깊은 해변이라 썰물일 때에 나갔다가 물들어오는지도 모르고 갇히는.. 말 그대로 밀물이 들어오면 산자락까지 들어오는 곳이라 매우 위험한 곳임. 조개 무지가 쌓이고 해변이 작은 곶 안쪽 (마을 이름에서 말골이나 말안이라고 된 곳이 저런 곳임) 저런 해변은 밀물썰물의 차이가 별로 없고 .. 섬 사람들도 어릴 때부터 저런 해변은 못가게 함. 제임스가 말한 것이 거짓임. 방송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제작팀에서 정한 대로 하는 것인데 , 제작팀이나 제임스가 서해안 섬의 4방위에 따른 바닷가 지형 유형을 몰라서 그런듯... 에베레스트 등정햇다고 한국의 서해안 섬을 알 수는 없는 것이지. 다ㄱ나 덕적도는 한국에서 가장 바람이 센 섬이고, 그중에 바람이 세서 바람에 의해 돌이 뭉굴게 부서져 형성된 중국을 바라보고 있는 서북해안의 몽골해변도 있는 곳인데 이 곳은 한국에서 제주도의 추자도와 함게 가장 바람이 쎈 곳임. 덕적도에 속한 소야도와 백야도에서 저 해변은 (바위보니까... ) 과거 용암지대였던 곳이고, "다행히 서북쪽은 아니고, 남서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중간 정도의 지형을 갖춘 곳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