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설국에서 온수없이, 남편없이 살아보기 | 이탤리언 소세지숲, 삼겹살, 또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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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재OonJa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9

@김성숙-c7q Ай бұрын

온수 안 나오니 모든게 스톱이네요. ㅠㅠ 어릴 때 연탄불에 물 데워 머리 감던 생각납니다. ㅎ 도시락 맨날 싸신다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나중에 엄마 밥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사랑기득한 도시락. 늘 응원합니다.

@ramiyo3606 7 ай бұрын

음뫄. 하필 겨울에 온수고장이라니.. 운재님과 아이들 고생많았어요. 그와중에 한겨울에 찬물 머리감기하는 상남자들 ㅋ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라미요님. 극복했습니다. 머리빡은 살이 발갛게 바로 얼더군요.🤣

@담제-l2u 7 ай бұрын

늘 자녀분들을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운재님^^ 세월이 지나면 자녀분들이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하면서 효도할것입니다!!!!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담제님!🙂🙂

@andiechang153 7 ай бұрын

운재님을 보면 제 10년전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제 뒷목잡게 만들던 틴에이저 아들들… 저는 연이처럼 이뿐딸도 없었고 아들놈들만 드글드글.. 🤣🤣🤣. 근데 water heater때문에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andie님 아들들 이제 장성해서 멋지잖아요! 저도 빨리 크고 지긋지긋한 도시락도 안싸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正弘梁瀬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젊은지늙은지 구분이안되고에 또 빵🎉터져버렸어요 ㅋㅋ 백살기준 절반살게되면정말젊은건지늙은건지 저기어디중간쯤이네요 운재님 개그감각짱임다 ㅋ 즐거운영상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어디서 젊은지 늙은지 쓴지를 기억이 안나요. 늙었나 봅니다. 영상 챙겨봐 주셔서 감사해요!!🙂😘

@덤덤하게 7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안내해준 운재님 채널 보고 못하는 음식이 없으셔서 감탄하면서 정주행중이어요 아들 둘,막내가 딸 가진 맘이고 나이대도 비슷해서 더 눈여겨 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음식을 빨리빨리 넘 잘하셔요. 부럽 아이들과 늘 행복하셔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덤덤하게님. 반가워요! 아들 둘에 딸, 나이도 비슷. 공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배경인걸요. 덕담 감사합니다. 덤덤하게님도 건강과 행복 다 함께 하시길 바라요!

@winter-p9x2t 6 ай бұрын

저는 매일 아침 재수생 아들 점심, 저녁 도시락 두 개를 싸서 보내고 있습니다~ 급식이 있어 편하게 살다가 도시락 두 개씩 싸려니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메뉴 고민이 일입니다~ 점심, 저녁 그리고 날마다 메뉴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애씁니다.. 그래도 행복해요..고생하는 아들 집밥 먹일 수 있어서 안심이고, 행복합니다 ^^

@jungoonjae 6 ай бұрын

winter님. 아드님 엄마의 정성스런 도시락 먹고 힘내서 올해는 더 좋은 성과 있을 거에요. 엄마의 응원과 사랑을 담은 도시락 부피와 무게도 만만찮을 텐데 너무 착하네요. 두분께 저도 응원 메세지 보냅니다. 화이팅😄😀😜

@다핀언니 7 ай бұрын

아하하하~~아들들 입담, 사랑해요! 꼭 저런일은 남편없을때 생기는듯요. 저도 아랫층에서 시냇물소리가 나서 내려갔더니 물탱크 바닥이..남편은 애들이랑 스키장가고 없던날요. 옆집아저씨 챤스로 겨우 수습했었어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다핀언니. 맞아요. 맨날 없으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아들들이 빨리 커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데 아직은 제가 더 낫답니다. ㅠㅠ 집안에 시냇물 소리.. 주택 가지고 있으면 항상 여기저기 잘 살펴야 하더라구요. 시냇물 모여서 한강 되잖아요. 옆집에 좋은 아저씨가 살고 계셨어서 다행입니다!

@yeanhwahwang2997 7 ай бұрын

와 🎉 너무 소식이 없으셔서 무슨일 있으시나 하고 걱정했답니다 운재님 영상 중독 된 듯 합니다.ㅋ ㅋ 기다리던 영상 휭하니 보고 올게요~ 😊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연화님! 걱정도 해주시고 아흑, 감동입니다. 앞으로 생존신고는 하고 살도록 하겠습니다!!

@rachelyoon9661 7 ай бұрын

많이 기다렸어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어제 밤에 볼려구 하다 섬머타임 시작된 날이라 헤롱데다 일찍 잠들고 이제사 봅니다. 저도 우리딸이 평생 밥친구에요. 나물 좋아하고 한식 좋아하는게 저랑 아주 딱~이라서요. ㅎㅎ 그리고 아들들 능글능글 할때에요. 그래도 정작 일이있으면 얼마나 든든한지 앞으로 더 그럴거에요. 많이 즐기세요. ^^ 저도 3년전 한여름에 AC 하고 오래된 파이프에서 물이 세서 난리를 치른적이 있었어요. 그게 다 한해에 일어나서 정신이 쏙 빠졌었는데.... 남편 부재중에 더 고생하셨을 듯 (토닥토닥)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레이첼님. 딸이 밥친구라뇨! 정말 부러워요. 전 그냥 바람일뿐이예요. 아직 김치도 못먹는 꼬맹이랍니다. 하지만 언젠간 먹게 되겠죠? 요즘 떡볶이 중독 되서 잘 먹더라구요 써머타임 한시간 차이인데 저도 오늘 뭔가 이상함을 감지했어요! 인체의 시계는 정말 놀라워요. 그리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ko9801 7 ай бұрын

유튭올라와서 넘반가운데 추운나라에 온수고장이라니ㅜㅜ 감기걸리지않길 바래요 늘기다려집니다 ㅎ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아빠동네이장 7 ай бұрын

연이 목소리 너무 예뻐요. 효빈 효의 어눌한 한국말 재밌고 자꾸 듣고 싶어지네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동네이장따님! 감사합니다.

@peach10221022 7 ай бұрын

ㅋㅋ 큰아들이 애교있어서 운재님이 제일 예뻐하는게 보이네요 ㅋㅋㅋㅋ 전 운재님 듈째가 잘생겨서좋아요😊

@tulipmusicart1183 7 ай бұрын

어머! 저랑 같은 생각을 ^^ 둘째 잘 생겼고 ㅎ 첫째 애교에 위트까지😊 연이의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ㅋㅋ하니님 큰아들이 절 젤 많이 닮아서 둘이 맨날 싸워요. 애들 성향따라 부모의 반응도 다른 것뿐 모든 아이들을 똑같이 사랑한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람들은 제가 둘째를 젤 예뻐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안스러운 마음이 보여지는 거 같아요.

@Jesuslovesme30047 6 ай бұрын

아니 ! 잘생겼기 때문이에요 ❤@@jungoonjae

@은시김 7 ай бұрын

오늘도 큰아드님과의 말장난 즐겁게 잘 보았어요. 엄마에게 깐죽거리는 모습이 넘 재밌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좀 재미있게 해보랬더니 이번 영상에 깐죽거림이 초과했더라구요. 담부턴 큐싸인을 좀 적절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은시김 7 ай бұрын

아뇨아뇨 ㅎㅎㅎ 깐죽거렸던 우리 아이들이 그리워서 그렇게 보였나봐요 ~ 계속 이대로 말장난 유지해주세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은시김 아이들 이.시기가 지나면 너무 그리울거 같아요. 그때 되면 이 영상 보면서 저도 웃을래요. 은시님 아이들 다 컸다니 부럽긴 합니다!☺️😚

@Indianajooyoung 7 ай бұрын

이 겨울에 따뜻한물 ㅠㅠㅠㅠ 여기도 누구 부르면 오래 걸리고 역시 아는 기술자분이 주위에 있는게 진짜 최고네요👍 운재님 불닭소스사랑 ㅋㅋㅋㅋㅋ😆 어머나 목욕바구니 ㅠㅠ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그래도 다 고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운재님❤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주영님. 맞아요. 기술자 지인이 있는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잘 해야 한다는요. ㅋㅋ 제가 잘 한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 불닥소스로 오늘 족발을 한번 지져 볼까 해요! 맛있는지 볼게요!

@sy-zq5kb 7 ай бұрын

아이들 성장기 고등학생 까지는 잘 챙겨 먹여야 해서 하루 세끼 밥 해 먹이다 하루가 가죠~😅🤭 ㅎㅎㅎ 대학생 아들 둘을 둔 지금 운재님 영상을 보며 생각해 보니 그때가 아이들과 더 가깝게 함께 할 수 있던 시간이였네요~😅 항상 뚝딱뚝딱 요리도 잘하시고 말씀도 재미나게 하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와웅 릴리님. 장성한 아들둘! 멋져요. 저도 그때가 오긴 오겠지 하며 기다리는데 저도 늙어갈테니 지금이 더 낫다 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항상 달려와 힘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shjpooh 7 ай бұрын

기다림도 행복한 시간이예요 ^^ 날도 추운데 차가운 물이라니. 그래도 아이들 짜증도 안 내고...😂 운재님 부부를 닮았나 봐요 아이들도^^ 사춘기 안 지나가는 아이들인지 그저 부럽네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시간은 언제나처럼님.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서 더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게 좀 이상해요. 인생총량법칙이 있잖아요! 언제 중2병이 도질지 몰라요.

@uijin-z4v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에휴 고생하셨네요 저희집도 하루 지역난방이 안되서 불편했지만 집근처에 사우나가 있어 바로 씻으러 가긴했는데.... 불편하셨겠네요 새기계들어와서 뜨거운물 나오니 좋으시죠ㅎㅎ새삼 감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와.. 사우나. 잊고 있었어요, 한국의 인프라! 애들 찜질방을 한번도 안 데려 갔는데 다음에 가면 꼭 갔다와야 겠어요. 지금은 따신물 펑펑 나옵니다.

@kjane6053 7 ай бұрын

운재님 브로그를 보면 주부의 힘이 느껴지네요.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초능력자!

@손수정-k9o 7 ай бұрын

ㅎㅎ 운재님 기다리다 ..영상보고 올께용😊😊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수정님! 🥰👍😘

@손수정-k9o 7 ай бұрын

@@jungoonjae 운재님 ~정말 사연이 많은 날 이었네요 ㅠㅠ 그와중에 효빈이는 ㅋㅋ 여전히 유머 넘치는 청년 ㅎ 요새 좀 스윗해 진듯 하네요 ㅎ남편분 없는 나흘 동안 허전 하지도 않겠어요 애들 때문에 ㅎㅎ 도시락 !정말 고민 되죠 이럴때 보면 한국이 좋긴 하네요 영상 편집 한다고 수고 하셨어요 굿잠 하셔요 ^^😀😃

@irenekim5814 7 ай бұрын

운재님 찌찌뽕. 저희 집은 히터가 고장 났었어요. 결국 새 걸로 교체하고 쌩쑈를 했다고하지요. ㅡㅡ. 이 추운 겨울에 온수없이 어떻게 사셨어요. ㅜㅜ 😭 물 데피시는거 보니 눈물이 ㅜㅜ. 도시락 아이디어 넘나 감사합니다. 밥에 계란+김 막 뭉쳐서 아기 주먹밥 싸줬어요. 😊 저도 불닭소스 애정하는 일인인데 평생 친구 가나요. 😂 글구 애들 물에 타주는 그거 마법의 가루 같은거 뭔지 물어봐도 되용? 효 남매 분량욕심 무엇. ㅋㅋ 영어로 말해줘. 😅😅큰손 정여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용❤😊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아이린님. 히터 고장은 정말 바로 고쳐야죠! 안그럼 집안에 파이프도 언다고 하더라구요. 히터가 아래위층 두개면 다행이구요. 우리 불'닥'친구 합시다!! 물에 탄 종합비타민 EnerC 입니다. 자연성분이 많아서 애용해요 수퍼스토어 건강식품 쪽에 가면 있는데 요즘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세일할때 쟁여 둡시다! 애들이 물을 안 마셔서 이거라도 타서 마시게 하는데 애들은 좋아해요. 애들은 하루 한 포만 먹여요. 오늘도 즐거운 멘트로 하루 시작합니다. 아이린님도 따신 오늘 보내세요!

@손수정-k9o 7 ай бұрын

운재님~~~오늘도 저는 항상 그랬듯 운재님 영상 틀어놓고 놓친 장면 꼼꼼히 보다가 효빈이 가 뭘 했는지 운재님의 요즘 유행어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야를 발견했고 효빈이가 어떤 행동 했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오늘 업로드는 안되죵??😊😊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아웅 수정님. 제가 요즘 일이 너무 꼬여서요. 어제는 하루종일 체해서 아팠고, 그 전날 해둔 편집은 뭐가 문제인지 다 날아가 버렸고 내일은 올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ㅎㅎ

@손수정-k9o 7 ай бұрын

@@jungoonjae 에공ㅠ 운재님 다욧 하시는데 체하셨군요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 챙기시며 하셔요 ㅠ 😢 낼을 기다립니다 ㅎㅎ 지금은 괜찮으시죠??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손수정-k9o 제가 원래 위장이 약해요. 예전엔 매일 체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진 상태예요. 오늘은 그만그만 하고 내일은 남편 오는 날이니 정신 차려서 청소하고 업로두도 하고 해야죠🤗😅

@손수정-k9o 7 ай бұрын

@@jungoonjae 아 글쿤요 이제 잘 시간 이네요 푹 쉬시고 컨디션 꼭 회복 하셔용

@amazingkayla3647 7 ай бұрын

운재님 대단하신 것 같아여.. 엄마가 늘..웃음이 많으신것 같아 저도 반성하네요.. 참..보온력 좋은 도시락통..정보 부탁드려요! 저는 식세기도 안쓰는데.. 보온력이..그냥 그래요.ㅜ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케일라님😀 저 짜증 많고 화도 잘 내요. 전지적 촬영자 시점이라 제가 기분좋을 때만 비디오 찍거든요. 그러니 반성 안하셔도 됩니다.☺️ 다른 보온도시락하고 비슷한데 한국에서 언니가 홈쇼핑서 샀는데 쓸일이 없다고 해서 얻어왔어요. 색이 예뻐서 좋아요. 아무래도 한국 제품이라 더 성능이 좋은듯해요.

@Jesuslovesme30047 6 ай бұрын

아 저말 저도 들었어요 입맛있을때 많이 먹으라고 ㅋㅋㅋ 근데 저는 요즘 입맛을 잃어가고있어요,,,,,,좋으면서도 아쉬운,,,그런 느낌,,,,

@jungoonjae 6 ай бұрын

전보다 덜 먹는데 확실히 더 찌는군요. 하니님 아직 입맛 없을 나이 아니시잖아요!! 😊😉

@sy-zq5kb 7 ай бұрын

운재님 영상 보고 올께요 ㅎㅎ😊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릴리님! 고마워요!!🥰😍

@キムミミ 7 ай бұрын

아이들 모두 말하는게 다정하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좌지’, 저도 상해살때 처음에 듣고 너무 놀랐는데 중국어선생님이 뜻을 알려줘서 웃었다는. 엄마가 다정한 성격이라 아이들이 모두 다정다감한 성격인듯. 대체로 둘째아이들이 큰애에 비해 상냥한 성격인듯.( 우리집 경우) 상해는 저흰 부부만 살았고, 애들은 미국서 대학을 다녀 안 데려겄어요. 전 샹차이냄새 맡으면 입맛이 마구 돌고, 남편은 샹차이 근처에도 오는거 싫어하고요. 하루 3끼 모두 한식 했죠. 전 매일 아침, 점심 간단이 사먹고요. 중국음식 너무 맛있죠. 그래서 운재님이 만드시는 음식보며 입맛만 다셔요, 저 중국음식 좋아하는데,,,,( 홍콩음식도 진짜 맛았죠) 홍콩 여행 1주일하고 돌아올때 바지가 작어져 치마사서 입고 왔던 일도 있고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ㅋㅋ 튀긴 닭 중국발음 웃기잖아요! 상해에서 가족과 함께 오롯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거라 믿어요 ^^* 저는 서안에 있었는데(거의 30년전)그때 중식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집 둘째는 좀 무뚝뚝해요. 저한테만 스윗하고 첫째가 만인의 연인이예요. 그래서 별로 신경 안씁니다. ㅎㅎ

@happy-3-girls. 7 ай бұрын

입춘이 지났어도, 여기 우리 사는 캘거리는 여전히 한 겨울인디, 어떻게 온수가 고장이 나다니요 😢 게다 하필 남편분이 안계실때 ㅜㅜ 😭 😢 😥 패밀리 데이가 지나고 우리는 또 몸 서리치게 추웠잖아요 그래도 그 전에 온수를 고치신거죠 😢😊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세자매맘님. 오늘은 날씨가 또 봄날씨네요! 얼마나 봄을 기다리실지 안봐도 비됴! ㅋㅋ 저두요!

@hyojeongkim3366 7 ай бұрын

저희도 2월에 갑자기 탱크에 물이 세서, 렌트회사에 전화했더니 다음날 와서 아예 물탱크를 새로운걸로 바꿔주고 가더라구요. 그날 어찌나 난감하든지 물데워서 고양이 세수하고 그랬네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이런일이 다반사이긴 하죠? 그래도 다음날 바로 와서 다행입니다 효정님. 저도 며칠 세수 안했어요.

@한영순-x2n 7 ай бұрын

운재씨! 울 딸래미 이름도 효빈이예요! 깜놀햇어요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영순님. 따님 이름을 정말 예쁘게 지으셨네요!

@Yuan0301 7 ай бұрын

아니 초딩들만 런치 안먹고 오는 거 아니었음니꽈?😅 도대체 점심시간에 뭘하는지 맨날 밥먹을 시간이 없대요 밥먹으려고 하면 점심시간 끝난다고… 물난리 그래도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달려와서 도와줄 친구분도 계시고 인복있으세요 마지막 짝짝이 양말도 잘봤습니다ㅋㅋㅋㅋ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ㅋㅋ 대학생 되어도 그럴걸요?! 초등생들 보니까 점심시간 감독해야 해서인지 전교생 반은 먼저 먹고 반은 나가서 놀고 또 교대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없다고 이 학생들은 그러네요. 마지막 짝짝이 양말까지 캐치하시다니 ㅋ👏👏👏

@cumix3792 7 ай бұрын

저희집에도 머리 안자른다고 하는 @끼들 두개가 있어요ㅋㅋㅋㅋ 이유가뭘까요? 이렇게추운데 반바지 입고 다니고 긴바지는 왜 안입냐고 물었더니 여름에 입겠데요ㅠㅠ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교자님 ㅋㅋ 너무 웃겨요. 앳끼.ㅋㅋ 저도 앞으로 그렇게 부를래요. 겨울에 반바지면 여름엔 샅바 차야죠! 오늘 제발 이발해 달라고 하네요. 이 @끼 ㅋㅋㅋ

@임희은-z3c 7 ай бұрын

와 오늘 막바지에는 약간 아이 셋 키우기 체험 같았어요!!!! 저라면 소리 질렀을것 같은데 웃으며 같이 장난치시는 거 보고 어나더레벨이심을 느꼈습니다!!!! 제 하나뿐인 아들놈도 왜그리 머리를 치렁 치렁 기르는지 잘 때 바리깡으로 싹 다 미르고 싶은데 입 꾹 닫고 그래 니 머리카락이니 말 안할께 인내 하고 있어요……도대체 사춘기 남자 아이들은 왜 왜 왜 머리를 거지같이 기르는걸까요……난 왕자대접 하며 낳아서 키우는 중인데요 ㅠㅠ

@jungoonjae 7 ай бұрын

ㅋㅋ희은님. 항상 저런건 아니라서 애들 기분 좋을땐 저도 같이 미쳐 줍니다!! 어릴땐 짧았는데 희은님 말씀대로 사춘기엔 산신령이 빙의 되는지 저렇게 머릴 소중히 여기네요. 잘 때 미는건 좋은 방법인데, 청소는 어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