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레일러닝 브랜드, 노다(norda™) 001 제품리뷰

세계 최초로 심리스 바이오 다이니마 직물 갑피를 사용하고
비브람이 아웃솔 뿐만 아니라 미드솔까지 적용된,
캐나다 트레일러닝 브랜드, 노다 norda™ !!
실제로 착용하고 있는 러너분들을 모시고 노다 트레일러닝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다 제품 구매하기 :
www.goodrunner.co.kr/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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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점 : naver.me/GOuQVDEJ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7, 1층 Goodrunne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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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4층 Good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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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러너컴퍼니 홈페이지 :
www.goodrunner.co.kr
00:00
00:10 안녕하세요
01:03 노다,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02:30 착화감
04:35 매력
07:24 사이즈 선택
08:28 단점
12:07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트레일러닝화
14:00 What do you run for?
14:15 굿.러.너.로.오.세.요!
#노다제품리뷰 #norda #굿러너컴퍼니

[@soloistxx]

구매 고려중이었는데 최고의 영상입니다

[@goodrunnertv]

최고의 댓글입니다ㅠㅜㅠㅜㅠ 감사합니다!!!!!!❤️🙏🏻

[@user-lv4xf4nj9y]

작전티비 오랜 구독자이며 팬입니다. 노다 꼭 신어보고 싶어지네요!!

[@ELimitable]

거짓말 마세요

[@user-uv4kt4fg8b]

노다가 굿러너 영상에 소개되어 괜히 내 일처럼 기쁘네요ㅎㅎ 노다를 3켤레 가지고있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신발이라 노다를 알게된 이후로 노다만 신고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장점은 1) 착화감이 편하다. 신으면 발닿는 느낌이 평평하면서 단단한 느낌인데 단단하지만 느껴지는 쿠션감이 꽤 있어서 뛰면서 편안하면서 동시에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뛰면서 발바닥의 불편함이나 이물감 등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다만 거리수가 늘어나면 모든 신발들이 다그렇듯 처음의 폭신한 느낌은 다소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2)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001단일 모델(최근 002가 나왔지만)로 색상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해외 다른 디자인 브랜드와 협업 결과물 또한 너무 예쁩니다. 소장하고싶은 욕구가 샘솟는데 비싼 가격 덕에 참았습니다(?ㅋㅋ) 기본 디자인도 과하지 않으면서 조화로운 색상 조합에 스트랩이나 갑피 밑창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가 너무 좋습니다. 산을 뛰고 흙을 밟는 트레일러닝화라고해서 예쁘지 않을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단일 모델에 색상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출시하는 것은 그 모델에 대한 노다의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사실 동호인에겐 예쁘고 간지나는것이 하나의 가치아니겠냐며.... 단점은 가격이죠... 가격이 너모 비쌉니당... 그것말고 또하나의 단점은 사이즈 선택의 까다로움... 좀 많이 헷갈려서... 굿러너가서 신어보고 사시면 되겠네요.....(?) #굿러너로가세요 ...그럼이만...

[@lovelypotato8]

저도 굿러너 가서 001제품 신어봤는데 (뉴발sc트레이너2 270, 노말 토미르 265 신음) 제 발엔 275가 좋더라구요! 270은 발볼도 타이트하고 발가락도 앞에 살짝 닿아서 275로.. 제 발 참 어렵네요ㅋㅋㅋ 신발은 역시 신어보고 구매하시길!

[@hsb4002]

외국분이 하시는 유튜브 봤는데, 밑창 떼져서 노다한테 메일 보냈더니 새신발을 보내줬다는데요 ㅎㅎ

[@plus8ultra]

제주 한라산 현무암 지형에서(특히 비온뒤 돈내코) 테스트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안밀리고 접지력 바쳐준다면 간증처럼 가히 최고의 슈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ogiwang]

올해 비오는 돈내코에서 트랜스제주 50k를 노다 신고 맘편히 완주했습니다😊

[@user-qt8sh6gp3j]

노다 진짜 궁금해지네요 ㅎㅎ

[@user-gb7ty3gw7y]

작전티비 멋있어요

[@user-wt8rm7hv1d]

간증 제대로 봤습니다.. ㅋㅋㅋ

[@jeongjaeyoo9629]

작전티비주인님 재미있어요

[@hyung-minbaek5420]

처음 트레일러닝 입문했을때부터 계속 눈에 아른거리는 신발인데.. 이 영상보고 조만간 구매하게 될 거 같아요..

[@goodrunnertv]

현재 트라이얼 서비스도 진행중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ww.goodrunner.co.kr/category/trial-service/141/

[@peter_won]

노다 소개 동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노다 001 vs 노다 002 차이점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gogiwang]

001과 002는 퍼포먼스 지향점이 약간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가장 큰 차이는 미드솔의 두께와 이 차이에서 기인하는 민첩성 및 충격 흡수 정도입니다. 001이 미드솔이 두껍고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민첩성은 떨어지는 반면 충격 흡수 면에서는 더 우수합니다. 002는 미드솔이 덜 두꺼워 상대적으로 더 날렵하고 충격 흡수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점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지형, 체중, 주법, 거리 등 목적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으로는 002는 001보다 0.5size(5mm) 크게 신어야 함(공홈에서 권장하는 내용이며 본인 착화 시에도 적용되는 내용) 002는 마지막 신발 끈 구멍이 없어 소위 runner's knot 활용 불가능 002는 tongue 마감이 좀더 부드럽고 두꺼워 발목 전면 마찰면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적음 이 정도 차이를 체감했습니다.

[@ultratrail-ex]

이제까지 살로몬 호카 등 신어 봤지만 노다 만한건 없었어요...이게 신어봐야 압니다. 왼쪽 분이 말하는게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001의 경우 힐컵이 얇아서 뒤꿈치를 찌르네요...이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하고 001 가지고 계신분 혹시 뒷꿈치 찌르는거 해결 방법 없을까요

[@loseyourself3527]

번외이지만 의현님과 양쪽분이 착용하신 안경 모델이 궁금한데 알 수 있을까요? 두 분 다 디자인이 비슷하면서도 안경이 예쁘네요 ㅎ

[@gogiwang]

안녕하세요? 화면 상 좌측에 있는 제가 착용한 안경은 markus-t 사의 D2010 모델입니다. 댓글로 공홈 제품 링크 달아드릴게요!

[@goodrunnertv]

망키님이 착용하신 안경 모델은 worldwideworld.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69&cate_no=222&display_group=1 이 제품이라고 합니다 :)

[@mokchontakjae]

예쁘고 멋진 제품인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퍼포먼스로 임팩트가 있는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브랜드의 지향점이 적당한 멋과 적당한 퍼포먼스에 지향점이 있는 브랜드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살로몬이나 호카의 플래그십 모델들과 비교해도 10만원 이상 비싼 제품인데 그 제품들과 기능적으로 확실한 우위가 있는 것이 멋짐과 안정성 외에 또 있을까요?

[@jinv85]

측면 필름이 보완된 제품을 기준으로 내구성도 노다의 대표적인 강점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식 SNS 피드에 2100km, 2500km 누적된 신발의 컨디션의 피드가 있는데요 다이니마소재를 사용해서 그런지 갑피의 헤짐이나 찢어짐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mokchontakjae]

@@jinv85 SLAB 제품 몇 족을 신고 있는데 200km 남짓 마일리지에도 트더짐이 심해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그런 강점도 있군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gogiwang]

음 일단은 말씀하신 부분 중 한 가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퍼포먼스로 임팩트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 말입니다. 아래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킬리안 조넷이 살로몬을 신은 시절에는 살로몬의 퍼포먼스가 뛰어났고 오늘날에는 nnormal 제품의 퍼포먼스가 살로몬의 그것을 뛰어넘는가? 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트레일 러닝 씬에서 결과로써의 퍼포먼스에서 신발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가를 따져볼 문제인 것 같아요. 일례로 국내 유수의 대회에서, 심지어 올해 트랜스제주에서도 로드러닝화를 신고 입상권 기록을 낸 선수들이 있었죠. 말인 즉슨 신발에 따른 변별력이 높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빅 브랜드들에 비해 선수층이 얇은 하우스브랜드의 입장에서 좀 억울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점으로 돌아와서 저 개인의 경험에 비춘다면 말씀 중 "기능적으로 확실한 우위"를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있습니다. 1. 족형(편안함) 2. 충격흡수(미드솔 소재와 두께) 3. 민첩함 4. 접지력 5. 무게 6. 장거리 피로도 빠르게 돌아보건대 위 6개정도의 카테고리였던것 같고, 특히 2번과 3번은 많은 브랜드와 사용자가 끊임없이 고민하는 상충적인 요소죠. 저에게 이 norda 001은 2번(충격흡수)과 3번(민첩함)의 조합이 최상의 수준이었습니다. 그것에 더해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브랜드에 비해 생산 수량이 적고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배경으로 상대적으로 고가 정책을 펴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호하기에 이 제품의 가격을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제 대회에서 살로몬이나 호카만큼 보이지 않는 이유로 퍼포먼스에 지향점이 없거나 적당하다라고 코멘트하는 것은 다소 서운한 기분이 드네요 ㅋㅋ

[@firebird827]

노다랑 노말 누가 비교좀 해주면 고맙겠다 ㅠ 둘다 신생브랜드라 뭘 사야할지 고민되네요 ... ㅎㅎ

[@goodrunnertv]

안녕하세요! 최근에 업로드 된 노다 001과 002 모델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중, 노말과 노다 비교하는 설명이 잠깐 나오는데요,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영상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 kzbin.info/www/bejne/pJqtq5ygg86HmLcsi=GVHDDlJoU08ASkK7

[@jasonchoi2786]

굽높이가 어떻게될까요?

[@goodrunnertv]

노다 001 제품의 미드솔 높이는 앞쪽 21mm, 뒷쪽 26mm 입니다.

[@jung-yongpark1603]

제 경험상 호카 살로몬 노다 셋 중에선 노다가 압승이노다

[@the_sangdai]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