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아교사 브이로그 | 리드티처가 되었어요 | 동료 교사와의 갈등 | 캐나다에 살면 요리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

[@Jenna_BClife]

지현님 저도 지금 밴쿠버 ECE 2년차에 리드티처직급받고 일하고 있어요! 비슷한 상황에 공감 많이 받고 열심히 보고 있어요! 기싸움은 진짜 어딜가나 있는것 같아요..😢저도 지금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랑 파트너쌤으로 계시는데 그분도 자기가 리드 티처가 될줄 알았는데 제가 되서 기분이 안좋으셨나봐요.. 그래서 열심히 분투중이랍니다…😂 외노자의 삶… 화이팅이에요!!

[@jihyeonkey]

안녕하세요! 누군가와 같이 일한다는건, 힘든일을 나눌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마음이 안맞으면 일하는 내내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이 맞는 동료 교사를 만나는 것도 쉽지 않구요🥲 외노자의 삶 쉽지 않지만,, 우리 화이팅해요!!! 💗 감사합니다💗

[@yamouzinna]

엇 Seylynn 지역 사시나봐요! 왠지 같은 건물이거나 옆 건물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같은 직업에 같은 지역 주민이시라니 괜히 더 반갑네요! :) 론즈데일이 셀린보다는 더 편리하고 교통도 좋을 것 같아요. 이사 축하드려요~

[@jihyeonkey]

동네 주민이셨네요!!! 살기 좋은 곳이였는데, 직장이랑 멀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Jaeeeheeee]

안녕하세요! 학국에서 유치원교사 하고 있습니다. 외국 학교에서는 아이들 안전사고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는지 찾다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안전지도도 하고, 친구를 불편하게 하거나 위협적인 모습이 보이면 제지도 하지만 아이들은 맘처럼 지도 되지 않습니다.. ㅎㅎ 한국기관에서는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아이의 실수(혼자 넘어지) 등등 교사의 지도가 있었음에도 교사는 안전사고 발생시 죄인이 됩니다. 학부모들은 상황을 파악하기보다 교사가 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아서 생겼다 라고 거의 대부분 생각합니다.(안그러신 분도 계심, 본인아이를 알고 아이의 잘못을 알고 있음) 물론 다치지 않는것 중요하죠 그런데 교사가 일일이 다 케어해주길 원하고, 학부모가 예민하다보니 그 부모의 아이가 놀이할때 어쩔수 없이 다치지 않도록 놀이나 활동을 제지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제대로 잘 놀지 못합니다.. 혹시 외국에서는 안전사고에 대한 기관, 학부모의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ㅠㅠ

[@jihyeonkey]

안녕하세요~! 비교적 한국에 비해서 캐나다에서는 아이들이 놀다 난 상처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것 같아요! 하지만 캐나다에도 예민하신 학부모님들이 종종 있어서,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때리거나 무는 등의 사고가 종종 일어나는데, 이부분은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ㅠㅠ 교사인 저희도 너무나도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국은 혼자서 보는 아동의 수가 많다보니 더 안전사고가 잘 일어나는데, 캐나다는 그래도 아동대 교사 비율이 낮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