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카노 쓸쓸한 첼로 합주 ost

[@orndoro337]

어릴적 혼자 집에 있고 노을이 지고 있을때 창문으로 비친 그 그림자가 생각나게 하는 음악.. 단지 ost라도 아름다운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할 수 있는건 어려운 일인데..카레카노 ost는 나이들어도 가끔씩 찾아듣는다

[@원썬-u4v]

너무정확하네요...ㅠㅠ

[@ysoh4357]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곡은 별나라요정 코미의 Joy of love again 가 있는데 참 음악이라는건 신기한 것 같아요!

[@shmush01]

왜 이 곡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릴까....

[@먐먐-m1g]

제가 첼로를 시작하게 된 음악이에요!!😆😆😭😭 너무 좋아ㅠㅠ

[@shmush01]

와우.... 저랑 같은 동기가.....

[@김랄클]

카레카노 OST에는 정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다...그야말로 명반...

[@replaysbox]

외로움을 다른외로움의기분으로 잊는 길로 계속 향하는것같다 오히려 편할수도.. 이게원래 내가살던 곳이니까..하지민 여전히 고독함이 나에게는 너무도 쓰다..

[@HANNAAHN-un9te]

감사합니다 😢

[@꿀팁-k8o]

그남자그여자 이거 보면서 이 ost가 제일좋았다 잔잔하이 노을을 바라보며 옛추억이 떠오른다

[@billowkim7496]

전혀 쓸쓸한 음악이 아님. 첼로는 언제 들어도, 그 따뜻한 음색에 의해 내 눅눅하고 슬픈 우울증이 햇볓에 바짝 마르는 느낌임.

[@liang0770]

지하철 역, 특히 외부랑 연결되서 지하철 철로랑 신호등 보이던 역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이거 들으면서 차분하게 등하교하던 코흘리개 학생시절 어느순간 출퇴근 하던 찌들은 직딩족ㅋㅋ 이제 아재 삼촌 노땅님요~ 소리들어도 글두 들으니깐 좋다

[@personkley310]

미세먼지 없는 주말 아침에 듣기 딱 좋음

[@user-fr3ri4zl8u]

카레카노는 신이다..

[@huntNcity]

난.. 에반게리온 감독이랑 카레카노 감독이랑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멘붕이 왔다.. 어쩐지 극장판에서 카레카노 노래가 나오더라...

[@gwajadanji]

그냥 좀 많이 놀란거 아님? 멘붕은 표현이 너무 과장된 듯...

[@바람의중독-u3l]

고등학생때가 떠올라요..

[@anidream7777]

그남자 그여자에서 들었던 ost네요 제목이 뭘까요 어떤 의미의 노래일지 궁금하네요

[@nayarameizler8870]

Tonami-kun

[@rokara0322]

미야자와 유키노IV

[@SuSu-sg3cn]

이거 제목은 뭔가요 따로 저장해서 듣고싶은데

[@shmush01]

@@공룡-h4o 희색만면 아닌거같아요 ㅜ ! 다시 찾아봐줄수있나요???

[@공룡-h4o]

@@shmush01 다시 찾아보니 宮沢雪野4 (Kanon) 이네요

[@shmush01]

@@공룡-h4o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bambigamingsavetf2785]

Why i am here?

[@caleb_artzs2533]

Cause season 2 will never come :(

[@dmgmaxify]

Because you clicked this link yourself haha.

[@m아민]

하....진짜 홍보 꼴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