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꼭 여기서 사세요 | 뉴욕 B&H 쇼핑 언박싱

#뉴욕 #언박싱 #카메라
안녕하세요, 광보기 JACK LEE 입니다.
오늘은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천국, 뉴욕의 B&H에 다녀왔습니다! B&H는 없는 게 없는 카메라 백화점이자 다양한 제품들을 테스트까지 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저도 필요한 것들을 사고 언박싱까지 준비했습니다! 우리 모두 카메라의 세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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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Sapiens]

장비 하나 사고나면 돌아서면 또 다른 부품이 보이고 또 다른 필요한게 보이고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진짜 천국이네요 하루종일 저기서 놀수있을것같아요 ㅋㅋㅋ

[@jackleestudio]

저도 시간만 있엇으면 진짜 카메라 세팅 다 맞춰보고 다 써보고 라이팅 새로나온거 다 써보고 그랬을거같아요 ㅜㅜㅜㅜㅜ 저것만 보는데도 2-3시간 걸렸엇는데

[@ActionSapiens]

오오 항상 온라인에서만 보던 곳인데 보는것만으로도 설레입니다...

[@jackleestudio]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okggi]

가면서 신나신 모습이 덩달아 기부니가 좋아집니당😁😁

[@jackleestudio]

ㅋㅋㅋㅋ아 기분 좋은 티가 너무 낫죠 ㅎㅎㅎㅎㅎ

[@idrislim]

약속대로 BnH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희귀 카레라와 렌즈들도 꼭 가서 보고 싶네요~! :)

[@jackleestudio]

정말 추천드립니다!

[@MIN_Tech]

아.. 캐나다에는 B&H 매장이 없는게 아쉽네요 맥북도 엄청 세일도 자주 하더라구요.. 카메라 좋아해서 직접가면 하루 종일 있을거 같네요 덕분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jackleestudio]

영국에도 없어요 미국 사시는분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huhtriever_photogram]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ckleestudio]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jelee2899]

볼헤드가 상당히 빠르게 체결 버튼들이 직관적이라 좋을거 같네요!ㅎㅎ 구매 리스트 올려야 겠네요

[@jackleestudio]

뉴욕 다녀와서 몇일 써봤는데 확실히 빠르고 좋네요 ㅎㅎㅎㅎ 추천합니다! 매번 카메라 플레이트를 뺏다 꼇다 안해도 되서 좋은것같아요

[@p140mm]

와 뉴욕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들렀으면 좋았겠어요

[@jackleestudio]

다음에 꼭 가보세요 ㅎㅎ

[@eventpic]

B&H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한국에서 가까운 일본에 요도바시 카메라만 가봐도 신나는데 B&H는 엄청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성덕이네요~!!

[@jackleestudio]

그쵸 ㅎㅎㅎ 요도바시 보다 훨씬 좋앗어요

[@sokyoungchul]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b&h 필름만 사는 곳으로 이용하다 작년에 뉴욕가서 매장 방문해보고 우와... 이런 곳이였다니.. 하고 놀랐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처음으로 씨네스틸 800도 여기서 두롤 샀었던! ㅎㅎ

[@jackleestudio]

여긴 진짜 천국입니다 😂😂😂😂😂

[@장운기-f9k]

오오 신기합니다...

[@jackleestudio]

한국에 이런 카메라샵 만들면 진짜 잘될것같아요ㅋㅋ용산이나 테크노마트 같은 느낌이긴하지만

[@berlinparis5641]

안녕하세요. 캡쳐원 사진 편집하려고 구매했는데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뭐 사는 게 좋을까요?

[@jackleestudio]

저는 다빈치 사용합니다! 무료여서 구매 안하셔도 되요! ㅎㅎㅎㅎ

[@mechanic.studio]

제가 다 설러네요 ㅎㅎ 영국은 사진장비가 전체적으로 북미에 비해 비싼편인가요?

[@jackleestudio]

미국에 비해서는 확실히 비싼 편이에요! 대신 중고 팔기에는 훨씬 좋아요 ㅎㅎㅎ

[@ondohkkang7232]

뉴욕에 카메라 숍으로는 최대 매장이죠. 유대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자기들 종교에 따른 휴일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거 말고 adorama도 있는데 여기에 비하면 완죤 구멍가게입니다. 그래도 왠만한 물건은 다 취급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jackleestudio]

오 다음엔 거기도 가봐야겟어요!!!!! 안그래도 유대인 휴일이라 금토 닫고 일요일인가 갓던거같아요

[@kim_towel]

5:10 아이 깜딱이야 고장난 맥북이였겠죠..

[@T-ANFILM]

장비좋네요... AI 로 변하는세상... 망길이 보입니다.... ㅜㅜ

[@jackleestudio]

그러게요 ㅎㅎㅎㅎ 업으로 하고 있는 저로써는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게되는 시기인듯 합니다

[@junrhee4478]

2년전 Sony A mount system 을 포기하고 E mount 로 넘어갈때 중고 장비들 이곳에서 처분했습니다. 매장 옆 부속 건물에서 검은 복장에 머리를 옆으로 땋은 유태인들이 감정사로 일하는데 값을 정말로 후려치더군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시스템이라 별 반론도 못하고 헐값에 넘긴 아픈 기억이... 처음 여기 도착 했을때 길 건너에 크지 않은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 링컨 터널 쪽에서 오니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으로 진입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깜빡이를 켜고 대기하니 흑인 안내원이 내게 다가와 여기서 좌회전 안된다고 하여 한참을 빙빙 돌아 우회전 가능하게 돌아와 보니 그 안내원은 자기와 피부색이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확히 아까 그 자리에서 교통까지 막으며 좌회전으로 차를 진입시켜 줘서 몹시 불쾌했지요. 거래 끝나고 렌즈 하나 구입하고 돌아왔는데 B&H 에서 경험담을 물어보는 설문 메일이 와있기에 Dashcam 비디오로 잡은 몇 장의 증거 사진과 함께 안내원의 인종차별적 행동에 항의했습니다. 그후 고위직으로 보인 몇명의 사람들에게 정중한 사과와 재발방지, 교육강화의 약속을 다짐하는 메일을 받은 경험이 있었네요. 그 뒤로 굳이 그 먼 곳까지 (버지니아 집에서 244 마일) 까지 가지 않고 아마존이나 아직 몇 군데 남아있는 로컬 카메라 상점들을 이용합니다.

[@jackleestudio]

아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ㅜㅜㅜ 제일 서러운 순간이긴 하죠 ㅜㅜㅜ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갔을땐 다행히 딱히 그런건 못느껴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