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유튜버의 고뇌 : 좋은 카메라 리뷰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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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UT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2

@holiclove 2 ай бұрын

@롸이트 3 ай бұрын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awkward_man9124 4 ай бұрын

신뢰도 높은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seojunsoo 4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지속가능성문제가 많이 공감가네요. 좀 성실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힘드니까 계속 효율만 찾고 있네요;;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OKCUT 4 ай бұрын

오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사실 효율 찾는것도 엄청 중요한 작업이죠.. 저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astralweek 3 ай бұрын

예전 까는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지금도 충분히 카메라 리뷰는 국내에서 아니 전세계에서 제일 잘하니 지금처럼 하면 됩니다. 장점과 단점의 핵심을 정확히 말하고 거기다 활용하는 법을 여기처럼 제대로 리뷰하는 곳은 없습니다. 협찬받고 개비어천가 부르는 순간 양심도 채널도 끝납니다. 돈주고 살 수 없는 양심이 될 때 그것이 신용이 되고 평생간다고 생각합니다. r5 2 우틴가 뭔가 하는 얘 그런 애들 채널 제대로 된 사람은 그냥 제낍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진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채널의 장점은 주인장이 참 편한 캐릭터입니다. 착한 인상과 착한 목소리 반드시 잘 될 겁니다.

@TAKEA 4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리뷰하시는 모든 분들이 카메라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라는 건 가장 큰 공통점인 것 같아요😃

@OKCUT 4 ай бұрын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애정이 있어야 즐겁게 버틸수 있는거 같아요🤣

@akaikuni 4 ай бұрын

늘 좋은 컨텐츠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얼짱 카메라 유튜버인 것 알고 계시는지 .. ㄷㄷㄷ 화이팅입니다~~~

@OKCUT 4 ай бұрын

😒놀리시는것 같은데...

@leeyeji3991 4 ай бұрын

덕분에 캐논 R8 구입으로 풀프 입문했습니다!! 너무 편안하고 렌즈 리뷰도 너무 좋아요~😊

@OKCUT 4 ай бұрын

오우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미식-e5i 4 ай бұрын

유튜버 리뷰 중에 신뢰하고 보는 채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TaesangChoi 4 ай бұрын

Q: 좋은 카메라 리뷰란 무엇일까? A: OKCUT이 한 리뷰, 하고 있는 리뷰, 할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starlifter303 4 ай бұрын

진솔한 말씀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HX2SS 4 ай бұрын

항상 화이팅입니다..! 💪🏼😭✨

@아아부질없도다 4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리뷰 뒤에 이런 고충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koreaimg1 4 ай бұрын

특정브랜드에 치우치지 않고 리뷰해주시고 신뢰도 있어서 거의 국내에선 몇명 안보는데 구독하고 있습니다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작가 4 ай бұрын

감독님 리뷰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광각 단렌즈를 하나 기추 할까 하는데 RF24mm 와 RF28mm 중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용? 일상용 데일리&카페스냅&음식&풍경 용도로 사용 할 거 같습니다!!!

@OKCUT 4 ай бұрын

저는 28mm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영상촬영을 하신다면 24.8을 추천드리고 사진만 찍으신다면 28/2.8 추천드립니다!

@민희작가 4 ай бұрын

@@OKCUT 감사합니다!!

@songhs77 4 ай бұрын

권정호님처럼 인반 유저들도 자신만의 값을 갖기 위한 노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뇽쌤필름 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OKCUT 4 ай бұрын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

@Mo-zb5mr 4 ай бұрын

팟캐스트하셔도 좋을 듯!

@Hyunjong_the_great 4 ай бұрын

사실 폰카랑 확실히 차별화되는 카메라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본인의 용도 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래야 리뷰어들도 시청자들도 윈윈이구요! 저같은 경우 저조도 연사가 중요해서 r5m2기다리다 r3을 들였지만 어쩌다가 저조도 촬영을 그만두게 되었고, 현재 좀 오버스펙이 되긴 했지만서도요😂 영상에서 확실히 후보정 관용도는 r6m2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OKCUT 4 ай бұрын

r3면 안좋을 수가 없죠 ㄷㄷㄷ

@stardom1234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즐감이요~~~~~~

@ecwizone 4 ай бұрын

장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소즁한 채널

@firecreast1 4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만드느라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과 평소 오케이컷 카메라 렌즈 리뷰 영상을 보면서 생각한 것 몇 가지 적어봅니다. 1 무보정 jpg를 활용한다는 것에 대해: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사실 그래도 한계가 명확해 보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jpg는 그냥 카메라 내의 보정치를 먹은 결과물에 불과하니까요. 그렇다면 카메라의 모든 셋팅을 기본으로 한다... 인데, 각 회사별로, 그리고 같은 회사라도 카메라 별로 그 기본 셋팅에서의 색과 대비, 선예도가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어 A카메라로 A회사 렌즈를 리뷰하는데 A카메라보다 기본 셋팅 값에비해 대비가 강한 셋팅을 기본으로 해놓는 B회사 카메라를 쓰는 유저가 리뷰를 본다면 무보정 원본을 써도 A렌즈는 대비가 약하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대비를 예로 들어놓으셨기에 저도 대비로 예를 들었습니다. 2-1 아무리 중립적으로 표현하려고 해도 리뷰를 하는 오케이컷 님이나 리뷰를 보는 사람이나 애초에 중립적이지가 않습니다. 특정 회사가 꼴보기 싫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런 걸 최대한 배제하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업으로 이런저런 회사 카메라를 모두 만지는 오케이컷 님도 모든 카메라의 사용 비중을 1:1:1:1:1로 맞춰가며 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예전 기억을 회상하는 영상에서도 스스로 말씀하셨지만 사람이 리뷰하려고 카메라 사는 게 아니므로 사진 생활 처음부터 여러 회사의 동급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장 애용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를 기준점으로 두고 상대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대놓고 그러진 않아도 표현 하나라도 그렇게 됩니다.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 미묘한 표현의 차이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조금 더 애정이 가는 카메라 회사의 렌즈의 경우엔 '중립적으로 사물을 잘 표현해준다.' 라고 하고 그 반대인 경우엔 '정확하긴 한데 심심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두 말이 지향하는 렌즈의 특성은 사실 매우 비슷하나 거기 담긴 시선은 많이 다르죠. 오케이컷 님 리뷰의 표현도 모아서 보면 그런 편향이 보일 때가 많습니다. 말씀 드렸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2-2. 카메라의 경우 조작성에 대한 리뷰를 할 때 그런 경향이 보이기 쉽습니다. 어떤 카메라 회사 메뉴는 보기 좋고, 어떤 카메라 회사 메뉴는 보기 어렵다... 는 것. 사실 이건 매우 상대적인 것입니다. 사진이 가장 많이 쓰는 회사의 카메라 메뉴를 기본으로 놓고 다른 회사의 것을 평가하기에 조작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선 대부분의 리뷰가 어느 정도 편향이 이뤄지게 됩니다. 사실 조작성 리뷰라면 [ 특정 기능을 들어가는데 몇 번의 버튼과 레버를 조작하느냐 / 그 조작계의 손가락 동선이 어떠냐 / 그걸 사용자가 조절할 여지가 얼마나 되느냐 /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데의 메뉴 조합이 직관적이냐 복잡하냐 ] 같은 것을 기준으로 놓고 세어보며 확인해야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죠. 그냥 편하다 불편하다 이러고 끝입니다. 정작 자신이 쓰는 카메라가 아닌 타 회사 카메라 던져주고 옵션 만지라고 하면 처음엔 대부분 해멜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카메라에선 이게 되는데 이 카메라에선 어떻게 그걸 구현하지? 같은 걸 물어볼 수 밖에 없게 되죠. 2-3. 보는 사람 역시 편향적이기에 그냥 자기에게 맞는 리뷰가 무엇인지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고, 오케이컷 님은 지금처럼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리뷰해주시면 됩니다. 그 리뷰가 잘 맞는 사람이 잘 보고,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김치치즈 4 ай бұрын

화이팅요

@lbj30814 4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진만 취미로 20년 찍었는데 점점 영상을 하고 싶어집니다~ 선생님이 홍보하시는 29초 영화제도 아내하고 같이 해보자고 설득하는 중이에요!(물론 아내는 심드렁합니다ㅠ) 기획하고 많이 찍어보고 경험하는게 물론 최선이겠지만, 무작정 카메라(z8)를 들고 핸드헬드로 찍으면 너무 흔들리고 화면이 울렁거리고 난리입니다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영상 촬용의 최소 장비가 있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혼자서 영상 공부하기 좋은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많이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OKCUT 4 ай бұрын

z8정도면 핸드헬드로 찍어도 꽤나 안정적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영상에 필요한 장비는 돈이 생각보다 많이 깨져서 우선은 z8의 바디 손떨방을 활용해서 핸드헬드로 먼저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lbj30814 4 ай бұрын

@@OKCUT 네~ 일단 무조건 찍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