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Intro 00:16 원하는 것과 얻는 것 사이의 괴리 06:29 자유가 부여한 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 11:10 부조리는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 20:41 책 소개 📚 도서정보 제목 왜 살아야 하는가 지은이 미하엘 하우스켈러 번역 김재경 출판사 추수밭 📚 도서 구매하기 bit.ly/3y3Lkda
답은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에 시선을 두지않는다. 그저 살아간다 이유를 찾지 않는다. 그저 살아가다 죽는다 그게 전부다.
@jooyoungseo646511 күн бұрын
학창시절 나는왜살아야하고 왜죽지않는가?에대한 생각속에 빠져있었죠 살이유가 없다면 죽는게 좋지만 죽음이 아프고 두려워 사는것인가..?살아갈 이유를 찾기위해 사는가? 생각많던시절이 누구나 있죠
@Mr.Chanka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막 카뮈 철학에 빠졌는데, 때마침 영상이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
@user-zc2nb5tf3h14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santahongАй бұрын
차사고로 죽는 만큼 의미 없는 죽음은 없다...최근 사건들이 떠오르네요
@user-mw5sx8pl7z10 күн бұрын
진리를 추구하는건 소수의 인간 뿐이다. 순수 과학. 순수 수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답을 찾으려는 시도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약간의 규칙 법칙들을 이제 막 이해했을 뿐이다. 철학은 결국 과학으로 이어진다. 존재의 이유는 세계의 완전한 해석 끝에만 도달할 수 있고, 그것은 완벽한 답변이 될것이다.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수명은 너무 짧지만 끊임없이 후세에 전달하고 있다. 중간자임에 좌절한다면 그건 개개인의 몫이다. 추구하다 죽을텐가 무력감에 죽을것인가 둘중 하나일 뿐이다.
@5분책방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 철학 영상 좋아요!
@user-mi8jy9ho4y6 күн бұрын
나는 반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allthatbeautydayandnight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Lyu88Күн бұрын
이세상 에태어나는순간 모든 고통은 시작되었다 왜 태어나야하는지 궁극적 해답을 찾기위해 인간은 끝없이 탐구해야한다
@user-rs8ni5jn9eАй бұрын
부조리는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
@kevinchae287Ай бұрын
노예들
@mathadmission1742Ай бұрын
권위주의 정권이 좋아하겠네요.
@lager5637Ай бұрын
그랬더니 망해가는 대한민국 ㅋㅋ
@user-id2zv1nr6jАй бұрын
후에 모든 부조리가 사라지는 날이 오길
@user-ot5hp1ji4rАй бұрын
ㅋㅋ 계속 그렇게 사세요 한심하네😂
@user-hb8tj3kq1b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ersonameisterАй бұрын
철학의 죽음을 알린 3대 철학자이자 작가중 하나... 다른 한편으론 실존주의의 끝의 편린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있죠.
@user-yz7vm2lf4j13 күн бұрын
혹시 그 3대 철학자가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personameister13 күн бұрын
@@user-yz7vm2lf4j 어떠한 관점에서 철학의 죽음을 이야기하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토마스 쿤, 알베르트 까뮈, 자크 데리다 를 철학의 종말을 예견한 3대 철학자로 봅니다.
아... 나의 이 게으름. 저 질문에 답해줘야 하는데.... 내가 여기에 답해줄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을 이해시키려면 아주 긴 과정의 길을 걸어야 한다. 어찌 세상의 양 끝을 갔다가 온 그 긴 과정이 쉽겠는가. / 그나마 가장 쉬운 조언을 해 준다면, 발을 땅에 딛고 살아라. 그러하면 저러한 수 많은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이라도 답을 스스로 찾을 것이다.
@user-el4qv4ew5kАй бұрын
자살의 용기유무는 생존본능의개입으로 인간 삶의 의미여부와는 또다른문제.
@이연-f6k11 күн бұрын
삶의 아름다움은 실로 그 무의미함에 있다.
@uy2994Ай бұрын
대본을 직접 쓰신 건가요?
@islanduntomyselfАй бұрын
나도 궁금
@pisik_likeАй бұрын
네
@JungBinBrianKim7 күн бұрын
쳇 카뮈는 완전 잘나가는 바람둥이 우머나이저였음.. 기만자임
@요술공주Ай бұрын
맛있는거 먹을려고 살지
@요술공주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거 할려고 살지
@parkoj7843Ай бұрын
부조리는 인간자체지 뭔 견디는 것? 내가 느껴온 것 그대로 말하는 까뮈.
@bombit9Ай бұрын
GSP인 줄 알았네요
@user-uz9nx6nj1y10 күн бұрын
Ai 인
@user-vj8mv6pw9yАй бұрын
인간 실존에 대한 무력감과 부조리는 영혼에 대한 이해없이는 극복불가. 우주=신, 인간의속성=의식=영혼=양자정보! 우리는 인간 또는 그 이하의 의식수준과 주파수로 인해 지구라는 별의 트랩에서 환생을 반복하며 오로지 영혼의 성장을 위해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Sun_DoАй бұрын
당신은 부조리와 영원한 죽음에 대한 공포에 사무쳐, 당신의 일부라도 영속되기를 바라며 정신적으로 수음하는 아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JousungKim-ji6hzАй бұрын
“국외 반출 신흥사 시왕도 조기환수 염원합니다” 세계가 위급하면 살아남을 건 대한뿐이다 물리적으로라도 그 정신적 유산을 반도를 밟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