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고,,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좋았고 감탄하면서봄 박찬욱은 최근작품이 젤 좋아 대단함..라이너님 개인유툽에서 자세하게 잘다루어쥬세요
@NANA-cm4jf2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결심 너무 좋게봐서 해석 듣고 싶고 영화얘기 많이하고 싶었는데.... 이게 뭔가요 ㅠㅠ 오늘은 좀 과했네요....
@sunnyd4392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배가 산으로 갔다가 밭으로 갔다가 빌딩꼭대기로 간 듯;;;;;;;
@user-wh4zb4nk4j2 жыл бұрын
@@fantancan4691 그러니까요 진짜 좋은 평론가들의 리뷰를 들으려고 하다가 봉변당한 느낌임 ㄹㅇ 최욱이 책임져야 함
@wever23312 жыл бұрын
파이아키아가서 이동진이랑 박찬욱나온거 보세용
@user-lg7be1nb5n2 жыл бұрын
김기덕 얘기 언제까지 하나 보는데 끝까지 하네요. 이동진 채널로 가야겠네요.
@RK-xe2ho2 жыл бұрын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최강희님 덕분에 작품 얘기는 전혀 들을 수가 없었네요. 사석에서나 할 법한 끝도 안나는 이야기들로 삼십분을 꽉 채우고, 뭡니까 이게.
@user-mm6mj7ew2m2 жыл бұрын
영화얘기 들으러왔는데ㅋㅋㅋㅋ
@yumie207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 아휴~~
@ahgridbhek3482 Жыл бұрын
왜 그게 매불인데... 영화평론만 듣고 싶으면 평론채널로 가
@buddybuddy9963 Жыл бұрын
짧게 톡톡 튀는 정도가 좋은데 좀 과할 때가 있죠. 과유불급입니다.
@user-vj2bf4xx9o Жыл бұрын
"열등감"
@user-ul2cr8vs1l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정말 기가 막힌 작품명입니다..미묘하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사랑 이야기...정말 좋았습니다..
@Amu_ton2 жыл бұрын
니가 뭘 알아? 농담입니다. ㅈㅅ
@sangjunlee35572 жыл бұрын
@@Amu_ton ㄹ료ㅔㅠㅕ
@z.d.a44512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이럴때는 최광희 코로나때 마스크 자기는 안낀다면서 한국정부 까면서 프랑스로 도망갔을 때 생각나네요.. 근데 자유의 나라 프랑스는 몇일 후 야간금지통행령 내리고 좀 있다가 국가봉쇄를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lsinja2 жыл бұрын
거 형씨 너무한거 아니오! ㅋㅋㅋㅋ
@user-gj5mo9oe2n2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 탸슈켄트1 세종학당에 다녀오셨네요, 학당 관계자로서 세종학당, 한류 확산에 등에 언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 다른 자리에 모셔서, 좋은 말씀 들을 기회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hd1ix6yn2x2 жыл бұрын
시간날때마다 극장에서 살다시피 영화보러 단니지만 올들어 본 영화중 단연 최고의 수작이라본다. 처음 한번보면 지리하게도 느낄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시보면 새로운 면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범죄도시도 매버릭도 재미나지만 이 영화는 또 다른 차원의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기생충을 넘어서는 내 인생영화로 삼고싶은 걸작이라 단언한다ㅎ.
@시가있는일주일2 жыл бұрын
초반부의 지리함은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jian51862 жыл бұрын
다섯번을 봤는데도 여운이 계속...
@hannalee54922 жыл бұрын
다음주에 헤어질 결심 다시 다뤄주세요. 듣지 못한 평론 얘기 더 듣고 싶습니다
@user-ne3il5jq2p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님 재미를 위한 컨셉이라지만 매번 다른사람 평론에 딴지걸고 정작 본인의 평은 제대로 말하지 않는건 평론가로서 직무유기같아요 억지와 다른 시각은 구별해서 말씀해주세요 보기 불편해요
@dotori_mookmoon75782 жыл бұрын
오늘 최강희는 그냥 깽판치는 영화 안보는 투덜이 생계형 직업 평논가라는 느낌이네요 무조건 다른 평론가와 다른 평론해야 본인이 다르고 조금더 유니크하다고 생각하는 리틀 투덜이스머프
@seokshin7992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지금 나는 스포츠 중계방송을 틀었는데 해설위원이 돋보이는 선수 하나 플레이가 멋있어서 반했다 한마디 하고 그 뒤로 내내 중계는 안하고 스포츠계 비리와 문제점을 지적했다는거지. 그럼 나는 그 해설위원이 방송중계 준비 하나도 안했다 생각할것이고 어쩌면 이제 그 위원은 경기를 해석 할 지적능력은 사라진채 일반 관중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할 것이다. 스포츠 중계를 하는 그 금쪽같은 시간에... 해설위원의 술주정같은 푸념을 들어야한다 생각해 보라.. "니넨 다 위선자야! 세상은 다 위선이야! 내얘기를 이해를 못하니?" 하~~~ 저것도 해설위원이라고... 그리고 시험공부 안 한 학생이 "하필이면" 시험날 아침에 학교앞에서 국가의 입시제도를 비난하는 1인시위를 하는 장면이 연상된다.
박찬욱감독 최고의 영화입니다. 어제보고 여운이 계속 남네요. 시나리오 배우 영상 행복합니다.
@kanglee58072 жыл бұрын
지난주 언급된 기도하는 남자 재밌었어요.
@내비둬-t5t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운이 계속 도네요...
@user-pf4mc8qy4x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oooooppppp7782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분에서 여운이 남으신거에요??
@lesmizerable782 жыл бұрын
오늘 최광희는 과거 시네마 지옥에서 하차할때 그모습에 가까웠다 곧 프랑스같은 서유럽돌다가 담배꽁초버리고 나의 자유다 라는 글을 쓸것만 같은 느낌이였다.
@topgun5942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해설이나 평을 듣고 싶었는데.. 이정도면 본인이 영화를 안보고와서 할말이 없으니 깽판쳐버린 느낌..
@clancykim98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정답이네요.
@user-gb7bo1so8r2 жыл бұрын
헤어진결심 보고 좀 더 긴밀한 영화 해석이 궁금해서 이번 시네마지옥 기대했는데 최강희씨의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만 가득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 글처럼 헤어진결심에 대한 주제로 다시 한 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블루-v2t2 жыл бұрын
전찬일님의 헤어질 결심의 총평에 해당되는 평가에 대해 최강희님이 넘 필요이상으로 장황하게 딴지거는 모습이 눈살 찌뿌려집니다. 구체적인 해석이 필요하다싶음 본인이 질문을 던지던지 유도해서 이끌어낼수도 있잖아요? 세분 평론가 저마다의 스타일이 다르고 거기서 오는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한 티키타카가 보고싶은거지 대놓고 비방하고 쌈닭처럼 시비나걸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면 듣는 청취자들의 불편함은 누구에게 호소하나요?
@Pivot12252 жыл бұрын
너 지금 여기 다수에게 호소하고 있잖냐
@zxzx1672 жыл бұрын
불편충 ㅉㅉ 으으
@lecksang2 жыл бұрын
난 최강희의견에 완젼 공감해요 영화 기대하고 봤지만 전찬일이 칭송할 영화 절대아니었음 ㅋㅋㅋㅋ
@sra79892 жыл бұрын
@@lecksang 의견이 아니라 그냥 알맹이 없는 악담만 퍼부었는데 그게 공감이 됨...?
@last1second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선생님은 본인이 말하기도 했지만 시각 자체가 계급주의에 매여있음. 어떻게 보면 그 원인이 본인의 피해의식으로 비쳐질 정도임. 영화에 대한 평가에서도 칭찬일색인 전찬일 라이너 포함 각종 언론과 동의 할 수 없다지만 어째서인지 까지는 설명하지 못하고 영화가 아닌 언론의 행태 비판으로 흘러감. 이쯤 되면 영화에 대한 호평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가 영화가 별로여서가 아니라 영화가 박찬욱이라는 "권력" 혹은 상위계급의 감독이 만들었기 때문에 언론이 그를 띄워줘서가 아닌가 라고 보여질 정도임.
@VoidX9302 жыл бұрын
세명 다 묶여있는 위크포인트. 찌르면 아픈 부위.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 지배하는 그 부분. 충분히 공격받을 그 포인트 그게 세명 다 존재함 ㅋㅋㅋ
@johndory0750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인정했으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요. 최광희 씨 같은 시선이 우리나라 문화, 언론에 필요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dhapj910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피해의식의 괘변론자네..;;박찬욱이 언론에서 더 다루는건 박찬욱이 엘리트라서가 아니라 더 영화가 인기가 있고 재밌고 대중적이고 호감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은것이지. 김기덕이 더 대중친화적인데 단순히 엘리트가 아니라서 언론이 집중을 안했다???? 물론 어느정도 언론의 힘에 여론이 좌지우지 하긴 하지만 김기덕과 박찬욱의 예는 전혀 아니올시다.처음부터 잘 못된 딴지를 납득 시키려다보니 계속 억지로 이것 저것 갖다 붙이니 거대한 투정뿐인 괘변이 됐다.
@last1second2 жыл бұрын
@@johndory0750 최광희씨의 관점 자체를 가지면 안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예술의 평가에는 당연히 여러 시각이 있을 수 있죠. 다만 그 관점의 타당성을 적절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말했을 뿐입니다.
@user-qt2cx5vn4p2 жыл бұрын
까지마쇼 솔직하고 좋은데 왜
@love_villain2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 응원합니다 !! 헤어질결심 진짜 띵작.. 마침내 탕웨이앓이..
@user-bq8ms5yh9g2 жыл бұрын
@@user-xe8kv6bp6j 뭔 말을하려고 해도 옆에 취객이 난동부리니까 말을 못한듯
@yujinlee787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개봉 첫날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제목까지 딱 들어맞는느낌. 보고 난 후 여운이 오랬동안 남는 한국 영화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완성작이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영화 상받기 전부터 박찬욱, 박해일, 탕웨이 이 세 사람만으로도 그냥 극장달려가서 봐야겠다 했었어요. (극장 상영시간 맞춰 가느라 정말 뜀박질 하기도 했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기대했는데, 이번 편은 솔직히 최광희씨 보다 거의 없다 님을 초대하는게 더 나을 뻔했네요. (헤어질 결심 제대로 다시 한번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본방시간에 끝부분만 들었었는데, 주말에 다시 들어보니 최광희님 주장이 일관성도 없고, 무슨말을 하려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박찬욱이 문화권력이다 이 주장만 주구장창 미시는 것 같음.)
@user-wg7th5yk1w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오늘헤어질결심을 봤는데... 이래서 박찬욱하는구나...감탄했다. 진짜 재밌고 간간히 웃기고 배우들연기도 좋고 진짜 연출이 끝내준다. 다시한번더 보고싶은영화다
@user-pp1ec2tj9s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만큼 평론능력이 발전이 안되는것도 신기하네 언제부턴가 영화보는건 뒷전인것같고 그냥 예전 한창 영화에 빠져있을때 비판하던것만 남아있는듯...
@dianelee78984 ай бұрын
그날 영화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영화 보고 술마시며 떠드는 수준.
@user-hj6yv5tr3m2 жыл бұрын
"비평을 포기한 평론가의 모습..." ㅋㅋㅋ
@lateautumn94332 жыл бұрын
세 명이 하나의 영화를 각자의 관점에서 비평하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서비스하는 컨셉인데, 최광희는 다른 두 사람보다 영화비평을 잘할 자신이 없어서 아예 첨부터 영화 외적인 요소로 놓고 개싸움 하는 쪽으로 몰고 갔을 뿐, 평론가로선 그냥 개 똥이다.
@게가드무사시2 жыл бұрын
광희보다 거의없다 넣라~기본적인 예의는 지키고 논쟁해야지...지랑 친하다고 저런 인간 계속 보게하는 것도 폭력이다
@limjaeho36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영화평론계에서는 듣보 내지는 무관심 대상입니다. 관종 어그로에 불과한....
@위그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사회부적은 자가 평론하는것 같다. 최강희 짤라라
@박은미-m9o10 ай бұрын
난좋던데
@terioops2 жыл бұрын
영화 이야기 듣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헤어질결심 이야기는 언제 이어서 하나 하고 계속 참고 듣다가 듣다가 듣다가...
@tonysuh75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밤 10시에 매불쇼 꼬박꼬박 라이브로 챙겨보는데 정말 나의 귀중한 시간을 최강희는 이렇게 깽판쳐...버리냐...
@JamEnglish77.7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분도 나름의 의식의 흐름인듯요 자기의견 피력보다 남 평에대한 비판을 즐기는듯
@lorsquelunpartetlautrereste2 жыл бұрын
자기 전에 매불쇼 틀어 놓으면 꿀잼일 듯
@exo10anniversary5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danhobakjuk2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결심 영화에 대한 평을 더 듣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user-hg3dc6xe4b2 жыл бұрын
오늘 최광희는 최악이다 티키타카 재밌다고 했더니 선을 넘어서 짜증을 유발 우리가 원하는 티키타카는 억지 우기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는 선에서 상식적인 언어의 공방이 이뤄지는 것이다 져주다가도 톡 쏘거나 쏘아 붙이다가도 져주는 연출이 있어야지 3만명 보고있는데 뭐하는 짓이냐
@aceses012 жыл бұрын
다 보고나면 내용은 영화에 대한 평은 기억 안나고 깽판 친거만 기억남. 성공하셨네요.
@almazari2839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는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우기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경멸의 대상으로 취급해버리는군. 그럴수록 본인만 더 초라해진다는 걸 깨달았으면. 믈론 재미도 없고. 저런 사람이 비평가랍시고 남의 영화를 평가한다는게 아이러니네.
@ibbunjulie2 жыл бұрын
한주의 마무리 깔끔하게 영화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특히나 기대작 헤어질결심 이었는데. 완전 다 재뿌렸네요 보고나서 스트레스 받아요.
@user-nl8dd4mb5n2 жыл бұрын
오늘 최광희 한 사람이 저기 앉아있는 mc들과 패널들, 그리고 제작진, 이걸 지켜보는 모든 시청자들까지 불편함을 끼쳤다. 오래동안 매불쇼 재미있다고 꼭 봐라고 추천한 친구가 하필 오늘 매불쇼 한번 본다던데. 왜 또 이런 날이냐 ㅠ
@jokerx3612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앞에 민트윤 유다연 때문에 친구분은 괜찮을거예요ㅋㅋ 미치광이는 패스하라고ㅋㅋ
@오하루-u4s2 жыл бұрын
광희형. '영화' 얘기를 진지하게 해봐요. 박찬욱 감독이 부르주아 스타일이면 어때. 영화에 평생을 바치고 작품이 최고인데. 그런 작가주의 감독 영화는 평론가도 탐독해서 대중에게 읽어줘요. 일반 관객이 한 번 보고 모를걸 여러번 보고 찾아주면 좋겠어요. 경제 어려운데 사람들이 무슨 낙이 있어야지. 박찬욱 감독이 진짜 대단한 게 제목이 헤어질 결심이야. 시대를 다섯 글자로 말해주네. 망하고 있다잖아. 2022년 깐느 감독상 작품 이름으로 지금을 기록 하겠지.
@위르겐클롭-u8q2 жыл бұрын
담주 헤어질 결심 영화 이야기만 다시 해주세요 ;;;;
@Jay-eg4jz2 жыл бұрын
거의 이게 맞는 수준...
@user-pf4mc8qy4x2 жыл бұрын
다시 해주세요. 영화 안 보고 딴 이야기하는 사람 빼고요
@user-em1ks2el1b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영화 얘기 다시 해주세여.ㅠㅠ 한주의 유쾌한 마무리를 시네마지옥으로 하는데 이번주는 망쳤어여.ㅠㅠ
@clancykim98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한마디 한마디가 헛소리지만... 일단 김기덕 무학? 아니다. 집안이 어려워 초졸학력이긴 했지만 하사관 경력을 보면 일단 검정고시는 치뤘다. 그럴 수 있었던게 학력인정이 되지 않지만 어쨌든 학교를 다녔거든. 그리고 제대후엔 총신대 입학 그리고 중퇴.... 형편이 어려워서? 이 다음 행보가 훌쩍 파리로 떠난거다. 그냥 김기덕 성격이 뭐같았기 때문(좋게 말해서 예술가적 기질)이라는 거 쉽게 짐작가지? 유치장 썰도...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김기덕 감독 시절행색을 봐라.... 거기다 눌변이기까지. 누가봐도 노숙자다. 그리고 김기덕 본인 주장으로는 그때에 '처음'으로 영화를 봤단다..ㅋㅋ 하여간 얘도 구라는 알아줘야 함. 어쨌든 서른 넘어서 영화공부를 시작한 거다. 그리고 앞선 경력을 봐도 알겠지만 그냥 독고다이로 현장 굴러가며 알아서 배운 거야. 영화도 하나의 예술이고 학문인데 앞선 아카이브 개나 줘버리고 자기 꼴리는대로 찍어댔는데 인정을 받은 건 대단한 점. 하지만 거칠기만 했지 정제되지 않은 거친 결과물은 한계가 분명했고 그 과정에서 소위 예술갑네 하면 터뜨린 미투하며....(거짓 미투로 억울한 피해 받은 분들 많지만 얘는.....) 이게 환경때문일까? 어려운 환경, 그로 인한 짧은 가방끈, 현장에서 몸으로 굴러가며 영화를 배워 입봉... 이거랑 똑같은 루트를 탄 사람이 한국에 있어. 류승완이라고. 왜 김기덕과 류승완은 차이가 나는 거지? 류승완과 박찬욱 사이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명료해져. 박찬욱은? 그는 쉽게 말해 영화광이다.(류승완이 그런 것처럼) 엄청나게 영화를 봤고 분석했고 즐겼어. 감독 데뷔 전후로 평론가로서 활동하며 최광희보다 훨씬 수준 높고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지. 그리고 각본가로 영화계 입봉, 첫 영화는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이용당하며 대차게 말아먹었지만 실패의 쓴맛을 이겨내고 절치부심하여 지금까지 온 거다. 첫 영화 말아먹었다는 거 말고는 누가 생각나지 않나? 올드보이로 그에게 첫 칸느를 안겼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아카데믹한 버전이라고 보면 됨. (류승완도 왕왕 타란티노와 비교되었지) 여기서 또 X같은 부분이... 무슨 부르주아? 계급? 어디다 계급론을 끌어다 붙이는지 몰라도. 콤플렉스 덩어리 최씨는 아마 학력과 재력으로 최근 어디가서 쪽좀 팔았었나 싶다. 아니... 다른 분야면 몰라도 김기덕 박찬욱 세대에 감독이 학력 때문에 차별? ㅋㅋㅋㅋ 물론 기자 나부랭이들 중엔 있었을 지도 몰라. 당시 기자들은 진짜 인텔리들이라서 학력부심이 좀 있었거든(바꿔 말하면 학력콤플렉스가 심하기도 했고) 하지만 김기덕이 한국에서 학력때문에 대중에게 외면당한 거 아니란 부분은 최욱이 간결하게 설명했지. 김기덕 작품은 너무 거칠고 날것이라 마니악할 수밖에 없어. 반면 박찬욱은 기초가 단단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밑천을 늘려왔지. 단순히 영화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조예가 깊다는 거야.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여문 작품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최광희 콤플렉스 심한 건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 투정을 왜 우리가 시간 내가면서 봐야 하는 거냐고? 이동진 얘기만 나오면 최광희가 왜 날을 세우는지 우린 알거든. 같은 기자 출신인데 이동진은 잘 나가고 자긴 광대짓이나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그 이유가 뭘까? 이동진은 서울대고 최광희는 고려대라서? 아님 이동진은 조선일보 출신이고 최광희는 와이티엔 출신이라? 아니야... 그런 거 없어. 그냥 이동진은 영화를 많이 보고 분석하고 더불어 책벌레라 부를 만큼 다종다양한 독서로 넓혀온 지식과 경험을 평론에 녹여내거든. 박찬욱처럼. 그리고 정제된 언어로 명료하게 전달해 글로든 말로든. '품위'가 있어. 누구와는 다르게. 하여간... 간만에 전찬일 평론가랑 라이너가 헤어질 결심 얘기하는 거 들어보려고 했더니 깽판이나 치고... 사람 속 뒤집는 저런 인간을 매불은 왜 계속 쓰는 걸까? 깽판을 쳐도 뭔가 재미가 있던가.. 아니면 다른 쪽으로라도 내용이 있다던가... 아니잖아? 그냥 골방에서 혼자 꽁해있다 여기 와서 스트레스 풀고 있는 거야, 저건.... 이제 슬슬... 매불은 최광희와 '헤어질 결심'을 할 때가 온 거 같다.
@user-yj5nl7ph5p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미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좀 쉽게 뭐든지 얻을 수 있는 게 있지요...우린 그럴 권력의 힘이라고 합니다....뭐 최광희가 대단한 말을 한것도 아니고마는 이렇게 흥분하시는 이유가 좀 궁금합니다... 최광희를 비판하시거나 그가 예시로 든 김기덕에 대해 말씀하실게 아니라 헤어질 결심이 얼만큼 어떻게 좋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신 다음 이렇게 좋은 영화에 대해 이따위 평론을 해대는 최광희를 욕하셨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user-yj5nl7ph5p2 жыл бұрын
@@depuistjr ㅎㅎㅎ 그런가요? 그냥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세상이
@김진우-x2l2 жыл бұрын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은데 ᆢᆢ쓰게 만듦
@bok738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공감입니다. 매불쇼 듣는 분들도 수준 높은 사람들 많아요. 웃자고 하는 얘기는 웃는 건 줄 알고, 죽자고 하는 얘기는 불쾌하단 것쯤은 압니다.
@bok7382 жыл бұрын
@@user-yj5nl7ph5p 그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있는데요. 그건 그냥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사람에게나 하는 말 아닐까요? 이건 하나의 대중 컨텐츠고 주제를 가지고 나와서 얘기하는거잖아요. 우린 그걸 보려고 시간 내서 만나러 온거구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으니까 술집에서 아무나 픽업해와서 얘기하게 해도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술 취한 사람있고 멀쩡한 사람도 있는거지 할 수는 없잖아요.
@user-db4kv3eh8p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아저씨 이야기가 틀렸다거나 들을필요가 없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제가 박찬욱감독이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날의 주제는 헤어질결심이었기에 이작품을 본후 감독이 과대평가를 받고있는걸 증명했다 뭐 이런 이야기도 아니고 다소 엇나간 이야기를 오래끌고가셔서 그것이 주제 자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시작하고 헤어질결심을 다룬다고했을때의 기대가 끝날때까지 그닥 채워진거같지않습니다 지금 댓글 대충 훑어보니 저만 그런 생각을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다음주에 짧게라도 한번더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좀 주제에서 엇나간다 싶은 주제는 개인채널에서 하면 정말 좋겠네요 그럼 누가 뭐라할까요
@user-py8cb5wr4g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엇보다 이 부분(33:20)이 불편했어요. 토론문화를 싸움판으로 바꾸는 그런 화술전략보다는 다른채널에서 다루기 힘든 이 영화의 기원에 조각들. 가령 1949년에 영화를 참고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그런 건지. 같이 보면 좋은 책들. 돌비 시네마에서 꼭 보라는 후기가 있던데 그건 왜 그런가. 전문가분들 앉혀놓고 역량발휘를 하나도 못하게 하는 포박같은 화술전략이었어요. 그렇게 모두를 가둬놓고 웃고 있는건 뭐지..배가 산으로 가면 MC분들이 사공노릇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꿉꿉한 날씨에 답답했어요.
@user-db4kv3eh8p2 жыл бұрын
@@user-jp6mm4sg5d MC들이 싸운다싸운다 하니까 진심으로 싸웠던것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싸운게 아닌 그간 MC들과 라이너, 전찬일선생님의 롤과 캐미로 형성된 테두리안에서 다소 격하지만 토론의 형식이었던게 맞습니다 뒤늦게 합류한 최광희아저씨가 그 테두리안에 선을 넘을랑 말랑하며 재미보시다가 이번에 넘은걸로 보이구요 '알아듣질못한다' '맹락을 전혀 모른다' '이해를 못한다' 같은 말은 상대방을 무시할때나 하는 지나친 언사입니다 그런걸 떠나서라도 주제를 몇단계를 건너뛰어버린 그 유쾌하지도않은 긴 발언들이 그렇게 재밌었나요?
@nobodynobody35412 жыл бұрын
최강희 같은 캐릭터가 대화하기에 제일 골치 아픈 유형. 어떻게 해야 우리 애들 공부 잘할지 이야기하려고 모인 학부모 모임에서, 한국 교육제도의 문제점부터 시작해서, 자본주의가 어떻게 교육을 통해 계급을 되물림해왔는지 격분해서 혼자 일장 연설을 하는 그런 타입. 누가 적당히 하라고 하면, 당신 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기계가 되는데 일조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의 계급 모순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할 타입.
@조성민-y9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ha-kz2jd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진짜 논점 못 잡는 최악의 스타일 아…🤨
@Pivot12252 жыл бұрын
왜 공부를 잘 해야 하는가 또는 교육제도의 문제점 등 뿌리까지 파고들어가는 최강희의 저런 미친 텐션이 나는 좋은데 너네같이 좋은게 좋은거고 대세에 따르는 애들은 욕만 하겠지 그래서 최강희 포지션이 희귀한거임 자기가 욕먹는거 알고도 들이받는거.
@lecksang2 жыл бұрын
최강희가 제일 시원하다
@leejohns20102 жыл бұрын
답이 하나밖에 없는 헬조선 댓글 한심
@user-ej4kq3ko1t2 жыл бұрын
줏대있는 자기주장과 늙은이의 고집은 한끝차이입니다. 세분의 품격있지만 즐거운 영화비평을 들으러 항상 듣고 있지만 오늘은 시장 한구석의 노름판에서 오가는 고성을 듣고 간 느낌이네요. 진행자의 역할도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진행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에서 영화평을 제대로 듣지 못한 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user-jy1he2kc8m2 жыл бұрын
그날 최욱의 컨디션이 최악이어서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teplich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고급스럽고 엘레깅스한 사람들이 느끼기에 정말 천박하네요
@ahgridbhek3482 Жыл бұрын
평론보다 그게 더 재밌어. 평론이 뭐 그리 중요하나?
@user-hb6gq3ky1q2 жыл бұрын
김기덕이 주목을 못받은 이유는 영화가 재미가 없고 대중적 인기를 못끌었기 때문임. 봉준호와 박찬욱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거고. 권력이 어쩌고저쩌고하는데 김기덕은 영화현장에서 가장 권력있었던거 아님? 그 수상경력으로 영화촬영현장에서 감독으로서 권력누리다가 비참하게 끝을 맺은거잖아. 영화에 대한 평가는 이미 영화제에서 해줘서 그건 그렇다고 다 알고 있고 재미,대중성은 좃망이지. 인간적으로도 좃망이고. 그걸 권력이니 언론이니 하면서 박찬욱을 김기덕으로 내려치기하려하냐ㅋㅋㅋㅋ
@user-eq3ji8gq9f2 жыл бұрын
미투 관계없던 영화들 보고나면 모두 기분 드럽고 쓰래기 같은 기분이드는 영화들였음 상받았단 영화도 중간에 나왔고 간혹 티비로 보더라도 채널 돌려버림
@나이로비-w4d2 жыл бұрын
@@무알콜소주 그런가요? 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봄 을 나름 재밌게 봐서리
@alexkid50972 жыл бұрын
@@나이로비-w4d 그 영화가 김기덕 영화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순한 영화임
@비가좋아-j3f2 жыл бұрын
박찬욱을 내려치기한게아닌데 무슨.. 그리고 김기덕 감독의 대한평가도 각기다른거고 최광희님 말도 틀린건없음 추가로 언론의행태가 역겨운건 정치나 예술계나 최광희지적에 공감함
@lorsquelunpartetlautrereste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작년이던가? 영화상 관련 인터뷰에서 사망한 영화인들 언급하던 코너에서 금기시 되는 김기덕 감독 이름 말해 주던 사람이 박찬욱 감독
@user-jt4vj4yn9g2 жыл бұрын
영화 얘기가 주가 됐으면 언제까지 싸우는 걸 봐야 하는가 이젠 지쳐 매번 딴지거는게 솔직히 불편해
@yhkim166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매불쇼 듣고 바로 봤습니다 박찬욱 감독 답게 영상미 분위기 뛰어나고 서서히 빠져 봤네요
@blackhair4382 жыл бұрын
헤어진결심 다시해주세요 속상하네요 진짜 안그래도 짧은 시간. 이게 뭔가요
@꼬마도레미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댓글 다 반응이 한마음 이길래 왜그러지 하고 보고있는데 끝까지 보기가 힘들정도다.......
@historia60412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 유튜브 보는데 미치는 줄.. .... 정말 의리로 끝까지 봤어요!
@MJ-fx7ky2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결심은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근데 오늘 시네마지옥은...영화얘기 말고 다른 얘기가 너무 많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user-je4md4cv5r2 жыл бұрын
최강희의 의도는 알겠는데, 전찬일의 말처럼 저널에 대한 토론보다는 코너 자체가 영화 자체에 대한 토론이 좋지 않을까? 짧은 시간에 짧게 자기 소견을 세명이 이야기 해야 하는데 혼자 흥분해서 죽은 김기덕까지 소환할 필요가 있었을까? 언론이, 평론가가 박찬욱을 떠 받들고, 김기덕은 그러지 않아서 열변을 토하면서, 탕웨이와 유다연은 왜 급을 나눠? 왜 그래? 탕웨이는 떠 받드는 건 당연하고 박찬욱은 왜 안돼? 평론가라면 자기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적절한 단어를 써 설득도 잘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지 못 한다면, 분위기를 망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white_oak_wood2 жыл бұрын
최광희의 자격지심으로 채운 38분
@if28fx2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결심 진짜 너무 감명깊게봐서 이거 들어왔는데요. 최광희 저 분 때문에 시간 다 날리고 뭐 누구 술주정 들으러 왓습니까? 최광희 빼고 한 번 더 다뤄주십시오
@ezfreest2 жыл бұрын
영화 코너는 꼭 챙겨보는데, 처음으로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어지간해서 리플같은거 안다는 사람인데 이말은 해야겠네요. 최광희씨는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고나와서 하라는 평론은 안하고 주구장창 꼬장만 부리는게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이런식이면 기존 매불쇼 영화 코너 팬들도 이탈할거 같네요.
@진잴2 жыл бұрын
최광희 평론가님말씀하시는 의도와 내용도 일정부분 당연히 들을만한지점이있고,또 싸우는거 자체가 워낙 재밌으니까 몰입해서보긴봤는데.. 오늘 헤어질결심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하고 더깊게 들어갈줄알았던 시청자입장에서는 실망이네요 헤어질결심 진짜 잘 만든 영화 맞고 재밌습니다.
@lionheart4692 жыл бұрын
오늘 최광희 평론가 분명히 지켜야 할 선을 억수로 심각하게 용서할 수 없이 넘었습니다. 왜 이런 사람이 계속 매불쇼에 나오는 지 이해가 안 되네요.
@게가드무사시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마지막을 기분잡치게 만드네
@be_happy752 жыл бұрын
진짜 듣고 있는게 시간 낭비..다른 사람들 때문에 간신히 버틴다.
@clancykim9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최욱이 실수로 재산상 피해라도 입혔던가, 아님 최씨 집안 어른이던가.... 아니면 설명이 안 됨....
@user-pm8ch4ro4o2 жыл бұрын
그냥 라이너 정도 빼놓으면 나머지 인물들의 말투도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지. 이 채널 영상은 앞으로는 보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됨
@김진우-x2l2 жыл бұрын
우기가ᆢ잘못했네
@Mapobulbek692 жыл бұрын
예고편만 봐도....장난아니드만.... JSA 첨 봤을때..."한국영화는 JSA전과 후로 나뉠것 같다"라고생각했는디..... 미장센은 박찬욱....스토리텔링은 봉준호... 최강희는 나이만 먹은 중2....ㅋ
@SH-yu6zi Жыл бұрын
박찬욱감독의 영화를 처음 보았습니다.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수없는 독특함, 속도감, 색채, 음악, 배우들의 열연 등을 예술로 창조한 걸작을 보았다는 느낌입니다
@JaneDoe-bb2jl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투닥거리는 정도에서 멈춰야지 선을 넘진 맙시다. 기분좋게 아꼈다가 듣는 금요일 매불쇼인데 결국 인상 찌푸리게 만드네요.
@user-ts6ms9ye5e2 жыл бұрын
매불쇼 광팬으로 너무 속상해서 처음 글씁니다 최광희 빼세요 수많은사람의 시간을 지혼자만의 생각으로 다 빼앗아가네요 완전기분잡치네요 드러운미꾸라지한마리때문에
@whalew3849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님 조미료 좋아했는데 오늘은 프로그램에 방해될 정도였어요...
@jiseo6298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이 비판할 지점이 있으면 평론으로 비판하면 됩니다. 칭찬이 과하다 김기덕이 과소평가됐다. 이런건 사족이죠. 평론가이면 그 작품에 대한 평론으로 말하면 됩니다. 탕웨이에 빠져서 평론을 포기했다면서 평론가로서 그 작품에 대해 할 말이 있나요
@hi-ny9pz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분 진짜 최악이네..무슨 술자리도 아니고.. 탕웨이에 매혹되어서 영화에 대한 객관적인 평을 못하겠다고 해버리면 방송에 왜 나오신건가요?? 박찬욱 감독에 대한 조명이 과장되었다고 하실거면 이번 작품에 대한 평론을 하면서해야지 무슨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어이가없네
@antonchoi98512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 건 아니지만 이 코너는 서로의 비평을 비평하느라 영화 비평을 못할 때가 많다. 그런데 영화를 본 사람들은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듣지 못해 아쉽지만 아슬아슬한 스포일링을 피하고 싶은 예비 관객들 입장에서는 전찬일 평론에 더 만족하지 않을까.
@유은나라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얘기듣고싶었어요 관심도 없는 억지 싸움이 아니고요 ㅎ 엠씨분들도 유도해주시면 좋았을것같은데 오늘은 아쉽네요
@whonyouarts90632 жыл бұрын
영화얘기 듣고싶었는데 최광희가 시간 다잡아먹었네. 최광희가 말아먹었다 오늘방송
@bonustrack1202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에휴 이게 뭡니까
@sang-hanga68192 жыл бұрын
와 최광희는 왜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거지? 왜 모든걸 똑같이 평가해야되는건데?
@karimoku83902 жыл бұрын
그런 논점에선 당신은 왜 최광희의 평가를 인정못해? 개인적으론 최광희의 평가가 맞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데 님의 최광희에 대한 평가는 모순적이네
@user-xf1ry2tb8y2 жыл бұрын
@@karimoku8390 공감이요. 자기맘에 안든다고 하차니 뭐니하니하는 여기 댓들이 진짜 웃김.
@sang-hanga68192 жыл бұрын
@@karimoku8390 제가 최광희 의견을 인정 못하는게 아니구요.최광희가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사실을 인정 못하는거에요. 모순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맙시다
@user-ji5jh4lw3o2 жыл бұрын
시네마지옥은 재미있고 유익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곤했는데.. 이번편은 끝까지 듣기가 참 어렵네요.. 최광희 평론가님까지 오셔서 시네마지옥이 더 재미있고 풍성해진건 맞지만.. 세분이서 적당한 선을 지켜가면서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는데.. 최광희 평론가님은 이번편에서 선을 좀 많이 넘으신 것 같네요.. 초반에 전찬일 선생님 말씀도 뜻깊고 책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많이 할애 안 하신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게 맘에 안드신건지..;; 따지보고면 최광희 평론가님이 이번편엔 시간 제일 많이 할애하셨네요^^;;; 전찬일 선생님 넘 기분 안상하셨으면 좋겠어요! 헤어질결심 전 너무 잘보고왔던지라 세분의 평론 기다리고있었는데..ㅠ 다음주에 다시 헤어질결심 평론 해주시면 안되겠죠?ㅎ 넘 아쉬워요.. 최광희 평론가님이 댓글들 다 보신다고 하셔서 저도 댓글 남깁니다. 이번편 보시고 많은 시청자들이 쓴소리 남기셨는데.. 댓글 걸른건 적당히 걸르시고.. 담주엔 세분모두 재미있고 기분좋게 방송 해주세요👍
@user-uu5tx6tx6g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님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좋다니까 매번 억까를 하시는 듯... 그거 보고 웃는 것도 한두번이죠. 그 컨셉도 질려요ㅠㅠ
@user-jy1he2kc8m2 жыл бұрын
동감 적당히를 몰라요 요즘 좀 웃기다고 혼자 업된듯
@_creammm Жыл бұрын
본인의 말이 막히면 누구 하나 잡아서 갑자기 시비 거는거 역겹네요. 안나오면 좋겠어요. 트집은 본인이 잡으면서 적반하장 매우 불편해요
@greenpeeee2 жыл бұрын
재미 추구도 좋긴한데 최광희님 안나오실때가 전 좋더라구요 ^^;; 헤어질결심은 두번째관람 예약했어요~ 꼭 보시길.^^
@ilerakim76212 жыл бұрын
이걸 듣고있는 내 시간이 아깝다. 영화 얘기 좀 듣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라이너 채널 가야겠다.
@damningxxx10442 жыл бұрын
너무 화나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댓글씀. 이영상은 스스로를 돌아보게끔 한다. 우리자신에겐 최광희와 같은점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반성해봤다. 최광희를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써 여기어 그와같은 독선과 아집만을 추구하는, 존중이 결여된 채로 제할말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여본다.
@hkh28222 жыл бұрын
최강희는 그냥 내로남불이 컨텐츠임 ㅋㅋ
@user-sq9hx8cl7d2 жыл бұрын
광희형 오늘 선 넘으신 듯요;;
@user-ui3qb8ym4i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는 예전부터 삐딱선 타고 권위를 깍아내려야 자기 가치가 높아진다고 믿는거 같네요. 비판할수도 있는데 대신 합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야죠.
@짭짤e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최광희씨 남의집 잔치에서 땡깡부리는 취객같았음
@Sophie-dl3ix2 жыл бұрын
찰떡 비유네요.
@user-pm2gw1ht2e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싫음
@unknown_user_kor2 жыл бұрын
언론의 프레임에 갇혀 이런 댓글 쓴다고 생각하실꺼 같아요~
@오띠꼬띠7 ай бұрын
최광희의 날카로움을 못보는 본인에대해 생각도해보면 어떨까싶다
@jhkim1227 ай бұрын
최광희 평론가가 제기한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저 땡깡으로 이해하고 있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라니… 적어도 동등한 세명의 평론가중 한명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투가 공격적이고 다수의 사람들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땡깡으로 취급받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magicshop1787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짜증나서 꺼버릴뻔 했어요 최광희평론가님 짜증나요
@hajimala2 жыл бұрын
전찬일 평론가님이랑 라이너가 시네마를 맡고 최광희님이 지옥을 맡은 거 맞죠? 확실히 지옥은 괴롭군요...
@첼로켜는공학도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떠나서 헤어질 결심은 진짜 근래 본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 좀 잔혹하고 작위적인듯해서 살짝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괴리감 없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추천합니다!
@lorsquelunpartetlautrereste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표' 러브 스토리 처음 보고 나면, 탕웨이&박해일 연기와 안개낀 바다의 파도가 기억에 남는데, 며칠 지나면 스토리가 머리 속에 계속 맴돌아서 또 보고 싶은 영화. '미친' 사랑 이야기
영화 너무 재밌게 봤다. 영화평 기대하고 봤는데, 최강희가 망쳤다. 담 주 최강희빼고 헤어질결심 다시하자!
@kdaniel7964 Жыл бұрын
어제 헤어질 결심 재개봉 봤는데 최광희는 반대를 위해 반대하는거 같네
@jongwook01032 жыл бұрын
2명은 영화 평론. 1명은 속풀이ㅋ
@user-je9yh5cl4t2 жыл бұрын
억지스럽게 꼬투리 잡는거 보는것도 이제 지친다. 내 최애 코너였는데....
@brkim73302 жыл бұрын
최광희님은 영화평론가는 아니신거죠? 어떻게 저 자리에 계신거죠? 경청도 안되고 평론도 안되고 유머러스한것도 아니고...본인얘기에 본인이 제일 환하게 웃네요.
@lateautumn94332 жыл бұрын
자칭 평론가이면서 영화는 많이 보지 않았다고 말하는 놈이 정말 영화평론가일 수 있을까? 영화를 모르니 미리 준비해온 대로 구조나 인상비평 쪽으로 대화의 방향을 무리하게 끌어가서 대화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내가 보기엔 최광희에게 헤어질 결심같이 잘 짜여진 영화를 다른 사람이 납득할 만큼 비평할 만한 지식이나 소양이 없다.
@eunhwankim7305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지간해선 리플 안다는데 최광희 평론가 때문에 듣다가 껐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꼬투리잡기가 코너 의 절반 이상이고 영화 얘기는 하다가 말았네요. 최광희 빼고 거없넣고 싶은 생각 들었습니다.
@woohyeonglee43842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으면서 짜증이… 영화 얘기 듣고 싶었는데 부르주아 이딴 개소리나 해대고.. 비판이 아닌 딴지만 집고 늘어지고… 휴…
@HAN-B6122 жыл бұрын
최광희가 왜 미치광희인지 잘 보여준 회차네요. ㅋㅋㅋ
@mydreamissungduck2 жыл бұрын
'싸움을 위한 싸움'이 영화 코너 컨셉인가요? 방송 보면서 이렇게 피곤하다니...;;
@sunset9295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은 올해 최고의 영화입니다 1분도 뺄 장면이 없습니다
@user-hv3ly7ec1h3 ай бұрын
+ 공감백배. 🎉 1초도 뺄 장면이 없습니다.
@juny0417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최강희 잘 써먹으셨으니, 헤어질 결심을 하시고, 떠나보내주세요. 척하는 것도 이젠 지겹네요ㅎㅎ
@karmawind12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좋게 보고 이야기 들을려고 들어왔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담부터 영화이야기한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