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영화 리뷰 (스포 X, 스포) 01:27 캉의 의회의 목적 03:54 캉의 의회의 최후 06:56 또 다른 멍청한 의회 07:48 크로스 타임 캉의 의회 08:29 캉 네뷸라 10:01 MCU 캉의 의회?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이번 앤트맨의 진짜 문제는 굳이 캉을 써야 했나임. 전에 말했듯이 캉은 어밴저스 5와 6 그리고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빌런임. 근데 영화를 보면 알지만 캉은 앤트맨 시리즈와 어울리지 않는 빌런임. 앤트맨 시리즈는 뭔가 가오갤처럼 유쾌하면서 작지만 작은 상태로 보여주는 액션이 어우러진 코미디 형태의 가족 영화인데 정복자 캉은 계속 존재하는자와 다르게 코미디적인 말과 가족 영화적인 요소가 전혀 없음 앤트맨 1편의 빌런인 옐로 재킷은 정신이 이상하다는 설정 덕분에 많은 개그와 스승에게 견재 받아서 삐뚤어졌다는 캐릭터 성이 호평이었고 2편의 고스트는 불우한 과거사와 빌런이지만 악역이라기 보다는 사연이 있는 반동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캉은 극중 자기가 최강의 캉이라고 말했는데 정작 쿠키에서 캉보다 더 분위기 있어보이는 이모터스가 나왔고 캉이 토르 러브앤썬더에 나온 고르처럼 작품속에 잘 스며들지 못하고 곁을 도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나는 차라리 이번 작에 빌런을 캉이 아니라 모독과 크라일라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모독은 원작에서는 개그캐 취급 받지만 정신력과 에너지 투사 분야에선 1등급인 빌런이고 크라일라는 원작에서 양자 영역의 왕이라는 설정이니 캉보다 좋았을 거 같은데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난 진지하게 의구심이 드는 게 꼭 두번째 사가를 멀티버스 사가로 할 이유가 있었나 싶음. 왜냐면 마블에서 빅 이벤트로 쓸만한 빌런이 타노스 말고도 정복자 캉, 슈마고라스, 메피스토, 리더, 미스터 시니스터, 해이트 몽거, 온슬로트, 아포칼립스, 닥터 둠, 갤럭투스, 몰큘맨 등 등장시키려고 시도했으면 가능한 얘들이 많은데 왜 하나도 안 쓰고 이해하기 너무나 어려운 다중우주를 왜 두번째 사가에서 쓴 걸까? 다중우주는 6번째 사가에서도 통할지 말지 햇갈리는 어려운 내용인데. 물론 위에 적은 애들 중 미스터 시니스터, 닥터 둠, 아포칼립스, 갤럭투스, 몰큘맨, 온슬로트는 폭스와 통합해서 쓸 수 있게 된 거니 그렇다고 쳐도 슈마고라스, 메피스토는 닥스 빌런인데다가 마법과 관련이 깊어서 2번째 사가 최종보스로 써도 되었을테고 리더는 헐크의 라이벌인 천제 빌런인데 이놈이 나오는 회차는 스케일이 커지는 특징이 있어서 2번째 사가 최종보스를 맡아도 되었을 것 같고 해이트 몽거는 캡아의 적으로 히틀러의 복제인간이라는 설정과 나치와 히드라의 대장이었던 적이 있으니 히드라 관련 사가를 2번째 사가로 기획했으면 최종보스를 맡겨도 될 정도의 빌런인데 이런 빌런들 안 쓰고 이해하기 어려운 정복자 캉을 쓰는 마블은...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Grrrrra 근데 그건 리더와 슈마고라스, 닥터 둠도 원작에서 했던거라서 닥터 둠은 20년까지 폭스 소유였으니 논외라고 쳐도 리더와 슈마고라스를 안 쓴 건
@양실장-b4g Жыл бұрын
상업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DC도 베트맨 슈퍼맨.. 영화를 내기만 하면 히트를 쳐왔지만 확장 유니버스 시도하면서 처참이 망가졌으니.. 디즈니 마블 입장에서 마블의 흥행이 얼마나 유효할지 무조건적으로 보증된것이 아닌데,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 엔드게임으로 포텐 터졌고, 비싼 몸값 배우들 하나둘 자연스럽게 하차시키며 때마침 폭스도 삼켰겠다.. 다중우주 만큼 여러 얼굴들 자연스럽게 비추면서 사람들 입맛 맞춰 흥행시키기 쉬운 전략이 있을까 싶은.. ㅎㅎㅎ
@jubamas0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뚱맞은 캐릭터를 끼워 넣기도 좋고, 죽은 캐릭터를 살려내기도 좋고 리부트에 최적화된 사가
그냥 다 모르겠고 개미 새끼도 죽이는 캉을(물론 나름 과학기술 응축 개미지만 어쨌든) 저 놈들이 못 죽였다는 점에서 너무 약해보임. 그 와중에 인피니티 스톤은 쓰레기처럼 다루는 게 그냥 능지가 처참한 듯
@beillie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을 이용한 타임슬립을 한 순간부터 이미 마블은 망가지기 시작한거임. 더이상 주인공들의 죽음 이라던지 어려움이 와닿지 않게 되어버림.또다른 차원의 또다른 캐릭터가 있을텐데 뭐 하며 생각하게 되는순간 극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흥미는 반감되게 되어있음. 그래서 타임슬립 이란 소재는 잘 생각해보고 사용했어야 하는건데… 결국 마블의 몰락을 보는듯해서 아쉬움
@chriskim2958 Жыл бұрын
저도 극하게 동감함. 타노스를 막기위해 타임슬립 개념을 끌어들었는데 딱 거기까지 했어야 했음. 이후에는 동일시간타임의 본인뿐만아니라 다른 평행우주에 또다른 자신이 있으며 심지어 성별이 다르거나 생김새도 다르게 활동한다는 설정까지 가는데 이건 내 입장에서는 너무 이해해야할 상황이 넘 많고 복잡해졌고 유한하고 유일해서 소중한 느낌도 있는건데 이렇게 무수하면 그냥 여러명중 하나라는 소모품에 불과하는 느낌으로 떨어져버림. 스파이더맨에서 물론 예전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이런식으로 한장면에 불러들어 또다른 감동도 좋지만 과연 이게 이벤트식으로 어쩌다 한번 해야 좋지 거의 일상화되면 내 경우에는 짜증이 남. DC도 플래쉬 예고편보니 타임슬립이던데 아 결국 여기도 멀티버스구나 하고 좀 그러함. 그나마 마블처럼 마구 뒤섞고 심심하면 멀티버스 개념을 쓰는게 아닌 어쩌다 한번 쓰는 이벤트이기를
@yunseok-01 Жыл бұрын
킹치만...더 재밌는 각본이 남아있지 않은걸..
@utnt4498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에서 멈췃더라면....
@i_am_skywalker Жыл бұрын
고도로 발전한 개미군단이 캉을 쓰러뜨리는 건 그러려니 하고 봐도 스콧이 양자 영역에 고립되는 게 아니라 바로 캐시가 구출해 주는 게 너무 아쉽더군요. 스콧 랭이 양자 영역에 고립된다면 캉이 지긴 했지만 어벤저를 양자 영역에 가두었다는 어느 정도의 업적도 생기고 마냥 밝은 해피 엔딩으로 끝내지 않을 수 있었을 텐데요
@white-0811 Жыл бұрын
가 족같은 영화라 죽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양자영역에 갖힌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설정인거 같아요~이것도 뭔가 디즈니의 압박이 적용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김가렌-n8p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영화보고 이렇게 생각했음
@이주홍-q4y Жыл бұрын
그거도 이미 촬영해놓고 재촬영으로 탈출버전 찍은 거 보면 디즈니 개입 가능성 농후함
@cavews4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마블은 한번 쳐망해봐야 정신차릴듯
@감전식전원 Жыл бұрын
구출되지않은 앤트맨도 있지않을까
@백기훈-m9w Жыл бұрын
그런데 1차 쿠키에서 우리 중 누구도 죽이지 못했다 가 아니라 우리 중 누구도 그를 죽이지 않았다 가 맞는 해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자영역에 갖힌 캉이 가장 강한 것은 아닌것 같음
@jaehakjo4301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어벤저들을 죽인 캉이 앤트맨하나를 죽이지못하고 앤트맨이 캉 코로들어가서 커지면 끝날일을 그렇게하지못하고 참 웃픈영화였습니다
@n.o.p.e9953 Жыл бұрын
캉이 그대로 앤트맨 거대화에 터저서 죽었으면 개쩔었을듯
@hina_tracker Жыл бұрын
앤트맨 나온 정복자캉이 제일 쎈놈이라는거 오역이라고 하네요. 의회에서 사상이 맘에 안 드는에를 추방했다고 함
@브루스부르스 Жыл бұрын
MCU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엔드게임 때까지의 끝판 보스인 타노스를 엔드게임 끝나자마자 완다비전에서 "타노스는 사실 완다 혼자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었다." 라는 엿 같은 언급처럼 캉이 아무리 강하게 나와봤자 시크릿 워즈 이후 완다비전 때처럼 "캉은 사실..." 이 지랄할지도 모름...아오 디즈니 진짜 ㅋㅋㅋㅋ
@BomaNamool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작화가 너무 좋습니다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 사가 땐 타노스보다 강한 솔로영화 빌런들(말레키스,대런의 입자총,도르마무,에고,헬라)이 많았어도 타노스에 대처할 수 없다는 느낌으로 타노스가 충분히 최종보스다웠죠.다만 캉은 이번에 보여준 모습은 너무 맥빠지고,대사로 하는 묘사는 이번 캉이 최강이라는데 시각적인 묘사는 그냥 수많은 캉 중 하나일 뿐이라 상충되는 감이 있네요. 다만 타노스가 다른 우주적 존재들과 달리 계획을 잘 세우고 어벤져스가 대응할 수 없게 공격했듯이,캉도 여럿이라는 점으로 대응을 봉쇄하면 더 강력한 보스가 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빅터 타임리처럼 사실 어벤져스가 자신들도 모르게 캉이 바꿔놓은 역사에서 사느라 자신들의 기반이 캉인 줄 모르고 있다던가요..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지구가 공학,생물학 등은 아크 원자로,핌 입자,슈퍼솔져 혈청,익스트리미스 등 우주 전체에서도 높은 수준인 것도 사실 빅터 타임리가 스리슬쩍 인류 역사에 자신의 기술들을 뿌려놓아서 거기에 기반한 발전이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다만 유달리 우주과학 쪽은 현실과 수준이 비슷한데, 다른 분야에 비해 밀리는 항공우주과학을 발전시키고 우주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판타스틱4가 우주로 나갔다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전개로 등장하고,때문에 캉에 맞설 수 있는 키가 되는 게 아닐지..
굳이 멀티버스를 엔드게임 이후로 넣어야 했나 싶기는 합니다... 덕분에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져서 시간이 없으면 다 보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영화를 보는 상황이 되니;;;
@user-ph9ru9kq2y Жыл бұрын
오늘 따끈따끈하게 보고왔습니다
@TheDW1021 Жыл бұрын
그럼 커뮤마다 도는 원작 카운슬 오브 캉의 이미지는 결국 크로스 타임 캉의 의회였네...
@all_sunday Жыл бұрын
캉 너무 잘풀기 어려운 소재인데 너무 일찍 나온게 아닌지
@KIM_MIN_JAE Жыл бұрын
영상 내내 캉캉캉캉캉카아캉 거리니까 어지럽다
@이명근-w7v Жыл бұрын
원작에는 '카운슬 오브 캉즈'라는 단체도 있구나 "멀티버스 워"는 자기 고유의 군대를 가진 캉들의 패싸움인줄 알았는데 Tva,aim,스쿼드론 수프림같은 군대를 가진 캉들을
@wooapple4963 Жыл бұрын
멀티버스 소재가 판4, 스파이더맨, 엑스맨 등을 유입시키려고 하는걸로 아는데, 굳이 그런거 없이 같은 세계관이란 설정이였어도 진지충이 아닌 이상 졀 상관없었을텐데 멀티버스가 생기니까 이제 누가 죽어도 긴박감도 없고 긴장되거나 걱정이 안듦.
@정동균-d1g Жыл бұрын
여가서 가장 강한 캉이라고 언급했다는게 쿠키 1에서 우리 중에서 그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없었어 이건가요? 그거 번역 오류래요 우리 중에서 죽인 사람이 없었다는 걸 오역한거래요
@hfkais Жыл бұрын
니캉 내캉 아이고 정신없어 😵💫😵💫😵💫 도저히 못 따라가겠어요 😱
@전전-m6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namekime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 보고 좀 찝찝했는데 이거랑 리뷰 보니까 좀 잘 이해가 가네요. 역시 히어로 영화는 아로니안님입니다. 다만 몇가지 궁금한게있어서요. 1. 그럼 카운슬 오브 캉스와 카운슬 오브 크로스 타임 캉스가 싸우는 내용은 없는거죠? 다음 편에 나오는 건가요? 2. 캉 네뷸라는 그러면 전 우주에 유일한 네뷸라여야 하는데 우리가 아는 그 네뷸라가 그러면 캉 네뷸라인가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ronian_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다음 영상에서 설명이 될 듯합니다만, 단도직입적으로는, 없습니다. 2. 날카로운 접근이시네요. 이 또한 다음 영상에서 설명될 예정입니다만...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참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서강빈-r3g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이거 마블이 잘 살려 낼 수 있을까? 도 싶고, 디즈니 드라마로 돌려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걱정되네요. 너무 드라마적 요소가 너무 많아서.
@Sungha123 Жыл бұрын
존나 복잡하네 크로스타임 캉의 의회라니
@youngrockchoi8027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30세기 40세기에 그깟 핌입자 하나 못만들고 뭐했냐??
@user-ch5qe3wb4l Жыл бұрын
팬들은 좋아하질 모르나 일반영화팬으로서 캉스토리는 너무 복잡함... 시간선이 어떻고 캉들의 캉이 머 어떻...타노스가 좋았다
@Andamiro77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이렇게 복잡하면 보통 사람들은 지쳐서 외면함...
@달려라뿌꾸-w3j Жыл бұрын
캉!캉!캉! 내가 아는 캉이 그캉이냐 저캉이냐?
@이씨-z4d Жыл бұрын
울트론 사가를 말아먹었을때부터 생각했던거지만 마블은 걍 캡아 아이언맨 토르를 주축으로 했던 어벤저스 1기 솔로무비들이 반강제로 하드캐리한 유니버스였음... 타노스 사가는 어벤저스 1편과 3,4편 3부작급 빌드업과 여러 솔로무비들로 스토리 라인업을 탄탄하게 해서 성공한건데 울트론, 정복자 캉은 너무 급작스럽게 꺼내놓으니 얘들이 우르르 모여서 싸워야 할 정도인가? 라는 의구심과 갑자기 뜬금없이 어떠한 강력한 존재나 세력이 등장해서 끝내버리니 개연성이 이해가 안 돼버림... pc주의와 ㅈ되는 우덜식 감성으로 캐릭터들 짜넣고, 돈 벌어먹자고 어벤저스 메인스트림을 마블 드라마로 더 세분화해서 숨겨놓는 패착을 저지른게 실수로 보임 차라리 정복자 캉을 양자영역과 멀티버스 소재로 어벤저스 초창기에 3부작으로내고, 시간 역행과 세계관 충돌을 울트론때 2부작으로 낸뒤, 앞선 세계관 다 합쳐서 타노스 스토리 2부작쯤 나왔어야 되지 않았나 싶음.
그럼 어벤져스5 캉 다이너스티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뉴 어벤져스vsmcu판 '카운슬 오브 캉즈'네
@orlein Жыл бұрын
강씨가 이렇게많아...
@kwl6796 Жыл бұрын
로키 드라마에서 회의하는모습들이 나왔우면 좋겠다
@로코-e7f Жыл бұрын
질문 : 영상에서 캉이란 말을 몇번 했을까?
@Hi-xl2ec Жыл бұрын
캉캉...캉캉캉
@정도원-q3y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나노수트보다 좋은지 잘 모르겟음
@토끼킥 Жыл бұрын
캉캉 캉이 캉캉해서 캉캉이 캉가 캉캉이랑 캉아카캉나카ㅏ카아캌아카
@Bloody_Tuesday Жыл бұрын
다른 빌런이 캉 죽이고 찐보스로 나오면 어떰
@미우-t3i Жыл бұрын
스칼렛 센트리온?이 그 하나 맞나요? 그리고 왜 대혼돈 리드처럼 나오나요?
@aronian_s Жыл бұрын
1차 쿠키에서 나온 3명 중에 한 명이 스칼렛 센츄리온일 수도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간단하게 라마 툿-스칼렛 센츄리온-정복자 캉-이모터스 순서가 캉의 인생이었는데, 정복자 캉을 제외하면 자연스럽게 3명이니 스칼렛 센츄리온으로 볼 수 있죠. 다만 스칼렛 센츄리온이라 하기에는, 라마 툿과 이모터스의 코스튬이 원작과 상당히 유사한 것과 달리, 코스튬이 많이 달라서, 그냥 MCU 오리지널한 캉 바리언트일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라마 툿 이전에 캉이 아이언 래드였다는 설정이 나왔으므로, 그 바디 수트의 캉이 아이언 래드일 수도 있습니다. 대혼돈 리드처럼 네모난 포스 필드?로 나오는 건, 원작의 타임 플랫폼 디자인입니다. 타임 플랫폼은 닥터 둠이 만든 타임머신인데, 판타스틱 포나 어벤져스도 쓰고, 정복자 캉도 사용했습니다.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선 이를 노린 듯이, 떡밥인 것처럼, 타임 플랫폼과 아주 유사한 디자인으로 리드가 일루미나티에 도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1차 쿠키에선, 정복자 캉이 닥터 둠의 후손일 수도 있다는 원작의 떡밥, 설정을 반영해서, 일부러 타임 플랫폼 유사하게, 대혼돈 리드처럼 네모난 파란 포스 필드로 내려오는 것처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닥터 둠과 정복자 캉의 떡밥은 연대기 2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올라아-s5o Жыл бұрын
수트 박살나니까 ㅈ밥인 캉...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캉을 타노스와 비교하면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음 왜냐면 캉과 타노스는 타입부터가 다른 빌런인 게 타노스는 우주에서 탑 급으로 강하고 필멸자 중에서 3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강한 육체와 뛰어난 지능을 가진 개인이라는 타입이라면 정복자 캉은 신체능력과 지식이 매우 뛰어나지만 본질이 31세기의 인간이어서 육체보다는 압도적인 과학과 멀티버스의 힘을 빌려서 자신이 죽어도 또다른 자신이 그 자리를 채우는 단체적인 느낌이 강한 적임. 캉이 타노스보다 떨어지는 것 같은 거는 타노스는 인피니티 건틀릿이라는 시각적인 위협과 우월한 힘과 신념이 뭉쳐져서 몰입이 잘 되고 최고 8년간 빌드업을 쌓아왔지만 캉은 중첩(인커전)이라는 아직까지는 추상적인 위협과 등장할 때마다 다른 캐릭터성, 지능도 힘도 타노스와 같거나 낮지만 단체라는 특이점으로 아직 우리가 익숙하지 못한 유형의 빌런이어서 그럼
@TheDW1021 Жыл бұрын
그냥 못 만든건데 오해가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석우-j8r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든게 잘못임
@songineers Жыл бұрын
백문이불여일견...인데 한번보여줬는데도 설명을 구구절절해야한다면 그건이미실패한거같음..
@gyulnamu Жыл бұрын
캉..캉....캉캉춤 물랑루즈가 생각나는군요
@훈님-k3j Жыл бұрын
캉판이군요ㄷㄷㄷㄷ
@박성인-f2u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캉캉캉
@tekkyun Жыл бұрын
무슨 스토리가 지식의 흐름 수준이냐
@all_sunday Жыл бұрын
제2의 깡
@남궁수아-q7r Жыл бұрын
미국 씹덕들이 좋아할만한 괴상한 캐릭터인데. 이걸 메인빌런으로 영화에 쓰다니 ㅋㅋㅋ
@김재원-v3s Жыл бұрын
캉캉캉.... 망망망....
@Fk2heiebeishwisosj20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캉
@그때그남자-g8x Жыл бұрын
캉캉캉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근데 원작에서 캉이 미스터 판타스틱의 후손이라는 설정인데 여기서도 그럴까?
@aronian_s Жыл бұрын
미스터 판타스틱 or 닥터 둠의 후손이라는 설정입니다. 어느 한 쪽으로 명확히 밝혀진 적은 없고, 캉도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근데 만약 그렇게 한다면, 미스터 판타스틱이나 닥터 둠이 흑인으로 나올 수 있겠죠.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aronian_s 닥터 둠은 금속인간이라서 흑인이어도 괜찮을 듯
@deepdiver2814 Жыл бұрын
워 여자캉 나올때부터 어질어질
@유튜브서핑 Жыл бұрын
캉캉캉 이이
@kwonnills5191 Жыл бұрын
캉은 하나도 쎄 보이지 않음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캉은 전투력으로 평가하면 안 되는 빌런입니다. 캉이 강하긴 한데 캉은 타노스, 도르마무, 에고, 고르보다 물리적으로 약하지요. 대신 캉은 이해하면 타노스보다 강한 빌런인게 타노스는 최상위급으로 강하지만 개인인 빌런입니다. 즉 타노스가 필멸자 중 1위라도 1명이기 때문에 타노스는 엔드게임처럼 죽으면 끝나지요. 정복자 캉은 능력치는 그냥 상위급인 빌런이지만 단체인 빌런입니다. 타노스보다는 약하지만 캉의 무서운 점은 지금 음모를 꾸미는 녀석을 죽여도 그 자리를 평행세계에 있는 또 다른 캉이 매꾸니까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 멀티버스가 몇 개인지는 모르지만 쿠키에 나온 캉의 수가 많았던 것과 캉은 바리에이션이 많다는 특징이 있어서 타노스보다 더 껄끄러운 적입니다. 우리가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그의 목적이 인피니티 스톤 같은 시각적인 위협이 아니라 중첩(인커전)이라는 아직은 추상적인 위협이어서 그런 겁니다
@rldlftm23 Жыл бұрын
캉캉캉캉캉캉캉캉
@캐리어에어컨-u1z Жыл бұрын
우주적 존재급 빌러인데 인간이랑 육탄방어하는 메인빌러 꼬라지 저러니 망하지
@데미소다-b6g Жыл бұрын
캉캉캉캉캉캉캉캉캉캉
@DaGaDaDaDa Жыл бұрын
새우캉
@너의원금은-p3h Жыл бұрын
재미는 하나도없고 그냥 캉캉캉 거리니까 약빤 곰한테도 쳐발리지...
@ryuji7234 Жыл бұрын
니캉내캉
@davidkoo2985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가 좆도 없으니 관심도 안 가네
@이마을-z5z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재미가 없음 싹다 망해라 디즈니 마블♡♡♡♡
@user-yv8bp2qu4u Жыл бұрын
사실 캉은 페이크고 닥터둠이 진짜 흑막이였으면 좋겠다..캉 의회 비쥬얼 보고 진짜 뭔 가면라이더 악당들도 아니고 탄식만 나옴
@davidfincher4118 Жыл бұрын
2시간짜리 라는 영화에 이것저것 다 억지로 섞어섞어 짬뽕 부대찌개로 만들다 보니, 자기모순, 설정모순, 형용모순이 되어버린 뇌절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