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애기가 칭얼거리는데도... 미국엄마 훈육에 한국 사람들이 놀란 이유 l

[@aeiou5136]

한국 방송 나올 정도면 어느정도 가정환경이 좋은 외국인임. 미국도 저세상 육아하는 가족들 많음. 이걸 보고 미국은 교육을 잘 한다 착각하면 안됨. 그냥 저 두 부부가 잘하는거지.

[@tuya6307]

마트에서 엄마가 애보고 셧업하는것도 봄

[@kentpaper958]

애 싸대기 때리고 애 울면 눈총주고 욕하고... 그런 경우도 많쥬...

[@그카믄-f6g]

그래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케바케임

[@안진문-n9q]

스테파니 할아버지 미국항공우주국 nasa 출신이세요 ㅎ

[@제이슨-h1i]

천조국 사대주의 조장 방송이라고 생각안함

[@카프카-d6f]

징징대는 아이를 앞에 두고 저리 침착할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마지막 포옹까지 완벽하다.

[@seoulsoul1654]

이게 미국은 되는데 한국은 안됨 . 울면 주윗사람들이 눈으로 존나 욕함 . 애도 안낳고 자기 상황 힘들다고 결혼도 안하는 나라에서 애기가 징징거리면 진짜 졸라 째려봄. 미국은 이러는 엄마들 많음

[@seoulsoul1654]

미국에서도 정말 교육 잘시키는 엄마는 저렇게 그냥 울게 놔두지 않고 나가서 대화하고 컴다운 되면 다시 돌아옵니다 가게에서 남들 소리로 고통주지 않고 아이와 둘이 밖에서 대화하고 들어오죠 .

[@마미러브]

징징대는 아이는 저런거 안통함... 미워!손대지마!!으아어앙!!!

[@sjlee1848]

평소에 잘 가르치면 통함. 뚝 그쳐만 해욌으니까 안통하지. 그리고 애기들은 어쩔 수 없이 시끄러운 거 이해해야하는거지. 애가 그게 조절이 잘되면 애냐고 왜 그렇게 속들이 좁게 구는지.

[@길길-b2c]

징징대더라도 놔둘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죠 물론 요즘 노키즈존 같은것들도 일부 부모들이 초래한거지만 예전엔 그런 이상한 손님들은 쫓아내거나 불편하단건 어필할수 있었는데 평점 때문인지 대놓고 말을 못 하는거 같아요

[@zwank6844]

아이 다루는것도 그렇지만, 남편한테 완곡한 표현법을 구사하는 것도 진짜 멋있고 부럽네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게 가장 사랑하는 게 아닐지도 몰라.. 라니.... 젓가락 주지 말라고 소리를 빽 지를텐데

[@23블루워터]

외국은 자식을 또다른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함. 우리나라는 약간 소유물로 인식..그 차이임. 외국에서 할머니가 3살짜리 자기 손녀보고 내가 널 안아봐도될까? 라고 말하는거보고 마인드자체가 다르구나..하는걸 느낌. 우리나라같음 그냥 말없이 안았을텐데..

[@디즈니미만잡]

60대랑 10대랑 친구먹을 수 있는 나라지

[@iuoqim4014]

진짜 아이들이 깊은 생각을 갖고 자랄 수 있겠네요 저런 부모님 밑에 태어난 것도 참 복이고...부모님이 얼마나 깊은 생각을 가졌고 어떻게 바르게 훈육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정말 다르게 자랄 수 있는 것 같아요

[@eundong3717]

근데 확실한건 이사벨이 어려서그런지 가족중에 새로운 언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 같다 이젠 무의식중에 한국어도 같이 나오는거 보니깐 신기하다(울면서 엄마)하는거

[@user-wngpwlscjswoek]

지혜로운 부모를 갖는다는건 정말 축복인거같네

[@피스-d2b]

훌륭한 부모다.아이들이 잘 자랄것이다.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배워야한다

[@bradleysbullm1673]

소리치거나 얼굴 안붉히고 단호하게 안되는거 알려주고 약속지키고 그렇지만 믿음을 보여주는거 멋있다

[@user-cd6hf1rx1x]

이사벨 너무 귀여워. 올리버도 그렇고. 스테파니 보면 참 똑똑하고 좋은 엄마다. 아주 완전한 모범적이고 사랑스러운 가정.

[@빡친강아지]

애기가 너무얌전하게 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기서 심해지면 애가 땅바닥에서 구르기 시작하고 소리지르고 이러면 엄마는 주변 눈치를보며 애를 들쳐 메고 밖에 나갔다오게쮸 ㅠㅠㅠㅠ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 힘내여 화이팅 잘하고이써요

[@뷰티보틀]

ㄹㅇ 편집한건진 모르겠지만 애기가 저정도면 진상이 아닌거. 글고 애가 말이 통하네요 천성으로도 착한듯

[@ID_why_change]

그렇게 키워서 그렇게 우는거임 그렇게 땡깡 피우고 땅바닥에서 구르고 소리지르면 부모가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줘 버릇 했으니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모두 부모로부터 나옵니다

[@빡친강아지]

@@ID_why_change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애기들은 타고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아이 성향탓만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부모탓이 없을수는 없지만…부모가 처음인 그분들께도 사회가 조금이라도 사회가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시면 좋겠어용 :)

[@user-se5dr8sl2t]

@@빡친강아지 아이가 그러지 않게 통제하는 거 까지 공부해야 하는게 부모임. 처음이라고 해서 남한테 민폐끼쳐도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은 아니잖음?? 아이의 성향이 그럼 성향 파악해서 그의 맞게 훈육을 해야하는게 부모임. 애가 땡깡부려서 그 소음을 막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해줘서 애의 상황을 악화시키는거나 부모가 처음이라 애의 소음으로 민폐를 끼쳐도 부모가 처음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다 부모도 이제 민폐의 무감감해지는거나 뭐가 다름?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한다 생각함.

[@맑게개인화창한날]

애가 땡강 부리고 바닥에 드러눕는 거는 대부분 부모가 너무 관대하거나 일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전에 이미 훈육이 잘 되면 그 상황까진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idshxx]

소아심리학, 유아교육학에서 가르치는 교육법이에요.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저렇게 가르치는데 한국인들은 꼭 소리지르고 때려야 훈육이라고 생각하는걸 고쳐야해요. 저 엄마가 올바른 모습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한 자녀의 부모의 모습을 보면 모두 저 엄마와 같은 모습이었어요. 그냥 잘 크는 아이는 없습니다.

[@오락-b7t]

근데 저렇게 냅두면 애단속안한다고 주변눈치 많이주는경우많이 봤어요 화내서라도 애를 단시간에그치게하는게 다른사람들 눈에도 훈육한다 생각하는거죠... 정말 애하나키우려면 마을하나가 필요하다는데 요즘 한국은 녹록치않은 상황같습니다

[@자유-z3d]

​@@오락-b7t 엄마가 주시하는데 뭐라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애가 뛰어다니던 소리지르던 말던 신경 안쓰는 경우 가 문제입니다. 또 평소에 집에서도 울면 바로 달래줘 버릇 하면 밖이라고 달라지지 않죠. 훈육이 항상 이뤄져야 아기도 빨리 떼를 멈추겠죠. 또 서양애들이 식사예절이 아주 엄격하죠. 그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부터 식사예절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요. 애들을가르쳐야 하는데 왜 그리 쩔쩔 매는지. 그게 애한테 얼마나 안좋은걸 아는지 모르는지

[@오락-b7t]

@@자유-z3d 저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조용히 다그치는데도 애가칭얼거리니까 눈치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는거에요...마치 조용히 못시킬거면 나가라는것 처럼 헛기침하고 쳐다보고

[@아들둘과시골살2]

222 주시 하냐마냐 문제가 아니라 요즘엔 그냥 아이가 엥 소리 하나만 내도 눈치주고 수근수근... 저러면 백퍼쫓겨날듯요

[@자유-z3d]

@@오락-b7t 제대로 훈육하고 있다면 남의 시선 버틸 필요도 있겠죠. 그런데 아이들이 떼 쓸 때는 짧게 주의주고 반응을 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반응을 보이면 아기도 계속 반응을 할테니까요. 아이들은 엄마가 화내거나 혼내는걸 즐기는 애들도 많은데 엄마들이 거기 말려서 무한 대화?를 하더라구요. 엄마가 3분만 밀을 안해도 애들이 엄마 눈치보는데 그 잠깐을 못참고 효과도 없는데 계속 얘기하면서 아기한테 뭔가 하고있다고 위안삼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거 옆에서 보면 엄청 피곤합니다.

[@stitchgarden8797]

스테파니 넘넘 멋져요~ 아이를 저렇게 가르치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미국 신사임당 별명 붙여주는것 찬성 입니다

[@우주고양이-w1b]

이 가족 처음 보고 반해버림. 엄마아빠 다 착하고 교육관도 좋고, 애들도 그런 엄마아빠 잘 따름. 내 이상향가족. 요즘 안 나와서 아쉬움.

[@바샤샥-j6z]

평소에 저렇게 해왔기때문에 아이도 얌전한거겠죠 버릇없는 아이들을 많이 봐와서 이 가족이 더 특별해 보여요!!

[@user-5jxnsj2kd]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된다는 성인도 참 힘든건데 잘 교육하시네

[@밤우주-e1p]

우리나라에서의 팁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모두가 힘들기때문에 아이와 둘이있을 수 있는 장소로 가는것이 적합합니다. 저도 아이가 24개월인데,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아이가 진정되길 기다린 후 아이와 대화하면 아이도 잘 알아듣습니다. 아이가 진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말한다고 들리지않거든요. 또, 인원수 만큼 사라, 가만히두지 아이를 왜 화나게하느냐는 이해가 잘 안가는데, 가족은 아이가 만나는 첫 공동체고 아이들이 공동체와 생활하는 법을 알려줘야하는데 아이를 미리 화나지않게 하거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만 가르친다면 화가났을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다른사람을 대하거나 함께하는 방법도 더 느리고 어렵게 배우는겁니다. 부모와 함께 해야 더 빠르고 잘 배우고 나가서도 감정조절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겁니다. 훈육에 정답은 없지만 스테파니님의 훈육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가장 잘 맞는 훈육을 하는거고, 기질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우리나라는 아이들 우는것에 대해서 예민하기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둘만의 공간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spartacuslover]

방송중이고 다른 아기까지 있어서 그랬지만 왠지 둘만 있고 카메라 없으면 그러셨을 거 같아요!

[@user-kv8mt6lp6y]

공감합니다

[@ahreum_ahreun]

ㅎㅎㅎㅎㅎㅎㅎ 이미 울딸랑구는 저기서 젓가락 던졌을겁니다 아하하하ㅘ 다른데로 가야쥬

[@LOL-or5it]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빛이 신뢰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네요. 현명하고 멋진 아내, 예쁜 가족.

[@hojummajulia]

진짜 훌륭한 젊은 부부네요.

[@zzx13]

저런 부모 아래에서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다..

[@bluesky-ow5bj]

일단은 애기가 칭얼대는거나 우는거에 너그러운 사회분위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간을 들여서 훈육이라는 것도 가능하지 대부분은 눈치보여서 무조건 안고 밖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시대에 국민들이 다 같이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부모들을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MerwatchesTV]

맞는 말씀입니다.

[@lalala6839]

저출산은 더 근본적인 경쟁과 돈을 위한 극단적 자본주의의 폐해인거고, 그 부작용 중 하나에요. 그리고 애가 우는거에만 보는게 아니라, 아이가 그렇게 크게 우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애가 울으면 달래주지도 않고 그냥 방관하는 부모들 서울에서는 진짜 많이 봤어요. 심지어 저 엄마처럼 다른 사람들한테도 내가 대접받고싶은 대로 똑같이 해줘야한다는 핵심 문구나 미안하다는 반성의 훈육도 안하죠. 애가 운다고 그냥 두는 것과 따끔하게 훈육하고 단호하게 끌려다니지 않는건 다른겁니다.

[@lalala6839]

1. 애가 울때 데리고 나간다 or 2. 너무 크게 울지 않는한,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두가지 다 끝에서 훈육한다. 위 둘은 과정이고 제일 중요한 핵심은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훈육이에요. 애가 소리지르고 비명지르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기만 하면 끝인가요? 데리고 나가서도 훈육은 할 수 있는건데 다들 데리고 나가는걸 무슨 커다란 피해인거마냥 말하네요. 장소만 주변 사람 배려 여부로 바뀌었다 뿐이지, 훈육은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 데리고 나가는게 옳은게 아니라, 너무 크게울면 주변인 다른 사람 배려를 위해 데리고 나가는 사람들이 인성이 좋은거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기 영상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말을 해야죠. 왜 핵심을 피하고 가뜩이나 자기 자식밖에 모르는 서울에서 주변 사람보고 참으라고 책임을 주변인한테 양도하고, 더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로 키우려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leedon3170]

또 남이 해주길바라네 자기가 잘할생각은 안하고 에혀 함국애엄마들 문제많다

[@user-wl8tw4ew2t]

@@leedon3170 애는 엄마만 키우나 댓글 능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yuifg6339]

어머니가 훌륭하시네요 정말 좋은 엄마세요

[@에테르느낌]

이모의 입장에서 경험한 육아는 첫 번째가 엄마의 드러내지 않는 굉장한 인내심 같아요^^;v 저렇게 우아할 수 있다면 퍼펙!!

[@송한영-w5h]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아내가 있다니 정말 지혜가 가 넘칩니다

[@jijisarang5280]

참 멋지고 온화하면서도 단호함...아이들 교육은 정말 신사임당급이야....참많이 배운다...그녀의 단호하면서도 완벽한 교육......대단해요....

[@박선옥-r5c]

참 올바른 교육입니다 저도 아이 훈육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자삼용왕]

와 스테파니님 존경스럽다...

[@방구뽕뽕뽕]

와.. 차분하게 감정절제까지 잘 가르친다.

[@집밥레시피-c4l]

전에 카페에서 어떤애가 좀 시끄럽게 우니까 카페 전체가 조용해진적있었음 결국 엄마가 애델꼬나감.. 그냥 두고볼수 있는건 사람없을때고 좀만 데시벨높아지면 훈육이고모고 자리피할수밖에없음

[@S소나레]

아니나이거보는데 왜갑자기눈물나지. 우리애기들 잘가르치고싶다. 엄마들은 알걸..스테파니처럼한다는게 정말대단하다는거. ..

[@is-lc9vw]

애기들이 얌전하니 가능하기도 한것같아요.항상 저렇게 하고싶은 맘은 굴뚝같답니다.애가 크게 떼쓰면 주위 눈치먼저보게되서 훈육은 힘들긴해요.저리얌전한 아이들도 엄마아빠 훈육의 영향도 있겠죠

[@wlfkfakgk]

밖에서 뿐만 아니고 집에서도, 평소에도 저렇게 훈육을 해와서 저게 통하고 가능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남에게 민폐를 끼치던 말던, 가게에서 뛰다 남의음식을 엎지르던 말던 자기 애가 우선이고 자기애만 귀하게 생각하는 육아문화(?)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라벤더-e9f]

캐나다 부모들 길에서 보면 아이들이 칭얼거리거나 큰소리내면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끊입없이 대화 하는 모습 자주 봤어요~

[@박선희-d2n]

울와이프도 진정되고나면 얘기를 하던데 처음엔 저게맞는건가 싶다가 좀크고나니 대화를 통해 차분히 얘기하는 습관이 생겨서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nang3206]

저 정도는 얌전하게 우는거다 땡깡부리면서 우는 애들을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진정이 되길 기다리는건 어려움 주변에서 다 쳐다 보니까 어떤 사람은 애가 진정이 안되서 얘한테 계속 울면 다 나가는 거야라고 말했는데도 애가 계속 울어서 같이 온 일행이 먹다 말고 그대로 다 나갔어

[@뷰티보틀]

ㄹㅇ 애가 천성이 착한거임

[@user-saori2002]

와 어머니가 엄청 침착하시네 이런 훈육법 좋네요 한국은 아기가 귀해 민폐끼쳐도 무조건 이쁘게보는 어머니가 많은데 무조건 훈육은 나쁘지만 적당한 훈육이 있어야지 애들도 부모님도 좋은 윈윈할수있죠

[@Eyjoobfr5bnki]

훈육이라고하면 애를끌고가서 심할정도로 단호하게 혼내는부모들도 있고 아예 방치하듯 뭘해도 신경쓰지않고 자신볼일만보고 지인들과 대화만하는 부모들도 많이보았는데요 저렇게 아이가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고 부모자신의 감정도 다룰수있는 좋은부모님들이 많아졌음 하네요.

[@banane5547]

아이가 진짜 귀하면 스스로 성숙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줘야 귀한거쥬. 그저 이쁘다 이쁘다 하는건 남에집 자식한테나 할 행동임ㅋㅋㅋ

[@잘살아보세-s8i]

실제 키워봄 매일 저렇게하기는 신급

[@aap13]

확실히 유럽인들은 달라도 너무달라요 지혜롭고 냉철하게 훈육하는 능력..

[@sominchoe9528]

​@@잘살아보세-s8i저렇게 본인도 커서 저게 가능한거 같아요 부럽다!!

[@느티나무-w7m]

이사벨 믾이 컷을텐데 보구싶다 스테파니 가족분들 아직 한국에 계신지 가끔 아이들이랑 얼굴 보여주면 너무 반가울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iralee2944]

대단 칭찬 애들참 잘 키우네요 박수 짝짝짝

[@까꿍-j4z]

저런게 진짜 교육인것 같아요. 무조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뭘해도 오냐오냐 하는게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죠.

[@정지영-f7t4e]

😮완전 천재데 나도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화내는 거 싫었는데 이렇게 하니 좋은 훈육이네

[@name1360]

와.. 이분들의 마인드가 진짜 됐네요 👍👍 정말 좋은 부모님인듯❤

[@오늘도-z2h]

우리나라 젊은 부부들 애키우는거보면 개차반으로 키우는데. 영상속 부모들은 진짜 부모자격있는 사람들 같음. 존경스럽다.

[@lionleon5919]

그 부부들의 부모또한 자식들을 개차반으로 키워서 그렇겠죠. 인성에 나이는 상관없어요.

[@-Vergil-]

너도 그럼

[@ginakskmjmhan1988]

이건 진짜 훈육 자료에도 활용할 만하다. 외국이던 한국이던 떠나서 진짜 한국인들에게는 부모들의 지침서다 ㅋ

[@라온-h4v]

너무 좋은 엄마 부모네요 배웁니다

[@azwer5546]

와 대박이네요.. 스테파니분 넘 멋져요. 중간에 저도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너무 좋은 엄마. 늘 사랑가득하세요❤

[@내가꿈꾸는그대]

멋지다... 존경스럽다...

[@kj-tb3bd]

예전에는 어서와 한국은~~ 안봤는데 우연히 데이비드 가족편을 보고 다시보기로 빠짐없이 보고 있답니다. 이사벨과 올리버 도 어쩜 말도 그리 이뻐게 한던지~~ 그리고 이사벨이 징징 거릴때 스테파니가 침착하게 기다리고 대하는 훈육이 정말 배울점이 많습니다..그리고 밖에서의 데이비드의 행동이 막내같아 너무 귀엽습니다. 데이비드 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자주 보여주세요.제발~~

[@classy.j]

정말정말 현명한 엄마다 나중에 혹시 아이를 낳게 되면 본받아야지

[@1.3_ONE]

진짜 멋지고 좋은 부모네요

[@양이바오]

ㅠㅠ 애기도 넘 착하고 예쁘다.. 엄마~ 하는 거 왜케 귀여워 ㅋㅋㅋ 나도 만약에 애 낳으면 저런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Gnade-vz7sg]

대우받고 싶은대로 남 대접하라는게 성경에서 본건데 훈육에 사용하는거 좋네요ㆍㆍ

[@claralee9571]

50대인 나도 저렇게 차분하고 단호하게 훈육 못했는데.. 젊은 사람들이지만 존경스럽네요.

[@sum4393]

스테파니가 너무너무 멋있다…😢

[@jk5380]

존경합니다 ㅎㅎ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엄마 모습 많이 배우고갑니다

[@ladyinbay943]

이가족 다 귀여움 ❤ 이사벨, 올리버, 그립네요

[@BIGBANG194]

괜히 눈물이나네요 나도 저런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하고 갑니다ㅠㅠ

[@sser137]

젊은 부부가 정말 육아도 교육도 잘해요~~ 바른 가치관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네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마법망토]

최곱니다

[@펭수나르샤]

스테파니씨 참 현명하신듯~💙💙💙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 존경스럽네요👍👏👏👏👏👏🥰

[@소민신-u3g]

너무.현명한.엄마네요

[@공나래도기]

아이를 존중하면서 감정컨트롤까지 정말 배우고ㅠ싶네요~~~ 한국의 대부분의 부모은 다이나마이트 훈육 ㅡㅜ 하나 ,둘 ,셋, ,넷, 다섯~~ ㅡㅜ

[@얍-k2y]

으아아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이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게 잘 자랄거같아요

[@염나윤-f9q]

너무 멋진 맘입니다~~^^

[@신영박-g3s]

정말 대단해요 난 화가 나면 못참는데

[@파란송아지]

저런 엄마 멋있다....

[@notifbutwhen-n8y]

감동이야

[@kingori9390]

와우~~ 정말 사랑스럽고 훌륭한 가족입니다.

[@바람과함께살빠지-e4p]

멋찐부모님

[@hnhpra4172]

한국 엄마들이 보고 배울 점이 많네요

[@아이셔레몬-o6w]

아...데이비드가족분들 근황 궁금하다. 아직도 한국에서 지내시는지 아님, 미국으로 돌아가셨는지도 궁금하고 귀여운 두 자제분들도 이때보다 더 잘 자랐을 것 같은데.....

[@aszuuu]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이 가족 나온거만 다 찾아서봤는데 데이비드 파견근무 끝나면 이제 안나올라나 ㅠㅠ

[@_abeneficialroutine7405]

팀로우 유튜브 채널 있어용 가끔 근황 올라와요!!

[@jadebuilder]

멋진 부모님이세요!

[@yoonsunjessicakim403]

모든 미국부모가 이렇진않아요. 좋은 롤모델이 되시는 부모님 보고 많이 배워가요.

[@냉정한사람]

멋진맘~

[@Easycook_K-food]

이걸 보고 한국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내가 대우 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우하라는 걸 꼭 가르치고 본인들도 실천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안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minoklee]

스테파니…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한국에 머물러주시면 좋겠어요

[@박멍멍-n4b]

어머 세상에 🙈 배워야겠어요

[@전윤규-x7r]

현명한 엄마시네요~

[@정수영-y7u]

이게 눈 높이 교육인듯👍👍👍👍👍👍👍

[@adfgdfgd]

Regain control over emotions 듣는순간 애 얼굴에서 혼란 황당 뭥미 모든 감정이 보인다 😂😂😂

[@꾸꾸이-v8h]

와우 ㆍ어른인 내가 배워요ㆍ 이게 수준이네요ㆍ

[@iamroa]

우리나라에선 저런식의 훈육을 할수 없습니다. 애가 울기만 하면 바로 눈총 들어오고, 부모가 차분하게 시간을 주는 행위에 제대로 달래지 않고 놔둔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울면 바로 안고 나가거나 아이를 달래서 울음을 곧바로 그치게 해야지 안 그러고 저렇게 놔두면 ㅎㅎ;;;; 암튼 역시 외국이네요

[@livingwater3907]

장소가 우리나라 아닌가여??!

[@livingwater3907]

@@user-zw1xy1ym5i 그건 저도 아기있어서 알아요..ㅠ 댓분이 암튼 역시 외국이라고 하셔서요. 외국아닌데 외국이라 하시니 그걸 얘기한건데…. 무슨 말씀이시져…. ㅎㅎㅎ

[@현진-k7n]

나가서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김진영-z1z]

나간다는 것 자체가(또는 나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기다리는거라고 보기어렵죠.

[@TV-kb8yd]

이마트에서 조카 3살때 눈물그칠때까지 내버려뒀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던데... 악쓰면서 울길래 눈물뚝하면 원하는거 들어주겠다고 기다렸음

[@갸짱]

훌륭한 부모입니다.

[@명화채널]

훌륭한 엄마네요 한수배우게되네요

[@nimey174]

감동이다 정말 참고해야 겠다. 차분함을 유지한다

[@경임-s9j]

이렇게 아이를 잘 가르치는 방송 좋다.. 부모도 배워야 좋은 부모가 된다. 소리치고 때리는건 좋은 교육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한다.

[@bluemarine_]

한국 어머니들 흡~~~ 내 나이 40.. 공황이 왔다 저런 온유한 환경에 교육 받았음.. 이 정신이 무너지지 않았을까… 생각이 많은 밤이다

[@곽강섭-f8k]

와....배워야된다 우리나라 부부들

[@corumbus]

최고다 진짜 다 배워야 됨 ㅠ ㅠ

[@darkman2461]

애기 개귀엽 ㅋ

[@Catchadream]

훌륭한 훈육법이네요

[@benevolent_tiger]

볼때마다 아름다운 가족이로세

[@심쿵두루]

엄마가 참 침착하네

[@UMBRELLA9-r7l]

한국엄마가 같은 상황이었어도 같은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하다. 실제로 식당에서 젊은 부부가 4살정도 돼보이는 아이와 식사를 하는데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는데 주위의 눈치를 너무 보는게 안쓰럽더만.. 그리 크게 칭얼대지도 않던데 결국 폰을 꺼냈음. 같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보기 안타까웠다. 요즘은 내 권리가 너무나도 중요하여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내 자유를 방해받는다 싶으면 발작을 하니. 애들은 좀 울면서 크고 그래야되는데 너댓살되는 애들이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있어야 한다는게 국룰. 그렇게 버릇을 잡아놓지 않으면 밖에 데리고 나오지말라며 그게 훈육이 잘돼있니 안돼있니 훈계질하는 니들의 훈육은 얼마나 잘돼있었는지 좀 물어봤으면 싶네

[@hotjazzbiscuits]

동감입니다 애를 낳아서키워보기 전에는 댓글처럼 생각했었는데 직접 키워보면 사람없는데 아니고는 기다려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영상 꺼내야죠 ㅜ 집에서는 저게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 타고난 기질이 정말 천차만별인걸 알게되었고,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도 너무 다르고, 유난히 저럴 시기가 있는데 그것도 한순간이지요 정말 아이는 안키워보면 상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lenakim5516]

예전에 여행사에서 일할때 가이드 와이프가 말레이시아 분이셨는데 회사에서 단체로 가족도 같이 해외여행간적 있었는데 그 가이드님 가족이 분유먹는 아기를 데리고 갔었는데 진짜 비행기 안에서 1시간을 우는데 달래지를 않음..아기가 배고픈것도 이니었고, 기저귀에 똥을 싼것도 아니었음, 물어봤더니 자기나라 육아는 아기가 울다가 지쳐서 내버려 둔다고..아...다른 나라 육아니 어찌 할 수도 없고 보다못해 뒷자리 아주머니가 허락받고 애기 달랬더니 그제서야 그침..물론 나라마다 훈육법이 다르지만 감나와라 배나와라 할 수 없지만 육아는 정말 어려운것 같음,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집같으면 아이가 울어도 기다려줄수 있지만 주변에 민폐끼치기 때문에 혼내는 거임, 지금 위 상황도 여자이아기 몇분동안 울게 내버려뒀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아닌것 같음, 옆자리에 아무도 없음 괜찮지만 누가 있다면 나같으면 데리고 나가서 애기 진정시킨 다음에 들어왔을듯, 무조건 해외훈육법이 맞는것도 아니고 엄마들도 한국에서 키우려니 어쩔땐 혼내기도 해야함. 또한가지는 우리나라는 미국,캐나다를 좋아해서 뭐만 하면 다 옹호해줌..다른 아시아 나라가 그랬어봐라..

[@나다-g5u]

맞음.. 중국인이 그랬어봐 역시 민폐끼치는 사람 욕하고 보니 중국이다 했을듯ㅋㅋㅋㅋ 솔직히 완전 야외면 몰라도 식당, 기내, 카페 같은 밀폐된 공용 공간에서는 참아주는 주변 사람들도 한계가 있지 귀 따갑게 우는데 달래지도 않고 가만히 냅두고 딴청 피우고 무시하고 있으면 애 훈육이고 뭐고 부모부터 정신교육 해주고 싶을듯.

[@whitelee5097]

몇분 정도는 나중을 위해 기다릴만 하지요

[@bluelake5932]

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웃었네요.ㅎㅎ 아이가 우는 정도에 따라서 부모 행동 범위도 다를 것 같아요. 개인의 기준이 주관적이라 각자마다 다를테지만 아마도 스테파니는 저 정도 울음소리라면 데시벨과 우는 시간, 감정의 깊이 등을 고려했을 때 조금은 기다릴만하다고 판단했을지도 몰라요. 아이가 잘못한 것에 비해 지나치게 화를 내본 적 있는 저에게는 배울 점이 있네요..^^

[@stephankohenberg3947]

감 나와라 배 나와라 라니...

[@jinsuha13]

@@stephankohenberg3947 댓글보고 빵터졌네요ㅎㅎㅎ

[@goodday3150]

정말 좋은 엄마 아빠시네요! 배울 점이 많아요

[@나가덴]

그저 부럽습니다

[@강형민-u5c]

천사가족

[@RaccoonStory]

6살 아들을 둔 아빠는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jjjj-pu2vu]

요즘은 방송에 안나오네요. 보고싶은데😭 이 가족은 애들도 넘 이쁘고, 가족들이 다 넘 사랑스러움❤

[@bungaek7499]

부모님들이 이런건 많이 참고했음 좋겠네요.

[@neoedward2767]

남자분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전생에도 군인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