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미움들로 이유없이 밀어내야 했던 아프게 했던...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그러게 이제와 뭐라고 다른 사랑해도 이미 지난것 후회해도 전부다 늦어버린것.. 첨엔 그냥 단순한 노래를 노래라서 좋아했고 그리고 가사를 보게됐고 알아가면서 전부다 상처주는 사람 이라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랑 왜 하냐고 밀어내기만 똑같다고 미워했네. 말하고 싶어. 미안하다고 근데 나 너무 아팠다고.. 너네는 죽을때까지 이느낌 모른다고 남들은 다 되는것 같은데 난왜케 안돼 이미 지난시간 후회해도 내탓인걸..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불러줄꺼라 믿었지 불러줬는데도 못갔어.. 바보같이 혹시나 카톡 친구중 날 기다린 사람이 있을까봐. 바빠일하고 있는중이라고 애써 위안삼았고 아니란걸 알았고. 혼자란것도 알았고. 혼자여도 적응되서 괜찮았고 누가와도 온지도 간지도 모르고 항상 뒤늦은 후회만 지금도 그럴꺼란거.. 시간지난 후에도 같은말 할꺼라는거 난 잘알지.. 이런 내옆에서 내가 밀어내도 묵묵히 옆에 있어줄 누군가가 있었음.. 그러게 이기적이고 욕심이지.. 그동안 너무나 꼬여버린 탓에 갈곳이 없어 있어도 없어 늦어서 없어도 없어 난어디로가지 여기 나에게 너무 어려워.. 저기어디 끝에가서 누군가 있다면 그땐 내가 손내밀까. 같이 나가자고.. 그땐 꼬일일도 오해도 없어서 편히갈수 있지않을까. 너무 느린탓에 가버렸어. 난몰랐지 지금도몰라 뭐가 느린건지 뭐가빠른건지. 당기는데 따라가지 못해서 두고갔나봐. 미웠는데 네탓도 내탓도 아니야 우린 달랐을 뿐이야. 나 유치원생 같아.... 나상태야?ㅋㅋㅋ 나 일기썼어 일기는 일기장에... 근데 쓰다보면 여기가 일기장이 되더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