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왔습니다.

안녕하시빈ㄴ까카라미이ㅣㅂ다
뭐.. 마듀를 아예 안한다는건 아닌거 알죠?
걍 마듀 랭크게임과 빡겜에 회의감을 느껴서 해 본 말들입니다.
#마스터듀얼 #용사 #싱글게임

[@Mincho_Dragon]

돌겜마인드 = 마취 안하고 수술대 위에 올려지는 마인드 2년 동안 하스 유튜버였던 제가 그 동안 느꼈던 느낌을 요약하자면 딱 이런 느낌입니다. 마듀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긴 하죠..

[@박달달-q1q]

마듀는 단판전인데 저세상급 파워카드들이 너무많이 살아남았다..

[@리꼬따]

단판인데 오프보다 금제를 안해 코나미..

[@이민준-s4w]

@@리꼬따 ㄹㅇ

[@ZIZZY_666]

@@리꼬따 ㄹㅇ 단판이면 더 세세하게 금제 조져도 모자를판에 금제업뎃이 듀링보다 느림

[@리꼬따]

칙배 하리파 븦디 콘다퓨데 말명자무제 그냥 말이안됨

[@게다장]

@@리꼬따 3개월이 지났는데도 금제는 소식도 없음..

[@강병규-b8c]

금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판전이면 파워카드의 성능이 더욱올라가기 때문에 금제를 오프라인보다 더 빡세게 잡아야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가루때문에 금제에 더소극적이니 이꼴이 나는것이죠

[@ZIZZY_666]

하다못해 금지가면 동일팩 동일레어도 카드로 교체해주는 듀링도 이거보단 금제 자주하는거보면... 그냥 듀링은 그래도 처음에 거를카드 거르고 들여와서 좀 감당되는데 마듀는 카드풀+단판 환장의 콜라보로 꼬이고 꼬여서 어디서부터 손 댈지 감도 안오는거일듯 지속함정들 위주로 손보자니 극전개딸덱 더 설칠게 뻔하고 전개딸 조지자니 환불해줘야할 카드가 너무 많아지고 그렇다고 갑자기 단판환경에서 운영덱이 기적적으로 강해지게 할 방법도 없고 난죽택

[@nebiros1257]

ㄹㅇ ㅅㅂ 매치전 넣고 사이드 만들어야함

[@유비쿼티스]

동의합니다. 엘드리치덱에서 제한간 카드가 있는데 다른 강력한 카드가 많아서 제한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데드족으로 모두 바꾸고 몬스터 효과 무효시키는 몬스터가 너무 강력합니다

[@NiKELoding]

사이드가 있는게 아닌한 금제를 백날 해봐야 결국은 그다음 강한카드 그다음 강한덱의 xx 좆망겜으로 바뀔뿐 단판전이라는 환경상 상대의 덱을 알고 대응할수가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뭐가와도 틀어막도록 환경의 가장 강한 파워카드를 쑤셔넣고 템포를 극단적으로 당겨올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이건 상대의 덱을 보고 대응한다는 행위가 불가능한 이상 바뀔수 없는 부분이라고 봄

[@NiKELoding]

단판을 유지하면서 이걸 완화하려면 듀얼 시작전에 상대키카드 보여주고 사이드 바꾸고 시작을 해야 그나마 뭐가 바뀔까... 단판환경 자체가 파워카드로 틀어막는다를 유도하고 있는거라 결국 파워만 바뀔뿐 플레이어가 겪게되는 경험에는 별다를게 없을거라고 봄 특히 사람은 결국은 개쳐발린것만 기억하거든요 당장 지금환경도 자기도 똑같이 틀어막고 이긴거에 대해서는 아무생각도 안하면서 똑같이 틀어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것에 불쾌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ZIZZY_666]

영상 끝까지 안봤는데 인트로 몇마디만 들어도 숨이 턱 듀얼리스트 컵 1위하는법 코인토스 잘하기 ㄹㅇㅋㅋ

[@I루아I]

+패 잘 뽑기

[@ZIZZY_666]

@@I루아I 그건 오프도 공통이니 ㄱㅊ

[@mysterious_cat]

@@I루아I 패 잘뽑는건 어느 카드게임에서든 가장 중요한 요소임

[@I루아I]

@@mysterious_cat 코인토스 잘해도 패말리면 진다는게 문제..ㅋㅋㅋㅋㅋ

[@nmkimwwwwwwww]

@@I루아I 패쳐박고 이길수있는 카드게임이 어디있읍니까...

[@RG-hy2dx]

결국 마듀 문제들의 본질적인 원인은 금제가 아닌 운영진들의 태만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라미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것처럼 매치 게임을 기반으로 운영되어 왔던 오프라인 카드 게임을 단판 기반의 온라인 게임으로 만든다는 것은 말 그대로 완전 다른 게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만든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로 다양한 시도들과 많은 노력이 필요했죠. 그러나 운영진들은 출시 반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고작 단 한번의 금제와 시간 흐름에 따른 오프라인 카드풀을 대충 해금해 주고 마는 방식의 운영만 거듭했습니다. 기반이 되는 게임 조차 기존에 있던 오프라인 게임을 그대로 가져다 넣어 놓았던 것임을 생각해보면, 마듀 개발진들이 이 게임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자신들의 순수한 노력을 얼마나 넣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운영진들은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것이 단순한 오프 카드 게임의 시뮬레이터가 아닌 하나의 새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자각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더 적극적인 개선과 패치 방향성을 찾아나갔으면 합니다.

[@didlsals1]

극전개덱이 갈수록 더 판을 칠거라는 건 동의하지만.. 낙인데스피아는 그래도 티어권 쌉가능이라고 봅니다 전

[@이동하-r9w]

근대 태만함 생길만 하기도 해요 듀링도 대성공했던 상황이라 코나미 입장은 어차피 듀링유저들만 마듀로 끌고와도 대성공이에요 굳이 오프유저들이 다 마듀않해도 상관없는 상황

[@Miiboon]

이건 코나미도 고민이 많은 부분일꺼임. 당장에 단판전인데도 길면10분이상 끌리는데 사이드전까지 추가되면 이걸 모바일게임으로 인식하는게 점점더 힘들어질꺼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해결책은 그냥 일겜메인 잡고 랭크는 특정카드에 제재완전씨게 먹여서 메타돌리는게 좋다고봄. 1~3월은 엘드제한, 용사파츠제한~금지, 4~6월은 디드라군 금지~뭐이런식으로 코나미도 알고있는 강한 파워카드의 금제를 계속돌리는게 맞다고봄.

[@신현준-s9j]

길면 50분걸릴때도 종종 있어서 시간 길게 남을때만 접속함

[@_proff_]

이거 모바일 게임 아님

[@코로냐]

사이드전이 없는게 너무 크게 느껴짐. 상대에 맞춰서 썩을 것들은 빼고 박힐 것들을 바꿔넣는게 불가능하니 특정 덱들 저격해서 넣는 카드를 쓰기 힘들어지고, 그런 것들 다 넣어놓으면 덱 스페이스 좁아지고, 싱글전이다보니 고점이 높은 덱들의 밸류가 큰데 정작 그런 전개덱들에 날개를 다는 지명자류, 용사파츠가 오프보다 더 많고 온라인 게임이라 데이터 모으기도 더 쉬울거면서 제재는 오프보다 더 소극적이고 오프환경 생각하고 온 사람들이나 유희왕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유입된 사람들이나 '내가 알던 유희왕이 아니다'라는 생각은 같을 거임. 무엇보다 이벤트 템포가 느리고 재미도 없어서 게임으로서의 가치도 그닥...차라리 이벤트의 질만 보면 기존 이벤트 방식 돌려막기하는 듀링이 더 재밌음

[@음음음-x5e]

그것 때문에 첩자에 전사족 특소 하는 레이디 넣는것 포기해습니다 그냥 첩자 카드가 노란첩자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3차원돌고래]

선공필승덱이 너무 많고 지금 마듀 환경에서 중간 정도의 로망을 가지고 뚫기에는 너무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까... 전략의 승부가 아니라 집짓기 싸움 같습니다...

[@ShiveringVoice]

사이드 없이 단판이니 덱을 좀 더 범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짜야되는데 그럼 아무래도 패 말릴 확률도 좀 늘어나고 그렇죠 드트도 지옥간게 범용 대응이 너무 강해서고...

[@wastjk1962]

애초에 오프 유희왕 환경도 썩 좋다고 말 못하는대 그걸 캐어하는 3판 2선승제 도입도 없고 사이드덱 운영을 못하는 단판전이니 탈탈 털리기 너무 쉽다는게 문제. 그렇다고 3판2승제 도입하면 단판도 시간 10분가까이 걸리는대 최대 3판이나 하라고 하면 지겨워서 다 떠나갈듯. 지금으로썬 금제를 오프보다 쎄게 때려서 티어덱들 파워를 낮추는게 최선의 방법알듯.

[@Lonis_97]

1. 단판이라 고려하려 하면 상대 정보도 없고 가짓수가 너무 많아 케어자체가 불가능함 2. 다른분들도 많이 얘기하는 금제의 유연성이 없는점 3. 그냥 넘어가고 놓칠 수 있는 플레이도 다 잡아주는 온라인 환경(+모르던 카드, 쌓이는 자원을 계속해서 볼 수 있고 상대가 가져갔던 공개정보도 다시확인 가능함)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MrGarden159]

하스스톤이 그래서 직업 상성, 덱 상성이 진짜 빡세게 들어가는 게임이죠. 대회에서야 정복전으로 직업 덱 정해놓고 덱 순서랑 매치업 신경쓰면서 짜오는 게 실력이라지만.. 솔랭 돌리다가 역상성 덱 계속 만나서 대가리 깨지면 "아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이 생각이 드는데 마듀도 비슷한 느낌.. 마듀도 그래서 그냥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그냥 고점 높고, 템포 빠른 덱 들고 판수로 밀어버리는 게 나아서 좀 질리는 것 같읍니다

[@asdf-n4w]

괜히 등수 높일려면 사냥꾼 잡으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라미-w3f]

단판전인데 코인토스 이후 1분간 상대방 덱확인 이 후에 사이드마냥 15장 카드중에 추가했으면 좋겠음 후완만 봐도 증G하루종일 쳐놀고 있는데 상대방 엠펜에 결계상 세워놓고 내턴에 꿈의마을로 전개해서 거센 폭풍 뽑으면 게임하기 개싫어지네요

[@메이플-k6k]

오프에서는 패말림 방지용으로 같은 카드들도 분배해서 섞기때문에 그나마 나름 패말림도 덜함. 마듀는 뻑하면 패말리고 ㅋㅋ 단판전이라 일회용 파워카드(매치시 사이드전후 못쓸카드)가 쌩쌩함 ㅅㅂ

[@user-kl7sh7nw4m]

듀얼근으로 필요한 상황에 뽑는다는 생각으로 범용성 낮은건 한장씩 넣음

[@오이임-k9j]

첫 턴부터 고밸류 카드를 무지성으로 늘어놓을 수 있는 게임이 마듀로 넘어오고 그 기조가 더 강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진짜 두 동강난 바둑판 이대로라면 낙인 데스피아도 용피팬마냥 묻힐 것 같네요.

[@GentleShootingStar]

n퍼미션 만드는 기믹이 마듀에선 살아있다보니 확실히 게임이 노잼되긴 한듯. 치열하게 한 수마다 두뇌싸움하는 게임이 아니라 누가 선공을 잡느냐, 누가 더 센 카드를 뽑았느냐에 좌지우지되는 게임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Theory_of_Relativity]

가장 큰 문제는 분명한 문제점들이 보이나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을 방도도 없다는거지 사이드 추가하면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겜을 접을거고 오프 금제 따라가면 딕유저들이 겜을 접을거고 코인토스를 개선하는게 가나마 유의미한 방안인데 그것도 골고루 이기거나 억울한일이 적어지는거지 근본적이 해결법이 안됨

[@revdoor]

오히려 지금같이 파워카드가 너무 많으면 딕유저들은 게임을 못해요 용사+피닉스+하리파로 딕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랭크돌리면 선공에 빌드세워도 티어덱은 뚫어버리고 후공잡히면 선공 티어덱 빌드를 못 뚫습니다 파워카드를 억제해줘야 딕유저들이 그나마 게임을 좀 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동하-r9w]

@@revdoor 딕유저들은 어차피 일반전하면 되어서요 그리고 듀링처럼 강등전도 부분적으로 없앨껄요 코나미는 나쁜쪽으로는 머리 진짜 똑똑해요 좋은쪽으로 똑똑하지않아서 그렇지

[@bubucom214]

솔직히 말하면 지금 마듀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 오프처럼 즐기기에는 사이드전 같은 운을 우리가 제어할 수단이 없고 유X로처럼 사람들이 별에 별 카드로 덱을 만들어서 게임하기에는 자유도(금제), 보석이(사용 가능 카드) 부족하고 그렇다고 다양한 컨텐츠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페스티벌은 개같이 멸망하고 솔로모드는 주 컨텐츠로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어떻게 봐도 포지션이 너무 애매함

[@김태현-l8e5x]

아아 이것은 결계상비트 페스티벌이란거다. 다이자는 덤이지

[@사회왕_백삼진]

유희왕 오프 5D's까지 + 온라인 19년도 듀링까지만 경험하다 마듀 6개월 해봤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5월쯤까지만 해도 새로운 카드군들 많이 보고, 패트랩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요즘 듀얼 생각보다 재밌구나'란 느낌만 들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인플레가 너무 세져서, '내가 하고 싶은 덱'이 아닌 '티어덱'을 들어야만 + 운 좋게 선공까지 잡아야만 강등을 면하고 일퀘를 깰 수 있어요. 초창기만 해도 레드데몬, 위치크래프트로 랭겜에서 즐겜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레드데몬을 꺼내는 족족 강등이라 어쩔 수 없이 용사상검, 후완 꺼내고 있습니다. 꺼낸다고 해도, 코인 못 따면 하릴없이 내려가는거고... 카드풀이 늘어나는만큼, 고정된 파워카드들은 유도리 있게 제재해주면 좋겠습니다.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맨날 똑같은 거 볼 수밖에 없고 맨날 똑같은 것만 보면 금방 그 구조에 질릴 수밖에 없어요

[@이동하-r9w]

듀링 3년 해보셧으면 잘아시겠내요 상대는 코나미라는걸요 듀링6년차인대 얘네 절대 구조 안달라져요 제가 괜히 마듀를 유사 듀링이라고 하는게 아니지요 게임방법만 오프일뿐 결국 듀링과 근본은 똑같아요

[@2nakji43]

단판전 나름대로의 강점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원래 사이드 전이 존재 하는 게임을 단판전으로 가져 왔으면 단판전에 맞도록 규제나 금제나 규칙의 수정이 필요한데 그러한거 거의 없고 그냥 너희들 끼리 알아서 해라 하는 코나미도 참 아쉽네요 그냥 대회나 진지한 게임을 만들 생각이 없고 즐기는 정도의 게임이 되기를 원하는 것 같네요... (사실 그냥 총 책임자나 기획하는 분이 교체 되서 좀 잘 이끌면 좋을텐데..)

[@김주머니-f6h]

파워카드 추가는 엄청 빠르게 내면서 금제는 느리고 약하게 때리니까 1판 날로먹을수 있는 엘드, 후환 천국이 되어버리니 유희왕 깊게 하는 유저들은 현타가 올수밖에 없는듯함 요즘 랭전 돌아가는게 예전 듀얼링크스 느낌 팍나서 엘드로 일일퀘만 하고 끔

[@김태훈-x2g5v]

요즘에 엘드 후완 상대 할만해서 서브테러도 괜찮은거 같음.

[@이동하-r9w]

애초에 마듀가 듀링의 연장선이니까요 괜히 제가 유사 듀링이라고 말하는게 괜한게 아니지요 마듀 카드 레어도만 보더라도 얘네 마듀 듀링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box3526]

마듀 초창기부터 느낀건데 ㄹㅇ 돌겜임 그냥. 이악물고 실력겜이라고 실드치는 사람들 처음엔 많았는데, 하면할수록 그냥 실력이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 적다고 느껴져서 회의감만듬

[@the_frozenworld]

오프였으면 사이드전의 존재로 실력겜으로 볼수 있는데 요즘 마듀는 진짜로 선공ㅈ망겜이라...

[@the_frozenworld]

@A A 요그사론은 진짜 씹 레전드 ㅋㅋㅋㅋ

[@levelseven561]

마듀는 단판전이라서 기존에 유희왕 깊게 안하던 사람들도 유입되고 게임이 가벼워진거라 마듀에 사이드는 없는게 맞지마는. 그만큼 지명자 하리로라돈 칙명배너티 이런 선공 특혜카드들을 더욱 금제를 갈겨야하는디 드트엘드금제 이후로는 그런게 없으니 단판전의 단점이 부각되다

[@gammanin]

마듀가 제일 좋은건 그나마 시스템 자체는 잘 구연해놨음 뉴비도 알기 쉽게 진입난이도를 많이 낮춰놨고 그래서 저같은 카드 수집가도 룰 몰랐다가 차츰차츰 알아가게끔 만들어줬고 덱 만들기도 생각보다 수월했고.. 그래서 입문의 계기를 만들어줬음 근데 점점 가면 갈수록 용사 후완 드라군 뭐 등등..결국 덱이 모 아니면 도가 되어버려서 코인토스 하고 선공 못잡았다? 12시가 패 ㅈ망하지 않는 이상 진거임 ㅋㅋㅋ결국 게임이 선공 못잡으면 죽는다 이게 공식이 되어버림 어지간하면 겜하다가 졸진 않는데 최근 하다가 골아떨어지는거 보고 진짜 겜 지루하긴 한갑다 디아블로 하면서도 안잤는데... 결국 게임이 오래되면 바리에이션도 많아져야하는데 결국 1 아니면 2니까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고 흥미를 돋우는 이벤트조차 없으니 유저가 떠난다 라고 볼수가 있음...

[@최대성-j2s]

구연->구현 이에오

[@오이임-k9j]

솔직히 용사 천위, 전뇌계 같은 거 시스템 상으로 선택지를 다 제시해줘서 쉽다고 생각함. 오프에서 상기한 덱을 굴리거나 이시즈 티아라멘츠 같은거 돌리는 영상 보면 어지러울 따름

[@이동하-r9w]

@P G 그것도 있지만 애초에 마듀도 보면 부분적으로는 듀링의 연장선이라서 듀링유저들만 다 마듀로 끌고와도 대성공입니다 카드레어도만 보더라도 듀링유저들 마듀로 끌고 오려는게 보이는대요 뭘 ㅋ

[@polarnight8337]

@@이동하-r9w 뭘 대성공이야 지돈 지가먹기지 애초에 듀링에 돈쓰던 유저들이 마듀로 전환해봐야 뭔 이득이 된다고 성공이야

[@이동하-r9w]

@@polarnight8337 듀링에 돈쓰던 유저들이 마듀로 전환하면 이익인대요 어차피 듀링은 이제 수명이 얼마안남았거든요 아무리 세계관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사이드전이 없다고 하더라도 3칸필드에서 낼수있는 카드수와 5칸 필드수에서 팔수있는 카드 숫자들은 다름 거기다가 마듀는 2페까지 있어서 아제우스같은 카드들을 ur로 팔아먹을수있음 듀링에서야 아제우스 나와봤자 이밴트용 카드밖에 안되겠지만요 그래서 듀링에 돈쓰던 유저들이 마듀로 전환해도 이익이라는 겁니다

[@강현우-b1y]

카드 팔아먹어야죠 그런것도 있고 아무튼 문제점 하나 하나 짚으면 끝이없음 저도 마듀 할때마다 현타 씨게 오는데 ㅋㅋ

[@전국주안협회]

마듀 처음 오픈했을때 좋아했던 주안딕으로 진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엘드리치만 신경쓰면 되는 부분이어서 해깃 라스톰 트트만 챙겨가고 하면 되었죠. 싱크로 전개덱들 까지도 어떻게 나메샤 아제우스 콤보로 치울만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아 티어가 나오고 드라이트론이 하루살이가 되면서 부터 랭겜은 지옥이더군요 ㅋ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상검, 피닉스가 나오면서 랭겜은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버렸고 나름 덱스페이스가 널럴하다고 생각한 주안도 더이상 어떤 범용카드를 넣어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무리 연구를 해도 더이상 승률을 올릴 방법을 못찾겠더군요 ㅠㅠ 결국 주안을 다시하고 싶어서 접었던 듀링에 복귀했죠. 현재 기황이 강세를 보여서 좀 불리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함떡으로 가면 어떻게 듀킹정도는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마듀는 가끔가다가 이벤트 할때만 들어가서 하고 있습니다만 듀링도 그렇고 마듀도 그렇고 둘다 잘되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asdf-n4w]

카드겜 파워 인플레일어난거땜에 기존 테마 도태된거..

[@Texas30-t4w]

저도 비슷한듯. 무지게모양하고 아르시엘 있다해서 마듀왔다가 비슷한이유로 다시 듀링 천후듀킹 달리는중

[@kdwlq570]

단판도 상대 덱 확인하고 사이드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드면 안되나 싶음. 축구게임에 경기마다 선발 라인업 바꾸는것처럼

[@AbricotFraise]

이빌트윈 유저인데 현 시점에서 이빌트윈 덱이 티어덱이랑 비벼지는 이유는 넓은 덱스페이스로 증지 우라라 와라시 롱기누스 지명자 말명자 풀로 넣으면서 일적에 포영을 넣어도 덱스페가 남고 그 남은 자리에 디멘션 유령토끼 니비루 등 다양한 패트랩을 넣어서 어떤 상대가 오든 패트랩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요소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근데 이마저도 찐 티어덱 만나면 패트랩 잘박히는거 아닌이상 왠만하면 져요. 퀘스트도 안깨지는 프리듀얼만 하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등반은 하고 싶은데 매판 피곤하게 머리 굴려가야하는게 현타오기는 합니다....

[@Reard_RIP]

비슷하게 덱스페널널한 섬도희는 왜 약세인지도 궁금해요

[@asdf-n4w]

@@Reard_RIP 섬도 덱 스페 안 널널 한데요??? 테마 마법 의존도가 이빌트윈보다 훨씬 심해서 넣을수있는 패 트렙 갯수가 더 적음. 거기다가 이빌트윈은 묘지에서 키스킬 리일라를 써니와 자체 기믹으로 계속 퍼올려서 재활용 할 수 있지만 섬도는 탐항 쓰지 않는이상 한번쓰면 일회용. 엑스트라 덱 스페도 이빌트윈이 훨씬 넓음.

[@Reard_RIP]

@@asdf-n4w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상 다른덱들보다 많은수의 패트랩을 채용하는 경향때문에 덱스페가 널널하다고 착각하고 있었던거같네요

[@유미-l8h]

@@Reard_RIP 애초에 둘이 덱 성향도 다를 뿐더러 지금 섬도 초동 타점 해결해주던 링케이지도 미발매이고 섬도가 사이드전에서 강점이 있는데 단판전이라 그래요

[@콜레다_벨로보그]

사이드 없는 단판도 단판인데, 파워카드의 매수가 지나치게 많은 것도 한몫함. 브엪디에 드란시아에 디피닉스, 그와중에 칙명 배너티 같은 카드도 눈뜨고 살아있고 말명자는 무제. 이러다보니 게임자체가 저점을 보기보다는 고점딸을 치게 되고 졌을때 불쾌감도 그만큼 상승함. 게임자체가 오프에 비해서 고점을 바라보는식으로 진행되니 주변에 마듀로 유입된 지인들은 저점 사기의 상징인 드란시아가 왜 사기인지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실제로 지금 대놓고 코나미가 의도적인 인플레를 일으켰다는 현 닼윙블 메타보다, 선턴 빌드의 고점만 봤을때는 현 마듀 메타가 더 강함 단판전에 파워카드가 잔뜩 존재하니 고점을 바라보는 게임을 함 → 사이드전이 없으니 고점딸에 실력과 무관한 패배를 당해도, 무력감만 더 크게 느낄 뿐 할수있는게 없음

[@Redbox3410]

용사를 비롯해서 용병으로 기용되는 카드들이 너무 압도적으로 쎔. 그리고 사이드전이 공감이 ㅈㄴ 가는게 덱상성을 어느 정도 완화 시키는게 사이드인데 그런게 없이 단판이다? 더군다나 첫턴에 전개 끝내버리고 퍼미션 떡칠 해 놓트면 후송은 아예 할 게 없어져버림.

[@GyeonDa]

어렸을때 애니로 접하고 마듀 입문하다보니 뭐 용사나 피닉스처럼 메인기믹에 커스텀 추가하는게 달갑지가 않음 매력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전분기는 덱구성이 테마에 집중됐었는데 피닉스랑 용사는 메인테마 카드보다 더 강력해서 용사+피닉스+@ 느낌임 용병투입 카드가 주가 되는게 맞나 진짜 메인테마가 @ 취급당하는게 이해가 안됌.

[@raku1941]

지금 마듀를 오프라인 처럼 즐기고 싶다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니까 뭔가 생각을 하면서 해도 오프라인 처럼 그렇게 즐기면서 뿌듯하게 할 수 있는 게임처럼 느껴지지는 않는 듯한 느낌이라서 가면 갈 수록 더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Rottentowel]

로망덱끼리 부딪치는게 재밌는데 티어덱들만 굴리면서 꼬우면 님들도 이 카드 쓰시던가요라면서 역으로 욕을 하고 있으니 어렸을때 추억은 없고 누가 선턴킬 잘하나 누가 더 상대 아무것도 못하게 하나 게임이 되어버려서 슬픕니다. 질 때 지더라도 로망덱이면 재밌지만 티어카드들 나오면 걍 재미가 없습니다.

[@user-yu9dt1lj3x]

동전 뒷면 걸리면 스트레스부터 받는게임 진작에 접길 잘했지 서로 투닥거림이 있어야 게임이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줘패면 유사게임이나 뭐가다름

[@M61A1_hex]

단판전인게 처음에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선택이라고 느껴졌는데, 이제는 단판이라서 선공 좆망겜 외치고 접는 사람이 너무 늘어나버린..

[@리얼리스트-e7h]

이건 운영진이 환경을 민들어야하는데 그냥 오프따라 카드 내면서 구경만함 그러니 원래 짱먹는애들은 끝까지 짱먹고 독재정치중

[@미소천사-q8s]

코나미는 어째서 아직도 금제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일까.....

[@이동하-r9w]

금제의 중요성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돈때문에 알고도 놔두는거지요 다만 언제든지 금제할수있는 준비는 해놓았더군요 ㅋ

[@dja8615]

님 원래 마듀 유튜버아니었음. 요즘은 우결 유튜버 카라미, 맛집 유튜버 카라미, 이상한 썰푸는 방송인 카라미, 춤추는 광대 카라미

[@이름없음-u6c]

단판전이니 후완을 만나면 메인덱에 넣은 니비루가 패에서 썩고 선공 잡으면 라이트닝 스톰도 쓸모가 없고 3판 2선승 도입하자니 판당 시간이 존나게 걸릴것 같고 애매한 상황임

[@user-Bibliobibuli]

아니면 차라리 분기별 금제로 게임 내 메타를 강제로 바꾸도록 강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에 랭겜이랑 일겜이랑 분리했으니까, 일겜은 이대로 가고 랭겜은 분기별로 픽률 높은 카드 몇 개 금지하고 그런 식으로요.

[@jeffrey5684]

솔직히 돌겜 하던 사람은 익숙할텐데ㅋㅋㅋ 등반에 최적화 된 덱을 짜면 스트레스 덜 받는 듯

[@entombed4200]

마듀로 유희왕 입문했는데 오프같이 사이드 전도 기존 마듀 단판이랑 같이 도입하면 신기할 거 같네요.

[@mireii_77]

ㄹㅇ 마스터부턴 사이드전 해야함

[@en_la_pluvo]

그럼 3판 2선승 겜되는거임?

[@서민균-w4c]

단판랭크하고 사이드전 랭크하고 따로 내놓으면 좋을듯

[@박한길-d1t]

덱구축과 플랜으로 승부 보시는 카라미님이라 더 크게 현타오실듯... 예전에 방송에서 저 두가지를 자신이 잘하고 자신있다 하셨는데 현재 마듀환경은 둘다 어렵다보니 ㅠㅠ 화이팅입니다!

[@아무생각도하고싶지않]

역시 온라인 유희왕의 희망은 마듀가 아닌 듀얼 링크스지

[@전국주안협회]

기황이 티어인 세계관...

[@이동하-r9w]

그러면 뭐해요 카드 아끼고 있다는게 보이는대요 ㄷ 듀링6년차인대 아무리 듀링과 마듀 세계관이 다르다고 하지만 피닉스가이를 경험했는대 지금 듀링 히어로 카드들로 만족하겠어요 ㄷ 듀링에 피닉스가이급은 아니더라도 앱제 이멀전시콜 내줄만한대 그것도 안내주고 4소재 드래그너 경험했는대 제일 기본 랭크업매직도 없고 저는 마듀가 짜증나지만 듀링보다는 낫내요 일반전도 마듀에 생겼으니

[@멍든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도 있어보임 온라인은 옛날 하스 랭크박제처럼 몇시간동안 무지성 랭크박치기를 해서 평균적인 승률올리고 점수올리는게 목적이고 상대방도 습관이나 선호도라는게 보이지도 않은 너무나 불특정 다수라는 점에서 차이가 커지는 거 같음

[@small-and-cute-Estelle]

굿스터프 덱들 싹다 금지 가야 좀 운영할 맛이 나지않나 싶슴...하리파, 보우텐, 제트 싱크 이런애들 싹다...용사도 1제로 나왔어야...

[@neko-0]

드럽게 쎈 전개덱들이 제제도 안먹고 살아있으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기다려봤자 이기지도 못하고...

[@하늘늘보-e6e]

말명자가 무제인 세상인데 엘드 같은 애들 만났을때 의미없는 패가 되기도하고 오히려 전개가 안되는 패로 전락할수있다보니 단판전에서 선공잡고도 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최근에는 덱풀이 적은 덱은 말명자의 개수를 줄여버리곤 합니다 어차피 용사가 있으니까

[@진리의열쇠]

용천위 고점은 진짜 어지러움;; 후공에서 뚫으려면 ㄹㅇ 일적 아니면 명결파 써야하는데 패에 잡혀도 킬까지 못가면 담턴에 어떻게든 꾸역꾸역 전개해서 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나콘다는 그래도 피닉스 하나만 뱉지 하리파는 통과되면 별 개같은게 다 나와서 빡침

[@함박스테이크-m5f]

구지땜에 일적 띵결도 막힘ㅋㅋ

[@진리의열쇠]

@@함박스테이크-m5f 앜ㅋㅋㅋ 일적 잡아도 패에 함정 없으면 개같이 막히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익-o8e]

레드 리부트 넣어야지....어카겟누...

[@mirinae7783]

진짜 마듀는 오프에서 넘어오면서 한 판 한 판이 너무 앏팍해진 느낌. 가볍게 하자는 취지인건 알겠는데 지금은 가볍다 무겁다를 떠나서 그 게임 한 판의 질이 떨어져 도리어 게임의 매력이 사라진듯 이제 일반도 있으니 랭크는 아예 무겁게 필요 승수 줄이고 사이드전 도입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Theory_of_Relativity]

사이드전 도입은 게임 피로도가 너무 높아짐 잘못하면 가볍게라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마저 그거때문에 떠나면 그냥 겜 망하는거임

[@ZIZZY_666]

지금도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했다간 바로 치질걸리는 게임이라 그러면 모바일/스위치 플랫폼 유저들 불만이 커질거같은데

[@KIRI_0829]

@@Theory_of_Relativity 기존 싱글 매칭은 일반겜으로 바꾸고 사이드전 매칭을 랭크전으로 만들면 되는 거임 롤 랭크겜 피로도 높다고 겜안하진 않잖음??

[@mirinae7783]

@@Theory_of_Relativity 솔직히 맞긴 한데 지금의 고질적 문제가 사이드전 없이는 해결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함 사이드전 도입 없이 메타 고착, 안뚫리는 상성 등을 케어하려면 결국은 코나미가 더 열심히 일하는 거밖에 없지 않겠음? 더 잦은 금제 수정을 통한 독자적인 환경 구성, 긍정적인 이벤트 개최 등 개발 측에서 직접 손을 쓰면서 단점으로 쏠린 유저들의 시선을 돌려내야 하는데 유저수 떨궈먹기 챔피언 코나미가 그렇게 속좋은 일을 할리가 없을테니까... 그래서 그나마의 차선책 중 하나가 사이드전 도입일거라고 생각함

[@브-j4u]

오프분석은 공개된 30개의 구슬주머니에서 구슬을 꺼내는거기 때문에 분석이 가능하지만 마듀는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는 5만개짜리 구슬주머니기때문에 진지하게 분석이 불가능함 그냥 범용성 높고 회전률 높은덱 찾아서 많이 굴리는게 최고임

[@편안한남자]

마듀장점)오프에서 장에 만단위~십만단위도 결국sr30개와 ur30개로 만들수있어 쉽게접하기가능 단점)나머지 그외 가장큰문제는 지들턴에는 신나게전개하고 할거다하면서 내턴만되면 칼같이 on으로 켜놓고 와이파이띄우는십새들이다

[@정신나갈거같아-o7p]

결국 단판전 유지할거라면 라이트유저들을 안고 간다는건데, 피닉스부터 너무 로망 라이트유저들이 발디딜수 없는 게임이 된듯. 퓨데 통과시?딕들 5장정도는 발라먹는 파워를 내버리니 비빌수가 없어짐. 결국 남는건 용피xx랑 후완만 주구장창 만나고, 게임도 질리고 피닉스 전만 해도 딕으로 최고티어 찍던사람도 많았고 등반할때도 다양하게 만나서 재밌었는데

[@swl8451]

단판전을 유지하는게 왜 로망충 라이트유저를 안고가는게 되냐ㅋㅋ

[@정신나갈거같아-o7p]

@@swl8451 사이드+3판하면 딱창말고 대체 누가함 당장 일퀘깨는거만 생각해도 숨막히는데

[@赤井-g4k]

마듀 이전에 이건 유희왕이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일지도 코나미가 카드 만드는거 부터가 이미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음 선턴 퍼미션 다 깔아놓고 할 거 하세요 하면 누가 하고 싶겠어 퇴물이 되버린 대행천사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어지간한 덱은 다 썰어버리고 대충 맞춰도 원턴 나오는데 하다못해 후공원킬 덱은 선공 잡으면 바보 되지만 지금 환경권 잡는애들은 집 짓고 집에다가 결계란 결계는 떡칠하는데.. 후공돌파기 카드를 써도 못 뚫으면 끝이고 이건 돈만 보고 만든 코나미의 인과때문에 유저들이 피해본거지..

[@랄느그]

근디 님들아 사이드전을 만드는게 무조건 정답은 아님 마듀가 오프처럼 금제를 가져가면 해볼만 하겠지만 그게 아니니 사이드전은 덱의 고착화를 불러올거임

[@gepi9146]

카드 효과부터 오프기준으로 효과를 찍어내는데 이악물고 싱글 고집하니까 불협화음생기는거지 당장 슬레이만해도 빙검룡 카운터 치는 사기카드지만 죄다 사이드로 돌리고 굴리는데

[@sju06077]

시크릿 슬레이어즈에서 엘드리치가 카드군 이라는게 밝혀졌을 때 부터 함떡으로 굴렸는데 아무리 마듀에서 쎄도 사이딩을 짜는 재미가 마듀엔 존재하지 않으니 왜 해야할까 싶음 는 아포피스가 안나와서 그런게 더 큰거 같기도

[@KKM-KR1]

단판전인데 금제를 더 빡빡하게 먹여야하는걸 너무 풀어줘서 매너리즘이 오는걸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Ai_B]

일단 사이드전이 없는것 때문에 모든덱을 고려하며 덱을짜야되서 뵐포분기 이런식으로 분기별로 쎈 패트랩이 있다기보다 그냥 다집어넣는거지 오프듀얼은 환경이 바뀌면서 그 분기에 쎈 덱이있고 약한덱이있고 그래서 약한덱은 입상도 힘드니 자연히 줄어들게 되고 환경권에서 사라지니까 그 약한덱 고려를 줄이면서 그덱이 아프게 맞는 패트랩을 빼고 이런게되지만 마듀는 약하든말든 굴리잖아 물론 센덱을 많이굴리기야하겠지만 약한덱이라고 안굴리지도않아 카라미가 말한거처럼 사이드전에 취약한덱 당연히 마듀엔 많고 그런게아니라도 별 이상한덱이라도 일단 랭겜돌리는데 지장이없지 고점만 보고달리는 덱들이 그냥 판수로 밀어붙여서 랭크 올릴수도 있고 그러니까 진짜 모든덱을 고려해야되는 덱구축이필요한거지 군관도있고 이빌트윈도있고 오프였다면 상검도 들어가야되는데 상검도 여전하고 데스피아도 간간히나오고 트라게도나오고 용사굿스터프들 섬도 오르페골 엑조디아 누메론 사드 열차 진짜 오만 덱들이 다 나오지 그걸 다 고려하면서 플레이 할순 없음 결국 환경권을 분석하며 더 쎄게 박히고? 마듀에선 그렇게 짜기힘들지 오히려 그래서 상대덱이 뭔지도 모르니 누메론으로 패트랩을 다 빼고 블랙홀트트 이런거로 후공을 뚫는게 더 쉬운거지 결국은 오프환경은 분석에 기반해서 승률이 괜찮은 덱들로 출전을 하다보니 환경 분석 자체가 쉽고 어느정도 정형화 되있는데 여기서 어느정도 메타를 카운터치는 덱을 짠다고해도 그걸 커버쳐줄수있는 사이드덱이 있기때문에 그 사이드덱 까지 뚫고 우승할수 있는 덱이 극히 드문 반면에 마듀는 진짜 오만가지덱들이 그냥 버젓이 환경에 있는 상황에? 사이드덱까지 투입이 불가능하니 당장 그 상대 덱을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안생기고 그런거지 그래서 억까를 안당하려고 모두고려식 덱구축을하면 패말림이 억까를 하는거고

[@라떼케이크]

개인적으로 사이드전 있으면 그것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아서 게임을 가볍게 하려는 유저 입장에서는 별로인 듯... 걍 금제가 답이다

[@해피-f3b]

마듀하다보면 어느샌가 페가수스한테 영혼 빠진것처럼 듀얼하게 되는 현타가 찾아오죠...

[@정재영-z2v]

오프하던 양반들이 마듀에 대해서 하는소리 들어보면 다 비슷비슷함 게임이 지나치게 선공 고점원툴이 되어버려서 할맛이 안난다고

[@Nico-lf6gu]

근데 카라미님의 맘이 이해가는게 1달전에 죽은 카드들(하리파 칙명 떡깨구리)이 뭐 아직 살아있는건 회사도 살아야하니까 이해는 가는데 오래전에 저승간 브엪디에 아나콘다에 칙명은 왜 살아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아니 마듀가 나온지 반년이 됐는데 금지가 안 됐다고? 아니 유저들은 생각안함? 금제를 보면서 덱을 짜는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장난치냐? 그놈의 금카만 보는데 유저들이 재밌겠냐고...뭐만 하면 아나콘다에 디드라군패턴, 9렙 2장나오면 브엪디, 엘드만나면 갑자기 칙명, 하리파천지창조...응 그만 알아보자 그냥 포기하고 유프로나 해야지

[@hood7777-]

명결파 3장 꽉꽉 채워도 룡성의 구지인가 뭔가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면 성공 ㅈ망겜 생각 절로 듬 패트랩도 ㅈㄴ쌘 테마 둘이 서로 맞는 패트랩도 달라서 아예 한쪽이 노는경우가 많아 그냥 체감상 많이 만나는 덱들로 2개 돌리는데 어지러움

[@dyp7617]

이기려고 겜하는 순간 그냥 스트레스 존나 받으면서 선공 ㅈ망겜 소리하고 그러다가 걍 현탐와서 자연스럽게 접게되는 그런 겜이라 진짜

[@띤비-m1o]

사이드전은 모바일게임 특성상 꺼려짐. 나중에 나올 kc컵같은 랭크전에나 사이드전 해야할거같고 간단히 한두판 하려는 사람들한텐 사이드전은 너무 무거움. 말명자는 굳이 제한까지야 같음 말림패되는 경우도 많고 다른 패트랩으로 조금 대체하면 되는거라..배너티 아니콘다같은 오프 금지카드를 빠르게 당겨오는거 정도가 해결책인듯

[@BerglasE]

난 그냥 승률 별로여도 블매덱 낭만으로 즐기면서 하는데, 가끔 하다보면 져도 상관없는데 짜증나는 건 딱 하나임. "지 혼자 시간 다 쓰고 있네"라는 생각이 드는거. 내 턴인데도 지 혼자 뭘 그리 소환해대는지 짜증 겁나 남 ㅋㅋㅋ 그리고 충분히 그 상태로도 배틀 진행하면 끝나는 게임임에도 겁나 더 뭘 소환해댐. ㅋㅋㅋㅋ 혼자서 "존나 낭만없네"이라고 궁시렁 대고 있음. DM세대의 한계인가..

[@류미쿠]

단판전이라 한판한판의 첫패, 드로우 운도 저세상인데 심지어 저게 왜 아직도 살아있어 하는 파워카드들이 너무 많이 살아있음ㅋㅋㅋ 변수창출 수준이 아니라 그냥 한판한판이 변수의 연속임ㅋㅋㅋ

[@nangha2012]

최소 티어덱 유행이라도 자주 바꿔야 하는데 패치조차 느리니 원 그나마 하는 패치도 조낸 소극적이라 매타 자체가 바뀌지도 않고

[@BangdengE]

그냥 진짜 하스스톤 정규전마냥 덱풀을 딱 정해놓고 플레이시키면 어느정도 괜찮아지긴함 무난한덱의 코어카드를 몇장 보내고나면 그 덱의 아랫티어덱이 흥하고 그걸 또 보내고 나중에 카운터 개념 카드가 나오거나 너프 먹고나면 맨처음 보냈던 코어카드 다시 불러오고 이런식으로

[@diffypro5082]

단판 안하면 너무 길어지고 또 이거 그냥 마듀로 추억 확 살려서 오프로 끌고오는 그림인가 싶기도 함 ㅋㅋ 요 며칠 몇십만은 통깡하면서 제대로 낚인것같은 느낌

[@5학년-c6f]

반년이나 지나서 일겜 추가되고 라투디 3d이펙트 추가되는거 보면 게임 자체가 미완성으로 출시된듯 ㅋㅋ

[@exooq7564]

차라리 ur카드 제작을 금지 시켜놓으면 빌어쳐먹을 놈들은 덜 볼수 있었을듯하다 진짜.......차라리 말이지

[@primrose5765]

그래서 이제 거의 접속도 안하고 진짜 할거 없을때 가끔 들어가서 하는데 결국은 뭐 볼게 없던 ㅋㅋ 전개 하루종일 보는것도 짜증나고

[@user-jh5qf2kv8u]

마듀에 사이드를 도입하자! 보다는 사이드가 없는 대신 오프와 온라인의 차이점이 있어야하고, 온라인이기에 가능한 빠른 금제 패치가 필요한데 이걸 안하고있으니;;; 조금 과하더라도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금제패치를 해주면 지금보다는 낫지않나.. 굳이 오프처럼 금제 텀을 길게 잡을 이유가 있나? 싶어요.

[@인텔리-q8i]

단판전이라 2티어덱도 여럿 위에서 상주함 고로 안티메타 도 생각만큼 통하지않고 상성안타는 엘드 같은걸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하는게 승률이 가장 좋음... 현타옴

[@김흐르-s5y]

그냥 선공엔 패트랩안맞으면 이기고 후공은 용사잡아서 뚫으면 이기는 상황 계속되니까 머리쓰는겜이 아니라 첫패 운빨껨이 되어버려서 의욕을 잃게됨

[@sion5224]

ㅈㄴ 맞말임 개 공감됨. 특히 엘드 이새끼는 사이드덱이 없는 단판전인 마듀특성상 무상성일 수 밖에 없는데 ㅈㄴ 장수함

[@Hwayoko]

3가지 전술을 펼칠 수 있는 턴이라고 치면 3가지 전술중 2가지는 미끼로 던지고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한 1가지 전술로 풀어 나가는게 재밌는데 그냥 드트나 엘드는 3가지 전술을 막음...(3가지가 아니라 5가지도 막는;)

[@thy2039]

마듀접은 이유가 결국 단판 날먹덱들이 존나게 나오는데 매칭 돌려보고 상대 첫턴 내첫턴 필드 핸드보고 응 졌어 나가 응 졌네 나감 이거로 스트레스 케어 안하면 못함

[@BunewBunew]

돌겜마인드는 이거임 내가 특정덱 상대로는 무조건 우위를 가지겠다 그러나 내가 열위인덱을 만나면 발악은 해보겠으나 져도 신경안씀 사이드전이 없다보니 생기는 마인드 근데 방장은 오프 유희왕 사이드전으로 상대덱을 상대로 어케든 비빗짜 비빗짜 해왔는데 갑자기 마듀에서 너 상대덱이랑 상성 안좋은덱이지? 그럼 져라 이걸당하는게 회의감이 큰듯...

[@user-dh9xx4d23]

ㄹㅇ천상들 몬스터 자가분열해서 토큰만들고 싱크로 되는거 보면 어지러움. 그래서 후공돌파기 꽉꽉채워넣고 오는데 이게 맞나싶다. 적어도 드트는 덱스페이스는 무거웠다고.

[@___-xw7iy]

댓글 길게 쓰다가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서 간결하게 쓰겠습니다. 오프 듀얼 안해서 공감은 못해도 응원은 할 수 있으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jaehyonlim5731]

아라메시아 의 발동시? 후공 입장에서 너무 절망적임. 기본 패트랩이 증식의 G 빼면 그리폰 설 때까지 너무 무력함. 뵐포 +@를 잡아야 용사 + 메인기믹 하나 막을 수 있을까 말까임. 근데 말명자도 무제라서 선공 플레이어가 너무 유리함. 결국 동전던지기 게임으로 변모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user-nay06]

뭐 용피팬? 낙융? 해도 선공잡고 어 배너티ww 그래서 왜 안나가요 이러면 할말없음 ㄹㅇ 단판이라 대처가 힘듬

[@mbkang764]

차라리 사이드덱 만들게 해주고 겜 시작 전에 1분 간 상대 메인덱 레싶 다 깐다음 각자 사이드 덱 활용하게 해주면 좋을 듯. 3판 2선승제는 바라지도 않음.......

[@Rick-zf3wb]

그냥 메타 따라가고 똑같은 거 하기 싫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더스트,엔디미온만 굴리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피닉스 가이,상검,용사 숨도 못쉬겠음..

[@최진솔-b7d]

빙결계 딕으로 마듀 유희왕입문해서 지금은 얼터. 드메로 겜 하는데 하스스톤보단 진짜 혜자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모르겠음, 딕으로 플레 다이아 환경에서 비비는 재미로 하는듯 두억시니같은 미친카드는 없잖아 그래도

[@cche234]

사이드전이 없고 금제가 오프랑 많이 다른 마듀 특성상 다양한 문제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정 덱들이 오프에서 보여줬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다른 특정 덱들은 오프에서 보여준 성능 이상을 보여주는 현상이 마냥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덱의 성능이라는 건 계속 변하지만, 한 덱에서 온갖 좋은 카드를 넣어 덱을 강화시키는 건 덱의 순수한 강함이나 컨셉이 아니라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치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는 또 어떤 문제점들이 생길까 하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듀 특유의 금제나 단판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불만, 새로운 금제나 사이드전의 등장으로 자신의 덱의 파워가 약해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불만, 사이드를 마련하기 위해 가루를 더 써야하는 사람들의 불만 등 다양한 반발이 생길 듯 해요. 코나미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보상이나 지원을 해줄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한편으론 차라리 처음부터 다른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빼도박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에요.

[@브-j4u]

오프성능과 마듀성능이 다른건 문제점이 아님 매칭방식, 금제, 유저풀, 시스템 전부 다른데 같은 성능이 나오는건 불가능함 이건 롤에서 같은 챔프라도 칼바람이랑 lck 에서 보여주는 성능이 다른것처럼 너무 당연한거임

[@formula918]

마나요소 같은 제약도 없는 선공집짓기밸류가 애초에 미친게임인데.. 그걸 해소해주었던 사이드전도 없고. 선공에 유리한 말살의 지명자외 다른 파워카드들에 대한 금제도 없는거 보면 진절머리 납니다.

[@성이름-i4k1i]

마듀의 문제점은 듀링처럼 오프라인과 다른게임으로 만들려한게 문제임

[@이동하-r9w]

오프 유저들이야 그렇게 생각해도 듀링유저가 보면 저렇게 해도 문제될께 없습니다 듀링은 원래 저랬으니까요

[@leechanghyun]

오프같은 환경은 조성하고 싶은데 정작 게임이어서 안되는거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듀링처럼 완전 게임으로 만들라는거는 아니지만 파워밸런스는 안 맞고 오프같이 장기전적인 장점은 남기려 해서 그런거 같네요.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긴하네요.

[@JohwannaJoon]

일단 선턴 잡으면 십중팔구 하리파로돈 아니면 전개 무조건 개오래잡아먹는거로 절대 뚫을수 없는 벽을 만들어버림. 그렇다고 금제도 잘 안함. 플레이어 떠난게 확실히 느껴짐. 요즘 실골에 다이아 테두리 5판하면 3번은 만나는듯. 항상 같은 레파토리가 너무 질림

[@revdoor]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카드는 말명자라고 생각함 전개덱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카드는 증지라고 생각함 근데 말명자가 3장이라서 증지가 막히는 상황이 많이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옴 증지는 최대 3장인데 무명자+말명자는 합쳐서 5장임 우라라 포함 8장이 증지를 막는 카드라서 증지가 통과되는거 자체가 거의 없는 일이라고 봐야함 그렇다보니 더더욱 선공 빌드를 억제하는게 너무 힘듦 말명자만 제한이어도 선공이 지나치게 강한 상황이 어느정도는 억제될거라고 생각함

[@davidkim4164]

우라라3까지해서 8개

[@revdoor]

@@davidkim4164 그렇네요 우라라도 막네요 추가해둘게요

[@김태현-l8e5x]

단판전인데 하리파+아우라 천지창조 있고, 피닉스 아나콘다 있고 지명자 5장 감마도 2장 칙명 살아있고 진룡황 살아있고 그냥 시발 말이 안됨

[@물방개-g4z]

@@김태현-l8e5x ㄹㅇㅋㅋ 증지맞으면 아나콘다 피닉스나오고 안맞으면 천지창조

[@revdoor]

@@물방개-g4z 맞긴해요 증지맞아도 피닉스는 나오는데 그래도 피닉스 정도면 상대할만하니까요 안 맞았을때 천지창조 나오는건 진짜... 뚫을 방법이 없다고 보는게 맞으니까요

[@loveadvactor]

사이드 덱 구성이 있는 OCG의 파워카드를 단판운영으로 가지고 오면, 더 금제를 고민을 해야할텐데, 코나미 일하는 꼬라지 보면....

[@dookep.3459]

진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냥 선후공 정하고 선공한테 방어막 2,3개 주고, 후공은 공격권 1,2개주고서 방어막뚫고 상대방을 맨손 원펀으로 심정지까지 시키냐 없냐 싸움임. 방어막 뚫고 심정지까지 못시키면 나는 사실상 조로마냥 맨몸대주면서 칼쑤셔지고 살냐 못사냐인데, 와중에 한번 버티고 다음턴에 주먹들면 상대방은 방어막 2,3개가 다시 리셋되어있음.

[@nmkimwwwwwwww]

오프느낌을 살리지도 못하고 게임으로써의 장점도 살리지 못하면 뭐 어쩌잔건지

[@SoolJonMat]

영상에도 나오는데 하스처럼 승률높고 고점높은덱만 냅다 계속돌리는게 답인거같긴함...

[@손민수-e6y]

결국엔 우려했던 일이 나왔군요. 저도 유희왕하는 친구들한테 항상 말했습니다. "마듀도 얼마안가 오프랑 다를게 없어진다" 제 생각이지만 마듀의 금제가 그냥 오프를 따라간다면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그냥 돈쓰는 놈이 짱이다라는 느낌이 강해지는지라 일반매치가 나온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는 느낌임.

[@이동하-r9w]

마듀는 오프보다 듀링과 달라지는게 없어지고 있지요 ㅋ

[@Wonyoung006]

카드 한장 밸류가 아닌 개역겨운 지속함정들, 말명자, 졸겸 이딴 카드들 다 금지 때려야 다시 할 마음 생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