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Waiting for Dandelion, what kind of future and the reason of my smile❤❤❤
@pauline-ml3yk3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달 위로 멀어지는 공기가 언제 이렇게 차가워졌나 이젠 정말 잊어야 하나 봐 연습한다 해도 안 되겠지 그야 전부였는걸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적어둔 부탁이 있어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그려온 바람이 있어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하-하-하-하-하-하품 하-하-하-하품 나를 숨 쉬게 하던 건 온통 너로 가득했어 네가 없는 나의 마음 모자람은 구멍 난 아픔 같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