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은 사람이 살지않는 곳이에요. 단지 저기 땅값이 매우매우 비싼곳이라 수십년전부터 '알박기' 로 집만 대충 지어놓고 사람사는척을 하는곳입니다. 강남의 땅값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곳이라, 저긴 그냥 버티고있으면 오르는곳이에요.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이 저곳을 싸게 구매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 큰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까 더 좋은 가격을 받기위해 집을 판자로 대충지어놓은거에요. 나중에 보상받게되면 땅값뿐만 아니라 집값,이사비용등도 다 보상에 포함되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대충 허름하게 지어놓고 사람사는것처럼 주소지만 등록해놓은 집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