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_기업PR] "하늘같은 든든함, 아버지(몰래카메라)" 편

한 가정의 가장이며 누군가의 아들이었던
그 사람.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위대해서가 아니라
평범함에도 누구보다 내겐 자랑스럽고 멋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난 그 든든함으로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2015.11월
4'39"

[@user-go8ue3se8e]

2024년에도 보고 우는분??

[@user-ym1jd5hz7v]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user-eh4hl1xi9v]

늘 움

[@qpthat]

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하신분이셔서 가깝지가않아요. 전화도 1년에한번하고 명절때도 거의안갔습니다. 오라는말, 안와서 서운하다는말 하지않으셔서 철없이 그냥 가지않았어요. 그러던중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셔서 최근에서울병원에서만났는데 얼굴이고 몸이고 보면 그냥 눈물만 나고, 괜히 차갑게 대해지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따뜻하게 전화안하시던 분인데 목소리도 약해지시고, 걷는것, 숟가락질하는것만봐도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간이식얘기나올때에도 안하겠다고했어요. 그냥 저한테는 먼 아버지라는 느낌이들고, 통화한번 안하니까요.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매일일만하고, 자식들한테 연락하면 자식들이 회사에서 눈치볼까봐 전화안하셨고, 그래서 최초 간암수술때도 얘기도 안하셨었더라구요. (이번수술은 재발병하셔서..) 그땐 이제와서 연락한 아버지가 미웠지만 연락을 하고싶어도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폐끼치기 싫어서 연락안한걸 알고나니 저도 아버지가 되면 저렇게할것같더라구요. 간이식 꼭해드려서 오래오래 지금부터라도 잘모시겠습니다.

[@user-ki3hz5ij2c]

여기

[@user-cy6ke9yr8e]

저여...ㅠㅠ

[@user-kl3sc4ck8w]

솔직히 울었다 손

[@user-qw6bt3fg6g]

✋

[@user-ht6zx8em7r]

😿✋

[@user-ww9ld6ke4t]

+이세진 ✋ㅋㅋㅋㅋ

[@user-se1gh3un2y]

손

[@user-sc2lg8kj7k]

손

[@user-le6po3cr8m]

광고 기획자 보너스 진짜 조회수 만큼 줘야한다

[@Goodday900]

1009만원?

[@user-cm5uh3vc4y]

@@Goodday900 퇴직 전 까지 분기별로 줘야함 ㅠ

[@stinhen2867]

ㅇㅈ

[@naada5859]

하지만 기획자는 엄마를 더 좋아했다

[@handsomguymin]

@@naada5859 ㅋㅋㅋㅋㅋㅋㅋㅋ

[@Musiccinema_]

솔직히 저는 이영상 자체가 슬픈것도 맞지만, 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의 나이도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사회인이 된 나이임에도 아버지 목소리 앞에선 바로 눈물을 보이는, 한 없는 아이인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련했어요. 나이가 몇이든 아버지를 생각하는 순간만큼은 아이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minini703]

ㅠㅠㅠ 님댓글에 울어요

[@jimmykim85]

@@minini703 부모가 되고서야 느끼는 부모님의 마음....

[@user-ul3mw8ck3k]

아빠는 늘 그랬으니깐요ㅎㅎ무섭기도 하지만 따듯한 한마디없으셨지요, 저도 아버지가 미워요~어린시절 다른 아이들은 아빠~엄마~했을때 저는 아버지 퇴근길에 "안녕하세요 아버지 조심히들어가세요~"했어요ㅋㅋ다른사람들은 웃으게소리로 야기하지만 엄한 아버지 밑에선 한없이 작았어요..지금 제 덩치가 엄청 큽니다!!그래도 단 한번도 아버지 이길생각 없었어요~ㅎㅎ아버지니깐요!!저에겐 가장 큰 사람이였고,지금도 세상 가장 큰 사람입니다ㅎㅎ저는 딸2아들1 낳고 잘살고있지만 저에겐 아직도 아버지는 큰사람이고 덤빌수없는 사람입니다ㅎㅎ많이 아프싶니다..녹내장,어깨수술,왼쪽 귀가 안들리셔서 늘 수술실에 계십니다ㅎㅎ그래도 아버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에서 제가 가장 이쁘고, 잘생겼다고 하시네요~ 아버지에겐 아빠라고 단한번도 못했지만 ㅎㅎ댓글로라도 아빠라고 하고싶네요~~

[@sskkrrr665]

@@user-ul3mw8ck3k이참에 한번 해보세요ㅠㅠ

[@hajunggu]

이광고 기획자 상줘야 한다. 최고의 광고였다.

[@BikiniCity_]

눈물샘 마를 때마다 이 영상 보러 다시 온다 이건 광고 이상의 광고다

[@user-vr3zg6sh2c]

많은걸 느끼네요..

[@iamzzupanzee7094]

님이 주세요

[@btsbts4259]

메gal련들아 어머니는 왜 없냐고 또 쿵쾅쿵쾅 거리면서 모부님 모부님 거려봐 정신병자 10련들아

[@user-nh1uw1bt7i]

@@iamzzupanzee7094 ?

[@xoxop7085]

이 영상 진짜 눈물뽑는 기계임ㅋㅋㅋㅋㅋㅋ 이미 여러번 봤던걸때도 볼때마다 보자마자 10초만에 눈물나옴ㅋㅋㅋㅋ 거의 자동반사적

[@Kyary_Pamyu_Pamyu]

다른분들 나올땐 눈물 안나는데 갑자기 1:40 부터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 되서 그때부터 눈물이 조금씩 나오더니 1:45부터 눈물이 주르륵 흐름.

[@Kyary_Pamyu_Pamyu]

게다가 아버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다거나 자식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잘 안하는 그런 아버지였다면.. 그런 아버지가 저런 말을 한다면 더 마음이 아프고 그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엄마랑 자주 이야기 하고 밥도 같이 먹는데 아버지는 맨날 일 때문에 밤 10시에 들어오시고, 주말도 공휴일도 일을 하러 나가시기에 얼굴 보기 힘든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랑 뭔가 거리감 생기고.. 엄마랑은 친구같은 반면에 아버지랑은 하고싶은말도 잘 못하고 거리감이 있는듯 한데.... 아버지께서 저렇게 자식에게 못해준게 많다고 미안하다고 한다면 나도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노력을 많이 하셨는지 다 아는데도 못해준게 많다고 하시면 눈물이 자동반사적으로 나올거같음..

[@user-jn9iu3sj3f]

멘탈이 약하네 군대 2번가라

[@user-nt4vd4gs2o]

@@user-jn9iu3sj3f 그렇게 싸이코 패스가 되어가는거죠

[@user-ki3hz5ij2c]

@@user-jn9iu3sj3f ㅉ ㅉ,,밥은 먹고 다니냐

[@user-ef9uu1xm2h]

하버지보고 온 사람...좋아요...❤

[@user-ht9ui5uu5c]

이 영상이었군요.. 오래전에 봤던건데 하버지 때문애 다시 보러 오네요

[@platinsupreme5297]

하버지가 나와유?

[@user-xh3un6de5e]

​@@user-ht9ui5uu5cㅅ드ㅡ느느르는

[@konghodo]

이거 이미 아는거임 ㅇㅇ

[@jjeetjamyeong]

걔넨 걍 유튜버야 걍 카메라 앞에선 배우일 뿐이라고 ㅋㅋㅋ

[@user-xq4wz3tk5h]

어릴 적 나의 아빠는 슈퍼맨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지금은 참 작디 작은 등에 내가 많이 기대어 살았구나 아빠와 함께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눈물이 흐르는 밤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user-io6jd6zx7r]

지금 해드려야죠ㅋㅋ 저도 최근에 부모님 태국 보내드리고 재밌게 놀라고 여행 보내드립니다ㅎㅎ

[@user-mg8hb7oh6g]

이걸 보고도 언젠가 또 화가나면 이런생각 못하고 싸울 나란 인간이 참 한심하다

[@user-jx4ri1dw2l]

공감합니다

[@SuCK777]

공감

[@user-ys4is2zp7o]

꼭 화내고서 후회를 엄청하죠...

[@user-mg8hb7oh6g]

+불호 소중함을 항상 인지할순 없을테니까요. 어쩔수없나봐요

[@user-yw5jg2bv4h]

개공감ㅜㅜ

[@_HAE_VEN]

얼굴 건조해서 스킨 바르러 왔습니다

[@user-tb5pb7ti8o]

ㅋㅋㅋ

[@XX-os2gc]

손 안대도 저절로 발라지네 재구매 하러 올게요~~

[@user-lu5qq4xw7x]

ㅋㅋㅋㅋㅋㅋ 짜고있는데 댓글보고 개 터졌네요

[@user-px1nf5us9b]

질질짜다가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user-xh5vz3wl8n]

아 막슬프려다가 댓글보고 바로 깨져버림ㅋㅋㅋㅋㄱㅋㅋㅋㅋ

[@user-rj2sc3wh2l]

진짜 몇 번을 봐도 1:45 이 표정 변화에서 무조건 눈물 쏟는다 막 눈물 참아내려는 와중에도 아빠 얼굴 보자마다 그 눈물이 쏟아지는 저 표정은 정말.. 딱 저 표정 이전에는 누군가의 아버지로 보였는데 이후에는 누군가의 아들로 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el.sl.3123]

저 분 눈물뽑기 MVP

[@Immortal-yseo]

어릴땐 아버지처럼 살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내가 아버지처럼 살수 있을까 싶다.

[@user-nx3bk9uu4o]

아니 차 보험료 줄이고 싶어서 아버지 명의 검색했는데 왜 이게 나오냐 ㅅㅂ 존나 울었네

[@popotan1177]

ㅋㅋㅋ 쥰나 웃기네

[@yomyom10]

아 시바 콧물 나왔넹

[@user-cf4hi4ow1y]

ㅋㅋㅋㅋㅋ

[@user-sy4oy7wf2y]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w2qs6ht1i]

ㅋㅋㅋㅋ

[@user-xc3my3vy7r]

어릴적부터 가부장적이고 엄하셨던 아버지와 제가 20살 성인이 되면 포장마차가서 술 한잔 하자던 약속을 했고, 20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 내 나이 29. 아직도 아버지와 한 약속을 다시는 지킬 수 없다는게 평생 한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늘에서 지켜보실 우리 아버지.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멋지게 자랄테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먼 훗날 제가 떠나는 날, 웃으면서 다시 만나 술 한잔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user-jq1jx5ld6h]

아버지는 천사가 되셔서 당신을 돌보실겁니다 부디 마음의 짐 떨치시고 기운 내세요! God bless you

[@user-hq2xk1df7u]

저 또한 글쓴 분과 완전 똑같은 상황이고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힘냅시다

[@illllililililll]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지만 아버님께서 우리 아들 멋지게 잘 자라주었구나 라고 생각하시며 행복해하고 계실거예요

[@ddokkkim1712]

힘내 시발

[@user-bp3kw3rc9k]

나이를 먹어가다 보니 조금씩더 알게 되어가는것 같아요~왜 가부장적이였고 왜 엄했으며~집에오면 항상 피곤해 하셨는지~

[@bacardi6556]

아버지 하늘에서는 편안하신가요. 가난이라는 그 지독한 삶에서 복수가차고 다리가부어 한걸음 내딛기도 힘드셨을텐데 택배 배달하시며 가족을 위해 끝을다하셨을 그마음. 평생 가슴에 슬픔과 감사로 새기며삽니다.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아버지가 못다이룬 꿈 이루며사는모습 지켜봐주세요. 사랑하고,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

[@elitetls77]

9월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름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이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또 한참을 울었네요. 진짜 당연하다는듯이 항상 옆에 계실땐 몰랐는데 떠나가고 나니 아버지 생각만 하면 너무 그립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평소에 말은 못했지만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한번도 같이 못한 당구도 아버지한테 배우고 싶었고 운전도 배우고 싶었는데 뭔가 알려달라고 말하는게 어렸을때랑 다르게 쉽게 말이 안 나오고 민망해서 못했었는데 좀 빨리 말해볼걸 그랬나봐요. 저는 이제 고작 23살인데.. 아빠랑 아직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이제는 방법이 없네요. 저는 아직도 본가에 가면 그 방에 아빠가 평소처럼 계실것만 같아요. 아버지가 계실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찍어두고 좋은곳도 많이 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저는 벌써 아빠 목소리가 흐릿해요 잊지 않으려고 영상을 찾아봐도 아버지 생각에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더이상 못 버티겠고 너무 힘이들면 여기에 와서 울고 가야겠어요.

[@JDK1006]

마음고생 많으셨죠. 꼭 아버님께서 위에서 지켜주실 거예요. 전 당신이 누구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힘내라고 손잡아 드리고 싶어요. 감히 그 기분을 제가 이해한다고 말 못 하지만 슬픔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너무 많은 슬픔이 유독 시린 계절입니다. 너무 슬픔에 잠기지 마시고. 또 한 번 툭 털어놓고, 앞으로 순탄하게 나아가시길 빕니다. 고생 많았어요. 솔직한 속마음같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rendipity478]

아버지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는 걸 기다리고 계실테니 다시 힘내세요🍀

[@user-ub7sm8lv7y]

힘내라

[@pappuri4]

힘내세요

[@ca-hu2fb]

화이팅입니다

[@N0.0H]

아 파도 버 티며 지 켜오신 분

[@user-hf5kr8hh9o]

네

[@andy-ez8qz]

아 파트 버 스 지 네

[@dunkonduck]

ndy a ㅍ..ㅍ..푸ㅜ푸흡

[@andy-ez8qz]

@@dunkonduck 엄태웅 팬이에요

[@dududeungjang]

@@andy-ez8qz 울다웃으면 똥구녕에 털나는데 님덕에 더나게생겼어요

[@U___zzi]

0:57 이때부터 눈물 시동 부릉부릉 1:42 매번 이 분 표정 보고 같이 오열

[@user-lh4pt6du8h]

진짜 매번 봐도 이부분 부터 시동 걸림..ㅜ.ㅜ

[@user-qs9qk1ix6n]

@@user-hx1rg2wc5b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하실 지 몰라도 내심 좋아하셨을거에요 ㅎㅎ

[@Rohmoohyun.]

ㅋㅋ

[@user-le4ld2wb6h]

전 슬플때 울려고 이 부분만 계속 봐요.. 제일로 와닿고 슬퍼요...

[@jinic8203]

아버지가 2022년 7월3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어요..정말 무뚝뚝하시고 묵묵히 31년간 회사생활하신아버지입니다.이번년도가 마지막 정년퇴직의해였는데 이제 그동안고생하신 노고에 대한 행복한휴식만 남았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좋은별이 일찍 되버렸네요..ㅎㅎ 아들로써 무뚝뚝했고 사랑한다는말한마디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버렸어요.정말 계실때 사랑한다는말 한마디 해보세요..ㅎㅎ 부끄럽겠지만 누구보다 아버지는 저희를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보물이라 생각하십니다. 아빠~나 아빠 좋은별 되고난후 이악물고 보디빌딩경남대회에서 1등했어! 아빠 고맙고 사랑해~^^아빠아들이라서 난 끝까지 자랑스럽고 행복해!위에서는 술많이 먹지말고 아들인 나처럼 운동도하고 좋은곳도 많이 가!!

[@user-hf4df5pi1c]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inic8203]

@@user-hf4df5pi1c 감사합니다!!~^^

[@obbbb714]

눈물나요 아버지께서 정말대견스러워하시겠네요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평생 행복하세요 좋은별........

[@user-ye1ms6rn4r]

아버지 목소리 들리니까, 누군가의 든든한 아버지에서 다시 누군가의 한없이 작고 소중한 아들로 돌아가는 표정이 참 여러생각을 들게하네요.

[@yhwanoh4273]

AD Skip을 누르지 못했던 광고는 이 영상이 처음이었다

[@hayoun3]

스킵 못하고 끝까지 보고 운 광고는 이게 처음이네요.

[@user-ie3lp7lr5k]

저도...

[@user-xk7ok1wn3j]

+오영환 광고보고 스킵못한것도 , 광고보고 운것도 이게 처음이네요 ..

[@user-cs6zy3fd1d]

신한그룹 예비아기엄마-친정엄마.. 위대한 순간편도 마찬가지였어요. ㅜㅜ

[@user-to9ms5nl3r]

저도요..

[@user-dv9kf4tb1g]

질문 바뀌고 아빠들 표정도 바뀌는 부분 진짜...너무한다...ㅠㅠㅠㅠ

[@Siryu._]

정곡을 찔렀다는 말이 이거였네요. 너무 당연하다듯이 무심코 지나온 세월

[@user-lk2iq4fx3s]

기억이 안나서 고심해서 나오는 표정이죠… 자기 아들 관련 질문은 다 쓸 수 있는데 막상 아버지들의 아들인 본인은 아버지 질문을 받았을 때 가물가물하고 기억이 안난다는게 참… 슬프네요

[@user-vo6gl7kf3c]

어릴 적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려다 본 아버지 이제는 고개를 내려 지긋이 바라봐야했다 쉴 틈 없이 달려오다 문득 생각이나 부모님을 찾아 뵈었을 때.. 주름이 짙어진 어머니의 손, 하얗게 변해버린 아버지의 머리카락이 세월이 지나가고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JuJu_PaPa]

글한테 팩트폭행 당하고 핑계도없고 씁쓸한거지..

[@user-tc6cf2tr4u]

미안함이 죄송스러움이 묻어나오는 표정이라고 봤어요 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가 아닌 기억을 못해서가 아니라요

[@TV-kn5ju]

올해 5월 평생을 일하시면서 고생하시던 저희 아버지는 또힘들고 덥고 어렵던 현장에서 자식들 손주들 어머니를 위해 끝까지 힘들게 일을 하시다가 현장에서 매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과의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못한채 마지막 가시는길 조차도 가족을 위해 출근길에 나스셨던 아버지.. 1년 아니 10년마다 1분씩이라도 볼수있다면 하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네요.. 저도 세딸을 가진 30대 아버지 이지만 누군가의 아버지란 그런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user-fw4su5zu7z]

하알라 영상에서 1차로 울고 2차로 울러 온 사람

[@shindh]

하알라 ㅋㅋ 웃으면 안되지만 댓글보니뭔가..

[@luckyla07]

😢

[@LGhealingcode]

아버지도 누군의 아들이었겠죠...먹먹해지네요... 폭풍감동입니다 ㅠㅠ

[@user-mk6eo2te7j]

ㄴ ㄹㅊ으구 ㅕ5 표 ㅠㅑ요ㅜㅜ

[@user-bh9gx9cu2s]

송영삼 뭐라는거야 글 똑바로 안처써대냐??

[@leeharu555]

안구건조증 심해서 인공눈물 없을때 자주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r4qh3ou5j]

저도 눈이 너무 건조해섴ㅋㅋㅋㅌㅌㅌㅋㅋㅋ울려고 찾아봄

[@delight8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ㅋㅋㅋ

[@user-mz6dj8go1e]

존나 울고있었는데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yxxmxxs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LA1129]

ㅋㅋㅋ웃어요

[@Jelly_mang]

아빠가 나한테 들었던 말 중 제일 울컥했던 말은 화려한 언변도 아니고 감정서린 말도 아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가리키며 했던 단순한 한마디였다. "얘들아! 우리 아빠야!" "멋있지?"

[@user-bp4dh3ln1o]

울 아빠 보고싶다.. 그렇게 난 멋진놈이다 멋지게 살고싶다.아빠는 멋지게살꺼야 라며 말씀하셨는데... 폐암선고받고 그 씁쓸해하던 아빠얼굴 잊을수가없어요.. 울아빠는 멋지게 병 이겨내고 잘살줄알았는데.. 떠나실때도 아퍼죽겠다는 소리없이.멋지게 가시더라.. 아빠 너무 보고싶은데 볼수가없네요. 그곳에서는 멋지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65세에 돌아가신 우리아빠. 짧은인생 살다가셨지만 우리 두 자매에겐 그 무엇보다 멋진분이셨고 큰 울타리같은 분이셨습니다. 감사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user-ss8kn1jc8t]

1:41 이분 우는거보고 왤케 슬프냐 몇년째보고있지만..

[@user-ov1ib6yi2t]

여기서 부터 눈물 폭풍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ul2hn1xc5f]

진영이 아빠치면 이 동영상 나옴

[@Airpots]

역대급 광고였다

[@user-ec1fv5em9c]

사냥꾼 광고에서 진심이 뭍어나오네요

[@edwinkim5695]

그와중에 프사 대딸각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답글은 맞춤법극혐 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이노

[@user-uk5ql7fe4z]

이거 광고였음?

[@seok-vs6cb]

7년 뒤인 23년 6월 18일 새벽에 글을 올리네요. 그 전에 이 영상을 보여 울고 싶을 때 검색해서 너무나 보고싶었는데 7년뒤인 4월 23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울 아빠 보고 싶을 때 마다 볼거 같아요. #아빠 #아들이 #사랑해♡

[@piter_31]

우리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었다.

[@user-pb1lz9ew2d]

어릴땐 크면 아빠되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빠라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였음

[@user-cv4em5de4p]

@나설추 이거보고 짱구극장판 히로시의 회상보셈 감동 2배

[@4thdraw]

좋은 아빠이실꺼란,생각이듭니다

[@user-ks2oc3ff3x]

ㅇㅈ

[@kimkyoungsun3945]

엄마도 마찬가지죠..

[@user-ov1ib6yi2t]

2021년에도 들어와서 우실분들... 오시겠지

[@user-bm8lz6lf8e]

아는데도 또 눈물 흘리러 옵니다..

[@user-fl9vj1sb7r]

저도

[@user-oz5fx1kg5p]

저요ㅜㅠ

[@ain4056]

2021년도에서왔습니다.ㅋ

[@user-fc8il4ru1j]

낼 저 눈 부을듯

[@user-nc9cc4gq7p]

우리 아빠 나를 낳아준 아빠는 아니지만 나를 낳아준 아빠만큼 아니 그보다 더 몇만배의 아빠로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빠도 참 고생많으셨어요. 두 명의 계모랑 헤어지면서 아빠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야 제가 아빠께 효도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는데 뭐가 그리 힘드셔서 그렇게 일찍 가셨나요.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마지막 순간에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대학 강의를 듣던 중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보고싶네요. 아빠는 운전을 너무너무 잘하셔서 차사고로는 절대 가시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조수석에서 얼마나 놀라고 아프셨을까요.. 친자식이 아님에도 마음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좋은 곳 가셨지요? 아빠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제가 그 증인이에요. 부디 웃으면서 아빠만 생각하며 지내길 바라요. 다 잊고 이 세상사 다 잊고. 8년차인데 작은엄마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네요. 아빠. 더 좋은 딸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저를 끝까지 버리지않고 아빠로 지내주셔서 많이 든든했어요. 우리 아빠 자랑스러운 우리 아빠 사랑해요 영원히

[@kimjubub]

아버지 계신분들은 꼭 동영상 찍어놓으세요... 최소한 통화 녹음이라도 해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어릴때 아버지가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동영상도 찍지못했네요... 꼭 입니다. 꼭 영상 찍어놓으셔요 정말로 나중에 보고싶고 그립고 할때 사진한장 밖에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ssibuung]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재작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떠나시게 되셨는데 사진도 정말 많이 없더라구요 장례까지 다 치르고 나서 형이 저한테 아버지께서 쓰시던 폰을 주면서 여기 아버지 영상이 몇 개 있다.. 아버지께서 스마트폰 사용이 쉽지 않으시다보니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시다가 본인도 모르게 얼굴이 영상에 저장된 거였다고 하더라구요 형도 보기 힘들 것 같으면 안 봐도 된다고 했지만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다 봤어요 영상들을 제 폰으로 다 옮겨서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꺼내 봅니다

[@user-cs3wc3jw4p]

많이..진심으로 많이 후회중입니다..불과 두달전에..급작스럽게 가셨습니다..영상하나 못찍고 목소리 하나 못남김게 진심으로 후회되네요..

[@M.CTHEMAX]

인정합니다... 아버지께 너무 죄송스런마음뿐...

[@user-yt2gl8ik9b]

이 글을 지금이라도 보시는 분들께.. 저는 군생활중.일병을 달 시기 21살에 휴가 기간중 운수업에 종사 하시던 아버지가 교통사거로 갑작 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는 그저 아버지가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꼭 지금 영상보고 후회하지말고 언제나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하며 남은 인생 보람있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hm6wo2gr6l]

화이팅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user-sb2cq1nl4s]

감사합니다

[@user-ti7qu4vx9g]

힘내세요.

[@shaft5197]

힘내세요

[@user-qr8wg5iq9r]

아버지 잘모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mrchu69]

수십번 보면서 울었지만 석달전 아버님 보내드리고 보니 사무치게 울고 또 웁니다. 멈추질 않아요.좀더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soru6592]

충분히 잘해드렸을거고 아버님도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mrchu69]

@@soru6592 감사해요. 큰 위로가 됩니다

[@duebsn]

자책안하셔도돼요, 이렇게 생각하실정도면 모든 아버지들은 다 아십니다

[@mrchu69]

@@duebsn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love..1004]

야이 나쁜형아~ㅠㅠ

[@dodeco97]

아버지로 바뀌자 말자 가슴이 탁 막히면서 눈물이.....

[@user-jn7uz8fx8u]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만 간직한체 살고 있습니다 살아 생전 효도 못해드린게 너무 가슴 아프고 목이 매이네요

[@oonm6148]

그리워하는것도 효도랍니다 그마음 천국에서도 아실겁니다~

[@user-wr7yy8jq6f]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실거에요..ㅎ 너무 자책하지마셔요ㅜ

[@user-lz1wf9fu3w]

힘내시고 정말슬프시겠어요 저는 엄마아빠다계시는데 눈물이나네요

[@user-lz1wf9fu3w]

조커 의 애니집합소 조커 D 잭키 좋은말이네요~~

[@user-bv8om2nb7y]

+Qualcomm Snapdragon (JUSTICER) 너같은새끼들때메 우리나라가 욕먹는거야

[@deny816]

인공눈물 사러 나가기 귀찮을때 마다 오는데 오늘도 역시나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user-dw8ft1hb2f]

열받고짜증나고 원망스럽지만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용서를 못구하는 용기없는 아들을 용서해주세요 .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외쳐볼게요.

[@shy9558]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미안해한다 그게 더 죄송스럽다...

[@user-uk5ql7fe4z]

sh y ㅠㅠ

[@user-cq4rl3wy1m]

김성우 근데 왜. 초반부터 욕을...

[@user-ql3um1nq7z]

울거에요ㅠㅠ 싸우지마세요 ㅋㅋㅋㅋ

[@75kg64]

인간은 자신을 가장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화내는 아이러니한 존재죠

[@user-fl9rn5nq1y]

속시원히 우는 방법 : 불후의명곡 김진호 가족사진 듣고 온 후, 본 영상 시청

[@dogyeongchae8251]

저도 하필 연관 동영상으로 떠서 ㅋㅋ 한참 울엇네요 ㅜ

[@user-xd1rk7eb9q]

와 나랑 똑같노 ㅋㅋㅋ

[@user-ib7dc8ux2y]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시청

[@user-zl2ez6ko4d]

헐 미친 이렇게 보고있는거 어떻게아셨어요 ㅋㅋㅋㅋ

[@user-yy4tn3qh5m]

저는 지오디 어머님께, 김진호 가족사진 트리타고 왔어요 ㅠㅠ

[@user-ep6fe7ks7j]

하알라님 영상보고 오신분?

[@sanah9540]

작년 9월 마지막 남은 가족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거 볼 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user-mc3lf1kb8w]

진짜 이 광고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제일 슬픈거같애..눙물

[@user-dk5el3uw9t]

ㅇㅈ

[@user-lv1zw2ki4h]

진짜 나이가들어가면서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된다

[@user-yx2si6hs3g]

현재 아버지 계신분 잘해드려라~~ 대학 합격후 20살때 아버지랑 첨 술마신날 돌아가셨다~ 그땐 난 많은 간섭에 아버지를 싫어했던 감정이 많이 있었던 시기였다.... 그런데 내가 제일 많이 울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한참 하다가 울 어머니랑 여동생 앞에서 그 새벽에 또 울었다~ 내가 현재 부족함없이 커온 ~ 아버지의 그 책임감과 무게와 그 무한한 사랑을 알았을때~ 그냥 울었다 펑펑~ 잘해드려라 ~ 살아계셨을때~ 진짜루~돌아가시면~ 전해드리지 못한다..

[@user-cz4dt6us7w]

나는 아버지에대한 좋은감정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한 감정을 추억삼아 다시 경험했을것이고 누군가는 그토록 가족이라는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바라고 원했던 감정을 여기서 느꼈을것이다. 물론 그 중 하나가 나이기도하다. 감정은 없지만 느껴보고 싶었기에 눈물이 나는게 아닌가싶다.

[@user-ns8jp6kx8h]

지금도 이거보러 들어와서 우시는분?

[@user-rk8zq9op9g]

크. . . 이 광고 기획은 지렸다 이런 크리에이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vm-ql3xr]

대단하네요

[@user-zo8ev3pe4y]

+이승재 저도 그래요

[@genius7316]

나도 종수인데 .. 저도 이런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user-wk5qg5it3u]

오늘도 또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user-vs4nk9qh3r]

울고 싶을때, 눈이 뻑뻑할때 한번씩 찾아보면 100%성공영상입니다

[@user-fs4wk4kq6o]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느낌을 잊지못한다... '아이' 가 '아버지'로 바뀔때의 소름과 마음속에 울림을 잊지못한다. 그리고 펑펑 울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자는 모습은 생각보다 여렸고 삶의 힘겨움이 느껴졌다.모든 남자들은 이 광고를 보며 눈시울이 적셔질 것 같다.. 다시 한번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는 광고..

[@chanhokang3793]

2017년에 논산훈련소에서 이 광고를 시청각 자료로 틀어뒀을때 저를 포함한 훈련병들 다 울음바다가 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건강히 제대 했겠지요.저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때 흘렸던 눈물만큼 멋지게 살아봅시다!

[@knk6369]

결혼 엄청 빨리 하셨네요 군대를 늦게가신건가

[@getrichinaday9858]

@@knk6369 장교거나 부사관같은 직업군인이실수도!

[@jyh8980]

와... 거기서는 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울음 나오는데 이광고 봤으면 안울사람이 있었을까 싶네요

[@user-wc8sc6zp7t]

난 306 첫 날 저녁밥 먹을 때부터 울었는데.......;

[@user-oh5fh5iw2s]

2017에 훈병이여도 그렇게ㅗ빠르진않지안나??

[@user-ep7qp2nb6b]

아... 볼때마다 우냐 하.... 아빠 보고싶게

[@user-jl8ib2bz9d]

보고싶어요 아버지 뒤늦게 소중함을 알고 항상 그리움에 빠져 사네요 오늘도 정말 그립습니다. 나의 슈퍼맨 나의 선생님 그곳에선 부디 행복만 하기를

[@Karcirok]

광고 기획하신 분... 이 땅의 아들들에게 맞으십시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oq5vr6ep1e]

응답하라 88에서 성동일님 대사가 "아빠가 미안하다 근데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자나" 너무 와닿으면서 우리가 당연한것에 익숙해지니까 정말 소중한것을 잊지 않았나 싶네요 좋은 광고이고 좋은영상임 볼때마다 눈물도 나고

[@doodaebal]

내가 엄마아빠 진짜..... 성동일 이거 대사 듣고 진짜 며칠울었다...

[@user-up8cp9jn6x]

교과서에도 나온 대사죠

[@mnrnmn4404]

제일 좋아하는대사

[@user-lll6xv5fd3o]

아버지…. 먼 미래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날이 오게 되면 진짜 많이 울겁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hachiware_is_proud]

도라에몽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아버지도 아버지의 부모님에게는 어린아이죠

[@user-sg7on5ch7w]

광고가 나온순간 스킵을못하고 다본후 여기에들어와서 보는건 또처음이네..

[@user-qs7yg2dn8z]

222

[@KhyeokJ]

+민ᅠ하링 2222222

[@user-if7qq9mv8r]

저도저도!

[@user-hf3gp6sm3f]

정말공감입니다

[@user-uv4by8nz3y]

나

[@qacio]

아 진짜 이건 몇번 봐도 눈물버튼이야 진짜 ㅋㅋㅋㅋㅋㅋ

[@Kimsinhaeng]

하알라보고 온사람 손

[@user-hj1vd2eb7z]

야 너두?

[@xeon-]

자식이 없어도 눈물이 나는데 자식있는 분들에게는 진짜 눈물 버튼일듯 감사합니다 아버지..

[@user-oc1km1ld4d]

진짜 광고잘만들었다 ..어째 볼때마다 눈물이 이렇게 흐르지..ㅠㅠㅠㅠㅠ

[@user-vv3ex9zn6t]

울면서 프사보고 웃었어요 ㅠㅠ대도님

[@user-oc1km1ld4d]

아ㅣ..니 당신프사도 만만치 않은댘ㅋㅋㅋ욬ㅋㅋㅋ ㅠ

[@user-xg4qf4zz4g]

울고싶을때 이 영상 찾아옴

[@user-cj3qn9pd2h]

저도요!

[@jangzzang8872]

한번씩 울고싶을때 와서 시원하게울고 맘편하게 정리하고갑니다

[@user-pd4yy1bf2e]

가끔 아부지 생각날때 보는데 볼떄마다 눈물이 나네요 최고의 광고네요

[@raphaelchoi1122]

또 다르게 생긱하면, 자신의 영상편지에 눈물흘리는 착한 아들이 있다는것도.. 큰 축복일듯.

[@user-so3pc1yh7b]

내나이 벌써 40중반이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20여년이 흘렀네요. 아버지 볼수 있는분들 참 부러워요.. 아버지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다.. 참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earlkim1]

너무 어릴 때 동아겨셨네요....ㅠㅠ

[@user-yn7jp1yc1s]

이거 기획한 사람 진짜 상 줘야 된다. 연출이면 연출 브금이면 브금 기획이면 기획 전개면 전개 모든 게 완벽

[@user-ot9mq3yv9b]

이거보면서 이럴때 화장실에서 눈물이라도 흘려야지 버틸 수 있으니까 가족들모르게 버티기 힘들 때마다 보게되는데 한편으론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란 핑계로 한량처럼 지내며 딸들에게 신경못써주는 나를 반성하게도 되네요 열심히 삽시다

[@user-rc8ru4lb5e]

몇 번을 본 광고지만 볼 때 마다 눈물샘 터지네요..

[@user-cb4fr8ze7j]

이거 진짝 명작이지 만들고 기획하신분들 승진하셨기를

[@Jordan-iy2yb]

작년에...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무뚝뚝한 분이라 별로 추억이 없었죠. 근데 지금은 가끔 너무 그리울때가 있어요. 사람이 죽는다는거 말로 하거나 들을때보다 훨씬 마음이 횡해져요...후회 마시고 먼저 말해보세요. 표현 하시구요.

[@user-io4jo6wz2e]

애도 있고 사는게 막막하고 힘든상황에 이영상을 보면서 울고 있는사람 손!

[@user-py9jw5rb2n]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분에 넘치는 사랑주셨어요 감사합니다

[@user-zv5te2dg8r]

당신의 사랑을 너무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이미 세상을 주셨잖아요

[@user-bb9ii8vp2y]

아버지 엊그제 첫 기일 이었는데 일년 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렀네요 진짜 보고 싶습니다

[@merry-mango]

저는 울고 싶을때 봅니다 나이가40인데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이걸 첨본지가 5~6년 전인데 볼때마다 참....

[@user-gg3uj5gb8q]

아버지도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하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dldeo0587]

자식을 생각할때는 한없이 기쁘지만 부모님을 생각할때는 한없이 슬픈법

[@user-ur4wm6hu9s]

항상 자식들을 위해 힘들어도 묵묵히 버텨주시는 부모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위대함은 그 무엇보다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멋진 컨텐츠를 만들어 주신 kb금융그룹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bossbig-8540]

하늘같은 든든했던 아버지....2015년4월15일 정말로 하늘이 되셨습니다....못난 아들내미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호강시켜드릴수 있는데....많이 그립습니다.....

[@user-wy2lj8ip2s]

지금 고3이지만.. 3년전 중3 때였어요. 부모님은 제가 7살때 이혼하시고 아빠랑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살고있는데 아빠가 제 동생과 저를 위해 일과 집안일을 병행해서 하셨어요. 아빠도 힘들었고 저도 남들보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생각이 일찍 텄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집안일 하나라도 더 도와드리고자 하였고, 서로 으쌰으쌰하며 살았죠. 하지만 중3 실업계 특목고 합격 후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때 국어선생님께서 국어시간에 이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빠는 제거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시는지 저보다 더 잘아시는데 저는 아빠에 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는 불효자가 된 것 같아 펑펑울었습니다. 반친구들도 있어 부끄럼보단 그 감정이 앞서 펑펑울었어요. 부모님 이혼할때도 그렇게 안울고 엄마 몇년만에 만나도 그렇게 안 울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급식시간 밥먹으면서 울고 집가면서 울고 집에 와서도 울었습니다. 아빠는 자신처럼 살지말라 항상 말하시지만 훗날 저는 아빠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akaraint]

내가 엥간하면 감성팔이 광고 안좋아하는데 이건 감히 감정팔이라고 치부할 수가 없다... 유튜브에서 1초도 스킵안하고 처음으로 끝까지 다본 광고.. 아빠 보고싶다

[@user-sj1kq9uo5g]

이 영상보고 아버지 한테 표현 많이 하고 안부도 묻고 사진도 한장들고있고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도 알게되고.....다시봐도 눈물나는 영상

[@user-gv7hz3bb3p]

금융업계가 이렇게 따뜻한 광고를 만들수 있는만큼 실제로도 고객들한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luke_b4646]

눈물이 나오는 것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사랑을 받았다는 것에 행복한 의미다

[@GloomyDubu]

가끔 인생 꼬라지 힘들때 보러옵니다. 아빠 엄마가 내 뒤에 있구나...

[@kim-serena]

흑흑

[@eunjukim847]

ㅠㅠㅠㅠ왜케 슬프죠

[@okbori]

누가 이 멋진 프로젝트를 맹글어서 매년 제눈에 눈물뽑게 하시는지.. 헤이해진 효심의 긴장의 끈을 바짝 쪼아 주고 계십니다

[@user-yk9ir7wh3n]

아버지 항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81roka]

울고싶을때 보면 언제 봐도 눈물이 나는 동영상 입니다

[@user-vp1gt3sk4w]

레이키 아빠에 아빠가 있자나

[@UFC_Shavkat_Rakhmonov]

하지말라고! 하지마!

[@hyul3947]

너나디질때까지 보세요

[@user-wq2nu9zf4x]

아버님이라는 빈자리가 그리워 항상 들리네요... 항상 보면서 울음이 멈추질 않네요... 2018년 6월 28일... 아직도 그 순간을 후회합니다... 임종까지 제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에게는... 갈수가 없었고...임종이 끝나고 장례식을 하자...무거운 발걸음으로 서울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던 그 순간을...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님....내 인생에 늘 소나무처럼 그림자처럼 응원해주고 힘을 보태주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를 무뚝뚝하게 건내주신 아버님이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wjdrudaks]

이게 광고냐 아빠 보고싶을때 오는영상이지 고맙습니다

[@holee6876]

01:40 이분이 진짜 눈물벨이십니다...영상 보시자마자 표정 바뀌면서 울컥하시는데 보고있으면 저도 울컥해짐

[@kenzomind]

저는 43세의 두 딸을 둔 가장입니다. 여지껏 살면서 아버지의 눈물을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보았는데, 여동생이 시집가기 전날 큰 절을 올릴 때 였습니다. 그나마 눈물이 떨어지기 전에 황급히 방으로 피하시는 걸 보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사업실패와 사기를 당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곰팡이 가득한 지하방 1칸에서 살 때도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힘드셔도 눈물 한번 흘리지 않던 강하신 분이었는데 애지중지 키운 딸 시집갈때는 견디기 힘드셨나봐요. 시간이 흐르고 제 딸 들 역시 시집가게 되면 저역시 그러겠죠.

[@Banana-71]

이렇게 안아줄수 있으신 아버지가 계신가요 하늘에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user-ps3on4mx6e]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user-ex4ce6tm3e]

보고싶다

[@user-gv4sm7cp2p]

아버지 보고싶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