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롯데 구단은 정말... 자신의 생명을 갈아넣어서 첫 우승을 만들어준 대투수를 내친다니... 최동원씨의 한국시리즈 4승은 앞으로 나올 수도 나와서도 안 되는 정말 대단하지만 부끄러운 기록임.
@hubble-c1m2 жыл бұрын
그냥 4승도 아니고 4승 1패 한국시리즈 7경기 중 5경기 등판함...
@utaker5022 жыл бұрын
@@hubble-c1m 그 1패도 완투패
@cleanbright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선수안갈아넣는팀이어딨노 그리고 김시진도 미운털박혀서 삼성서 버린건데 롯데만까네 야알못....
@조윤발-t5k2 жыл бұрын
@@cleanbright 그럼 해태 선동열은 한국시리즈 4승을 왜 안했겠냐?ㅋㅋㅋ 우승직후 최동원 인터뷰때도 무리한거 아니냐고 할만큼 당시 기준으로도 심각하게 혹사당한거다ㅋㅋ 야알못은 너였고
@이그런대로2 жыл бұрын
롯데가 못하는 원인은 있지요!
@cowblack2 жыл бұрын
타팀팬이지만 최동원-김시진 트레이드를 넘어설 최악의 트레이드가 생각나지 않는다
@김도암-p2r3 жыл бұрын
롯데팬이긴하나 롯데 구단을 싫어하는 이유는 우승을 위해 혼을 던진 최동원을 트레이드했고 죽을때까지 그를 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최동원 전 코치가 세상을 떠날 적에 장례식에 단 한푼도 지원 해주지도 않았죠.... 오히려 생전 투수코치를 역임 하고 있었던 한화 구단이 지원 해줬고 사후에 롯데의 레전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며 사직구장 인근에 동상을 세우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영구결번을 지정하는 모습이 타팀 팬이자 야구팬으로서도 참 비판을 안 할수가 없더라고요....
@강재민-u6c3 жыл бұрын
롯데팬이지만 정말 부끄럽습니다. 영구결번도 돌아가신 이후에 꾸역꾸역해드리고...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강재민-u6c 이건 야구팬으로서 참.... 롯데 구단의 그런 행보에 대해 비판을 안 할수 없는 노릇이네요.... 그래도 선동열, 김시진 전 감독 등과 같이 1세대 에이스로 통하던 선수를...
@shpp91613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되고나서도 팬들이 하라고해서 억지로 함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했고
@이정환-x7p3 жыл бұрын
@@jisuw2747 투수코치가 아니라 한화2군 감독이셨습니다. 정말 이글스구단 프런트가 정성을 다해 고인을 예우했지요 롯데 그것들은 인간도 아니에요. 천벌받아야 합니다. 롯데는 최동원때문에라도 우승다시 하면 안됩니다.
@서창-z2w3 жыл бұрын
최동원, 김용철과 김시진, 장효죠 트레이드가 역사상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최악의 트레이드죠.. 선수는 선수대로 의욕도 없어지고 커리어도 급락했고,구단은 구단대로 전력에 도움도 안됐고, 팬들은 팬들대로 구단의 처사에 아직까지도 욕을 하게 된 명분도 실리도 없는 모두가 망해버린 그저 회장님들 감정으로 터뜨린 핵폭탄이었죠..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는 그래도 삼성에서 김성근 감독이 몇년 더 하고 가라고 붙잡았는데 기량 떨어졌는데 억지로 선수생활 연장하느니 옷 벗겠다고 스스로 결정하고 은퇴 했습니다. 최동원 선수 생전에 삼성에서의 선수생활 자체로는 큰 불만 없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토사구팽한 롯데를 원망했죠.
@유도겸-i2i2 жыл бұрын
자이언츠는 롯데 신가 ㄴ들 손에 있는 한
@sangkyunoh7846 Жыл бұрын
이상훈때문에 당시 sk팬들 개빡쳤어요. ㅋ
@jaewoolee3874 Жыл бұрын
선수협 만든거 때문에 구단들이 강제 트레이드 해 버렸죠 지금은 트레이드가 활발하고 프로라면 이적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당시는 워낙 프랜차이즈 선수들이 애착이 강하고 트레이드 은퇴하라는 걸로인식 했음 초창기 신인선수 픽은 고졸 무제한인가 나중에 10명 그후에도 1차 지역연고3명 까지 있었죠 지금은 상상도 못할 지역 연고죠 기아가 문동주 김도영 모두 픽할수 있었겠죠
@호호호-k1s9 ай бұрын
기업주라면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적자만 내는데 노조까지 만든다고 하니.
@김영언-u7m2 жыл бұрын
5위는 딱히 롯데에 손해라고 하긴 힘든 게, 박세웅 선수가 여튼 국내 에이스 역할은 하고 있어서 크게 와닿진 않네요. 장성우 선수가 만약 사생활 문제가 없었다면 이라는 전제를 해버리면 만약 이성민 선수가 사생활 문제가 없었다면 이라는 가정도 가능해서. 강민호를 못 잡아서 아쉬운 거지, 트레이드 자체만 놓고 보면 딱히 아쉽진 않죠.
@프로불편러-w8o2 жыл бұрын
ㅇㅇ 킅은 장성우말고 박세웅 데리고있었어도 우승했을것 같은데, 박세웅마저 없는 롯데.....? 박세웅 아플때 롯데 토종에이스 노경은 장시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언-u7m2 жыл бұрын
@@프로불편러-w8o KT 장성우 없으면 우승 힘듦. 괜히 미래 에이스 내주고 데려간 게 아님. 장성우 없으면 지금 롯데꼴. 포수 못 구해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할 수 밖에 없음. 안중열 데리고 우승한다고? 장성우 있었으면 강민호 보내고도 여유가 있었지. 그리고 노경은 장시환이 애초 롯데 소속이 아니었는데, 국내 에이스를 걔네들로 하는 건 좀 어이가...;;; 차라리 김원중 최준용이라고 하든지.
@아주천천히2 жыл бұрын
5위는 끼워맞추기인듯 이게 왜 최악의 트레이드에 포함되는지 의문
@fervor20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박세웅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심인보-k1n2 жыл бұрын
5위는 윈윈 아닌가 롯데는 부족했던 선발유망주 확보한거고 KT는 주전포수 확보한거니까
@hyunwoolee38112 жыл бұрын
1:21 배경이 어디에요?
@whtjddn903 жыл бұрын
진짜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만든 영상 같네요. 박세웅 장성우건은 서로 윈윈일 수 있는 트레이드고 전체적으로 근거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과인-t6l3 жыл бұрын
맞음, 박세웅 장성우 건은 차세대 에이스 대 15년이상 안방마님 을 바꾼거라 빅딜이지 최악은 아닌거같은데
@leedstime3 жыл бұрын
@@과인-t6l 박기량 건드린 장성우가 롯데 남았다면 임의탈퇴까지 가고 커리어 끝났을 수도 있지만 그전에 잘 갔다고 봐야죠
@최재호-j6h2 жыл бұрын
너무 주관적이고 야구를 거의 모르는분이 만드는 영상같다고 느낀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ㅎㄷㄷ
@yangkkong3 жыл бұрын
기아 팬 입장에선 김상현 트레이드는 레전설 ㄷㄷ
@dongsunlee6023 жыл бұрын
기아에서 트레이드로 엘지로 간걸 말하는건가? 다시 기아로 돌아온걸 말하는건가???
@shpp91613 жыл бұрын
둘다 인듯 오지마자 홈런왕에 엠비피 그 후 하향세에 틀드 가서 불명예 은퇴
@dongsunlee6023 жыл бұрын
@@shpp9161 님이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김상현이 원래 기아에서 지명받고 기아에 있다가 엘지에 방동민하고 트래이드되서 같다가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겁니다.
@브킹3 жыл бұрын
기아 입장에서 이만한 윈나우 트레이드도 없을 듯요 ㅋㅋㅋㅋㅋㅋ 김상현이 이적하면서 최희섭과 함께 CK포 가동하며 그 해 우승, 또 MVP까지 따내며 최고의 시즌 아마 프로야구 역사상 역대급 플루크 시즌이 아닐까....
제임스윤님 안녕하세요! 최악이라는 단어는 너무 과했죠?ㅠㅠㅠ 말씀대로 박세웅 없는 롯데 선발진은...처참하네요. 조금 안좋았던 트레이드 정도는 괜찮겠죠?...ㅎㅎ
@김민균-x3d3 жыл бұрын
롯데도 최악은 아닙니다 박세웅,안중열 이 두선수는 현재 토종 1선발과 포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갓혀니-i6d3 жыл бұрын
@@yafeelsee ....?올시즌 야구 보고오신분.....맞나요?? 장성우가 나쁘지 않았던건 맞지만 투수 귀족시대에 지금 롯팬은 웃고 있는데....? 2할3푼 2할 초반 타율에 무릎 고관절질병 때문에 견제능력도 떨어지고 있는 장성우와 시즌 10승이상을 매년 책임지고있는 토종 선발투수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롯데가 성공한 몇안되는 트레이드중하나인데 ㅋㅋㅋㅋ야구좀 보고와서 영상만드시길 ㅅ ㅅ
@jisuw27473 жыл бұрын
롯데는 박세웅 선수가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해주니 오히려 이득인 부분...
@갓혀니-i6d3 жыл бұрын
@@jisuw2747 장성우vs안중열 ㄹㅇ 또이또이
@inguencho96232 жыл бұрын
김상현- 강철민 김상현을 가지게 된 기아는 그 해 우승 그리고 전체적으로 최악이라는 평가의 트레이드에서 박세웅 틀드건은 서로 간지러운 부분 긁어준 측면이 많아서 최악의 최자도 아깝고요. 전체적으로 아니다 싶은 건들이 보입니다.
@애니-u5o4 ай бұрын
김상현은원래 기아타이거즈 였다가엘지로틀드된거임다시엘지에서기아로틀드
@불패-j3v2 жыл бұрын
장효조를 제외한.. 김시진,김용철,최동원은 트레이드 후에 내리막을 걸었던..최악의 트레이드.
@김준서-j6m6h3 жыл бұрын
저는 롯대팬입니다. 제가 롯데구단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롯데 2번의 우승은 최동원 선수가 자신의 인생과 혼을담아 던지셨고{물론 다른 선수들도 있지만} 최동원 선수 덕분에 롯데가 2번의 우승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1,3,5,7차전 모두 등판하셨고 그중에는 완봉승을 한 경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롯데구단은 프렌차이즈이자 롯데를 대표하는 최동원 선수를 끝까지 품지 않고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가차없이 트레이드를 시켰기 떄문입니다. 최동원선수 영원히 기억하고 당신은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투수입니다!
@MiGo722 жыл бұрын
당시 최고의 타자 중에 한명이던 마해영을......김주찬,이계성이랑 바꾼것도 어이없는 트레이드....김주찬이 나중에 꽤 성장하긴 했지만, 당시만 해도 입단한지 얼마 안된 신출내기였음;;;;
@이길수없다면합류하라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것도 ㅇㅈ
@jaewoolee3874 Жыл бұрын
선수협이 컸죠 구다에 미운털 박혀서 손해 감수하고구단에서 보내버림
@강강슐래8 ай бұрын
덕분에 삼성은 마해영덕에 우승함 ㅋㅋㅋ
@sw-tk4rr3 жыл бұрын
편집뭐쓰시나요??
@T_euncks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조아영
@geonucho60613 жыл бұрын
"최악"이란 단어 뜻 모르시나보네....... 박세웅 트레이드는 두 구단 모두에게 윈윈이 된 트레이드 박병호 트레이트는 선수 본인과 넥센 구단으로선 신이 내린 축복 양준혁, 임창용 트레이드도 나쁘진 않았고... 충격적인 정도라면 모를까... 왜 최악이란 단어를 썼을까?
@yafeelsee3 жыл бұрын
Geonu Cho님 안녕하세요! 최악이라는 단어에 많이 불편하셨죠? 제 개인적인 사견을 많이 담다 보니 이번 컨텐츠에 장성우 - 박세웅 선수 트레이드가 포함되었네요. 팬들 마다 선호하는 팀 선호하는 선수에 따라 최악의 트레이드는 달라질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user-ow3gk8cf1k2 жыл бұрын
박병호는 탈쥐효과를 받았을뿐..
@stopsmoking97922 жыл бұрын
이래야 씹튜브 어그로가 잘 끌리니까 ㅋㅋ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김시진감독이 넥센시절 4년동안 가을야구 못갔음에도 박병호 트레이드 및 팀 시스템.적립 잘해서 히어로즈 팬들에겐 나름 평이 나쁘지않죠
@tevemo99152 жыл бұрын
김시진감독의 넥센은 사실상 화수분 야구였음. 돈이 없어서 해체 위기까지 겪는 기둥자체가 없다시피한 팀에 엄연한 리빌딩 과정이였음. 김시진감독만나서 성공했다고 본인들 입으로 말하는 선수들도 많이 본거 같은데 박병호는 말할것도 없고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tevemo9915 박병호, 서건창 거포 만든거 보면 감독으로서 능력이없는건아닌데... 이래저래 현대,넥센,롯데 포함 7년이나 감독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실패를하다보니..
@Hongsoonuk3 жыл бұрын
최악의 트레이드라는 기준이 명확했으면 좋았을 텐데..... 구단과 선수의 갈등에 의한 트레이드라서 최악이라는 것인지 트레이드 선수들간의 활약이 너무 불균형해서 최악의 트레이드라는 것인지..... 1,2,3위는 전자인것 같고, 4위는 후자인것 같고..... 5, 6위는 왜 최악의 트레이드인지 잘 모르겠네요.
@White__CAt___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키움이 이득보면 최악의 트레이드라는건가요?
@패스암3 жыл бұрын
4위는 박병호를 떠나서 김성현이 승부조작연루된게 크죠
@판다-h5f3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최근에 있던거랑 유명했던거 대충 섞어서 만든느낌임 심정수,심재학이라던가 마해영트레이드라던가 있는데
@qwer-hg8qr3 жыл бұрын
5위도 전자인듯?
@leedstime3 жыл бұрын
활약만 본다면 손혁 트레이드 거부사건 이길수가 없는데 빠졌네요
@KBO_PARK3 жыл бұрын
최악의 트레이드는,,, 보복성 트레이드 최동원선수 다시는 이런 트레이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합니다.
@Dokdo_belongs_to_Korea.4 ай бұрын
보복성 트레이드 최동원-김시진도 있었지만 마해영-김주찬 트레이드도 있었고 아마 양준혁-임창용 트레이드도 보복성 트레이드일걸요?
@kmy3703 жыл бұрын
한국시리즈 4승 한명의 투수가 이런선수를 트레이드 이건 정말 최악의 트레이드다...
@TV-id4qz2 жыл бұрын
이건 최악의 트레이드가 아니고 충격적인 트레이드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염
@leedstime3 жыл бұрын
양준혁 ⇔ 손혁+5억 트레이드가 가장 최악의 트레이드죠 손혁이 트레이드 첫날부터 거부하고 항명 선수의견없이 강제로 단행하고 결국 임의탈퇴 되었죠
@xcannonii3 жыл бұрын
결국 해태는 임창용이라는 당대 최고 투수를 현현금 25억주고 판매한것밖에 안됨. 빨리 망해서 기아한테 팔리지..
@이석현-n6q2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는 타자가 홈런 빵빵때리던 시절이고 투수가 귀하던 시절이니
@호호호-k1s9 ай бұрын
@@xcannonii당시 IMF라 매각이 쉽지 않았음. 인수구단인 기아조차 파산했으니
@한우임다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원래 황두성이 아닌 정현욱 달라고 하려했는데 해태 담당자가 이름을 잊어먹어서 그만 황두성이 왔다죠.
@V4LG3 жыл бұрын
보복트레이드때문에 엘지 프랜차이즈 이상훈을 잃었다는게 아쉽네요ㅠㅠ
@sanghoon08182 жыл бұрын
이순철... LG를 망가트린 원흉이죠. 요즘 해설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화가 납니다.
@Tatisjr-1118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 기아팬이지만 타팀 선수를 사랑해본건 오직 단 한명 이상훈 선수였습니다 미친짓임에 틀림없습니다
@SYS0814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재미있어♡
@모던-m8x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감독 트레이드도 했으면 좋겠네요.
@pioneer-t9o2 жыл бұрын
지금페이스라면 양의지도 포함해야하지 않을까;
@yachinsori3 жыл бұрын
보복성 트레이드...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네용 🤔
@jyp0516-b3j2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은 타팀이 봐도 위대한 선수다. 그런 선수를 버린게 롯데다. 당시 롯데가 우승을 했어도 롯데가 위대한 것은 아니였다.
@김병진-p6p3 жыл бұрын
마해영 VS 김주찬과 이계성 트레이드죠 이 트레이드는 할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손해였지만 김주찬의 급성장과 이계성 선수의 활약상으로 인해서 롯데 자이언츠의 근소한 우세로 점쳐지네요
@과인-t6l3 жыл бұрын
그거야 말로 롯팬들의 정신승리죠....ㅋㅋ 이마양으로 코시까지 우승한 마당에...ㅋㅋㅋ삼성이 무조건 이득인 트레이드임, 게다가 에이징커브가 오고있던 마해영 FA안잡고 보상금에 보상선수까지 받았는데...ㅋㅋㅋ
@프로불편러-w8o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02삼성 코시 MVP에 김주찬은 우승반지 결국 기아에서 꼈는데 롯데는 대체 어느 부분에서 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하고자빠졌네-u7g2 жыл бұрын
마해영 승인데
@도경록-q4l3 жыл бұрын
보복성 틀드말고는 최악의 틀드는 없는듯요
@김동근-p8e2 жыл бұрын
1위는 KBO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죠 최초의 선수협을 만들엇다는 죄목 하나만으로 강제로 보복성 트레이드를 했으니 당시 고 최동원 선수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셧을까요?
@돌하르방훈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잊지 못할 투수죠... 광속구 최동원 그시절~
@현선임-l9t3 жыл бұрын
김상현 박기남-강철민 트레이드가 최고지 2009년 김상현은 그해MVP였으니까 그리고 박기남선수도 백업으로 많은 활약을 했죠.
@TV-uv9ox2 жыл бұрын
강철민 선수는 최초로 사이버투수라는 별명도 얻게 됬구요ㅎ
@언TheThe씨 Жыл бұрын
그냥 삼성 프런트 조사 필요하지. 넥센에 퍼주는 트레이드 신나게 함. 저기 나온 지영언니 한번이 아니지. 그 전엔 1루수 구자욱이니 교통정리 위해 왕조의 1루수 채태인을 내다 팔꺼란다 하면서 받아온게 점대우. 그 구자욱 어디 뛰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그 후에 지영언니를 또 넥센에 넘겨줬다? 매우 의심스럽지.
동감입니다. 서로 윈윈하는 틑드도 있지만 트레이드란 자체가 결과적으로 한쪽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해보는 입장에서 실패한 트레이드라고 부르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최악의 트레이드라고 불릴 이유는 없지요. 박병호 트레이드가 왜 최악의 트레이드 6에 들어가야 하죠? 전력보강을 위한 트레이드는 최악의 트레이드란 표현을 쓰면 안됩니다. 전력보강 이외의 다른 이유로 트레이드하는게 최악의 트레이드죠. 구단과 마찰을 빚는다고 손해를 감수하고 보복성 트레이드를 한다든지, 구단재정이 안좋아서 현금트레이드를 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최악의 트레이드가 되겠죠. 제가 볼땐 이상훈, 최동원 김시진, 임창용 양준혁, 황재균, 장원삼, 김현욱, 김기태 등이 최악의 트레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최악 1위는 김상현,박기남 강철민 김상현은 이적 첫해 36홈런 127타점으로 정규시즌 MVP와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으며 KIA타이거즈의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의 1등공신이 되었죠
@jm__kim3 жыл бұрын
엘지팬한텐 이 트레이드가 최악일거고 기아팬들한텐 최고의트레이드겠져
@이정환-x7p3 жыл бұрын
95년 시즌앞두고 앨지가 김상호 내주고 18승에이스 최일언 받아간것도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 두산간 김상호는 잠실 최초홈런왕 타점왕 되면서 그해 두산을 12년만에 두번째 우승시킨데 비해 최일언은 그해 고작 4승 이후 다시는 두자리승수 못올림. 엘지는 창단이후 단한번도 홈런왕 타점왕을 배출못한 반면 아니다 싶어서 내준 김상호 김상현 박병호가 이적하자마자 포텐터트리면서 죄다 홈런왕 타점왕에 등극했다능 ㅋㅋㅋㅋㅌ 엘지야말로 크보에서 트레이드로 가장 남좋은일 해온 호구구단!
@@adonis1975 엘지가 유일하게 재미본 케이스는 그거 하나죠 하지만 작년에도 양석환 내주고 잠실서 28홈런치며 포텐대박난 반면 데려온 함덕주는? 엘지는 남좋은일 해준 사례가 너어무많아요 한대화하나가지고는 상쇄가 전혀 안되는 그러니깐 씨알도 안먹힐 변명은 하지도 마시길.. 트레이드와 선수육성엔 젬병인게 엘지구단인건 팩트!
@adonis19753 жыл бұрын
@@이정환-x7p 그래도 우승했으니까 어느 정도는 만회가 된거 아닐까요???^^ 박병호 데려간 키움은 이득은 우승은 못했는데...^^
@전병원-w3r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의 초등학교 (국민학교)후배 이구요..여러 유튜브에서 언급됐듯..인성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믿고...그냥 롯데는 밤비노의 저주나 염소의 저주처럼 최동원의 저주로 앞으로 100년만 최하위권에서 근근히 버텼으면 하는 원조 롯데팬입니다.
@paper17964 ай бұрын
최동원 김시진 트레이드 때 최동원 따라 롯데에서 삼성으로 응원 팀 이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열열한 삼팬입니다.
@귀염둥이-w5k2 жыл бұрын
롯데투수 오명록투수 삼성에서 은퇴했는데 이런선수들은 롯데에서 잘못된 트레이더로 선수 생명이 짧아졎네요 참 대단한투수였네요!!
@상츄-f9e2 жыл бұрын
엘린이로써 이상훈 선수 너무 아까웠어요
@돌하르방훈2 жыл бұрын
너무 엘지구단은 현실에만 급급 했었는데... 그냥 엘지로 남았으면 좋았었는디.. 그리고 이 이야기는 답글에 딴 이야기 이지만 임선동 선수 너무 아깝네요...
@상츄-f9e2 жыл бұрын
@@돌하르방훈 임선동 선수는 저도 아깝더라구요,,
@topgumdrcho61282 жыл бұрын
최 동 원을 내친 롯데의 ..... 아쉽다. 레전드는 그만한 대우를 받았어야 하는데!
@z30k2 жыл бұрын
한화가 없어질 때까지도 두번 다시 없을 최악의 트레이드는 송지만을 보낸거...
@hm_mini2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성사된 SK 노수광한화 이태양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사땡-q2u3 жыл бұрын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박병호 트레이드가 최고일듯 트레이드 당시 +15억+포스팅 150억+kt 이적 22억
@xxxibgdrgn-c4h3 жыл бұрын
고종욱 방출은 됬지만 기아에 입단했어요
@mickymouse80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쌍방울의 김기태 +김현욱 - 삼성 양용모+이계성 트레이드를 최악의 트레이드로 보고있습니다
@macjuger4 ай бұрын
양준혁, 임창용 트레이드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지만,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 아닌가? 임창용은 애니콜이라 불리며 삼성 투수진의 기둥?이 되었고, 양준혁도 감독 기대에 부합해서 3할2푼에, 다른 선수들에게 핵우산이라는 좋은 영향도 있었고... 서로 필요한 것 다 챙긴 성공한 트레이드임. 게다가 99년 당시 20억이면.. 현재 기준으로 50억에서 100억 수준일 듯... 선수 몸값이나 트레이드 금액이 말도 못하게 올랐잖아. 그 돈 가지고, 구단 운영 했으니...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준 트레이드임.
@cccc-ob5wx4 ай бұрын
얼어죽을 윈윈 현금에 팔려간게 무슨 윈윈
@김상준-j7c2 жыл бұрын
마해영-김주찬,이계성 트레이드는.....갑자기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버린 건가요? ㅋㅋ
@라구엘-x9k8 ай бұрын
최동원 선수때문에 지금의 선수협회가 있는것이죠
@Lovelyeunji08184 ай бұрын
삼각트레이드된 선수를 다 써본 팀 ssg랜더스
@브킹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양준혁 임창용 트레이드보다 양준혁 손혁 트레이드가 더 충격이였네요 비록 1년만 뛰고 보내준다는 약속으로 인해 양준혁을 보낸 거긴 한데, 그 반대 급부로 손혁은 적응 못하고 결국 임의탈퇴 됐다는...
@appetite42142 жыл бұрын
손혁이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미국으로 가버려서 임의탈퇴 된 겁니다. 그리고 일 년후 김성한 감독이 손혁 부자를 설득 ,해태에 합류. 일 년간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아 몇 경기 못 뛰고 , 02년 시즌 종료후 진필중 대 김창희, 손혁 트레이드로 이적
@user-bn6vw7mp6t2 жыл бұрын
양준혁 엘지에서 1년뛰고 삼성 복귀
@윤희수-r8l2 жыл бұрын
@@user-bn6vw7mp6t 2년입니다 00년 01년 모두 엘지소속
@Lupin_Salary3 жыл бұрын
어떤 팀 입장에선 최악이지만 어떤 팀 입장에선 최고의 트레이드죠...
@붉은장미-z3z2 жыл бұрын
키움팬이지만 최동원 선수는 생각만하면 가슴이 먹먹
@EM-rg9vb2 жыл бұрын
한대화-양승호 트레이드가 두산 올드팬 한텐 최악이죠
@백은종-z6n2 жыл бұрын
삼성의 김현욱과 쌍방울의 최한림트레이드요ㅠ
@낙지호롱-i5c2 жыл бұрын
고종욱 기아 갔는데....벌써 방출됐나요?
@shh-472 жыл бұрын
기아가 영입전에 찍은 영상같아요
@Sunghun08143 жыл бұрын
현잰 잊혀지지 오래고 신경을 별로 안쓸 수도 있지만 전 신성현최재훈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kiwi1311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할만했음ㅋㅋ 최재훈한화 안갔으면 지금도 주전포수 못구해서 난리난라 생난리 아니엿을듯ㅋㅋ
@duke47362 жыл бұрын
한화는 주전포수 한 명을 공짜로 데려온 성공한 트레이드고 두산은 정말 쓸모없는 트레이드였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신성현이랑 최재훈을 바꾼건지 최재훈 선수 본인한테는 10년간 주전포수 해먹을 좋은 기회가 됐지만 두산 입장에서는 선수 미래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최재훈 안고 있었으면 양의지 이적 후에도 포수 자리는 전혀 걱정 없었겠죠
@유사인류조센진2 жыл бұрын
걍 대인배모드로 보내준거임. 요즘엔 그런거 가끔 나옴.
@용가리-f3m2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양준혁은 다 선수협때문에 날린거지.. 그 선수협이 지금 선수권익보다 fa권익만을 챙기고 있어 안타깝지만
@문재원-b5u2 жыл бұрын
박병호는 엘지에서 거포 유망주였는데 포기하고 줬는데 터짐. 얼마나 배아플까
@kim-np1um3 жыл бұрын
선수가 이거보면 화날거 같은데 야지 주는건가요?
@khyoo58672 жыл бұрын
장성우 박세웅 트레이드는 윈윈아님??
@Kimseijin12084 ай бұрын
고종욱은 sk 첫시즌 나쁘지 않게 했는데 후루꾸든 뭐든 3할쳐줬음. 솔직히 김동엽 26홈런치고 war 음수 기록한 선순데 sk 거포도 많았고(당시 상위타순 노수광뿐, 거포는 최정 로맥 한동민 정의윤)
@정김종민타도 Жыл бұрын
마해영 트레이드 도 잊을수 없는 트레이드
@정진용-b7u3 жыл бұрын
왼손 투수가 필요하다고 프로에서 투수를 해본 적도 없는 타자 출신의 현대 권준헌을 팀의 중심타자였던 송지만과 맞바꾼 한화 감독 유승안이 했던 짓도 두고두고 욕먹을 병신 같은 맞트레이드였음.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당시 유승안 감독과 구단 역시 트레이드를 안하려고 했는데 구단과 감정이 상할대로 상한 송지만 선수가 감독을 사우나까지 찾아가 직접 요청해서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트레이드 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프로불편러-w8o2 жыл бұрын
먼소리얔ㅋㅋㅋ 권준헌 트레이드 직전시즌 우승팀 현대 93이닝 책임져준 만능불펜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 유승안을 욕할게 아니라 송지만을 야속해해야짘ㅋㅋㅋㅋㅋ
@duke47362 жыл бұрын
정진용씨 개소리도 적당히 하세요 누가 들으면 진짠줄 알겠네
@놀이터주인-g8w2 жыл бұрын
한국야구는 아니고... 메이저리그에서 뉴욕양키즈가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산체스,어셸라 내준거 진짜 충격이였고 ㅋㅋㅋㅋㅋ 이젠 보이트마저 트레이드될 위기... 그나마 토레스,힉스가 남아있는게 다행
@유기홍-h7t2 жыл бұрын
공감요
@user-xb2ft3zk1r2 жыл бұрын
아이템 없으면 억지로 늘리지마세요. 6번 삼각 트레이드는 본인도 왜 최악인지 모르니까 누가 승자냐며 시청자한테 되묻고 있네 ㅋㅋㅋㅋ 셋다 팀에 패악이나 다름없으니 루즈루즈루즈 트레이드라고 설명이라도 하던가 차라리 노장진 최익성 트레이드가 더 충격같네요. 그리고 5번 박세웅 장성우는 전형적인 윈-윈 트레이드인데 왜 여기 들어간건가요? 트레이드 배경이나 그 후 양 선수의 성적만 봐도 절대 최악이란 표현이 붙을수가 없는데 당시 장성우 빨아재키던 갈마돌 아재입니까?? 최동원, 양준혁 선수가 들어간 것만 봐도 선수협 파동으로 인한 보복트레이드 중심으로 설명하던가 뒤에 최동원 선수 얘기하려고 억지로 최악의 트레이드로 아이템 잡은게 보입니다.
@정가람-i2p3 жыл бұрын
박세웅 장성우 트레이드가 이컨탠츠랑 어울린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건가
@이선용-u2y8 ай бұрын
왜 최일언 김상호는 없나요? 1990 오비랑 엘지랑
@유영민-f9x3 жыл бұрын
임창용 -양준혁은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는 아닌것같네요. 김기태+김현욱하고 양용모+이계성 +현금 20억 트레이드가 최악의 트레이드인것처럼 보입니다
@과인-t6l3 жыл бұрын
명분으로 치면 최악이 맞죠 삼성간판타자였던 양준혁을 선수협 사건의 보복으로 보낸거니
@jjiinookii._.962 жыл бұрын
김기태는 99,00시즌까진 좋았는데 이후엔 기량저하랑 당시에 넘치는 1루거포자원들에 밀려서 좌익수까지 보게되고 결국 마해영한테 밀려서 sk로 보내지게 됐지만 김현욱은 트레이드로 받아와서 쏠쏠한 활약도 해주었고 후엔 삼성에서 코치까지 오래하심 이것도 사실 망해가는 쌍방울의 선수팔기였기때문에 망한트레이드라고 보기엔 좀....
@오인희-y6g8 ай бұрын
선수협회 설립에대한 악의적인 보복성 트레이드 지금 선수협회의 혜택을 받고 다니는 현재의 선수들 고마워해야한다
@필로-x8c3 жыл бұрын
엘지는 기아에 김상현..넥센에 박병호 두 어마어마한 거포를..ㅋ
@FirstLove.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또 기억나는 망 트레이드가 1986년에 있었던 ob:한대화 ->
@Roksac7058 ай бұрын
김시진.장효조 VS 최동원.김용철의 트레이드는 양구단팬들과 선수들을 학살했던 정말 야구판의 킬링필드였다고 생각하는 최악의 트레이드 아마 금세기에는 이를 능가할 트레이드는 없을듯.선수들도 결국 각팀의 완전한 레전드가 될수없었고, 그당시 팬들은 수십년이 흘러도 그충격은 아직도 고스란히 심장에 박혀있음.그선수들은 각자의 팀에서 감독한번 못하고 결국은 투타의 최고였던 고장효조.고최동원은 죽어서도 한이될듯.두선수의 명복을빕니다.
박종호 - 최창호, 심정수 - 심재학, 현대로서는 팀에서 필요한 전력이지만 더 큰걸 얻는데 성공함 박종호는 99년부터 5년간 팀의 핵심내야수가 되었고 심정수는 리그최고타자가 됨. 둘다 FA로 박진만과 같이 삼성行 . 삼성은 04년 KS에서 붙은 현대에게 2년간 유격수,2루수, 4번타자를 줄줄이 FA로 영입
@nizyu2 жыл бұрын
최재훈 보내고 신성현 받아온 두산도 최악의 트레이드일듯. 결과론적으론 최재훈이 앞길을 활짝 펴게 되었지만 과연 최재훈을 내주면서 받아올 선수가 신성현이 맞았을지.
@jintv-01 Жыл бұрын
올시즌 최악의 트레이드는 이원석-김태훈이 아닐까 생각함. 이원석은 트레이드 당시 4할에 육박하는 타율 1위였고 타격감도 팀내에서 제일 좋을때였고 김태훈은 키움에서 죽 쑤고 있었는데 삼성이 3라 지명권에 이원석 얹어서 트레이드 시켰고 이원석은 7월인가 이후로 1군 기록도 없던데... 성적도 2할 1푼댄가 그ㅡ냥 꼴아박았고 김태훈도 삼성와서 첫 경기 말곤 계속 불지르고 역대 최악의 단일 시즌 불펜 투수로 등극. 결국 둘 다 손해봤지만 지명권까지 준 삼성이 더 손해.. ㅅㅂ
@안우경-l2t2 жыл бұрын
타이틀이 내용하고 안맞는듯.. 양준혁 최동원같은경우는 최악이라기보단 그냥 충격적...정도의 표현이 맞지 싶네요 트윈스 팬들 입장에서만 보는 최악의 트레이드들은 박병호 외에도 더 있죠 그위 김상현+박기남 주고 집어온 강철민 트레이드 .. 그나마 박병호때는 송신영이를 반년이라도 쓰고 나성룡이 보상선수받아서 2군에서라도 좀 써먹었는데 이건.. 강철민 트레이드후 등판 제로임 사이버투수받고 홈런왕 mvp내준 트레이드임 더 올라가면 이용규도 있고.. 근자에 양석환 남호+채지선함덕주도 최악의 트레이드 한축에 낄듯 .. 물론 추후 함덕주 리바운딩 여부에 따라 평가가 바뀔진 모르겠으나 운동선수가 통풍이라는거부터가 일단 자기관리 실패라고 보는 입장이라 그런 맥락에서 보면 함덕주 리바운딩 가능성은 낮게 봄
@시라소니-o2p2 жыл бұрын
삼각 트레이드는 각 구단이 어느정도 효과를 봤음 박세웅 장성우 트레이드도 나름 윈윈으로 끝났고. 야구 잘 모르시는 분이 만드신듯
@Puery8 ай бұрын
여기서 나온 사례는 벨런스는 맞췄지만 최재훈 신성현. 주전급 포수주고 2군 지박령 데려온게 최고지
@봄날-c3u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어깨를 갈아서 우승시켰더니 토사구팽 그래서 로떼가 우승 못하는 것임 아마도 보스턴 기록을 깨지 않을까???
@ypsong33 Жыл бұрын
보복성으로 최고의 선수를 트레이드 했던건 심정수와 나이 많고 안터지고있던 심재학을 트레이드 한거죠 심정수는 이승엽과 시대의 홈런왕을 양분하는 선수가 됐죠 물론 심재학도 일년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우승의 주역이 되긴 했지만 어마어마하게 기울은 추
@andy_sw92972 жыл бұрын
박병호 트레이드는 LG 선수단에서 미쳤냐는 반응도 나왔는데 그때 당시 성적에 급급한 감독과 프런트의 미친짓..... 결과적으로 보면 그때 넥센과 했던 트레이드는 넥센에 현금만 바치고 농락당한꼴.......
@최재호-j6h2 жыл бұрын
박병호 선수가 계속 잠실을 홈으로 썻다면 아마도 지금의 레벨에 못올랐을 가능성이 너무큽니다.. 그만큼 국내구장중에 잠실구장과 타구장의 파크팩터가 어마어마하고요.. 엘지에서 나가면 성공한다는 탈쥐효과는 100프로 타자에만 있는것이 이것을 반증하죠.. 반대로 엘지에서 나가서 성공한 투수는 거의 기억에 없는것으로 잠실구장이 국내 타구장과의 파크팩터의 차이가 크다고 이해하면 좀더 엘지팬입장에선 배가 덜아플것같네요.. 박병호 선수 아픈손가락입니다.
@jasonhong4925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척 아쉬웠어요
@gomajeossi2 жыл бұрын
한화 현대 송지만 권준현.... 트래이드당일 가슴으로울고 눈으로울고....
@구공덕-q2z2 жыл бұрын
최악의 트레이드가 한 팀이 크게 손해 본 트레이드인지 루즈-루즈 트레이드인지 기준을 모르겠네.
@kkwgood3 жыл бұрын
롯데에서 사고치고 트레이드 된거아닌가요? 장성우????
@박재홍빵산채발견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와이번스를 와이번즈 말하는 사람이 있네...
@xwllo23232 жыл бұрын
뭐가 다름?
@cf74513 жыл бұрын
'심수창 박병호'ㅋㅋㅋㅋㅋㅋㅋ
@언TheThe씨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이전 양신 트레는 삼성이 대승한 트레. 결국 삼성은 양신과 겜블러 둘 다 보유하게 되었지... 양신한테는 정말 진짜 대단히 죄송하지만 삼성은 양신 써서 트레 몇번 더 돌렸어도 결국은 돌아오셨을 분... 남의 주머니에서 지갑 홀라당 털어오는 마법같은 일이었지.
@가을-s7z6 ай бұрын
탈쥐 떡상은 과학
@jo8612 жыл бұрын
기아팬 입장에서 잘된케이스는 엘지에서 김상현 이용규 받은거랑 최근엔 엔씨에서 장현석 잘못된 케이스가 sk에 전병두 보낸거
@rogue25863 жыл бұрын
이상훈 선수의 경우는 전임 이광환 감독 시절 부터 모 그룹 으로 부터 운영비를 줄이라는 압박이 들어왔고 당연히 고액 연봉자인 이상훈, 고관절 부상을 앓던 김재현 정리는 필수 였습니다. 이광환 감독은 당연히 트레이드에 반발하다 잘리고 후임 감독은 누가 되든 구단의 요구로 이상훈 김재현 정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돈 아끼려고 선수 정리 한다는 건 대기업의 체면도 있고 하니 기타라는 핑계를 댄거죠.
@kwonedward66912 жыл бұрын
LG 는 자율야구, 신바람 야구하는 팀인데, LG 경영진이 해태의 군대식 문화와 그의 선봉장 이순철감독을 데려온 것이 ng 아니었을까요? 문화가 안 맞잖아. 이순철 입장에선 해태에선 상상도 못할 기타를 들고 앉아 있는 이상훈을 보면, 령이 아서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