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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8월30일 경주경찰서에 자신을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인 이강석이라고 자처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경찰서장, 시장, 은행지점장, 군수 등이 그를 따라다니면서 아부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경북도지사 이근직은 이강석과 동창인 아들 덕분에 그가 가짜 이강석임을 알게 된다.
재판정에 선 가짜 이강석인 강성병은 자신이 악질범이라면 자신에게 아부한 사람들은 간신배라고 당당히 말한다. 이기붕의 아들인 이강석이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로 입적하기까지의 과정과 가짜 이강석에게 왜 사람들이 아부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살펴본다.
다큐멘터리극장 12회 - 귀하신 몸 (1993.8.1.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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