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는 이 프로그램이 빨갱이의 대국민 세뇌 프로그램인게 문제입니다. 나는 나이도 있고 사상은 빨갱이들이 말하는 극우일지는 모르지만 내나라 내국민을 우선시 하는 우파요. 개개의 사안을 따져 싸울려면 끝도 없지만 적어도 김옥균에 대해서는 어릴때 교과서를 배우면서도 의혹을 품었소. 수구를 욕하지만 수구가 발전하는게 개혁이지. 판을 다 뒤엎고 세상을 바꾸자는건 빨개이 입니다. 나는 보수우파 정권에서도 바꾸지 않은 김옥균에 대한 평가에 반해 김옥균웉 선진 빨갱이라고 주장합니다.
@jeekangs Жыл бұрын
😢
@HyoungaMoon Жыл бұрын
수신료가 이런 프로그램에 쓰인다면 할 일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B패밀리-c5k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논리적이고 디테일하게 해주는 역사 채널 다시 부활했음 좋겠습니다. 요즘 프로들이 스토리텔링도 좋지만 게스트 나와서 초딩처럼 각자 정신없이 얘기하는 프로들로만 편성이 가득해서 너무 슬프네요
@AAA-ec2z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설탕한수깔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dhkim582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공부라도 좀 하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젊긴해도 나이먹을많큼 먹은 사람들이 그러는거, 정말 채널 돌리게 만들어요
@정선옥-b3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청률도좋지만...격떨어져요
@김캘리 Жыл бұрын
관심을 웃고 떠드는 거 에만 유도하기도 하고 잔 머리만 잘 굴리면 이익이라는 걸 보여주죠
@TheMonyuno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기록에 놀랄뿐이다.
@SjkwonKAU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 한편 한편이 훌륭한 작품입니다. 기획 제작하신 PD 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ejshin383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것들을 왜? 일본 것들이 보관을 하고있는데 😡 모든 조선에 물건들 모두 돌려 주지~~~
@dddk23610 ай бұрын
@@ejshin3835 대영 박물관 가 봤니 거기 대부분의 전시품이 어디서 왔나 봐라 그리고 생각을 좀 해봐
@christyna9100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네요 두번 나눠서 봤는데 또 봐야겠어요
@소시민-s8r Жыл бұрын
캬.. 명품 다큐로세..
@zhuzhuRock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역사 인식이 절실한 이 시국에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kmomo5068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되풀이된다. 그래서 반드시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sypk2 Жыл бұрын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ench68 Жыл бұрын
살고보니 130년전이라는건 바로 얼마전인거다. 구한말이나 지금의 정세는 변한게 없다. 그게 바로 한국의 운명의 굴레인가보다 ㅜㅜ
@NB-xd4fj Жыл бұрын
원래 역사는 지리적인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음.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이라는 강대국 속에 있는 우리나라. 그러나, 그때와는 전혀 다르다면 다름. 그때는 그냥 완전한 약소국이었으나, 이제는 최강국급은 아니지만, 우리도 많이 성장하였음.
@3초준다-v1u Жыл бұрын
이쪽저쪽 눈치보고 뭐하나 결정못하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지
@durtkthwn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이 들수록 점점 세상도 좁아지고 시대도 좁아져서 얼마전 역사가 되었어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역사를 더 배우고 싶네요
@user-youngjae9303 жыл бұрын
진심 개인적으로 역사스페셜 부활보다 한국사 전 이거 부활 했으면 좋겠음. 거의 역사 인물을 그알처럼 풀어나가서 더 깊이 알게 됨.
@jonghyuklee58953 жыл бұрын
역사스페셜은 전체적으로 역사를 설명하는거였고, 한국사전은 개인의 대한이야기를 더 깊이있게 풀었었죠, 그이전에 오래된 역사의 라이벌도 볼만합니다^^
@이통영-y9v3 жыл бұрын
좌빨 반일주사파들의 사기 왜곡투성이의 공상과학소설일뿐입니다
@이민완-w3e3 жыл бұрын
@@이통영-y9v 노무현때가 한일 관계가 가장좋아서 그때 화이튼 리스트 협정체결 한것은 알고 있냐? 일본제품 불매운동 하는 사람들이 조선 구마사도 퇴출 시켰다 새꺄 박정희 한테는 박헌영 똘마니 남로당파라고 주장안하냐??
@냐냐냐-y7e3 жыл бұрын
둘다 부활해야 함다
@부도옹-i9n3 жыл бұрын
그냥 복벽주의자 흥선의 손자까지 일본의 작위를 받았는데 조선은 망할만 하니까 망한거여
@보리사랑-j2g Жыл бұрын
고종 밑에서 시름했을 노예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ㅠ 진짜 왕정타도는 잘한일
@강신구-x9d Жыл бұрын
모든 왕조는 폐륜이죠. 왕도와 패도의 구별도 노예근성의 발로이고요.
@레이키-p4i Жыл бұрын
그렇게치면 세종대왕도 개쓰레기
@동민김-x3b Жыл бұрын
웃긴게뭐냐면 자기 마누라 죽을떄는 조용히 있더만 무능한 왕 같으니
@dddk23610 ай бұрын
저종이나 하종으로 왕명 바꿔야 하는 건가 나라 개박살나게 했으니...
@seok7204297 ай бұрын
패망한 일본은 왕정이 유지되엇는데 광복한 조선은 왕정이 부정되었죠 미,소의 압력도 있었지만 결국 남북한을 통합할수 잇는 조선왕조가 없었기에 분단이 가능햇던거라 보여집니다 김구가 민비의 죽음에 연루된 왜인을 죽인일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고종의 특명으로 사면된거, 고종이 헤이그에 밀사를 보냈으며 헐버트를 통해 독립자금에 쓰일 상해 독일은행의 예치금을 인출하려 한거 등등 3.1 운동또한 고종암살과 민비죽음에 대한 국민적 저항운동이었죠 안중근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포수들을 모집해서 평양으로 진입하려는 동학폭도들을 소탕한일 또한 왕정수호를 목표로 한거죠 동학농민들 또한 외세를 물리치고 왕정을 수호하자는게 그 목표엿구요 본문의 김옥균,홍정우 또한 조선을 지키고자 햇으나 그 방법이 달랐던 거뿐이죠 역사를 볼때 현재의 가치관으로 평가하는건 잘못된 시각입니다 당시의 기준으로 평가하는게 옳겟죠 그리고 위인들은 공과 과를 나눠서 판단하는게 바른 이해라고 봅니다
@연나유튜브-f9p3 жыл бұрын
한국사 전 부활시켜주세요. 역사스페셜, 그날은 패널들이나와 쉽게 이야기하지만 정신없고 깊이가 없어요.
@성이름-l7t5u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머털도사choigo3 жыл бұрын
한국사전 참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는데...역사의 한 사건이 아닌 역사 속에 살아간 한 인물의 일대기를 담아내서 그 시대를 설명해줬던 점에서
@theogim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있었군요..재미있게 봤어요..^^
@정선애-u2i8 ай бұрын
프랑스에서 유학중인 저로써는 매우 흥미롭게 느껴져요. 그 시절에 어떻게 자비로 유학을 자처해서 갈수있을까요? 나라를 위해 프랑스인들 앞에서 연설까지... 기메박물관에 오늘 가보려구요 !!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전투불패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부터 정말 대박이었고, 특히 홍종우라는 사람을 그냥 단순히 김옥균을 살해한 자객으로만 알고 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인물... 그리고, 김옥균에 대한 평가를 다시 생각해줬던 중요한 이야기 였던것 같습니다.
@ybroad19083 жыл бұрын
현재 KBS에서 진짜로 부활해야 될 역사 프로그램 알려드립니다. 1. KBS 한국사전 2. KBS 역사스페셜 3. KBS 역사의 라이벌
@깡총거미3 жыл бұрын
좆만 유인촌만 안나오면 본다.
@이통영-y9v3 жыл бұрын
좌빨언론늠들이 대표적인 역사왜곡 사기 프로그램입니다 거의 90%가 사기입니다
@hataekjung72873 жыл бұрын
.
@bwy2553003 жыл бұрын
KBS는 없어져야 마땅한 사이비 언론사 입니다
@jkb18573 жыл бұрын
조지라 마이신 역사 스페셜 전형적인 국뽕 우리나라 만세 프로그램 비차.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이거보고 역사 스페셜은 일본 우익보다 더 미친놈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확신했음
@machikr Жыл бұрын
재평가 어쩌고하는 역사학자들이 하나같이 애써 간과하고 있는 점은 결과와 한계를 고려않은 여하한 거사는 무모함에 다름 아니란 점입니다. 차라리 홍종우사 안중근처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이준처럼 분사했다면 훗날을 바꿀 울컥할 그 무엇을 심었다고 평가할수 있겠으나 이후 고종에게 간 그의 처신과 힘의 한계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음, 일본에게 구실만 준 점 등과 그를 분리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정치인은 말빨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그가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는 김옥균 살해의 질곡보다는 자신의 행위가 불러올 상황 악화에 대한 무지와 대책없는 무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소피아-w2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BS
@린스파-m4o Жыл бұрын
홍종우가 개화사상에 심취했다면, 민간인을, 남의 나라에서, 사법절차 없이 암살하지 읺았을 것. 게다가 시신을 직접 양화진까지 가지고 와서 행해진 일이 부관참시에 능지처참이라니… 19세기 말에 가당한 일인지…? KBS는 역사를 전래동화처럼 선과악으로 이분해서 설명하려는 어린애같은 시도를 접어야 함.
@dldustlf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홍종우는 몰락한 양반가로 프랑스 유학파 버프로 다시 고국 돌아와 개화는 개뿔..그냥 안주하며 벼슬아치 했던 사람이죠. 급진개화라도 바꿔보자 했던 김옥균이 더 낫다 봅니다.
@user-zo7vn9qp7r Жыл бұрын
중국에 간 김옥균이 생각한 것은 한국, 중국, 일본이 힘을 합쳐서 서양세력을 몰아낸다고 구상이 있었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3국의 힘이 비슷할 때 서로 협조할 가능성이 있는거지. 현실적으로 조선이 가장 근대화에 뒤떨어져 있었기에 실현가능성은 적은 것이죠.
왕부터 정신차리고 충신들이 단합했으면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한걸 우리가 대신했을 수도... 아시아 전역을 점령하고 결국 미국한테 개기다 원자폭탄 두방 맞고 항복... 응?
@성이름-h3j3n2 жыл бұрын
홍종우은 한국최초 프랑스 유학생이라고 하지만 어떤 공부했는지 전혀 알려진 바는 없고, 소르본 대학의 수강기록이나 입학기록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홍종우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심청전은 원작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내용으로 많은 부분 외국인이 썼을 것으로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홍종우는 일본어나 프랑스어에 능통하지는 않아서 제대로된 전달을 못하고 쓰여진 소설 같습니다. 프랑스에 있을 때 도와주는 일본인이나 동양학 교수가 있었으나, 일본어도 뛰어나지는 못했는지 심청전의 이야기는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홍종우는 서양문명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부족해서 조선시대 정치체제를 지켜나가야 할 전통으로 인식했습니다. 서양문물의 본고장 프랑스에 갔지만, 책을 읽고 공부할 능력이 부족해서 계획했던 대로의 공부를 못하고 돌아온 것으로 보이고, 개화 사상은 동도서기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늘의꿈-p1p Жыл бұрын
그런건가요..역사 참 이해가 그래도 역사가 있어서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겠지요..
@성이름-h3j3n Жыл бұрын
@@하늘의꿈-p1p 홍종우가 번역한 심청전은 춘향전과 심청전을 합쳐놓은 듯한 완전한 창작물로 근왕주의자적인 자신의 신념이 일부 옅보이죠.
@scottcello418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중국 조선과 달랐던점은 서양의 기술외에 제도와 문화도 적극수용했다는겁니다. 일본은 영어를 국어로 채택하고, 국민스포츠인 스모를 미개하다고 금지할 정도였죠. 둘다 무산되었지만, 조선과는 하늘과 땅차이였죠. 조선은 유교교조주의에 빠져 머리카락자르는것 조차 극렬한 반대를 했죠. 150년 지난 지금도 우리는 음력설, 유교 장유유서, 제사, 태극기 등 중국문화를 애지중지합니다.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성이름-h3j3n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youngkyukim6287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참 훌륭한분
@박종방-k2y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우리 양반이란 우물안 개구리 같은 인간들 지금도 이나라에는 멍청한고 한심한 역적때가 무리 짖고 있을 것이니 통탄할 일임니다.
@yongjj9348 Жыл бұрын
요즘 윤석열이 일당을 보는 듯...
@kimcs981 Жыл бұрын
주사파...주사파..
@강행룡-v8y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은통단할역사만가지고있어얀합니까,..
@Director_1112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성이름-h3j3n8 ай бұрын
홍종우가 번역했다는 심청전은 원작과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심정전과 춘향전을 합친 완전한 새로운 소설입니다. 그걸 홍종우 원작으로 해서 책을 냈더군요. 프랑스에서 발간된 다른 고서적을 찾아보니까(Ebook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도와주는 프랑스 동양학교수와 프랑스에 사는 일본인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도움으로 번역되어 제대로된 의견이 전달이 되지 못하고 상당수 외국인의 생각이 반영되어 번역된 것 같더군요. 프랑스어는 일상언어를 조금 할 수 있었지만, 책을 읽고 공부할만한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baekjason63863 жыл бұрын
김옥균은 조선왕실이 노답이란걸 알고 있었으나, 견문이 전 세계에 미치지 못하여 일본의 삼화론에 동조하며 이용당했고, 홍종우는 열정 하나로 세계 근대화와 제국주의의 심장까지 발을 디뎠으나, 온전히 받아들이기 보다 겉만 햝았던 변방 태생으로 조선왕실과 관직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한 유생이었고.
@Terraformingofgovernment3 жыл бұрын
좌우 가려진 멍청한 경주마 꼴통들 댓글 보다가 멀쩡한 댓글보니 반갑네요
@FOREMAN_EOM3 жыл бұрын
어느 지식인 하나도 번뜩이는 사람이 없었나 ㅋㅋ
@user-landlady693 жыл бұрын
@@Terraformingofgovernment ㅎㅎ
@이재우-s2t3 жыл бұрын
@@Terraformingofgovernment 그러게요!
@철2-x6k3 жыл бұрын
결과론적인듯..저당시에 옳고그름은 전혀 판단할수없었죠
@scottcello418 Жыл бұрын
이나라 국사교욱의 문제가 뭐냐면, 국사책에 조선의 부정부패와 무능에 대해선 단 한줄 언급도 없다는 것이다. 그럴경우 일본에 의한 근대화가 합리화되는 자가당착에 빠지기 때문.
@user-soosookkang Жыл бұрын
전투에 져 모두 어쩔 줄 몰라 도망치는 전장에서 홀로 권총 들고 물러서지 마라고 외치는 소대장 같은...
@김천재-u1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보고 짐작하자면 홍종우가 김옥균을 쏜 이유는 시시때때로 조선을 노리는 일본에 기댄 개화를 하려했던 이유일듯. 나라집어삼키려는 야욕을 가진 나라 도움을 받아서 개화추진한다는건 위험한 도박인거지 홍종우는 그런면에서 김옥균을 국가반역자로 본듯싶네
@pikachku183 жыл бұрын
멍청한소리하지마라 그냥 기득권 유지할려고 시킨거다 걸림돌이니깐 멀알고 이야기해라 아구통 떄려뿌셔버리고싶으니깐
@김천재-u1e3 жыл бұрын
@@pikachku18 수준낮은자식
@전자왕김재상2 жыл бұрын
급진적 개화를. 하려면. 일본만큼. 배울곳이 없죠. 그 당시 온건적 개혁하기엔 일본이 기다려주지않읔
@MomitoSeo Жыл бұрын
사실 김옥균은 순진하게도 일본을 믿으려 했고 일본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거지 김옥균 스스로 친일파였던 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죽지 않고 시간이 더 흘렀다면 어쩌면 결국 친일파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진성 친일파는 그 이후에 등장한 이완용을 위시한 을사오적 같은 작자들이었죠. 을사오적이나 송병준 같은 인물들이야말로 일본의 침략을 알고도 합리화 시키며 영달을 꾀한 작자들이었습니다. 혹자는 탐욕으로 일제에 붙은 송병준과는 달리 이완용은 신념에 의해 친일파가 되었다고 약간의 쉴드를 쳐 주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완용 역시 일제에 붙은 혜택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상 혜택을 누리고 재산증식에 몰두했으니까요.
@user-zo7vn9qp7r Жыл бұрын
홍종우는 나라의 국가재산 70%를 고종이 개인적으로 마구 쓰는 궁내부에서 대신을 했었고. 1909년 일본 공사관 문서를 보면 2만원의 재산으로 잘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현재 시세로는 30억원으로 추정되는 큰 금액입니다. 제주목사로 있을 당시 무리한 토목공사와 부당한 세금징수로 원성이 자자했고. 뇌물을 엄청나게 챙겨갔습니다.
@NB-xd4fj Жыл бұрын
그부분은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통상 의도가 없을때는 객관적으로 기술하지만, 일본에서는 홍종우를 악마화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기에,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그렇게 역사에 기록했을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항상 지배국은 피지배국을 안 좋게 기록합니다. 그래야 자기 국가의 지배에 대한 정당성이 생기기에...)
@user-zo7vn9qp7r Жыл бұрын
@@NB-xd4fj 궁내부 대신으로 있었던 것 자체가 비리의 온상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일본 공사관 문서는 자기네들이 공유하는 비밀문서 같은 것입니다. 일본대사관 내에서 공유하는 문서죠.
@dldustlf Жыл бұрын
홍종우는 개화는 40세 프랑스 유학시절 잠깐 생각한것이고 김옥균 죽이고 벼슬받고 꿀빨때부터 걍 조선 왕정정치 후견인 되며 빛바랜 사람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LeeSan080311 ай бұрын
한마디로나쁜者인
@sevendaffodils5944 Жыл бұрын
세계 돌아가는 시세 파악이 많이 부족했었던...
@어서말을해-m5t Жыл бұрын
그냥 프랑스에서 머물며 활동했으면 더 큰 업적을 남겼을 인물인데 아깝네요..
@성이름-h3j3n2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 1894년 암살 직후 프랑스인 레가미씨가 쓴 기사에 보면 박영효가 홍종우의 친구라고 적은 내용이 등장합니다. 당시 홍종우는 어떤 관직도 안하던 때인데.(레가메씨는 홍종우를 프랑스에서 돌봐주던 작가) 1889년 홍종우와 박영효는 접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스 가기 전부터 김옥균과 박영효를 노리던 암살범 같은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계속 일본에 머물렀던 이유도 암살성공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머무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sanmicheal6754 Жыл бұрын
홍종우 아주 인간말종이네요. 죽어서 지옥 갔을듯... 이런 계획범죄는 사형 때려야 하는데
@성이름-h3j3n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고종이 외국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흥미가 있으면 관직을 주었기 때문에, 홍종우는 그걸 노리고 일본도 가고 프랑스도 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갑니다. 프랑스 가기 전부터 조선의 고위 정치인 암살지시자들과 접촉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유학과 암살을 이용한 자 같습니다.
@LukeMcloud Жыл бұрын
개화파가 더 노답 아닌가요 ? 사람을 몇명이나 죽였는데, 개혁에는 실패했으면 살인자들 아닙니까? 벌도 안받을려고 외국으로 튀어 도망갔는데 우리 역사의 평가가 참 희한하게 고종을 타깃으로 고종을 욕하는 걸로 세팅이 잘(?) 되어 있으니깐 상대적으로 개화파가 고평가를 받는데 이거 완전 거품이라고 여깁니다. 고종보다도 더 못한게 개화파입니다. 개화파는 그 자체로 조선의 개혁과 개화를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들 때문에 수십년 늦춘 죄를 지었습니다. 이건 그냥 머릿속의 관념적인 거고요. 실제적으로는 살인자들입니다. 홍종우 더러 암살범이라고? 그래 부르세요. 님 자유니깐요. 개화파들은 살인하고 외국으로 토낀 애들입니다. 그게 왜 정당화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사람을 몇명이나 죽였는데... 그에 비하면 홍종우의 죄 쯤이야. 이미 개화파의 살인을 살인으로 여기지 않으면 홍종우더러 암살범이라고 할 수가 없는 건데. 선택적으로 누구는 명분있는 안타까운 개화실패자들이고, 누구는 암살범이고, 인간의 뇌의 평가란 참 신기합니다.
@jaranidle Жыл бұрын
같은 개화사상을 가진 동지들이니 만나서 친분을 쌓았을수도 있죠. 그후에 그들의 목적과 달리 방법론에서 반국가행위가 나는 김옥균에서 더 많이 보이네요.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성이름-h3j3n실제로 접촉 있었긴함
@小马小马-d3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치도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투구쓰고 나서면 승리후 누가 잘해서 요렇고 옆에서 누가 잘해서 이렇고 등등 얘기 하면 적이든 아군이든 얘기한 사람 바보가 아닌 다음 누가 쪼다라 하겠음! 다같이 열심히 삽시다
@lesteryoon13533 жыл бұрын
설대 역사학과교수들아 나라 팔아먹지마라
@강인하-c5v3 жыл бұрын
유학가서 고종.대원군 사진품고다녔다는거에서부터 거름 ㅋㅋㅋ 최초로 프랑스 유학갔다와서 한짓이란게 김옥균 살인한게 최대업적 ㅋㅋ 진짜 한심한 인간이네 발전적으로 배운걸 쓰지도못하거 에휴
@이통영-y9v3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그덕분에 민비정권으로부터 보상으로 제주목사까지 되었으나 한일합방이 되자 일본의 보복을 피해서 도망다니느라 노숙자 신세가 되어 떠돌다가 비참하게 죽었지요 출세에 눈이 멀어서 정말 한치앞을 못보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지요
@강인하-c5v3 жыл бұрын
@@이통영-y9v 진짜 한심한 인간이네요..
@강춘희-b6h3 жыл бұрын
쇄신정치 대원군사진을간직하고다녔다니~ 그러니 일본한테 말산마디못하고 멱혔징~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강춘희-b6h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정진혁-e4g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우리에게 행한 행위는 밉지만... 자료의 보관이나 기록에 대한것은 본받아 마땅하다.
@daebak1 Жыл бұрын
드시나 섬나라라 침략을 안당했으니 당연히 남아있지. 머가 대단함?조선의 기록이 더 대단하지 하여튼 일본놈 빠는건 참 으잉그
@이걸어가는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보관도 훌륭한데 일제강점기때 말살 정책으로 불태워진 게 많죠.
@신웅식-h8f Жыл бұрын
저게 다 국익을 위해서 보관한겁니다. 좋은 의도가 아니에요. 그 떄문에 자기들 국익에 도움안되는 것들 ( 서적, 역사적 사건 등등 관련 기록물 ) 일제가 불태운거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냥 좋게 볼 필요 없습니다. 저거라도 남아있다는 거만 인지할 뿐.
@세상은넓다-j6m Жыл бұрын
영웅이었을가 역적이었을가 시대에 희생양이었을가 나는 그게 고민입니다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gooloommm Жыл бұрын
조선인을 조선보다 잘 알고 있고 자세히 기록 해놓은 프랭스 ㄷㄷ
@김희자-c7y2 жыл бұрын
지난 역사를 현실의 눈으로 재 해석해서 누구를 역적으로 만드는가
@2hieutrieul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다. 홍종우라는 인물이 이렇게까지 깨어있었던 그 당시 사람이었다는 걸 완전 처음 알았네요!! 정말...대단하다.. 춘향전, 심청전 등까지 번역하고 그 당시 프랑스 기메 박물관에서 근무했다니..와👍 우리의 문화, 조선에 대해 알리려고 저렇게까지 노력했던 사람이었다는 거 전혀 몰랐네요.
@paulinakong5711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사람이네요
@dldustlf Жыл бұрын
다큐가 다 얘긴 안했지만 홍종우는 이후 조선왕권정치의 후견인으로 벼슬 쭉 했던사람입니다. 프랑스 유학생이란 특수성으로 고국에 돌아와 꿀빨던 양반..
@퓨마-s3e10 ай бұрын
유길준은 고종 퇴위시키고 의친왕을 입헌군주로 옹립해 입헌군주정을 실시 하려고 일본육사 유학생 조선인들을 모아 쿠데타 일으키려고 하다 누설 되어 일본의 어느섬에 유배 됬었죠 저당시 유길준이 가장 애국자였고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TV-si2di6 ай бұрын
애국심은 있었던것.같으나......... 깨어있는것과는 거리가 멀죠....... 홍종우는 구시대적 절대왕정을 지지했을뿐입니다.........
@user-gd4sq2do9n2 ай бұрын
홍종우이놈이 역사를후퇴시켰어
@셀틱프로스트 Жыл бұрын
홍종우는 1894년(고종 31) 조선시대 마지막 과거 시험이 되는 그해 식년시 문과에 병과 10위로 특별히 급제하였고 병과 10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정5품인 홍문관 교리가 되는 특혜를 입었다.
@feelcorea3 жыл бұрын
수신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mansiksong3667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마서영-f5o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네요~ 갑신정변에 대해 자세한내용을 몰맀는데..유익한 프로에요~
@ttff9978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보고 일본 가서 일자리 잡아사 2년동안 일해서 돈 모아서 파리 가라고 해도 못할 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네 ㅋㅋ 정치 이념 이런걸 떠나서 진짜 언청나다. 관비로 간것도 아니고 ㅋㅋ
@dongkupark79073 жыл бұрын
갈수 있음. 답은 현장에 있음. 방에서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답은 나오지 않음. 답은 현장에 있음.
@edmundkim31683 жыл бұрын
@@dongkupark7907 뜬구름 잡는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옮기자. 라고 행간을 이해 하겠습니다.
@sanmicheal67543 жыл бұрын
@@dongkupark7907 방구석 찌질이가 또...
@李矜持3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나도 했음.
@operonx Жыл бұрын
책을 한권만 본 사람이 제일 위험하다.
@이근원-l1l3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신념도 실행시 도적적가치를 수반하지 않으면 훗날 비난을 면치 못하리라
@홍종길-i7v3 жыл бұрын
That's the right thing! I completely agree with you!!!
@조용한손님-z4t3 жыл бұрын
홍종우란 인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김환옥-y5u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부활하면 좋겠어요.
@sandblue-t1p Жыл бұрын
그간 김옥균이 상해에서 살해당한 것만 알았지 홍종우에 대한 내력은 알지 못했다. 김옥균도 홍종우도 망해가는 나라의 슬픈 자화상이다. 김옥균의 혁명과 홍종우의 개혁주의. 역사엔 둘 다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다만 시대정신이 선택을 부르고 선택이 전체를 아우를 때 역사는 방향을 바꾸고 전진한다.
@이용부-o7s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홍..
@nurse12320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 잘하고갑다👍👍👍
@숲-y8n11 ай бұрын
그렇게 힘둘개 유학생활을 한 사람이 겨우 살인을.... 끝이 살인자로 남고, 나라를 위해 끝까지 싸워야했고, 개혁의 의미를 알았어야 했는데,아마도 고종의 잔재가 아닌가? 싶다.
@성이름-h3j3n8 ай бұрын
홍종우가 최초 프랑스 유학생이라고 하지만, 유학 공부의 시작도 안한 사람입니다. 프랑스어에 능통하지 못해서 제대로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없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동도서기론에 머무르게 되었던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래서 조선의 정치제재를 그대로 유지하고 그들의 물질문명만 배워가면 된다는 생각을 굳히게 된 것이죠. (서양문물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그들의 대단한 물질문명은 정신에서 나온다는 사실, 모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유학 후 돌아오면서 자신이 이전에 계획했던대로 일본에 머무르면서, 박영효와 김옥균을 암살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죠.
@preuen5822 жыл бұрын
아주 대단하고 똑똑한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자필로 프랑스어를 쓴 결근계를 보니 그저 놀랍습니다
@안녕-k9d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런사람이니 프랑스까지 갔던거겠죠 대단한사람..
@꽁지-x2n Жыл бұрын
요즘 역사 스페셜 종일 듣습니다
@machikr Жыл бұрын
홍종우는 힘을 전혀 고려안한 막연한 이상론자였죠.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책도 없었을뿐 아니라 자신의 거사가 가져올 귀결을 보지못해 여러 세력에 의해 어찌 악용될지도 몰랐던. 이에 반해 김옥균의 3국 견제론은 적어도 힘의 균형을 고려했단 점에서 서구 합리주의에 바탕하지만 그 힘 차이가 너무도 크단 당시 현실에 비춰 그 또한 이상론이었고요. 우린 발칸의 세르비아였습니다. 강대국끼리 싸움붙일 도화선으로서는 충분했으나 그 과정에서 살아날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 무엇을 한들 식민지화를 막을 방법은 없었다 봅니다. 슬픈 역사의 뒤안길입니다.
@홍식조-z4u Жыл бұрын
꺼져 ᆢ 일본을 끌어들이고ㅡ 이런것들이 ᆢ 국가를 어지럽히고 혼란을 가져온다 ᆢ 잘 죽였다 ᆢ 개혁도 자국민한테서 출발하구 ᆢ 지지를 받아야 성공한다
@user-zo7vn9qp7r Жыл бұрын
@@홍식조-z4u 갑신정변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일본과 대등한 근대화를 이룩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임오군란으로 고종이 끌어들인 청나라 군대가 있었고. 빠른 근대화가 필요했기에 위로 부터 아래로 근대화 하는 것이 제일 빠른 선택은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근대화 하고자 하였는데. 일본외에 다른 나라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일본 공사관으로 부터는 확답을 얻은 것이 아니라. '기다리라'는 답변만 들었던 상태였는데. 김옥균이 먼저 정변을 일으키면 당연히 도울줄 알고 시도한 거죠. 목숨을 걸고한 혁명이고 친일파로 매도되어서는 안되는 분들입니다. 당시에 나라를 살리고자 비록 섣부른 판단을 내려 실패했지만. 순수하게 목숨을 걸고 수 많은 사람들이 가담해서 죽어간 사건이어요.
@user-zo7vn9qp7r Жыл бұрын
갑신정변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일본과 대등한 근대화를 이룩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임오군란으로 고종이 끌어들인 청나라 군대가 있었고. 빠른 근대화가 필요했기에 위로 부터 아래로 근대화 하는 것이 제일 빠른 선택은 맞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근대화 하고자 하였는데. 일본외에 다른 나라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하고. 일본 공사관으로 부터는 확답을 얻은 것이 아니라. '기다리라'는 답변만 들었던 상태였는데. 김옥균이 먼저 정변을 일으키면 당연히 도울줄 알고 시도한 거죠. 목숨을 걸고한 혁명이고 친일파로 매도되어서는 안되는 분들입니다. 당시에 나라를 살리고자 비록 섣부른 판단을 내려 실패했지만. 순수하게 목숨을 걸고 수 많은 사람들이 가담해서 죽어간 사건이어요.
@user-rz9rs3gq8u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의 사실상 종전 같은 극단적이상주의자 지금 나라가 망해가는데 일조했지
@charileeo7361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편향적인 부류는 김옥균을 친일시 하겠지만 시대로 봤을때 그들이 나라에 대한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리겠습니까? 결국에 감당해야만했던.. 아쉽고 씁쓸한 역사 뒤안길입니다
@나이비록어려도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홍종우의 사진이 김옥균이라고 알려져 있는건지?
@석구-g2v3 жыл бұрын
자주민족적 개화파 홍종우라는 인물을 알게되어 유익하네요. 우리 문화가 한반도를 넘어 세계적으로 빛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살펴봐야 할 인물이네요. 감사합니다
@dldustlf Жыл бұрын
그런 인물은 아닙니다 걍 조선망하는거 받추고 있던 양반가죠.
@마술피리-z1b Жыл бұрын
고종이 돈 줘서 암살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돈 받고 호의호식한 홍종우는 없고 파리 일본 다니면서 개화 운운하는 것만 있네요. 이태진 선생도 고종파라 고종을 옹호하는 쪽이라 당연히 이런 내용은 감추는 거고. 홍종우는 넓은 세상을 보고 그걸 통해서 입신출세한 사람이지 사상가는 아닙니다. 김옥균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이동연-c6d3 жыл бұрын
갑신정변의 실수 원인:거사를 일으키는데 동원할 군사력 & 거사에 참여할 인물 매수 같은 기초 준비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김옥균 같은 거사 주역들이 일본을 너무 지나치게 믿었고 또 신중한 이성 대신 일본 따라하고 싶어하는 감성에 치우친 나머지 빨리 거사를 일으켰고 결국 실패함.
@수레바퀴-q8y3 жыл бұрын
개화는 혼자 하는게 아니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력이 있어야된다 진정한 애국심에서 개혁을 바랐다면 개화파 수구파를 떠나서 김옥균과 뜻을 같이했어야지.. 홍종우의 발자취를 보니까 일당백으 로 개혁을하려고 마음에 품고있었는지는 모르나 그건 어려울수밖에 없었을텐데 삶의 궤적을 긍정적 방항으로 인정하기엔 찜찜할수밖에 없다 귀국길에 일본에서 김옥균과 많은 대화도하고 상대의 노선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도 개진하면서 개혁방향을 논의하는게 우선이었다 또한 동조세력들을 끌어 모으는데 심혈을 기울여야지 암살부터 생각한건 분명 개혁의 순서가 잘못됐다 혹자들은 이렇게 생각했을수있다 조선에서 공을 세우고 주류사회로 나가고싶은 욕심에 무리수는 안두었는 지 진정 개혁을 하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어떻게 개혁을 할것인지 세밀한 계휙표를 짜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했다라고... 차라리 김옥균 밑에서 의지를 다지며 정치를 배우고 자신의 뜻을 키우면서 훗날을 도모했으면 안되었나.. 세력을 키우든가 좀더 개혁의 열정을 태우면서 부단한 노력으로 후속조취를 취하고 거사했다면 성공했을수있다 공명심에 눈이 어두워 암살부터 한것은 어떤 설명으로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내가볼땐 자신의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암살한것을 미화하는건 아무리 좋게 보고싶어도 볼수가없다 프랑스만 갔다왔다고 지식인이라 말할수없고 또한 개혁의 이미지를 부여할건아니다 그후의 행적을보면 홍종우는 당시의 시대상을 잘 읽었지만 자신의 뜻은 결국 개혁의 열정보다는 그저 출세욕에 사로잡힌 일개 범부에 지나지않는 발자취다 프랑스가서 신식문물을 보고 깨우친건 맞지만 개혁을 꿈뀠다고 말하기엔 부족한면이 너무 많은것같 고 개화파 전유물같은 개혁을 수구파도 햇다는건 높이 평가할수는 있으나 문제는 개혁이 갖는 상징성을 볼때 홍종우가 보여준 개혁의 실체는 허공에 메아리만 맴돌뿐 실체적 감각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한사람의 개인적 출세욕에 지나처 큰 일을 그르친 아마추어적 어설픈 공명심에 사로잡혀 개혁으로 포장된 인물같다
@paldoin13 жыл бұрын
명문장 입니다 @♡@♡@♡@♡
@0019-i8p3 жыл бұрын
독립군 쪽도 그렇잖아요,,,,, 독립해서 세울 나라는 왕권국가 복원 = 김좌진,고종 / 사회주의국가 건설 = 홍범도,김구 / 민주주의= 서재필,이승만 해방이후 사회주의 여운형 vs 이승만으로 갈라질때,,,세력 싸움에 밀려 낄자리 없던 김구는 민족주의로 나갔구요 진보들이 대한민국의 뿌리는 임시정부라고 하며 김구가 그 뿌리라고 하는데,,, 임시정부는 7개의 연합정부를 통일했고, 그대표를 뽑았는데 임정 초대 대통령은 이승만 2대대통령 이승만 였죠,,,광복후에 초대,2대 대통령또한 이승만였고 공통된 적이 사라지고 나면, 그뒤에는 연합끼리 내분이 일어남,,, 흥선 대원군이 쇄국정책 = 신문물이 도입이되면 그에따른 문화까지 딸려와서 신분제가 폐지되서 왕조가 망할까봐 민비,고종의 신문물 도입 = 흥선을 배척하기위해 신문물은 도입하지만, 신분제는 고집 김옥균의 3일천하 = 신분제를 폐지하고, 인재의 공평한 채용을위해 공개채용을 시행 해버렷슴,, 그게 얼마나 큰 사건이냐면, 한번 새로운걸 맛본 인간들은 그 맛을 못잊음 조선의 근간을 없애 버렸으니 고종,민비 입장에서는 찢어 죽이고 싶었겠죠 홍종우가 바라는 개화는,,,체제를 뒤업는 혁명이아닌 왕권유지+체제유지에 따른 개화였으니 김옥균을 죽일수밖에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이념은 피보다도 더 진하니까
@전자왕김재상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했
@pangyapangya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총기소유 허용 됐으면 지금 정치인들 남아나지 않겠구만 ㅋ
@Terraformingofgovernment3 жыл бұрын
아이디와 찰떡인 발언 ㅋ 1번 타자 십니까?
@위아재2 жыл бұрын
뒷일은 생각하지않고 단순히 죽여서 복수한다는 저시대 생각이 오히려 후에 안좋은결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았을듯
@imovepeople2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제일 높은 제일 빠른 해결 방법. 법은 멀구 열은 받고 쥐기야지 뭔 수 있나.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그 단순한 생각때문에 고종은 죽어서 돌아온 김옥균 시체 능치처참에 효수까지ㅋㅋㅋ
@daebak1 Жыл бұрын
드시나 일본서 키운 친일매국놈을 죽인게 먼 잘못이냐?일본놈들이 우릴 먹을려고 이용한건데 그런걸 당할수 밖에 없었던 그때 당시 힘이 없어서 문제지.
@chh5467 Жыл бұрын
무지하고 잔인한 조선 ㅠ 고종보다는 민비가 자객들을 계속 보낸걸로 아는데요
@오아랑-l2e Жыл бұрын
@@imovepeople ㅋㅋㅋㅋㅋ 핵심을 짚어내는 해학 넘치는 어귀일세
@jongkim68643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유학까지 했으면서 성리학적 세계관을 벗어나지 못한 반시대적 우물안 개구리 홍종우. 당시 조선의 선비라는 인간들의 세계관이 얼마나 협소하고 반개혁적이고 폐쇄적이었는지 알려주는 사건이다.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병하-j5z Жыл бұрын
암살 방법이 비열하였다. 그렇게 암살할 자가 없었느냐? 그 총구를 이토오 히로부미를 향해 쏘아야 되질않냐? 한청년의 그릇된 판단으로 민족의 선각자 한명을 잃은게 우리에겐 아픔이 너무 크다. 홍종우 이놈 내 너를 결코 용서하지 못한다.
@岩田周作-k8z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암살 방법이 너무나도 비열했어요.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바로 쏴 죽인것도 물론이고, 암살 이후에는 자기만을 생각하면서 살았다는게 얼마나 가식적인지. 그에 반해 김옥균은 정말로 한반도가 개혁하여 성장하는 국가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만약 그렇게 되었다면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겠죠. 역사는 작은 선택이 큰 결과를 낳는 나비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더 분통합니다.
@이엔지-q4w Жыл бұрын
왜냐면 이토 히로부미랑은 관계가 괜찮았거든, 근대사 좀 더 알아봐바~
@partisanmoon91876 ай бұрын
옘병허네 ㅋㅋ
@민준현-o1o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이상하게 맘이 아파지네요..😤 저 시대를 산 지식인들이 얼마나 많은 고뇌를 했을지..그리고 요즘 k-pop 등 k culture에 빠져있다는 프랑스가 100년 전에도 조선 문화에 흥미를 가졌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프랑스도 제국주의국가이긴 해도 다른 나라의 문화와 다양성에 개방적인 게 지금도 유럽의 강국으로 남아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권현운 Жыл бұрын
프랑스가 케이팝 케이컬쳐에 빠져잇다기엔 프랑스 방송이나 음악순위보면 한국은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ㅠ
@scottcello418 Жыл бұрын
케이팝과 케이컬쳐를 프랑스인 대부분 모릅니다. 프랑스인중 매우 일부에 불과합니다. 한국에 샹송동호회가 있다고 한국인들이 샹송에 열광한다고 할수있을까요.
🛐김옥균 잘 죽었지요 📿 🛐홍종우 조선시대 애국자입니다 📿 🧯조선시대 🧯평민들의 나라인가🧯
@홍영복-o8p3 жыл бұрын
@@이길식-e3x 11-
@이통영-y9v3 жыл бұрын
홍종우는 출세에 눈이 먼 인간쓰레기일 뿐입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갑신정변은 우리역사에서 최초로 시도된 반봉건 근대국가의 건설을 시도한 혁명입니다
@정근도-x6e3 жыл бұрын
@@이통영-y9v 조선시대 두넘들이 깨인 신사상은... 신분타파후에 혁명개혁 시도를 해야 저리 패배 당하지 않았지요 양반놈들의 지위를 놔두고 혁명개혁을 성공을 못 했습니다
@aripoor3 жыл бұрын
김옥균 죽인것까지는 그렇다고 쳐. 그걸 가지고 와서 부관참시한답시고 시신들 토막내고 그대로 시구문 밖에 내팽개쳐서 그걸 개들이 와서 줏어먹고 걸인들이 몇토막 가지고 가서 새끼줄로 묶어서 질질 끌고다니면서 시민들 위협하면서 “이거 봤지? 무섭지. 그러니 한푼만 주라” 이러고 있고.. 왜 이리 자세히 아냐고? 이걸 서양사람들이 보고 깜짝 놀라 해외토픽으로 전세계에 알렸으니깐. 조선은 이리도 야만스러운 나라였다
@Cosmos_802 ай бұрын
2007년 08월 방송 ㄷㄷ 놀랍다
@김태영-w7q1x3 жыл бұрын
음.... 새삼,, 좋은 프로 라고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 칭찬할 자격이 많이 모자라지만 나름대로..... 이번프로에서 기억남는 것은 ---두 사람이 모두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루려했던 목적은 같았으나 그 과정에 이르는 생각이 다른 젏은이들이었다--는 대목입니다. 두사람이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상황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뻑...
@benkim20162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 만들면 미스터 션사인급이 될지도 ?!?~~
@jhuh70 Жыл бұрын
어제 일도 왜곡시켜버리는 세상이 바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STARGATE_SGC2 ай бұрын
개화파 홍종우가 개화파 김옥균을 쏜 이유는 우리나라 조선을 개화와 개혁를 함에 있어서 김옥군은 일본을 등에 없고 개화를 할려고 해서 입니다. 개화파 홍종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조선이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일본의 도움이 아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우리 스스로 개화와 개혁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였을 겁니다. 개화의 개혁의 내용도 국왕은 명목상으로 존재를 하고 실질적인 통치는 사법부의 법원과 입법부의 국회와 행정부의 수장인 총리대신과 내각의 각부의 대신들이 하는 영국이나 일본식의 입헌군주국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고요!
@한글닉네임좋아2 жыл бұрын
70 80 세대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느낌이라면 요즘 학생들에겐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합니다
@asupomkim4928 Жыл бұрын
개화 사상가지만 결론적으로 입신양명을 꿈꾸고 왕권을 지키고자 한 수구파의 행동가였을 뿐
@자유보이스 Жыл бұрын
김옥균과 홍종우는 협력했어야 한다
@dldustlf Жыл бұрын
맞음..괜히 죽여서..
@유진-b4d8k Жыл бұрын
둘다 옳았지만 김옥균 이 51% 정도 홍종우가49%정도ㅡ 약간의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고봅니다 즉 조선이 500년되어가기에 ㅡ나라가 부정부패가 쌓여갔었기 때문이다 즉 둘다 좋아보이지만 ㅡ입헌군주제로개혁하기엔 너무어려워보인다
@kwany66573 жыл бұрын
참 불쌍한 인물 그렇게 여기저기 이용당하고 김옥균까지 제거했으나 정작 김옥균을 제거한 일때문에 중용되지 못하고 최후도 곱게 가지 못함 무력한 대한제국이 쓰다버린 인재
@정음악-f8j3 жыл бұрын
뭐가 불쌍해요 유럽에 있으면서 문화재 하나 찾아왔나요? 한복이나 입고 다니며 주목이나 받으려고 했고 프항스에서도 얼마나 유교양반에 시달리는 민중은 생각해보았냐고
@kwany66573 жыл бұрын
@정음악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당신처럼 생각하면 이나라에 할수 있는거 단 하나도 없음 국권까지 빼앗긴 나라에서 프랑스에 사람 하나 달랑 보낸걸로 문화재주고 민중생각하라 할거면 세상 누가 하고 도와주겠냐고 ㅋㅋㅋ
@Terraformingofgovernment3 жыл бұрын
저이에게 과거로 돌아가 현재 경제 군사 스포츠 그리고 문화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려준다면 이들은 믿을까? 쉰소리 집어 치우라 할까? 미래의 내가 와서 나에게 의료기술의 획기적인 모멘텀으로 백년후 넌 아직도 살아있고 게다가 세계 10위 안쪽의 재벌이라면 난 믿을수 있을까?
@어찌끄나.테니스노래3 жыл бұрын
홍종우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자주적개혁파였군요.
@dldustlf Жыл бұрын
조선돌아온 이후 행적으로 볼땐 개혁 개화는 뒷전에 벼슬받고 꿀빨다 죽은..구태인물입니다.
@岩田周作-k8z Жыл бұрын
자주적 개혁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자주적 개혁을 외치던 이상론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로 뜻이 있었다면, 암살 이후 자신의 행보가 떳떳해야하는데 그저 자기만 잘 살기 바빴던 기회주의자입니다.
@ack31453 жыл бұрын
개화기 역사는 참 가슴아프고 답답하지만 꼭 알아야 하기에 오늘도 봅니다. 일본제국주의만 나오면 열불이 나네~ 고종이랑 민씨시키들도.
@이민완-w3e3 жыл бұрын
안동김씨 여흥민씨 풍양조씨 그리고 고종 이완용 송병준 그리고세상이 변한줄 모르고 성리학만 최고 가치로 생각한 수구 꼴통들
@kumyeonkim8461 Жыл бұрын
일본제국 천불이납니다
@kmyungsic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양반이란? 왕의 토지를 관리하는 자들이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토지를 관리하는가로 그 사람의 신분과 권세를 볼수 있지요. 문제는 왕의 눈밖에 나면?? 처형되거나 공노비가 되었던 것..^^ 그런 체제가 좋다고 굳게 믿은 자가 홍종우입니다.ㅡ.ㅡ
@꽁지-x2n Жыл бұрын
앵커님!목소리가 귀가아파요 오래못들을수록 편안한목소리가 어울릴듯
@holee42063 жыл бұрын
고종 같은 암군 모시고 주자학 신봉하면서 세걔속에서 주체적으로 잘살수 있을까? 딱 북한 이지요.
@승원-p7u Жыл бұрын
홍종우 최초의프랑스유학자 대단혀 지금도 가기어려운데 100년전에ㆍ
@승원-p7u Жыл бұрын
프랑스파리 기메박물관
@이병훈-w3g3 жыл бұрын
한복+권총 조합이 생각보다 멋있네요..
@paulkwon810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조선총잡이란 드라마 만들었는데 망했죠
@blue-z3l Жыл бұрын
😊😊😊😊😊😊😅😊😅😅
@보라돌이773 жыл бұрын
홍종우에게 리벌버로 살해당한후 시신이 다시 국내로 운반되어 또 한번 찍어죽임당함
@Niri_0 Жыл бұрын
역적이니까 조선 규칙상 효수하는게 마땅했음. 필립 제이슨도 실패하고 미국으로 토껴서 부모 싹 자살시키고 형제도 사사당하고 멸문당함. 왜? 조선기준에선 역적이었으니
@성이름-h3j3n Жыл бұрын
홍종우가 집권한 시기는 일본과 크게 차이가 나지만, 분명 쉽게는 나라가 넘어가지 않을 수도 있었던 중요한 시기에, 홍종우라는 근왕주의, 동도서기론의 사상을 가진 자가 대한제국 헌법에도 참여하고, 고종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점점 더 근대화를 어렵게 만든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은 맞는 듯. 대한제국 헌법으로 고종의 말이 곧 헌법으로 통용되고, 모든 외교권, 군사권, 정치권 등의 권력은 고종 한사람이 결정함으로써 제대로된 효율적인 외교과 군대통설권은 사라지고, 조선시대 보다 훨씬 더 어려운 정치상황을 만든 원인을 제공했다. 고종이 맘대로 하는 나라를 만들고서는 대한제국이 자주적 근대화를 추구한 것으로 추앙하는 역사학자들은 헛소리. 언제 전쟁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국가재산의 70% 이상을 고종이 마음대로 쓰면서, 백성들의 피를 빨아서 평양궁궐 짖고 있고... 친러 정치가 얼마나 위험한지도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친러노선을 정치방향을 잡아서, 영일동맹을 물론 몇몇나라 강대국들이 일본의 편을 들게 한 외교노선으로 조선을 망하게 기름을 붓는 격.
@003nirvana Жыл бұрын
홍종우가 김옥균을 살해한 명분이 너무 약하다. .
@청포도-h5w Жыл бұрын
진짜 국민을 생각 했을까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을때도 일반국민은 몰랐다
@s00hyuke3 жыл бұрын
36:24 발연기 멈춰!
@hope9170 Жыл бұрын
조선 후기는 서로 의견도 다르고, 사건도 많아서 공부하기 힘들었다^^ 독립운동사에 비하면 괜찮지만 (독립운동사는 봐도 봐도 조직도 많고,인물도 많아 독립 이후보다 더 어려움)
@이순간-w8u Жыл бұрын
홍종우에 대해 오늘 처음 듣습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위대한 선각자가 있었다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