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소매 붉은 끝동보다 여기까지 왔네,같은 여자로서 혜경궁홍씨 때문에 눈물이 나네ㅜ,이선영 아나운서 14년전 너무 단아하고 연기력 짱
@정인숙-g2u2 жыл бұрын
ㅣ
@coffee72892 жыл бұрын
옷소매 붉은끝동.. 저도 그거 보고 여기까지 왔네염~ㅋ
@정인박-l4x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조재민-c6q2 жыл бұрын
@@정인숙-g2u ㅇ ㅇ4
@lovely-ul1lz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혜경궁홍씨 가 여자로서 기구한 삶으로ᆢ 불쌍 하네요 ㅠㅠ
@paradisep7732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무서운 영조가 그 시대에 80이 넘도록 장수를 하였으니... 사도세자가 헤어날 방법이 없었겠네요..
@KoKa224 жыл бұрын
이선영 아나운서님이 직접 혜경궁 연기를 너무 잘 하셨네요. 연기자들보다 더 있는 그대로의 연기를 하신 듯 느껴집니다. 영조의 고뇌가 새롭게 정리되어 좋은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성석-s8x2 жыл бұрын
노론 세려과 소론 주도권 양대세력 간신배 들의 농락에 놀아난 영조의 비극이다
@서성석-s8x2 жыл бұрын
간신배 들이 득실 하면 외부 세력의 간셥과 노예로 추락한다
@Acejack21c4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한사람의 고문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정상인 사람도 한번 찍혀 기가 죽으면 악순환이 반복되어 결국 고문관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parkki27973 жыл бұрын
Y
@k-alwjd699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지 친애비 , 그것도 1개국가 왕이라는 쉑휘로부터.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tarakim6351 아버지 도 그러는데 마누라 집안까지 합세해서 뎀비니깐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
@jmh55794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의 망종을 변호하고 싶지는 않음. 하지만 영조-사도세자 둘만의 관계를 놓고 보자면 영조는 벼락맞아 죽을놈임.
@alangseo45343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망종이란말은 날조야..서인들이 역사날조..역사공부좀해..
@sssu65723 жыл бұрын
사도는 걍 자격미달..
@aglio40423 жыл бұрын
그 행동들이 영조때문임
@관경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한마디로 미친 아빠입니다 가정에서 최악의 꼴찌 아빠지요 사도세자가 미칠 만도 합니다
@정_수호3 жыл бұрын
@@관경 아들이 정조면 안미침
@둘시네아-s6e3 жыл бұрын
미화가 되었든 어쨌든간에 불쌍한 여인의 일생이였던것 맞는것 같다. 남편은 잃었지만 자식만이라도 지켜내야했던 그 마음..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결국 아들도 잡아먹어요 ㅋㅋㅋ 그집안이 ㅎㅎㅎ
@맴맴-i1f4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심한사람들이 남 지적질 잘하던데 영조 열등감 많았나
@minjj33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자신의 정비인 정성왕후에게 첫날밤에 손이 참 곱다고 말했고 왕후가 고생을 해보지 않아서 그렇다고 답변 영조 - 무수리였던 지 엄마 모욕했다고 노발대발 그뒤로 평생을 정성왕후 미워하고 홀대함 환갑 생파도 못하게 하고 왕후가 먼저 죽었는데 슬퍼하지도 않음 열등감 최고 뿜뿜임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지존
@신필균-u4k4 жыл бұрын
@@minjj33 '''
@커피-o9c4 жыл бұрын
최무리가 이미 3남매 부모라서 영조도 밖에서 임신 했다는 소문 게다가 수염양ㅈ이 작아서 성종과 닮지 않았다는 소문 경종 독샨 소문 힘들었음 홍씨 친 아버지가 사위 죽으려고 안달이었는데
@이204 жыл бұрын
진짜 열등감 쩔는 직장에 있으면 욕이 절로나옴 울 50세 남자있는데 지보다 한살이라도 어리면 무조건 이름 반말 야~너~니 듣다 짜증나서 호칭정리 해달라고 했더니 죽어도 이름 안불렸단다 이름 석자중 끝 한자만 불렸기때문에 이름다 부르게 아니여서 아니란다 말이 안통함 나이 어린사람들도 다 마흔중반 후반인데 누구씨~등 호칭존중하기 싫대 그냥 눈에 안보이는곳 구석가서 일하라네 ㅅㅂ 그래서 투명인간 취급중 이런 나이먹은 아젖새끼 어찌하면 좋음? 그래서 그냥 아줌마라고 해달라고 해도 싫다네 술 처먹으면 여기 저기 담배구걸 남이 담배살때 같이사준다고 하면 본인도 이름모른 비싼담배 시키고 싶어 검정색 제일 비싸거 사달래 툭하면 여직원들한테 술사달라고 지랄하고 마누라 사별하고 아들 키우는데 이번에 장가갈때 자기는 다 필요없고 무조건 이쁜여자 얼굴만 이쁘면 장가 갈거라고 떠들고 ㅅㅂ본인 잘생기면 말을안해 젖갈냄새나게 생겨가지고 ㅅㅂㄴ
@yesno90654 жыл бұрын
연출을 정말 잘하셨네요~ 동조되어 눈물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마이커피4 жыл бұрын
Nwuvyjnvu
@박영훈-u2e4 жыл бұрын
영조 어머니에 대한 효도는 지극하고 아들에 대한 마음은 잔학하고
@양귀비-y9r3 жыл бұрын
현 시대도 이런남 아직도 많아요.엄마하면 울고 울엄마 고생많이했다고 처자식은 막대하고 이런놈 언젠가는 죽여 없애야지.치가 떨린다 부인과 자식 입장에선.몽둥이로 대가리를 깨고싶다 분해서.
@tarakim63512 жыл бұрын
무수리 애미에 대한 측은지심과 영조자신의 비툴어진 인성.
@김순덕-i6j2 жыл бұрын
1
@남대천연어4 жыл бұрын
이선영 아나운서님의 혜경궁홍씨 역활은 정말 혜경궁홍씨가 다시환생해서 돌아온듯 최고의 연기였습니다. 눈빛 연기하고 표정 연기는 보는사람의 눈에 이슬이 맺힐정도로 아주 사실적인 연기였습니다.🐿📝🐟
혜경궁 홍씨가 마지막에 산이를 잡지 않고 보내면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정말 남편도 그리 되고 아들도 왕이 되기 위해 보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비통하고 힘들었을꼬..
@Cfhufx3 жыл бұрын
역사의 뒤안길을 다시 현실로 보는 느낌 이었습니다 가슴뭉클 합니다
@203orion4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 3대 궁중문학의 걸작중에 걸작으로 꼽히는 한중록. 한 여인이 한 많은 삶의 기록이자, 그 시대를 왕의 며느리, 아내, 어머니로 살았던 사람의 일기.. 그리고 그 시대를 기술한 필사본.. 자신의 또는 집안의 정치적인 입지를 세우기 위한 정치적으로 편중된 책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비극적 사건을 한 평생 겪어야 했던 피눈물 나는 기록.. 가희 3대 궁중문학 중에 최고라할 만 하다.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혜경궁은 지혜롭고 현명했지만 냉정한 여지였다 남편을 알면서도, 혜경궁은 자신의 친정집안이 먼저 였다 사도를 죽이려는데 앞장선 친정식구들 편에 섰다 똑똑했지만 지극히 이성적이여인.
@grace-bs3rf2 жыл бұрын
@@tarakim6351 이성적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기보다는 원손을 살리려면 선택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죠ㅠ 세자와 원손 둘 다 잃을 수 있었는데 아들이라도 살린 것임ㅠㅠ
@하령-m4y Жыл бұрын
장인은 9품 말단 양반으로 딸이 세자빈이 되니 정치적 야망이 커지지않았을까 . 또한 노론은 그런 그들을 가만히 놔 둘까 결국 세자빈이 됨과 동시에 집안을 살리는 지극히 정치적 선택을 하는 정치적 여인이 되어 남편보다 아버지와 집안의 벼슬을선택했고. 시간이 흘러 좋은듯하나 결국 아버지는 영의정 벼슬 을 했어도 남편도 아들도 붙잡지 못하는 비극이 아니었는지
영조가 정조를 왕으로 내정한 것은 훗날에 비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도세자에게 행했던 것은 사랑이 아닌 억압이었습니다.
@영숙-u7f2 жыл бұрын
영조부터도 잘못 인것같아요 미천한출신 어쩔수없네요
@벨루스-v2r4 жыл бұрын
옛날의 참혹한 역사를 보니 혜경궁홍씨의 마음이 읽혀지며 눈물이납니다 한스러운 삶의 주인공~
@명식최-b4b Жыл бұрын
역모죄도 아닌데 아들을 죽일수 있다니 아버지가 아닌가보다. 아니면 영조가 정신병자가 틀림없다. 혜경궁홍씨가 정말 대단하다. 그 슬픔을 이겨내고 영조의 며느리로 잘 버텨냈음이.
@sookkim5794 жыл бұрын
영조의 태도가 넘 답답해서 숨을 못쉬겠다!!! 사도세자의 가슴이 얼마나 멍들었을까?
@zeetube850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영조면 왠만한 멘탈아니면 미칠수 있다..
@fgwgsujkjgfdjk78543 жыл бұрын
영조같은사람 알꺼같음.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함=강박증. 호불호가 불같고 자기 싫은건 절대 먹지도 보지도 쳐더도 안봄. 자기눈에 차야지만 인정하고 쳐다봄. 그 선밖에 대상인 아들 사도가 저런애비 만난것이 불쌍할 따름
@minyoung65823 жыл бұрын
세종이나 정조가 아들로 태어나도 성군으로 못자랄듯요
@고현경-c6t3 жыл бұрын
나르 .... 영조대왕
@Crystal-style2 жыл бұрын
영조 밑에서 저런 식으로 구박당하면서 자존감 낮게 키워지면, 제 아무리 강철 멘탈이라해도 무조건 정신병 걸릴듯.... 그저 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 눈길 한번이 필요했던 사도세자. 눈물남......ㅠㅠ
@기쁨의축복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먼가요? 홍....
@멋진훈이-w7v4 жыл бұрын
재연배우님들 너무 잘하셔서 순간순간 울컥하네요..~
@kenjkbs4 жыл бұрын
그냥 배우라고 하세요
@토와세츠나모로하3 жыл бұрын
재연 배우 ㄴㄴ 걍 배우라 부르셈
@happy_christina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어릴때부터 얼마나 쥐잡듯 했으면 아버지 얼굴만봐도 바닥에 엎드려있냐 그것도 어머니 병간호 잘하다가 갑자기 발작하는것마냥.. 영조는 요즘 시대였으면 아동학대로 신고감임
@옹달샘-j7t4 жыл бұрын
감옥행.
@Bmmlove14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가 왜 나옴ㅋㅋ 요즘 시대가 아닌데ㅋㅋ
@alrgdegidkf21274 жыл бұрын
ㄹㅇ애비자격미달
@쏘리메이커4 жыл бұрын
왕이 잖슴 왕 ㅋㅋ
@chloejo77224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저런 사람있어요.영조도 인조도.만만한게 순한 아들.요즘같았으면 레알 철커덕.
@맥가이버-l9zАй бұрын
이선영 아나운서. 연기 넘 잘함 ᆢ 한상권아나운서의 또렷하고 듣기좋은 보이스도. 그립네 ᆢ 좋은 역사기록방송
@jsy5368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는 역사 입니다....
@ohsorry5763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슬프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yesno90654 жыл бұрын
종합하여 추측을 해 본다면, 영조는 요즘으로 말해 심한 조울증 환자였지 않았을까 .... 그런 아버지에게 당해야 했던 천재 장조의 슬픔.
@속초형아4 жыл бұрын
자식을위한 어머니의마음....슬퍼도 슬픈내색못하고 ㅠㅠ 참 현명하도다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자기집안을 위해서 남편을 포기한 여자이기도 하지요 ..ㅋ 그리고 인형왕후 씨다바리 하면서 아시죠? 김모모 씨 .ㅋ 그리고 인현왕후랑., .장희빈 정반대 엿던것도 아시죠?ㅋㅋ
@susemi538 ай бұрын
@@초보미식가 남편이 이미 자신을 포기하고 아내를 포기했으니 혜경궁씨의 현명한 판단이네요
@고대경-b6d4 жыл бұрын
모범적이고 성실한 군주로써의 영조는 장점이 맞지만 아버지와 할아버지로써의 영조는 아들 사도세자, 손자 정조에게는 못할 짓을 했죠. 자신의 열등감을 아들 사도세자를 통해서 풀려고 하거나 무인의 자질을 가진 사도세자를 못 마땅하게 생각한 것이 임오화변으로 아들 사도세자를 죽게 만든 아버지로써의 영조는 실패를 했고 손자 정조에게도 큰 상처가 되었죠.
@user-ev9sl6jf5e3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분께서 혜경궁 홍씨 연기를 잘 하시네요
@김소연-k7r8y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錐山추산4 жыл бұрын
홍씨는 남편 사도세자를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과연 지아비의 정으로 대했을까, 권력투쟁속에서 한낮 도구로 여겼을까. 아비로부터도, 마누라로부터도 버림받은 사도의 처절한 외로움에 살이 떨려온다.
천한 무수리 몸에서 태어난 자신의 열등감을 아들 사도에게 표출한 영조 호랑이도 지 새끼는 안잡아먹는데 지 자식을 그저 죽인겄도 아니고 뒤주에 넣어 쪄죽이는 악독한 영조 그런 영조가 현명한 군주로 평가받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사도세자는 영조같은 자격지심이 극명한 아버지를 만나지 않았다면 분명 훌륭한 왕이되었을것이다
@김은희-g6x5j4 жыл бұрын
누가아니래요
@김건수-j4h4 жыл бұрын
@@김은희-g6x5j ㅎ ㅎ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는 귀하게 태어나 가장 비참하게 죽었다 운명이었을까? 정조의 비통함이 느껴진다
@olivercakir63494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질투한 못나디 못난놈 이래서 모계의 혈통이 중요한것임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olivercakir6349 숙종은 자신의 부인이었던 장희빈을 죽였어요 모계가 아니라 부계가 정신이상자 처 자식을 죽이는 혈통 이라고요
@유리해2 жыл бұрын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혜경궁홍씨~~그 넋을 위로합니다 사도세자의성격은 영조에게 문제가 있었네요 안타깝고 그의 넋도 위로를 드립니다
@monica78204 жыл бұрын
엄격하기만 하고 폭풍 잔소리만을 일삼는 비정한 아버지 영조. 결국 아들을 상하게 하여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가엾은 사도.ㅠㅠ 그러나 현명한 모친을 만나 슬픔을 딛고 결국엔 왕이 될 수 있었던 정조. 운명이다.
@j.y.52764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욕심이 과한데다 컴플렉스 덩어리여서 저런 아동학대에 나쁜 아비가 되어 자식.손자에게 아픈 삶을 준 사람.
@주영임-f9s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역사를보는대목에 이재명 부인 김씨는 왜나와요 ?
@김해진-l6x3 жыл бұрын
14:16 요즘말로 걍 맨날 지 아들 갈궜다는 이야기 ㅋㅋ 3자가 저리 썼을정도면 영조는 아비 자질이없었지.. 능력밖에거를 요구하면서 거의 시비수준으로 들들볶는 꼰대충 늙다리였나봄 ㄹㅇ 토나온다
@leslee0930 Жыл бұрын
@@주영임-f9s 그 분 이름이 김혜경이라서...... =3=3=3^^
@ceciliason12344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너무 가여워.ㅠㅠㅠ
@영혼자유로운-l1u4 жыл бұрын
영조 자체가 정상이 아니다
@myongjinchoi77264 жыл бұрын
홍씨의 지혜가 정조를 살렸습니다. 어찌됐건 영조의 잘못된 자식에 대한 기대는 탐욕이며 아무리 어린애였지만 무수한 사람을 살해한 건 홍씨와 사도세자의 무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맹옥희-c2m4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임
@totoy33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그냥 살인마 연세살인마야 조선시대에 살인마엿지 요즘으로치면 이춘제
@리버티4 жыл бұрын
현대의학 관점에서 보면 아마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었을거임 사이코패스임
@정향숙-y6t4 жыл бұрын
숙종피가 어디가나요?
@주는나의목자강하고담4 жыл бұрын
정말 아까워요 영조 대왕께서는 백성을 사랑하듯 아들을 사랑햇더라면 천재 사도세자는 정조대왕 못지않게 성군이 됫을것을 가장 안타깝습니다
@김해헤4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랑 홍씨 너무 딱해서 보다가 눈물이나네요 ㅠㅠ
@aloha_h3 жыл бұрын
10살에 ㅠㅠ 에구 부모님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Love-Peace-Culture_KimGu.374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가장 취약계층이 고통받는다.
@이무웅-y1b4 жыл бұрын
부자간 꼬여도너무꼬여 애비가 자식을 그렇게죽여 나쁜놈경종도 독살이그놈짓같네
@queen77579 Жыл бұрын
지금의정권이기득권만을위한정치를하지요
@m.s.s98604 жыл бұрын
한중록책을 읽었는데 너무슬프고 마음이 아파 두번되풀이 읽지를 못했었다 드라마나 영화는 책과 다른점도 많았다 한중록책은 혜경궁의 관점에서만 본것일테지만... 영조가 아들대하는것도 너무 야속했지만 사도세자도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 ㅠ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주작된 한중록. ..ㅋㅋㅋㅋ 혜경궁 홍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게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ㅋㅋ 아주 못된여자 이기도 하죠 ㅋㅋ
@tarakim63512 жыл бұрын
@@초보미식가 옳소!!!
@강.한.독수리오가족4 жыл бұрын
성우님 멋져요 귀에 쏙쏙
@귀한얼굴4 жыл бұрын
가화만사성 이라 했다. 부모와 자식. 이 역시 사람과 사람 관계. 불화하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된다. / "애비를 잘 만나야지" 라는 웃픈 말이 있다. 복불복.
@문영란-r5f4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이나고 안타깝고ᆢ쉴새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박난영-r8m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자기한테 문제 있는걸 세자에게 화풀이 한걸로 보이고 사도세자는 너무 똑똑 해서 죽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영조가너무 명이 길었어, 차라리 바보 인척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아무 생각없느듯 행동했어야 죽음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ㅣ
@민비타-n4g4 жыл бұрын
ㄱ
@펑가스4 жыл бұрын
미투..
@luvehem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해봤을 거예요. 한번 목표 삼으면 끈질기게 괴롭히는 부모가 있어요. 웃으면 더 싫을걸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순수했고 곧았어요 눈치보면서 살아남았어야했는데. 아까운 세자.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luvehem 맞아요
@leeys20614 жыл бұрын
성군이였는지는 몰라도 절대 좋은 아비는 아니였음을.. 혜경궁홍씨는 강인한 모성으로 정조를 만든 어진 어미셨네..
@홍길동-f1c4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사랑이없는아빠라고할까요정을주지못하는사람
@리버티4 жыл бұрын
진정 강한 여성..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강인한 여성이긴 하죠 ㅋㅋㅋ 남편과 자기 아들을 잡아먹어으니 ㅋㅋㅋ ㅋ
@채채냥-h3x3 жыл бұрын
@@초보미식가 아들을잡아먹는게무슨이야기인가요ㅜㅜ궁금
@tarakim63512 жыл бұрын
@@초보미식가 옳소!...
@davidcrowley62164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죽인 사람이 며느리, 손자를 못죽일까;;;벌써 인조가 그러지 않앗음 ㅋ 아들, 며느리, 손자들까지 다 몰살 했지 않음;;;혜경궁 홍씨 얼마나 시애비가 무서웠을지 상상이 간다ㅜ,ㅜ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정조외엔 다른 후계자가 없어서 그래서 살려줬겠지
@yukyung48894 жыл бұрын
홍씨녀가 시애비 무서워 할 정도 여인 아니라고 봅니다. 오직 친정의 세도만응 위해서 친정 종친들만을 위한 여인이었을뿐 남편은 그냥 그녀의 자리를 만들어준 존재였을...
@davidcrowley62164 жыл бұрын
@@봄나들이-p4g 나도 그생각 햇음 . 다른 아들이 잇엇음 그깟 손자 죽엿겠쥬~ㅋ정조는 삼촌들이 없었던게 천만 다행이엇음~이래서 형제는 첩일 뿐이다라는게 더 확실해 지네 ㅋ소현세자도 남동생들이 없었다면 자기자신은 살기 힘들어도,자기 자식들이라도 살릴수 잇엇을것임...
@펑가스4 жыл бұрын
늙은이가 너무 오래살아서...노망난듯...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yukyung4889 맞아요 홍씨는 그런여잡니다 정 없는 남편 보다 세자 죽이는데 앞장 선 친정 집안이 먼저였음. 그래서 책으로는 한중록이 대단하지만..
@빨간띠-o8s3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도 열심히 언했는데 새삼스럽게 역사공붐먾이하고 갑니다..
@koreagilbert4 жыл бұрын
혜경궁 홍씨 필체가 예술 이십니다!! 그나저나 아래 댓글을 보니, 사도세자 드라마 한편에 조선 최고 중의 한 분인 영조 이미지가 작살이 났네~ 부마의 자손 대대로 고위 벼슬직 하던 집안의 딸이 새 옷 사입을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 와~ 오리지널리 깐깐한 선비집안 이셨네~ 조선을 500년 넘게 유지한 비밀이 이런 분들 때문이지요~
@여우-k6w2 ай бұрын
@@koreagilbert = 궁서체
@여우-k6w2 ай бұрын
=궁서체
@강향자-h5f4 жыл бұрын
66세 나이에 15세 와 결혼이 제정신인가 영조가 미첫네 아들을 죽이고도 살수있다니 미친거 아닌가
@살만한세상-g8u2 жыл бұрын
설민석님 사도세자강의보다가 눈물흘리고 타고타고들어오다보니 여기까지왔네요ㅡ우리가모르는 역사가 너무많네요
@씽고고-v7o4 жыл бұрын
자고로 부모가 기가 너무쎄면 자식이 기를 못펴는법. 영조는 기가 쎄다못해 자기애로 가득찬 정신장애자가 아니었나싶다. 그경우.. 자식의 마음에 병이 찾아들고.. 정상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다.. 영조는 조선 역대 가장 악독한 왕이 아니었나싶다
@hwengkwonleekim5864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ㄹㄹㄹㅇㄹㅇㄹㄹㄹㄹㄹㅇㅇㄹㄹㄹㅇㅇ
@luckyhelena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영조 영감탱이랑 화완옹주년이 죽고 차라리 정성왕후랑 화평옹주가 오래살았어야 했음!!!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공감.
@오늘-c8b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정숙-t9t6s3 жыл бұрын
이선영아나운서 연기잘 하시네요
@그랑브루-k4b4 жыл бұрын
이선영 아나운서 연기잘했다
@mansiksong3667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cyx04063 жыл бұрын
일반 가정도 아니고 갑갑한 궁궐생활에 세자에게 주어진 살인적인 스케쥴에 아빠의 학대에 가까운 폭언까지 자존감부터 존재의 이유까지 모두 곤두박질 첬을것이고 미처갔을것이다 아빠가 왕이니 도와줄 사람도 손잡아줄 사람도 마땅치 않으니 화를 풀길도 없어 정신병에 걸린것이다
@user-youngjae9304 жыл бұрын
왤케 BGM이 한이 서려있냐...... 겁나 슬프네.... 괜히 눈물 찔끔 나옴.. ㅠㅠ
@user-ckdrb993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대 아버지들은 대부분 자식들을 엄하게 다스렸죠ᆢ잘되라고 한 훈육이지만 역지사지로 보면 잘못된 훈육임을 깨닫게 됩니다ᆢ
@올라가랏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도세자는 영조랑은 다르게 짐승은 아니네 그정도 정신질환에 멘탈 다 무너진 상황이면 자기 아들을 질투하여 미워했을만도 한데 사도세자가 세손을 미워했다는 기록은 없는거 보니
@korsapiens5234 жыл бұрын
혜경궁을 한많은 여인으로만 국한시키는 것이 우리가 습관적으로 해 오던 짓이다..그러나 군데군데 드러나는 정치적 판단이나 헹위로 볼때 상당히 정치적인 인물이라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특히 홍씨의 친정집안이 사도를 죽음으로 내몬 노론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더욱 의심이 짙어진다.
@user-bg5cj9pp9c4 жыл бұрын
뭐 당연히 정치적인 자리지요 왕세자빈, 왕의 어머니 왕의 할머니... 최고권력자의 자리였지요 정치적이지 않을수없음
@던녹4 жыл бұрын
노론이 정말 나빠요 좀 적당히 했으면. . .
@evergreen57494 жыл бұрын
한중록만 보면 홍씨를 가엾게 보지만 친정에 홍씨 일가를 보면 그닥 정조가 왕이된뒤 어머니 친정 홍씨 일가를 어케 대하였는가를 보면 대충 답나옴
@koyukiny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저 입장이 되면 정치적이 될수밖에 없죠. 남편을 잃느냐 아들을 잃느냐...의 기로에선 엄마는 당연히 아들을 지킵니다. 그게 모성애입니다.
@kojin78034 жыл бұрын
@@koyukiny결정적으로 죽음으로 내몬게 영조가 아니고 노론이라고 위에 써있자나요...노론중에서도 홍씨 혜경궁 아비랑 일가친척 정조가 후에 그들을 어찌대했는지도 찾아보세요
@@강인하-c5v 유영철을 동정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봤을때 아동에 대한 지나친 압박이 안좋다고 인식을 해야지 무식한새끼야 그냥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수준 밖에 안되냐?
@이희섭-j7z3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ㅉ뻐
@BianJiny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r.JungFrench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기막힌 삶을 인내로 버틴 강인한 여인에게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
@이춘남-p4d4 жыл бұрын
국사시간에 배운 비운의 사도세자에관한글 어미와아내가 되어서 다시알게된 비화는 참많은눈물이 흐른다 시부와 맞시숙님의 삶을 지켜보면서 지금도 흔하게 일어나는 부자 갈등과 다르지않다 사랑은 한나라의 역사도 바꿀수있는 힘을가진것은 왜그는 몰랐을까 담주가기대된다
@홍수연-p4q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노론의 그림자로 살고 사도세자는 희생자로 정조는 이를 다 갈아엎는 군주였으나 아뿔싸 더 사시지 않고 일찍 가셨네
@양파볶음-r1d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정조의 죽음이 조선의 망국을 더 앞당겼죠.
@김소연-k7r8y3 жыл бұрын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버블팝팝팝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구독합니다
@하모니-v3y2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를 죽이더라도 뒤주 속에서 굶겨죽이지말고 차라리 단칼에 죽였어야 고통이 덜할것을. 혜경궁 홍씨의 한에 눈물이 나온다.학문에 탁월하고 꽤나 영특했던 정조였다지만 상처를 보듬고 성군으로 만든 자애로운 혜경궁홍씨가 정말 대단한 위인이 아닌가 싶다.
@데이지-c7f3 жыл бұрын
종사를 위해 결단했다라… 그래도 그렇게 뒤주에 가둬 죽였어야했나? 너무 잔인한데. 차라리 세자의 자리에서 폐하고 아주 멀리 귀양 보내고 못돌아오게 하시든지…
@꾸깃꾸4 жыл бұрын
혜경궁 처세 지림...
@신현주-n3q4 жыл бұрын
그말도 맞아요 하지만 강빈김씨와 친정식구 그녀의 자녀들의 운명이 어떠했나요 이미 선례가 있는데 부부사이가 좋듯 안좋듯 강빈김씨와 혜경궁홍씨의 삶은 극과 극이죠 저 선택이 옳았던거네요 그게 참 씀쓰름 합니다
@FerrariTifosi-d8v4 жыл бұрын
@@신현주-n3q 강빈김씨는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아마 강빈이라는 칭호가 소현세자비 민회빈 강씨 말씀하시는 게 아닐지...?
@신현주-n3q4 жыл бұрын
@@FerrariTifosi-d8v 네 폐빈이 되었다가 효종때 시호가 내려진걸로 압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윌리엄민수3 жыл бұрын
남편보단 자식을 택한 거지...
@토와세츠나모로하4 жыл бұрын
와 2008년 방송....ㄷㄷ 고딩때 보던거네
@펑가스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동이에 나왔던.. .숙빈..최씨때부터..이어온거..아닌가요..?.., 파벌 싸움..의 연계.... 밑바닥출신의...왕후 아들 영조... 장희빈도...재해석이..필요할듯....
@wasae62043 жыл бұрын
어떤 상황이 사도세자가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영조의 사도세자를 향한 미움과 질책은 어렸을 때부터 있었으니 누구보다도 사도세자를 희생하려는 마음이 제일 먼저 있었을듯. 그렇지 않다면 아버지인데... 어떤 상황이 있었어도 죽음만은 면하게 했겠지.
@최종춘종춘3 жыл бұрын
역사공부잘배워씁니다
@han12314 жыл бұрын
이거 본 기억 나네요. 혜경궁 홍씨 역을 하신 분이 당시 아주 유명한 아나운서 셨지요.
@야임마-w5k4 жыл бұрын
혜경궁 너무 현명하다
@찌라시조중동3 жыл бұрын
현대 아버지들 많이 보시고 많이 느끼시길.. 50대 후반 평범한 아버지로써 자식에 대하여 많이 반성합니다.
@김선-i8g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지지율 떡락 경축
@youngranbaek17524 жыл бұрын
영조가 부모역할로서는 빵점이었네... 요즘 자식교육에 유난법석떠는 그런 극성맘,부모.. . 칼자루쥔 세상두려울것 없는 왕이라고 그냥 무대뽀식으로 왕자를 몰아세웠어.. 왕이기 이전에 부모이니 사랑스럽고 소중한 자식 대하는거 매한가지 이여야하거늘 영조는 에게 가장 효과없는 최악의 방법으로 자식을 다뤘으니, 자신의 책임은 생각지않고, 그해결방법이 왕자의 죽음이라니... 참 제자식하나 현명하게 다루지못한 임금이 어찌 나라를 다스렸는지, 통탄할일이네..
@자넷김2 жыл бұрын
저두요~'옷소매'보고, 자꾸 궁금해져서....여기까지왔다~ 조선시대에 안태어난건만도 정말행운인듯싶다~~ㅠㅎ
@청청-f3u4 жыл бұрын
애절하고 참담한 역경속에서도 참으로 현명하고 고귀한 품성을 지니신 아름다운 여인이셨네..
@테레사노무스메3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잘키워내셨네요 트라우마없이 잘극복하셨는데 일찍돌아가셔서 맘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ᆢ
@김규익-c5r Жыл бұрын
독살당한것입니다 정순왕후한테
@샤론-w1w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너무 냉정하다 자기자식인데 왜그리 사랑이없고 요즘아버지들도 그런사람이있지 냉정하니깐 그당시 얼마나 마음이 외로워을까 마음이짱하다 세손도 똑같다 외롭고 그지없지 아버지사랑도 못받고
@맹옥희-c2m4 жыл бұрын
영조의 기가너~무 쎄다 쎄도 너~무쎄다
@박래권-e1q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집안싸움이네
@melonmusk33134 жыл бұрын
왕 아니었다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개뿔도 아닌 새끼 저런 인간이 권력을 잡으면 주변 사람들이 고통이지
@류성희-s5q2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 조언 듣고 싶다~
@김동수-b9p4 жыл бұрын
복잡한건 난 잘모른다 역사의 팩트가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여튼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봄 사연과 과정은 모르겠고 (물론 말을 달면 수도없겠지만) 아비가 자식을 죽인건 난 아니라고 봅니다
@레티시아폭력적인 복합적인 정신질환 권력이 합쳐졌으니 최악의 시너지죠 차라리 그냥 평민집안이였으면 저리 못했을텐데 거기다 계속 되는 영조의 자존감 깍아내리기 질문 하지 않고 국사를 보면 허락 없이 그랬다고 호통치고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무시하고 예전 상사가 생각나서 잠시 혈압 올라 써봄
@Ina_74 жыл бұрын
ㄹㅇ 인정... 정신고문..
@장미자-u4g4 жыл бұрын
ㅏ
@thdenfl0244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이야기...
@매화-u5x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여인
@okyang75014 жыл бұрын
@@매화-u5x o o opp o opoppooopp0o0ppooo0ppppp0p0pppppp0 opp opooppopop
@오경득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오직 사랑 만이 사람이됨을 가르치이라고!
@백은주-u3q4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로운 여인이엿네
@monicolas5953 жыл бұрын
오늘 한국사전을 다 읽었습니다. 제 한국어가 글을 이해할 수 있을만큼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로 읽었습니다 (The Memoris of Lady Hyegyeong). 추천 합니다. Today I finished reading The Memoris of Lady Hyegyeong. I read it in English because my Korean is not advanced enough to understand this work. I really recommend it.
@gunners35043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까 정조 죽고도 16년 더 살다 가셨네 살면서 자식 죽는거보다 더 힘든게 없을텐데 참으로 기구하다
@코스모스-q2k2 жыл бұрын
영조 앞에 바싹 엎드려 있는 사도 연기 보니 넘 안쓰럽고 눈물나네. . .
@가즈아아아-c2k4 жыл бұрын
영조 같은 사람 밑에서 일해본 바로, 이러면 저러고 저러면 이러니 안 미치는게 비정상입니다. 지나고 생각하니 영조 본인 나름대로 갑갑증 나는건 이해가 가지만, 기분파 논리로 가는 사람한테 찍히면 논리로 반박해도 앞에서는 인정하지만 반드시 후폭풍이 따라옵니다. 그 내용이 제가 일전에 반박한 내용하고 연관지어서 앙갚음을 하고드니... 아~ 저는 역사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보는 편이지만 이 사건만큼은 편하게 못 보는 스토리입니다.
@피그미-r5u4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엄청나셨겠어요ㅜㅜ
@난호식이세마리치킨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분이 상사였어요 마음의 병은 기본이고 속은 속대로 다 썩혀서 이대로 있다가 내가 죽겠구나 도망치듯이 퇴사했어요....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jung21004 жыл бұрын
또개스님 그 영조같은 사람이 기분파 논리를 지닌 사람이였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이해한 문맥이 맞는지 싶어서요.
@가즈아아아-c2k4 жыл бұрын
@@jung2100 네, 가정에 우환이나 개인적 고민을 직장으로 끌고 들어온다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네요. 그 양반이 기분 좋을 때는 오케이 연발하다가, 개인사에 기분 나쁜일 있으면 아랫사람 불러다 다 지나서 손댈 필요도 없는 일을 지적하면서 "자기가 관대한 성격이라 그땐 참았는데, 너 그때 ~~~" 이렇게 지랄을 하더이다. 아~ 거진 10년 정도 지난일인데, 지금 생각해도 죽이고 싶네요. 그 XX 결국엔 지 성격 못 이겨서 진급 들어가는 해에 무단결근하고 진급누락 됐어요.
@jykim2203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공감된다. 절대 평범한 인간은 그런 성격이 있다는 걸 자체를 이해못해서 설명하는 사람 니가 뭘 잘못했겠지.. 이렇게 생각함. 근데 당해보면 그냥 사람이 미쳐감. 어느날은 A라고 해서 A로 해주면 B가 맞는데 어쩌고 하면서 G랄거리고, 그래서 B로 다시 해가면 아 A가 맞는데 어쩌고 하며 무조건 상대방 탓과 미친듯한 몰아붙임이 반복됨. ㅋ 상사나 부모로 만나면 그냥 미치는거임. 난 사도세자 미친거 이해감;;
@j.y.52764 жыл бұрын
탈출구도 없는 폐쇄된 감옥같은 궁궐에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따위로 대하면 90% 널쩡한 아이가 다 미쳐버린다. 영조가 아들을 죽이고...너무 욕심이 많았다 그 와중에 환갑넘어 15세 어린애랑 결혼이라니....변태영조!!!
@Djebfodhakdnh245674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아비로서 잘못한 것 맞는데...변태영조는...ㅋㅋㅋ누가보면 영조가 여자에 환장해서 늦장가 간 줄 알겠네요. 요즘 마인드로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조선시대 혼인 연령이 보통 15세 전후입니다. 20세만 넘어가도 노총각, 노처녀 취급받던 시대에요. 그러니 새로 맞이한 중전의 나이가 15세인 건 당연하죠. 게다가 영조의 정비인 정성왕후 서씨가 66세에 사망하는데 영조가 더 오래 살아버리는 바람에 신하들 등쌀에 장가갈 수 밖에 없었던 거에요. 한 나라의 국모 자리가 비워진 채 방치된다는 건 그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사실 다른 왕들에 비하면 영조는 후궁도 4명으로 적은 편이고 여색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sue19854 жыл бұрын
Doe돌이표 그렇습니다. 잘 설명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오준서-l2x3 жыл бұрын
ㅠㅠ혜경궁 김씨ㅠㅠ화천대유 ㅠㅠ
@hivo20304 жыл бұрын
영조도 변명을 했지만.. 결국엔 지 때문에 죽었는지 잘 알았는지. 정조한데는 한마디 화도 안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향숙-y6t4 жыл бұрын
지 잘못을 아니 세손을 지키고 살려줬지요
@arias9772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최악의 군주임.
@이연수-i7i3 жыл бұрын
아 슬프다. 늘상 꾸짖기만 하던 아바마마께 마음의 상처가 한이 되었다고 말하엿지만 이미 그말을 한 즉슨 이젠 이 삶이 지겨워 내가 죽겠사옵니다. 죽기전에 시원하게 속에 있는 말이나 지껄이고 아바마마와 같은 인상이나 성품을 가진자들을 사살하고 본인도 죽자는 의미였던 것 같네요. 아바마마가 이제라도 저에게 은혜와 사랑을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식으로써 이 나라의 세자로써 행동으로 답을 해주겠습니다 하는 의미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필경 내가 죽어야 이모든게 평화롭게 끝이 난다는걸 암묵적으로 의미햇네요. 유교사상 시대라. 천륜을 어기고 부모를 살해하고 내가 편해지려 한 것보다 나 혼자 고통으로 끝내려 햇으나. 억울함이 쌓이고 쌓여 결국엔 범죄 방식으로 바뀐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TIME-c4n3 жыл бұрын
혜경궁이 정말 현명하고 대단한것 같다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여자죠 남편 버리고 아들과 자기 집안을 살려으니 ㅋㅋㅋㅋ
@tarakim63512 жыл бұрын
@@초보미식가 옳소!!!!
@숙이-f9b2 жыл бұрын
숙빈최씨 ㅡ 영조 숙종의 여인 얽힌 비극정치라고 ㅡ 뒤주 하직한 사도세자 빈 혜경궁 홍씨 가슴아픈 정조는 ㅡ 선조대의 뒤엉킴을 ㅡ 대대적 개혁으로 이하 들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