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추리 - 비밀지령, 동대문 밖에서 개봉하라 / KBS 19960712 방송

◼︎ 조선 후기 지방감찰의 주요 수단이었던 암행어사. 그동안 ‘춘향전’ 등 소설로만 널리 알려진 조선 암행어사들의 활동과 임무를 실제기록인 ‘암행일기’를 통해 알아본다.
역사추리 31회 - 비밀지령, 동대문 밖에서 개봉하라 (1996.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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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i1pz3mj8n]

임현식 배우님이 역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게 신선하네요

[@Hanza_Innovation]

조선시대 당시에 암행어사 한 번 해보는 꿈을 꾸는 이도 많았을 것 같네요?

[@user-hn8mz6cs5n]

요즘엔 왜 이런 역사 프로가없는지..옛날 자료화면으로 때우고..노가리나 까고있고..ㅋ

[@user-ov5zm5rz3v]

암행어사가 단 한군데로 파견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루트를 정해주고 그 루트에 서너군대의 목표물이 정해집니다. 때문에 많은 암행어사 임무가 실패하곤 하는 까닭이 1번타자부터 "암행어서 출두요!"와 봉고파직 크리가 터지면 주위 고을에 모두 '뉴클레어 어택 디켁티드'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대한 사항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거나 사항이 중하면 루트당 체크포인트를 줄이는 방법도 사용 합니다. 그래도 직이 걸린 지방관들 특히 경기,전라,경상등 비리거리 많은 지역에서는 불을 키로 레이더를 돌렸답니다. 심지어는 목표고을에 닿기도전에 들통나서 환영행사 떡벌어지게 차려기도 했다더군요.

[@slowdays...]

이런 행군의 민족 같으니... 암행어사 장기출장이 저정도인데 오늘날 산티에고 순례길 같은건 그냥 전지훈련이군요

[@Ernesto1218]

역사 이야기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user-ps8tk6vx7h]

요즘의 감사는 땡큐임

[@joong-ockmoon9024]

국민과 소통이 되질않으면......국가,정권이 망하다는 .....말씀이네요.

[@user-wr5fn7ts4z]

3 일 제

[@joong-ockmoon9024]

@@user-wr5fn7ts4z 뭔...소린가요?

[@user-cj9mp3bs5q]

조선시대의 현감(고을사또)은 종6품이며 전국 (역참-전국 30리 마다 1곳)를 관리하는 찰방(역참관리)도 종6품이다. 마패는 역참에서 말을 빌릴 수 있는 지금의 교통카드및 숙박권이다. 역졸-역참에서 근무하는 하급직... 역마살의 뜻 한곳에 머무를 수 없는 역참의 말의 신세를 빗대어 한말...

[@fiercehan6791]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user-opportunite]

이런 정보 좋아요

[@user-cj9mp3bs5q]

마패는 역참에서 말을 빌려탈 수 있는 징표이다. 왕-9마리 부터 파발 -1마리 와 숙박권 이며 어사는 현감(종 6품)보다 품계가 높았을 것이다. 그리고 고을의 아전(이방,호방,예방,등6방)은 세습제 현감의 임기는독신-2년 식솔 동행부임.-5년 임.

[@user-cc5pm8sw9s]

옛날에 암행어사 중 잔칫날 밥 얻어 먹고 회포를 풀다가 만취해서 마패도 잃어버림 ㅋㅋ

[@333movie]

1996년

[@suebongjin4684]

어사에 대한 선망은 어째서 현대 민주공화국에서도 이어지고 있을까? 그러한 의문은 우리 역사에서 왕권강화에 성공한 임금이었을때 그 시대의 황금기였다는 점과 연결해보면 흥미롭다 통치자가 올바르고 그 통치권의 쓰임이 올바른 것이라면 통치행위의 혜택을 받는 일반한테 직접적 혜택을 가져다주기 까지의 과정 그것은 마치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같은 효과를 주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되도록 내가 원하던 뜻이 중간에서 왜곡되지 않고 위에서 아래까지 혹은 아래서 위로 신속히 소통되는 그러한 과정의 이행에 대한 선망이 왕조시대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 본다

[@myungwonlee739]

옛날이나 지금이나ㅡ

[@user-dd8jn9lj1d]

명색이 관원인데 너무 경비를 짜게 주는 거 아니요.

[@user-kw3vm1vi5p]

너희들의조상들도그악의뿌리를끝지못타고계속되는익연들이자신들이죄업들을철벌하고자신들이그권세로영화부귀를누리고하여죄악들이끝없는업보들이되어있다는것이다사람들이첫열매는쓰고맞이없는것처럼그열매는맞이서나그열매들이오래동안유지를못타는것이중생들의이웃백성들을하느님께서말씀하섰다그러니외독생자를주시고십자가에못밖혀죽임들을행함들이되어있게드냐 🙏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석가모니불 석가여래불 🌳 🌵 🍄 🌲 🌰 🌴 🌳 🌵 🍄 🐔 🐔 🐔 🐔

[@stern121]

근데..왜 밥상은 엎고 그러누...암행어사 팀이나 백성들 점심거리로 하면 될것을..ㅋ.ㅋㅋㅋㅋ

[@user-ps8tk6vx7h]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고 합법적이고 논리적이였던거 같네...뭐 진짜 그런지 아닌지 진실은 모르지만 모든게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하니깐.

[@user-bu2tj1tf8y]

現代에도 暗行御使必要😢❤!

[@user-mc9gu6ge8r]

관복을 입고 암행 활동을 어캐 한다요?

[@mollangi]

MC 나오는 순간 하품했다. 그래도 참고 봤다.

[@user-gw3cg8ws4y]

임금이 제일 ㄱㅅㄲ 활동비는 주고 굴려야지 어사의 부패가 적어지고 어사직을 기피하지 않지

[@user-lx5rz1lx4j]

왕은 그냥 신하들에게 둘러쌓여 있다보니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믿을 놈도 없음. 즉 조선은 마냥 독재국가가 아니라 왕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라였다는 뜻임

[@user-gw3cg8ws4y]

@@user-lx5rz1lx4j 조선시대가 나름 내각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곤 하나 왕정국가 임을 간과해서는 안되고, 옆 섬나라의 허수아비 마냥 왕이 아무런 힘이없었다고 결론 내리는건 단편적인 시각이라 봅니다 하물며 숙종의 치세기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강력한 왕권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왕의 노력과 의지에 능력에 따라 충분히 개선 할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도 간과해선 안되죠

[@psk1819]

잔치상은 하나도 남김없이 둘러 엎네? 밥상이 뭔 죄야?

[@insikkim4046]

어사와 여사의 차이는?그것이 알고싶다.

[@user-bh4ko4ef3t]

어사는 암행, 콜걸 무속 여사는 범행

[@myungsooklim9154]

어사는 어사, 여사는 여어사다 알면 다칩니다 모르면 모르는 것도 괜찮아요 🙂

[@user-gp9pe1cz7m]

역사를 이야기해준다면서 동대문??? 뭡니까 동대문이뭡니까??? 지발 제대로해주시기바랍니다

[@user-bz9fj2xo6r]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흥인문 이라 불렀을텐데요. 어째서 일제가 비하해 부르던 동대문/남대문이라 한건지 작가가 무식한 거겠지요?

[@user-gp9pe1cz7m]

@@user-bz9fj2xo6r 순간적인 단순실수였겠지요^^

[@user-dl8on3rm3t]

작가가 실수해도 감독이 편집할 때 바로잡아야지요 ~ ㅠㅠ

[@user-gp9pe1cz7m]

@@user-dl8on3rm3t 공감입니다 작가분통해들으라고 한얘기죠 ^^;;

[@user-sk6oe2bg4b]

해서암행일기 출판돼 있으니 읽어보세요 동대문으로 나옵니다

[@skim5788]

황해도가 저 정도면 함경도 어사는 정말 ㅈ 된겨

[@dongjinlee2049]

터미네이터노래가나오네

[@parkjungsun2984]

요즘 검찰 판사들좀 사찰해 콩밥좀 주세요 정신 못차리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King-Salem]

맞습니다. 이재명 사건 뭉개버린 임은정 검사, 권순일 대법원장, 그리고 곽쌍도 무죄에 지대한 공을 끼친 전정권 검사들과 판사 모두 싸그리 조사해서 콩밥 먹여야 합니다.

[@November441]

@@King-Salem 맞죠.

[@user-ul9jl7uf4g]

요즘.검새.판새 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