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추적60분에서 도굴꾼이 직지보다 오래된 거 훔쳤다고 하면서 남교수 한테 검토 받았다고 그 남교수가 여기서 금속활자 들고 나오는게 나만 이상하냐?
@gony799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우리 조상들은 언제부터 이걸만든거야~ 대단해
@jobgood2466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도굴범이 직지보다 160년이상 앞선 금속활자책을 훔쳤다는 영상이 있엇는데...
@김연규-c1u3 жыл бұрын
추적60분에서 나옴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찾아봤습니다. 2017년 4월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는 증도가자가 과학적 분석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제작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출처와 소장경위가 불분명하므로 고려 금속활자로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보물지정 신청이 거부되어 논란이 있었다 - > 현재 상황은 문화재청이 새로운 입증자료가 더 추가되면 재심의할 수 있다고 한 상태
@위풍당당-t9j3 жыл бұрын
현재 강원도에서 공사하고 있는 래고랜드 얘기 들으셨나요? 전세계 최대 규모 선사 유적지이고, 그 유적지의 시기는 중국 황하 문명보다 앞선다고 합니다. 독일의 고고학 박사는 마츄픽츄에 버금가는 역사지라고 하는데, 문화재청에서 수많은 반대를 뿌리치고 공사 허가해 줬다고 하죠~ 문화재청이라는 조직 없애고, 거기서 일하는 얘들 아 짤라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 허개해 준 청장은 사형시켜야 합니다!!!
@몽돌-m4o3 жыл бұрын
2006년 PD수첩에 나왔었죠. 직지보다 150년 앞선 금속활자본. 사찰도난품인데 이것이 남교수님한테 흘러들어갔다는 증언이나오고... 그때 남교수는 모른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다른 목판본을 보이시며..
@관장-k6p2 жыл бұрын
조사해보니 남권희 이분 06년도 방송에서 직지보다 앞선 금속활자본같은건 없다라고 하셧던 분 맞네요 결국 알고보니 진짜 장물아비들과 한 패 라는 의심은 지울수없는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유물160여점 도난품인것도 확인된 기사도 있고 국립대 명에교수이신데 뭐가 맞는것인가 ....
@고라니-j2w Жыл бұрын
남권희 진짜 너무 수상하네요…
@고라니-j2w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lZ6sg5Z_rpt5j8k 남교수가 일부러 다른 복사본을 준 것 같아요.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까지 기다린거네요 역사학자라는 사람이 장물애비들랑 동급이니 이 나라 역사가 정사가 엉망이구나
@얄랑셩 Жыл бұрын
그 도굴꾼이 직지보다 더 앞순 금속활자본을 자기가 훔쳤고 남교수한테 검증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때 그런거 못봤다고 부인하시던 분이네..도굴꾼이 공소시효 지니면 분명히 저 금속활자본이 세상에 나올거라고 했는데 남교수님이 직접 가지고 계셨네;;
@hamlee280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역사 스페설 , 축하 드리고 감사합니다.
@skywater96624 жыл бұрын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의 문화 파워가 이리 막강했다니. 아니지. 지금 한류가 전세계를 쉽쓰는거 보면 무리도 아님.
@그메도2 жыл бұрын
저기 어디가 문화파워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옴?
@miju-wt1cr Жыл бұрын
고려제국은 세계초고의 선진문명국 제지술 인쇄술 여성의 지위는 지금보다 높았고 수많은 고려가요만 봐도 높은 대중문화 수준을 알수있음 고려사절요 고려도경 보세요
@윤건주-p5y7 ай бұрын
일제시대때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고, 잊혀지고, 빼앗기고해서 더욱 많이 없어져 버렸죠. 😢😢😢
나라에 돈 많은 도둑놈들이 많아서 집안에 모셔 두느라고 역사를 못밝히고 학계는, 문화재청은 헛짓만, 일하는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인생무상-k4b3 жыл бұрын
ㅇㅇ
@지금부터바운스3 жыл бұрын
그거보고 연달아서 이거본건데 안타까워요 최초 금속활자와 활자본은 더 앞서 만들어진거 같은데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ㅠ
@yesno9065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가짜라고 우기던 어용 사학자들 오늘 꼴 좋게 생겼네~
@김인숙-e3v4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우리 아버지가 손도장을 잘 파셨다. 나는 어린 마음에도 도장속의 한자 글자를 보면 참 신기했다. 그 복잡한 한자 한획 한획을 어떻게 이렇게 작은 면에 조각도로 새겨 넣는건지... 그렇다고 우리 아버지가 도장집을 운영하지는 않으셨다.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손재주가 좋으셨다. 그때는 동네 여기 저기 도장집을 어렵지 않게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 보니 도장집 보기가 어려운거 같다. 우리 선조들 정말 손재주 하나는 끝내주고 저렇게 쇠, 나무, 돌을 다루는 기술은 세계 최고이고 매우 치밀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이 한반도에 살고 계셨던 것 같다.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의 조상님들... ㅠㅠ
@bluesky-ew3un3 жыл бұрын
석굴암 석불(화강암) 도예가 나전칠기 등 정말 손재주 탁월한 민족이죠
@miju-wt1cr Жыл бұрын
대륙 동쪽 북쪽에도 살았다
@Love-Peace-Culture_KimGu.374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고통받는다.
@배명길-s3t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금속 활자 인쇄술은 독일 쿠텐베르크 보다. 200년 이상 앞섰다고 했다.
@dznsofdnts3 жыл бұрын
78년입니다만?
@멋진남자-j6v3 жыл бұрын
1235년 1455년
@vtc-r3y3 жыл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인쇄간행물은 1377년에 제작된 직지심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쿠텐베르크는 1455년이고요. 그래서 78년이나 앞섰다고 합니다. 물론 직지 이전에 금속 인쇄물이 발견된다면 달라지겠지요.
@Joshua-ih8fy9 ай бұрын
독일 쿠텐베르크는 금속활자가 아니라 금속인쇄기입니다. 인쇄기로선 쿠텐베르크가 세계최초가 맞습니다.
@강아지-m9k3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님들 왜케 ?똑똑 하셨나!!!
@이치호-t9m3 жыл бұрын
그러니 기술력은 알아주죠^^ 나쁜방향으로만 안간다면요
@jabaworksix17412 жыл бұрын
사찰전문털이범이 교도소에 복용하는동안 증언했죠....직지보다 160년 앞선 책을 훔친적이 있고 팔았다고...그가 훔쳐오면 그걸 감정해주는 노인이 있었는데 그노인도 똑같이 증언했죠...
@딜렛땅뜨4 жыл бұрын
연구진은 왜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건가? 그것을 밝혀 논란을 불식시키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역사로 기록하면 될 터인데...
@김재진-g1g3 жыл бұрын
글자, 책, 기록, 금속 다루는 것 은 한국인이 제일 잘하는 거. 한자 글자 하나하나의 철학을 보면, 지금의 중국 소인배가 만들 수 없는 글자이다 중국인이 만든 것이 아닌 동이족 상나라 갑골문자가 그 기원이다
@miju-wt1cr Жыл бұрын
식물 작물 말🐎 선박주조 항해술 등 이 모든게 문명임
@이준관-n6g4 жыл бұрын
진짜군 진짜야.... 증도가자....이게....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다 .....직지심경은 2등으로 밀렸다.....ㅋㅋㅋㅋ 한국의 경쟁자는......한국밖에 없다
@tlagkstmxk4 жыл бұрын
좀더 지켜봐야할듯....일단 가짜다 진짜다 의견이 둘다 팩트가 있는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뭐 정리가 되겠지요. 다만 ㅋ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2019년 기사 보니까 중국이 무슨 활자유내스코 지정한다고 우리도 빨리해야한다고 하는 발언들이 국회에서 나오는데 ㅋㅋ 이런식으로 졸속으로 검증하면 우리나라 유물검증 실력에 대해 의구심이 갈 수 밖에 없음. 급하지 않게 진실을 기다리면 될듯.
@J Star 잘몼적어서 오해를 불러 이으켰네요 죄송하네요 원래는 만약 있었어도 자기네들이 다부서버려서 있었는줄도 몰랐을것이다 였는대
@bmlim62384 жыл бұрын
더 중요한거 두가지 하나는 최초로 만들면 뭐합니까. 발전시키지도 못한것을 화약만해도 금나라에서 처음만들면 뭐해요.. 결국 그걸발전시킨 서양에 참패당한 현실인데... 종이도 그렇고.. 둘째는 저런출토지의 근거도없는 자료를 가지고 이름날리고 싶어하는 사이비 고고학자가 너무많다는거죠. 고고학에서 중요시하는거는 출토지의 의미가 매우중요한거던데.. 어디 근거도 없는곳애서 가져온걸 뉴스로만드는 것도 웃기는 얘기죠.
@Cryth.4 жыл бұрын
증도가자는 위조라는 기사가 2015년에 있었네요.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886168?sid=103
@user-exo8-universe59302 жыл бұрын
도굴꾼 서씨가 절에서 훔친 책이 이게 맞네. 서씨가 10여년 전에 직지 보다 150년 전 도서를 도굴했다고 진술했었지. 저 교수님도 그때 나오셨던 것 같은데 그 때는 도굴품이라 세상에 못 내 놓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발표한거 같다. 어쨌든 다시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다.
@야누스-n1s4 жыл бұрын
출처가 젤 먼저 공개되야하는거 아닌가? 그러니 가짜라는 소리듣기좋지.
@coopersheldon15894 жыл бұрын
난 스페셜 시리즈 너무 기다리고있는데.. 노가다 겜할때 졸라 지루한데 이거 틀어놓고 하면 개재밌다....
@parkjungsun29843 жыл бұрын
에이 맞네 글씨체가 맞은데 뭐 딱 보면 똑 같네
@데빌네로3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도굴꾼에게 협조하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하고 ~ 조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죄는 밉지만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고 보존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중여하니까 말이죠 ~
@fisher1003 жыл бұрын
인질갖고 협박하는 테러리스트들이 달라는돈 다 주는거랑 뭐가다름? 그렇게 소중한 문화유산 빼돌린 범죄자랑 타협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같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하신 말씀을 보면 집안에 도굴꾼이 있는것 같습니다;;
@데빌네로3 жыл бұрын
@@fisher100 님같은 사람은 항상 대안은 내지 못하면서 비판만하며 일처리 속도에 병목현상만 일으킴 ~ 비유가 극단적이며 상황에 맞지 않음. 님말대로면 일본에서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국보급 물건들을 대량으로 빼돌려 창고에 박아놓고 보여만 달라는데도 거부하며 꽁꽁숨기는데 왜 ~ 일본인들 보이면 다잡아다 도굴꾼으로 규정하고 피랍해서 내놓으라고 해보시죠? ㅉㅉ 이렇게 뚜렷한 범인이 있는데도 처리가 힘든데 도굴꾼 당사자나 도굴꾼 후손들이 과연 곱게 보존하여 내놓을까요? 비판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하시고 대안도 생각을 해놓고 하세요 ~
@fisher1003 жыл бұрын
@@데빌네로 오 거의 도굴꾼수준
@hajinminbak4 жыл бұрын
문화재청은 "출처와 소장경위가 불분명하고 먹의 방사선탄소연대측정 결과만으로 활자의 연대를 측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문화재 지정을 부결하였습니다. 라고 2017년 뉴스기사가 있네요. 탄소연대측정의 결과를 부정한다면 도대체 뭐를 믿어야되나요?ㅠ
@PepsiZeroSugarLime1012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묻은 먹을 문화재로 지정하는게 아니잖아요. 쉽게 말해서 내가 삼국시대 김유신장군이 입었던 갑옷을 입었다고 내가 김유신장군과 같은 시대에 사람이 되는게 아닌거랑 같은거죠. 그러니까 1200년대에 만든 먹을 보관하고 있다가 직지보다 늦게 1400년대에 만든 활자를 이용해서 인쇄를 하였다고 했다고 치면 먹의 탄소연대만 가지고 활자의 연대를 추측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발생하는겁니다. 일단 먹이라는 물건은 보관만 잘 한다면 시간이 지난다고 쉽게 훼손되는 물건이 아니라는게 문제의 시작점인것 같아요. 만약 먹이라는 물건이 만들고 10년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거나 한다면 문제가 안될텐데, 당장 한점밖에 없지만 고려시대의 먹을 지금 가져다 먹물을 만들어 사용해도 어제 만든 먹이랑 차이가 없다는게 문제죠.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PepsiZeroSugarLime1012무슨 논리인지는 알겠으나 천년 전 먹을 보관하고 찍었다는 게 더 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문화재야 소장경위가 불분명한 것이 다반사고 오히려 진품의 논거가 될만한 것이 충분하지만 위 문화재청의 결정대로 소장경위가 불명확하므로 최초의 활자로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저것이 중국에서 도난된 활자라면 그대로 세계최초 타이틀을 빼앗기는 셈이니 결정하기 쉽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PepsiZeroSugarLime10124 жыл бұрын
@@최유진-j9u 아뇨 천년전 먹을 가져다 찍었다면 오히려 더 큰 사건이겠지요. 그런데 먹의 탄소연대가 백여년 이상 앞섰다고해서 활자가 그때 만들어져서 사용되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냐는 취지였으니까 탄소연대측정을 부정한다는 말에 대한 반론이었을 뿐이에요. 출처와 소장경위에 대한 말은 안했습니다.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PepsiZeroSugarLime1012 네 ㅎㅎ 출처와 소장경위 이야기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 뭐가 됐든 더 연구돼서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bean18174 жыл бұрын
@@PepsiZeroSugarLime1012 먹을 100년 200년 보관 한다는 것이 더 상식적이지 않아보이는군요. AD 902년에서 915년으로 추정 된 시기는 고려 건국시긴데 그 혼란의 시기에 만든 먹을 300년을 넘게 마르지 않게 봉인해서 기다렸다가 인쇄에 사용 했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부결을 결정한 문화재청의 결정이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사근본仁4 жыл бұрын
놀랍다,진짜가 맞네.
@kim-jk4kp3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청동 초두에서 발견했다고 하는데 진짜 와 가짜가 동시에 청동 초두에서 나올 수 있나 ? 증도가자라고 주장하는 활자를 조판하여 인쇄하면 증도가 판본이 안나온다. 그럼 ?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뭐 도난품이겠지.. 하지만 진품은 반박할 여지가 없다.. 문제는 발견한 곳이 어디냐는 건데
@keivnkang4 жыл бұрын
멋진활자군요....천년전에 저런글자를 만들어낸 우리조상님들은 진짜 최고인듯..
@sunshine-qx7vd3 жыл бұрын
책한권찍는데 2~3만자가 사용된다고? 그리고 한곳의 땅에 묻혀 있었다고 해서 손상이 같아야 한다고...말도 안되는...!!! 내가 볼때 증도가자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진품이냐 가품이냐가 논점이 되어야 하는데...그리고 서책이 존재한다면 활자도 존재 해야 한다? 활자가 존재하면 책도 존재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소리...!!!
@stickkor87932 жыл бұрын
도굴꾼 서씨는 개심해서 내용을 밝혔지만 장물취득인 남교수는 서씨가 말한 날짜가 지나서 물건이 등장할것이라고 한것과 일치한 행동을 했다 실제 타 방송에서 내용확인을 위해 동일인과 동일장소에서 확인했지만 목판인쇄본을 보여주면서 그런건 절대없다면서 서씨가 언급한 날짜가 지나고나서 실존한다고 공개했는가? 도굴꾼은 서씨였지만 진짜 도굴꾼은 알고도 감춘 남교수가 아닐까
@타이걸-r5s10 ай бұрын
해괴망측한 환단고기 때문에 가늠하기가 어러운 확실하게 증빙된것 그외의 한국 고물은 모든면에서 물음표가 먼저드는 것이 문제이다 !!!
@김민철-u4w4 жыл бұрын
근데 중도가 지금 레고 랜드로 위험하지 않나???? 막아야함. 진짜 막아야함. 그리고 신라, 고구려, 백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세 나라 전부 금속을 다루는데는 이골이 나 있었음. 세공석이나 무기들을 보면 저런 게 만들어졌을 수 있지요.
@역사상식채널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haendeul_bul_pyeon Жыл бұрын
2006년 추적 60분에서 인터뷰 한 남교수님이 없다고 단언했지만, 2010년에는 공개하신다?.. 수상하다 수상해..
@호빵맨-u5z2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과문한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옆나라 일본에선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 든지 높이고 자랑하는데 혈안이 되서 심지어 조작도 서슴치 않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나 문화재연관부서는 새로이 발견된 우수하면서도 역사적으로 뛰어난 유물이나 새로운 주장등은 어떻게든지 깍아내리고 부정하는데 혼신의힘을 기을이는것 같음.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음..ㅠㅠ
@MrDcfriend4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우리 안의. 식민주의 극복해야죠
@이동연-c6d4 жыл бұрын
자학사관 아주 무섭죠.
@있다-s2d3 жыл бұрын
1차사료에 있는 역사도 없다고 우기는데, 유물쯤이야 우기고 연구 안하면 그만인 썩어빠진 역사계
@-hsgihvuif4 жыл бұрын
보유경로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화재청은 1000년 전 진품이냐 아니면 최근의 가품이냐만 판단해야 한다.
@김뭥미띠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론에서 얘기한 것처럼 출처가 어디고 어떻게 입수했는지 저 경북대 교수님은 왜 안 밝히는거지
@-hsgihvuif4 жыл бұрын
압수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준도르-q4s4 жыл бұрын
출처를 밝히지 않는다면 사실상 도굴이랑 다를 바 없죠.
@김재혁-m9w3 жыл бұрын
도굴한거 산거니까 ㅋㅋㅋ
@pianoleah3 жыл бұрын
남교수님이 주인이 아니라 다보성고미술전시관의 김종춘씨가 저 활자들의 주인이예요.
@Kms-o9m2 жыл бұрын
추적 60분의 서상0씨가 훔치고 팔았다고 주장한 160년전 최고의 금속활자 -> 이걸 구매한 장물아비가 진위여부 검증을 맡겼다는 사람이 남권희 교수 -> 남권희 교수는 금속이 아닌 목판이었다고 주장하며 복사해 놨던 책을 취재진에게 보여줌 -> 그런데 취재진이 이 복사본을 서상0씨와 장물아비에게 보여준 결과 자기네가 팔고 샀던 금속활자가 아니라고 함 -> 이후 금속활자의 행방은 오리무중.. 하지만 시간이 지나 2010년, 남권희 교수가 갑자기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를 공개함.(????) 취재진과의 인터뷰 당시 서상0씨: "이 금속활자는 외국에 있는 게 아니면 분명히 교수나 박물관에 숨겨져 있을 것이다. 지금(취재당시) 아직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아서 찾을 수 없는 것일 뿐이다" 너무 아다리가 딱딱 맞는 것 같은 건 그냥 기분 탓인 것인가..
@sonsm48814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ironlee79644 жыл бұрын
금속 활자 보다 그때 그 먹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다는게 더 놀라운거 아닌가? 그니까 이 활자는 진본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Cryth.4 жыл бұрын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입니다. 오래된 나무를 태워서 먹을 만들어 바르면 위조 가능해요.
@ironlee79644 жыл бұрын
@@Cryth. 그 오래된 나무 구하는건 쉽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Cryth.4 жыл бұрын
@@ironlee7964 범죄까지 각오하면 어디 고찰에 가서 한조각 뜯어올수도 있는거니까요. 문화재급이 아닌 단순히 오래된 물건은 많잖습니까. 그리고.. 위조라는 가정을 한다면, 거의 100%중국과 얽혀 있을텐데, 중국이라면 오래된 나뭇조각 하나 구하는건 우리나라보다 훨씬 쉽겠지요.
@x-------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내용과는 조근 거리가 있지만 금속 활자를 최초로 만든 것은 고려인 우리 선조지 구텐베르크가 아니다!!!!!
@On_horiz4 жыл бұрын
관련있지요.
@On_horiz4 жыл бұрын
서구권 사람들과 일본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거림
@naandmi17613 жыл бұрын
@zero 님아 다큐 직지를 한번 보세요...유럽에서 고려의영향을 그대로 모방한 활자들이 발견되고있고 관련학자 교수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물론 인정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증거가 이미나왔는데 억지일뿐이고요...쿠텐베르크의 인쇄술자체는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을 발전시킨 뛰어난 업적이 맞지만 그렇다고 고려금속활자를 폄할할일은 더더욱 아니죠...반도체를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현재 우리가 더잘만든다고 우리가 더뛰어나다고 주장할수는 없죠...
@bluesky-ew3un3 жыл бұрын
@zero 계속 구텐베르크 인쇄기를 앞세워 우리 금속활자를 폄하하는 글을 쓰고 있네 구텐베르크는 인쇄기 이전에 금속활자를 최초 발명한게 아니다가 팩트임 금속활자 최초 발명자로 되어 있음 금속활자만든건 동양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는걸 주조법을 배워서 만든거임 책이란 동양과 서양의 폰트및 서체 구성 배열이 확연히 달라 서양언어 문장배열에 맞는 조판을 만들수밖에 없음 즉 활자크기가 매우 작고 또 많아 재배열 시간낭비로 한페이지 찍기엔 비효율성이라 두페이지씩 찍어내는 인쇄기를 만들수밖에 없는거임 먹 잉크 또한 금속에 잘 묻어나지 않아 그 원소비율도 동양의것을 인용했을 확률이 크고 인쇄기발명은 서양의 종교개혁과 현대의 인쇄술의 모체가 되므로 큰 발명인건 맞긴한데 왜 자꾸 이런글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유바겐4 жыл бұрын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현장에서는 시료의 오염이 쉬워 오차가 심합니다
@정민수-x3s3 жыл бұрын
저건 맞을듯...우리나라뿐 아니라 먹시료를 채취해서 보낸 일본에서조차 오래된것으로 나온것으로보아 진품맞는것같습니다.
@bluesky-ew3un3 жыл бұрын
최대한 손때가 묻지않은 흙에 둘러싸인 먹을 흙파내고 측정한거라 연대는 맞을거라 봄
@있다-s2d3 жыл бұрын
표본시료가 양이 충분하면 오염된 부분또한 무시수준으로 나오니 과학검증 유효
@유성훈-b5w3 жыл бұрын
진짜네
@나그네사랑-u1n4 жыл бұрын
애써서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불쌍해. 관종인가?가짜임을 주장하는 근거들이 하나하나 깨질때마다 쾌감을 느낌
@민정-j3e4 жыл бұрын
저런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어야 진짜를 가려낼수 있다
@나그네사랑-u1n4 жыл бұрын
@@민정-j3e 아예 대놓고 가짜라고 단정하니 어이없다는거임.가짜일수있다..정도면 이해할 여지가 있으련만..
@Cryth.4 жыл бұрын
2015년 국과수의 CT촬영 결과도 깨졌나요? 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2886168?sid=103 파괴 검사결과 인공 원소가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_=ㅋ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296588
@나그네사랑-u1n4 жыл бұрын
@@Cryth. art.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9/2017092901008.html 위 기사중 반론부분에 대해 니가 한번 반박해봐..그리고 2019년10월 국감에서 문화재청장이 다시 연구해보겠다고 한거 알고나있냐? 어떤넘들처럼 지가 유리한거만 찾아서 들이대는데...이거도 니가 불리한건없는지 반박해봐.
@Cryth.4 жыл бұрын
@@나그네사랑-u1n ㅅ ㅂ 몰라서 물어본건데 뭘 그리 발끈하냐? ㅋㅋㅋ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요는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연구해 보겠다" 인거야?
@janesmom970110 ай бұрын
당연히 가짜. 방각본과 활자의 서체를 비교해서 일치하면 진짜. 아니면 가짜. 그 간단한 걸 안하는 걸 보면 가짜. 간단해 비교할 방각본이 있음.
@이현민-e6b4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가짜라고 주장한 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이 있는데 그럴필요가 있을까요? 그들 역시 나름의 이유를 들어 가짜라고 주장한 것이고 중요한건 그런 활발한 논란속에서 진짜라고 밝혀져야 더 가치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이 되는 것이니까요...
@treego1972433 жыл бұрын
직지보다 오래된걸로 주장..일리있다... 업그래이드된게 직지 아닐까?
@dukjil_storage3 жыл бұрын
이젠 논란없이 인사동에서 활자가 나오버렸쥬..?? 어쨋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활자는 한국에서 나왔쥬..
@chwimiro80703 жыл бұрын
그건 ‘한글’로 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일뿐..15-16세기라서 14세기인 직지를 앞서진 못했쥬?
@나야혜정3 жыл бұрын
13세기쥬.
@pierocells2 жыл бұрын
Merci !
@-hsgihvuif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조선의 막걸리 사발도 국보로 지정하는데 한국 문화재청은 너무 까다롭게 구네.
@내가판단하고내가결정 Жыл бұрын
축소 왜곡하는게 우리나라문화재청
@scharlie64476 ай бұрын
저 증도가자 활자를 중국이 자기 송나라때 거라며 유네스코 등재 추진중... 중국묻어서.. 이젠 뒤집기도 어려워짐요.
@003nirvana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강단사학자 중에서 고려의 영토를 정확히 아는 이가 없다. 이 남명천화상송증도가의 진위도 마찬가지다.
@sdka486610 ай бұрын
이거 왜 이슈가 안돼죠? 도굴꾼이 누가 범인인지 다 얘기했는데요?
@yoondon33774 жыл бұрын
탄소연대측정보다 더 정확한게 있을까? 왜 진품 가품 논란이 지속되는거죠??
@김택수-b9h4 жыл бұрын
아마 직지사측에서 가장 반대할듯.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진품은 맞아 보여요.. 저 정도 증거들이면 오히려 활자가 가짜라고 하기엔 너무 억지죠.. 뭐 대놓고 타임머신 타고 가서 만드는 거 보여주지 않는 한 더 명확한 증거들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정을 하면 그대로 세계최초 활자 타이틀을 주는 건데.. 어디서 나온 건지 불명확한 상태라 미루는 게 아닐까 싶네요
@hochulchang16944 жыл бұрын
금속은 탄소연대측정이 안 된다고 하는데
@이준관-n6g4 жыл бұрын
@@hochulchang1694 이분 동영상 안보셨네....먹물이 마르고 굳어서 활자 음각사이에 끼어 있었으며...그것을 긁어모은 다음에 시료로 사용했음... 먹물은 나무를 태운 후에 나오는 그을음으로 만든 물질임...
@곰하-z6l4 жыл бұрын
@@김택수-b9h 직지사가 왜요?? 설마 직지심체요절이라서 직지사라고 하는거에요???
@UCuAQiYYki3iC4ehSJifzz3Q4 жыл бұрын
43:38 "만약 누군가 고려시대 먹을 구해 칠한 것이 아니라면"... 고려시대 먹은 얼마래요?
@Cryth.4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나무조각을 구해다가 태워서 먹을 만들면 됩니다. 목제 유물은 많이 남아 있지요. 꼭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 같은데서 구해와도 되고.
@로지너스3 жыл бұрын
년도를 저렇게 맞춘 나무조각을 구하려면.. 먼저 탄소연대 측정을 해서 넣었다 얘기? 그건 좀 오버다...
@greeneyes1664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업이 역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는 유튜브 방송인줄 알았는데...홍진경???헐..난 왜 모르고 계속 보고 있었는지..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blessedson2442 жыл бұрын
문화재 관련 거래자는 300배이상의 벌금을 물려 범법을 근절하고 역사왜곡을 근절해야한다 또한 UNICEF는 문화재 당시와 현재 국가에 문화재를 돌려주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바른 세계사를 성립할것이다 UN에서도 이런 결정을 해야 세계가 바로 세계사가 바로 잡히고 교육이 바로 될 것이다. 그래야 세계의 미래가 밝을것이다.
@rtokra77744 жыл бұрын
진짜라는 증거가 없다고 가짜라니.. 그럼 가짜라는 증거가 없으면 진짜인건가..
@최재원-d6e4 жыл бұрын
저게 증도가를 찍은 활자인지 아니면 다른 책을 찍은건지 어케암? 그냥 고려시대꺼 같으면 다 증도가자임? 게다가 활자 자체가 위조한 정황이 보이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진짜라는 증거가 없으면 당연히 문화재 지정 안되는거지
@있다-s2d3 жыл бұрын
있는역사도 없다고 하는 밥줄 만 쥐고 벌벌싸는 썩은 역사계 박물관도 그나물그밥
@hsk860121 күн бұрын
이미 목간이 널리 사용돼던 시기였고 금속주조 기술도 있었으니 목간을 금형으로 활용한 금속주조활자는 맘만 먹으면 만들수 있는 조건은 충분하다는!
근데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상정고금예문이 있지 않았나요?
@상큼톡톡-p6e2 жыл бұрын
현존안해요. 그건
@ewnam-ct1jn2 жыл бұрын
@@상큼톡톡-p6e 글을 잘 읽으셔야죠. ㅎㅎ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직지심체요절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전하지 않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1234년도의 상정고금예문이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활자본은 1377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당연히 직지심체요절이죠.
@b3c51h4j811 ай бұрын
전에 인사동인가에서 집철거하다 금속활자 나왔다고 뉴우스에 나왔던건 어떤건가?
@sujaeha6833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발견된 한글과 한자 금속할자 발견 항아리에서...
@demisodaple8 ай бұрын
남교수를 조사해야하는것 아닌가? 도굴꾼이 예언한대로 공소시효 끝나니까 들고나오네
@rosekazan974 жыл бұрын
45:35. 갑분 그알 ㅋ
@HK-ug6jb3 жыл бұрын
진위는 모르겠고... 김각환님 대단하다... ㄷㄷㄷ;
@HK-ug6jb3 жыл бұрын
김각환님 이야기 듣고, 문득 생각 나는건 목판으로 옮기면서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
@양무석-c7u3 жыл бұрын
우리가봐도 진품이네 가짜라 말하는 자들은 배아파 무조건 가짜라 매도 하는것같다
@유성훈-b5w3 жыл бұрын
유네스코 기록유산 특급이다
@호냥이-i7b4 жыл бұрын
이제 가짜라고 한놈들 쪽팔리기도 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길까봐 더더욱 번복 못할듯...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27:00 이거 易 이 한자가 금속 거푸집 붓는거 본 뜬 글자인데 이미지 느낌 똑같은데? 바꿀 역/ 쉬울 이 거푸집 반전이라 바꿀 역이구나 도대체 조상님들은 언제부터 얼마나 쉽게 금속 활용하신겁니까
@하늘파란-e8k3 жыл бұрын
활자에 박혀있는 흙을 저렇게 칼로 긁어 내다니..?? 흙이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해야지??
@사이사이-d2h4 жыл бұрын
묻어있는 먹물은 위조가능한 영역이라 탄소연대측정 의미가 없음 금속 재료 분석 결과가 한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만들어진 원소가 들어간 것이 문제 애당초 중국에서 만든것인가?
@옥탑방-z4f3 жыл бұрын
만일 오래된 나무를 구해서 먹을 만들어 위조했다면 탄소 연대 측정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술지게미4 жыл бұрын
검색해보니까 진품이냐 조작이냐 개판인 상황이네요
@stern1213 жыл бұрын
8:50 가짜냐 진짜냐에 의문을 제기한 분은 활자의 부식에 관해서 가짜라고 했는데 진짜 라고 한 교수는 글자의 예쁨을 논하고 계시네요.. 9분까지 본 상황에선 가짜네.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글자의 예쁨도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옛날 사람들은 서예라고 하여 모두가 글을 취미삼아 도닦는 맘으로 연습했습니다 지금 서예가가 아무리 해도 귀한 금속활자를 만들 그 시대의 전문 서예가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방송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청취자들은 이끌릴수없다는것. 개인적으로 본 방송의 의도가 참이길 바란다. 나 역시 이 땅의 후손이기에 단, 반대의견을 낸 사람들의 그 이후 의견들이 궁금할 뿐이다. 역사가 짧은 나라가 아닌 역사가 긴 나라의 산후통이 아닐까생각하면서
@유바겐4 жыл бұрын
포인트는 증도가자의 출처인데 그게 불명확하니 논쟁이죠
@나홀로할베-f2d3 жыл бұрын
못 밝히는건 번하지요. 법당이나 어디서 도굴이나 훔친걸 샀다는 이바구네요.
@위풍당당-t9j3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들은 한자 공부를 안 한다면서요? 여기 얘기하는 "최고" 라는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아는 대학생이 몇 이나 될까요? 걱정입니다~ 되지도 않은 인성 교육한답시도 인성은 다 개차반이고, 수학, 과학 등 어려운 과목은 다 피하고, 있는 놈들만 요리조리 꼼수로 명문대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현 교육체제~ 완전히 새롭게 뜯어 고쳐야 합니다.
@dominion89982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뜯어 고치진 않더라도 한자 잘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입학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면 엄청 개선됩니다
@lGlttoong Жыл бұрын
연대가 왜 제각각이지?
@sjjsadler4 жыл бұрын
글자 표면 손상이 없어 가짜라고 말한 사람 매국노네. 그냥 눈으로 봐도 삐침이나 가장자리가 손상이 꽤 됐는데. 정교하고 예쁜게 진짜 같은데 대단하다. 꼭 중명해서 세계 문화유산 등록이 되길 바랍니다.
@chang14th4 жыл бұрын
최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얼마나 잘 활용 되었나가 중요한거다. 직지든 증도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만큼 파급력이 없었고 조선때에도 필사가 대부분 이었다는게 현실이다. 좋은기술을 제대로 활용도 못한 한심한 작태를 반성해야된다.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그건 서양인들의 주장이죠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이 역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이고 이 인쇄술이 문명 발전속도를 높혔다? 다분히 서양식 관점입니다 모든 문명을 서양이 창조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구텐베르크가 최초 찍어 판게 성서죠? 서양인들이 환장할 스토리입니다 책을 많이 찍어도 읽지않으면 무슨 소용이죠?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읽는게 끝이라면 인쇄술이 무슨 인류사를 바꿉니까? 책이 흘러 넘치는 시대이지만 모든 세계인이 예전보다 똑똑하나요? 인류 역사에 간혹 나오는 천재들이 책만을 통해 천재가 됐나요? 고려에서 목판인쇄술에 그치지않고 금속활자를 만들었단 자체가 인쇄를 많이 했다는건데 금속활자가 성공적으로 책을 인쇄하고 책도 엄청 많았을 수도 있죠 애초에 한국엔 조선을 제외한 다른 왕조의 기록유물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세계최초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치고는 이상하리만큼 서적이 전해지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인쇄술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알 수 없음이지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려 문명은 이미 당대 최고였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그냥 모든 유적과 유물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다루고 금속이 많으면 인쇄술에 접목할지 대강 상상해도 알만 한거죠 인류사는 돌의 역사 금속의 역사라고 보면 됩니다 최첨단의 테크놀러지 국가였단겁니다 고려청자를 보세요 그럼 고려는 그렇게 대단했는데 15세기 조선은 뭐냐? 북한이 지금 저모양 저꼴로 사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랑 출발은 같은데 왜 저모양인지 그게 조선이 15세기 중국 일본에게 쳐진 이유겠죠 쿠텐베르크를 올려치는 것이 서양문명이 지구문명이라는 내용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초 문명의 발원지는 아시아죠 서양인들에게 그것은 열등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miju-wt1cr Жыл бұрын
서뽕 양뽕 어떻게든 자국 우수성 깍아내리고 어떻게든 서구 일본은 숭배해 장점을 찾아냄 병이다 병, 피학증이라고
@hwangkyookim7395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찔렀네요. 전국민의 6할이 노비 신분이었고 대다수가 까막눈 문맹의 나라에서 도대체 금속활자니 측우기가 무슨 소용이 있었을까. 차라리 길을 내고, 저수지 하나라도 제대로 파서 굶어 죽는 백성이 없게 할 것이지. ㅈㅈ
@gg51767 Жыл бұрын
@@user-rq8rh3si3m국뽕이 다분한 관점 맞네요. 구텐베르크가 파급력이 큰 건 금속활자가 아니라 인쇄기 입니다. 서양 그 어디서도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량인쇄를 가능하게 한 인쇄기를 강조할뿐. 그리고 고려, 그 이후 조선에서도 여전히 필사가 주류였고 금속활자본은 보조에 그쳤습니다
@gg51767 Жыл бұрын
@@user-rq8rh3si3m그리고 문명의 기원은 초승달지대와 이집트고 동아시아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동아시아의 문명탄생연대는 서양의 에게문명보다도 뒤늦게 시작합니다.
@이도순-w8g4 жыл бұрын
KBS 는 저렇게 단정적으로 떠드는 자들에게 왜 다시 반론 인터뷰 안따는건가? 학자라면 창피스러운줄 좀 아쇼. 그러고도 학생들 앞에서 어휴 ㅉ발려서...
@inj57703 жыл бұрын
오래동안 사용해서 글자부분이 단단해진거 아닌가?
@황지니어스-k9z3 жыл бұрын
맞음!
@gg-ed4rt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강사인 중국 조선족입니다. 그 동안 저는 한자가 중국어라고 믿어왔지만 한국에 와서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번체자를 알게되고 유튜브를 통해 넓은 세상을 보게 되면서 이젠 한국 사람들에게 한자는 중국 것이 아닌 한국것이라고 강의합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던 학생들도 놀라워 하였습니다. 20년을 한국에 살면서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좋아하는지 왜 불법을 하면서도 한국에 살고 싶어하는지 왜 한국어가 매력이 있는 언어인지 알려줍니다. 당신들은 모르는 당신들이 얼마나 괜찮은 민족이고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매력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중국 모택동에 의해 죽은 류소기라는 인물을 파헤쳐 보시기를 KBS에 부탁드립니다. 이 분이 한자 발음을 우리나라처럼 발음하자고 모택동에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묵살되었고 죽임을 당했죠.....
@dokdodokdo503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중국 동포님
@helloworld13183 жыл бұрын
개웃긴게 증도가자활자에 묻어있는 먹 탄소연대 찍어서 통일신라로 나왔는데 아니라고 하면 ㅋ ㅋ ㅋ
@고구려29대왕대조영2 жыл бұрын
탄소연대로 먹이 묻는 금속활자만든 시기를 정확히 알수있다.
@rok-f4x4 жыл бұрын
도굴한거같네 ㅎㅎ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도 어디 사찰 도난품 같네요.. 뭐 어찌어찌 해서 입수한 거 같은데.. 소장경위 및 출처가 불명확해서 인정을 안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일반 문화재급도 아니고 세계적인 타이틀이 걸린 국보가 될 수 있기에)
@viron20073 жыл бұрын
상식이 부족하네. 그 먹이 한번만 묻었을까? 책으로 찍어냈다는 것은 책을 찍어낸 숫자만큼 반복적으로, 그보다 더 먹을 칠했다는 거다. 먹을 칠하고 그 먹이 마르고 그게 반복됐다는 거는 미세한 먹의 층이 코팅이 됐다는 거다. 그럼 당연히 먹이 묻는 곳과 아닌 곳의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상식적으로 먹이 활자 표면에 묻으면 그게 코팅 역할을 해서 당연히 부식도가 달라야 정상이지. 왜 똑같이 부식이 안됐냐는 말은 정말 상식이 부족한 질문이다. 양각된 부분만 반짝반짝하는 것도 부식도가 달라질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금속이 곱게 연마된 부분과 거칠게 연마가 안된 부분은 당연히 부식도가 다르다. 쇠를 직접 다뤄보지 않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
@조경진-r5v4 жыл бұрын
먹을 천년전것을 조작이 가능한가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ㅋㅋㅋㅋ 진품처럼 보일려고 천년 전 먹을 구해 칠하는 게 더 불가능하죠 ㅋㅋ
@이기백-q6r4 жыл бұрын
천년전 먹 많이 있어요.
@Cryth.4 жыл бұрын
@@최유진-j9u 먹이 아니라 탄소만 있으면 됩니다. 오래된 나무조각이면 됨. 천년 묵은 나무조각은 그리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아맞다-l8f3 жыл бұрын
@@Cryth. 먹을 조작했다칩시다 활자를 찍어낸 연도에 맞는 나무 구해내는게 더 힘들 것 같아요 그것도 책에서 말하는 1100년경 언저리에 맞는 나무요 가짜를 만들때 탄소연대측정법까지 생각하면서 만드는 사람이 있나요
@namemy3774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것을 대충 보고,,,아니다 그러면 학자의 체면이 참 !!!!!
@cromlee3 жыл бұрын
왜 난 여기서 랄로가 보이는가
@InboK-ry2if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절반까지 봤습니다. 저는 진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나온 중국산 가짜 활자와는 대충 봐도 디테일의 차이가 매우 크고요. 먹의 흔적, 부식의 흔적, 글자 획의 정교한 정도, 실제 사용함으로써 생긴 광택까지 모든것이 이 활자가 진품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품이 흉내내기 어려운 세월의 여러 흔적이 증거로 남아있네요. 다만 어디서 출토된 것인지 연구팀이 정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진품으로 판명받아 문화재로 가치를 인정받기 바랍니다.
@남민우-o1o2 жыл бұрын
출처가 궁금 하다 ㅋㅋ 활자본이 있다던데 현재가면 500억은 넘을듯
@hwijunhuh18343 жыл бұрын
와..현존 세계최고 금속활자..맞네 북한...에서? 2천년무렵 실제로 이북에서 문화재...중국통해 엄청 밀수되었다던데
@김백작-p9w4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인정 못하는 관료주의 와 공무원 이 만든 참상 아닐까???
@깊은산-n3i Жыл бұрын
활판 인쇄소를 해보았던 내가 보기에도 가짜가 확실해 보인다. 딱 보도 아니구만 진짜라고 우기나... 녹이야 1년~2년만 지나면 쓰는 것이고...
@김준-z5p4 жыл бұрын
글자 주물을 만들고 쇳물이 넘쳐녹아 낸걸 하나하나 갈아서 책을 인쇄합 니다 이건 장인의 기술이구요 이러니 기술이 퍼질수가 없지요 특정기술이 퍼지려면 일단 대중적 이고 쉬워야합니다 특히나 지식을 전하는 활자기술이 저렇게 어렵다 면 당연히 발전이 없이 처음의 방식에 머물수 밖에 없지요 시장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기술이니까요 하다못해 한글이라도 천시 받지 않아서 자음과 모음을 따로 주조해 판에 끼워 썼더라면 그 유용성을 알고 기술이 더 발전했을지도 모르지요
@NESofKing4 жыл бұрын
나의 경쟁자는 나 자신.. 대단하다 대한민국!!~
@하늘파란-e8k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짜.. 고배률..10만..1000맘 배률로 확대해서 보면 되지..?? 국립 중앙 박물관에는 그런 게 없단 말인가..?? 지금까지 중앙 박물관장해먹은 것들은 먼 생각을 하고 살았나..??
@Romantic-vacalist Жыл бұрын
수년 전에 추적 60분에 나왔던 도굴 1인자 아저씨 불러서 감정해봐라.. 그 아저씨가 직지보다 앞선 금속 활자 본 도굴 했다고 했다.
@정민우-y9z Жыл бұрын
그게 저거임 그 영상에 나오는 교수가 저 남교수 그때는 그런거 없다고 해놓고 지가 들고 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