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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혹한의 땅 캄차카 반도에는 1945년 해방 직후 북한에 진주한 소련이 노무자들을 모집, 3만명이 보내졌습니다.
수천명이 남겨져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사람들
이중에는 고향이 남한이지만, 3.8선 때문에 남으로 가지 못하고 가족과 헤어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국적이 북한이라 한국에 가지 못한 손진택 할아버지는 한국의 가족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2011년 2월 5일 방송된 캄차카 한의 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