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요청] 북에도 남에도 속하지 못하고 제3국행을 선택한 반공포로 다큐 (KBS 6.25 기획 '제3의 선택' 1989년 6월 25일 방송)

■ 89년 방송된 6.25 기획 '제3의 선택' 방송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포로수용소의 포로들은 남과 북으로 다시갈려 수용소 안 처참한 전쟁을 치렀습니다.
인민군이지만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반공포로 들 중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중립국행을 선택한 이들의 여정을 따라갔습니다.
참고) 최근 반공포로 연구는 반공포로들의 선택을 생존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넓게 분류하고 있으며, 단일하게 동일한 지향으로 구성된 집단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89년 방송에 응한 분들의 이야기가 반공포로의 대표성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yongjoonso]

이만갑에서인가 했던 것 같은데, 그때 돌아간 북한포로들은 간첩으로 몰려서 엄청 고생하다가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user-zy1mz6pm2d]

이놈의 이데올로기가 도대체 뭔지 ㅠㅠ 늘 자유를 가지고 소소하게 그리고 편하게 행복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게 인생사에서 최고인데... 시대와 거주지를 잘못 타고나서 자신이 공산주의자가 결단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를 추구했던 이북지역에 살았었고 어쩔수없이 인민군의 일원으로써 한국전쟁에 참전할수밖에 없었다는것이... 참 슬프네요

[@ppkwalter5676]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로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주영복 선생님 같은 경우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91년도에 "내가 겪은 조선전쟁"이란 이름의 회고록도 국내에 출판하신 적이 있으십니다. 앞으로도 한국 현대사 관련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

[@user-xp5wn4cu5m]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그때 겪은 그심정 얼마나 어디다 비교 하겠어요 피흘린고통 그쓰라린 괴로움을 오로지 살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참고 인내하며 노력하고 또 지혜로서 서로 형제처럼 도우싱며 살을 참되게 오늘까지 저희가 이사연 보기까지의 모습 감사합니다 지난날의 고통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나날이 기쁜일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zl5gq4sh7u]

와 .. 저때만 해도 6.25 참전 할아버지가 아닌 아저씨였던 시절이네요 다들 진짜 젊으시다 ㅠ

[@wonseokkim8717]

참, 625전쟁 반공포로들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anonanonym9872]

소설 광장 읽으면서 항상 궁금했던 내용이네요.

[@youngslol]

6.25 관련된 이런 유익한 다큐도 있었네요 :) 잘봤습니다.

[@user-ij1cn1xv2u]

형님,!? 세게유일준단됴국,

[@user-ij1cn1xv2u]

왜 1945년에서 1948년 까지, 의 력사가지워져잇눈지, 알게숩니다

[@user-vb4mr6zr9c]

타국땅에서 고국과 모국어까지 잊어

[@kkim1379]

여러분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user-sz5yj4jk1x]

89년방송이면

[@user-hr7de6gr3x]

어떻게 오랜세월이 흐른뒤 이분들 다 찾아서 다 인터뷰를 했나요?

[@user-te7qf9wy1g]

22세 때 본 영상 , 이 영상이 인상이 깊어서 이렇게 유튜브 검색해서 보니 맘이 이상하네요.

[@hansoo6303]

인생은 선택의 결과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가

[@user-sz5yj4jk1x]

와 브라질 가신분중 4명이 목사님 되셨다니.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습니다

[@andyyoungkim2602]

영상이 있네요

[@user-ij1cn1xv2u]

후륭하심니더

[@user-jj1uk9qy4g]

잊고싶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