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1h3t 뭐래냐 ㅋㅋ 저때는 대학안가도 지금 우러러보는 곳 취직할 수 있었다 대학나오면 무조건 취직이고 그리고 저기는 메이져 대학이라 난리지 메이져 아니면 별로 난리도 아니야 저당시는 메이져 말고 그냥 대학만 나와도 지금 우러러보는 기업 취직 쉽게했다
@soojinlee09283 жыл бұрын
저기에서 소신있게 일찍 지원하는 사람들은 공부 확실하게 잘하는 사람임
@HB-xn8no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똑같죠ㅎㅎ
@AaAa-dr6uu3 жыл бұрын
@@HB-xn8no 먼소리노....
@히하-z6y3 жыл бұрын
@@AaAa-dr6uu 넌 공부개못하지ㅋㅋ맞는말인데뭔
@뽀낑꼬레아3 жыл бұрын
@@AaAa-dr6uu 고졸이겠지머
@AaAa-dr6uu3 жыл бұрын
@@히하-z6y 지금이 먼 맞말이노 중졸게이야
@0q0133 жыл бұрын
6:53 부터 학생들 뛰어서 들어가고 사람들 박수쳐주면서 들어가 들어가 하는 거 내가 수험생이라서 그런가 왜 이렇게 눈물나냐ㅠㅠ 낭만 열정 가득하다.. 저렇게 힘들게 힘들게 원서 내서 합격하면 진짜 전부 추억될 거 같음 + 여러분~!! 저 서울대 합격했어요!! 이 영상도 댓글도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떠서 반갑게 들어왔어요ㅎㅎ 대학생활 넘 재밌네요 수험생들 모두 파이팅!!
@이민영-x4c3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왜저래
@527heidi3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인생 꼬여서 좋은일 하나 없길 바래요 ㅎ
@TheMerhenblue3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님은 뭘하든 한 번은 어푸러지고 좌절하시길 바래요 ㅎㅎ 남한테 말하는 거봐 심보 진짜 못됐다
@527heidi3 жыл бұрын
@@user-lllIIlIlIll 불쌍해… 더이상 답 안해요 그냥 잘 사세요.. 꼬이게 사시는 이유가 있겠죠.. 힘내세요…
@@user-jl6uh5vx7x 영상에는 원서 구매 갯수/대학 제한이 없는거같아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사는만큼 10곳 20곳 제한이 없는거같아서ㅎㅎ 제가 잘못 알고있는거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sesvictory3 жыл бұрын
9:58 병맛같은 노래처럼 보였으나 결국 끝까지 다듣게되는 신비한 노래
@history_chomp3 жыл бұрын
시티팝 + 힙합
@air96913 жыл бұрын
동감..ㅋㅋㅋ
@sow15263 жыл бұрын
진짜 문화수준이 낮았던 시절이 아닌가 싶음.
@enderson32883 жыл бұрын
@@sow1526 ㅇㅈ
@KoolShock3 жыл бұрын
@@sow1526 뭔개소리야 ㅋㅋㅋ 피라미드 보면서 미개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ㅋㅋ
@khtween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ㄷㄷ
@유유-b4g5h3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도 영어도 잘 모르는데 대학 경쟁률쎄길래 그냥 호기롭게 영문학과 지원했다는데 예상외로 붙어서 풀빵장사 하면서 대학등록금 충당해서 다녔는데 졸업할때 피똥쌀뻔했다고 학점도 거의 바닥이었는데 또 운좋게 면접잘봐서 과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취업 성공했는데 대기업 갈굼스트레스로 자발적퇴사해서 사업하다가 망하고 지금은 경비하심..ㅠ인생은 모르는거임...ㅠ 아버지도 젊었을때 저런날이 있으셨을텐데 맘이 좀 울적하네요..
@어어밀지마라-x8g3 жыл бұрын
?
@plotsame33733 жыл бұрын
@@oops1842 아드님이 아니라 따님이실지도..
@user-gfs74fjdj73 жыл бұрын
결혼한거 자체가 성공하심
@user-tq5we6yg6f2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영어할줄도 모르는데 영문학과를 붙고 운좋게 면접 잘 봐서 현대자동차를 들어가고.. 진짜 개꿀빤 세대맞다 이 정도면..
@JJ-jj4ms2 жыл бұрын
@@user-tq5we6yg6f 80년대는 심지어 대학 2,3학년 다니다 중퇴여도 대기업 입학 가능했음 ㅋㅋㅋ
@김유성-z3x3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이번에 수시 결과 기다리면서 부모님들이 자기 때는 무전기 들고 다니면서 눈치 지원했었다고 카더라,,ㄹㅇ치열했네
@chansoolee34973 жыл бұрын
전국에 4년제가 80개 정도이던 시절, 대학 나오면 그래도 취업이 되던 시절 중학교 한 반에 60명 중 10명만 전문대까지 갈 수 있었던 시절
@최승철-v1q3 жыл бұрын
노노 저 학번은 imf를 졸업쯤 맞았습니다
@choanny1874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지. 요즘이 훨씬 힘듦. 수시가 워낙 늘어서
@깡까깡까3 жыл бұрын
네 요즘 정시누백 0.5%안에 들어 sky가도 중견가는 현실
@-mandoo-3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해 지금 현실 토익만점 , sly 나와도 대기업 들어가기 빡셈 취업문이 바늘구멍수준
@구구국-f3b3 жыл бұрын
@@깡까깡까 문과인가봐요 이과는 누백7 나와도 ky 가능
@lavillanelle70903 жыл бұрын
0:30 6:08 같은 분인데 청자켓에 목마 타고 올려다보며 전화하는 모습 이 삼박자 뭐죠? 완전 청춘영화네요. 멋있으심...
@user-tm3yi2qi5l3 жыл бұрын
존잘 ㅠㅠ내이상형
@알빠노-h7j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 휴대전화면 엄청 부자
@gto82893 жыл бұрын
항마력 테스트 레벨1 10:23 레벨2 10:58 아....장관님이 가사 썼나..뭐 이리 다 때려넣었어
@응애-j1j9x3 жыл бұрын
???: 육군 아미 타이거!
@sow15263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가 극혐이네ㅋㅋ 이래서 90년대 한국문화는 지금봐도 손발이 오그라든다ㅜㅠ
@DavidLee-ge3nx3 жыл бұрын
@@sow1526 10년 후에 지금 너희 보면 똑같음
@네-g3g9s3 жыл бұрын
@@DavidLee-ge3nx 너는 머 외계인이냐ㅠㅋㅋㅋ오ㅑ 넌 뺌ㅋㅋㅋㅋㅋ
@cococopoco3 жыл бұрын
근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게 없다는 현실;;
@재훈-p7u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게 원서 작성해서 대학 깄었는데...난 왜 저 때가 지금보다 좋고 그립지...정말 친구들과 너무 재미있게 살았던거 같다.
@장성원-c4h3 жыл бұрын
되게 낭만적인 시절 같네요
@eagles52tk2 жыл бұрын
틀...
@모롤쓰-v4i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그래요 젊은시절로 못돌아가니까요..
@왕돈이-j3k2 жыл бұрын
@@모롤쓰-v4i맞아요 87학번(68년생) 학력고사320점 체력장20점 합계340점 합격발표는 설날(구정) 전에 했죠
@shinshinshinshin7772 жыл бұрын
그땐 젊었으니깐요 시대가 좋은게 아니라 젊은 시절이 좋았던거죠
@빵떡오3 жыл бұрын
ㅅㅂ 우리아빠 저시대때 대학생어서 나 고삼때 너 오늘까지가 원서 마감인데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함ㅋㅋㅋㅋ
@김상민-f9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djWhdnUnv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raoh5143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식스피스톨즈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민-g1h3 жыл бұрын
다좋은데 우리아빠 앞에 ㅅㅂ은 왜 붙임?;;;;;ㅎ
@김민석-f9f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원서접수를 하니 관악마운틴 노루점핑이라는 전설이 탄생한거구나...
@manoutofyou43843 жыл бұрын
그게 뭔데용...?
@jmichael44893 жыл бұрын
ㅇㄷ
@머어어어어엉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이야기인듯
@김민석-f9f3 жыл бұрын
@@manoutofyou4384 80년대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서울대 법대 예상 합격점수가 학력고사 300점 언저리였는데 저렇게 모두가 눈치싸움하다가 지원을 안해서 학력고사 200점도 못맞은 학생들이 합격을 하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근데 그 때는 서울대 입시에 면접이 있었는데 질문 중 하나가 ‘관악산에서 노루가 뛰논다’를 영어로 말해봐라 였는데 그 때 나온 대답이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쇼리-d3j3 жыл бұрын
@@김민석-f9f ㅋㅋㅋㅋ아니 문제도 너무 어려운데 보통 쓸만한 말도 아니고...갑분 노루..? 그 분은 붙으셨나요?😂😂
@shortforyoy3 жыл бұрын
벽돌폰집안 돈 겁나 겁나 많은 집안
@축복가득-z9w3 жыл бұрын
인정!! 저 시대에 벽돌폰 매우 귀했죠
@deutsche2ndreich1283 жыл бұрын
@꽁돈을 알려드림 제발 좀 꺼지쇼
@2brightlaw2 жыл бұрын
89학번 달려고 광주에 있는 서점에 원서가 매진되어 원서 한부 사러 서울까지 갔다가 원서 써서 다시 서울까지 가야했던 시절이 어제일 같은데 우리 애들은 인터넷으로 모든 걸 처리하는 시대가 됐네요. 상전벽해를 느낍니다. 전기, 후기 대학지원 학과지원자들과 함께 대학 강의실에서 응시해서 그날 컨디션에 따라 학력고사 점수가 결정되고 합격자 발표도 대학에 가거나 ARS 전화로 확인해야 했던 시절...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ㅎ
@successmen007 Жыл бұрын
죽을 날도 머지 않으셨네요 ㆍ
@start-j2g7 ай бұрын
맞어 그땐 뭐 선생 도장인가 들어가야하고 해서 다시 내려왔다가 다시 가야했음.
@후라이팬-x3e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눈치겜 잘해서 점수가 택도 없는데 말도 안되게 좋은대학 가는 레전드가 간혹 있었음
@배고파-n8v3 жыл бұрын
@@jackmarls2102 그래도 관악 마운틴 노루 점핑은 레전드임 ㅋㅋ
@ukikaze99303 жыл бұрын
몇 학번인지는 모르겠는데 서울대 미달나서 아무생각 없이 지원한 사람이 붙은 사례도있고 그럼
@박세정-k8c2 жыл бұрын
@@jackmarls2102 지금은 최저점수 최저등급등 조건이 있는데 저때는 미달이면 그냥 합격 ㅋㅋㅋㅋ
@BOM-z3r2 жыл бұрын
@@ukikaze9930 81학번 서울대 법대 미달 ..예비고사 340점 만점에 185점으로 합격
@저스틴-c7p2 жыл бұрын
@@BOM-z3r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붙은 사람이 학업량을 감당하지 못해 2년 못버티고 자퇴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버텨봤자 졸업가능성이 안보여서
@Neodunso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넷의 발전에 감사합니다
@ligg17343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 가족 다 동원되서 이대학 저대학 대기타는겨...
@이회계3 жыл бұрын
02학번입니다. 저때만 해도 대입원서접수는 직접가서 했어요. 그때만 해도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ㅎ 근데 합격자발표는 학교가서 게시판에서 보는 건아니고(이거는 02년도에도 상상못할 옛날방식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했었는데 왜 접수는 직접가서 하고 확인은 인터넷으로 하는건가 싶네요. 그후로 수강신청도 다 인터넷으로 했습니다. 그 당시 메가스터디 이범선생님한테 여름방학특강을 듣고 모의때도 한번도 못한 과탐1등급을 받아 과탐에 가중치 150%적용하는 과로 원서질을 잘해 추추추합으로 내 분수에 넘치게 홍동건대학에 입학해서 열심히 살아서 감히 생각도 못해본 회계사까지 되서 살고 있습니다. 내 수준보다 더 큰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하고요. 늘 황금같은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sanctus-k1a3 жыл бұрын
당시는 홍동건이였군요 ㄷㄷㄷ
@khlee61103 жыл бұрын
등록금 직접내려도 많이갔던 기억나요~
@김지성-t6s3 жыл бұрын
헐 전 02년생인데
@heyjude1644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02학번때 메가스터디가 있었어요....??? 인강이었어요???
@무스너클불매운동위원3 жыл бұрын
02년생입다 부럽습니다
@jhjang80473 жыл бұрын
00학번인데, 나 때도 직접 가서 접수하고 직접가서 합격자 명단 확인함. 물론 합격자는 전화로도 알려줬는데 뭔가 선배들도 그렇고, 직접가야한다는 그런게 되게 강하게 남아있어서 갔었음. 과수석은 이름이 제일 위에 있고 전액 장학금이란 소린데 그거 확인했을 때 기분은 최고였음.
@leelee-re4cw2 жыл бұрын
와 👍
@모소대나무-y4n2 жыл бұрын
저도 00인데 직접가서 접수하고 수시접수 넣을때는 접수창구에다가 무슨 과 몇명넣어냐 물어보고했었어요ㅋㅋㅋㅋㅋ합격 ars로 확인했는데 엄청 쫄깃했음 ㅋ
@아어쩔어쩔요-u7f3 жыл бұрын
3:48 여기 두 분 진짜 멋있다 저게 진짜 간지지...하...
@beckham75913 жыл бұрын
체육관보니 연세대학교인듯... 두분다 공부 잘하시고 인터뷰도 차분히 말 한 것보면 합격하셨을듯요.ㅋ
@mila_rosy_life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똑똑하고 여유있어 보이심.. ㅋㅋㅋㅋㅋㅋ
@messileo55772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잘생김
@user-gracee2 жыл бұрын
말도 조곤조곤 잘하는게 공부도 잘했을듯
@user-jf5kg3xz7i3 жыл бұрын
2:26 선생말 들으라는거지 ㅋㅋㅋㅋㅋ
@a_magpie3 жыл бұрын
6:08 생긴거 넘나 내스타일이심 ㅠㅠㅠ
@Mrson-ev7ed3 жыл бұрын
공부나해 이 ? 놈이 거시기여 ?
@Mexicano-DelioRodriguez3 жыл бұрын
영화배우 김수로닮음
@성이름-q8i8l3 жыл бұрын
벽돌폰 보니께 부잣집 도련님이여
@boradori37763 жыл бұрын
교실 난장판인 중학교 시절 너희들 60명중 5명만 지방대학까지 갈수 있다 라는 선생님의 차분한 말에 분위기가 급반전됨.
@강성훈-q9y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7등급도 과만 잘 고르면 걍 가는데
@tmrrhph55313 жыл бұрын
@@강성훈-q9y ㅋㅋㅋㅋㅋㅋ 돈내면 가는 대학을 누가 못갑니까 인서울이 문제지
@ccci15653 жыл бұрын
@@강성훈-q9y 졸업해봤자 돈만 아까운 학교...
@queue2967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한 대학 학과 골라 넣는거라 성적 따라 적당히 못 넣을 것
@jun97503 жыл бұрын
@@강성훈-q9y 대학교는 9등급도 가기는 가죠
@가은-z6c2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원서지원하려고 하니까 알고리즘이 여길 데려오네.. 편하게 원서접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란-n3r2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학생들 말투가 어른스러워 보이지😮 나도 19살인데 나나 친구들이나 그냥 조금 큰 잼민인데ㅠㅠㅠ
@rightbloodyelbow Жыл бұрын
19살이면 애맞음
@shortforyoy3 жыл бұрын
대학 낭만의 마지막 시대
@misosai1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상담할때 학생이 서서 두손 꼬옥 모으고 허리 숙이는 모습이 ㅋㅋ지금이랑 다르다 ㅋㅋ
@@kuk842 상위권대학 교과에선 최저 못맞춰서 미달 난 경우에 내신 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간 이하로는 자르고 정시로 넘깁니다
@shortforyoy3 жыл бұрын
먼 적성을 알려주고 검사하고 했어야 적성대로 문턱이라도 가지
@oops18423 жыл бұрын
저때 상담은 다른쪽에 가기로 한건데 토목과가 적당해 보여서 지원, 땅하고 목재? 산림? . . 참 무지했었네요. 결국 졸업후 몇년 적응못해서 다른 일 시작ㅠ. 본인이 관심있고 하고 싶은 거 해야 실패해도 후회 없습니다.
@yeoulman3 жыл бұрын
시험 2달전 8번 배치고사보고, 담임과 배치상담 전쟁하고, 원서구입, 작성, 학교가서 눈치경쟁하며 지원, 시험보고, 대학교 운동장 게시판에 내이름 석자 확인하고, 눈오는 운동장에 서서 펑펑 울었다.
@박광열-r8c6 ай бұрын
한편의 산문시
@jeju_haroo3 жыл бұрын
선지원 후시험이고 전기후기 각각 한번밖에 지원 못하니 경쟁률이 저 정도죠. 담임의 면담을 통해 출신고학교장 직인까지 받아야 되므로 함부로 원서도 못 썼음
@user_jx9pj4dh2n2 ай бұрын
함부로 원서를 못 쓰면 왜 공중전화나 휴대폰으로 눈치 작전을 하고 마감시간까지 학부 학과를 고쳐가면서 눈치 작전을 하나요?
@jeju_haroo2 ай бұрын
@@user_jx9pj4dh2n 여러장 쓰고 지원학과 비워두고 막판에 하나만 접수 하는 거예요
@귀차나-x1l3 жыл бұрын
00학번 99년도 수능끝나고 직접 대학가서 원서접수넣었지..그나마 핸폰 생겨서 서로 학교 경쟁률 공유하고ㅎㅎ인터넷원서접수없던 마지막세대
@junghasuh63573 жыл бұрын
저도 00학번 원서 손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캐롤-s2j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학과 관련 정보지같은거 보고 들어갈 과 선택하고 그랬지요... 그때는 참 정보가... 없었어요 ㅜㅜ 그리고 직접 원서 내러 차타고 가고..간김에 학교 구경하고 그랬었네요...
@귀차나-x1l2 жыл бұрын
저도 00학번ㅎㅎ 근데 지금은 고3담임 지금 울반애들 수시상담하는데 추석끝나고 접수임 ㅎ
@우주함3 жыл бұрын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던 그 시절..
@박원규-z5w3 жыл бұрын
옛날 수능 이전엔 한사람이 한번만 원서를 쓸수 있어서 지금 3대 1 보다 그때 1.6 대 1 이 더 빡셀듯
@Wbwbwbwbwb-hsb3 жыл бұрын
헐... 몰랐음
@qkr79863 жыл бұрын
ㄹㅇ 대학을 딱 한개밖에 못쓰니까..
@Aaron_Ko3 жыл бұрын
이 짧은 시간 안에도 언어는 변하는구나... 이때 확실히 서울말도 사투리가 느껴짐
@알려하지마-g6l3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요즘 듣기 어렵죠
@cillianmurphy30243 жыл бұрын
저게 원래 서울말임. 요즘은 타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서울말 교정하다보니 다르게 들리는 거에요. 서울 토박이 어른들 말투 들어보면 앎
@ML-jq7yh3 жыл бұрын
아시겠지만 서울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경기도말이 표준어입니다.
@ph.fi.66063 жыл бұрын
지금 서울말이 전라도화 된것임
@seungyeollee16293 жыл бұрын
01학번인데 저도 학교가서 원서접수하고 등록금도 가서 냈네요 당시 4곳중 1곳 합격해서 등록금냈는데 그 다음날 추가합격했다고 연락왔는데 먼저 합격한곳 등록금 환불받아 추가합격한곳 등록금 낼 시간이 없어서 고모가 돈 보태준 기억이 나네요 2001년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고모 감사해요~
@롸-k5f3 жыл бұрын
와 전 01년생이에요
@banding11183 жыл бұрын
@@롸-k5f 동갑이네영ㅎㅋ
@1Niip3 жыл бұрын
@김은혁 몽골 해양수산부장관
@롸-k5f3 жыл бұрын
@@jennifer9g 네 그리고 2001년생은 올해 21살이랍니다!
@jennifer9g3 жыл бұрын
@@롸-k5f 엄청어리네 부럽
@HappyDays12113 жыл бұрын
2:07 (구)천원 지폐 오랜만이네
@Borisworld_n_n3 жыл бұрын
7:41 ㅋㅋㅋㅋㅋ에라잇!!!!!돌려차기이!
@kuzhousun87583 жыл бұрын
저때 적성과 소질에 상관없이 특정대학의 특정학과에 들어갔던 학생들이 지금은 모두 성공해서 남들 위에 서 있게되었지...
@활주로-u7r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spinu8346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옳은 선택이었군
@yang_gang2 жыл бұрын
04년생들아 우리 힘내자 ! 각자가 원하는 대학에 찰싹 붙기를 :)
@hol1dayyy2 жыл бұрын
❤❤
@pastimepiano2 жыл бұрын
물리치료학과 붙기를....
@무지개빛장마2 жыл бұрын
점문띄 자제
@namu_na2 жыл бұрын
그..미안하지만 올해는 03의 해다 이거야
@chojang_ojing2 жыл бұрын
@@namu_na n수생 화이팅
@hwoarangpark65513 жыл бұрын
어머니들 보니까 괜히 눈물나네요... 우리 아들딸 한자라도 더갈칠라고...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만국이 있습니다
@power_991353 жыл бұрын
개나소나 대학 보내려고 발악을 했으니 입시교육이 개판됐지 뭘
@hwoarangpark65513 жыл бұрын
@@power_99135 왜 말을 그렇게하세요... 배울수있는 자유는 있잖아요...
@Cozy___3 жыл бұрын
@@hwoarangpark6551 근데 자식들 미래를 생각해서 한 자라도 더 가르치고 싶어하는 부모 마음은 안다만 그게 점점 변질되어서 자식의 인생을 본인의 욕심으로 채우고 싶어하는 게 지금 현실이죠 .. 결국 다 너를 위한 거라는 명목 하에 본인이 이루지 못 한 걸 자식에게 채우려는 아이러니한 입시의 상황
@김소현-f6k5h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세대는 교육을 자유롭게 받을 기회도 많이 없었으니 후회, 아쉬움 등이 많이 남아서 내 자식만큼은 그렇게 만들지 않겠다 이 마음이 더 커서 그런거지..말을 왜 그렇게..
수능 대입 원서는.....진정한 사회인으로서 사회의 벽을 느낄수있는 첫번째 관문인듯......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user-wue8fj3u29d3 жыл бұрын
7:41 ㄹㅇ 대학 문뿌수고 들어갔네ㅋㅋㅋㅋ
@domin3875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 학원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눈치싸움을 하다가 문이 닫혀버리는 바람에 자동차 트렁크에서 야구배트 꺼내들고는 유리문 부수고 들어갔다고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야만스러울 수가 없지만 또 어찌보면 그때 그 시절 그 세대에게는 그게 낭만이었을지도...
@금성무-f7c3 жыл бұрын
저 친구들이 지금은 자녀 대학 보낼 나이. 선지원 후시험 전기 후기 전문대 순서의 최악 입시제도. 얘들아 고생했다.
@owlmom35713 жыл бұрын
딱 맞아요. 91학번 엄마구요 이번에 21학번 되는 아들있구요. 요즘 애들 좋게 말하면 기회를 많이 주는건데 수시는 8월부터 시작이라고 보면되고 정시 마무리는 2월이니 피가 마르더라구요. 입시는 결코 쉬워지지 않네요
@boysbeambitious92603 жыл бұрын
1:10 아주머니 '하나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4개 가리키는거 뭔가 뻘하게 웃긴다ㅋ
@미니-o8x6s3 жыл бұрын
엄지 손가락 하나만 접은걸 표현하신것 같네요ㅎㅎ
@user-cz5kc1zh8g3 жыл бұрын
뭔가 귀여우셔...
@djWhdnUnv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뭔가 하이킥에서 나문희님 말투같음
@삽질러3 жыл бұрын
유리깬 형님 어케 되셨을라나
@성현갓-o8q3 жыл бұрын
ㄴㄴ학교에서 절대 안받아줌
@165cm-v7i3 жыл бұрын
@@Dong_gureu 간절하다고 남들 피해 신경 안쓰고 자기만 보는 무개념이라 안뽑는게 맞다고 봐요
@bookmac6072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안됬겠지..
@kiyjy7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인터넷이 발달된 게 이리도 감사할 일인가... 지금보다 예전 시대에는 과연 어떻게 살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방구석심리학자-k8v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살아봤기에 지금이 얼마나편한지 많이 느낍니다.
@최석환-o9g3 жыл бұрын
지금 원서쓰는 과정이랑 눈치싸움은 비교가 안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run24km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진짜 세상 많이 좋아지긴했다. 인터넷의 순기능
@서소희-h4k3 жыл бұрын
91년도에는 선지원 후시험이여서 지원 대학에 가서 시험 봤어요
@김광남-y1w3 жыл бұрын
엄빠한테물어봤더니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마성일-o9k3 жыл бұрын
만약 제주대 지원하면 제주대 까지 갔어야 했지요
@owlmom35713 жыл бұрын
기억나요. 발표때도 대학 운동장에 커다랗게 대자보 붙어있고 자기 번호 확인하고...ㅎㅎㅎ
@서소희-h4k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발표 날 눈이 왔던것도 기억나요 ^^
@새잎-p9i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저도 91학번!
@kissgreen09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옛날도. 참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학생들. 멋지다
@양하-s9u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
@조현경-n9k3 жыл бұрын
예나지금이나 방법만 좀 달라졌지 참 치열하고 열심히구나... 모두 좋은결과 있길 ~!
@서창-z2w3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의 제일 이해 못할 점이 시험을 보기도 전에 원서를 낸다는 점이었죠.. 시험도 보기전에 자기가 지원한 대학 학과 경쟁율이 나왔죠.. 10대1은 수두룩했고, 40대 1 이상도 꽤 있었죠.. 시험도 보기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 되네요.,
오늘 실기 보러가는데 핳하ㅏ우선 오늘날엔 이렇게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고3, n수생 모두 다 화이팅이에요!!!!!
@YS-oj4qs2 жыл бұрын
원서를 한군데밖에 못내던 시절이라. 눈치경쟁이 점수경쟁만큼이나 치열했던. 특히나 극악의 난이도에다 2차 베이비붐 세대로 최고의 경쟁률이었던 91년도 입학. 저 때 시험안쳐도 되는 학년이라 신의 존재를 믿었다능.
@캐롤-s2j3 жыл бұрын
에듀토피아서울 부르는 가수(?)와 뒤에 백업댄서 두명.. 현타오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cococopoco3 жыл бұрын
12:32 한국사 외울때 쓰는 개사곡같음ㅋㅋㅋ
@cococopoco3 жыл бұрын
@Ahn s.m 라임이라도 맞추면 외울텐데 그냥 교육청에서 의뢰와서 대충 떼운 곡같음ㅋㅋㅋ그래도 라이브는 잘 하시네요
@옴팡-c3z3 жыл бұрын
랩인가요 노랜가요??
@cococopoco3 жыл бұрын
@@옴팡-c3z 싱잉랩??
@bluerussian83443 жыл бұрын
지방 살았던 80년대생입니다 제가 대학 들어갈 때도 온라인 접수 개념이 없었어요.. 지원서를 교보문고였나 거기서 사서 대학 가서 접수했어요 ㅋㅋㅋㅋ 몇몇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제가 살던 지방에 임시 현장(?)을 만들고 접수를 받았는데요 저는 서울 구경 하고 싶어서 고속버스 타고 직접 가서 현장에서 접수했지요 ㅎㅎ
@leelee-re4cw2 жыл бұрын
지방거점도시들은 체육관에서 일괄접수
@sjsjsjmmm2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대 중반생인데 왜 저는 온라인한 것 밖에 기억이 없죠 삼수해서 그른가ㅠ
@sanglee78773 жыл бұрын
저때 입시생들이 70년대 초반생인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태어난 세대임 게다가 재수 삼수생도 많아서 경쟁률 엄청났음 그래도 대학진학률 30%밖에 안됐으니 재수 삼수해도 대학 못가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는것임 그야말로 완전 입시 지옥
@어려질수록성의를심히3 жыл бұрын
와 그러면 원서 부산사는 사람이 서울대 쓸려면 서울대까지 갔다가 막 왔다갔다해야하는거야...? 미쳤다... 심지어 원서 매진이면 끝..? ㅁㅊ...